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의 한 해는 진짜 롤러코스터였음. 준우승 아쉽게 하고 므시 3등 먹고 그 후에 ewc 이겨서 좀 오르나 했는데 바로 서머때 수직낙하하고 겨우 4시드. 8강에서 힘들줄 알았는데 3대 떡하고 젠지 10연패를 4강에서 끊고 blg에게 2:1로 밀릴때 이제 안되나 했는데 고전파를 뛰어넘은 플레이로 파엠 얻은 대상혁. 올 한해는 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해였음. 이런 추억을 만들어준 티원과 lck팀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오너의 이번에도 예쁜 꽃이 핀거 같다는 말에 울컥했다 ㅜ 팬으로서도 상상이상으로 힘들고 여러일이 있던 24시즌이었지만 월즈 우승으로 이제는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내년엔 어떤 일이 생길지 아직 모르지만 또 다같이 행복한 꽃을 피워낼 티원이 되길🫶 티원 내년에도,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 티원 파이팅❤
32:24 쵸비도 사람들이 말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캐치한 느낌인거 같다. 그리고 예전부터 대상혁대상혁하면서 친한 느낌이긴했어도 요즘 비시즌에 같이 게임하는 모습에서 약간의 존경심?이 쌓인거 같음. 많은 인터뷰에서도 페이커는 무섭지않다, 자기가 제일 잘하고 뛰어나다고 했는데, 아직도 저 노인네는 자기한테 없는 새로운 무기를 꺼내며 더 높은 곳을 향하는구나.. 이런 생각이겠지. 이번 인터뷰보고 느낌왔다. 쵸비도 언젠가 우승할꺼라 믿는다.
팬이지만 사실 23월즈전이랑 특히 올해 월즈전까지 페이커를 보면 상대팀에서 티원의 약점이자 이제 내리막이라 생각할만함.. 게임하면서도 2년동안 페이커보다 내가 더 잘하는게 느껴지는데 내가 쵸비라도 본인이 젤 잘한다 생각할 거 같음 실제로 쵸비가 페이커 맞대결 외에도 지리기도 했고..
우리 오너는 말을 이렇게 잘하는 애였나 다시한번 놀라고 티원 꽃밭 만들기 했음 좋겠네요😂❤ 그리고 쵸비한테 4강전관련 인터뷰가 패자 입장에서 날카로운 질문들 많아서(물론 충분히 할만한 인게임적 질문입니다) 잔인하다...청문회같아... 라고 느껴졌어요😢😢 그래도 대답 잘하는거보고 멘탈강하다 느낌. 추후에 결승전 본거도 신기하고(보통 탈락하면 결승전 쳐다보기도 싫을텐데...) 다음에도 명경기 했으면 합니다
어린 현준. 진짜 수고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월즈 리핏은 "위대한 조력자"에서 대체불가한 정글러로 탈바꿈한 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21s 4강 22s준우승 23s우승 하면서 마치 조던 옆에서 희생하고 묵묵히 뛰었던 스코티 피펜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 시즌 전체와 24s 월즈 우승은 대체불가한 정글러라는 인식이 확고해진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챔프폭도 다양해져서 단단하게 앞에 서거나 날카롭게 딜을 넣는 유려함,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 정글의 수를 읽어내고 간파하는 심리전도 해내는 것 같아서 성장했음을 느꼈어요. 이제 다음 시즌은 대체불가한 선수에서 누구보다 위대한 정글러로 가는 완성의 여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롤 그 자체, 페이커를 말할 때 전무후무한 월즈 쓰리핏으로 어깨를 나란히하는 정글러로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길 기원합니다.
@@dziendobrydzien그 사소한 차이가 승패를 나뉘는 듯. 에라 모르겠다하고 시도해본 것과 그냥 안될 것 같다고 시도조차 안한 것의 차이. 시도하면 가능성이 생기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가능성조차 생기지 않는.. 그 한 끗차이가 프로레벨에서는 중요한 차이임. 최고가 되기위한 중요한 한끗인 듯
난 이 일을 행복하게 하고 있구나를 깨달은 오창섭이 너무 좋다... 그렇게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는데도 묵묵히 잘해와줬던 이유 중 하나가 이거 인것 같아서, 올해 가장 고마웠던 사람이 현준이였는데... 인터뷰에서까지 어른스러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게 너무 드러나서 그냥... 너무 고맙고 문현준이란 이 사람을 평생 응원하고 싶음🥹🥹
팬인데도 결승전은...4, 5세트의 페이커는... 다른차원의 사람이었다.. 이래서 5관왕 하는거고... 이래서 리핏만 2번 했구나.. 사실 3세트까지.. blg가 넘 준비를 잘했어서.. 처음으로 월즈 다전제에서 lpl한테... 지는 건가....? 라는 생각마저 들었는데... 판단이 그냥 아예.. 다르구나 싶었음.. blg넥서스 깨는 순간까지도.. 내 눈앞에서 뭔 일이 일어나는 건가... 지금 내가 뭘 보고있는건가.. 싶을정도로... 할말을 잃었던 기억이있음..
페이커라는 이름을 각인시킨 경기는 수없이 많았었다. 불리한상태에서 제드미러전승리, 라이즈탑텔포풀피룰루솔킬, 4:1 대장군라이즈, 아리 3연매혹 미드고속도로, 미드리븐카시궁뒤돌기, 쇼크웨이브파인뎀올, 언킬러블데몬킹, 5연갈 등등 셀 수 없지만 단일경기 임팩트는 이번 월즈4세트 사일러스가 최고가 아닐까싶다. 놀랍다수준이 아니라 정말 경이롭다 수준
너무 잘 만들었네요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선수들 각각의 시선 중압감, 후회, 아쉬움, 행복, 투지, 의지 모든걸 느낄 수 있었고 이번 월즈를 통해서 모두가 성장했다라는것을 알 수 있었어요 내년 lck다 더 빡세지겠지만 그만큼 알찰거같아요 선수들 모두를 응원합니다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너무나 프로의식들이 투철하고 Lck팬으로써 이런 선수들이 많고 시청함으로쏘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요 😊
나 진짜 티원을 너무 응원하고 개찐팬이고 우승할 때 진짜 온몸이 떨릴 정도로 눈물을 많이 흘렸지만 20:50 여기서 오너 웃으면서 인터뷰 하다가 쵸비로 카메라를 돌리는 장면에서 진심어린 한숨과 안타까움의 '아...' 하는 소리와 함께 울컥했다. 난 젠지 그리고 쵸비라는 팀과 선수가 있어서 즉 건강한 경쟁을 하는 사람이 있음에 서로 더 발전하고 지금의 명성을 서로 얻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래서 젠지를 혐오하거나 싫어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가슴한켠에 항상 정지훈 쵸비 선수가 언젠간 롤드컵 우승하고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상상되곤 했다. (물론 그 상대가 우리(T1)가 아니었음 좋겠다는 것도 함께) 그렇다고 그 때가 된다고 해서 엄청 기뻐하거나 환호성을 지르지도 않을 거 같긴하다. 당연했다 라고 생각할 듯. 그리고 티원만큼 좋아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작년에 롤드컵 럼자오자레 사건 이후 롤드컵을 탈락했던 쵸비 선수가 한 인터뷰에서 '큰무대에서 못 한다, 국제전 무관 이런 말들은 이제 신경 안 쓴다 괜찮다' 히며 웃는 모습으로 인터뷰를 했었다. 이번 월즈에서 지고 패자 인터뷰를 기다리는 모습인진 모르겠지만, 난 저 허무함, 공허함, 현타가 섞인 표정과 눈동자가 너무 속이 아프다. 저런 표정은 굳이 쵸비가 아니더라도 가까운 내 지인이 저런 표정을 짓더라도 마음은 아플텐데 우리팀의 좋은 경쟁자이자 이 롤판에 좋은 인재가 행여 안 좋은 기분을 수없이 느끼고 '결국 포기할까?, 차라리 울어줬으면... , 저 표정이 우리팀 선수들도 지었을 수도 있을 표정' 이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난다. 쵸비선수는 페이커도 인정한 언젠간 꼭 월즈 트로피를 들을 수 있는 선수다. 난 우리팀 만큼은 아니지만 우리팀이 나의 마음 전체를 비추고 있는 태양이라면 쵸비선수 또한 자그마한 불빛만큼이라도 응원하게 된다. 물론 재계약 하시긴 했지만 절대 포기 말아주세요. 그리고 우리 대상혁의 타팀 두번째 애착인형 (첫번짼 룰러)이자 리스팩을 받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래도 꼭 목표에 도달했으면 좋겠다.
