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 사학자는 이렇게 탄생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낙/후/원/인 40년전에는 3공단 근무자들의 배드타운이었습니다. 10원이라도 아끼려는 마음에 모두 자전거로 출퇴근 할 수 있는 거리라 3공단 근무자들이 단칸방을 얻어 살던 곳이었습니다. 자전거로 출근하는 모습이 지금 베트남 오토바이 군단이 출근하는 거랑 같았습니다. 이농현상이 본격화 되면서 서구는 경북 북구지방에서 이주해 온 사람이 많아서 거점 학교역할을 하던 서부초등학교로는 부족해 70년대 초반 평리, 비산, 서도, 북비산 이런 학교가 개교를 하게됐습니다. 멀기는 영주, 영양 가까이는 성주, 칠곡 출신 아이들이 새학교로 전학을 왔습니다. 사람이 많이 살았고 돈은 풍족해서 비산파출소에서 원대 오거리 부근으로는 술집이 정말 많았고 서부시장, 팔달시장이 번성해서 발 디딜 틈이 없었으며 대구모든 버스는 한일극장과 오스카극장을 통과하는 황금 노선이었습니다. 그/런/데 80년대 후반 대규모 아파트단지 개발에 대한 찬반을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집주인들이 판단을 잘못하게 됩니다. 아파트 개발을 하면 방세를 못 받는다. 난 그것 보다 방세 받는 쪽을 택하겠다했고 그 결과 외곽지인 성서, 수성구 쪽 개발이 탄력을 받게 됩니다. 임금이 오르면서 생활수준의 요구도 높아졌는데 그걸 몰랐던 겁니다. 전에는 방만 있으면 충분해서 방이 5개인 집은 5가구가 한 집에 살았습니다. 이젠 단칸방이라도 개별 화장실, 샤워실, 부엌을 원했던 겁니다. 3공단 근무자들도 자가용을 가지므로서 가깝지만 불편한 서구를 떠난 겁니다. 그 /결/과 서부시장은 망했고, 버스 노선에 차도 몇대 없으며 남은 사람은 그때 떠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럼 그때 월세를 원했던 집주인은 집을 아직도 지키고 있을까요? 90년대 초반 모두가 아파트생활은 원한다는 사실, 그리고 자신들도 수세식 화장실이 필요했고 최소한 그거라도 있어야 월세를 받을 수 있게되었고 그때 나타난 현상이 다세대 연립주택 붐이 일었습니다. 그래 이거다. 하고 아파트 시대를 놓쳤던 사람들이 너도나도 연립주택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악재가 터졌습니다. IMF 연립주택 지어 월세를 받던사람, 막 지으려던 사람, 짓고 있는 사람 모두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공사비, 월세하락, 은행의 공사비 대출 회수 등으로 그냥 집을 날리거나 뺐기고 말았습니다. 또 연립주택 업자들의 농간에 다 나가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IMF를 피해간 집주인들도 또 놓친 게 있었으니 전에는 개인 부엌, 화장실을 원했다면 인제는 개인 주차장을 원한다는 걸 또 몰랐습니다. 주차장이 없는 연립? 아무도 안 들어 옵니다. 예 들어 오는 사람은 운전을 못하는 노인뿐이었습니다. 그들은 경제력이 거의 없습니다. 정/치/적 으로는 강재섭이란 힘 있는 의원이 있었는데 무조건 찍다보니 너무 오래 하면서 주민을 가벼이 봐서 서구 개발을 개을리 한 것도 한 가지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그런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면서 서구는 몰락 한 길로 가게 된 것입니다. 내 세울 만한 고등학교도 한 곳 없는 이 마당에 서구청을 중심으로 해서 롯데캐슬 같은 아파트가 들어서고는 있지만 다른 구에 비해서 훨씬 떨어지는 사회시설등으로 눌러 앉는 곳이 아닌 잠시 거쳐가는 서구가 되고 말았습니다. 북/부/정/류/장 처음은 자갈마당 다음은 비산성당 북쪽 광림교회 옆 지금 염색공단으로 가게됐죠. 마이카시대 이전 서구가 3공단 근로자들 배드타운일 때는 경북 북부지역 사람들은 모두 북부정류장을 이용했죠. 시외버스, 직행에 쌀자루 농산물을 싣고와 팔달시장에서 팔곤했죠. 염색공단 노동자들 이용은 얼마 안됩니다. 외국인 근로자들 경북북부지역 공단 근로자들의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음식을 파는 식당 국제전화 카드를 상점들이 많습니다. 기차가 다니는 왜관, 구미, 김천은 북부정류장 보단 대구역에 내려서 중앙공원에 만나곤 하죠. 서구청을 보면서 50년전 못이었을 때 스케이트를 탔던 추억을 떠올리며 오늘 서구가 어떤 과정을 거쳐 여기에 왔는가를 생각 나는대로 적어 봤습니다.
