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조가 대회 석권함으로써 만들었던 한국 비보잉씬을 무너뜨려야 한국 비보잉씬이 발전할듯. 진조가 대회석권까지는 좋았는데 세계최강이 되고나서 우리나라 비보잉씬이 너무 편협하게 굳어졌음. 플로어와 독창성 위주의 세트구성이고 스킬은 어디갔는지 찾아볼 수가 없게됨. 비보잉이 한창 잘 나가던 2014년 정도부터도 사실 그걸 느낌. 배틀은 많이 열리는데 팀 이름만 보고도, 비보이 이름만 보고도 동영상 안 봤는데 배틀장면이 그냥 그려짐. 그때 그거 하고 또 하고 ㅜ.ㅜ 그러면서 배틀 보는게 되게 지겨워짐 ,,, 위에 나온 멤버들도 다 진힙즈 소속인데 진힙즈 소속들은 완전 그 세트위주 그대로의 춤임,, 어찌보면 오래 춤추는 법만 고수하는 느낌. 반면 세계 비보잉씬은 스킬 위주로 발전함.완전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음. 금메달딸려고 춤추는 것도 아니고 댄서들이 본인 좋아하는 춤추면 그만이지만 세계대회에서 주구장창 우승하면서 몰려왔던 팬들은 주구장창 깨지는 현재의 모습에 실망할 수밖에 없음.. 진정 세계에서 통하는 비보잉을 하려면 진조가 이룩해온 현재의 패러다임을 깨부숴야함. 스킬 위주의 개쎈팀이 나타나서 진조 잡아먹지 않는 이상 한국 비보이는 우물안 개구리 각,, 그 개쎈팀이 베이스어스일줄 알았는데 주티가 진힙즈소속인걸 알고 결국 거기까지구나 싶게됨.. 아 참고로 진조 유튜브계정이나 인스타계정에 올라오는 쇼츠 제목에 비해 영상 임팩트가 너무 약함..ㅜㅜ 대회 나가서 일본 꺠부수는 한국 비보이 / 대회장 박살내는 한국 비보이 기술 등등... 제목은 요란한데 정작 보면 하나도 안 신기함 ㅜㅜ
올림픽 위주로 준비하다 보니 스킬이 더 향상되진 않았나 봅니다. 요번에 해디, 코멧, 디슬립 라운드에서 졌는데 모두 올림픽을 준비하시던 분들이라 좋은 점수를 못 받은 것 같군요 (윙님 라운드는 상대가 루틴이었으므로 패스) 우리나라의 트렌드가 바뀌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제일 문제는 어떤 음악이 나와도 몇년전부터 했던 무브에 프리즈까지 예상이 된다는 거... 정확도, 안정성 측면에선 좋겠지만 앞으로는 스킬적 요소와 결합된 프레쉬한 무브들을 음악에 맞게 조금씩 변형하더라도 새롭게 길을 만들어나가려는 다소 실험적 모험적 도전적인 시도가 필요해보임. 춤 추기도 전에 벌써 아 지난번 했던 그 무브 변형없이 또 그대로 비트 몇개만 맞춰 추는게 그려지면 보는 사람도 흥미가 떨어짐.. 그리고 선수, 팀 네임밸류 위주 심사가 아닌 해당 배틀에서만 보여질 수 있는 무브요소로만 평가될 수 있는 시스템 개선도 필요해보임.. (브레이킹 팬으로 지극히 개인 주관적 의견임)
일본과 한국의 가장 큰 차이점이 파워무브 유무입니다. 일본 영건들은 파워무브부터 비보이를 시작합니다. 이쎄이를 시작으로 시게킥스,츠키,히로 등 어린나이에 파워무브를 숙달한 후 풋워크와 레파토리를 익힙니다. 파워무브에 능하다보니 더욱 고난이도에 창의적인 시그니처 무브도 만들어질 수 있죠. 반면에 한국은 비트킬링, 뮤지컬리티에 너무 신경이 쏠려있습니다. 일본이나 러기드크루의 리, 비보이 알빈등은 파워무브가 능하니 파워무브로 비트킬링을 하는 반면 한국 비보이는 풋워크로 비트킬링을 하죠. 풋워크가 나쁜것만은 아니지만 똑같이 라운드에서 비트 하나 안놓치고 비트킬링을 했다면 풋워크로 한 비보이와 난이도 높은 무브로 비트킬링을 한 비보이 중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요?? 한국 비보이는 뮤지컬리티만 신경을 쓰다보니 어린나이에 해외비보이보다 근육이 발달하지 못하니 파워무브가 늘지를 못하는 것도 있겠구요.. 한국은 과거 황금기 때도 국내에서는 홍텐, 피직스보다 본이 위상이 더 높았습니다. 그 반면 해외에서는 홍텐과 피직스의 위상이 더 높았죠. 그 영향도 없지 않아 있기도 한 듯 합니다.