진짜 결승은 걍 소설임 1세트- 비엘지한테 1세트 헌납(발단) 2세트- 반격해서 스코어 균형맞추기(전개) 3세트- 비엘지의 매치포인트(위기) 4세트- 초반 스노우볼 실패로 패배의 구렁텅이에서 'The LOL'의 강림으로 흐름 잡기(절정) 5세트- 흐름이 뺏길 수 있던 순간에 번뜩이는 플레이로 해피엔딩(결말) 이게 경기인지 노벨 문학작품인지....
31:40 결승 4세트는 해야만 하는 플레이을 한것임, 저때 온이 W보다 궁을 먼저켰거나, 세주가 사슬에대한 궁반응을 해줬거나 막힐 가능성은 많았지만 하지않는다면 그대로 t1이 주저앉아서 패배하는 구도였고, 그걸 BLG가 대처하지못해서 정답이 되었음. 하지만 대부분의 선수는 저런 해야만하는 플레이를 하기 두려워함. 실패하면 모든 비난의 화살과 팀을 패배로 몰고간 죄책감을 받아내야하기때문...
각을 못보는걸수도 있고 보는데 두려워서 못하는걸수도 있는데 사실 두 경우 다 실력이 부족해서라는건 변하지 않는듯.. 보는데 두려워 도전하지 못하는건 내가 그 상황에서 대부분 실패할거란 생각이 든다는거고, 그래서 도전하지 못하는건데 그거 자체도 실력 부족임. 페이커도 이런 상황들에서 실패를 많이 해봤고 그로인해 발전한 실력으로 자기만 보이는 각 또는 미움받을 용기라고 포장되는 해야만 하는 상황을 헤쳐나가는거지.. 여태 실패한 과정들이 높은 난제 성공률이란 결과로 나타난거지.
그냥 강팀이라 잠깐 찍먹하는 자칭팬일듯ㅋㅋ진짜 팬이면 그딴 소리 못함 다른팀 선수가 우승 못해서 안타까운데, 안타까운 그자리에 우리 선수들 보내자고?ㅋㅋ 두번 우승했다고 세번째 우승 못했을때 아무렇지 않을리가. 페이커 첫 눈물로 유명한 그 짤이 쓰리핏 앞둔 17년도 월즈 결승 패배후였음. 그 세번째 우승을 못하고 그렇게 분해한거였음 한시즌이 아니라 한주, 한경기에도 평가가 달라지는 프로 세계에서 월즈 한번 탈락하는게 어떤 의미인데.. 결과적으로 할 수 있는 놈이면 우승하는 거지만 무슨 승리를 번갈아 나눠먹기 하는거마냥 말할거면 팬이라고 안했으면 좋겠음
첫 번째 우승은 실력이 좋을 수도 있고 그 상황 자체가 운일 수도 있다.. 두 번째 우승은 그 첫 번째 우승이 운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는 더샤이의 말을 오구케 셋이 나란히 해내서 너무 기뻤던 한 해였음! (월즈 다섯번을 든 대상혁은 천상계라 논외🤫) 내년에는 최초 쓰리핏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는만큼 부담이 있겠지만서도.. 잘하는 선수들이니까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으며 티원 늘 화이팅! 새로 온 탑 도란도 화이팅 *+.+*
쵸비랑 피넛이도 결국 롤붕이라 이번 결승은 진짜 느끼는게 많아 보이네 페이커의 캐리는 확실히 혼자 잘하는거보다 팀원을 이끌고 뭐랄까 말로 표현 하기 힘든 팀원의 잠재력과 본인의 실력을 끌어내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역전각을 만들어주는 그런 캐리라서 프로게이머들 lck팀들이 배울만한 그런 경기였던거 같네 저거 보고 진짜 롤 재밌어 보인다는 그런 느낌이였으니까 ㅋㅋ
20:50 승자인터뷰 하는데 옆에 패자로 넘어가는장면 진짜 잔인하다 내가 응원하는팀의 승리지만 옆에 매번 우리팀을 이겨왔던 선수의 패배모습만봐도 마음아프네 프로선수가 매번 승패의 굴레에 산다는게 저런거구나
22년 우리가 딱 저랬지...
옆에 앉아있는 모습 나왔을 때 헙 했음 진짜 잔인해 ㅠㅠ 하지만 승부의 세계여서 당연한건가
구도가 진짜 폭력적임.. 쵸비 저런 눈은 또 처음보네
티원팬인데 이건 맘 아프긴하네
어후..
근데 저런것도 스포츠의 맛을 또 더하는 요소라 ㅋㅋ…
저것도 나중에 서사가 될수도 있는거고
티원의 한 해는 진짜 롤러코스터였음. 준우승 아쉽게 하고 므시 3등 먹고 그 후에 ewc 이겨서 좀 오르나 했는데 바로 서머때 수직낙하하고 겨우 4시드. 8강에서 힘들줄 알았는데 3대 떡하고 젠지 10연패를 4강에서 끊고 blg에게 2:1로 밀릴때 이제 안되나 했는데 고전파를 뛰어넘은 플레이로 파엠 얻은 대상혁. 올 한해는 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해였음. 이런 추억을 만들어준 티원과 lck팀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내려가봐야 올라가는 길이 보이지 ㅋㅋㅋ
@@Edward_Styles오히려 4시드 한 덕에 오만하지 않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 이후로 항상 우리가 최약체다 우리가 도전자다라는 생각으로 경기들을 봤거든요
어떻게 매년 고비냐ㅋㅋ 신기한 팀일세
ewc때도 페이커 mvp 였음 역시 고트야
확실히 리그msi는 2022년이후로 기대가 안되는듯 젠지는 1년만에 msi먹어버리는데 3년차 오페구케가 젠지도 해내는걸 못했으니
33:58 해설 직역해도 좋았을텐데 ㅠㅠ
"누군가를 필요로 한다면, 그 누구라도 당신을 일으켜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일어나 이 게임이 누구의 손에 달려있는지 바라보라" "페이커"
크..👍🏻
오진다
이런게 있었나요? 완전 멋지네요
우리나라에는 저런 해설 없나요 ㅠㅠ
ㄹㅇ번역 왜저렇게한건지 너무 아쉬움
오너의 이번에도 예쁜 꽃이 핀거 같다는 말에 울컥했다 ㅜ 팬으로서도 상상이상으로 힘들고 여러일이 있던 24시즌이었지만 월즈 우승으로 이제는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내년엔 어떤 일이 생길지 아직 모르지만 또 다같이 행복한 꽃을 피워낼 티원이 되길🫶 티원 내년에도,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 티원 파이팅❤
소년지화 다시 보러 가야겠지?