대구 서구가 발전하지 못한 이유 몇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솔직히 서구가 대구의 도심과도 가까우며 도로교통도 잘되어 있으어 어찌보면 북구보다도 더 개발로서 매력이 있는 위치지만 가운데 철도가 지나가는 단점 + 20층이상 건물을 지을수없는 고도제한 + 오염물질 배출하는 염색공단 및 기피시설 하수처리장등의 단점이 있죠 그중 고도제한 20층이 건설사입장에선 서구보단 다른지역을 선택 했던거구요
근데 진지하게 따지고보면 개발된 성서,월배(달서구) 와 수성구(지산,범물,범어인근, 시지)외엔 중,남구,서구,동구까지도 구도심에 가깝긴하죠.. 다만 이제 중,남구,동구는 개발을시작하거나 햇는데 서구가 좀 이제서야하는게 좀 아쉽긴하죠.. 중구는 대봉교역 ~건들바위역 근처 봉리단길, 대구향교 그리고 명덕~반월당사이의 남문시장 (카센터골목,인쇄골목) 신남역 ~남산역 근처 양말골목 등등이 잇져
결론은 대구광역시 마지막엔 달성군 이네. 지역이 많아서 그런가? 화원,옥포,현풍,다사,논공,테크노폴리스. 관광지역,역사들어간 장소. 달성군은 사실 옛날에 대구광역시에 포함 안되었다가. 몇년 지난뒤 붙어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으로 된겁니다. 달성군은 강정고령유원지(아닌가? 일단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근처 입니다.),화원유원지(사문진주막촌 있지요),마비정벽화마을,달성보,생태공원,비슬산자연휴양림,대구국립과학박물관 과 같은 관광 지역 있습니다.
달성군은 대구의 뿌리 입니다. 달성공원이 왜 중구에 있는지 보면 답이나오죠~ 지금 성서나 월배나 동구쪽 안심 반야월 수성구일부도 예전에 달성군 이었고 예전 달성군청도 성당못에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달성군은 대구의 미래이죠~ 군 인구가 25만명이면 말 다 했죠 대구 어느 구 보다 훨씬 쾌적하고 돈많고 미래가 창창하죠
북부정류장은 딱히 뭐 없어보이기에는 너무 중요한 역할인데...특히 강원도에서 복무하는 군인들에게는 관문역할을 하고 있고. 서대구역이 대구의 이미지...라기엔 너무 핌피로 보입니다. 서울로 치면 광명역 정도 이미지 같은데, 광명역은 그나마 셔틀이나 버스연계 등 살리려는 방안이 충분한데 서대구역은 근처 교통도 불편하고 광역철도나 산업선 용도면 충분해서 굳이...? 고속철로 이동하면 금방 지나가는데 서구가 굳이 눈에 띌 것도 아니고. 애초에 고속철로 이동하는 사람들은 연계 교통이나 목적지까지 빠른 이동이 필요한 것이지 서구, 인근 북구 달서구 일대에 아무것도 없는데 뭐하러...?
그냥 투기꾼들 때문에 수성구 땅값이 올라서 대구가 아직 도시처럼 보이는 거지만 서구 뿐만아니라 대구 자체가 아주 낙후되어가고있음 제일 큰 문제는 대기업이 없으니 다른 곳 대학으로 간 사람들이 대구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거. 당장 나도 대구 출신인데 대구에서는 살 생각 없음.