요즘 아쉬운건 비보이도 춤이긴 하지만 여느 춤과 다른건 파워풀함과 난이도 라고 생각하는데 어느순간 한국 비보이들은 노련함,댄싱,편한 음악표현(?) 으로 치우쳐 간다는 생각이듦 해외 비보이들 음악표현 파워무브나 특이한 동작으로 하는거보면 진짜 멋있는데 국내에선 팔다리 흔들거나 머리흔들면서 표현하는거 보면 점점 흐름과 멀어지는게 아닌가란 생각이듦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음. 트렌드를 못따라간거임 이번 우리나라 야구만 봐도 우물안에 개구리였던것 처럼 바로 옆나라인 일본은 이미 올림픽 채점 방식으로 인한 배틀을 우리보다 훨씬 오래부터 시작했었음 근데 우리는 아직도 국제대회 채점방식을 차용한 대회는 브k 말곤 다른 배틀에선 볼 수가 없음. 물론 모든 배틀 채점 방식을 국제대회 기준으로 하는것도 기존 댄서들과 댄싱을 보고싶은 관객들에겐 불만일수도 있으나 이미 해외는 크루배틀 비율을 줄어들고 2:2 또는 1:1 배틀로 가는 추세임 올림픽도 1:1 배틀로 한정하다보니 우리나라의 강점인 루틴을 자주 써먹을 수 있는 크루배틀은 사라지고 개개인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개인전이 중요해짐 이번 대회도 승패에 관련해 이야기가 많은데 결국 국제대회 심사로 심사를 보게되면 우리가 불리할수밖에 없음 크루배틀도 예전처럼 전체적으로보고 심사를 하는게 아니라 매 라운드마다 채점이 들어가고 예전처럼 파워무브 원툴이나 스타일 원툴로 아무리 잘해도 상대편이 모든 요소를 골고루 보여주면 거기에 밀리는게 지금의 심사방식임.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 결과랑 괴리가 있어보일 수 밖에.. 일본이 야구와 브레이킹을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듯이 우리도 배틀 심사방식을 바꿔야 배틀 참여하는 비보이들이 바뀔거임. 네임드 저지 불러놓고 왼팔 오른팔로 승패를 정하는 배틀이 줄어들어야함 결국 이번 대회로 야구처럼 브레이킹씬도 많은걸 느끼게했던 배틀이였음 이제 예전처럼 손흥민이나 박찬호 같은 한명이 슈퍼캐리 하는 시대는 지났음 풀이 넓은 그라운드를 마련해놓고 비슷한 수준의 인재들이 많이나와 그들끼리 경쟁을 해서 허리라인이 탄탄하게 만들어놔야함. 헌데 출산율과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있으니..딜레마임..
슬프지만 지금 세계에서 먹힐 비보이가 전무하다는게 팩트 아닌감요 ㅜㅜ 킬 포켓은 파워무브에만 특화됐기 때문에 절대로 우승 못함.... 그리고 파워무브 방면에서도 이제 넘버 1도 아님.... 지금은 센스있게 파워무브 구사하는 비보이들 너무 많음..... 주티 헤디 레온은 파워무브랑 스타일 둘 다 조화를 이뤘지만... 임팩트 줄 정도의 무브는 거의 없음... 특별하지가 않다는거임.... 그나마 많이 쳐줘서 세계에 비벼나 볼 수 있는건 아직도 홍텐...그리고 쇼리포스? 정도라고 보여진다.
포켓, 주티만 이겼다는 느낌이고 나머지는 비기거나 진 거 같네요. 올림픽이 가까워져서 심사에 대한 메타도 그에 맞게 바뀐 거 같고 베테랑에 의존하는 한국보다 세대교체가 된 일본 쪽이 그 메타에 적합하다는 느낌입니다. 지금 국제 대회 심사 기준상 지금의 대한민국 올스타팀 보다 10년 전 올스타팀이 더 강할 듯 싶네요.
뭔가 비보잉도 국내힙합과 같은 상황인거같은느낌입니다 국힙음악 전성기를 지나 쇼미등을 통해 과도기에 들어오면서 싱잉랩이나 흔히하는 쇼미충들이 빠는 힙합같지않은 힙합이 유행하면서 랩스킬이나 힙합적인 요소들이 많이 사라져서 힙합팬들도 많이 빠졌었는데 비보잉도 뭔가 과거의영광에 비해 스킬적인부분의 발전보다 우리나라스타일만의 멋을 찾는 시기로 되어있는듯
이걸보면서 확실히 빨리 우리나라도 세대교체를 시작할때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일본은 빠르게 세대교체중이죠. 그리고 파워무브 괴물도 있지만 스타일무브도 당연히 괴물이있습니다. 그래서 일본관객 눈높이가 높을겁니다. 특히 스티지스키가 한국에서 시청자들도 많이 인정할정도의 괴수죠. 그정도괴수들이 넘치는 일본이고. 일본은 야구, 축구 같은경우도 세대교체가 빠르게 이뤄지면서 괴물들이 즐비하고있는상황인데 . 우리나라만 노쇠화되어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예전에 영광만 이어가고 있는데. 세대교체할 사람이 없는 것도 문제이기도하고 비보이 문화가 다죽어가는 한국에서 정말 힘들거라 보지만 분명히 있을 보석들을 찾아내서 빠른 세대교체가 절실해 보입니다.
한국은 배틀대회 시스템 부터 바꿔야 합니다 참가 팀이 90개팀이 넘는데 점수제에서16개 팀을 뽑는 극악에 난이도 심사제도 부터 바꿔야 합니다 토너먼트를 통해서 내부 리그서 부터 치열하게 만들어 경쟁력 키워야 합니다 한국 배틀대회는 이제 친목도모회로 전락 한건 사실 입니다 말 그대로 춤으로 싸워야 합니다 거기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국내 내부를 잘 찾아보면 아직도 숨어있는 알짜베기 실력파 비보이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수면위로 올라와야 합니다 그들이 수면 위로 올라 오지 않는건 철저히 한국 에서 외면 받고 있기 때문에 안나오는 겁니다 이런 부분을 개선해 나가지 못한다면 영상에서 보여준 결과는 지속적으로 계속 해서 보여 질꺼라 예상 됩니다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예전에는 배틀에서 한국 비보이 무브만 보고 상대편은 다 스킵했는데 이젠 상대방 무브만 보게되네요. 물론 한국비보이들의 잘못은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불모지와 다름 없던 한국 땅, 넉넉치 않은 형편에서 기성세대 비보이들이 만든 결과를 생각하면 정말 경이롭지만 더 이상 새로운 세대가 나오지 않고 같은 비보이의 같은 무브를 보니 그런 느낌이 들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졌다고 시작 부터 리뷰가 왜케 편파 적인지 모르겠네 윙도 반응 좋았고 포켓도 관객 호응이 확실히 들리는데 현장 분위기가 안좋았다는 식으로 말하고 좋은건 좋고 나쁜건 나쁜거지 분위기 몰아가는거 별로임 이길수도 질수도 있는 배틀이었고 일본 심판진이 편파적이라는 느낌도 좀 받는 배틀이었음
한국 비보이 화이팅입니다. 일본 테크닉은 정말 깔끔하네요. 진짜 그냥 고인물 같은 느낌입니다. 프레쉬하지 않아요. 아고 윙 나오겠네. 포켓 나오겠네 이렇게 하겠네 저렇게 하겠지. 세트 구성이나 무브가 예상된달까.. 지금 시점에 일본 만난건 좋은 자극이 될거 같네요. 다음에는 확마 그냥 마 확그냥 막그냥 씹어먹으시길..
