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리얼체어트랙?ㅋ 이후에 동방에서 너나나나 다 끼우고 윈드밀 돌고 나인틴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2002 저때 영구 부수고 boty 2002까지 익스프레션이 접수했었는데 진짜 잼있었던 배틀은 두개 대회 끝나고 열렸던 2002 japan free style session 이었다고 생각함. 두낙, 아이런몽키, 제롬스키 같은 비디오테잎속 비보이들이 미국 본토에서 프로젝트그룹으로 나오고 영국, 독일 못갔던 겜블러가 해외무대 진출하면서 레젼드의 서막을 알렸던 그 느낌이.. 이 영상을 보는데 떠오르네요~
"20년전 배틀이니 지금이랑은 다르게 많이 발전 했다...?" 이건 잘 못된 비보이 이해력인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패션이랑 비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20년전 이나 30년전 패션에 비해서 요즘 패션은 더 발전? 했다고 말하는건 오류가 있는 의견인것 처럼... 발전이란 건 예전에 비해서 더욱 성장/진도가 앞선 이런 의미인데 지금 비보이 형태가 20년전에 비교 했을때 무언가 더욱 앞서 있다, 성장 했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이 영상을 봐도, 어젯적 올라왔전 예전 부산 비보이 영상을 봐도 지금이랑 무엇이 얼마나 다른가를 논의 하면... "글쎄...??" 만약 두 영상을 고화질로 해놓고 년도 수를 가린고 비보이 배틀은 안 본 시청자분들이 과연 현대 비보이 영상에만 손을 들어 줄까요? 그냥 스타일이 바뀌고 비보이 "태도"가 바뀌었다는게 옳지 않나 봅니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았던 배틀
마지막 피직스의 말도 안 되는 흐름이 승패를 갈렀다고 생각한다.
추억돋네요 ㅋㅋ 마지막 피직스 번개발 비트킬링이 제일 인상 깊었던..
2000년대 초반 미국에서 처음 유학생활을 할때 한국 비보이들이 미친듯이 잘한다는 말을 미국친구들을 통해 들었어요. 진짜 금시초문이라 찾아보게 만들었다가 엄청 자부심을 느끼게 만들어준 대한민국 황금기 비보이들... 저한텐 K-pop 이전에 K-bboy였습니다..
이거2002년 영상뜨자마자 봤을때 진심 피직스에 놀랐죠... 연장막라... 뭔가 필요한 순간인데 스크래치번개발로 무대를 찢었으니 겜 끝... 현장 대환장 파티였습니다 ㅎㅎ
채부심님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당 ^^
가끔 와주셔서 댓글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당 ~ ㅎ
아니 왜 여기에 채부심이 ㅋㅋ
엥 채부심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번개발 비트킬링 파트는 피직스의 무브만 놀라운 것이 아니라 뒤의 심사위원과 배틀 참가자들의 표정을 보는 것도 재밌다
손등 나인틴은 진짜 좉된다😂
뭔가 마지막 임팩트에서 직스형 번개발이 죽였던거 같다 전설
연장 마지막에 저런 무브 비트킬링 꽂아버리니 우승안할수가있나..
이 전설의 배틀을 질럿님 리뷰로 보다니👍👍👍
아 진짜 우리나라 뭔지는 몰라도 imf 끝나던 시기에 진짜 모든 문화 영역이 대박이었지…내 중딩시절이여 크으…향수가 지리네…
홍텐님 , 피직스님은 다른사람들 보다 완성도나 테크닉이 넘사이긴 하네 뒤지게 잘함
이번 올림픽 홍텐 경기 보고 찾아왔습니다~!! 넘멋지네요 리스펙~!!!
이거는 언제봐도 좋네ㅋㅋ 이렇게된거 연도별로 싹한번 정리해주세요ㅋㅋ
좋네요 ^^ ㅎㅎㅎㅎ
5:59 흰 난닝구 프로토스 드라군 무브 미쳤네.. 영화 링에서 귀신 튀어 나오는줄.. ㅋㅋㅋㅋ
진짜 좆댄다..
홍텐은 이때부터 존나 완벽하고
피직스는 중요한순간에 상대방의 무브를 잊게 만드는 한방이 있네
22년전인데도 하나도 촌스럽지않다는게 신기하다 ㄷㄷ
2002 리얼체어트랙?ㅋ 이후에 동방에서 너나나나 다 끼우고 윈드밀 돌고 나인틴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2002 저때 영구 부수고 boty 2002까지 익스프레션이 접수했었는데 진짜 잼있었던 배틀은 두개 대회 끝나고 열렸던 2002 japan free style session 이었다고 생각함. 두낙, 아이런몽키, 제롬스키 같은 비디오테잎속 비보이들이 미국 본토에서 프로젝트그룹으로 나오고 영국, 독일 못갔던 겜블러가 해외무대 진출하면서 레젼드의 서막을 알렸던 그 느낌이.. 이 영상을 보는데 떠오르네요~
그냥 레전드!!
