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가 새 다큐 시리즈 를 시작해요! 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EP.02 - 황소윤 편 👉ua-cam.com/video/oc2_mYVFdLg/v-deo.html EP.03 - 죠지 편👉 ua-cam.com/video/7Qx0tPOS4sM/v-deo.html EP.04 - 마술사 이준형 편👉 ua-cam.com/video/oCOHaEdTPtU/v-deo.html 첫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클럽에서 판소리 떼창이라는 진풍경을 보여주며 조금씩 팬을 모으고 있는 밴드 '이날치'입니다. 이날치를 결성한 장영규 음악감독은, 저희가 지난 10월에 소개해드린 이희문(ua-cam.com/video/SMxRmOweEC8/v-deo.html )이 보컬로 있었던 씽씽밴드를 결성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유튜브에서 한번쯤 보셨을 전우치 ost '궁중악사'도 작곡하신 분이죠. 장 감독은 "지금도 홍대 앞에서 밴드들이 수도 없이 만들어졌다 사라졌다를 반복해요. 무대도 없고, 음악을 만드는 것에 대한 보상도 없고. 결국 지치고 유지하기 힘든 상황으로 내몰리게 되는 거 같아요" 라며 밴드의 미래를 고민했는데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Presented by 'DMZ Peace Train Music Festival' X STUDIO HUFF* 이날치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합니다. 👉 bit.ly/2Xk1CJV
개인적으로 판소리 6마당? 엄청나게 긴 곡 6개로 200년간 우려먹었으면 이젠 7마당 8마당이 나오던가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 때문에 한국의 명인 명창이란 분들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최소한 한국 트롯트가 이 정도까지 퍼졌는데... 그 동안 국악, 판소리는 머했냐는 의미입니다...지금도 판소리 6마당은 국악에서 진짜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확신을 합니다. 우리 국악에 최고 중요한 것은 판소리에 음색...: 창법이라고 확신합니다... 그 팔색조 같은 창법으로... 젊은 여러분들이, 제발 전세계의 유일무이한 우리 창법으로 정말 좋은 곡을 만들어 노래불러 주길 바래 봅니다... (_ _) 판소리 창법을 자유 자제로 부를려면 6마당이란 흥부가 춘향가 등등을 교본으로 써야 하는 것은 알겠는데...교본이라고요... 교본...
전통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변화와 함께 이어나가야하는 말씀에는 공감해요. 두가지 모두 함께가야해요. 이분들이 하는 음악이 더 아름다운 것은 전통이라는 근본이 지켜지기 때문이죠. 어줍잖게 변화만 추구하며 뿌리를 잃어버린다면 이도저도 아닌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날치분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구요. 전통적인 국악이라는 튼튼한 기초아래 새롭게 음악하시기 때문에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j rudolf 헐 진짜요?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서 씽씽은 진짜 몇 번씩 찾아요 www.google.co.kr/amp/s/mobile.newsis.com/view_amp.html%3far_id=NISX20190424_0000630183 사실이군요
언니 인터뷰 보고 댓글 읽으시는 것 같아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저는 언니가 말씀하신 1020팬들중 10대를 담당하는 고등학생 팬이에요ㅎㅎ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는 질문 받으면 항상 “이날치요!” 라고 대답할만큼 이날치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이런 음악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ㅠㅠ 친구들한테도 이날치 전파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은 다 이날치 노래 듣는다구요ㅎㅎ 우리나라 국악 화이팅 이날치 파이팅❤️❤️
판소리가 힙합으로 재생산된다라... 우리 문화를 굳이 미국 문화 프레임에 끼워맞춘 해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저 새로운 판소리로 보면 될거 같아요. 이날치 멤버분들도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영정조시대 판소리랑 조선후기 판소리가 달랐듯이 그냥 이건 21세기 판소리라고.
인터뷰 중에 틀린 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10대가 편견이 없구나...' 가 아니라 그냥 끌리게 하는 음악이면 세대를 떠나 끌려들어가는 거죠. 기존 전통악기와 비교해 베이스, 드럼, 심벌즈라는 악기의 힘이 대단히 크다는 점은 이날치나 씽씽을 통해 확실히 느끼긴 했고. 동시에!!! 판소리, 민요가 가지는 어트랙션이 비단 한국인에게만 통하는 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홀리게 만들어버리는 어마어마한 쟝르란 걸 느끼게 만들어줬고. 끙!!!
