@@잉동즁네 말대로 '시린'이라고 했으면 이 문장의 감성이 제대로 표현됐을까? 분명 맞기로는 '시린'이 맞는 문법이겠지만, 그렇게 한다면 이 문장이 가진 가치가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얼마나 더 늘어날까? 그럼 다시, 만약 이 사람이 쓴 문장이 역사에 남은 대문호가 쓴 문장이었다면 너는 과연 이 사람의 말에 토를 달았을까? 간단하지만 세 질문 모두 정답은 아니오다. 어린애마냥 본인의 뛰어난 국어능력을 불특정다수에게 자랑하고 싶었던 것일까 그도 아니면 이런 댓글을 남긴 상대방을 찍어 누르며 자신을 남들보다 쿨한 사람이라고 여길 수 있게 하는 것이 본인의 본망이었던 걸까 이런 댓글에 마저 문법나치질을 하는 본인의 모습은 자못 쿨해 보일 수 있겠지만 나는 그걸 들어 싸구려 쿨함이라고 말하고 싶다
0:432:36 부분의 대사는 Machineboy空의 가사 같네요, 한주님이 지하에 갖혀있다가 나오는 걸로 봐서 한주님이 공의 역할을 하신 것으로 보이는 것 같아 보입니다 아마 이번 류데자케이류 뮤직비디오는 공의 이야기 같네요, 감금에서 벗어나 사랑을 찾는…공의 마음이 언젠가는 따뜻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머신보이 공의 첫 파멸은 자신을 천년의 시간동안 갇히게 만들었다(1:44) 그러다 문득 깨어난 공은 자신의 꿈이 무엇이었는지, 자신도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밖으로 나간다(1:26) 공은 소녀를 만나 사랑을 배우면서 사랑의 행진에 합류하고 싶었지만 결국 다시 파멸로 이르게 되어 자신을 지하실에 가둔다(초반 등장한 꽃=공이 화산에 뒤덮힘 3:00) 그러나 이번 파멸은 이전과 다르게 자신의 꿈, 사랑과 아픔의 감정이 무엇인지 깨닫고 더 성장할 수 있었기에 처음 지하실을 나올 때와 달리 떳떳하게 지하실을 나갈 수 있게 된 게 아닐까(3:43, 나무도 다시 자랐음!)
APEX와 확연히 다른 서정적인 분위기라 좋다… 묵직하면서도 가벼운 드럼과 중심을 잡아주는 베이스,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기타와 보컬까지 더해지니 연인과 이어지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다. 캐릭터를 만들어 자신을 대변하는 것도 참신하고 어딘가로 계속 달려가는 장면이 지속해서 나와 무언가를 탈출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잘 표현된 것 같다. 또 곡을 들을수록 인간이 되고 싶은 기계의 심정같은 느낌이 들어 들으면 들을수록 새롭다. 실리카겔 진짜 뮤비 하나는 기깔나는구나 웅히 감독님 아무래도 천재인 것 같다
딱 처음 들었을 때에도 느꼈지만, 연말에 어울리는 하나의 종업식 곡과도 같아서 사람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멜로디의 선율이 보컬의 뭉게구름과 같은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선율이기도 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실리카겔의 모토랑 맞닿아있는거 같아 자꾸만 더 듣게 되네요.
실리카겔의 음악은 전체적으로 쇠냄새가 난다는 교집합이 있는데, 틱택톡이나 에이펙스는 스치기만 해도 파상풍 걸릴거같은 쇠냄새라면 노페인이나 류데자케이루는 사람 손으로 꼭 쥐고 있어서 따뜻해진 금속같다
멋진 댓글이다..
wow
+ 머큐리얼 ㅠㅠ
놀이터 철봉일까
@@hyhyhy322머큐리얼은 뭔가 액체 상태의 금속? 그런 느낌이 나서 또 다른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응 실리카겔 붐은 이미 왔어
그래그래 그건 사실이야 실리카겔은 신이야
숭배를 시작하겠어
개추
개크게옴
이미 왔구나
실리카겔의 가장 큰 장점은 보컬인 거 같음.
가사가 안들린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 부분 때문에 보컬도 하나의 악기 같고 기타가 같은 멜로디를 쳐도 보컬이 들리는 거 같음.
말이 되냐 이 시려운 따스함이
모순적인데 무슨 느낌인지 바로 알겠는...
와ㅜ이거지
@@잉동즁네 말대로 '시린'이라고 했으면 이 문장의 감성이 제대로 표현됐을까?
