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iosajf 찾아봤는데 출처 표시도 했고 그것 때문에 이말년시리즈에 피해가 간 것도 아니고 그 짤로 직접적인 경제적 이득을 취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문제될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저런 한컷짜리 짤이 문제되는거면 이말년 시리즈에서 '그런데 그것이 실재로 일어났습니다' 짤 사용한 사람들 다 문제있는거임;
님들 이거 옛날에 걸렸으면 ㅈ되는 병이긴 해도 지금 의학에 미쳐버린 2022년도는 관해기라는 완화법은 있어서 운 안 좋으면 삶의 질만 개쓰레기 되는거고 죽는 병은 아님 ..! 또 개미친또라이급 히트곡 좋니를 부르신 윤종신님도 지니고 계신 병이라 뭔가 외롭지 않으니는 무슨 모두 건강 챙기세요 발병 이유도 아직 안 밝혀져서 ㅈ같지만 님들 만큼은 건강하길 ㅠㅠ
일면식만 있는 초중고 동창인 여자 아이가 전신 아토피였나 건선인가에 걸려서 온 몸이 빨갛고 각질일어난 모습으로 학창시절을 보내는 것을 간접적으로 바라보게 됐었는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얼굴까지 병이 도진 상태여서 눈썹도 빠지고 거의 화상을 입은 듯한 모습이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어른 된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17:05 병원에서 코골이 관련 검사인 수면다원검사를 하고있습니다. 주펄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코를 골다가 멈추는 분들은 대부분 숨이 멈추어서 코골이가 멈추는 것인데 이것을 무호흡이라고 합니다. 무호흡은 말 그대로 숨을 쉬지 않는것이고, 이로인해 혈액 내에 산소가 부족 ->각종 장기에 공급되는 산소량 부족-> 뇌 : 주간(낮)졸음,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등 심장 : 부정맥 등의 심장질환 (최대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많지는 않지만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활동량이 줄다보니 살이 찌다보니 코골이, 무호흡이 생기는 걸로 보입니다. 물론 마르신 분들도 신체 구조적으로 기도가 좁거나 하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자다가 갑자기 크허헙!! 하고 숨 몰아쉰다면 수면무호흡을 의심해 보시고 수면다원검사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검사가 가능한 병원이 따로 있으니 찾아보시고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검사 안하는곳에 가면 다른곳 또 찾아가야함.) 요약 코골이 멈추었다가 숨을 크어어어억! 몰아쉬는건 수면 무호흡(숨안쉬는거)이다 건강에 매우 안좋다.(심장 뇌 혈관 등) 살빼자!
수족냉증 진짜 무시 못함… 안겪어본 사람들은 걍 손발 좀 찬 거 아니야? 라고 하겠지만 전체적인 혈액순환의 문제라서 손발저림+부종이 디폴트고 여성의 경우 보호를 위해 자궁과 난소로 혈액이 몰리면서 손발까지 피가 돌지 않는거라서 따뜻한 실내에 있는다고 괜찮아지는게 아님.. 전기장판에 발을 파묻고 있어도 따뜻해지는데 한시간 가까이 걸림 겨울에 당연히 야외에서 핸드폰 만질 수 없음 10초만 폰 봐도 손가락이 찢어지는 거 같음 장갑껴도 소용ㄴㄴ 장갑이나 양말은 체온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거지 라디에이터가 아니라서 이미 수족냉증인 사람에게는 효과가 거의 없음 코로나 시대로 인해 체온체크 하면서 손가락 갖다대면 20도 안팎으로 항상 나옴 발은 심장에서 더 멀어서 더 차가운데 걍 이게 하루 종일 유지된다고 보면 되는 거.. 진짜 미침 할머니집 아궁이 온돌바닥이 아니면 내 손발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음… 그나마 따뜻해지려면 존나 뛰어서 펌핑을 시켜줘야 하는데 이미 발이 존나 차가워서 감각이 굉장히 예민함 살짝만 스쳐도 괴로운데 뜀박질을 한다? 구라안치고 발바닥부터 발목까지 산산조각나는 느낌 시발 수족냉증은 대부분 다한증도 가져오기 때문에 땀이 증발하면서 그나마 있는 내 발의 온기마저 앗아감 끝없는 악순환이고 근본적인 혈액순환의 문제가 커서 뚜렷한 해결방법이 없음 좆같음 ㅅㅂ!