32:24 쵸비도 사람들이 말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캐치한 느낌인거 같다. 그리고 예전부터 대상혁대상혁하면서 친한 느낌이긴했어도 요즘 비시즌에 같이 게임하는 모습에서 약간의 존경심?이 쌓인거 같음. 많은 인터뷰에서도 페이커는 무섭지않다, 자기가 제일 잘하고 뛰어나다고 했는데, 아직도 저 노인네는 자기한테 없는 새로운 무기를 꺼내며 더 높은 곳을 향하는구나.. 이런 생각이겠지.
이번 인터뷰보고 느낌왔다. 쵸비도 언젠가 우승할꺼라 믿는다.
애초에 무섭지않다 자기가 제일 잘한다 이건 트레쉬토크 대본이긴 했음 저정도 수준의 프로게이머는 누구든 서로 리스펙하지
이건 ㅈㄴ 억지인게 뭐 비시즌에 게임하면서 존경심 이런게 아니라 걍 페이커는 모든 선수의 리스펙을 받는 사람임 근데 결승전에서 만났는데 오 상혁이형 ㅈㄴ 무섭죠 ㅇㅈㄹ 하면 안되니까 자신있다는 코멘트를 남기는거지
룰러와 크랙을 겸비한 쵸비는.. 상상만 해도 무섭네
팬이지만 사실 23월즈전이랑 특히 올해 월즈전까지 페이커를 보면 상대팀에서 티원의 약점이자 이제 내리막이라 생각할만함.. 게임하면서도 2년동안 페이커보다 내가 더 잘하는게 느껴지는데 내가 쵸비라도 본인이 젤 잘한다 생각할 거 같음
실제로 쵸비가 페이커 맞대결 외에도 지리기도 했고..
@@tophyuk개솔하노 ㅋㅋ
30:47 이거 페이커 개인방송에서 썰 보면 페이커가 직스 무빙이 진짜 도망가는 느낌이 들어서 근처에 아무도 없겠다고 생각했다함 그냥 감각부터 지림 ㅋㅋㅋㅋㅋㅋ
시선론에 이어서 무빙론 ㄷㄷ
무빙으로 상대 심리를 파악한다.
천재의 직관력
그래서 심리전 끝판왕이자나 정글없는데 있는척 있는데 없는척 심리전 걸어서 이득보는데
폭탄으로 팀이 있을 만한 아래가 아닌 타워쪽으로 방향을 잡고 무빙치는 거 보고 확신했다고 함
바로 w쓰고 도망가길래 너 혼자니? 하고 잡아버렸다..
24월즈가 워낙 페이커 슈퍼플레이 모음집이었어서
페이커 다큐 보는 것 같네ㅋㅋ
기분이 존나 좋긴한데 대체 왜 저렇게 잘하는건지 이해가 안될 정도로 개잘함
진짜 나이트 도발에 전성기로 돌아간건가ㅋㅋㅋㅋ
20:50 승자에서 패자로 넘어가는 장면 전환과 함께 정반대로 바뀌는 배경음악... 진짜 뼈아프게 잔인한 것같음... 진심으로 쵸비도 언젠가 월즈 우승해서 자신만의 꽃을 피웠으면 한다...
저장면은 진심 짠하긴 하네
ㄹㅇ 티원팬인데 우리 22년 보는 느낌이여서 마음이 아파..
21:22 항상 저 말 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했는데 이번 월즈도 참 안타까움..
아... 표정 너무 슬픔..
진짜 숨이 턱막히네
우리 오너는 말을 이렇게 잘하는 애였나 다시한번 놀라고
티원 꽃밭 만들기 했음 좋겠네요😂❤
그리고 쵸비한테 4강전관련 인터뷰가 패자 입장에서 날카로운 질문들 많아서(물론 충분히 할만한 인게임적 질문입니다) 잔인하다...청문회같아... 라고 느껴졌어요😢😢
그래도 대답 잘하는거보고 멘탈강하다 느낌. 추후에 결승전 본거도 신기하고(보통 탈락하면 결승전 쳐다보기도 싫을텐데...) 다음에도 명경기 했으면 합니다
보통 선수끼리 존중하는거 그냥 하는 말도 많은데
쵸비가 페이커꺼 보고 많은 생각 들어서 잠을 못 잤다고 표현한거는 진심인듯
아마 말은 안하지만 마음속으로 아니 팀이 이렇게 던지면 내가 게임을 어떻게 이겨 생각이있었을건데 페이커 하는거보고 아 내가 너무 안전하게만 하려고 했나등의 생각이 엄청 들었을듯
@@김콘콘-s6f 팀이 던지는게 아니라 4:5게임입니다
팀게임에서 합류안하고 딜안하고 시야싸움안도와주고 소규모싸움 안오는건 그 뿐임
어린 현준. 진짜 수고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월즈 리핏은 "위대한 조력자"에서 대체불가한 정글러로 탈바꿈한 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21s 4강 22s준우승 23s우승 하면서 마치 조던 옆에서 희생하고 묵묵히 뛰었던 스코티 피펜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 시즌 전체와 24s 월즈 우승은 대체불가한 정글러라는 인식이 확고해진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챔프폭도 다양해져서 단단하게 앞에 서거나 날카롭게 딜을 넣는 유려함,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 정글의 수를 읽어내고 간파하는 심리전도 해내는 것 같아서 성장했음을 느꼈어요.
이제 다음 시즌은 대체불가한 선수에서 누구보다 위대한 정글러로 가는 완성의 여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롤 그 자체, 페이커를 말할 때 전무후무한 월즈 쓰리핏으로 어깨를 나란히하는 정글러로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길 기원합니다.
월즈 MVP는 단연 페이커지만 시즌 전체로 봤을 때 최고는 오너로 꼽을 수 있을만큼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잘해준듯
머 오너 팬은 팬도 말을 잘하냐
진짜 고맙다 오너야..너 덕분에 월즈 간거고, 덕분에 늘 든든한 정글이 우리팀이란게 참 기쁘다!! 내년에도 잘해보자!!!
오너 빠꾸없이 플퀘 응원했다는거 왜이렇게 웃기냐 ㅋㅋㅋㄲ
창섭인 언제봐도 웃음벨이네 ㅋㅋ
@user-worlds-v5사실 상성 잡힌 얘들 올라오라는것보단 플퀘가 낫지….젠지는 강팀이니까…..투명하게 우리팀 응원 해야지 ㄹㅇㅋㅋ
@user-worlds-v5의문의 RNG,LNG,JDG,WEB,BLG팬들이 많긴했어 ㅋㅋㅋㅋㅋ
@user-worlds-v5 팩트는 반대로 쵸비가 얘기했으면 바로 그 팬덤이 묻으려 했을거란 거임 ㅋㅋ
@@user-sj7hdbkvm페이커였어도 묻음 ㅋㅋㅋㅋ
오창섭이니깐 이덩도지
이걸 젠지 응원했다고 하면 그건 구라임
34:26 페이커의 영원한 정글러 오너. 오너의 영원한 미드라이너 페이커. 절대 깨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구마유시도...
@김윤식-h9p 케리아는 무조건이지 ㅋㅋㅋ
@김윤식-h9pㄹㅇ… 케리아두..
