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레이킹이 10~15년사이 확 가라앉은건 크게 3가지 요인이 작용한듯 함. 1. 군입대 문제 / 2. 금전문제 / 3. 2000년대 후반 만연했던 시대를 역행한 올드스쿨 타령 1. 군입대로 인해 황금같은 20대 초반 1년반이란 시간의 경력이 단절됨. 운 좋게 공익배치받으면 출퇴근하며 연습이라도 가능하겠으나 공익배치는 쉬운일이 아님. 일부러 어깨를 빼거나 정신병 연기를 하면서 병역비리를 저지른 몇몇 크루가 2009년도에 연달아 터지면서 이후 모조리 현역입대 당함. 2. 브레이킹은 파워무브와 난이도 높은 프리즈 등의 동작에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야하는만큼 타 스트릿댄스들과는 다르게 연습기간이 긴 편임. 그래서 대부분 비보이들은 전업비보이 활동만으로 생계를 해결해야지 실력유지가 아닌 실력상승이 가능한데 요즘에야 지자체 지원받는 크루들도 여럿 있는만큼 사정이 약간 좋아졌지만 아직도 브레이킹쪽은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쉽지 않아 탑급 비보이 제외하고는 어지간해선 투잡뛰지 않으면 굶어야함. 실력이 증명되어도 다른 스트릿댄스들처럼 가수들 안무제작 등의 대형프로젝트를 진행할만큼 메이저한 댄스장르도 아니라서 결국 지자체의 지원과 공연, 대회상금, 소규모 아카데미 운영 말고는 직장/알바 병행 밖에 방법이 없음 3. 한참 한국에서 듣도보도못한 새로운 동작들과 테크닉이 나오던 2000년대 초중반과 다르게 2000년대 후반부터 갑자기 브랜뉴올드스쿨을 외치며 쌍팔년도 락스테이디 시절로 역행해버림. 게다가 그당시 브레이킹이 메이저하게 올라오면서 많은 아카데미들과 강좌들이 생겨났는데 정작 본인들이 춤을 첫 시작할 때 토마스나 윈드밀, 레인보우같은 화려해보이는 기술부터 시작했던 것을 잊고 수강생들에겐 업락이나 식스스텝같은 기본 파운데이션 동작부터 배우는게 정석이라고 외치기 시작. 신체적으로 하루라도 어릴때 가장 빨리 배워야 유리한 파워무브나 테크닉을 제쳐두고 따닥이 몇번하고 팔짱이나 끼면서 개폼잡는걸 파운데이션이라고 전파하고 이거부터 배워야지 진정한 비보이다라고 외치다보니 머진걸 기대하고 등록했던 수강생들이 몇달 못가서 죄다 관둠. 결국 이렇게 후대양성이 끊기고 그마저 나타난 후배비보이들도 브레이킹 10년차임에도 토마스나 에어트랙 10바퀴도 못치는 참담한 수준에 파워무브/테크닉보다 시그니처랍시고 이상한 변형동작만 하면서 테크닉으로 세계정점에 우뚝섰던 그시절 한국 위상과 완전히 반대의 행보로 슬슬 몰락하게 됨. 아이러니하게도 그당시 서커스라고 한국을 내려치던 유럽과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선 그때는 기점으로 주니어들에게 테크닉과 파워무브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시작하고 현재 해외의 키즈비보이들이 성인들을 압살할 정도의 파워무브와 테크닉을 구사하는것도 몸이 가볍고 신체조건이 좋은 어린나이에 파워무브와 테크닉을 연습해야지 단기간에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다라는걸 깨달았기 때문임