중국 한자어 죽을 死자에 대한 기피심에 나온 순 우리말 하나, 둘, 셋, 넷에서 파생된 표현 아닐까요? 과거에 아파트 엘리베이터 버튼 4층 대신에 F(our)라고 표시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대구는 네거리라고 해서 특이하지만, 더 좋아 보이는데요~~ 독창적이고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구의 장단점이 상당합니다. 낙후된지역도있지만 지금 재개발 할려고하고있습니다. 일단 지리적요건은 대구중심지랑가까우며 교통편이 굉장히 편리합니다. 단점이쫌센겁니다. 낙후되어있지만 아직까지 땅가격이며 굉장히비싸요 현풍이나 신서 쪽에 신축아파트 30평대 살돈으로 서구는 낙후된지역이라도 주택20평대도 못사요 재개발이 많이되면서 주택가격도 상당히 올랐다고합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패션산업이 망하고 자동차산업이 발전하고 imf가 터지는바람에 염색공단이 망한거죠 또한 환경규제걸고 하니 할려는없체도 없구요 예전에는 외노자들이 많이있었는데 이제는 없습니다. 외노자들이 많은곳은 성서 계대쪽에 상당히 많습니다.
뭔 멋같은 논리예요 ㅋㅋㅋ광주를 광저우라고 부르는거랑 똑같다고 보면 되나요? 근데 대구 사람들은 그런거에 열등감이 없는게 애초에 일본이면 다 좋아하는데 뭐히러 일본같다고 왜구다 이러는건지 ㅋㅋㅋ아니 좋른말 아닌가요.?ㅋㅋㅋ왜구면 일본 사람이니 좋은 말이니 대구사람들은 좋아할껏 같은데,?ㅋㅋㅋ개한민국 보다 일본이 낫잖아용..ㅋㅋㅋ왜자꾸 좋은 말씀을 대구 사람들에게 하는징.
앞으로좋은영상 많이만들어주세요!
달서구,달성군도 올려주세요!
대구 시민입니다 잘보고갑니다 Miseok-TV
향토 사학자는 이렇게 탄생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낙/후/원/인
40년전에는 3공단 근무자들의 배드타운이었습니다.
10원이라도 아끼려는 마음에 모두 자전거로 출퇴근 할 수 있는 거리라
3공단 근무자들이 단칸방을 얻어 살던 곳이었습니다.
자전거로 출근하는 모습이 지금 베트남 오토바이 군단이 출근하는 거랑 같았습니다.
이농현상이 본격화 되면서 서구는 경북 북구지방에서 이주해 온 사람이 많아서
거점 학교역할을 하던 서부초등학교로는 부족해 70년대 초반
평리, 비산, 서도, 북비산 이런 학교가 개교를 하게됐습니다.
멀기는 영주, 영양 가까이는 성주, 칠곡 출신 아이들이 새학교로 전학을 왔습니다.
사람이 많이 살았고 돈은 풍족해서 비산파출소에서 원대 오거리 부근으로는
술집이 정말 많았고 서부시장, 팔달시장이 번성해서 발 디딜 틈이 없었으며
대구모든 버스는 한일극장과 오스카극장을 통과하는 황금 노선이었습니다.
그/런/데
80년대 후반 대규모 아파트단지 개발에 대한 찬반을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집주인들이 판단을 잘못하게 됩니다.
아파트 개발을 하면 방세를 못 받는다. 난 그것 보다 방세 받는 쪽을 택하겠다했고
그 결과 외곽지인 성서, 수성구 쪽 개발이 탄력을 받게 됩니다.
임금이 오르면서 생활수준의 요구도 높아졌는데 그걸 몰랐던 겁니다.
전에는 방만 있으면 충분해서 방이 5개인 집은 5가구가 한 집에 살았습니다.
이젠 단칸방이라도 개별 화장실, 샤워실, 부엌을 원했던 겁니다.
3공단 근무자들도 자가용을 가지므로서 가깝지만 불편한 서구를 떠난 겁니다.
그 /결/과
서부시장은 망했고, 버스 노선에 차도 몇대 없으며 남은 사람은 그때 떠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럼 그때 월세를 원했던 집주인은 집을 아직도 지키고 있을까요?
