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지금의 KBS하고는 차원이 다른 정연주 사장 시절이었죠. KBS의 리즈시기는 정연주, 양승동, 김의철 사장 시기였는데 특히 정연주 사장 시절에는 미디어 포커스라는 저널리즘 비평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근데 당장 1화부터 'KBS, KBS를 말한다' 편으로 셀프디스를 시전하기도 했었고요.
0:01 KBS 스페셜. 이거 재미있게 봤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정통 심층다큐. 현재 하고있는 '다큐 인사이트'처럼 '연출색'이 반영된 것 말고 이런게 더 그립습니다. 진영, 이념을 논외로 하고서라도 다큐 프로그램에 공해적인 요소(과잉 자막, 불필요한 재연 화면 등)가 많아졌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때의 프로그램들이 미학적으로도 영상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저나 화면 우측상단에 KBS1 HD 오랜만에 보네요. 이제는 16:9 비율이 기본이라 HD라는 표기를 굳이 쓰지 않죠. 근데 비디오 녹화당시 수상기 비율이 4:3이었나 보군요. 2010년대 이전까지는 4:3비율 TV가진 집이 더 많아서 이때 HD프로그램 송출할 때는 16:9 사이즈 양 옆 귀퉁이 부분을 4:3으로 자르고 송출하거나 아니면 4:3화면 안에 전체 영상을 담되 16:9 크기로 줄여서(위 아래로 검은 여백이 생김) 영화 화면처럼 송출하기도 했죠(드라마시티가 그런식으로 했음). 0:07 이 로고송이 KBS1TV를 상징하는 로고송인 것 같습니다. 딱 명절 때 고향에 가면 틀려있는 TV에서 저녁먹고나서 들을 수 있던 로고송. 2001년에 도입됐고 목소리는 가수 장혜진입니다. KBS는 정말 로고송 안 바꾸는 것 같습니다. 2TV는 바꿨다가 지금 완전히 정체성 잃고 프로그램 예고로만 도배하는데 1TV는 꾸준히 유지하고 있네요. 0:31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 소개할 때의 이 브금이 9시 뉴스에는 좋았던 것 같아요. 어차피 K1 9뉴스는 소비층 자체가 이미 올드해졌기 때문에 브금이 중요하지는 않았겠지만 2019년 이후로 바뀐건(윤상 작곡) 오케스트라가 너무 강조돼서 내레이션 음성이 잘 안들어옵니다. 뉴스의 긴박함, 신뢰감, 프로그램의 무게감을 잘 실으면서도 귀에 부담없이 각인되는 음악이 좋은 뉴스 브금같습니다. SBS가 뉴스 브금은 잘 하더라고요(감각이 영하고 트렌디해서 그런지). 1:52 임장원 기자(후에 시사제작국장까지 오름), 최원정 아나운서(역사저널 그날 MC). 임장원 앵커는 기자라서 방송에서는 많이 못 봤고요. 최원정 아나운서는 오히려 프로그램에서 더 자주 봤네요. 9시 뉴스(주말진행)까지 한 줄은 몰랐습니다.
지금처럼 다큐프로가 부족한 현실에 지난 프로 다시보기 하고 싶은 프로입니다.인간극장처럼 각본논란 있는것도 아니고,순수다큐프로라서요. 이때도 hd와 아날로그 동시에 병행하면서 수신했다고 들었습니다.돈이 많이드니,아날로그 수신 결국 종료했지만요. 아,그분 목소리였군요. 나가수 나왔을 시절에 목소리가 딴판같습니다. 시그널 음악만 들어도 뉴스 어떤 소식인지 궁금하게 됩니다.지금도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요. 9시뉴스는 메인이라 앵커 확실히 중요하긴 합니다.
💝💜2005년 KBS news 9 방송입니다.💜💝
이때는 평일 낮방송이 개시되었을때였습니다 2005년 12월 3일 방송분으로 추정.
저 때가 KBS 예능, 드라마의 전성기였죠
그것도 지금의 KBS하고는 차원이 다른 정연주 사장 시절이었죠. KBS의 리즈시기는 정연주, 양승동, 김의철 사장 시기였는데 특히 정연주 사장 시절에는 미디어 포커스라는 저널리즘 비평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근데 당장 1화부터 'KBS, KBS를 말한다' 편으로 셀프디스를 시전하기도 했었고요.
@@이종국-x8w진정한 저널리즘은 사라진지 오래네요
이때 당시 평일 낮방송 개시와 함께 지상파 DMB 본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영상이 녹화된 이 때가 주말이었네요. (당시 주말 앵커가 임장원 전 기자(KBS 기자 출신으로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국장까지 지낸 뒤 지금은 명예퇴직하셨죠.)하고 최원정 아나운서(역사저널 그날 진행자로도 유명한 분입니다.)였죠.)
현재 KBS1 ID에는 시보까지 적용되었고 로고송도 변경되었습니다.
