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런의 입시비책] 유학생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미국 대학 리스트

오늘은 미국에서 유학을 꿈꾸는 여러분들을 위해, 유학생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대학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떤 학교가 여러분에게 맞는지 고민하고 계시죠? 유학생들이 학업과 생활을 모두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대학을 찾는 데 중요한 세 가지 기준을 중심으로 추천해 드릴게요.

[@이가족-u5m]

안녕하세요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선생님 조언이 필요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꼭 답변 바랍니다^^ 미국서 c.c를 마치고 군복무 후 이번 8월에 조텍에 컴싸로 편입을 했습니다.기특하다구 생각했는데 , 전공이 안맞는거 같다고 말을 하네요..ㅠㅠ. 주립대 특성상 교수랑 만날수도 없고,,인도성향도 강하고,찍어내는 듯한 주입식 수업도 힘든부분이라 하고..참..난감합니다.힘들게 얻은 기회인데 참고 하다봄 재미있어질거라 말은 하지만,,본인은 경영학 계열과 lT 융합으로 전공을 바꾸고 싶다고도 하고, 리버럴 아츠대학이 맞는것 같다고도 하고..저도 아는게 없는지라~~주변분은 그래도 미국서 잡을 잡을려면 컴.싸가 힘들어도 참고 졸업을 해야한고도 하구요~아들은 벌써 재미없다하고..선생님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Dylan101]

편입 이후 적응에 곤란을 겪고 있는 듯 합니다. 그것이 새로운 환경 때문일 수도 있고 전공 탓 일 수도 있습니다만 성급한 결정을 내리기 보단 보다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 보실 수 있습니다.
1. 학사 상담 - 학사 상담사는 전공 변경, 복수 전공, 부전공 추가 등 다양한 옵션에 대해 조언해 줄 수 있습니다.
2. 전공 변경- 편입생이라도 학교 규정에 따라 전공 변경이 가능하며,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전공 변경을 위한 절차를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3. 부전공 또는 복수 전공 추가 -전공을 바꾸는 대신, 부전공(minor)을 추가하거나 복수 전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부전공이나 복수 전공을 통해 다른 분야에 대한 흥미를 충족시키면서도 기존 전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4. 필수 과목 외에 선택과목(electives)을 활용하여 다른 분야의 수업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전공이나 관심 분야를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전공이 잘 맞지 않는다고 느낄 때는 학업 외적인 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를 다시 탐색해 볼 수 있습니다. 인턴십, 연구,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 새로운 관심 분야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6. 만약 전공 문제로 인해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크다면, 휴학을 통해 시간을 갖고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유망 직종도 좋고 STEM도 좋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본인의 흥미와 장기적인 목표를 반영하여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이가족-u5m]

@@Dylan101 바쁘신데 조언 넘 감사드립니다. 조텍 찍어내는듯한 주입식 수업이 안맞다고~~에고 힘드네요..배부른소린가 싶기도 하구요..선생님 충고 같이 잘 고려해보겠습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존자아란]

조텍 컴싸 들어가고 싶은12학년 부모인데요,,.주립대라 많은 학생으로 찍어내듯..그럴수도 있겠네요.
소규모 Lac가 좋기도할것같은데 취업생각하면 stem계열로 가야하고..저도 고민되는 시점입니다

[@이가족-u5m]

@@존자아란 저희 아들은 Lac나 사립이 맞는거 같아요.형편도 안되고해서..창의성을 살릴수없는 수업 형태네요.인도친구들성향 스타일 학교인거같아요~헉교명성에 비해 주입식 성향이 강한대학~~각 친구들 성향이 다 다르니~

[@존자아란]

@@이가족-u5m 그렇군요.좀 인지도 낮은 사립대에서 장학금 많이 받고 저렴한 학비로도가고 싶기도 합니다.조텍에 stem계열중 낮은 학과도 성적이 부족해서 입학 못할것같아요.
하지만 아들은 조텍을 명성도가높고 같은주에 있어서 가고싶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