음악은 공감이 이루어져서 누구나 흥얼거리고 듣고 싶어져야 하죠. 뉴스공장에서 듣고 깜짝 놀랐어요. 솔직히 전 서양의 클라식을 들으며 성장했지만 대학생 때 우리 전통문화에 빠져들며 우리 소리 판소리가 최고라 생각해 일부러 찾아다녔고, 정태춘 박은옥이나 김광석의 음악에도 미쳤습니다. 세계 여행을 하던 중 아테네에서 버스킹(당시는 버스킹도 모르고 길거리 집시음악인 줄 앎)을 보며 발길을 뗄 수가 없었고, 터키에서 인도네시아에서도 그 나라 음악에 빠져 음반을 사서 듣고 또 들었습니다. 유럽 음악회에서는 클라식 연주가 최고였고 인도 여행할 땐 인도의 시타르 따블라 연주에 미쳤습니다. 근자에 조수미에 또 최근엔 다시 조성진의 피아노 연주에 빠졌듯 이날치 음악을 들으며 또 빠져듭니다. 음악은 지리적 시대적 대중의 조건에 따라 변하고, 듣는 사람들도 분위기에 따라 빠져들 수 있습니다. 이날치는 새로운 세계 문화 패러다임에서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새로운 감각으로 대중의 코드에 딱 꽂힙니다. 움직이는 민화같다고나 할까요? 민화속의 동물들이 자신은 진지하지만 보는 이게겐 정말 웃기게 튀어나와 은근한 웃음과 흥을 돋우는 느낌. 그래서듣다보면 절로 흥얼거리고 몸짓을 따라 얼쑤절쑤 추임새를 넣게 합니다. 자신있게 한바탕 어우러지는 마당극 같은 판을 열어주세요. 그게 판소리의 본령 아니겠습니까?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대중들의 음악인 민요가 보수적이고 폐쇄적이 되어서 변화를 이단취급하기 시작하면 그건 민요로서의 정체성이 흐려진 것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이런 변화와 발전은 참 좋은 현상이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날치 여러분을 비롯한 이 시대의 소리꾼 모두를 응원합니다ㅎㅎ
요즘 각종언론사에서 쏟아져 나오는 유튜브채널들은 서로 비슷한 포맷으로 어디서 본 소재를 판에 박힌 방식으로 편집하는데 (심지어 수준을 의심하게 하는 저속한 편집까지), 스튜디오허프는 색다른 소재를 가지고 인터뷰이에게 집중하는 방식을 취하는게 너무 진솔하고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탁월한 안목과 센스를 지닌 장영규 음악감독 님과 탄탄하고 균형적인 소리를 하는 소리꾼들이 모여서 가능한 판... 어떤 소리꾼이나 다 할 수 있는 소리가 아니라, 저분들이라서 가능한 듯...! 저도 소리하는 사람이지만, 덕분에 눈과 귀가 즐겁습니다.!! 좋은 음악을 향유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날치와 씽씽은 판소리와 민요를 젊은 사람에게도 전해주는 좋은 사람인것 같음 이유인즉 요즘 젊은 사람들이 한복입고 제자리에서 노래 부르는 사람들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라 생각함 요즘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화려하게 차려입고 신나는 춤으로 젊은 사람들의 귀과 눈을 사로 잡는데 국악과 민요는 젊은 사람들이 다가가기에 뭔가 좀 어려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던것 같음 그랬던걸 젊은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고 신나게 다가갈수 있게 나온게 이날치와 씽씽인것 같음 비록 전통 판소리와 전통 민요와는 다소 다른부분이 있지만 젊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할 최고의 팀이였던것 같음 그렇게 판소리와 민요를 접하고 듣다 보면 이런 판소리와 민요의 전통에 대한 부분도 관심을 가지게 될것이고 더 사랑받게 될것 같음
I love this new Pansori sound... it's really brining to life and bringing it forward as being center stage to korean music culture. Makes me so happy to see this!!! It melds so well with funk rock... just shows how rhythmic pansori singing sounds. I really love it.
우리 음악 그건 누구도 그냥 받아들이고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민족의 한이 들어있는 소리 힘들죠 그래도 당신들이 우리들의 우리민족의 영웅이십니다. 어렵더라도 힘내시고 항상 우리의 음악/우리의 소리 끝까지 지켜주세요. 이런 음악은 우리네로서 끝나는게 아니라 세계속의 소리로 얼마든지 나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전혀 모르던 분들이었는데 맘카페에서 어떤 분이 이날치 노래 너무 좋다고 하길래 검색해서 범 내려온다를 들었는데 그냥 첫 비트 듣자마자 와 이게 뭐야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악을 원래 좋아하기도 했는데 넘나 충격적이었음 진짜 요즘 제 노동요 1순위예요ㅠㅠㅠㅠ걸을 때 듣거나 일할 때 들으면 너무 신명남ㅋㅋㅋㅋㅋㅋㅋㅋ
'허프'가 새 다큐 시리즈 를 시작해요! 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EP.02 - 황소윤 편 👉ua-cam.com/video/oc2_mYVFdLg/v-deo.html
EP.03 - 죠지 편👉 ua-cam.com/video/7Qx0tPOS4sM/v-deo.html
EP.04 - 마술사 이준형 편👉 ua-cam.com/video/oCOHaEdTPtU/v-deo.html
첫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클럽에서 판소리 떼창이라는 진풍경을 보여주며 조금씩 팬을 모으고 있는 밴드 '이날치'입니다. 이날치를 결성한 장영규 음악감독은, 저희가 지난 10월에 소개해드린 이희문(ua-cam.com/video/SMxRmOweEC8/v-deo.html )이 보컬로 있었던 씽씽밴드를 결성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유튜브에서 한번쯤 보셨을 전우치 ost '궁중악사'도 작곡하신 분이죠. 장 감독은 "지금도 홍대 앞에서 밴드들이 수도 없이 만들어졌다 사라졌다를 반복해요. 무대도 없고, 음악을 만드는 것에 대한 보상도 없고. 결국 지치고 유지하기 힘든 상황으로 내몰리게 되는 거 같아요" 라며 밴드의 미래를 고민했는데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Presented by 'DMZ Peace Train Music Festival' X STUDIO HUFF*
이날치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합니다.