오너 케리아는 ㅇㅈ
@@혜이미-l2d 운영으로는 케리아랑 페이커 둘합이 제일 좋아서 케리아를 빼놓을 수 없긴함…
31:54 ㅋㅋㅋㅋ 일단 몰라도 호응 해야 한다는 거 너무 좋네요
9:30 되면 한다, 안되면 안한다, *필요하면 한다*
대 황 퀴 ㄷㄷ
17:17
이 때 오너가 어쩔 수 없이 궁을 눌렀다고 했는데
이게 오히려 젠지가 예측할 수 없는 타이밍이 된 것 같네 ㅋㅋ
ㅋㅋㅋㅋ 저게 '에라, 모르겠다' 궁이었다니..
이말 보고 느낀건데 월즈 우승은 진짜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따라 줘야 한다는 말이 뭔지알거 같음
저장면 다시보기로 천천히다시봐 쵸비도 반응못함 애초에 범위밖에있어서 안당한거지 근데 맞을줄알고 점프써서 저런말한듯
오너는 그냥 에라 모르겠다 이렇게 말하는데 사실 그게 재능의 영역임 직감과 빠른 판단
@@dziendobrydzien그 사소한 차이가 승패를 나뉘는 듯. 에라 모르겠다하고 시도해본 것과 그냥 안될 것 같다고 시도조차 안한 것의 차이. 시도하면 가능성이 생기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가능성조차 생기지 않는.. 그 한 끗차이가 프로레벨에서는 중요한 차이임. 최고가 되기위한 중요한 한끗인 듯
이지훈이 말하는 페이커가 너무 좋다............
“상혁이형이랑 같은각을 보고” 개좋다.........
커리어 초반 같이한 이지훈씨가 말한걸로 보면 페이커의 각보는 능력과 메이킹 능력은 타고난게 맞다고 생각함
존경한다고 말할수있는 이지훈이 난 존경스러움
@@ftf-z3y 34:26
동생인데 존경한다고 말할 수 있는건 대인배지 멋지다
인터뷰가 오너여서 너무 좋은 다큐였다
@@4433-g4h진짜 씹ㅋㅋ 음흉갈들은 말투가 너무 투명해서 실소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
@@다홍이-x3c 나는 진짜 웃겨서 현웃이 터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원에서 원숭이들이 재롱부리는거 구경하는거같지 않음?
@@4433-g4h울프 유튜브 시청자 평균 ㅋㅋ
@@4433-g4h 전세계인 환호받으면서 파엠 받은 선수가 멀쩡히 있는데
다같이 잘했다도 아니고 원맨캐리 ㅇㅈㄹㅋㅋ
정글이라 그런가 분석적으로 말해줘서 좋았음. 페이커는 말을 아끼는 편이고 구마는 말을 화려하게 해서 분위기를 띄워주는게 좋지만 이번 다큐에선 오너가 나와서 게임을 침착하게 분석하는게 선수의 시선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음. 케리아는 귀여우니 됐다.
20:51 와... 진짜 승패가 확실히 다가오는 장면
한명은 기분좋게 승리인터뷰하는데
그 옆에 그 경기 패배하고 앉아있으면 진짜 현타오긴 할 듯
잔인한 승부의세계..
이틀동안 이것만 기다린 티원팬들은 개추 ㅋㅋㅋ
팩트는 제우스를 만나서 리핏을 이룬 이전에 페이커는 7년간 무관이였단거임 제우스 한명 나갔는데 성적 안좋아지면 제우스컵 인증으로 그간 기록이 말살됨
@@TV-Brunoking123이정도면 그냥 안티를 가장한 팬 아닌가?? ㅋㅋㅋ 없는곳이 없누
@@TV-Brunoking123 팩트는 22년에 제우스 아니였음 월즈를 먹었다라는거임 그리고 리핏의 주연이 아니라는거임.. 페이커 아니였으면 3대1로 쳐 발렸을거라는거임..
@@TV-Brunoking123 얘 정지 안시키냐??
티응갤 , 젠마갤 = 운석욜, 리재묭 ㅋㅋㅋㅋㅋㅋㅋ
난 이 일을 행복하게 하고 있구나를 깨달은 오창섭이 너무 좋다... 그렇게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는데도 묵묵히 잘해와줬던 이유 중 하나가 이거 인것 같아서, 올해 가장 고마웠던 사람이 현준이였는데... 인터뷰에서까지 어른스러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게 너무 드러나서 그냥... 너무 고맙고 문현준이란 이 사람을 평생 응원하고 싶음🥹🥹
이제는 페이커의 정글러! 하면 오너만 생각난다. 역대 그 어떤 정글보다 가장 합이 잘맞는 것 같음
팀에서 가장 막내이지만 인터뷰에서는 절대 가볍지 않고 묵직한 한방으로 팬들의 가슴을 울리는 우리 정글 문현준
너의 예쁜 꽃이 매년 아름답게 피어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4개의 시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내용전개와 마무리인거 같아요.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네요
팬인데도 결승전은...4, 5세트의 페이커는... 다른차원의 사람이었다.. 이래서 5관왕 하는거고... 이래서 리핏만 2번 했구나.. 사실 3세트까지.. blg가 넘 준비를 잘했어서.. 처음으로 월즈 다전제에서 lpl한테... 지는 건가....? 라는 생각마저 들었는데... 판단이 그냥 아예.. 다르구나 싶었음.. blg넥서스 깨는 순간까지도.. 내 눈앞에서 뭔 일이 일어나는 건가... 지금 내가 뭘 보고있는건가.. 싶을정도로... 할말을 잃었던 기억이있음..
공감합니다. 23월즈는 우승하자마자 눈물났는데 24월즈는 마지막 갈리오 안죽었을때 부터 어이가없어서 한참을 멍때렸습니다.
현준아 올한해 우리팀에 단단하게 늘 그자리를 지켜주어줘서 너무고마워! 우리 앞으로의 2년도 화이팅!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늘
19:19 꼬감 리액션 맛있네 ㅋㅋ
ㄹㅇㅋㅋ
월즈3회 우승때도 안나왔던 리액션 ㄷㄷ
32:20 쵸비 인터뷰 보니 내년에는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네. 자신의 약점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피하지 않고 마주했을 때 나올 수 있는 인터뷰였음... 당장은 고통스럽더라도 성장의 계기가 될텐데 2025시즌 젠지 개무섭겠다
그런데 저런부분은 그냥 태어날때 정해진거여서
@칸예GOAT 그동안 쵸비가 자신감으로 가장한 회피하는 인터뷰가 많았는데 그간의 인터뷰 중 가장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 것 같았기에 내년에는 좀 더 성장해서 돌아오지 않을까 싶음. 진짜 페이커 4세트5세트가 관계자들에게 엄청난 영감을 준 것 같음.
@@dotmanvincent ㄹㅇ 이런 쵸비의 인터뷰는 이제껏 없었음. 항상 자신감을 보여주는 인터뷰였는데 그만큼 느낀점이 많다는거고 앞으로 성장할 수 있을거라고 본다
작년에도 저랬음
개무섭겠다 ㅋㅋㅋ
페이커 결승 4세트는 확실히 일반인들보다 프로게이머들한테 더 큰 의미를 갖나보네 ㅋㅋ 정답이라는걸 본 느낌일테니
일반인도 피가 끓었는데 같은 프로라면 어땠을지
일반인들도 난리 났었지…
그냥 답지도 아닐 듯ㅋㅋㅋ 노벨상을 누구나 딸 수 없는 느낌...