90년대 초반 모두가 아파트생활은 원한다는 사실, 그리고 자신들도 수세식 화장실이 필요했고
최소한 그거라도 있어야 월세를 받을 수 있게되었고
그때 나타난 현상이 다세대 연립주택 붐이 일었습니다. 그래 이거다. 하고 아파트 시대를 놓쳤던 사람들이
너도나도 연립주택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악재가 터졌습니다. IMF
연립주택 지어 월세를 받던사람, 막 지으려던 사람, 짓고 있는 사람 모두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공사비, 월세하락, 은행의 공사비 대출 회수 등으로 그냥 집을 날리거나 뺐기고 말았습니다.
또 연립주택 업자들의 농간에 다 나가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IMF를 피해간 집주인들도 또 놓친 게 있었으니 전에는 개인 부엌, 화장실을 원했다면
인제는 개인 주차장을 원한다는 걸 또 몰랐습니다. 주차장이 없는 연립?
아무도 안 들어 옵니다. 예 들어 오는 사람은 운전을 못하는 노인뿐이었습니다.
그들은 경제력이 거의 없습니다.
정/치/적 으로는
강재섭이란 힘 있는 의원이 있었는데 무조건 찍다보니 너무 오래 하면서 주민을 가벼이 봐서
서구 개발을 개을리 한 것도 한 가지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그런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면서 서구는 몰락 한 길로 가게 된 것입니다.
내 세울 만한 고등학교도 한 곳 없는 이 마당에 서구청을 중심으로 해서
롯데캐슬 같은 아파트가 들어서고는 있지만 다른 구에 비해서 훨씬 떨어지는 사회시설등으로
눌러 앉는 곳이 아닌 잠시 거쳐가는 서구가 되고 말았습니다.
북/부/정/류/장
처음은 자갈마당
다음은 비산성당 북쪽 광림교회 옆
지금 염색공단으로 가게됐죠.
마이카시대 이전 서구가 3공단 근로자들 배드타운일 때는 경북 북부지역 사람들은
모두 북부정류장을 이용했죠. 시외버스, 직행에 쌀자루 농산물을 싣고와 팔달시장에서 팔곤했죠.
염색공단 노동자들 이용은 얼마 안됩니다.
외국인 근로자들
경북북부지역 공단 근로자들의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음식을 파는 식당 국제전화 카드를 상점들이 많습니다.
기차가 다니는 왜관, 구미, 김천은
북부정류장 보단 대구역에 내려서 중앙공원에 만나곤 하죠.
서구청을 보면서 50년전 못이었을 때 스케이트를 탔던 추억을 떠올리며
오늘 서구가 어떤 과정을 거쳐 여기에 왔는가를 생각 나는대로 적어 봤습니다.
50년전이면 최소 지금 연세 60세 이상이실텐데 장문의 글을 잘 써 주셨네요.
tmi 감사합니다
반박할 수가 없네요..
우정을 나누었던 학교 친구가 생각나네
와..... 이렇게 정리해주시는군요. 저도 20년을 살았지만 이게 거의 맞는 얘기같네요
서구사는데 진짜 노인분들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나은건 편안하고 싸움이 잦다는거죠
그노인분들도 싸움 잘함 ㄹㅇ
대구 서구가 발전하지 못한 이유 몇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솔직히 서구가 대구의 도심과도 가까우며 도로교통도 잘되어 있으어 어찌보면 북구보다도 더 개발로서 매력이 있는 위치지만 가운데 철도가 지나가는 단점 + 20층이상 건물을 지을수없는 고도제한 + 오염물질 배출하는 염색공단 및 기피시설 하수처리장등의 단점이 있죠 그중 고도제한 20층이 건설사입장에선 서구보단 다른지역을 선택 했던거구요
보충설명 감사합니다
서구에 고도제한이 왜 걸렸어요?