👉 bit.ly/2Xk1CJV
못들어 봤으니 신선하게 들리겠지...뭐 어째든 민요든 판소리든 현대에 와서 잘 조화롭게 양악?과 어울리는게 참 좋네요.,. 비빔밥 잘 비비는 한국인이라 그런지 요즘과 잘 비벼지는 옛날이네요..
옛날에도 이런 시도는 많았는데 금방 끝나버리고 말았는데..이번에는 오래 갈까요?? 아니면 이제 시대가 받아들일 여건이 된건지.
대단 대단
개인적으로 판소리 6마당? 엄청나게 긴 곡 6개로 200년간 우려먹었으면 이젠 7마당 8마당이 나오던가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 때문에 한국의 명인 명창이란 분들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최소한 한국 트롯트가 이 정도까지 퍼졌는데...
그 동안 국악, 판소리는 머했냐는 의미입니다...지금도 판소리 6마당은 국악에서 진짜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확신을 합니다.
우리 국악에 최고 중요한 것은 판소리에 음색...: 창법이라고 확신합니다... 그 팔색조 같은 창법으로...
젊은 여러분들이, 제발 전세계의 유일무이한 우리 창법으로 정말 좋은 곡을 만들어 노래불러 주길 바래 봅니다... (_ _)
판소리 창법을 자유 자제로 부를려면 6마당이란 흥부가 춘향가 등등을 교본으로 써야 하는 것은 알겠는데...교본이라고요... 교본...
천년에 한번 나온다는 천재가 이 대한민국에 계속 태어나는군요.각분야의 천재들이 열악한 환경을 부셔버리고요.
와. 요즘 젊은이들 대단하네.
세상을 접수하겠다.
그래 니들꺼야
씽씽의 천재성은 없어도 대중성이 높고, 모가 없어서 쉽게 성공하겠다.
요새 젊은이들 대단해요....
내년 42살인 젊은 사람입니다...감사합니다...칭찬해 주셔서
나이를 떠나 우리는 항상 힙 했고 앞으로도 힙 할 한국인!
어린 친구들 인구가 줄어서 경쟁력 줄어들거라 생각했는데 오판이었다. 대단
작곡은 50대임
이날치 라는 팀명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더러 보이는데 이날치는 실존 인물의 이름입니다. 전남 담양 출신의 19세기 조선 말에 살았던 판소리 8명창 중 한사람이었고 줄타기 명인이었다고도 합니다.
생선인데도 날라다니니
판소리인데도 현대가요같은것이 닮기도 했네요
여러모로 어울리는 이름같군요
아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궁금했는데..^_^b
판소리 명창이시면서 그 어렵다는 줄타기 명인이군요!
와우 정말 대단합니다
국뽕이 아니라 진짜 대단한것 같아.. 이 좁은 땅덩이에 이렇게 인재가 많네
국뽕이면 좀 어때
요즘 국뽕이라는 괴상한말 만들어서
나라에 관심갖고 자긍심갖는걸 검열하더라
70년대 대학가에서 탈춤, 판소리, 민요 등을 알려야 한다고 쏘다녔던 사람으로서 여러분의 퍼포먼스는 당시 우리가 머리로 그렸던 전통의 대중화를 그냥 몸으로 보여주고 있네요. 눈물나게 반갑고 감동, 리스펙!!! 응원, 응원.
40년 걸렸네요
그 당시에 노력해주셨던 노고들에 감사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냥 존나 세련됐자나
백범 선생님 저희 젊은이들이 이리도 당신이 원하시던 문화가 융성한 길을 이 혼란스러운시대에 호시우보하고 있습니다.너무나 뿌듯하고 너무도 감사하고 기특합니다
개인적으로 넷플 킹덤 마지막 크레딧에 썼으면 했음 별주부나 범 내려온다나
와... 천재
굿아이디어
대박,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굿아이디어 2
진짜 무서울듯ㅋㅋ
범 내려온다~음악 힙한데
좀비들이 마을로 내려 오면ㅋㅋ 진심 끔찍할거같아
와 진짜대박 소오름 정말대단하다 60십평생살면서 처음으로판소리를 듣고 흥분했고 이친구들에게감사합니다
나는70대
훌륭합니다
독창적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전통은 지키는게 아니라 이어나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 판소리 틀을 지키는것만으로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날치처럼 대중들이 일단 들어야지 판소리도 이어나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지킨다고 대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전통은 지키는게 아니라 이어나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말에 찬성 합니다. 끊어지지 않고 이어나가서 살아남는것이 전통이지요.