솔직히 이번은 한국이 편파로 진거깉은 같은데... 저도 그렇지만 해외반응 도 저랑생각과 같다고 생각하는거같네요... 이번배틀은 멤버별 좀 아끼거나 아쉬운것도 잇지만, 이렇게 "한국망햇네" 이정도는 아닌듯... 근데 갠적으로 98 이상 젊은 멤버도 1-2명 나오면 더 fresh 햇을거같네요
이번의 패배를 생각해 보면 실력은 더 확실히 낫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러한 무브들이 10년전에 보여준거랑 다른게 없어보여요. 오히려 부상 나이등으로 전성기때보다 후퇴해 보이는데 보는 사람들에게는 더이상 크게 감흥이 없을거 같아요. 한국팀 멤버들보면 개인기량은 탑이지만 너무나도 예상되는 무브들을 할걸 알기에 더이상 크게 흥미가 안생겨요. 새로운 젋은 비보이들의 새로운 무브들이 적절히 섞여있으면 조금이라도 새롭고 변화가 있어서 흥미가 생길텐데 누가 나오면 어떻게 출지 그냥 어느정도의 패턴이 보여지네요.
진조가 대회 석권함으로써 만들었던 한국 비보잉씬을 무너뜨려야 한국 비보잉씬이 발전할듯. 진조가 대회석권까지는 좋았는데 세계최강이 되고나서 우리나라 비보잉씬이 너무 편협하게 굳어졌음. 플로어와 독창성 위주의 세트구성이고 스킬은 어디갔는지 찾아볼 수가 없게됨. 비보잉이 한창 잘 나가던 2014년 정도부터도 사실 그걸 느낌. 배틀은 많이 열리는데 팀 이름만 보고도, 비보이 이름만 보고도 동영상 안 봤는데 배틀장면이 그냥 그려짐. 그때 그거 하고 또 하고 ㅜ.ㅜ 그러면서 배틀 보는게 되게 지겨워짐 ,,, 위에 나온 멤버들도 다 진힙즈 소속인데 진힙즈 소속들은 완전 그 세트위주 그대로의 춤임,, 어찌보면 오래 춤추는 법만 고수하는 느낌. 반면 세계 비보잉씬은 스킬 위주로 발전함.완전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음. 금메달딸려고 춤추는 것도 아니고 댄서들이 본인 좋아하는 춤추면 그만이지만 세계대회에서 주구장창 우승하면서 몰려왔던 팬들은 주구장창 깨지는 현재의 모습에 실망할 수밖에 없음.. 진정 세계에서 통하는 비보잉을 하려면 진조가 이룩해온 현재의 패러다임을 깨부숴야함. 스킬 위주의 개쎈팀이 나타나서 진조 잡아먹지 않는 이상 한국 비보이는 우물안 개구리 각,, 그 개쎈팀이 베이스어스일줄 알았는데 주티가 진힙즈소속인걸 알고 결국 거기까지구나 싶게됨.. 아 참고로 진조 유튜브계정이나 인스타계정에 올라오는 쇼츠 제목에 비해 영상 임팩트가 너무 약함..ㅜㅜ 대회 나가서 일본 꺠부수는 한국 비보이 / 대회장 박살내는 한국 비보이 기술 등등... 제목은 요란한데 정작 보면 하나도 안 신기함 ㅜㅜ
완전 공감합니다. 씬을 떠난지 10년도 더된 지인이 하는말이 한번씩 영상보면 아직도 똑같은 무브하고있다고 하더라구요
@@NeikidAPE 이걸 지적하니... 어떤 분이 외국 오래된 유명 월클 비보이들도 10년전 춤춘다면서 쉴드쳐주시던데... 쉽지는 않겠지만 변화를 모색해야하는 시점이라는건 부인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이미 좀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요...
팩트로 뚜까ㅠㅐ시네요 ㅠㅠ
인재쪽도 사실 떡잎들이 없었다고 할 수는 없었는데 이게 아...
과장 좀 섞어서 말하자면 진조 산하로 인재들 모아놓고 루틴셔틀 시키는 느낌
올림픽 위주로 준비하다 보니 스킬이 더 향상되진 않았나 봅니다. 요번에 해디, 코멧, 디슬립 라운드에서 졌는데 모두 올림픽을 준비하시던 분들이라 좋은 점수를 못 받은 것 같군요 (윙님 라운드는 상대가 루틴이었으므로 패스) 우리나라의 트렌드가 바뀌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과거 영광은 잊고, 도전자 입장에서 응원해야 할때..
제일 문제는 어떤 음악이 나와도 몇년전부터 했던 무브에 프리즈까지 예상이 된다는 거... 정확도, 안정성 측면에선 좋겠지만 앞으로는 스킬적 요소와 결합된 프레쉬한 무브들을 음악에 맞게 조금씩 변형하더라도 새롭게 길을 만들어나가려는 다소 실험적 모험적 도전적인 시도가 필요해보임.
춤 추기도 전에 벌써 아 지난번 했던 그 무브 변형없이 또 그대로 비트 몇개만 맞춰 추는게 그려지면 보는 사람도 흥미가 떨어짐..