일반인들도 롤드컵 역사에서 거의 못본 미드 원맨캐리 봐서 미침
결승에서 미드라인의 원맨캐리
ㄹㅇ 오랜만에 보거든
20:28 ㅋㅋㅋㅋㅋ 기억상실 오너 미쳤냐고 ㅋㅋㅋㅋㅋ
10:04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30:00 사실 이때 직스 한번 죽고 텔타서 다시 탑 왔는데, 집갔다 텔타고 온 사일러스한테 또 말림. 4세트 하이라이트장면 보러가면 화면은 안나오는데 직스 상태창보면 사일한테 맞아서 빈사상태됨. 이 시각 미드에선 한타가 열렸었음.
이거 언급안해준거 살짝 아쉽긴했어
@Aatrox-rn5zq 지리긴함 진짜
20:52 와... 경기 후 승자 인터뷰를 들으면서 기다려야되는건 너무 잔인한데??
패자 인터뷰 먼저 해도 되는거잖어.....
그치만 승부의 세계는 그만큼 잔인하고 냉혹한 거겠지?
아마 이 다큐가 2024의 마무리이고 5성 T1 뽕의 마무리 영상이 될 것 같군 😊😊👍👍
승자인터뷰 먼저 생방송에 내보내야하니까요..?
승자 인터뷰를 먼저 해야 사람들이 많이 봐서 그럼
유튜버들이 썸네일로 어그로끄는거처럼
누가 진사람 인터뷰를 먼저 보고싶음 ㅋㅋㅋㅋ 프로들이 저런건 감수하는거지 ㅋㅋ 팬이 우선인거임 스포츠는
38:00
이상혁 연설하고 같은 맥락의 말이라 너무 좋다
행복한 순간들을 또 한번 선물해줘서 고마워 현준아. 작년은 감동 그 자체였다면 올해는 기쁨 그 자체였어. 웃음이 멈추질 않더라:> 정말정말 고맙고 너도 늘 행복하기를 팬으로서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내년에도 잘 부탁해 우리정글! 문현준 화이팅!!
11:35에 번역 오류가 의미를 완전히 바꿔버려서 바로 잡자면:
"녹턴 궁을 쓰고 초비가 와 주길 기대했다"고 한게 아니라, "젠지는 녹턴 궁을 키면 상대(T1)가 물러날거라는 기대를 했던거 같다"고 하네요.
4강전 부분은 뭔가
쵸비 청문회 느낌이...
MSI땐 젠지 메타다 그러더니
왜 젠지한테...
@@林-s6h 쵸비로 인한 패배 지분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 뭐 쵸비도 받아들인다고 했으니 앞으로는 더 나아지길
Expected him으로 들리지만, expected them으로 나지막히 들리네요.
아리가 탈리아궁처럼 장거리 이동기 있는 것도 아니고, 본댓 해석이 맞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녹턴 궁으로 아칼리 와드텔 실패했으면 티원쪽은 원딜과 미드가 멀어서 밀려났을 것 같고요.
expected them(him이 아니라)인 것도 그렇지만 바로 뒤가 "back off" 그러니까 "물러나다, 퇴각하다"라서 이건 틀릴 수가 없는 오역이긴 함
걍 라코가 라코 한 거지
3:50 아니 와드 갯수까지 확인하고다니네 무슨...
그러게 저정도까지 확인해야하는구만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저런 디테일에서 나오죠
님도 일반이나 솔랭 같은 거 할 때 알아두면 좋음. 시야에 보였을 때 4개였다가 사라지고 다시 보이니 3개면 그 안보인 근처에다 박았을 거라고 생각드니까
그거보다 대단한 디테일 많은데...
그래서 프로게임은 이게 의도한거야? 아님 실수인데 얻어 걸린거야? 싶으면 보통 의도한거라 봐야되는 이유
11:55 여기서 쵸비는 텔없으니 하지말라고 강하게 주장했어야됐다...
체급때문에 그런 상황에서도 이득을 본적이 많은게 독이 된 듯
그것도 맞는데 월즈메타때 유충 주면 게임 진짜 이기기 힘듬 젠지입장에서는 궁없는데 먼저치네? 피갈렸네? 포지션보소? 하고 박은거같은데 녹턴궁도 아쉬웠고 원론적으로는 쵸비가 라인욕심을 좀내서 그럼 아칼리vs아리 였는데 씨에스차이 못내서 급했는지 시간 맞춰서 바텀이랑 스왑해야지 유충으로 이어지는상황인데 괜히 라인 태우려고 하다가 아칼리 애쉬는 스왑하고 그때라도 가서 받아먹어야하는데 더늦게가서 텔찍고 바텀씨에스 받아먹다 그렇게 한타벌어지니까 자기 노텔인데 한타 지는건 당연한거지
14:50 진짜 순수하게 기인 뽀삐가 무려 세 번의 한타에서 미친 수퍼플레이를 해버려서 ㅋㅋㅋㅋ
20:51 구도 지리네..... 작년 페이커 룰러 보는거 같음
우정오... 개인 다큐멘터리 소년지화부터 시작해서 4개의 시선 마무리까지 너무 멋지다 29일 어워즈에서도 정글 상 받았으면 좋겠고 2년 재계약 해줘서 너무 고맙다 문현준 화이팅!!!!
오너의 만능 플라워론 잘봤습니다.. 내년에도 세번째 꽃을...
한국 유럽에서 피웠으니 이젠 중국에서….
티원은 꽃집인가요
아 그럼 내년에도 lck랑 msi는...
@@bori350월즈 우승을 할 수 있다면야 리그와 MSI는 내줄 수 있다
욕심쟁이..
페이커라는 이름을 각인시킨 경기는 수없이 많았었다. 불리한상태에서 제드미러전승리, 라이즈탑텔포풀피룰루솔킬, 4:1 대장군라이즈, 아리 3연매혹 미드고속도로, 미드리븐카시궁뒤돌기, 쇼크웨이브파인뎀올, 언킬러블데몬킹, 5연갈 등등 셀 수 없지만 단일경기 임팩트는 이번 월즈4세트 사일러스가 최고가 아닐까싶다. 놀랍다수준이 아니라 정말 경이롭다 수준
32:25 쵸비의 저발언 뭔가 본인스스로 많이 무언가를 느낀거 같네... 쵸비도 더 발전하는 멋진 선수가 됐으면 좋겠네요
신중해서그런거임
팔팔아 형 왔다 인사박아라
올해는 다르다..!
뭐 결국 지면 지는거다 이마인드를 평소에 많이느껴봐야함
리그에서 너무 정규시즌 잘하려는게 안좋은걸수도
와 윗댓들 진짜 ㅋㅋㅋ
10:07 이번 시즌 티쪽이는 오너입니까? ㅋㅋㅋ
페이커 플레이보고 잠 못잤다는 쵸비말에 쵸비정도 수준이면 더이상 누구의 플레이에 영감을 받을 수준관 거리가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했는데 잠을 못잤다니.. 내년 쵸비가 무서워지네
ㅇㅇ 페이커 보고 좀 더 성장해서 언젠간 월즈 한번 들길
22년에도, 23년에도 똑같은 말을 했고 24년에도 같은 말을 했을 뿐.. 이제는 과학이라 두려울 건 딱히..?😅
페이커도 다른사람들과 대결하면서 스스로 성장중이라고 말할 정도로 남의 영향을 안 받는 선수는 아예 없을 듯 그 정도가 다를 뿐 솔직히 페이커정도면 그에게 영향을 안 받는 선수가 없을 정도라고 생각함 그 정도로 대단한 선수니까..