하지만 그렇게 이어나가면서 본래의 흔적을 잃어버린다면 그걸 판소리라고 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도 빼먹을 수 없겠죠. 어려운 문제입니다.
내 신체를 전부 기계 장치로 대체한다면 그건 과연 나인가? 라는 질문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전통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변화와 함께 이어나가야하는 말씀에는 공감해요. 두가지 모두 함께가야해요. 이분들이 하는 음악이 더 아름다운 것은 전통이라는 근본이 지켜지기 때문이죠. 어줍잖게 변화만 추구하며 뿌리를 잃어버린다면 이도저도 아닌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날치분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구요. 전통적인 국악이라는 튼튼한 기초아래 새롭게 음악하시기 때문에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lovelyssons 저도 동감이예요.둘 중에 하나만 선택해야하는건 아니니까요.
지키면서 변화시키기도 해야 지겨워하지않고 이어나가겠죠. 시대를 반영해야 관심을 가지고 그러다 더 관심을 가지면 뿌리를 찾아보겠죠.
온고지신
옛것은 지키고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라는 옛말이죠
우리의 조상님은 의외로 오픈마인드입니다
솔직히 씽씽이 해체되서 너무 아쉬웠다가 우연히 알게된 이날치 겁나 좋아여!!!!!♥ 또다른 큰 매력! 10대들이 보는 음악프로에도 나오셔서 더 많이 알려졌음 좋겠어요....10대들이 몰라서 못듣는 경우가 많을거 같아요
씽씽 진짜 너무 좋았었는데 이날치를 알게되어 너무 좋음
씽씽도 그 중심축인 분은 장영규님이셨고, 이날치도 그 분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ㅎ
@@pjbus 씽씽은 이희문씨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밴드 같아요
j rudolf 헐 진짜요?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서 씽씽은 진짜 몇 번씩 찾아요
www.google.co.kr/amp/s/mobile.newsis.com/view_amp.html%3far_id=NISX20190424_0000630183
사실이군요
헐 씽씽 해체되었어요? 노래 듣고 신세계였는데.. 갑자기 뜬 범이 내러온다 보고 이영상까지 보고 있네요
이날치분들 음악이 얼마나 멋있는데요....! 전 저희 수학학원 선생님께 전파당해 계속 범이랑 춤추는중입니다... 이날치노래 세상만사사람들 다 들어야돼...
조금만 감수성이 있고 음악에 애정이 있는 사람들은 한방에 뻑 갈 아티스트들이네요
아 저 오늘 봤는데 오늘부터 이분들 팬함
비로서 판소리를 전통 문화 가 아닌 음악으로서 즐기기 사작하는 것 같아요. 적어도 저는 당장 지금, 이날치의 음악을 제 플레이리스트에 넣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영혼과 소리에 감사를 표합니다 !
이날치 지금 국가홍보영상으로 떠서 세상이 너 것 같지??
기다려 곧 온 우주가 이날치 꺼니까;;❤️
지랄 우리 bts오빠들임
@@관악구-m6j 말을 그리 하면 bts오빠들에게 해가 됩니다
@@해달과별 우리오빠들 군대 안가겠죠?
@@관악구-m6j ㅋㅋㅋ 이거 bts+아미 지능안티인데 이런 농간질에 풀발할 흑우업제??
@@이름성-h7r2e ㅋㅋㅋㅋ 욕먹게 하려는 의도는 적중 ㅋㅋㅋㅋㅋㅋㅋ
판소리는 락과 맞닿아 있네요. 거칠면서 깊고 한맺히고 흥겹네요. 뉴공 통해 접한후에 몇일동안 이날치 영상만 찾고 있습니다. 더불어 씽씽영상도 같이 보고 있네요. 락페에서 꼭 만나고 싶은 이날치 입니다. 가사 외워서 따라불러야지 ㅎㅎ
이야~ 저랑 같은 경로로 접하셧군요 반갑습니다~! 너무 노래 좋아요!!
20년 Dmz피스트레인 오세요ㅋㅋㅋ저도 이날치 온다고해서 날짜도 바꿨어요
재즈와도 잘 맞죠.
힙합과도 궁합이 좋은듯.
ㅎ 굳이 락 재즈 등 서고 장르랑 유사성을
강조안하면 겁나냐 어이구 한국은
독자성을 주장못하는 ㅂ ㅅ들임
아날치 보고도 서구로 갈려고
에유 깊다깊어 의존성
@@jonctmaga1486 말도 차암 이쁘게 하네요. ㅂㅅ이 뭡니까 ㅂㅅ 이. 이게 ㅂㅅ이란 소리 들을 정도의 일입니까? 사람이 꼬여가지고서는...
장영규 프로듀서님이 만든사람이였구나 ㄷㄷㄷ 진짜 천재는 실재하는구나.. 베이스도 진짜 미친듯이 쫄깃하던게 아무나 해서 그런게 아니였구나....
