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5 -> 170 -> 165 쓰는데 너무 괜찮아요 172.5mm 170mm 때는 무릎도 아프고 뭔가 불편했는데 큰걸음 걷는느낌 165mm 바꾸고 뭔가 처음엔 종종걸음으로 걷는 느낌... 하지만 한달 두달 지나고 몸이 거기에 맞춰지기 시작하니 통증이나 불편함 같은건 사라지고 오히려 케이던스 올라가고 편해진만큼 파워도 상승 다들 인심만 고려하는데 사람마다 종아리나 허벅지 길이가 달라서 크랭크암길이는 돈이쫌들더라도 직접 접해봐야 맞는걸 찾을수 있을꺼 같네요.
172.5에서 170으로 내려왔는데. 힘전달 엄청 안되요. 대신 장거리시 쥐가나거나 하는건 적어지고 긴 약오르막에서 좀 괜찮은 느낌이였어요. 70km 이상의 라이딩에서는 장점이 느껴지고. 50km 내외 짧게 힘으로 달리는곳에선 긴크랭크가 더 빠르고 고각업힐이 썩인 코스라면 크랭크길이 조금더 긴게 좋더라구요.
6년전부터 짧은 크랭크로 바꾸고싶던데 이런정보 너무좋아요 비교적 토크가 넘치는 미니벨로나 전기자전거에는 165미리가 더 좋다고생각됩니다. 바퀴가작거나 모터의 도움을 받는상황에선 케이던스가 높아서 깊이밟는게 오히려 손실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이러한 작은휠의 자전거들은 크랭크암이 높아지는만큼 최저고가 높아져서 장애물에 페달이 닿을가능성도 낮춰줄듯하네요
저두 165mm로바꾸고 스템도늘리고 안장도 앞으로밀고 전체적으로 좀더 앞으로 포지션이 이동하긴했음ㅎㅎ 클릿위치는 좀더뒤로내렸어욥...무릎통증 살짝있던게 사라져서 전 상당히 만족중 ㅎㅎ 처음 바꾸고 라이딩하면 10% 이상의 오르막에서 좀 빡셔졌다는게 바로 체감되긴한데 클릿 뒤로 조금 이동하고 적응하니 ㄱㅊ더라구욥 ㅎ
기립근이 부담 가는 이유는 안장을 올려서 상대적으로 핸들 낙차폭이 커져서 그렇습니다. 결론적으로 에어로해지고 더 빨라집니다. 제 체감상 누르는 페달링에서 돌리는 페달링 감잡기가 좋고 케이던스가 높은게 유리한 셋팅인만큼 기어비도 조금 넉넉하게 바꾸시는게 좋습니다.토크는 줄어들기 때문에 기존 스프라켓 유지하면 오르막에서 더럽게 안나가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크랭크를 짧게 사용하고 싶다면 현재 사용하던 크랭크에서 5mm 정도 빼보는것이 좋다고 하는것입니다. ^^.. 165 이하로는 절대 내려가고 싶지는 않아요. (스프린트 좋아함). 너무 해외에서 극찬하고 유행해서 바꿔보았는데 장점만이 잇지는 않더라 라는점 이었습니다. 전방에 아무것도 없다면 질주하는 타입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함마비트 170 쓰세요. 짧게 써서 나빳다고 보고된적은 없다고합니다. / 통증이 없다면 지금 길이도 괜찬은 그냥 쓰셔도 좋아요. /경륜 선수들이 165mm 쓴다고하니 스프린트는 문제가 없겠으니.. 자료에서는 5mm 단뒤로 바꿔보라고 했으니.. 아주 짧게 가신다면 167.5mm 고려해볼수 있겠네요. / 해보고 안되면 도싸에 다시 보내는것도.. 적응 문제도 있습니다.
2:15 종합적으로 좀 더 많은 에너지가 동원되고 있음이 확실했습니다. ( 자막 수정 🥴 ) / 제대로 사용하려면 다리 근력을 더 늘여야 할것같습니다. ( 트랙 선수들 수준의 크랭크암 길이)
오 시청자들의 안구 건강을 위하여 풀페이스헬멧 좋아요!