그리고 선수, 팀 네임밸류 위주 심사가 아닌 해당 배틀에서만 보여질 수 있는 무브요소로만 평가될 수 있는 시스템 개선도 필요해보임.. (브레이킹 팬으로 지극히 개인 주관적 의견임)
일본과 한국의 가장 큰 차이점이 파워무브 유무입니다. 일본 영건들은 파워무브부터 비보이를 시작합니다. 이쎄이를 시작으로 시게킥스,츠키,히로 등 어린나이에 파워무브를 숙달한 후 풋워크와 레파토리를 익힙니다. 파워무브에 능하다보니 더욱 고난이도에 창의적인 시그니처 무브도 만들어질 수 있죠. 반면에 한국은 비트킬링, 뮤지컬리티에 너무 신경이 쏠려있습니다. 일본이나 러기드크루의 리, 비보이 알빈등은 파워무브가 능하니 파워무브로 비트킬링을 하는 반면 한국 비보이는 풋워크로 비트킬링을 하죠. 풋워크가 나쁜것만은 아니지만 똑같이 라운드에서 비트 하나 안놓치고 비트킬링을 했다면 풋워크로 한 비보이와 난이도 높은 무브로 비트킬링을 한 비보이 중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요?? 한국 비보이는 뮤지컬리티만 신경을 쓰다보니 어린나이에 해외비보이보다 근육이 발달하지 못하니 파워무브가 늘지를 못하는 것도 있겠구요..
한국은 과거 황금기 때도 국내에서는 홍텐, 피직스보다 본이 위상이 더 높았습니다. 그 반면 해외에서는 홍텐과 피직스의 위상이 더 높았죠. 그 영향도 없지 않아 있기도 한 듯 합니다.
한국과 일본의 가장큰 차이는, 일본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지만 한국은 앞으로가 걱정스럽다. 그차이.
쯔끼만 봐도 어린시절 포켓인디..
요즘 아쉬운건 비보이도 춤이긴 하지만 여느 춤과 다른건 파워풀함과 난이도 라고 생각하는데 어느순간 한국 비보이들은 노련함,댄싱,편한 음악표현(?) 으로 치우쳐 간다는 생각이듦 해외 비보이들 음악표현 파워무브나 특이한 동작으로 하는거보면 진짜 멋있는데 국내에선 팔다리 흔들거나 머리흔들면서 표현하는거 보면 점점 흐름과 멀어지는게 아닌가란 생각이듦
반대 아닌가요? 요즘 제일 잘나가는 아미르나 필위자드만 보더라도 파워와는 거리가 먼데 창의성 연결 음악표현 등등 오히려 우리나라는 파워무브에 집중해서 세계에 뒤쳐진거라 생각되는데
@@netie87 엥...저랑 다른거 보셨나요 그둘다 파워무브 많이 넣습니다 최근 홍텐vs필위자드 영상도 봤었구요, 저는 그나마 한국비보이중 파워므부 섞으면서 비트킬링하는건 홍텐 계시고 이번영상에 나오신 분들중에서도 파워무브 많이치는분이 없는거 같은데요..
아미르나 필위자드도 포인트가 될만한 테크닉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지 않나요? 그 독창적인 부분에서도 테크닉 요소가 많건데
@@netie87 필위자드 파워를 플로어나 음악에 녹여서 그렇습니다. 파워위주의 스타일무브에요
@@netie87 아미르 막 날아다니면서 몸 기괴하게 꺾잖아요. 그거 다 피지컬빨입니다
인구 소멸로 브레이킹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가 경쟁력이 떨어질수밖에 없음
질럿님말 정답임.. 예전에 스킬 실력하면
무조건 대한민국이고 다들 무서워했지
어느순간 스킬이나 실력보단
그냥 비트킬링만하려는듯ㅋㅋ
관객 반응만봐도 답나오네
그립넹 디앤드효그니시절
지금 다 끌어모은 진조 멤버보다 2013 모닝이나 2010 중반 진조가 더 쎄보이니... 전체적인 폼이 약해진것도 맞는 것 같네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음. 트렌드를 못따라간거임
이번 우리나라 야구만 봐도 우물안에 개구리였던것 처럼
바로 옆나라인 일본은 이미 올림픽 채점 방식으로 인한 배틀을
우리보다 훨씬 오래부터 시작했었음
근데 우리는 아직도 국제대회 채점방식을 차용한 대회는 브k 말곤
다른 배틀에선 볼 수가 없음. 물론 모든 배틀 채점 방식을 국제대회 기준으로 하는것도
기존 댄서들과 댄싱을 보고싶은 관객들에겐 불만일수도 있으나
이미 해외는 크루배틀 비율을 줄어들고 2:2 또는 1:1 배틀로 가는 추세임
올림픽도 1:1 배틀로 한정하다보니 우리나라의 강점인 루틴을 자주 써먹을 수 있는
크루배틀은 사라지고 개개인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개인전이 중요해짐
이번 대회도 승패에 관련해 이야기가 많은데
결국 국제대회 심사로 심사를 보게되면 우리가 불리할수밖에 없음
크루배틀도 예전처럼 전체적으로보고 심사를 하는게 아니라 매 라운드마다 채점이 들어가고
예전처럼 파워무브 원툴이나 스타일 원툴로 아무리 잘해도 상대편이 모든 요소를 골고루 보여주면
거기에 밀리는게 지금의 심사방식임.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 결과랑 괴리가 있어보일 수 밖에..
일본이 야구와 브레이킹을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듯이 우리도 배틀 심사방식을 바꿔야
배틀 참여하는 비보이들이 바뀔거임.
네임드 저지 불러놓고 왼팔 오른팔로 승패를 정하는 배틀이 줄어들어야함
결국 이번 대회로 야구처럼 브레이킹씬도 많은걸 느끼게했던 배틀이였음
이제 예전처럼 손흥민이나 박찬호 같은 한명이 슈퍼캐리 하는 시대는 지났음
풀이 넓은 그라운드를 마련해놓고 비슷한 수준의 인재들이 많이나와 그들끼리 경쟁을 해서
허리라인이 탄탄하게 만들어놔야함.