판소리니 전통이니 그런거 모르겠고 그냥 음악 자체가 진짜 좋음 첨 듣는데 신선한 충격이였어요 사랑해요 이날치~~~
저 장영규프로듀서님이 대단한사람이여 진짜...
나. 10대. 청년.인데. 내. 동년배들. 다. 이날치. 음악.듣는다.
아... 틀ㅡ익! 만점... 만점이오?
국악을 들어서 그런가 "동년배?!" 앞에 7을 1로 잘 못 쓴거 아닌가...동년배?
ㅋㅋㅋㅋㅋㅋ10대 동년배면 유아도 쳐줌?
내나이 9세 나의 동년배는 또봇보면서 애국심을키우지
@@singleorigin639 동년배는 요즘 젊은 친구들이 하는 유행언데 일부러 그러는 건데....
이날치가 단독 콘서트나 락페 같은거 하면 드레스코드 한복으로 만나면 좋겠어요!!!!!! 이날치 너무 좋아!!!!!!
언니 인터뷰 보고 댓글 읽으시는 것 같아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저는 언니가 말씀하신 1020팬들중 10대를 담당하는 고등학생 팬이에요ㅎㅎ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는 질문 받으면 항상 “이날치요!” 라고 대답할만큼 이날치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이런 음악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ㅠㅠ 친구들한테도 이날치 전파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은 다 이날치 노래 듣는다구요ㅎㅎ 우리나라 국악 화이팅 이날치 파이팅❤️❤️
가사도 곡을 이렇게 만들고 보니까 되게 감각적이게 느껴짐. 판소리 가사일텐데 그냥 되게 현대적으로 까리하게 범이온다고 한것같아요ㅋㅋ
씽씽이 길을 열고 이날치가 그 위로 달리다...1일1범 ㅋ
진짜 요즘 한국 젊은이들 대단해요..즐기고 놀수있는 살아있는 우리문화에 한획을 그으셨네. 응원합니다.
뉴공에서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신세계라는게 이런게 아닐까, 음악은 잘 모르지만 처음 접하고 느낀 소름, 전율~~
이날치 응원할게요. 꼭 공연장에도 가고싶네요. 이날치 화이팅!
전 대학생인데,, 아빠가 아직도 판소리를 유튜브로 보시더라고요.. 그 당시에는 아빠가 정말 옛날 사람으로 느껴졌는데,,, 음 지금은 저도 판소리를 보네요
우리 수정이 대학생까지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실텐데 그 삶의 고단함을 판소리로 채우시다니... 장인어른에게 판소리는 결국 부정이었네요.
씽씽과 이날치가 한국힙위 미래지
아 이분들이 요번에 한국관광 홍보영상 찍으신 분들이구나...한30번이상은 돌려본것 같은데 ...
이날치 다큐라니!!! 정말 죠습니다!!! 대중파 간판 음악프로그램에서도 이날치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유스케라든가.. 음중이라든가... 음캠이라든가... ㅎㅎㅎ 사람들이 점점 관심을 가져서 기분이 참 좋네요.
정말 유스케에 나왔음 좋겠네요~~ 대중들이 분명 좋아할텐데... 많은 사람들이 들었음 좋겠어요~!
판소리가 힙합으로 재생산되네.
조상이 천재인지 이날치가 천재인지
새로운 지평선이네요
둘다 천재??
서양음악처럼 기본적으로 여러 악기를 쓰는것과 달리
우리의 판소리나 민요는 목소리와 북 하나만으로도 신나게 흥을 끌어올리고 춤까지 추며
지금의 떼창처럼 주거니 받거니까지도 되었으니까요
판소리가 힙합으로 재생산된다라... 우리 문화를 굳이 미국 문화 프레임에 끼워맞춘 해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저 새로운 판소리로 보면 될거 같아요. 이날치 멤버분들도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영정조시대 판소리랑 조선후기 판소리가 달랐듯이 그냥 이건 21세기 판소리라고.
판소리 재해석 시도는 옛날부터 있었어 ㅋㅋ 크게 다르진 않아
듣는 귀가 달라진것일뿐
이날치가 천재인듯
LG아트센터에서 역대급 공연 잘 봤습니다. 빨리 더 유명해져서 전국투어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공연 몇 번 더 보게.
웹툰 "호랑이형님"이 애니로 제작된다면 제일 잘어울릴거 같은 노래가 "범 내려온다" 같음
와....
소름돋음..ㄷㄷ
오 대박스
와대박이군
와~ 대박~!!!!!! 소름~
인터뷰 중에 틀린 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10대가 편견이 없구나...' 가 아니라
그냥 끌리게 하는 음악이면 세대를 떠나 끌려들어가는 거죠.
기존 전통악기와 비교해 베이스, 드럼, 심벌즈라는 악기의 힘이 대단히 크다는 점은 이날치나 씽씽을 통해 확실히 느끼긴 했고.
동시에!!! 판소리, 민요가 가지는 어트랙션이 비단 한국인에게만 통하는 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홀리게 만들어버리는 어마어마한
쟝르란 걸 느끼게 만들어줬고. 끙!!!