구내염 20년차입니다 어렸을때는 2~3개씩은 매일 항상 있었고 30살 넘어서는 5개가 기본 심하면 20~30개씩 납니다 알보칠 발라도 이제는 따끔한정도고 어차피 효과는 없습니다 없어져도 다시 생깁니다 병원갔더니 달군 쇠로 지져주기도했습니다 치과 이비인후과 대학병원 한의원 등등 안가본병원이 없습니다 치료법은없습니다 불치병이란 소리죠 아파서 밤에 잠도 못잡니다 말한마디도 못해서 손짓으로 소통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입에 달라붙어서 입떼는순간 입속 살 다찢어져서 피 줄줄납니다 거의 말못하는 장애를 가지고있는데 고통이 수반되는느낌입니다 고통때문에 까칠해져서 성격도 예민해져 주변 사람도 떠납니다 일반인이 한두개 나고 알보칠 바르면 낫고 며칠 지나면 낫는다고 생각하는데 심하면 사회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이 댓글도 아무도 못믿을수도있는데 지금도 입안에 있습니다 뭐 댓글로 쓰자면 너무 많아서 다쓰기도 힘든데 쉽게 말하자면 저기있는 모든 질병 평생 제가 안고 살겠습니다 제발 구내염만 낫게 해주세요 바꿀수만 있다면 진짜 일말의 여지없이 바꾸겠습니다
아토피 진짜 힘들어요.. 정말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너무 힘들고 우울해요 스테로이드 연고 진짜 일시적으로만 좋아지고 내성 엄청 생겨요.. 지금 면역억제제 2년 정도 먹고 난 뒤에도 심해서 듀피젠트라는 한 번 맞을 떄 70만원 주사 맞고 있어요.. 수십번은 맞아야 한대요. 정말 눈물 나게 힘들어요
"내 몸에 꼭 맞는 질병" 이라고, 이말년씨리즈 야후 연재본 중에 이번 제목이랑 거의 비슷한 에피소드 있었음. 침착맨이 친구에게 미나마타병과 이타이이타이병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뭘 걸려야 할지 질문 받고 하루 종일 고민하다가 속이 뒤집어져서 혼자 난리치는 바람에 둘 다 걸려 죽는다는 내용이었음. 마지막에 실화라고 밝혔는데, 다행히 지금은 방송도 하고 잘 된 듯.
아토피 진짜 힘들긴함 ㅋㅋㅋ 어릴 때 부모님께서 나 매일 샤워하고 나오면 양사이드에서 손에 아토피크림 한가득 퍼서 내 온몸에 바르고 막 그래서 완치됐음. 그런데 대학교가서 맨날 술처먹고 잠 안자고 밤새고 피방가고 술처먹고 밥 제대로 안먹고 하니까 어느때나 다름없이 술먹고 숙취에 일어난 날, 무슨 버프마법 쿨탐 다 돼서 꺼지는거 마냥 ㅋㅋㅋㅋㅋㅋㅋ 내 입주변에 진짜 혐오스러운 벌레가 알 낳은거마냥 도돌도돌 빨갛게 심하게 올라와서 바로 피부과 감 ㅋㅋㅋㅋㅋㅋㅋ 가보니까 아토피라고 해서 그 의사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극단적인 식단함 우유, 계란, 설탕들어간 모든 거 안되고, 쥬스 안되고, 고기 안되고, 생선도 저염식으로 찐것만 먹고, 야채도 드레싱 없이 먹어야하고 빵도 못먹고 그렇게 1달 넘어가니까 조금씩 나아졌음 ㅋㅋㅋㅋㅋ
22:08 와 이건 비염몇년동안 심하게 앓던 사람으로서 듣자마자 너무 비염이다ㅋㅋ 고도비만은 내가 살을 빼면 되지만 비염은 콧물이 머리까지 차는 느낌에 눈풀리고 머리 지끈거려서 생각도 제대로 안되는데 뭐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코토피 진짜 맞는 말인게 아토피 많이 심한 사람은 비염도 천식도 가지고 있음ㅋㅋ