헌데 출산율과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있으니..딜레마임..
한국은 솔직히 너무 고인물임
세대교체가 이뤄지지않은게 가장 큰 문제
나이 마흔에 가까운 비보이가 아직도 국내 탑클래스라는건 진짜 큰 문제..
오늘 질럿형 말 ㄹㅇ공감합니다
스킬레벨같은 것보다 노련함, 여유,플레이바 이런걸 너무 쳐주는 듯
다른 춤들과 다른 브레이킹의 장점이 역동적이고 엄청난 테크닉인데 말이죠.. 음악표현이니 느낌이니 이런건 솔직히 다른 춤들한테 밀리죠
반대로 말하는거임??
@@sexymapsi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
해외진출 경험 있는 유명한 몇몇 한국 비보이들을 제외하면 한국 비보이들이 낮은 스킬레벨에 풋워크로 뮤지컬리티만 추구하고 여유로워 보이려하니 점점 해외비보이들보다 밀리는거죠
@@잠온다-x5t 아 반대로 말한건가? 저는 우리나라 비보이씬 이 너무 쳐준다고 생각했는데 질럿형은 반대로 생각했나보네요
배관이 되어야 용접을 하는거지....
외국인들은 파워무브가 스타일무브같은 느낌의 임팩트가 있다.
한국야구 = 한국비보이
슬슬 소신발언 많이 나오지만, 그저 과거에 전성기시절 영광에 사로잡혀있고 올바른 발전이 안이뤄져있음.
쇄국정책에서 벗어나고 해외배틀 나가니까 현실이 느껴지는데..슬프지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이겨냅시다ㅠ
생각해보니 그렇게 따지면 현재 비보이 씬에서 뛰는 홍텐이나 피직스, 윙은 박찬호, 김병현, 추신수가 아직도 뛰고 있는 꼴이니..
우승할줄 아랐다고?
그리 놀랍지도 않은디
예상된 수순
😮 감점 잡으세요 세계는 넓어요
멋 멋 하는데 한국 비보이들은 댄싱을 잘하는 느낌이 안남
비보이들끼리 한국식 멋을 정해두고 거기서 자기들끼리 부둥부둥해주는 것 같음
ㄹㅇ 한국만 연륜ㅈㄴ 따짐ㅋㅋ 배나와서 파워무브못하고 '멋'이라는 헛짓거리해도 다 점수로 쳐주고 지들끼리 짬짜미 밥그릇 챙겨주기
슬프지만 지금 세계에서 먹힐 비보이가 전무하다는게 팩트 아닌감요 ㅜㅜ 킬 포켓은 파워무브에만 특화됐기 때문에 절대로 우승 못함.... 그리고 파워무브 방면에서도 이제 넘버 1도 아님.... 지금은 센스있게 파워무브 구사하는 비보이들 너무 많음..... 주티 헤디 레온은 파워무브랑 스타일 둘 다 조화를 이뤘지만... 임팩트 줄 정도의 무브는 거의 없음... 특별하지가 않다는거임.... 그나마 많이 쳐줘서 세계에 비벼나 볼 수 있는건 아직도 홍텐...그리고 쇼리포스? 정도라고 보여진다.
ㅇㄱㄹㅇ… 일본 올라운더들 보면 진짜 미쳤음. 깔끔하면서 난이도도 헬임
전 예전에 갬블러 오세빈형이나 익스트림크루 백형님이 하시던 그 핸드팝 류와 고난이도 기술이 난무하던 그시대, 그 스킬들을 퍼붓던 낭만이 그립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어쩌면 다들 쉬쉬하던 부분인데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더 감사한 영상이네요.
포켓, 주티만 이겼다는 느낌이고 나머지는 비기거나 진 거 같네요.
올림픽이 가까워져서 심사에 대한 메타도 그에 맞게 바뀐 거 같고 베테랑에 의존하는 한국보다 세대교체가 된 일본 쪽이 그 메타에 적합하다는 느낌입니다.
지금 국제 대회 심사 기준상 지금의 대한민국 올스타팀 보다 10년 전 올스타팀이 더 강할 듯 싶네요.
포켓도 그닥 요즘 일본비보이 다저렇게돔
몇년째 같은레파
뭔가 비보잉도 국내힙합과 같은 상황인거같은느낌입니다 국힙음악 전성기를 지나 쇼미등을 통해 과도기에 들어오면서 싱잉랩이나 흔히하는 쇼미충들이 빠는 힙합같지않은 힙합이 유행하면서 랩스킬이나 힙합적인 요소들이 많이 사라져서 힙합팬들도 많이 빠졌었는데 비보잉도 뭔가 과거의영광에 비해 스킬적인부분의 발전보다 우리나라스타일만의 멋을 찾는 시기로 되어있는듯
근데 우리나라스타일만의 멋이 멋있지가 않아요 이제 ..ㅋㅋ
우리나라 스타일만의 멋이 어딧습니깤ㅋㅋㅋ
@@soo9035 우리나라스타일만의멋이아니라 우리나라만멋잇다고하는 스타일요 ㅋㅋㅋ
한국이 황금기가 있었다면 현재는 약간의 정체기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이 또한
한국의 새로운 비보이 역사를 쓰기위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비보이 아자자!!
아자자!
코멧 멋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보는포인트가 다르긴한듯.
그리고 이번건 모탈컴뱃이 이길수도 있다고 생각함..뭔가 아끼면서할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네요 ㅠ
그와중 파워무브로 비트킬링 다하는 포켓도 지렸음 ㅋㅋㅋㅋ
사실 몇몇 특출난인재가 이끌어온 씬이지. 그 기반은 매우 취약함.
주티, 베로, 포켓 이긴듯 하고... 나머진 진듯.
코멧, 디슬립은 진짜 국내용 느낌이고... 윙, 헤디는 무브를 아낀건지 터지질 않았군요.