분명 맞기로는 '시린'이 맞는 문법이겠지만, 그렇게 한다면 이 문장이 가진 가치가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얼마나 더 늘어날까?
그럼 다시, 만약 이 사람이 쓴 문장이 역사에 남은 대문호가 쓴 문장이었다면 너는 과연 이 사람의 말에 토를 달았을까?
간단하지만 세 질문 모두 정답은 아니오다.
어린애마냥 본인의 뛰어난 국어능력을 불특정다수에게 자랑하고 싶었던 것일까
그도 아니면 이런 댓글을 남긴 상대방을 찍어 누르며 자신을 남들보다 쿨한 사람이라고 여길 수 있게 하는 것이 본인의 본망이었던 걸까
이런 댓글에 마저 문법나치질을 하는 본인의 모습은 자못 쿨해 보일 수 있겠지만
나는 그걸 들어 싸구려 쿨함이라고 말하고 싶다
@@쌉셈나후이근데 이렇게 쓸때없이 늘여서 말하는것도 싸구려 쿨함 같긴함 ㅋㅋ
원댓이 어떤 어조였는지 몰겟지만
시린이라 한다고 해서
감정이 안 살진 않을듯
@@Windows_X98P ㅇㅇ 굿
불은 뜨거울수록 푸른빛을 띈다잖아요. 실리카겔의 음악을 들으면 항상 이 생각이 들더라고요.
캭..❤
별 아니에요?
그린내같네오
하... 님 실리카겔 다섯번째멤버하세요
서늘한 따뜻함을 이렇게..
뮤비도 잘 만들어, 베이스도 잘쳐, 삼행시도 잘해, 심지어 잘생기기까지...
최웅희 그는 신인가?
뮤비 웅희님이 만드나용??
@@creammeatball realize 도 그렇고 뮤비작업에 자주 참여해요
그가 신이 아니라면, 설마 인간이라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는 신입니다.
명감독 웅히맨
최웅희! 최웅희!
웅감독이 말아준 Ryudejakeiru는 결국 머신보이 스토리의 결말이구나••• 아름다워요
진짜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흘얼거리게 됩니다.
실리카겔은 정말 각 분야의 천재들의 모인 집합체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됨...
김춘추: 기타, 작곡
김한주: 작곡
김건재: 드럼
최웅희: N행시, 뮤비제작
N행시 ㅋㅎㅎㅋㅋㅎ쿟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
김춘추 놀이도감… 작곡도 추가해야됨
@@김하늘-t7r🙀🤛 헐 맞다...
ㄹㅇ N행시 잘하는 멤버가 없으면 밴드가 안 돌아감
건재형님은 이제 보컬도하심..
그냥 완벽
2:15 와중에 도이님 노페인피스 가르쳐주는거 너무커엽다… 이렇게 오마주를 넣는다고 웅감독 천재
2:23 가장 좋아하는 장면입니다..ㅠㅠ
따뜻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듯한 머신보이 한주님과 도이님이 웃음이 너무너무 따뜻해져요.. 류데자케이루는 사람들에게 노페인과는 또다른 위로를 주는 듯한 노래같아요 무언가 나를 꼭 안아주는 느낌도 들고요
0:43 2:36 부분의 대사는 Machineboy空의 가사 같네요, 한주님이 지하에 갖혀있다가 나오는 걸로 봐서 한주님이 공의 역할을 하신 것으로 보이는 것 같아 보입니다
아마 이번 류데자케이류 뮤직비디오는 공의 이야기 같네요, 감금에서 벗어나 사랑을 찾는…공의 마음이 언젠가는 따뜻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천년도 더 전에 모든 것을 잃었지만, 이런 나도 사랑의 행진에 합류할 수 있을까?“
그 뜨겁던 용암도 이미 굳어 다른 것이 되었지만, 그 온도를 기억한다면
머신보이 공의 첫 파멸은 자신을 천년의 시간동안 갇히게 만들었다(1:44)
그러다 문득 깨어난 공은 자신의 꿈이 무엇이었는지, 자신도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밖으로 나간다(1:26)
공은 소녀를 만나 사랑을 배우면서 사랑의 행진에 합류하고 싶었지만 결국 다시 파멸로 이르게 되어 자신을 지하실에 가둔다(초반 등장한 꽃=공이 화산에 뒤덮힘 3:00)
그러나 이번 파멸은 이전과 다르게 자신의 꿈, 사랑과 아픔의 감정이 무엇인지 깨닫고 더 성장할 수 있었기에 처음 지하실을 나올 때와 달리 떳떳하게 지하실을 나갈 수 있게 된 게 아닐까(3:43, 나무도 다시 자랐음!)