ㅋㅋ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172.5 -> 170 -> 165 쓰는데 너무 괜찮아요
172.5mm 170mm 때는 무릎도 아프고 뭔가 불편했는데 큰걸음 걷는느낌
165mm 바꾸고 뭔가 처음엔 종종걸음으로 걷는 느낌...
하지만 한달 두달 지나고 몸이 거기에 맞춰지기 시작하니 통증이나
불편함 같은건 사라지고 오히려 케이던스 올라가고 편해진만큼 파워도 상승
다들 인심만 고려하는데 사람마다 종아리나 허벅지 길이가 달라서
크랭크암길이는 돈이쫌들더라도 직접 접해봐야 맞는걸 찾을수 있을꺼 같네요.
같은 힘을 가하면 165와 170 토크 차이가 약 3프로 차이가 나니까 같은 토크를 주려면 컴팩트 50 짜리 크랭크 기준으로 스프라켓 1.5 이빨 정도 올려야 하니 힘이 더 필요하겠고 케이던스 올리기는 좀 편하겠지요.
네 덕분에 좀더 타다가 스프라켓과 체인링 세팅 조합을 조정해 고민 보아야 할것같아요. 체인이 스프라켓 중앙에서 이동되는 촘촘한 기어비를 선호해서요.
이미 라이더들에겐 '업힐은 불리, 케이던스는 유리'라는 쉬운 표현으로 되게 당연하고 상식적인 효과로 알고있는데 3%, 1.5t 같은 숫자를 써놓으니 뭔가 전문적인거 같은 착시적 작문효과가 있네 ㅋㅋ
현제 쯔윕전용 로드에는 165... 로드는 170...MTB 하드테일은 175(순정이 요모양) 타고 있습니다.
사실 프로선수가 아니라면 크게 체감되지 않아요. 근데 175는 좀더 둔한 느낌은 듭니다. 165탈때 좀더 나은거 같더군요. 개인적인 이용기입니다.
포가차는 짧은 크랭크암으로 쓰는대신... 체인링 사이즈를 크게 늘렸죠..... 스프라켓도 34t까지
저도 고려해본 올라운드 셋팅인데 / 저는 촘촘한 세팅을 미세하게 조절 가능한 세팅이 더 좋더군요 . 11~30 투어링 관광 세팅 / 미시령 구령렁 넘어갈때에도 34T는 과하다는 생각입니다. 38세때..는 25T로도 잘 돌아녔어요.(컴팩트기준 50T)
아하!
172.5에서 170으로 내려왔는데. 힘전달 엄청 안되요. 대신 장거리시 쥐가나거나 하는건 적어지고 긴 약오르막에서 좀 괜찮은 느낌이였어요. 70km 이상의 라이딩에서는 장점이 느껴지고. 50km 내외 짧게 힘으로 달리는곳에선 긴크랭크가 더 빠르고 고각업힐이 썩인 코스라면 크랭크길이 조금더 긴게 좋더라구요.
저는 177 인심83으로 50-34 170mm잘쓰다가
52-36 167.5mm로 교체했는데
장점-일단 안장높임으로 에어로자세 좋아짐 평지 약내리막에서 빨라짐 느낌
단점-케이던스가올라가니 심박이 올라가 힘듬이 빨리찾아옴ㅋ그래서 업힐이 힘들게 느껴짐 전체적으로 불편함이 많아져서 원복했어요ㅋ
뭔가 바꾸고 정은하는게 참 힘든것 같습니다..