저당시 뉴스에도 나왔었음. 최초로 비보이 우승했다고ㅎㅎ
진짜 피직스 이때 번개발 비트킬링은
신들린무브였다... ㄷㄷ 왜 그가 전설인지 보여주는 영상
피직스 마지막무브 대단하긴하다
정말 막상막하네요.. 대단함
이 어마어마한 배틀의 모든라운드는 피직스의 마지막 무브를위한 서막이었다
홍텐, 피직스 정말 멋지네요.
이 대회는 2년에한번씩은 보는듯
01년 보티 비주얼쇼크를 시작으로 02, 03으로 이어지는 한국 비보잉씬의 황금기는 정말.. 그립네요 ㅠㅠ... 02년 uk는 홍텐과 피직스도 엄청났지만, 스네이크와 프로그의 체어트랙이 압권
오호 ㅎㅎㅎㅎ 정말 잘 아시는분이네용 ㅎㅎ
저때가 확실히 재미있는 시절이긴 했죠 ㅎ
와 추억돋는다,,, 저때 베가본드는 못이길꺼라 생각했는데,, 저렇게 한국이 연합팀으로 계속 우승하니까 단일팀으로 나오게만들었던 ㅋㅋㅋㅋㅋ
피직스는 오래 살아야겠다 고인의 개쩌는 순간으로 할게 너무 많아서 고를 수가 없어
이당시. T.I.P 크루 정말 좋아했었는데... 특히 나경식님..
프로젝트 코리아가 크러쉬 마니 낫는데도 연장까지 가다니 당시의 심사기준이 지금과는 다른것 같아요
프로젝트 코리아와 프로젝트 소울 다 해설 부탁해요 멤버소개 들으며 보니 너무 좋네여
개인적은 ibe2005가 제일기억에 남네요ㅋ
그때 미쳤죠 라인업 부터 ㅎㅎㅎ
DJ 스크래치와 하나가 되어버린 피직스.
Can you do TIP series!?
지금 보니 본 게임에서는 베가본드가 더 잘 한 느낌이네요.
피직스 우주최강 시절
배가본드 루틴은 진짜 재밌네요
"20년전 배틀이니 지금이랑은 다르게 많이 발전 했다...?" 이건 잘 못된 비보이 이해력인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패션이랑 비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20년전 이나 30년전 패션에 비해서 요즘 패션은 더 발전? 했다고 말하는건 오류가 있는 의견인것 처럼...
발전이란 건 예전에 비해서 더욱 성장/진도가 앞선 이런 의미인데 지금 비보이 형태가 20년전에 비교 했을때 무언가 더욱 앞서 있다, 성장 했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이 영상을 봐도, 어젯적 올라왔전 예전 부산 비보이 영상을 봐도 지금이랑 무엇이 얼마나 다른가를 논의 하면...
"글쎄...??" 만약 두 영상을 고화질로 해놓고 년도 수를 가린고 비보이 배틀은 안 본 시청자분들이 과연 현대 비보이 영상에만 손을 들어 줄까요?
그냥 스타일이 바뀌고 비보이 "태도"가 바뀌었다는게 옳지 않나 봅니다
맞습니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가장 쉽게 빠지는 오류죠.
현대 작곡가들 누구도 바흐와 모짜르트의 음악을 우습게 볼수 없듯 말예요.
스크래치 번개발이 결승 연장 막라였구나 ㅋㅋㅋ 첨 알았네
저도 이번에 자세히 처음 봤어요 ㅎㅎㅎ
본님 시리즈도 한번올려주세요..
참지 못하죠 ㅎ 본 시리즈 ㅎ
그래서 질럿이 호안 살라 팝핑영상에서 살라를 몰랐구나 왜 모르나 했음
이거 살라가 무브 너무 반복 안했으면 몰랐다ㅋ
그냥 야생의 시절... 진짜 상남자들의 자존심 대결!!
샬라는 팝핑으로도 유명하긴 하지 ㅜㅜ
프로젝트 코리아
역사에 길이 길이 남을 갓직스의 스크라치 무브
비주얼쇼크. 프코 추억 크~~
저때 직스형 번개발 보고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