지금 현역들 입상에 대한 자신감도 결여된 상태라 해외 배틀은 거의 등한시 하고 있고 크루 배틀 역시 거의 나가지 않고 있음 국내 배틀만 상금 타먹기 용도로 고인물들 나와서 매일 봤던 무브들만 보다보니 식상한거고 일본처럼 쏟아지듯이 나오지는 않더라도 신예가 한두명씩은 나와야 프레쉬한 무브도 보면서 고인물들 무브를 보더라도 덜 지루한데 뉴젠은 아예 나올 기미조차 안보임 필위자드 혼자 공항에서 당일 배틀장에 도착해서 혼자서 우리나라 비보이들 서열정리 하는것만 봐도 언제부터 대한민국 비보이들이 1:2 싸움에서 이렇게 무기력했는지... 그렇게 가능성 있고 요즘 잘한다는 소리 듣는게 엘릭이랑 네스코인데 둘다 30대인걸로암... 20대중에 까놓고 정말 없어도 너무 없음.. 말씀대로 비보이 황금기 시절 몇몇의 메이저 소리듣는 크루들이 병역 크리 제대로 터트려서 가뜩이나 스트릿씬은 양아치 문화라는 이미지 탈피를 하기 위해 노력 많이 했고 라포원이 cf 까지 찍으면서 이미지좀 좋아지고 있었으나 병역 비리로 뉴스에 대문짝만하게 보도된후 엘지나 통신사 스폰 배틀이 많았지만 이후로 대기업 스폰들 다 떠나감 하지만 이 씬은 그때당시 병역비리 관련 비보이들은 쳐내지 못하고 레전드 대우 해주면서 배틀 저지로 지속적으로 소환함..과거부터 제대로 청산해야 이미지라도 좋아지지 매번 병역관련 비보이들 나올때마다 영상이나 커뮤에 달리는 댓글중에 하나는 병역회피 댓글 하나씩 꼭 달려서 이미지는 병역 회피 = 비보이 이미지가 여전히 남음 새로운 유입들은 누가 병역회피했지? 하면서 다시 검색해보고...그냥 악순환임 최소한 쳐내고 이씬에 보이지 않게해야 기존 팬들도 언급안할텐데 그놈의 레전드 대우 해주겠다고 계속 소환해대니..스티붕 유나 발치몽만큼 잣대를 엄격하게해도 양아치 문화 소리 들을까 말까인데 자기들 무덤 계속파고있음 그러다보니 스폰붙는 기업은 없고 대부분 개인이나 기존 명맥을 이어오는 소수의 배틀만 열리고 있음 당장 옆나라 일본만해도 매주 배틀이 열리고 배틀 스폰서 보면 소니 벤츠 코세등등 대기업들 엄청나게 붙음 시게킥스 한 해 수입만 20억이 넘는다는거 보면.. 우리는 상금은 여전히 이때나 지금이나 큰 차이 없고 자기 밥벌어 먹기도 힘드니 후계양성은 더더욱 뒷전이고.. 브레이킹k 지금 하는지 모르는 팬들도 많고 관심조차 주지도 않고 있음 ..결승 어차피 답은 정해져 있고 해외배틀 보면서 다들 눈은 한껏 높아져있는데 국내배틀 보면 눈썩는 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지금 국내 브레이킹판은 변수가 없음 변수라는게 존재해야 보는 재미가 있는데 뉴비 유입은 없고 고인물들끼리 배틀만 붙어대니 뉴비들은 경쟁조차 안됨 문제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될지 모를정도로 씬 자체가 망가진 느낌 다들 한다리건너 친구들이라 쓴소리 하는이 단한명도 없이 그 크루 눈치 보기 바쁘고 말이 힙합문화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뼛속부터 유교문화 정치판이랑 다를게 없음 이번 브k 저지쇼 보면서 누가누가 정말 못하는지 배틀 하는 느낌이였음.
