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처럼 한 층 한 층 뚝딱!...진화하는 '모듈러' 주택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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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ип 2024
  • [앵커]
    '건축현장'하면 당연히 시끄러운 소음과 분진, 중장비와 건설 인력들의 분주한 움직임 등이 떠오르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공장에서 만들어낸 구조물을 마치 레고를 쌓듯 정교하게 조립하는 이른바 '스마트 건설'인데 그 기술이 점차 진화하고 있습니다.
    김기봉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도권의 한 주택 공사 현장입니다.
    공사 과정을 찍은 영상을 빠른 속도로 돌려봤습니다.
    기중기를 이용해 마치 레고를 쌓듯 한 층 한 층씩, 영업일로 22일 만에 13층 건물이 쌓였습니다.
    공장에서 구조물의 80% 이상을 만들어와서 현장에서는 정교하게 조립만 하는 모듈러 공법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건물은 실제로 어떨까?
    모듈러 공법으로 지어진지 1년이 지난 건물입니다. 13층인 이 건물에는 106가구가 있는데, 일단 외견상 주변의 일반 건물들과 거의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내부를 둘러봐도 바닥이나 벽체, 샤시 등이 일반 건축물과 다름없이 견고합니다.
    심지어 살면서도 모듈러 방식으로 지어진 집인 줄 몰랐던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내구성과 소음 등의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곳은 또 다른 건설사가 모듈러 방식으로 지...
    YTN 김기봉 (kgb@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kr/program/vie...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 Наука та технологія

КОМЕНТАРІ • 5

  • @user-qs8lo4cq2n
    @user-qs8lo4cq2n 3 дні тому

    저렇게 가야지 저게맛는거야 단지 건설 에서 공동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을 생각하고 최대한 연착륙 시켜야지 비싸단건 물량이늘어나서 생산업체가 늘어나면 해결될일인것 이고

  • @rudrbtjss
    @rudrbtjss 12 днів тому +1

    무조건 30%~40%싸야하는데,

  • @user-no8gg4gw4y
    @user-no8gg4gw4y 12 днів тому +1

    지금도 빼먹고 뚝닥 짓는데 뭘또 뚝닥짓냐 천천히 짓더라도 튼튼하게 지어라

  • @Ace-ch9kt
    @Ace-ch9kt 12 днів тому

    어떻게 더비쌀수가 있냐 ㅋㅋ

  • @user-we5ku9rt3c
    @user-we5ku9rt3c 11 днів тому

    짝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