제가 다한증이 있는데 정도가 어느정도로 심한지는 모르겠으나 사례를 하나 드리자면 자동차 방향전환할때 핸들을 꽉잡고 있어도 땀때문에 핸들이 풀립니다. 그래서 장갑을 끼거나 핸들 크락션에서 좌우로 뻗은 가지랑 핸들을 같이 잡습니다. 연필이나 펜으로 글을 쓸때 아무리 꽉잡아도 땀때문에 펜이 위로 미끌어져서 글자를 깔끔하게 쓸수없고 손이 닿은 면적은 A4용지도 투명해질 정도로 흥건하게 젖습니다. 살려주세요
저체중.. 저 사진보면 어떻게 장기가 다 들어있지? 라고 저도 생각 했는데 울룩불룩 살쪄있는 내 배를 보면.. 그냥 원래는 다 장기가 들어있었는데 그 사이사이 내장지방이나 피하지방이 덕지덕지 껴서 늘어나고 그래서 울룩불룩 배가 튀어나오는거지 원래 장기는 배가 작아도 다 들어가게 몸이 설계되어있구나 다시 한번 뒤집어 생각하게 되었음 고로 살은 빼야한다.. 미용적으로나 몸을 생각해서라도..
밥 먹기 전 최고의 선택
개청자 특) 절대 시키는대로 안 함
다이어트민수야 고맙다~
최후의 선택
상남자 특 밥먹기전에 이 영상 봄
다이어트 추천 영상
멀리 떨어져있어도 침펄을 즐길 수 있는 21세기 기술력에 감사하다…
멀리떨어져도 방송해주는 방장 감사하다
21세기여서 방장을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이 시대에 태어난 나 감사하다...
개방장이 멀리 떨어져있음에 감사하다.
인정합니다
진짜 시작부터 충격적인 내용을 올려준 편집쟁이 감사합니다
ㄹㅇ 맨날 밥먹으면서 보는데 미리 경고 감사 다행
바디감 ㅋㅋㅋㅋ
@@kjiosajf 찾아봤는데 출처 표시도 했고 그것 때문에 이말년시리즈에 피해가 간 것도 아니고 그 짤로 직접적인 경제적 이득을 취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문제될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저런 한컷짜리 짤이 문제되는거면 이말년 시리즈에서 '그런데 그것이 실재로 일어났습니다' 짤 사용한 사람들 다 문제있는거임;
33:50 아 쏘영이 썽난 얼굴이 침착맨 빼다박아서 너무 웃기고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웅커여워
이유대면서 조목조목 말하는것도 침착맨같음ㅋㅋ
@@9stVB ㄹㅇㅋㅋㅋㅋ 네 가지 이유까지 말한 다음에 “한 마디로, 네” 쥰내 단호함
쏘영이에게서 고모인 통천님의 얼굴이 보임 ㅋㅋㅋ
칭찬?
질병에 걸린 상태로 하는 질병 월드컵
귀하고 역하네요
귀역다~
오히려 좋아
역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밥먹는중에 들어와서 처음 편집자의 경고띄운거 봤는데도 "에이~ 뭐 더러워봤자.." 하고 무시하고 볼려다가
경고 없어지자마자
'냄새도 날카로운 애가 있고"
여기서 바로껐다 ㅋㅋㅋㅋㅋㅋ
바디감이 ㅈㄴ 웃김
31살 아토피 환자로써 정말 힘들고 슬픕니다. 침착맨님이 제 맘을 알아주니 너무 좋아요
아토피 너무괴롭습니다 정말 눈물납니다
저도 생각보다 가볍게 넘어갈까봐 걱정햇는데 알아주셔서 좋았어요
클로렐라 장기복용하세요
아조씨들 아프지마 오래 살아 침펄 영원해
메카 침펄 예정입니다 걱정마세요~
@@user-jc9wx4zv3f 휴 다행 AI 특이점은 온다
@@chimchakbok 뭘 다행이야 ㅋㅋ
@@user-jc9wx4zv3f 로봇 침착맨이 진행하는 로봇 월드컵? 이거 못 참지
침수자 썸네일 너무 잘 만든다… 진짜 안 들어올수가 없네
본인은 희귀난치병이자 자가면역질환중 하나인 크론병,수족냉증,다한증 외 4개의 질병을 가진 미술 입시생 고3이지만 그럼에도 침착맨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
화이팅
팅팅볼
화이팅 하세요..