아...내가 국악을 좋아했구나....
나도 모르게 핏속에 흐르는 뭔가가 있음요 ~ㅋ
이상하게 나이드니 더 끌리네요~ 판소리 창법은 심금을 울리는 뭔가 있어요 ^^
근데 풍물같은것도 고루하구나 싶지만 막상 현상에서 들으면 장난아닙니다 ㅎㅎ
맞죠? 저도그래요ㅎ
음악은 공감이 이루어져서 누구나 흥얼거리고 듣고 싶어져야 하죠. 뉴스공장에서 듣고 깜짝 놀랐어요.
솔직히 전 서양의 클라식을 들으며 성장했지만 대학생 때 우리 전통문화에 빠져들며 우리 소리 판소리가 최고라 생각해 일부러 찾아다녔고, 정태춘 박은옥이나 김광석의 음악에도 미쳤습니다.
세계 여행을 하던 중 아테네에서 버스킹(당시는 버스킹도 모르고 길거리 집시음악인 줄 앎)을 보며 발길을 뗄 수가 없었고, 터키에서 인도네시아에서도 그 나라 음악에 빠져 음반을 사서 듣고 또 들었습니다.
유럽 음악회에서는 클라식 연주가 최고였고 인도 여행할 땐 인도의 시타르 따블라 연주에 미쳤습니다. 근자에 조수미에 또 최근엔 다시 조성진의 피아노 연주에 빠졌듯 이날치 음악을 들으며 또 빠져듭니다.
음악은 지리적 시대적 대중의 조건에 따라 변하고, 듣는 사람들도 분위기에 따라 빠져들 수 있습니다.
이날치는 새로운 세계 문화 패러다임에서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새로운 감각으로 대중의 코드에 딱 꽂힙니다. 움직이는 민화같다고나 할까요? 민화속의 동물들이 자신은 진지하지만 보는 이게겐 정말 웃기게 튀어나와 은근한 웃음과 흥을 돋우는 느낌. 그래서듣다보면 절로 흥얼거리고 몸짓을 따라 얼쑤절쑤 추임새를 넣게 합니다.
자신있게 한바탕 어우러지는 마당극 같은 판을 열어주세요. 그게 판소리의 본령 아니겠습니까?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토로트만 보더라도 세대교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죠. 그 세대가 다시
전통을 알리게되고
음악은 살아있는것이라 스스로 변하고 발전해가는것. 조선시대 사람이랑 지금의 우리가 다르지만 그때나지금이나 한국인이고 인간인 본질은 바뀌는게 없다는것.
대중들의 음악인 민요가 보수적이고 폐쇄적이 되어서 변화를 이단취급하기 시작하면 그건 민요로서의 정체성이 흐려진 것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이런 변화와 발전은 참 좋은 현상이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날치 여러분을 비롯한 이 시대의 소리꾼 모두를 응원합니다ㅎㅎ
틀은 지속해서 이어져야죠 거기서 새로운 현대에 맞는 변화가 이끌어져오는것이니 현대가 전통은 지키면서 변화되어오는 시대인것같아요 한복 한식 국악 현 시대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현대를 노래하는 현시대 우리 문화가 나오는듯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화 가즈아!!! 이미 벌써 관광공사홍보로도 빛을 발하고있다니 자랑스럽네요
요즘 각종언론사에서 쏟아져 나오는 유튜브채널들은 서로 비슷한 포맷으로 어디서 본 소재를 판에 박힌 방식으로 편집하는데 (심지어 수준을 의심하게 하는 저속한 편집까지), 스튜디오허프는 색다른 소재를 가지고 인터뷰이에게 집중하는 방식을 취하는게 너무 진솔하고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탁월한 안목과 센스를 지닌 장영규 음악감독 님과 탄탄하고 균형적인 소리를 하는 소리꾼들이 모여서 가능한 판... 어떤 소리꾼이나 다 할 수 있는 소리가 아니라, 저분들이라서 가능한 듯...!
저도 소리하는 사람이지만, 덕분에 눈과 귀가 즐겁습니다.!! 좋은 음악을 향유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좋타!!!!!! 판소리 나이트클럽 만들자 ㅎㅎㅎㅎ 우리만의 대한 사람만의 놀이터가 필요해! 대박난다~
안이호 씨,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깊은 공부가 있어 보입니다. 힘내슈~~~ ㅎ
이날치 오늘 처음 만났는데 귀가 뻔쩍... 20대는 아니고 60대.. 그랴도 좋습니다.. 역시 한국 소리.. 응원합니다...오오사카에서...
장영규 프로듀서님 존경합니다ㅠㅠ
분명 조만간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날치를 알게됨 전국민이 알게 되길
신유진 선생의 츄리닝이 완전 킬링 포인트!
굳이한복을 안입고 구지 북과 장구가 아니더라도 전통감각을 살려낸것에 나는공감하고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굳이
제발 영원히 활동해주세요~~!!!