일본팀을 좀 얕본것도 있는듯... 아쉽네요, 제가보기엔 충분히 이길만한거였는데
윙은 진짜 기술 1도 없는 무브같음..
멋있으려면 다들 공감할 수 있게 스티지스키처럼 멋있어야지 정작 뮤지컬리티 멋 타령하면서 스키만큼 멋있는 한국비보이가 있나요 그냥 안되는 실력의 핑계같음
이걸보면서 확실히 빨리 우리나라도 세대교체를 시작할때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일본은 빠르게 세대교체중이죠. 그리고 파워무브 괴물도 있지만 스타일무브도 당연히 괴물이있습니다. 그래서 일본관객 눈높이가 높을겁니다. 특히 스티지스키가 한국에서 시청자들도 많이 인정할정도의 괴수죠. 그정도괴수들이 넘치는 일본이고. 일본은 야구, 축구 같은경우도 세대교체가 빠르게 이뤄지면서 괴물들이 즐비하고있는상황인데 . 우리나라만 노쇠화되어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예전에 영광만 이어가고 있는데. 세대교체할 사람이 없는 것도 문제이기도하고 비보이 문화가 다죽어가는 한국에서 정말 힘들거라 보지만 분명히 있을 보석들을 찾아내서 빠른 세대교체가 절실해 보입니다.
한국은 배틀대회 시스템 부터 바꿔야 합니다 참가 팀이 90개팀이 넘는데 점수제에서16개 팀을 뽑는 극악에 난이도 심사제도 부터 바꿔야 합니다 토너먼트를 통해서 내부 리그서 부터 치열하게 만들어 경쟁력 키워야 합니다 한국 배틀대회는 이제 친목도모회로 전락 한건 사실 입니다 말 그대로 춤으로 싸워야 합니다 거기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국내 내부를 잘 찾아보면 아직도 숨어있는 알짜베기 실력파 비보이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수면위로 올라와야 합니다 그들이 수면 위로 올라 오지 않는건 철저히 한국 에서 외면 받고 있기 때문에 안나오는 겁니다 이런 부분을 개선해 나가지 못한다면 영상에서 보여준 결과는 지속적으로 계속 해서 보여 질꺼라 예상 됩니다
그 숨어있는 비보이 이름좀
@@스포트파이 예선전서 부터 보면 잘하는 사람들 많아요 알짜베기 실력파
대한민국 비보이 화이팅~!!
비트킬링도 스킬로해야지. 바닥만닦고앉았으니 털리지. 언제부터 비트킬링이 간단한 기초동작인지. 피직스가 절대지존이었던 시절 보면 파워무브 스타일무브 프리즈 비트킬링 모든게 완벽했는데 지금 한국비보이는 윙조차 그때피직스 반도 못쫒아감.
라스트포원 성국님 다크니스 등등 테크닉으로 비트킬링하던것 지금 다시봐도 개지림
사실 마이웨이도 좋지만 흐름, 트렌드를 타는것도 중요하죠
몬가 아타까운 배틀... 흐름이 애매하다
댓글을 쓰다지우다 쓰다 지우다 하면서 영상을 몇번째 보고 있는지는 모르겠데 거의 완패급인데 ㄷㄷㄷㄷ 몇번을 돌려보면서 느낀건 일본팀의 무브만 계속 돌려봤다는게 함정
이제 인정합시다. . 일본한테 안돼요 ㅜㅜ
과거에만 머무르지말고 일본의 문화 시스템에 배울것이 있다면 받아드리며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결국 비보잉 본질은 스킬인듯 합니다...
코멧모하냐 ㅋㅋㅋㅋ외국 나갈때마다 저러네 3:4로 져서 더 아깝네
코멧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무브 넘 약햇..ㅠㅠ
@@tv-yk8he 코멧 언젠가부터 테크닉 많이 약해짐. 하던 테크닉도 안 하려는 느낌
영원한 강자가 어디있겠냐만.. 뭔가 정체되있는건 사실… 세대교체할 프레쉬한 친구들도 좀 처럼 보이지 않고..
6분50초대 하신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지금 비보이 뿐만 아니라 스포츠 거의 모든분야에서 차이가 많이남 인프라 시스템 에서 부터 상대가 안되니 겨우겨우 버티다 무너진 상황 인구 저출산으로 후에 앞으로 더벌어질거임
뭔가 아끼다가 진거 같긴 한데 그걸 떠나서 모탈컴뱃이라는 하나의 팀에만해도 두명정도는 그냥 지금 상대로 있는 한국비보이들보다 프레쉬함...
이게 지금 일본이랑 한국의 차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듯
특히 회색팬츠는 그냥 압권이다
트렌드 못 따라 가는듯 스킬도 안돼....... 암것도 안돼ㅣ
에너지에서도 진것같다.. 뒷마당에서 한소리듣고 배틀나온느낌이었다..
일본은 처음 치고나올때 에너지와 자기스킬 임팩트있는거 하나씩 보여주면서 추는데 한국은 리듬을 타는건 알겠는데 임팩이 부족한 느낌이었다.. 뭔가 쳐진 느낌이랄까?
분위기와 에너지부터 일본에게 압도당한 느낌이었다..
진심 다별로다
최선을다하는 모습이 보고싶다
부상피하기위한 스타일무브랑
봤던무브 또보는듯한 잡탕임
혼자 자기무브에 심취한 중2병스타일
(윙포함전부다)
심사가 다망쳤지....비보이 에이프는 해외에서 조금 먹힐듯
멋진리뷰 였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비보이들 리스펙 !!!
승 패 패 승 패 패 승 - 근데 애매하네요. 해외 반응은 또 우리가 robbed 라고 하는 의견도 많던데.
윙도 점수 보고 화나있고 팀원들도 허탈해하고..베로 점수판보고 이해못하는 표정이네요 저도 진조가 무난하게 할건 했다 생각했는데 졋네요 ㅠ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예전에는 배틀에서 한국 비보이 무브만 보고 상대편은 다 스킵했는데 이젠 상대방 무브만 보게되네요.