@@박-m5z k2 공군기지 때문입니다
뭔 고도제한이에요 평리 뉴타운에 30층대 아파트 만세대 들어오는데;
@@Skkkkk-c3r 최근 풀어준거지요 서구는 동별로 층수제한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평리동 푸르지오랑 중리동 롯데캐슬 보시면 층수가 낮아요 ㅎㅎ
서구살다가 서울로 탈출한 사람입니다. 서구 피씨방만 졸라많고 할 게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PC방만 졸라많앜ㅋㅋ
피시방만 졸라많대ㅋㅋㅋㅋㅋ
서구는 너무 할렘가ㅜㅜ
저기도 발전을 좀 했음 싶다
9
수성구에 살고 있는데요.,, 사진을 주로 찍고 있는데 비산동의 조밀한 주택가와 도시의 풍경을 담고 싶어 조만간 가려 하는데.. 가도 안전한거 맞죠..? 하도 할렘이라 학ㄹ래ㅋㅌㅋㅋㅋㅋㅋ
네 별일 없을거에요
차라리 거기가도 좋지만 산격동 주택가도 함 가보세요 바산동에 비할바도 아니지만은 산격 아늑하니 주택가 낙후지역도 아주많음 폐가천지임
대구 중앙로역에서 대구역이 눈에띄게 잘보이던데..
물론 가까워서 그렇겠죠.
서구 위치는 정말정말 좋은데 일자리가 없고 대로변 건물들도 전부 폐건물로 즐비함. 공실 수준이 아님. 인구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추세로 줄어들고 있음. 서대구역 짓고 재개발해봤자 발전가능성이 없을듯
조만간 대구로 이사가게 되는데 대구에 대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드디어! 오늘도 유익합니다
개발된 지역보단 개발가능성 있는 지역도 부디 중요성을 여겨주세요
@야스각 연경이 가장 현실성 있을 듯
근데 진지하게 따지고보면
개발된 성서,월배(달서구) 와
수성구(지산,범물,범어인근, 시지)외엔
중,남구,서구,동구까지도
구도심에 가깝긴하죠..
다만 이제 중,남구,동구는 개발을시작하거나
햇는데 서구가 좀 이제서야하는게
좀 아쉽긴하죠..
중구는 대봉교역 ~건들바위역 근처
봉리단길, 대구향교
그리고 명덕~반월당사이의
남문시장 (카센터골목,인쇄골목)
신남역 ~남산역 근처 양말골목 등등이
잇져
서대구역들어서면 다시 살아나겟죠? 북부정류장 근방에만든다던데 그럼 자연적으로 살아나겟죠 대구는 가장 아이러니하게 서구에 북부정류장 남구쪽이 서부정류장 있고 동구만 동대구복합환승센터있죠
의성 지리도 좀 해주셔요 ㅋㅋ
동구에서 10년 수성구서 10년 중구서 10년 살았는데, 대구는 도시 낙후화가 보입니다.
길거리에 노인밖에 안보임.
실제로 부산다음으로 고령화2위 도시라더라더군요
@@legohub6269 아닙니다 대구는 그냥 우리나라평균이에요
이정도면 평균적인거에요
다른지역가도 대전 울산 세종 아닌이상 비슷합니다
서구도 서대구역이 건설되면 교통이 더 편리해 질겁니다
아마도
지금도 교통은 탑급 아닌가요
중구도 아파트단지가 쫌 들어섰죠ㅋ 청라언덕역쪽에도 있고 예전 전매청 자리에도 지금은 아파트가 있죠. 게다가 자갈마당쪽도 폐쇄하고 거기도 재개발된다고 하던데ㅋ
김광석길은 대구에서 가장 핫한 장소중 하난데 너무 짧게 소개하고 넘어가는 이유가?... 그것도 김광석과는 관계없는곳이라고 비하하는 이유는?
김광석길 상인들과 안좋은 기억이 있나봐요.
비하가 아니라 사실이 그런데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듯
김광석과 무슨관계가있는곳임?
@@너는나의봄-k5s 나도 거기가 왜 김광석 길인지 궁금했는데
김광석 5살때 서울로이사갔다고나오네요
북부터미널은 비산동이라서 서구에 속하나, 사실상북구에 가깝지요. 동구는 옛부터 동부터미널이 신암동에 자리잡고잇어서 대구 관문 역활을 했지.