6년전부터 짧은 크랭크로 바꾸고싶던데 이런정보 너무좋아요
비교적 토크가 넘치는 미니벨로나
전기자전거에는 165미리가 더 좋다고생각됩니다. 바퀴가작거나 모터의 도움을 받는상황에선 케이던스가 높아서 깊이밟는게 오히려 손실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이러한 작은휠의 자전거들은 크랭크암이 높아지는만큼 최저고가 높아져서 장애물에 페달이 닿을가능성도 낮춰줄듯하네요
포가차라서 그런거지 일반 동호인이 무작정 따라하면 않돼지요^^ 저는 175암대 쓰는데 케이던스 욕심나서 172.5로 써보니 타격감이 너무 없고 심박만 치솟더라구요^^ 그이후로 175만 씁니다
이런 영상 기대했어요. 다들 짧은 크랭크로 바꾸는데 유명선수가 한다고 무작정 따라할 수만은 없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아직 안봄)
느긋하게 돌리기는 기존 표준형 사이즈가 적합한것 같아요. 좀 움직임이 바빠졌어요. 퍼포먼스 세팅이냐 / 컴포트 세팅이냐로 결정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래서 므틉이 밟는맛이 좋았구나 라는 생각이 이제서 듭니다. 몸이 불편하지 않다면 바꾸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ㅋㅋㅋ 유행따라할려다가 가랭이 째지겠네요 ㅋㅋㅋ
전 키171/인심 77.5인데 하체 근력이 많아서 그런지 크랭크암 170 > 165 변경 만족합니다😊
저두 165mm로바꾸고 스템도늘리고 안장도 앞으로밀고 전체적으로 좀더 앞으로 포지션이 이동하긴했음ㅎㅎ 클릿위치는 좀더뒤로내렸어욥...무릎통증 살짝있던게 사라져서 전 상당히 만족중 ㅎㅎ 처음 바꾸고 라이딩하면 10% 이상의 오르막에서 좀 빡셔졌다는게 바로 체감되긴한데 클릿 뒤로 조금 이동하고 적응하니 ㄱㅊ더라구욥 ㅎ
키 172 인심 82인데 165 한번 써보고싶다 .. 다리 올리는거 좀 편한 느끼므받아보고싶음 ..
기립근이 부담 가는 이유는 안장을 올려서 상대적으로 핸들 낙차폭이 커져서 그렇습니다. 결론적으로 에어로해지고 더 빨라집니다.
제 체감상 누르는 페달링에서 돌리는 페달링 감잡기가 좋고 케이던스가 높은게 유리한 셋팅인만큼 기어비도 조금 넉넉하게 바꾸시는게 좋습니다.토크는 줄어들기 때문에 기존 스프라켓 유지하면 오르막에서 더럽게 안나가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정확하게 짚어주셨습니다. 현제 딱 그런 느낌입니다. 오늘도 덕분에 허벅지랑 대퇴사두근이 특히 탱탱합니다.ㅎㅎ. 어제 데트 리프트 저중량 5세트 20회 수행해서 근력을 올리고 있습니다. 조금 편해졌어요.
포가차 말고 따른 탑티어 선수들의 크랭크 셋팅도 궁금하네요 ㅋㅋ
영상중에 나오지만 170이상을 사용합니다. ua-cam.com/video/IErthzfQJoQ/v-deo.html
요나스는 172.5를 쓴다고 합니다!
@@FL0SE 여담이지만... 외국 리뷰에서 포가차르 다리가 짧다고 ㅠㅠ;;; 클흙~
@@모빌란트177에 인심83-84정도인데 이정도면 짧은편은아니죠
선천적인 건강이상이 있어서 기립근에 부담이 되는 피팅을 하게되면 요통이 있어서 못타겠더라고요..피팅 프로그램 돌려서 172.5→170으로만 줄였습니다
건강과 출력에 짧은게 좋다하니 저도 한번 따라가봤습니다.^^
저는 신장160십 크랭크 길이는얼마면 좋은가요
160mm 피팅 데이터로는 이하로 사용하시면 좋을것같아요. bikedynamics.co.uk/FitGuidecranks.htm#1
스프린트는 짧은게 유리 합니다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서 그럴거에용
네 제 근력이 크랭크를 소화 못하는것 같아요. .. 스피린트 하면서 인터벌 수행중이에요 . 등하고 엉덩이가 터질라고해요
@@모빌란트좋은 형상이에요 엉덩이에 자극이 오는건 큰 힘이 써지는거에요 좋은거니 그느낌 계속 살려보세용 홧팅
진짜 똑같은 코스로 갔다가 쓰러졌습니다... 확실히 원래 쓰던길이에 비해 심각하게 힘을 많이 쓰게되더라구요
네 근력이 좋아야 할것 같아요. 적응기간이 좀 많이 필요할것 같아요.
짧은걸 쓰는 중요한걸 빼먹었네.......