물론 한국비보이들의 잘못은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불모지와 다름 없던 한국 땅, 넉넉치 않은 형편에서 기성세대 비보이들이 만든 결과를 생각하면 정말 경이롭지만 더 이상 새로운 세대가 나오지 않고 같은 비보이의 같은 무브를 보니 그런 느낌이 들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와 저랑 똑같네요....한국차례때 꾹참고 보는데 포켓부분빼고 너무 지루함 특히 윙이 좀..
윙형 무브가 왜이리 짧아....형 예전같은 열정이 보이지 않네 ㅠㅠ
요즘트렌드는 겜블러크루가 먹히지않나 겜블러는 왜요즘 배틀안하지 킬이국대라서 그러기에는 윙도저렇게 나오는데
킬 러쉬 타조 누들 리프 네스코 먹힐거같은데
진힙즈는 또 모여 ㅋㅋㅋ
진조 기존 멤버들 많이 탈퇴했던데
맨날 객원 멤버로 우승하는거 그만 보고 싶다🤣
지금 한국 무브는 해외비보이들보다 좀 아쉬운거같아요
멋,플레이바 타령 하는데 비보잉이 스포츠화 되면서 시게킥스처럼 기계적으로 고난이도 테크닉 퍼붓는 스타일이 대세인듯
솔직히 별로 멋도 없음;; 특출난 거 없이 리듬적당히 타면서 율동하다 적당히 포인트만 주다가 끝남;; 울나라 심판들 성향이 한국 비보이들의 성장을 멈추게 했다. 우리의 눈은 이미 바다건너로 뻗어있는데..
크루 연합인줄 알았는데 댓글에 진힙즈? 라고 보여서 검색해봤더니 그냥 다 같은 팀? 회사? 소속이네요 ㅎ
한국과 일본의 차이는 세대교체도 큰 부분 같아요
아니 야구도... 비보이도
희소성이있는 비보이는 포켓, 킬, 홍텐정도인듯..비보이 나온 프로그램보면서 영상찾아보긴했는데 다 똑같음..국대로 뽑히고 우승했던 윙?은 독창성도 없고 이슈가 가장 멋지던데 나는 영상보면
내일이면 은퇴할 사람들 두고 희소성ㅋ 뭔가 더 처참하네 ㅋㅋㅋ
일본팀 기술들을 보면 신선한 느낌이 있지만 한국팀들은 모두가 알고 있는 기술들을 이십몇년째 쓰고 있으니 진부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전설들 출전한다고 우승할거 같다는 생각하는것부터 고쳤으면 합니다. 질럿님 말처럼 트랜드에 맞게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듭니다.
@@today_football1315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처음보고 신선 ㅋㅋㅋㅋㅋㅋ
@@today_football1315 ㄹㅇ맞는말 한국인이라서 한국비보이 영상 겁나보니 무브가 뭔질 아니 반복한다고 생각 하지만 베로는....아에 외우것음
@@앙뇽-j4y ㅋㅋ뭐 베로 뿐만 아니라 저기 나온 윙 포켓도..ㅋㅋ 그나마 포켓은 항상 잘하고 베로는 공격적인 맛이라도 있는데....윙은......유일하게 영상 스킵하는 비보이...
@@todaysguitar3469 포켓도 세트구성이 정체 했고 이제 한물갔죠 뭐 1대1은 안되고 팀전 필살기 한방용이고 윙은 그래도 새무브 계속 만들더라구요
@@today_football1315 머라노 십수년째 저런 무브타는거랑은 다르지ㅋㅋ
판정이 좀 ... 애매한 것 같기도 한데
한국이 무조건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분명 국뽕인데
이번에는 조금 애매하네요.
그런데 한국 비보이 스타일이 올드해진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졌다고 시작 부터 리뷰가 왜케 편파 적인지 모르겠네
윙도 반응 좋았고 포켓도 관객 호응이 확실히 들리는데 현장 분위기가 안좋았다는 식으로 말하고 좋은건 좋고 나쁜건 나쁜거지 분위기 몰아가는거 별로임
이길수도 질수도 있는 배틀이었고 일본 심판진이 편파적이라는 느낌도 좀 받는 배틀이었음
댓글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이고
인정하는데.... 솔직히 차이.엄청나는데
루틴을 더 많이 썼어야 했는데ㅜㅜ
한국 비보이 화이팅입니다. 일본 테크닉은 정말 깔끔하네요. 진짜 그냥 고인물 같은 느낌입니다. 프레쉬하지 않아요. 아고 윙 나오겠네. 포켓 나오겠네 이렇게 하겠네 저렇게 하겠지. 세트 구성이나 무브가 예상된달까.. 지금 시점에 일본 만난건 좋은 자극이 될거 같네요. 다음에는 확마 그냥 마 확그냥 막그냥 씹어먹으시길..
진짜 안타깝지만ㅜㅜ... 이건 충분히.. 질만했네요
위기는 또다른 기회....
브라더 그린처럼 국제적인 크루 구성으로 크루원 제구성 하고 , 과거의 영광에서 빨리 헤어나올수 있도록 노력하면 빠른 시일내에 격차를 줄일수 있을듯 … 네임드 비보이 같은 무브 몇년째 보는지 모르겠다 ㅠ
최근에 진조연합팀 성적이 아쉽네요. 그만큼 다른 나라 성장세가 빠르지 않나 싶네요.
모탈 컴뱃을 너무 쉽게 본듯.. 기술도 많이 아끼고 꽂았다는 느낌이 너무 없었다..
잇신 히로텐 시게킥스 이런또라이들만 보다보니깐 너무 눈이 높아졌어요...
일본 파워무브 질리도록하는데 파워무브 느낌이 너무많았다
우리나라는 말도 안되는 비보이 전성기가 있었고 그 담은 당연히 하락기가 있고 또 그것이 지나면 뉴비가 나오고 그 시기 인듯해요~한국 비보이 화이팅!