님들 이거 옛날에 걸렸으면 ㅈ되는 병이긴 해도
지금 의학에 미쳐버린 2022년도는 관해기라는 완화법은 있어서 운 안 좋으면 삶의 질만 개쓰레기 되는거고 죽는 병은 아님 ..! 또 개미친또라이급 히트곡 좋니를 부르신 윤종신님도 지니고 계신 병이라 뭔가 외롭지 않으니는 무슨 모두 건강 챙기세요 발병 이유도 아직 안 밝혀져서 ㅈ같지만 님들 만큼은 건강하길 ㅠㅠ
저는 미술입시 끝나고 대학교 1학년 때 생겼는데....ㅎㅎㅜ 크론병이 진짜 어린 분들이 많이 생기네요 ㅜ
입시 빠이팅하세요!!
고3때부터 10년넘게 요로결석으로 인해 요관협착 등 수술까지 병행하고 있는 입장에서 주펄님이 같은 질병을 갖고 계시다니 정말 위로가 됩니다.
물 마니 마시셈
아 소영이 주절주절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하는 거 진짜 개귀엽드 진짜
몽유병... 초3때 눈뜨니까 옆 아파트 놀이터여서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왔던 경험...
밖에까지 나갔던 건 그날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지만 하도 놀라서 아직도 기억이 선명한..ㅋㅋ
오... 눈감고 길을 찾아서 돌아다니는 건가요...?
@@user-wp5do2gm9m 살짝 비몽사몽한 상태로? 걸어나갔던 것 같아요 ~ 가는길에 가게 정리하고 계시던 술집 사장님께 인사도 했다는데 저는 기억이 없더라구요...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반쯤 뜨고있지 않았을까요? 막 잠에서 깼을때처럼
난 성인인데도 흐엉엉하면서 두서없이 말했을텐데 소영이 순서대로 번호매겨서 대답하는거 대박ㅋㅋㅋㅋㅋ
어휘력이랑 논리력 대단해 쏘영
아버지가 침착맨이라 ㅋㅋㅋ 국어 고정 1등급 가능
쏘영이 이유 말하는거 지각설명회처럼 말하네 ㅋㅋㅋㅋㅋㅋ
너무 닮았엌ㅋㅋ
수족냉증이랑 다한증이랑 둘다 가지고있는데 진짜 너무 슬픔
손에 의식만 하면 땀나고 겨울철이면 이게 또 얼어붙는 느낌이라 손이 깨질거같음...
그래서 겨울에 샤워할때마다 미지근한물도 아니라 거의 차가운물이랑 미지근한물 사이에 온도의 물로
발에 뿌리면 깨질거같음..ㅠㅜ
시간 맞춰서 배달음식 시켰는데 이런영상 너무 감사하다
일면식만 있는 초중고 동창인 여자 아이가 전신 아토피였나 건선인가에 걸려서 온 몸이 빨갛고 각질일어난 모습으로 학창시절을 보내는 것을 간접적으로 바라보게 됐었는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얼굴까지 병이 도진 상태여서 눈썹도 빠지고 거의 화상을 입은 듯한 모습이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어른 된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아니, 시작하자마자 식사 후 보라는데 다들 감사하다 라닠ㅋㅋㅋㅋㅋㅋㅋ
긍정적인 시청자들, '감사하다'
감사함에 중독된 시청자들... 압도적 감사!
보자마자 51분은 현실을 잊고 행복할 수 있다는 기쁨이 몰려옵니다 침투부 고마워요
17:05 병원에서 코골이 관련 검사인
수면다원검사를 하고있습니다.
주펄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코를 골다가 멈추는 분들은 대부분 숨이 멈추어서 코골이가 멈추는 것인데
이것을 무호흡이라고 합니다.