짧은 크랭크 변경은 단순히 그냥 피팅 영역입니다..무릎이 편하고 부상으로 옮기는게 아니고 내 체형이 잘 맞게 결국 다 변경할수 있다면 변경하는게 맞아요..완성차는 크랭크 길이에 맞춰서 나온거라
대세가 그렇다니~ 한번 해보았습니다~ 건강에는 더 좋다고 하네요.
답답하게 중무장 헬멧까지쓰고 ㅋㅋㅋ 선글라스 하나 끼고 나오세요
링크로 들어갔지만 ㅎㅎ.. 배송불가라고 뜨는군요 ..
막혔나보네요 ㅋ 쿠팡 링크도 있어요.
전 키가 162인데 175mm 크랭크암을씁니다 😅😅
170인데 160mm써요.... 너무 편안합니다
와 저런 헬멧 뭐여? 도대체 얼마큼 못생겼길래? 감도 안온다!
자전거 유튜버들이 원래 좀 못생겼음.
인심 기준이겠죠. 무조건 165mm라는건 큰 오류죠. 상대적 인심길이로 접근해야지. 유튜버 인심이 몇인데 165 쓰니 머가 낫다 사전 설명이 필요하다 봅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크랭크를 짧게 사용하고 싶다면 현재 사용하던 크랭크에서 5mm 정도 빼보는것이 좋다고 하는것입니다. ^^.. 165 이하로는 절대 내려가고 싶지는 않아요. (스프린트 좋아함).
너무 해외에서 극찬하고 유행해서 바꿔보았는데 장점만이 잇지는 않더라 라는점 이었습니다. 전방에 아무것도 없다면 질주하는 타입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키178 인심86입니다. 현재 172.5를 쓰며
업힐,스프린트 좋아하며 레이스를 즐기는데요. 무릎이 사알짝 무리가 오는듯해서 짧게 바꿔보려구요.. 몇짜리 추전 해주실수있으실까요?
@@함마비트 170 쓰세요. 짧게 써서 나빳다고 보고된적은 없다고합니다. / 통증이 없다면 지금 길이도 괜찬은 그냥 쓰셔도 좋아요. /경륜 선수들이 165mm 쓴다고하니 스프린트는 문제가 없겠으니.. 자료에서는 5mm 단뒤로 바꿔보라고 했으니.. 아주 짧게 가신다면 167.5mm 고려해볼수 있겠네요. / 해보고 안되면 도싸에 다시 보내는것도.. 적응 문제도 있습니다.
@@함마비트 여기 자료 모아놨씁니다. cafe.naver.com/tgenter/2719
프로선수들이 쓰는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지능낮은 광신도 같은 사람들이 많음
본인 스스로 생각을 할줄 모르니 프로랑 똑같은 셋팅으로 타고다니는거죠
엔진생각은 절대 안하고 오로지 장비만 생각함 ㅋㅋㅋㅋㅋ
현제 스프린트로 인터벌 트레이닝을 40분정도 하고있어요. 좀더 힘이 붙으면 한번 더 영상 남겨보겠습니다. 🚀 새걸로 갈아 타는것보다 이렇게 변화를 주는것도 좋은 자극이 되는것 같아요. (익숙한 170으로 돌아가고 싶기도...)
참 말 싸가지 없게 하시네
누가 써서 쓰는게 아니라, 장점이 크니까 하려는거죠? 장비빨이 아니라 지능을 이용하는거죠. 생각해보면 압니다.
@ ㅋㅋㅋ그럼 처음부터 그셋팅을 하지 왜 갑자기 아무도 안하다가 유행해요 ㅋㅋㅋㅋㅋ 그걸 남들따라 한다 라고 하눈거에요
@@블루헌터-v2x 남들따라 자전거타면 재밌죠 ㅎㅎ 안전히 재밌게 탑시다 ㅎㅎ
165…사람마다 케버케
물론 무릎에 부담이 덜간다는 좀 편하다는
느낌상의 후기는 많음 그렇다 하더라도
빙게고는 172.5 쓰는데..
그렇게 몸이며 분석 오지게 하는 비수마팀인데도? 결국은 타는 스타일이 있고 케바케인느낌..
어떻게 보면 이번에 도전적인 요소로 바꾼거라. 새로운 자극이 되어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어요.
포가차만 쓰게 냅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