3번 공감합니다 빨간바지 주머니 다 빼서 입고 풋웍 재끼면서 좃목질 서로 땡겨주고 으쌰으쌰ㅋㅋㅋ 파워무버나 뉴스쿨러 무브하면 탑락 풋웍 그루브 없다고 손가락질 당함 심지어 지방배틀대회 에서 테크닉 상대보다 잘한거 같은데 시그니쳐 프리즈나 무브 없다고 예선광탈 파워무브나 테크닉은 춤이 아니라 서커스다 라는 비보이씬 분위기 대회 주최되면 져지가 역시나 다를까 그쪽 져지 그렇게 하나 둘 노력에 비해 인정 안해주고 빨간바지 입던 형님들 좃못질에 지쳐서 비보이씬 떠남 이건 실화임
댓글 관리자가 지워서 다시 적습니다 더군다나 씬에 있었기에 3번 내용 공감 합니다 빨간바지 입고 주머니 빼고 다니면서 풋웍 하면서 서로땡겨주고 끌어주고 이게 춤이다 좃목질도 한 몫했죠. 그 당시엔 파운데이션 아니면 춤 아니고 서커스다 흑백논리 강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치질의 시초 였네요 지방대회 가면 파워무버 테크니션 본선 통과하기 힘들어요 왜 나면 그쪽 져지 거든요 처음으로 8강 올라간게 져지가 킹소형님 이었습니다 제가 군대 늦게 갓는데 군대 가기전 마지막 배틀 진주SDF 참여했죠 예탈하기 싫어서 처음부터 필살기 레파토리 썻습니다 나인티 에서 사이드체어 내릴때 대부분 다리 닿는데 그날은 진짜 꽃았어요 나인티 에서 사이드체어 내리고 토마스 체어트랙 했었죠 지금 상향평준화 되서 별거 아니지만 그당시엔 손꼽히는 스킬 입니다 특히 지방에서는요..그런데도 예탈 당햇습니다ㅋㅋ억울해서 물어보니깐 그루브 파운데이션 시그니쳐 무브가 없다고 하더군요 져지는 그쪽져지 입니다 그 뒤로 미련없이 군 입대하고 군 전역하고 학업에 열중햇습니다 오랫만에 영상보는데 추억도 생각나고 댓글이 비보이씬 관통해서 저도 덛붙혀서 댓글 적습니다 예전보다 더 심해진거 같네요 가까운 일본은 세대교체 끝낫는데 우리나라는 군대가기전 봣던 사람들이 아직도 활동하고 잇습니다 지방대회 보면 네임드들이 은퇴 안하고 정정하게 활동하더군요 루키가 어떻게 경험 쌓고 크나요 만나면 상금 가져가겟다고 죽자고 달려드는 유명크루 네임드 인데요 고이다 못해 유전이 되버린게 아쉽습니다 물은 흘러가야 깨끗 합니다
예전 익스트림크루 오보왕 시절에는 연습실도 없어서 지하철역에서 연습하고, 알바해서 비행기값 벌고 해서 우승하는거 방송으로 보고 했는데... 지금이 예전보다 더하면 더했지 지원이 덜하다고 생각은 안듭니다. 오히려 그래서 그런가 그냥 돈벌기 편한 방송용 댄스수준에서 못벗어나는거 같음
중국이나 동남아인들이 조그마한 실수만 해도 죽일 듯이 물고 뜯어대면서도 일본이 바다에 핵 폐기물을 버려도 조용히 지내는 우리의 젊은이들 내가 여기 와서 하소연을 하는 것은 미안하지만 하도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일본에 대한 경계심이나 도전정신 그런 감정들이 전부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한마디 했습니다. 나이 먹은 노인네가 노파심으로 한마디 하겠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약해지는 민족은 발전하지도 부자가 되지도 못합니다. 이거는 역사가 증명한 진리입니다.
한국 브레이킹이 10~15년사이 확 가라앉은건 크게 3가지 요인이 작용한듯 함.
1. 군입대 문제 / 2. 금전문제 / 3. 2000년대 후반 만연했던 시대를 역행한 올드스쿨 타령
1. 군입대로 인해 황금같은 20대 초반 1년반이란 시간의 경력이 단절됨. 운 좋게 공익배치받으면 출퇴근하며 연습이라도 가능하겠으나 공익배치는 쉬운일이 아님. 일부러 어깨를 빼거나 정신병 연기를 하면서 병역비리를 저지른 몇몇 크루가 2009년도에 연달아 터지면서 이후 모조리 현역입대 당함.