북부정류장 근처에 제3세계 식당들 가보고싶어도 뭔가 무서워서 눈독만 들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여기서 뜬금없이 리뷰를 보네 'ㅋㅋㅋㅋㅋ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결론은 대구광역시 마지막엔 달성군 이네.
지역이 많아서 그런가?
화원,옥포,현풍,다사,논공,테크노폴리스.
관광지역,역사들어간 장소.
달성군은 사실 옛날에 대구광역시에 포함 안되었다가.
몇년 지난뒤 붙어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으로 된겁니다.
달성군은 강정고령유원지(아닌가? 일단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근처 입니다.),화원유원지(사문진주막촌 있지요),마비정벽화마을,달성보,생태공원,비슬산자연휴양림,대구국립과학박물관 과 같은 관광 지역 있습니다.
달성군은 대구의 뿌리 입니다.
달성공원이 왜 중구에 있는지 보면 답이나오죠~
지금 성서나 월배나 동구쪽 안심 반야월 수성구일부도 예전에 달성군 이었고
예전 달성군청도 성당못에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달성군은 대구의 미래이죠~
군 인구가 25만명이면 말 다 했죠 대구 어느 구 보다 훨씬 쾌적하고 돈많고 미래가 창창하죠
@@ckdwlszkd 아하 잘 알았습니다.
구미도 대구광역시 에 속하면?
@@dg8902 구미가 대구에 들어올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만 군까지는 잘하면 들어오겠비만 시는 어려울 겁니다 (참고로 대구가 고향입니다)
대구좋아 대구는 달성에서 나와 달성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지요, 월배 성서 달서 성북 등등 달성군에 속한 읍면동 이름이죠
남구도 남았어요 ㅋ
중구 파트에서는 예전에 여행갔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
저는 수성못이랑 라팍도 갔었지만요...
그리고 투네이션 파트에서 목소리가 왠지 강해지는것처럼 느껴지는건 기분탓일까요 ㅋㅋㅋㅋ!
지리 관련 책 리뷰도 기대합니다 지리의 대중화를 위하여!!
북부정류장은 딱히 뭐 없어보이기에는 너무 중요한 역할인데...특히 강원도에서 복무하는 군인들에게는 관문역할을 하고 있고.
서대구역이 대구의 이미지...라기엔 너무 핌피로 보입니다. 서울로 치면 광명역 정도 이미지 같은데, 광명역은 그나마 셔틀이나 버스연계 등 살리려는 방안이 충분한데 서대구역은 근처 교통도 불편하고 광역철도나 산업선 용도면 충분해서 굳이...? 고속철로 이동하면 금방 지나가는데 서구가 굳이 눈에 띌 것도 아니고. 애초에 고속철로 이동하는 사람들은 연계 교통이나 목적지까지 빠른 이동이 필요한 것이지 서구, 인근 북구 달서구 일대에 아무것도 없는데 뭐하러...?
지하철없는 서구 빨리 4호선 생겨야됩니다
응 안생겨
@@김정진-r4p 어쩌라고 가라
대구의 할렘,,, ㅜㅜ 서구 지못미ㅜ
서구(두류역) 살고 있는데 현 상황 정확히 짚어주시네요. 제가 사는 곳 주변은 온통 재개발로 난리입니다. 10년 정도 후에는 지금의 상인,월배 같은 분위기가 될 것 같아요.
통계가 최신거가 아닌데요?? 신중히 검토하셔야죠
말하는 싸가지 보소
그냥 투기꾼들 때문에 수성구 땅값이 올라서 대구가 아직 도시처럼 보이는 거지만 서구 뿐만아니라 대구 자체가 아주 낙후되어가고있음
제일 큰 문제는 대기업이 없으니 다른 곳 대학으로 간 사람들이 대구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거. 당장 나도 대구 출신인데 대구에서는 살 생각 없음.
수성 달서구 다음으로 북구 아닌가여?!!
대구에 대기업이 없다는게 큰 문제인건 맞는말이지만 대구 자체가 낙후되어가고있는건 아닌데요??