APEX와 확연히 다른 서정적인 분위기라 좋다…
묵직하면서도 가벼운 드럼과 중심을 잡아주는 베이스,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기타와 보컬까지
더해지니 연인과 이어지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다.
캐릭터를 만들어 자신을 대변하는 것도 참신하고
어딘가로 계속 달려가는 장면이 지속해서 나와
무언가를 탈출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잘 표현된 것 같다.
또 곡을 들을수록 인간이 되고 싶은 기계의 심정같은
느낌이 들어 들으면 들을수록 새롭다.
실리카겔 진짜 뮤비 하나는 기깔나는구나
웅히 감독님 아무래도 천재인 것 같다
2:46 아가가 울지도 않고 똑 바라보네요 기특합니다
노페인피스 오마주 나올 때 광광 울었다 진짜..ㅠㅠ노페인에서도 웃음이 너무 따뜻해서 도이 배우님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류데자케이루에서 다시 볼 수 있을 줄이야!😢♥️🙏🏻
숲 뒤로 비치는 거대한 눈이 진짜 압도적인데요ㅠㅠ 당사자가 말아주는 뮤비 진짜 맛있다..
내 사랑이 너에겐 재앙이라니
???: 내가 이제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도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chiikawa_zzang
21세기 최고의 명언
와 미친건가 진짜 실리카겔이 이제 범접할수없는 존재처럼 느껴진다
닥쳐 ㅗ 호들갑은
今の時期にぴったりだ( ˶ˊᵕˋ)੭♡
日本でもぜひライブをしてほしいです、待ってます♩
믿고듣는 실리카겔 방부제가 되어 밴드씬을 지켜주오
머신보이공 나레이션 중간중간에 텍스트로 나와서 속이 뻥 뚫림…🥹 뮤비 나오기 전에는 노래 들을때마다 지옥의 받쓰했었는데…ㅠㅠ
이번곡은 따뜻한 쇠 냄새가 나는군요... 너무 좋아요
수험생활때부터 꾸준히 듣고 있는 팬으로서 뭔가 가슴이 따뜻해지는 곡이다.
힘들 때나 행복할 때 실리카겔과 함께다
진심으로 그들의 음악을 응원하고 사랑한다
딱 처음 들었을 때에도 느꼈지만, 연말에 어울리는 하나의 종업식 곡과도 같아서 사람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멜로디의 선율이 보컬의 뭉게구름과 같은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선율이기도 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실리카겔의 모토랑 맞닿아있는거 같아 자꾸만 더 듣게 되네요.
1. 김한주는 밴드부 보컬과 기티와 건반과 작곡과 작사인 주제에 왜이렇게 연기를 잘 하는가?
2. 갸루피쓰 여자분이다.....! ⚡️
this is one of the best songs I've ever heard in my entire life im so serious
뭔가 연말 느낌 나서 좋음…
노래 잘부르는 블롭피쉬..
크.... 시발 도입부 개쩔어서 아껴듣는중 ㅁㅊ........ CD로 들으면 짜릿하겠다 2월 어떻게 기다리냐
실리카겔의 음악은 거칠고 마찰 부딫히는 소리가 맞물려 흘러가다가도 그 안에서 명량하고 밝은 소리가 있다.
난 실리카겔의 묘한 분위기 좋다.
인터뷰에서 제목은 아무 뜻 없이 그냥 어감이 딱 이게 생각이 났다고 하셨는데 장기기억 메모리에서 리우 데 자네이루가 일본틱한 발음으로 튀어나온것이 아닐지,,.. 합리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ㅋㅋㅋ
소녀가 도망치기 전에 지은 한주 표정이 인상깊어요 자기가 재앙이라는 걸 깨달은 표정...
웅감독님 사랑합니다...
너무 조음.. 눈물이나
뮤비가 너무 아름다워요… 노래도 아름답구 배우도 아름다워요…..
머신보이 나이가 천년이나 됐구나 이거 진짜 좋다……
아니너무슬퍼진짜로
엔믹스 해원이가 흥얼 거리길래 들으러 왔는데 너무 좋네요 ❤
더 더 번창해라 실리카겔 ㅡㅠㅠㅜㅜㅜㅜㅡ두개의 달부터 봤던 사람으로서 정말 감동적임 이만큼 발전한거..