무호흡은 말 그대로 숨을 쉬지 않는것이고, 이로인해 혈액 내에 산소가 부족 ->각종 장기에 공급되는 산소량 부족->
뇌 :
주간(낮)졸음,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등
심장 : 부정맥 등의 심장질환 (최대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많지는 않지만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활동량이 줄다보니 살이 찌다보니 코골이, 무호흡이 생기는 걸로 보입니다.
물론 마르신 분들도 신체 구조적으로 기도가 좁거나 하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자다가 갑자기 크허헙!! 하고 숨 몰아쉰다면 수면무호흡을 의심해 보시고
수면다원검사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검사가 가능한 병원이 따로 있으니 찾아보시고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검사 안하는곳에 가면 다른곳 또 찾아가야함.)
요약
코골이 멈추었다가 숨을 크어어어억! 몰아쉬는건 수면 무호흡(숨안쉬는거)이다
건강에 매우 안좋다.(심장 뇌 혈관 등)
살빼자!
정보추
저도 한 몇년 무호흡증을 달고 살다가 보조기구인 양압기를 쓰고 있습니다
신세계임
야식 고르면서 보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러다 병걸린다
집중해ㅡㅡ
야식 억제기 개꿀 ㅋㅋ
빅풋드립은 진짜 상상도 못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청자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동 눈사태거인
그스그트
고기동 사스콰치
솔직히 개웃김
쏘영이 울음설명회 완전 침맨이잖아 ㅋㅋ
평소처럼 라디오 듣듯이 틀어놓고 차분히 듣고있었는데 처음부터 수족냉증 나오는거보고 속으로 울부짖었습니다
이게 별거아닌 질병인건 맞긴한데 날씨가 덥거나 따뜻하면 덜한데 가을부터 시작해서 겨울내내 손발시려 뒤질것같아요 삶의질 대폭하락..특히 발은 너무 시려워서 괴로워서 발난로없으면 책상에 앉아서 뭘 못함
수족냉증 진짜 무시 못함… 안겪어본 사람들은 걍 손발 좀 찬 거 아니야? 라고 하겠지만 전체적인 혈액순환의 문제라서 손발저림+부종이 디폴트고 여성의 경우 보호를 위해 자궁과 난소로 혈액이 몰리면서 손발까지 피가 돌지 않는거라서 따뜻한 실내에 있는다고 괜찮아지는게 아님.. 전기장판에 발을 파묻고 있어도 따뜻해지는데 한시간 가까이 걸림 겨울에 당연히 야외에서 핸드폰 만질 수 없음 10초만 폰 봐도 손가락이 찢어지는 거 같음 장갑껴도 소용ㄴㄴ 장갑이나 양말은 체온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거지 라디에이터가 아니라서 이미 수족냉증인 사람에게는 효과가 거의 없음 코로나 시대로 인해 체온체크 하면서 손가락 갖다대면 20도 안팎으로 항상 나옴 발은 심장에서 더 멀어서 더 차가운데 걍 이게 하루 종일 유지된다고 보면 되는 거.. 진짜 미침 할머니집 아궁이 온돌바닥이 아니면 내 손발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음… 그나마 따뜻해지려면 존나 뛰어서 펌핑을 시켜줘야 하는데 이미 발이 존나 차가워서 감각이 굉장히 예민함 살짝만 스쳐도 괴로운데 뜀박질을 한다? 구라안치고 발바닥부터 발목까지 산산조각나는 느낌 시발 수족냉증은 대부분 다한증도 가져오기 때문에 땀이 증발하면서 그나마 있는 내 발의 온기마저 앗아감 끝없는 악순환이고 근본적인 혈액순환의 문제가 커서 뚜렷한 해결방법이 없음 좆같음 ㅅㅂ!