쵸비 잘하지만 페이커의 크랙플레이는 그냥 또다른 재능의 영역이라고봄
상대 서폿 와드 몇개들고있는지도 확인해야되고 프로게임은 진짜 다르구나
마딱게임도 체크하긴함
에딱이도 보고 아얘곧집가겠구나 함
플레 에매 우리서폿은 와드 다써도 집안찍음
프로들 디테일한 스킬 하나까지 다 기억하고 있는거 대단하네 티원 팬인데 너무 행복하게 보고 있다가 같은 멤버로 또 우승을 하게 돼서 좋다는 말에 멈칫했네....... 내년에도 이 영상 행복하게 볼 수 있길
8:20 와 ㅅㅂ 페이커 빼려다 쵸비 실수 한거 0.1초 만애 캐치하고 바로 딜교 돌았다 쵸비 설명으로 한번 더 보니까 더 미쳤네
빼는 상황에서 매혹반응 못할 거라 생각하고 들어간거지 절대 치감 안 맞았으니 이긴다고 들어간게 아닙니다 ㅋㅋㅋ
저기서 매혹 반응 됐으면 w 피흡이고 뭐고 녹은건데
그냥 강심장 플레이로 절대 매혹 반응 못할 각을 알고 드간거지
34:31 우리보물 오너 .. 벵기 이후 얼마나 기다렸는가..오창섭
39분이어서 좋다했는데 보다보니 짧게느껴지네 결승 4, 5세트 코멘트 더 듣고싶었는데..그래도 이렇게 영상 만들어줘서 고맙구 티원 진짜 올해 고생 많았구 내년도 여전히 응원함
이거 보니까 쵸비가 참 대인배인게, 4강에서 졌는데, 그 진 경기를 분석해주고, 당시의 상황을 복기하고 말을 해준다는게 참 고맙다.. T1팬이지만 쵸비는 좀 응원하는 편이야...왕호도..
쵸비로 억지로 페이커까는애들이 문제인거지 쵸비자체는 대단한 선수가 맞다..
나도 티원 팬인데 쵸비도 월즈 우승 하나 먹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음. 티젠전 할 때 빼고 쵸비 좋아함.
다음 년도 티원이 우승못한다는 가정이면 젠지나 디플이 우승했으면 하는 바람ㅇㅇ
ㄹㅇ 쵸비 좋은 선수임
진 경기를 분석“해주고”가 아니라
프로라면 당연히 진경기를 복기해야함..
별개로 쵸비선수 대단한 선수긴하지
나 진짜 대상혁으로 인해 작년에도
행복했고 올해도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다. 고마워!!!!!!
그리고
현준아 누가 뭐라해도 응원했는데
요즘 이렇게 자주 비춰주고 인정 받는 것 같아서 나도 행복한데 너도
행복하겠지!!!????
끝까지 응원한다!!!!! 같이 행복하자!
8:15 쵸비도 디테일 지리네 ㅋㅋㅋ 페이커가 캐치한것도 대단하긴한데 ㅋㅋ 프로들 디테일이 뭔 말도 안되네
진짜 저기 사이에 껴있으면 숨 ㅈㄴ 막힐 듯 뭐 저런 사소한 디테일 차이로 라인전이 기우냐?
프로가 진짜 괜히 프로가 아님..
와진짜 사소한 실수하나에 구도 바뀌는게 프로는 프로네
애초에 쵸비를 욕할게 아님..페이커도 저런 쵸비가 있어서 이번 우승이 더 빛난 것 처럼 두 선수 모두 응원해줘야지..
미친거 같긴함. 착취가 있냐 없냐 그 평타한방에 저런구도가 나오는거 보면
19:19 단전에서 우러나오는 꼬감의 시원함 짜릿함ㅋㅋㅋ
8:44 편집자님 노리신거 같아서 알아봐드립니다.
훈법사
너무 잘 만들었네요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선수들 각각의 시선 중압감, 후회, 아쉬움, 행복, 투지, 의지 모든걸 느낄 수 있었고 이번 월즈를 통해서 모두가 성장했다라는것을 알 수 있었어요
내년 lck다 더 빡세지겠지만 그만큼 알찰거같아요 선수들 모두를 응원합니다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너무나 프로의식들이 투철하고
Lck팬으로써 이런 선수들이 많고 시청함으로쏘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요 😊
30:20 직스 솔킬낸거 페이커가 걍 간만 보려다가 직스 도망가는 움직임보고 혼자인거 캐치해서 솔킬딴거라 했는데 진짜 판단력 개지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꾸준함,일관성이다 오창섭은 늘 해줬어 ㅠㅠ
티원 너무 멋있다
난 쵸비도 사람 대 사람으로 참 존경스러움 내가 저렇게 도전할 수 있을까 싶고
lck 화이팅👊👊👊
페이커는 정말 우상의 존재고 신일 수밖에 없다... 결승의 페이커는 진짜 완벽했고 여태 고생한 서사가 우승으로 완성되었음. 그리고 롤이 실력 뿐만 아니라 팀워크 리더의 자질도 중요하다는 걸 페이커를 보면서 알았음 페이커가 없어지게 된다면 lck도 무너지게 될 것 같다
‘4개의 시선’ 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는 다큐다 선수들 보는 각이 진짜 말이 안되네
보면볼수록 페이커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가 느껴지네 그리고 티원의 보물 오너야~ 올해 잘해줘서 넘넘 고맙고 담시즌도 홧팅❤응원한다
나 진짜 티원을 너무 응원하고 개찐팬이고 우승할 때 진짜 온몸이 떨릴 정도로 눈물을 많이 흘렸지만
20:50 여기서 오너 웃으면서 인터뷰 하다가 쵸비로 카메라를 돌리는 장면에서
진심어린 한숨과 안타까움의 '아...' 하는 소리와 함께 울컥했다.
난 젠지 그리고 쵸비라는 팀과 선수가 있어서 즉 건강한 경쟁을 하는 사람이 있음에
서로 더 발전하고 지금의 명성을 서로 얻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래서 젠지를 혐오하거나 싫어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가슴한켠에 항상 정지훈 쵸비 선수가 언젠간 롤드컵 우승하고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상상되곤 했다.
(물론 그 상대가 우리(T1)가 아니었음 좋겠다는 것도 함께)
그렇다고 그 때가 된다고 해서 엄청 기뻐하거나 환호성을 지르지도 않을 거 같긴하다.
당연했다 라고 생각할 듯. 그리고 티원만큼 좋아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작년에 롤드컵 럼자오자레 사건 이후 롤드컵을 탈락했던 쵸비 선수가 한 인터뷰에서
'큰무대에서 못 한다, 국제전 무관 이런 말들은 이제 신경 안 쓴다 괜찮다' 히며 웃는 모습으로 인터뷰를 했었다.
이번 월즈에서 지고
패자 인터뷰를 기다리는 모습인진 모르겠지만, 난 저 허무함, 공허함, 현타가 섞인 표정과 눈동자가 너무 속이 아프다.
저런 표정은 굳이 쵸비가 아니더라도 가까운 내 지인이 저런 표정을 짓더라도 마음은 아플텐데
우리팀의 좋은 경쟁자이자 이 롤판에 좋은 인재가 행여 안 좋은 기분을 수없이 느끼고
'결국 포기할까?, 차라리 울어줬으면... , 저 표정이 우리팀 선수들도 지었을 수도 있을 표정' 이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난다.