2. 브레이킹은 파워무브와 난이도 높은 프리즈 등의 동작에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야하는만큼 타 스트릿댄스들과는 다르게 연습기간이 긴 편임. 그래서 대부분 비보이들은 전업비보이 활동만으로 생계를 해결해야지 실력유지가 아닌 실력상승이 가능한데 요즘에야 지자체 지원받는 크루들도 여럿 있는만큼 사정이 약간 좋아졌지만 아직도 브레이킹쪽은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쉽지 않아 탑급 비보이 제외하고는 어지간해선 투잡뛰지 않으면 굶어야함. 실력이 증명되어도 다른 스트릿댄스들처럼 가수들 안무제작 등의 대형프로젝트를 진행할만큼 메이저한 댄스장르도 아니라서 결국 지자체의 지원과 공연, 대회상금, 소규모 아카데미 운영 말고는 직장/알바 병행 밖에 방법이 없음
3. 한참 한국에서 듣도보도못한 새로운 동작들과 테크닉이 나오던 2000년대 초중반과 다르게 2000년대 후반부터 갑자기 브랜뉴올드스쿨을 외치며 쌍팔년도 락스테이디 시절로 역행해버림. 게다가 그당시 브레이킹이 메이저하게 올라오면서 많은 아카데미들과 강좌들이 생겨났는데 정작 본인들이 춤을 첫 시작할 때 토마스나 윈드밀, 레인보우같은 화려해보이는 기술부터 시작했던 것을 잊고 수강생들에겐 업락이나 식스스텝같은 기본 파운데이션 동작부터 배우는게 정석이라고 외치기 시작. 신체적으로 하루라도 어릴때 가장 빨리 배워야 유리한 파워무브나 테크닉을 제쳐두고 따닥이 몇번하고 팔짱이나 끼면서 개폼잡는걸 파운데이션이라고 전파하고 이거부터 배워야지 진정한 비보이다라고 외치다보니 머진걸 기대하고 등록했던 수강생들이 몇달 못가서 죄다 관둠. 결국 이렇게 후대양성이 끊기고 그마저 나타난 후배비보이들도 브레이킹 10년차임에도 토마스나 에어트랙 10바퀴도 못치는 참담한 수준에 파워무브/테크닉보다 시그니처랍시고 이상한 변형동작만 하면서 테크닉으로 세계정점에 우뚝섰던 그시절 한국 위상과 완전히 반대의 행보로 슬슬 몰락하게 됨.
아이러니하게도 그당시 서커스라고 한국을 내려치던 유럽과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선 그때는 기점으로 주니어들에게 테크닉과 파워무브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시작하고 현재 해외의 키즈비보이들이 성인들을 압살할 정도의 파워무브와 테크닉을 구사하는것도 몸이 가볍고 신체조건이 좋은 어린나이에 파워무브와 테크닉을 연습해야지 단기간에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다라는걸 깨달았기 때문임
지금 현역들 입상에 대한 자신감도 결여된 상태라 해외 배틀은 거의 등한시 하고 있고 크루 배틀 역시 거의 나가지 않고 있음
국내 배틀만 상금 타먹기 용도로 고인물들 나와서 매일 봤던 무브들만 보다보니 식상한거고
일본처럼 쏟아지듯이 나오지는 않더라도 신예가 한두명씩은 나와야 프레쉬한 무브도 보면서 고인물들 무브를 보더라도 덜 지루한데
뉴젠은 아예 나올 기미조차 안보임
필위자드 혼자 공항에서 당일 배틀장에 도착해서 혼자서 우리나라 비보이들 서열정리 하는것만 봐도
언제부터 대한민국 비보이들이 1:2 싸움에서 이렇게 무기력했는지...
그렇게 가능성 있고 요즘 잘한다는 소리 듣는게 엘릭이랑 네스코인데 둘다 30대인걸로암...
20대중에 까놓고 정말 없어도 너무 없음..