침착맨은 뭔가 사물을 연관을 잘함
예를 들면 3개-> 유관장 이렇게 ㅋㅋㅋ
침타인지가 잘되는 듯
수족냉증은 차가운 수준을 넘어서 손,발이 아픔
역시 격리중엔 침착맨 영상이 최고야
29:26 생방으로 보다가 눈물 흘린부분 와드
ㅜ,ㅠ,,,
수족냉증, 다한증 전부 있는 사람으로써 진짜 미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아니 쏘영이 말투가...ㅋㅋㅋㅋ 진짜 세상에 ㅋㅋㅋㅋㅋㅋ
구내염 20년차입니다 어렸을때는 2~3개씩은 매일 항상 있었고 30살 넘어서는 5개가 기본 심하면 20~30개씩 납니다
알보칠 발라도 이제는 따끔한정도고 어차피 효과는 없습니다 없어져도 다시 생깁니다 병원갔더니 달군 쇠로 지져주기도했습니다
치과 이비인후과 대학병원 한의원 등등 안가본병원이 없습니다 치료법은없습니다 불치병이란 소리죠 아파서 밤에 잠도 못잡니다
말한마디도 못해서 손짓으로 소통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입에 달라붙어서 입떼는순간 입속 살 다찢어져서 피 줄줄납니다
거의 말못하는 장애를 가지고있는데 고통이 수반되는느낌입니다 고통때문에 까칠해져서 성격도 예민해져 주변 사람도 떠납니다
일반인이 한두개 나고 알보칠 바르면 낫고 며칠 지나면 낫는다고 생각하는데
심하면 사회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이 댓글도 아무도 못믿을수도있는데 지금도 입안에 있습니다
뭐 댓글로 쓰자면 너무 많아서 다쓰기도 힘든데 쉽게 말하자면 저기있는 모든 질병 평생 제가 안고 살겠습니다 제발 구내염만 낫게 해주세요
바꿀수만 있다면 진짜 일말의 여지없이 바꾸겠습니다
아이고.. 글에서 엄청난 고통이 느껴지네요.. 꼭 완치되실거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31:14 치약맨님 탈모는 만약이라는 옵션이 없습니다….. 평생이 기본 옵션
밥먹으며 보려고 틀었다가 바로 껐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족냉증 치질 탈모 염좌 장염 다 끌어안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내가 자랑스럽다..
알보칠 설명할때 고통을 할부로 받을걸 일시불로 땡껴 받는다는게 ㅈㄴ 공감되네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그래서 입에 구내염 걸릴꺼 같으면 바로 양치하고 물 많이 마시고 그럼
@@rprprp2 양치랑 물많이마시는게 구내염 예방에 도움이되나요?
아토피가 너무 넘사벽이네 ㅋㅋㅋ 아토피는 제외했어야지 저기있는거랑 밸런스가 안맞음
아토피 진짜 힘들어요.. 정말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너무 힘들고 우울해요
스테로이드 연고 진짜 일시적으로만 좋아지고 내성 엄청 생겨요..
지금 면역억제제 2년 정도 먹고 난 뒤에도 심해서 듀피젠트라는 한 번 맞을 떄 70만원 주사 맞고 있어요..
수십번은 맞아야 한대요. 정말 눈물 나게 힘들어요
16:12 털 지운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아픈 병이 없죠 ㅜㅜ
4:20 료이키 텐카이
다이어트할 때 보니까 너무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이걸 질병이라 해야하나?
편두통이 있는데 진짜 죽음입니다...
편두통 오면 그냥 올스탑입니다 몸이
눈 초점이 조금 흐리고 어지럽고
침펄 오래오래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찐으로 너무 재밌어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똥싸면서 보기 좋아요.
비염 지옥입니다.... 알아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다한증 걸리면 여름에 폰을 못써요
물론 겨울에도 일주일에 2번씩 못쓸때도 있고...
가을은 최악이다 따뜻하게 잊었는데 가는곳 마다 히터를 켜서 버스부터 식당 손잡이에 내 손땀이 흘린다
33:45 사실 이때 주펄은 소영이에게 조졌어? 라고 질문했다
코로나와 탈모에 걸린 두 병자의 걸리기 싫은 질병 월드컵이라... 귀하네요
수족냉증 겨울에 이불덮고 있으면 ㄹㅇ 이불안에 한기가 맴돎
과민성대장증후군... 진짜 삶의질 따위는 사치임.. ㅠㅠ 언제 바지에 똥쌀지 모르는 불안감을 항상 가지고 살아야함...