쵸비선수는 페이커도 인정한 언젠간 꼭 월즈 트로피를 들을 수 있는 선수다.
난 우리팀 만큼은 아니지만 우리팀이 나의 마음 전체를 비추고 있는 태양이라면 쵸비선수 또한 자그마한 불빛만큼이라도 응원하게 된다.
물론 재계약 하시긴 했지만 절대 포기 말아주세요.
그리고
우리 대상혁의 타팀 두번째 애착인형 (첫번짼 룰러)이자 리스팩을 받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래도 꼭 목표에 도달했으면 좋겠다.
올바른 T1팬이면 다들 이렇게 생각할텐데..
ㅇㄱㄹㅇ 진짜 심장 덜컥함...
@@l플라이l 하지만 여기 댓글들 보면 올바른 T1팬들이 별로 없는거같음 ㅠㅠ
티원팬으로서 백번 공감하는 댓글이네요
직접 페이커가 쵸비가 있어서 자신이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던 것 처럼,쵸비도 4강에서 지고 바로 결승보고 깨달음을 얻은 것 처럼 승패는 분명 존재하지만 결국 양팀 모두에게 얻는게 많았네요
이런 팬분들만 댓글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진짜 결승은 걍 소설임
1세트- 비엘지한테 1세트 헌납(발단)
2세트- 반격해서 스코어 균형맞추기(전개)
3세트- 비엘지의 매치포인트(위기)
4세트- 초반 스노우볼 실패로 패배의 구렁텅이에서 'The LOL'의 강림으로 흐름 잡기(절정)
5세트- 흐름이 뺏길 수 있던 순간에 번뜩이는 플레이로 해피엔딩(결말)
이게 경기인지 노벨 문학작품인지....
경기.
더롤혁...
더롤 ㅋㅋㅋㅋㅋㅋㅋ
요세 소설도 이렇게 쓰면 욕먹는데 그나마 패패승승승 아닌게 ...어디야 이랬으면 그냥 어휴...
@Enjoyourjoy 롤한강 페이커 미춌다
계속 계속 예쁜 꽃이 피길 바란다
2024 수고 많았고 2025도 화이팅!!
2025 즐기면서 재밌게 가보자~~!🥳
30:40 끝에 '얘 혼자였네 와'에 그래도 리스크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구나 싶네요. 같이 안도합니다
내가 틀릴수도 있으니깐,,
티슬렁티슬렁..드디어 오늘
긴 여정을 마칠 수 있는건가 암튼 일단 닥치고 보겠습니다 ㅋㅋ
1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기의 페이커와 혼란의 케리아
에반데? 가 ㄹㅇ 에바 ㅋㅋㅋㅋㅋ
(넥서스를 터뜨리며)아 에반데?
32:25
쵸비는 진짜 많은 생각했을듯
역체미라는 페이커를 벼랑끝까지 몰아봤는데
정작 제일 중요한 대회에서 벽 느끼고
리스크가 큰 플레이도 거침없이 하는
대상혁..
나이가 먹어도 피지컬이 예전만큼은 아니여도 여전히 롤 자체인 대상혁
벼랑끝? 그정도는 아닌데요 그리고 이번 24월즈 페이커는 예전만큼의 피지컬이었음
월즈 1도 없는데 어떻게 벼랑 끝까지 몰음? ㅋㅋㅋㅋ
31:40 결승 4세트는 해야만 하는 플레이을 한것임, 저때 온이 W보다 궁을 먼저켰거나, 세주가 사슬에대한 궁반응을 해줬거나 막힐 가능성은 많았지만 하지않는다면 그대로 t1이 주저앉아서 패배하는 구도였고, 그걸 BLG가 대처하지못해서 정답이 되었음. 하지만 대부분의 선수는 저런 해야만하는 플레이를 하기 두려워함.
실패하면 모든 비난의 화살과 팀을 패배로 몰고간 죄책감을 받아내야하기때문...
와 이거구나,,,
두렵고 자시고 애초에 대부분의 선수들은 저상황에서 저 각 자체를 못봄ㅋㅋ
케리아 갠방 복귀 보면 알음. 걍 페이커가 들어갈 것 같으니 호응했다잖슴ㅋㅋ
저걸 단순 미움받을 용기로 보고 어설프게 따라했다간 그냥 모함2가 될 뿐일듯
각을 못보는걸수도 있고 보는데 두려워서 못하는걸수도 있는데 사실 두 경우 다 실력이 부족해서라는건 변하지 않는듯.. 보는데 두려워 도전하지 못하는건 내가 그 상황에서 대부분 실패할거란 생각이 든다는거고, 그래서 도전하지 못하는건데 그거 자체도 실력 부족임. 페이커도 이런 상황들에서 실패를 많이 해봤고 그로인해 발전한 실력으로 자기만 보이는 각 또는 미움받을 용기라고 포장되는 해야만 하는 상황을 헤쳐나가는거지.. 여태 실패한 과정들이 높은 난제 성공률이란 결과로 나타난거지.
내가라칸이면 절대 궁안쓸거같음
진짜 결승 4세트 페이커의 진입으로 시작되는 한타는 그 팀이 처한 상황, 월즈결승 매치포인트라는 점, 플레이 난이도 등을 생각하면 롤판 최고의 한타순간이라 뽑고싶다.
인정요 진짜 이 장면은 라이브로 봐야 진가를 느낄 수 있음..
난 이거 cgv에서 봤는데 광란파티였음
20:51 구도 진짜 ㅈㄴ 폭력적이네
도란 왔으니까 또 티원이 우승해야지 안타깝다고 다른 팀 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다는 댓글은 참..ㅋㅋㅋㅋ 난 또 티원이 우승했으면 좋겠음 대상혁 파엠에 월즈 우승까지 올해 마무리 행복했다
진짜 도란도 간절한 선수고 열심히 하는 선수인데 ㅋ 아직 한해 시작도 안했는데 타팀 우승하라고 자칭 팬이 말하는게 엄청 깸
@@sinp-un2gg 그러게요 도란도 저 선수들만큼 월즈가 간절한 사림인데ㅋㅋㅋㅋ다른팀 선수들 신경 쓸 시간에 우리팀 선수나 신경쓰지 오지랖인지 가식인지 참 할 말이 없음
그런 댓글을 위해서 올해도 티원이 우승해줬으면 좋겠음
착한아이병걸린 위장팬들 많음 ㅋㅋㅋ
다른 팬덤이 지를 인정해주는거에 목숨을 검
그냥 강팀이라 잠깐 찍먹하는 자칭팬일듯ㅋㅋ진짜 팬이면 그딴 소리 못함
다른팀 선수가 우승 못해서 안타까운데, 안타까운 그자리에 우리 선수들 보내자고?ㅋㅋ 두번 우승했다고 세번째 우승 못했을때 아무렇지 않을리가. 페이커 첫 눈물로 유명한 그 짤이 쓰리핏 앞둔 17년도 월즈 결승 패배후였음. 그 세번째 우승을 못하고 그렇게 분해한거였음
한시즌이 아니라 한주, 한경기에도 평가가 달라지는 프로 세계에서 월즈 한번 탈락하는게 어떤 의미인데..