우리 다같이 응원합시다 사랑해요 실리카겔!
금속성 베이스 사운드 너무 좋음 .......
머신보이야 이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 한다,,~
와 마지막 연출봐
노래로도 뮤비로도 Apex랑 이어지는구나
음악을 들으면서 설레임을 느끼는건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
젠장, 또 실리카겔이야. 유튜브 하나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실리카겔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실리카겔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One of the best songs on the album, super nice visuals
행복해용...행복해용....
현대미술의 음악화 그 자체
실리카겔은 K-컬쳐를 이을 다음 세대 뉴진스..
No.2 newjeans?
No this guys SILICA GEL
stunning visuals, so happy I found y'all.
진짜 너무 좋아
EOE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연상. 종말의 날 침대에서 웅크린채 듣고싶어라!
오 EOE 곧 극장에서 개봉한다는데 보러 가야겠어요
@@황태웅-r2f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This whole album is a work of raw art !!!!!!!
눈에서 눈물 대신 쇳물이 흘러요
천재털보야 사랑해요.....
웅희맨 대 폭 주
행복이 되고 싶었던 재앙
超讚...希望可以再來台灣❤你們上次的表演很讚❤
이거 라이브로 들어야겠다
김한주 눈이 이쁘네요
나의 자살을 늦춰주어서 감사합니다
캬 진짜 이런 뮤지션이 한국에 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다
마음이 너덜너덜해짐
너무 좋다 진짜 ..
진짜....너무 좋다 음악 듣고나서 신선하고도 두근두근 하는 이 새로운 감각이 오랜만처럼 느껴질만큼
눈물이나……. 울고있어요 😭
우와!!!! 이번 someday 콘서트에서 들었아요ㅠㅠㅠㅠㅠ넘좋다
믿고보는 실리카겔 뮤비 캬~ 웅희맨 모브사이코 100 보셨나요 뮤비가 약간 비슷한 느낌이여요
One of my favorites from the album
"오빠, 내가 묻는거에 솔직하게 대답해줘야 해!"
"그래, 당연한거 묻지 마라"
"나 치마 입는게 예뻐? 바지 입는게 예뻐?"
"아무거나 입어도 다 이쁘다. 근데 짧은 치마는 삼가해라"
"그럼 나 머리 푸는게 더 이뻐? 묶는게 더 예뻐?"
"푸는게 이쁘다. 다음"
(쪽)
"이래도 나보다 실리카겔을 더 사랑해?"
"다음"
"어!? 왜 대답 안해줘?"
"당연한거 묻지 말랬잖아"
이.이게뭐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좋다좋아 ㅠㅠ
silica gel is really cool!!!! ⭐️
Absolute banger
This album is impeccable truly a work of art!
하 ㅅㅂ 숨참다 죽기전에 내주시네 행복해 😢
진짜 명곡 ㅇㅇ
털보맨은 천재였다 ..
해석이 필요없는 뮤비… 눈물 없이는 못 보는 영상…
Вы, ребята, как всегда на высоте!!! Клип прекрасен, как и песня. Лирика чувственная, обожаю такое. Голос Ханджу, аккомпанемент 🥹🥹
유혈이 낭자한 촉수물이라니........................완전 좋은데?
you absolutely slayed
LET'S FREAKING GO GOOOOOOOOOOO
My favorite new band
Probably my fav song :3
나 왜 울지
갓 웅희님의 뮤비 미텼다
I LOVE THIS MUSIC VIDEO SO MUCH AHHH
I'm only here because of soobin KSKSKAKKQ
Eu também ❤ ele te indicou essa música?
same HSKDKA
My favorite out of the album
대박 ... 웅히씨 짱이에용 ..
봉준호 실리카겔 최웅희 렛츠고..( ˃⍨˂̥̥ )
벌써 실리카겔은 세상을 지배 해버렸다
김도이 사랑해...
ㅠㅠㅠㅠㅠ ㅇㅣ렇게 좋은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멸망한 세상에 남아있는 단 하나의 곡같은 실리카겔의 노래들. 난 이 느낌이 좋다.
2023년은 실리카겔이었다. 이 뮤비를 보니 2024년도 실리카겔이다!!
아니 실리카겔 뮤비 진짜 쌈뽕하네
진짜 이게 개 명곡이다
아니 너무 슬픔........
나 왜 눈물이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