2013년10월21일부터 적용
1977~1993년까지는 9시시보가 있었습니다
2005년 12월 3일 방송
0:01 KBS 스페셜. 이거 재미있게 봤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정통 심층다큐. 현재 하고있는 '다큐 인사이트'처럼 '연출색'이 반영된 것 말고 이런게 더 그립습니다. 진영, 이념을 논외로 하고서라도 다큐 프로그램에 공해적인 요소(과잉 자막, 불필요한 재연 화면 등)가 많아졌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때의 프로그램들이 미학적으로도 영상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저나 화면 우측상단에 KBS1 HD 오랜만에 보네요. 이제는 16:9 비율이 기본이라 HD라는 표기를 굳이 쓰지 않죠. 근데 비디오 녹화당시 수상기 비율이 4:3이었나 보군요. 2010년대 이전까지는 4:3비율 TV가진 집이 더 많아서 이때 HD프로그램 송출할 때는 16:9 사이즈 양 옆 귀퉁이 부분을 4:3으로 자르고 송출하거나 아니면 4:3화면 안에 전체 영상을 담되 16:9 크기로 줄여서(위 아래로 검은 여백이 생김) 영화 화면처럼 송출하기도 했죠(드라마시티가 그런식으로 했음).
0:07 이 로고송이 KBS1TV를 상징하는 로고송인 것 같습니다. 딱 명절 때 고향에 가면 틀려있는 TV에서 저녁먹고나서 들을 수 있던 로고송. 2001년에 도입됐고 목소리는 가수 장혜진입니다. KBS는 정말 로고송 안 바꾸는 것 같습니다. 2TV는 바꿨다가 지금 완전히 정체성 잃고 프로그램 예고로만 도배하는데 1TV는 꾸준히 유지하고 있네요.
0:31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 소개할 때의 이 브금이 9시 뉴스에는 좋았던 것 같아요. 어차피 K1 9뉴스는 소비층 자체가 이미 올드해졌기 때문에 브금이 중요하지는 않았겠지만 2019년 이후로 바뀐건(윤상 작곡) 오케스트라가 너무 강조돼서 내레이션 음성이 잘 안들어옵니다. 뉴스의 긴박함, 신뢰감, 프로그램의 무게감을 잘 실으면서도 귀에 부담없이 각인되는 음악이 좋은 뉴스 브금같습니다. SBS가 뉴스 브금은 잘 하더라고요(감각이 영하고 트렌디해서 그런지).
1:52 임장원 기자(후에 시사제작국장까지 오름), 최원정 아나운서(역사저널 그날 MC). 임장원 앵커는 기자라서 방송에서는 많이 못 봤고요. 최원정 아나운서는 오히려 프로그램에서 더 자주 봤네요. 9시 뉴스(주말진행)까지 한 줄은 몰랐습니다.
지금처럼 다큐프로가 부족한 현실에 지난 프로 다시보기 하고 싶은 프로입니다.인간극장처럼 각본논란 있는것도 아니고,순수다큐프로라서요.
이때도 hd와 아날로그 동시에 병행하면서 수신했다고 들었습니다.돈이 많이드니,아날로그 수신 결국 종료했지만요.
아,그분 목소리였군요. 나가수 나왔을 시절에 목소리가 딴판같습니다.
시그널 음악만 들어도 뉴스 어떤 소식인지 궁금하게 됩니다.지금도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요.
9시뉴스는 메인이라 앵커 확실히 중요하긴 합니다.
황우석 논문 조작 관련 이슈가 톱뉴스인거 보니 2005년 말 방송이군요
2005년 제작
아날로그인데 HD 로고가 뜨는건 처음보네요, 만약에 지금도 아날로그 방송을 하고 있다면 어떨지 생각하게 되네요
옥상 안테나 만지고, 유선방송 돈 많이 벌겠죠.
HD 로고가 뜨는건 프로그램 제작이 HD로 되었다는 뜻이라 수신을 아날로그로 받았는지 디지털로 받았는지와는 상관없습니다. 일부 방송사들은 DTV일 때만 HD 로고를 띄우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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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시절
KBS전주총국-전북권
김태은 KBS전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함윤호 KBS전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봉효정 KBS전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KBS울산
김다은 KBS울산방송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김희윤 KBS울산방송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가은혜 KBS울산방송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KBS제주
문의순 KBS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현송희 KBS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한승훈 KBS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정현정 KBS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임채원 KBS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KBS대전총국-대전세종충남
김연선 KBS대전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김숙경 KBS대전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박명원 KBS대전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손지화 KBS대전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김형철 KBS대전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KBS대전총국-대전세종충남
김연선 KBS대전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김숙경 KBS대전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박명원 KBS대전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손지화 KBS대전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김형철 KBS대전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KBS제주
문의순 KBS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현송희 KBS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한승훈 KBS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정현정 KBS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임채원 KBS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KBS청주총국-충북
김윤혜 KBS청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최인희 KBS청주방송총극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이해수 KBS청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양문석 KBS청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이지현 KBS청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KBS춘천총국-강원
윤석황 KBS춘천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이의선 KBS춘천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정은숙 KBS춘천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김서련 KBS춘천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김수연 KBS춘천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KBS부산
차재환 KBS부산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최현호 KBS부산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정재희 KBS부산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목지원 KBS부산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임늘솔 KBS부산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KBS창원총국-경남
송지원 KBS창원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김민정 KBS창원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윤준건 KBS창원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이지은 KBS창원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방수빈 KBS창원방송총국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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