수족냉증과 다한증 시너지가 미쳤는데,
그러면서 하지정맥까지있는 나 살려줘
구내염도 짜증나는거 중에하나
ㅋㅋㅋ 쏘영이 말투 아빠 닮은거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33:55 심술나서 입 나오는거 침착맨이랑 똑같네ㅋㅋ커엽다
17:45 아 준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예전느낌나고 너무 좋네
질병 월드컵은 뭐얔ㅋㅋㅋㅋㅋㅋ
"내 몸에 꼭 맞는 질병" 이라고, 이말년씨리즈 야후 연재본 중에 이번 제목이랑 거의 비슷한 에피소드 있었음.
침착맨이 친구에게 미나마타병과 이타이이타이병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뭘 걸려야 할지 질문 받고 하루 종일 고민하다가 속이 뒤집어져서 혼자 난리치는 바람에 둘 다 걸려 죽는다는 내용이었음.
마지막에 실화라고 밝혔는데, 다행히 지금은 방송도 하고 잘 된 듯.
실화기반인건 몰랐네 ㅋㅋㅋㅋㅋ
아니 밥먹는 시간에 올리니까 당연히 맨날 밥먹으면서 보는데 이런영상을 올리면
너무 좋아 ㅎ
월드컵을 위해 직접 코로나까지 걸린 질병건 선생님.. 감사하다.
15:06 이거 진짜임 모양살린다고 둥글게 자르다가 내성발톱생겼음
아토피는 진짜 ㅠㅠ
식사 후 시원하게 게워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보라는 문구가 재미보증수표다
아토피 진짜 힘들긴함 ㅋㅋㅋ
어릴 때 부모님께서 나 매일 샤워하고 나오면 양사이드에서 손에 아토피크림 한가득 퍼서 내 온몸에 바르고 막 그래서 완치됐음.
그런데 대학교가서 맨날 술처먹고 잠 안자고 밤새고 피방가고 술처먹고 밥 제대로 안먹고 하니까
어느때나 다름없이 술먹고 숙취에 일어난 날, 무슨 버프마법 쿨탐 다 돼서 꺼지는거 마냥 ㅋㅋㅋㅋㅋㅋㅋ 내 입주변에 진짜 혐오스러운 벌레가 알 낳은거마냥 도돌도돌 빨갛게 심하게 올라와서 바로 피부과 감 ㅋㅋㅋㅋㅋㅋㅋ
가보니까 아토피라고 해서 그 의사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극단적인 식단함 우유, 계란, 설탕들어간 모든 거 안되고, 쥬스 안되고, 고기 안되고, 생선도 저염식으로 찐것만 먹고, 야채도 드레싱 없이 먹어야하고 빵도 못먹고 그렇게 1달 넘어가니까 조금씩 나아졌음 ㅋㅋㅋㅋㅋ
근데 일상으로 돌아가면 다시 난다는게 함정
골고루 드세요
밥먹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경고문 뜨고 나자마자 훅들어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사 하면서 보려했는데 바로 경고문 띄워주신 침수자님 감사하다..
경고문 걍 무시했는데 처음부터 훅 들어오네ㅋㅋㅋ
식사 마치고 소화시키기에 좋은영상... 이거 귀하네요...