비보잉 씬의 갈라파고스화....
이렇게 보면 홍텐이랑 레온이 대단하긴해
Wbc야구와 마찬가지로 한국 비보이씬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야구,비보이뿐만 아니라 축구나 여타 다른곳에도 밀리는 느낌입니다. 아쉽네요
솔직히 이번은 한국이 편파로 진거깉은 같은데... 저도 그렇지만 해외반응 도 저랑생각과 같다고 생각하는거같네요... 이번배틀은 멤버별 좀 아끼거나 아쉬운것도 잇지만, 이렇게 "한국망햇네" 이정도는 아닌듯... 근데 갠적으로 98 이상 젊은 멤버도 1-2명 나오면 더 fresh 햇을거같네요
뉴비가 없으니 ㅜㅜ
뭐 어쩔수 없죠
확실히 지금 현재로는 세계에서 먹힐만한 수준이 아닌것 같네요. 포켓 팬인데 포켓도 무브가 좀더 다양해지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 현실이 참 아쉽습니다.
일반인이 보기엔 윙님 춤이 어려움
양팔 벌리고 빙글빙글돌기
무릎잡고 코끼리코하기
이렇게 느껴짐
ㅋㅋㅋㅋㅋ탑락도 맨날 발꼬임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
춤선과 멋, 리듬감으로 점수를 줄꺼면 그냥 마이클잭슨 춤 잘 추는 사람을 1위 시켜라. 굳이 위험을 무릎쓰고 고난도의 파워무브를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노
어정쩡한 미국 워너비 이태원 스타일 좀 그만 고집하고 자기거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술 레벨 차이 처참하네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영상도 다른영상도
우리나라만큼 기본기 파운데이션이 좋은나라도
없다고 봅니다ㅡㅡㅋ 국뽕아님😅 일단 흘리는 동작이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번의 패배를 생각해 보면 실력은 더 확실히 낫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러한 무브들이 10년전에 보여준거랑 다른게 없어보여요. 오히려 부상 나이등으로 전성기때보다 후퇴해 보이는데 보는 사람들에게는 더이상 크게 감흥이 없을거 같아요. 한국팀 멤버들보면 개인기량은 탑이지만 너무나도 예상되는 무브들을 할걸 알기에 더이상 크게 흥미가 안생겨요. 새로운 젋은 비보이들의 새로운 무브들이 적절히 섞여있으면 조금이라도 새롭고 변화가 있어서 흥미가 생길텐데 누가 나오면 어떻게 출지 그냥 어느정도의 패턴이 보여지네요.
며칠 뒤
주티/코멧/헤디 외에 다른 4 비보이는 실력은 탄탄하나 기술적인 면에서 진화 한게 없기 때문에 무서운 속도로 진화하고 발전한 일본 맴버들한테는 안 되는듯 하네요.
이게 대한민국 비보이씬에 현실인듯
크루배틀마저 질정도면 말 다한듯
이제는 도전자의입장에서 다시 시작해야할듯
솔직히 한국 비보이에서 프레쉬하고 체력좋은건
홍텐 레온 뿐임
홍텐 레온도 더이상 프레쉬하지는 않죠..
레온도 한단계 더 올라와야죠 ㅜㅜ 현재 정체기인듯
@@tobewing5104 이해해... 홍텐 커리어는 넘사벽인데 지는 방구석 백수라 죧문가짓 하고싶다잖아... 님이 그렇게 관심주면 지가 전문가인줄 안다니까
와 모탈컴뱃 아직도 있냐ㄷㄷ
스타일도 좋고 플레이버도 중요하지만... 루틴의 스케일을 키우는 것이 중요할듯... 크게 넓게 높게 강하게... 그런 것이 갖춰진 팀이 배틀에서 전성기를 누려왔다고 봅니다.
그 예전 익스프레션부터.... 맥시멈 모닝 퓨전 엠비...까지...
스킬이 부족하면 댄싱, 음악표현, 스타일이라도 좋아야하는데 그것도 아님. 음악 맞추는것도 어쩌다 맞추고, 너무 한국에서만 빨아주는 스타일로 밀고나가니까 세계적인 흐름을 못읽는 느낌..? 주티나 윙, 코멧 각자 개성있는 스타일이라 좋고 기술도 못하는게 아니긴 한데..
양쪽다 비등비등했네요....
츠키가 세계최고다
상대가 잘한것도 있지만 우리는 무브를 좀 아낀듯?
풋워크가 기본기라고 하는 인간이 있네..기본기는 파워무브다.. 파워무브 기본기가 장착이 되고 나서야 스타일무브를 창의적으로 가능하지 ㅉㅉ 반대로 말하고 있네
나이들도 많이 찼고, 시대 흐름에 따라가질 못하는거지.. 이 영상에서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는 볼게 없었다고 본다. 뭔 순 풋워크에 프리즈만; 세대교체가 필요한데, 안타깝지만 그게 안될거같은게 아쉽다
솔직히 한국은 본거 또 보는 느낌임
뭐 자기 아이덴티티라고도 볼 수있지만
냉정히 그거밖에 못하나? 싶을정도임
그건 님이 한국인 무브만 계속 봐서 그럼 ㅋㅋ
새로운 기술 개발을 계속 해야한다...레파토리도 그래야 관중들 한테도 지루함이 덜하고 나오면 같은춤 같은 기술 이제 나도 배틀영상을 보지않게 되네
뭐지? 이 16년전이랑 반대상황은?
포켓이 제일 잘한다니깐 스타일무브 어쩌고 할때부터 포켓 저평가라고 하더니.. 티비 프로나와서 왠지 진조 윙 밀어주는 느낌이더라
기럭지가 좋아서 춤선 멋진건 인정하지만 스킬난이도는 포켓하고 비교가 되나.
주티 진조 들어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