말씀대로 비보이 황금기 시절 몇몇의 메이저 소리듣는 크루들이 병역 크리 제대로 터트려서 가뜩이나 스트릿씬은 양아치 문화라는
이미지 탈피를 하기 위해 노력 많이 했고 라포원이 cf 까지 찍으면서 이미지좀 좋아지고 있었으나 병역 비리로 뉴스에 대문짝만하게
보도된후 엘지나 통신사 스폰 배틀이 많았지만 이후로 대기업 스폰들 다 떠나감
하지만 이 씬은 그때당시 병역비리 관련 비보이들은 쳐내지 못하고 레전드 대우 해주면서
배틀 저지로 지속적으로 소환함..과거부터 제대로 청산해야 이미지라도 좋아지지
매번 병역관련 비보이들 나올때마다 영상이나 커뮤에 달리는 댓글중에 하나는 병역회피 댓글 하나씩 꼭 달려서
이미지는 병역 회피 = 비보이 이미지가 여전히 남음
새로운 유입들은 누가 병역회피했지? 하면서 다시 검색해보고...그냥 악순환임
최소한 쳐내고 이씬에 보이지 않게해야 기존 팬들도 언급안할텐데 그놈의 레전드 대우 해주겠다고
계속 소환해대니..스티붕 유나 발치몽만큼 잣대를 엄격하게해도 양아치 문화 소리 들을까 말까인데 자기들 무덤 계속파고있음
그러다보니 스폰붙는 기업은 없고 대부분 개인이나 기존 명맥을 이어오는 소수의 배틀만 열리고 있음
당장 옆나라 일본만해도 매주 배틀이 열리고 배틀 스폰서 보면 소니 벤츠 코세등등 대기업들 엄청나게 붙음
시게킥스 한 해 수입만 20억이 넘는다는거 보면..
우리는 상금은 여전히 이때나 지금이나 큰 차이 없고 자기 밥벌어 먹기도 힘드니 후계양성은 더더욱 뒷전이고..
브레이킹k 지금 하는지 모르는 팬들도 많고 관심조차 주지도 않고 있음 ..결승 어차피 답은 정해져 있고
해외배틀 보면서 다들 눈은 한껏 높아져있는데 국내배틀 보면 눈썩는 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지금 국내 브레이킹판은 변수가 없음 변수라는게 존재해야 보는 재미가 있는데 뉴비 유입은 없고
고인물들끼리 배틀만 붙어대니 뉴비들은 경쟁조차 안됨
문제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될지 모를정도로 씬 자체가 망가진 느낌
다들 한다리건너 친구들이라 쓴소리 하는이 단한명도 없이 그 크루 눈치 보기 바쁘고
말이 힙합문화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뼛속부터 유교문화 정치판이랑 다를게 없음
이번 브k 저지쇼 보면서 누가누가 정말 못하는지 배틀 하는 느낌이였음.
3번 공감합니다 빨간바지 주머니 다 빼서 입고 풋웍 재끼면서 좃목질 서로 땡겨주고 으쌰으쌰ㅋㅋㅋ 파워무버나 뉴스쿨러 무브하면 탑락 풋웍 그루브 없다고 손가락질 당함 심지어 지방배틀대회 에서 테크닉 상대보다 잘한거 같은데 시그니쳐 프리즈나 무브 없다고 예선광탈 파워무브나 테크닉은 춤이 아니라 서커스다 라는 비보이씬 분위기 대회 주최되면 져지가 역시나 다를까 그쪽 져지 그렇게 하나 둘 노력에 비해 인정 안해주고 빨간바지 입던 형님들 좃못질에 지쳐서 비보이씬 떠남 이건 실화임
댓글 관리자가 지워서 다시 적습니다