오 밥먹으면서 보려했는데
잠시후에 다시 돌아온다
저녁밥먹으면서 보기 좋은 영상 1위
02:15 빅풋드립
22:08 와 이건 비염몇년동안 심하게 앓던 사람으로서 듣자마자 너무 비염이다ㅋㅋ 고도비만은 내가 살을 빼면 되지만 비염은 콧물이 머리까지 차는 느낌에 눈풀리고 머리 지끈거려서 생각도 제대로 안되는데 뭐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코토피 진짜 맞는 말인게 아토피 많이 심한 사람은 비염도 천식도 가지고 있음ㅋㅋ
마지막 짜파게티 한젓갈 빨리먹자 하고 틀었는데 인트로 부터가 너무 날카롭고 묵직해서 .. 마지막입 배렷음
인트로부터 냄새 바디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진짜
수족냉증 다한증 진짜 악순환임 손발이 차가워서 조금만 따뜻해져도 땀줄줄나고 땀식으면서 손발 계속 차가워지고
ㅋㅋㅋㅋㅋ 티눈 무릎까지 뿌리 ㅋㅋㅋㅋㅋ
33:09 쏘영이 나올 때 호민 삼촌의 조졌어? 왜 편집됐죠 ㅠㅠ 웃겼는데 ㅋㅋㅋㅋㅋ
애 한테 할 소리가 아니어서 그런듯 ㅋㅋ
조졌다 비속언줄 알았는데 이거보고 표준어인거 첨 알았는데 ㅋㅋㅋ 편집되어부렀네
16:29 쥬니버 로고 무지개라고 싫어하는 쏘영이 생각나네요 역시 피는 못속여 ㄷㄷ
코로나 격리 이틀차에 보는 질병월드컵...이건 귀하군요
시작부터 재밌으니 남은 50분은 행복길만 걸어 보겠읍니다.
오랜만에 침펄토론 느낌나고 좋네요 ㅎㅎ
식사를 하고 보시면 먹은거 다 토할수도 있습니다
식사중에 보는 영상 최고의 선택
제가 다한증이 있는데 정도가 어느정도로 심한지는 모르겠으나 사례를 하나 드리자면
자동차 방향전환할때 핸들을 꽉잡고 있어도 땀때문에 핸들이 풀립니다. 그래서 장갑을 끼거나 핸들 크락션에서 좌우로 뻗은 가지랑 핸들을 같이 잡습니다.
연필이나 펜으로 글을 쓸때 아무리 꽉잡아도 땀때문에 펜이 위로 미끌어져서 글자를 깔끔하게 쓸수없고 손이 닿은 면적은 A4용지도 투명해질 정도로 흥건하게 젖습니다.
살려주세요
콜라마시다가 바디감에 터져나올뻔햇는데 악깡버로 식도로 넘겼다. 느슨해진 구강에 긴장감을 주는 드립. 감사하다.
샤워 전 변기에서 최고의 선택
어릴땐 내성발톱, 구내염빼곤 경험해본게 없어서 여기서 나온 병을 앓고 있는 애들을 이해 못하곤 했는데 아토피, 수족냉증처럼 고치지도 못한채 성인이 되고도 고생하는거보고 안쓰러웟음
방장님 저도 코로나 확진되어서 오늘부터 격리 시작했는데 방장 영상보면서 버틸게요 ㅠ
압도적 1등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고도비만이 아무리 의지로 빼기 힘들다해도 의지 자체가 소용없는 다른 만성 질병들만 할까… 뭐든 해서 고치고 싶은데 현대 의학의 힘으로는 고치는게 불가능 하다고 들을 때 느끼는 절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음…
다음엔 질병과학으로 봬야 할 거 같은데요? ㅋㅋㅋ
처음 경고문 무시하고 밥 먹으면서 16분까지 보다가 리타이어
침펄토론 감성 감사하다
저체중.. 저 사진보면 어떻게 장기가 다 들어있지? 라고 저도 생각 했는데 울룩불룩 살쪄있는 내 배를 보면.. 그냥 원래는 다 장기가 들어있었는데
그 사이사이 내장지방이나 피하지방이
덕지덕지 껴서 늘어나고 그래서 울룩불룩 배가 튀어나오는거지 원래 장기는 배가 작아도 다 들어가게 몸이 설계되어있구나 다시 한번 뒤집어 생각하게 되었음 고로 살은 빼야한다.. 미용적으로나
몸을 생각해서라도..
2008년 이말년씨리즈 曰 "미나마타병 걸릴래 이타이 이타이 병 걸릴래?" 무려 14년만의 속편
0:32
고지혈증: 후후후... 코로나 그 녀석은 우리 질병 사천왕들 중 최약체지.
요로결석: 고기동의 추위도 이겨내지 못했던 나약한 녀석.
무지외반증: 절로 가서 독감이랑 놀기나 하라고.
탈모: 저도 질병이였어요?
이 왜 질 ? ? ?
아토피같은 피부질환은 갓도맥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