외국에서 NPR 땜에 씽씽을 알게됬었고 이번에 오랜유학중에 코로나로 한국들어왔다 알게된 이날치 ...! 너무 좋음 21세기 판소리
판소리들으면서 맥주마시고 와인마시고 싶은 이 콜랍 :) 마치 나와같음
리듬과 소리와 비쥬얼 모두 충격이었다. 새로운 장르의 시작이 아닐까싶다.
해외에서 대박날거같아요.
우리 한국인만이 가능한 예술.
맞아요 맞아요. 팩트폭격.
이양반들은 세계무대에서 한번 공연해봤으면 좋겠음 ㄹㅇ 한번 들어보면 코쟁이들 다 뒤집어지는데
이날치 전과 이후로 역사는 나뉜다... 판을 흔들고 만들고 바꾸어놓은 이날치👍 투자하거나 후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뉴스공장에서 듣고 빵 터졌음...더 발전하고 더 연구하고 더 활발하게 코로나 이후 빵 뜨길 바랍니다. 세계적으로
ㅋㅋㅋㅋㅋㅋ 천안함음모론이나 지껄이는 인간을 좋다고 쳐듣고있네 ㅉㅉ
@@mccoypark8556 쯧쯧! 현명한 사람들이 많아서 안통하냐?
Mccoy Park 넌 뭐보냐? 조선?
진짜 이날치 잘되어서 아주아주 오랫동안 보고 들을수 있었으면 좋겠다
스테이지2.0에서 듣고 차에서 우리 애기들한테 틀어주니까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ㅋ 정말 정말 멋진 밴드입니다. 더 멋진 음악 들려주세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하고픈 일과 먹고살아야하는 일 사이에서 얼마나 큰 고민과 좌절이 있었을지 쉽게 가늠이 안되네요.
항상 들으며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예전부터 막연히 생각하였던 퓨전국악이 자연스럽게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이 꿈인가 생시인가.. 화이팅입니다
국악 한마당 세대인데
언제가 부터
우리가락이 사라진 느낌이 들었다
공중파에서
소리꾼 들의 무대가 점점 사라졌다
해학과 풍자가 있는 것 때문일까?
아무튼 좋다 우리가락 바탕 음악이
kbs 1 에서 토요일 마다 하는데
@@csi2203 그거랑 다르죠... 이 분이 하는 말은 주변에서 흔히 들리던 우리가락이 사라졌다는 거죠.
우리가 흔히아는 K팝의 기본틀은 서양문화니까요 이날치나 요새 흥하는 퓨전국악 분들은 국악을 틀로 현대 문화를 접목시키니 아주다르죠
다들 반짝반짝 빛나네요
앞으로도 계속 해주세요
판소리가 들어가되 대중인들이 따라부르기 쉽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범 내려온다처럼 적당히 톡톡 튀고 귀에 익히기 쉬운 멜로디로요!!
다스뵈이다에서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세계적으로 나아가도 전혀 손색이 없어요.
장영규 음악감독님은 대체 어디까지 내다본 겁니까ㄷㄷㄷㄷ
2:41 공감합니다. 매체 플랫폼이 티비에서 인터넷,모바일로 오면서 처음부터 짜여진 포맷없이 받아들이는 세대가 모든 것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대중음악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만남 이날치.
과거와 현대의 콜라보와 하모니.
정치도 이같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앞으로 이날치의 창창한 꽃날이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ps. 이날치 그룹과 힙합의 콜라보도 부탁드립니다.
벙내려온다 들으면 이상하게 춤추고싶어짐 ㅋㅋ
개인적으로 이날치와 씽씽은 판소리와 민요를 젊은 사람에게도 전해주는 좋은 사람인것 같음
이유인즉 요즘 젊은 사람들이 한복입고 제자리에서 노래 부르는 사람들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라 생각함
요즘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화려하게 차려입고 신나는 춤으로 젊은 사람들의 귀과 눈을 사로 잡는데
국악과 민요는 젊은 사람들이 다가가기에 뭔가 좀 어려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던것 같음
그랬던걸 젊은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고 신나게 다가갈수 있게 나온게 이날치와 씽씽인것 같음
비록 전통 판소리와 전통 민요와는 다소 다른부분이 있지만 젊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할 최고의 팀이였던것 같음
그렇게 판소리와 민요를 접하고 듣다 보면 이런 판소리와 민요의 전통에 대한 부분도 관심을 가지게 될것이고
더 사랑받게 될것 같음
오래 오래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어부밴드의 장영규, 베이시스트가 싱싱밴드와 이날치의 실질적인 음악적 리더임. 국악을 통해 록리듬과 랩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게 대단.
너무 멋있어요.. 그냥 귀에서 맴돌아요. 음악으로 판소리를 접하게 해줘서 너무 감사해요. 팝, K 팝, 이날치 판소리팝.....너무 좋아요.
I love this new Pansori sound... it's really brining to life and bringing it forward as being center stage to korean music culture. Makes me so happy to see this!!! It melds so well with funk rock... just shows how rhythmic pansori singing sounds. I really love it.