더군다나 씬에 있었기에 3번 내용 공감 합니다 빨간바지 입고 주머니 빼고 다니면서 풋웍 하면서 서로땡겨주고 끌어주고 이게 춤이다 좃목질도 한 몫했죠. 그 당시엔 파운데이션 아니면 춤 아니고 서커스다 흑백논리 강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치질의 시초 였네요 지방대회 가면 파워무버 테크니션 본선 통과하기 힘들어요 왜 나면 그쪽 져지 거든요 처음으로 8강 올라간게 져지가 킹소형님 이었습니다 제가 군대 늦게 갓는데 군대 가기전 마지막 배틀 진주SDF 참여했죠 예탈하기 싫어서 처음부터 필살기 레파토리 썻습니다 나인티 에서 사이드체어 내릴때 대부분 다리 닿는데 그날은 진짜 꽃았어요 나인티 에서 사이드체어 내리고 토마스 체어트랙 했었죠 지금 상향평준화 되서 별거 아니지만 그당시엔 손꼽히는 스킬 입니다 특히 지방에서는요..그런데도 예탈 당햇습니다ㅋㅋ억울해서 물어보니깐 그루브 파운데이션 시그니쳐 무브가 없다고 하더군요 져지는 그쪽져지 입니다 그 뒤로 미련없이 군 입대하고 군 전역하고 학업에 열중햇습니다 오랫만에 영상보는데 추억도 생각나고 댓글이 비보이씬 관통해서 저도 덛붙혀서 댓글 적습니다 예전보다 더 심해진거 같네요 가까운 일본은 세대교체 끝낫는데 우리나라는 군대가기전 봣던 사람들이 아직도 활동하고 잇습니다 지방대회 보면 네임드들이 은퇴 안하고 정정하게 활동하더군요 루키가 어떻게 경험 쌓고 크나요 만나면 상금 가져가겟다고 죽자고 달려드는 유명크루 네임드 인데요 고이다 못해 유전이 되버린게 아쉽습니다 물은 흘러가야 깨끗 합니다
@@sugarhigh6951지역별로 취향 차이가 컸었죠. 다른 국가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어딜가나 손은 안으로 굽는다는 ㅎㅎ
우리나라는 브레이킹프로젝트나 소규모국내대회 하면서 불사조형님,아우들 밀고땡기고 상금뜯어먹고살아야지 뭐 ㅋㅋㅋ
세계대회 나가기에는 수준미달임 이제
불사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크루를 말하는지 알겠네ㅋㅋㅋㅋㅋ 파워무버가 한명도 없는 그 팀..
Haruto is a beast ❤
하루토 무브 진짜 *_대박!_* 👍💯💯
하루토 크게 사고한번낼듯
지능도 높고 신체능력도 좋고 일단 춤이 너무 아름다움
시게킥스 이씬 하루토 히로텐 츠키 라이언 이외 쇼세이 이사키 등등...어우 쉽지 않다 요즘 일본 뉴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더그린 크루 요시 도 있어요
미래를 책임질거 같던 이쎄이랑 츠키가 이젠 잊혀질랑 말랑 함.
심지어 스티지 스키까지 나이 어린걸로 알고있음.
몇년전에 브루스리가 일본여행중에 완전 시골에서 초등학생들 상대로 하는 공연에 같이 참여한거 영상보면서 일본은 진짜 비보이들 소규모 공연들이 많구나 생각했는데 역시 해외대회도 중요하겠지만 내수가 있어야 발전하는거같다.
전 세계 국적불문 상대프로 댄스선수
리스펙 넘 멋지네요 ~~ 굿굿 👍 😍 💕
일본 세계대회 개최 후원 인프라 엄청나니.
한국도 멋진 대회와 후원도 더 많아지길.
크 멋짐!
와 스피드가 안죽네요 끝까지 피지컬 미쳤네...
와 가로 허공 무브 피지컬 대박 저 사람을 이길 사람이 있나요? 다른 세계
0:03 홍텐 프리즈 변형인가요 ㅎ
우리나라는 이제 하려는 사람이 없잖아.
하루토 요새 넘 멋진건 맞지만 아직 필위자드 상성이라고 까지 하기엔 wbc때 이겼지만 이번 아웃브레이크 심사보면 릴주 vs 잇신이 0:4고 필 vs 하루토는 3:0이더군요
R16 대회 없어짐
후원 자체가 끊긴거임
미래가 어두운게 현실
히로텐 다마니 라운드가…🔥🔥
일본은 내수가되서 비보이들 돈 많이범. 끝.