아파트부터 최근에 고층 아파트 엄청 많이 생기고 있어서 도시미관 좋아지고 있는데
대구가 낙후되었다니... 부산 대전 광주 가보시면 까무러칠듯.
진짜로 한국너드님은 존경스럽습니다. 댓글엔 ~~해주세요 라는 댓글이 넘쳐나고 뭐만 하면 지적받고... 그거를 이겨내시고 있으니 이렇게 또 재밌는 영상 올리시는것 같네요!! 다음에도 유익한 영상 기대할게요~~
서구나 중구는 낙후된것 같은데 중구는 그나마 즐길거리라도 있지 서구는 그냥 외국맛집말곤 없음
차라리 북구 산격복현동쪽인가 거기가ㅠ걍 수성구 달서구 중구랑 맞먹을것임니다
구글플레이에 ㅅr과EㅣㅂI치면 나오는거 다운받으면 되는거죠? ㄹㅇ 돈 안들던데..
서구가 서울로 치면 가리봉동 같은데군요.
성서지역이 서구였어야하는데, 달서구가 생기는 바람에 서구가 좀 작게 되어버렸네...
안녕하세요 올만!
6:50 부산 의문의 1패
ㅋㅋㅋ 물론 지금은 대구가2위 부산이1위죠 (물론 경북경남으로나누어지지만)
부산 의문의 1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은 근대에 와서 떡상한 곳이라서...
부산이발전한이유:일제 시대에 일본에 의해서 무역항구로만들어져서
만드느라 고생하셨어요.
잠깐 대구 동인네거리 쪽에서 지냈었는데 영상보니까 그때생각나고 좋네요 ㅋㅋ
근데 흥미로운게 대구는왜 사거리라고 안하고 네거리라고 할까요? 이곳저곳 살아봤지만 네거리라는 호칭은 대구에서만 본것같거든요
다른 지역은 안쓰나요?
@@pepsicoke56 네 사거리라고 하지 네거리라고는 안합니다
중국 한자어 죽을 死자에 대한 기피심에 나온 순 우리말 하나, 둘, 셋, 넷에서 파생된 표현 아닐까요? 과거에 아파트 엘리베이터 버튼 4층 대신에 F(our)라고 표시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대구는 네거리라고 해서 특이하지만, 더 좋아 보이는데요~~ 독창적이고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jayy1783 글쎄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F층 같은 4자 기피는 전국적이지 않나요? 제 의문점은 왜 하필 대구만 네거리인가입니다만...
그리고 저도 네거리라는 표현자체는 정감가고 좋아요!
세거리 다섯거리 없나요?
아...그러네 왜 동성로랑 북성로, 서성네거리의 이름이 일관성이 있다는걸 29년만에 깨달았지 ㅋㅋㅋㅋㅋ
대구 중구는 국회의원 선거구도 남구와 합쳐져 있지요......
비산5동 비산2.3동 제발 발전좀 되면 좋겠음 너무 슬럼화됨
남구랑 달성군도 기대할게요
아름다운 내 고향 대구경북
동구사는데 서구는 진짜 동구 도동이랑 동급
다음엔 남구 달성군 한꺼번에 할건가요?
저도 남구사는 1인 작지만 어디든 근접성 좋은 남구도 해주세요~
서구 개발좀.. ㄹㅇ
대구 근처에 잘 안 알려진 곳도 소개해주세요.
달성군은 소개안해주시나요?
5:11 불법유턴 오토바이 발견!
달서구에 다 내어주고 대구에 할렘가
대구 전문 유튜버시네
난 대구에 산적은 없지만
뜬금없이 죄송합니다 0:17 349번 도색이 연한 색인데다 회사명이 (삼천리) 안붙어 있어서 서울시내버스 같아서 서울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서구의 장단점이 상당합니다. 낙후된지역도있지만 지금 재개발 할려고하고있습니다. 일단 지리적요건은 대구중심지랑가까우며 교통편이 굉장히 편리합니다. 단점이쫌센겁니다. 낙후되어있지만 아직까지 땅가격이며 굉장히비싸요 현풍이나 신서 쪽에 신축아파트 30평대 살돈으로 서구는 낙후된지역이라도 주택20평대도 못사요 재개발이 많이되면서 주택가격도 상당히 올랐다고합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패션산업이 망하고 자동차산업이 발전하고 imf가 터지는바람에 염색공단이 망한거죠 또한 환경규제걸고 하니 할려는없체도 없구요
예전에는 외노자들이 많이있었는데 이제는 없습니다. 외노자들이 많은곳은 성서 계대쪽에 상당히 많습니다.