결과적으로 할 수 있는 놈이면 우승하는 거지만 무슨 승리를 번갈아 나눠먹기 하는거마냥 말할거면 팬이라고 안했으면 좋겠음
진한 감동와중에 남는건 20:32 극딜ㅋㅋㅋㅋㅋ 우리 톰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너 차렷
34:53 왘ㅋㅋㅋ 페이커가 전장으로 들어옵니다 이거 왜이렇게 간지터지냐 ㅋㅋㅋㅋㅋ
엘크에게 “죽음”이 찾아옵니다 그 죽음의 이름은 ”페이커“ 입니다
도 개소름임 ㅠㅠ
??: 으아아아아아!!!! 으어!!! 오자룡 오자룡!오자룡!오자룡이!!! 비이이ㅇ이ㅣ상!!!!!비이ㅣㅣ상!!!
결승 4-5세트 고전파 강림은 그냥 천재지변이긴해...
나도 티원팬이긴한데 20:49 여기 이 구도는 숨이 턱막히네 ㅋㅋㅋㅋ너무 잔인하다 ㅋㅋ
오너 진짜 보물이다 💙 젠지 잡고도 침착하려는 모습 그리고 그 얘기를 덤덤히 하는 모습 너무 멋있어
이지훈은 무슨 천체 과학자같이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
+약간 괴짜ㅋㅋㅋ
천체가 아니라 천재에요 ㅋㅋ 맞춤법좀
@@puredrivewhat 천문학쪽 과학자를 말한 걸지도
@@puredrivewhatㄷㄷ 천재로 이해하네
@@puredrivewhat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회사다니지마셈 ㅋㅋㅋ 같은 팀원이라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겠네
3:50 ㅁㅊ;;; 여기서 진짜 기함했다
남은 와드 개수까지 보고 시야 예측하는구나
천상계는 급이 다르네 진짜
기침했다고요?
첫 번째 우승은 실력이 좋을 수도 있고 그 상황 자체가 운일 수도 있다.. 두 번째 우승은 그 첫 번째 우승이 운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는 더샤이의 말을 오구케 셋이 나란히 해내서 너무 기뻤던 한 해였음! (월즈 다섯번을 든 대상혁은 천상계라 논외🤫)
내년에는 최초 쓰리핏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는만큼 부담이 있겠지만서도.. 잘하는 선수들이니까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으며 티원 늘 화이팅! 새로 온 탑 도란도 화이팅 *+.+*
제우스는요 ㅠㅠ
쵸비가 잠못잘 정도에 슈퍼플레이를 보여준 대상혁 또 숭배합니다.
쵸비랑 피넛이도 결국 롤붕이라 이번 결승은 진짜 느끼는게 많아 보이네 페이커의 캐리는 확실히 혼자 잘하는거보다 팀원을 이끌고 뭐랄까 말로 표현 하기 힘든 팀원의 잠재력과 본인의 실력을 끌어내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역전각을 만들어주는 그런 캐리라서 프로게이머들 lck팀들이 배울만한 그런 경기였던거 같네 저거 보고 진짜 롤 재밌어 보인다는 그런 느낌이였으니까 ㅋㅋ
볼때마다 그때 감동이 되살아나서 나도 모르게 히죽대고 있네요
꿈을 꾸는 모든 분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2025년이 되길 바랍니다
8:21 이거 쵸비 입장에서는 실수긴 한데 페이커 입장에서는 실수 유도했다고도 볼 수 있을듯? 거리 줄듯 안줄듯 하다가 순간적으로 박아버려서 선입력 해놓은거 아니면 때리기 쉽지가 않음. 저거 마저도 심리전이 ㄷㄷ
페이커 입장에서 유도는 아닐 것 같네요. 평타 거리가 충분했는데 안치고 계속 앞무빙 땡기는거 보니까
페이커는 착취로 치감 맞는걸 피할 생각보단
미니언 평타 쳐야하는 순간 직전에 들어가서 w박으면
매혹 반응 못한다고 판단했다고 보는게 맞을듯요
상대방 실수를 잘 캐치했다 정도로 정리하면 될꺼 같음
쵸비 수줍고 샤이하던 소년같은 모습은 없어지고 어느새 성숙해진 남자가 되었네...
실력적으로도 여러부분으로든 성숙해지는듯
선수들 모두 올해 고생했습니다 🎉
잘 쉬고 다음 시즌에 봐요 우리❤
T1팬이지만 이번 다큐보면서 쵸비입장에선 쉽지않은 인터뷰였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담하게 소회를 전하는 모습이 맘이 아프다ㅡ 언젠간 월즈 챔피언이 되길 바란다.
진짜 오창섭이 이번 시리즈 내내 웬만하면 상수였음
아오 사랑스러워
진짜 진짜 너무너무 말도 안되게 예쁜 꽃이었음. 내 생에 다시 이렇게 예쁜 꽃을 볼 수 있을까 두려울정도로...
오너가 우리팀이라서 너무 좋다 사랑한다 티원
티원이 동일로스터로 오랜기간 함께하면서 선수들이 페이커의 각을 그냥 체화해버린게 진짜 너무 좋다…
ㄹㅇ 페이커도 페이커지만 4세트 “그 장면”에서 팀원들이 노빠꾸로 플 쓰면서 궁 덮는 거 보고 느껴짐
@@이서형-n4n +5세트 동시에 아리무는것도 말안됨 캬ꕤ︎︎·͜·
@@이서형-n4n 페이커도 페이커지만 이라기엔 그장면은 세계선 비틀어서 우승시켜버린게 페이커라서….ㅎㅎ 전세게 관계자들이 다 상상도 못한 각을 만든 건 신의 영역이 맞음
@@오팔-r3v 거기서 페이커가 본 각을 팀원들이 못보고 호응 늦었으면 페이커 죽었음 내 말 뜻은 페이커만이 보는 각을 이제 팀원들이 믿고 같이 호응해준다는 게 포인트임
플퀘전때 선수들 약점이나 밴픽 정보등을 젠지가 많이 노출 했던게 4강전때 도움이 많이 됐던거 같음
3:33 아무것도 모르는 오네르와 협곡의 오창섭은 다르다….ㄷㄷ
32:28 티원팬인데 쵸비 원래도 좋은 선수인거 알고있었지만 진짜 진국인듯 이 인터뷰보고 사람 다시보게됨 응원합니다
저도.. 티원팬인데 쵸비선수 불꽃이 꺼지기전에 월즈 우승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 보고싶네요.
저도 페이커 선수말고 우승해야한다면 쵸비선수라고 생각해요.
언젠가 즉위할 왕 ㄹㅇ
드디어 왔구나 T1 팬들의 24년 마지막 종착지...!🌹
그렇지만 Heavy is the crown 뮤비는 존나 짜쳣습니다
티원팬이지만 패배자로써 다큐 참여한 쵸비 대단하다.
패배자는 그렇게 끝난 사람한테 붙이는 말이고, 쵸비는 계속 도전할 거니까 도전자라고 봐야 함. 챌린저. 페이커 또한 몇 년 전까지 다시 또 챌린저였음.
이미 한명 정하고 가는거라 근데 결승 본 게 더 대단하지
그릇이 되기 때문이라고 봄
Lck 엔 품성적으로 매력있는 선수가 많아 좋음
ㄹㅇ 오너시치 올해는 상수 그 자체였다. 그냥 상수도 아니고 거의 primitive root 정도의 영향력이 있는 상수였음
영어 해설 넣은 게 신의 한 수다... 한국이었으면 꺄아아악 그라가스 물렸어요 그라가스 물렸어요 꺄아아악 영웅출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