시게킥스가 작년인가 21억벌은게 사실인가요?ㄷㄷ
솔직히 한국에서 몇없는 댄스꿈나무들도 비보잉은 안하지.. 다른 장르에 비해 인기도 많이 떨어지고 부상위험도 높고 그에따른 수명도 짧은데
그래도 우리의 임팩트는 전성기 피직스닷!! 요즘 일본 비보이들이 대세이긴 합니다..ㅠㅠ. 하지만 또 몇년후에 일본은 야구든 비보이든 워낙 저변이 넓지만, 또 한국만의 대단한 비보이가 나올거라고 희망합니다. !! ^^
아니 어떻게 된게 비보이도 그렇고 야구 농구 복싱 다 일본의 시대가 온거지..
그놈의 피직스ㅋㅋㅋ
100년뒤에도 피직스타령이나 해라ㅋㅋ
@@seolhyolimㅋㅋㅋ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좋은 한국말로 평이하게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채널도 그렇고 프레쉬, 스마트, 플로우 처럼 그냥 한국말로 해도 충분히 전달 될 말 부터 시작해서 뭐 스토리텔링이니 이상한 외래어를 계속 쓰는데 좀 정말 별로같아요.
이씬 하루토 무적조합임 ㄹㅇ ㅋㅋㅋㅋ요즘 막을사람 몇없는거같음 이대회에서 히로텐도 개지렸는데
한국은 매스컴 타더니 걷멋만 ㄷㄹ어서..
그것보단 애들이 없음
남아있는 비보이 비걸 마저 연습 안하고 리뷰하고있음 ㄹㅇ끝남
일본은 내수시장이 강하기 때문에 행사나 비보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지원이 많은 거 같음. 우리나라는 옛날같지 않음.
지원같은건 없습니다.
맨날 지원 지원 지원...
러시아나 베네수엘라는 지원받아서 잘하나요?
@@stopthemoon8436 비보이 행사들이 많이 줄어 든거 같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게 더 필요할거 같다고 이야기 하는거구요^^ 그래야 더 동기부여가 되니까요.
러시아, 베네수엘라 제가 어떻게 알아요.
예전 익스트림크루 오보왕 시절에는 연습실도 없어서 지하철역에서 연습하고,
알바해서 비행기값 벌고 해서 우승하는거 방송으로 보고 했는데...
지금이 예전보다 더하면 더했지 지원이 덜하다고 생각은 안듭니다.
오히려 그래서 그런가 그냥 돈벌기 편한 방송용 댄스수준에서 못벗어나는거 같음
@jaykim4829 그냥 비보이가 인기가 없는거죠. 다른 장르인 팝핀, 락킹 등등은 오히려 아직도 세계에서 놀고 유망주도 계속 나오죠.
내수 시장이 강하다기엔 일본 경제는 갈때까지 가서 정책적으로 할만한 것도 없는 상황임. 그래서 일반 서민은 돈 잘 안씀. 스포츠나 최근 부흥하는거지 다른 중요 분야 엘리트들은 일본의 연공서열이 싫어서 다들 해외로 나감.
아시아는 확실한데 대만 중국이 엄청나던데..
중국이나 동남아인들이 조그마한 실수만 해도 죽일 듯이 물고 뜯어대면서도
일본이 바다에 핵 폐기물을 버려도 조용히 지내는 우리의 젊은이들
내가 여기 와서 하소연을 하는 것은 미안하지만 하도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일본에 대한 경계심이나 도전정신 그런 감정들이 전부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한마디 했습니다.
나이 먹은 노인네가 노파심으로 한마디 하겠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약해지는 민족은 발전하지도 부자가 되지도 못합니다. 이거는 역사가 증명한 진리입니다.
나라가 이꼴인데 젊은이들이 사랑하는 맘이 생길리가요ㅋ아마 대부분 돈이 모이면 이민갈 생각들이 많을겁니다
어쩔수가 없음 일본시대임
이 대회에서 히로텐도 대단했는데 아쉽게졌네
맨날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보고 맨날 일본 av 나 보고 방안에 처박혀서 게임이나 하고 무슨 발전이 있겠나 ....
정치에 관심도 없고 그냥 먹고 놀러 가는 것만 좋아하는 우리의 젊은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