만평로타리근처 부터 원대시장을 지나 북비산네거리까지는 아직까지 외국인 노동자들 천지입니다. 특히 팔달시장 반대편 골목쪽에는 외국인들이 3분의 1수준임
3공단
염색공단
4:43 서쪽이 아니라 동쪽 아닌가요??
야레야레.. 실수했다제!
죄송합니다. 실수가 있군요 ㅎㅎ
한국너드/Koreanerd 아닙니다 영상 편집하시다가 실수 하실수도 있죠ㅎㅎ
중구 아니 대구하면 동성로를 가야죠
이제 서구도 천지개벽할 겁니다.
달성군도 해주세요
부산인데
......
남구가 빠지지 않았나용???
영상 처음에 한국너드~이거 들으면 오글거리네요ㅋㅎ
영남의 중심은 부산 아닌가요? 물론 부산 사람은 아닙니다만
위치를 말하는거겠죠
대구는 예전의 경상도청이 있던 대도시고
부산은 현대의 매우발전된 도시 아닐까요
서구 중구 잘봤습니다!!!
달성군이 남았어요
달성군 나와라
대구관련 영상 곳곳에 보이네요 형님 ㅋㅋㅋ
열정열정!
달성군 무시하십니까 ㅜ ??
아니 왜 남구는 안함???
향촌동이 안나왔네요
"학생들이 제일 공부를 못하는 곳" 이라는 말은 자제 해주세요. "평균 학업수준이 제일 낮다" 가 적절한 말인 듯 합니다.
역시 배운 의사양반답소
그게 그거지 꼰대냐ㅋㅋㅋㅋㅋㅋㅋㅋ
@@tashinkor 꼰대 뜻 모르나?
달성군해야주
중구가 시키드나
중구가 시키드나?
중구 청라언덕이 완전 빠짐
서구 절반도 안됨ㅠ
중구만 따로 해줘야죠!
달성공원 동물들 아직도 이전이 안 됐나보네요 ㅠㅠ 일본놈들 잔재라서...
어허 왜그러세용 일본이 잘해준개 더욱 많은뎅
6:30 대구라고요?
부산입니다
중구가 시키드냐?
영남의 중심은 부산이다
대구 라고 쓰고 왜구 라고 읽는다
뭔 멋같은 논리예요 ㅋㅋㅋ광주를 광저우라고 부르는거랑 똑같다고 보면 되나요? 근데 대구 사람들은 그런거에 열등감이 없는게 애초에 일본이면 다 좋아하는데 뭐히러 일본같다고 왜구다 이러는건지 ㅋㅋㅋ아니 좋른말 아닌가요.?ㅋㅋㅋ왜구면 일본 사람이니 좋은 말이니 대구사람들은 좋아할껏 같은데,?ㅋㅋㅋ개한민국 보다 일본이 낫잖아용..ㅋㅋㅋ왜자꾸 좋은 말씀을 대구 사람들에게 하는징.
@@독도를팔아먹은핵대중 일본은 우리나라를 침략햇으니깐 ㅅㅂ
박함양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 한거랑 대구를 왜구라 읽는다는 거랑 도대체 뭔 관련임?갑자기 뭔 개같은 논리인지..ㅋ
@@독도를팔아먹은핵대중 개한민국을 일본이 좀 더 낫다라는 말에 대한 반박임 나도 일본 대구 비교당하는건 존나싫엉
박함양 그니깐 대구를 왜구라고 읽는다 라는말에 대하서 제가 왜 그렇게 쓰냐고 말하는데 절 언급 하면서 일본은 우리나를 침략했으니깐 ㅅㅂ 이게 뭔 개같은 소리세요.ㅋㅋㅋ
왜구집성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