뉴공에서는 여성분들 목소리 못들어서 아쉬웠는데 여기서 제대로 듣네요~~우연히 출근 라디오길에서 이날치 알게 됐는데 지금은 완전 빠졌습니다ㅋㅋㅋ
조만간 하는 공연 직접 가서 볼려구요ㅋㅋㅋㅋ
일단 이 팀은 음악을 정말 잘한다. 그래서 결국 뜨는 거다
분명 씽씽이 먼저 세계시장으로 국악락 시장을 시작했다지만 이날치보면서 전혀 연결 못했어요! 이날치 화이팅 언급하신 모든 아티스트들 다 좋아하지만ㅋㅋ 이날치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둘다 장영규 님이 프로듀싱 하셨죠.. 장영규 님의 힘입니다.
볼수록 대단해. 어떻게 저렇게 창의적으로 판소리를 할 생각했을까..!
이렇게 좋은 기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퓨전 판소리 끌려요
얘네들 뭐냐??? 이건 먼 노래고??? 너네는 걍~~~~
아티스트~~멋진 애국자~~
보러가고싶어도 못가요 ㅠ 매진이 너무 빨리 되고 ㅠ 코로나도 그렇고 ㅜ 탁트인 락페에서 빨리 뵙고싶습니다 진짜 없어지지말고 오래오래 해주세요 ㅜ
너무 의미 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이 와 닿는다.
그렇게 좋아하는 것 하면서 긴 호흡, 자기 페이스로 해나가면 좋겠다.
새로운 낯선 음악을 좋아하고 시도하는 당신들, 지속 가능하길 응원한다!!!
닝들 최고 입니다.
당신들은
현실을 최고로 즐기고 있다.
그게 성공 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생활은 똑 같습니다.
음 만 바꾸지 마시고
해악을
즐기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날치 움악 너무 매력이 넘쳐요..뉴스공장에서 처음 본후로 팬이 되었는데...국악=우리전통음악이렇게 하면 가슴에 와 닿울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날치가 전세계로 나아가길 바라고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볼때마다 즐거운 이날치....
와 뉴스공장 금요일에 가수들 나오는건 잘 안보는데 이날치 노래 듣고 무한 반복중....
너무 좋네요!!!!
판소리가 현대화 되어서 좋아요. 가사도 요즘 랩 가사처럼 요즘 젊은세대를 반영하면 좋을것 같아요.
이제 유튜브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영어자막이 있는 이날치 공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너무너무 잼나요♡ 이날치 화팅♡ 서로 변치말고 오래동안 같이 가세요♡ 빨리 코로나 없어지면 공연 보려갈께요
와 베이스가 장기하와 얼굴들 출신이었네;;;
국악이 죽었다 생각한적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신곡이 없었으니까요^^
그냥 부활이라고 밖에는 생각못하겠네요^^
너무♥
씽씽분들 재결합 & 이날치분들 같이 공연하는 모습 한번 보고 싶어요!!!!!! 일주일내내 흥잔치 가능!!!!!!!!!!!
안보이는 곳에서 정말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공연하면 무슨 일이있어도 꼭 보러 갈게요 !
힘든시간들 함께 잘 해오셨네요 참 쉽지않은 길이였을터인데 많은 갈등속의 고비와 마음고생들의 시간들이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기쁨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기원합니다~ 선도자들이여
이나래 너무예쁜데 나만그런가 언급이없네..
한국 판소리를 세계에 알리다
흡겹다~~
이날치 졸라 멋있어~♡♡♡
이날치같은 아티스트들 덕분에 국악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게, 현대적인 소스에 국뽕 차오르는 이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예술이 너무 좋다.
좋은 인터뷰 감사해요!!
원썬 형님... 조선의 힙합을 택하셨군요... 역시 짬에서 나오는 민족의한이 귓속에 때려박힙니다
우리 음악
그건 누구도 그냥 받아들이고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민족의 한이 들어있는 소리
힘들죠
그래도 당신들이 우리들의 우리민족의 영웅이십니다.
어렵더라도 힘내시고 항상 우리의 음악/우리의 소리 끝까지 지켜주세요.
이런 음악은 우리네로서 끝나는게 아니라 세계속의 소리로 얼마든지 나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전혀 모르던 분들이었는데 맘카페에서 어떤 분이 이날치 노래 너무 좋다고 하길래 검색해서 범 내려온다를 들었는데 그냥 첫 비트 듣자마자 와 이게 뭐야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악을 원래 좋아하기도 했는데 넘나 충격적이었음 진짜 요즘 제 노동요 1순위예요ㅠㅠㅠㅠ걸을 때 듣거나 일할 때 들으면 너무 신명남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맨날 듣고 있어요!1집 화이팅!
리얼 케이팝이라구요? 그럼 추임새가 있어야지. 공식 추임새 만들어주세요!
요즘 이날치 때매 잠을 못 자고 있수다~~ ㅎㅎ
뉴공에서 소개된 이후....ㅍㅎㅎㅎㅎ
아이튠즈에서 듣고 있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