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3번 때문에 헤어진 기억이 있네요 자취방에서 단 둘이 술먹고 새벽에 자주 만나러가고 하지만 나한테 당당하게 말하고 감 뻔뻔한건지 의심스러워 같이 있을 때 카톡 보자고 했더니 절대 안 보여줌 나도 정내미 털려서 집 가는 길에 헤어지자 함 3일뒤 새벽4시에 부재중 찍혀있음 제가 오해하진 않았겠죠?
그 사람이 한번 흘린 눈물에 넘어가주면 내가 열번 흘린다... 진짜 맞는 말이였더라구요. 이 영상을 같이 보던게 엊그제같은데 애인이 바람펴서 헤어졌어요. 심지어 이것도 1년전에 제가 한번 봐줬었고 다시 핀거랍니다. 호구 되지마세요 여러분. 그 다음번은 지옥이예요 정말 힘들어져요
사람은 고쳐서 쓰는거 아닙니다. 저도 전 남자친구랑 일년~ 일년 반 정도 사겼는데 바람은 아니지만 남자친구가 직장인인데 저랑 사귀면서 유흥 즐기고 노래방 도우미 부르는 업소, 안마방, 유흥주점(러시아인 오는 곳), ㅃ촌 등 이런 곳 다닌게 들켜서 완전 쫑났습니다. 저는 대학교에 다니는데 대학교 한 선배가 남자친구가 직장인이면 한번 그런거 의심해봐야 한다고 잔다고 집 들어갔다고 거짓말 치면서 다 그런곳 간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전 남친을 믿어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너는 그런 곳 안가지?” 하니까 “당연하지. 회사 상사들이 가자고해도 난 혼자 빠져 진짜 너 걸고 맹세할게” 이러더군요. 저는 한편으론 믿었지만 제 믿음에 대한 확신을 갖고싶더라구요 저의 믿음을 증명하고 싶었어요 제 자신에게. 그래서 남자친구가 카드를 긁으면 문자로 바로 날라오는데 그 문자를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때 날짜랑 간 장소에서 안마방(마사지방) 갔던 내역이 찍혀있더군요. 더군다나 저한테 잘거라고 잘자라고 피곤하다고 해놓고요. 전 남자친구가 그때 당시 현장에 파견나갈 시기여서 한 한달정도 못봐야 하는 상황이었고 연락이 하루에 전화는 꿈도 못꾸는 상황이었고 하루 총 연락시간이 3분도 되지 않던 상황이었어요. 제가 연락이 잘 안된더고 약간의 투정을 부리니까 피곤한데 그거 하나 이해 못해주냐고 답답하다고 숨막힌다고 그러면서 저에게 되려 화를 내더라구요. 제가 다그친것도 아니고 조심스럽게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래놓고선 잔다고 피곤하다고 그 연락 조금 할 시간도 없으면서 (출근할땐 출근한다, 퇴근할땐 퇴근한다 잘땐 잔다한게 하루의 전부) 유흥 생활 즐길 시간은 있었던거죠. 저는 그거 확인하고 진짜 하늘이 무너진듯 충격이었고 멘붕이었죠. 그때 전 남자친구가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확인했는데 그거 보고 침착하게 물어보니까 그 순간에도 처음엔 거짓말 치더군요 그냥 진짜 스포츠 마사지 받으러갔다, 왜 나를 못믿냐, 뻐근해서 마사지 받은게 죄냐 이러면서 저한테 화를 냈어요. 근데 30분동안 계속 추궁하고 궁지에 몰리니 사실대로 말하더군요. 그런 퇴폐업소 맞다. 대ㄸ 받았다. 다음날에도 한번 더 갔다. 성관계 하고싶은데 전날에 못했어서 아쉬워서. 근데 난 정말 억울하다. 바람핀것도 아니고 너도 한동안 못보는데 내 욕구 풀만한 곳이 없었다. 이러면서 뻔뻔하게 말하더군요. 그리곤 갑자기 엉엉 울면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상처줘서 미안하다고. 너 상처받은 만큼 잘하겠다고. 한시간 가까이 울었어요 저 못가게 바지 잡고. 저는 그때 당시에도 마음이 약해져서 받아줬죠 저는 정에 약한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다음엔 안그러겠지? 그럴 애 아니야. 하면서 허튼 희망을 품었죠. 근데 사람은요. 극소수를 제외하곤 절때로 바뀌지 않아요. 한번이 어렵지 다음껀? 쉬워요. 오히려 더 안들키고 치밀하게 하죠. 뭐했는지 어디서 뭐에 썼는지 내역 다 지우고, 토스 내역 숨기기 등등 특히 장거리 연애하시는 분들 특히요. 그뒤로 사겼는데 그 사귀는 동안만 저한테 들킨것만 5~6번 아마 더 있을거에요. 싹다 들켰어요. 다시 사귀는 약 6개월간에 더 즐긴 유흥ㅋㅋ 그렇게 울고불고 세상엔 저밖에 없을것처럼 매달려놓고선. 남자친구랑 이런 다툼, 사소한것부터 큰 것까지의 거짓말. 물론 본인 맘 가는대로 행동할거에요 제가 그랬으니까요. 근데요 지금와서 생각한거지만 본인을 지키고 싶으면 처음 들킬때 끝내세요. 진짜 돌이켜보면 제가 왜 그렇게 사서 고생했지? 행복하라고 사귀는건데 왜 나는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 길을 선택했지? 이 생각이 들어요. 울고 불고 매달리는거에 마음 약해지지 말아요. 그 사람은 그거 다 가식이고 진심으로 뉘우치는 사람 몇 없어요 아니 거의 없어요. 특히 바람이나 이런 유흥관련 일로 헤어지는 사람은요. 그냥 큰 위기 넘길려고 하는 연기같은거에요. 여러분들은 아니 나는 그런 사람 만나기엔 정말 소중한 존재에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사람 때문에 힘들고 맘아프고 연락 안될때마다 어디서 유흥 즐기고있나? 또 업소갔나? 하면서 신경 곤두서게 되고 감정낭비 시간낭비 한게 정말 후회스럽고 미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 사람이랑 몇년 만나서 헤어지기 아깝다고요? 오래 만났는데 이렇게 끝내기엔 그동안 연애한 시간이 아깝다고요? 아니요. 그쪽에게 남은 인생의 시간이 더 길어요. 그 인생의 기간동안 그 상처준 믿음없고 신뢰없는 사람과 스트레스 받으며 함께 보내고 싶나요? 본인을 아끼세요. 본인은 그런 쓰레기보다 훨씬 좋은 사람 만날수 있고 더 잘 맞는 사람 만날 수 있어요. 그 사람이 익숙해져서지 그 사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에요. 이 글보고 맘 고민하시는 분 한분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정말 힘들고 의심하고 슬픈 연애 끝에 솔로가 된지 좀 지났는데. 이제야 지난날의 제가 얼마나 미련했는지 보이네요. 지금에서는 정말 홀가분하고 그동안 못한 다이어트, 공부, 알바등 전념하고 있어요. 1가지를 놓으니까 3가지가 따라와요. 행복해요.하지만 저는 이제 전남친의 트라우마로 남자를 믿지 못할거 같아요. 상처를 많이 받았거든요. 여러분들은 이 지경까진 안왔으면 하고 바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서아님께서도 이 글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피해자가 안나오게요. 서아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바람의 기준은 그냥 여자가 싫으면 바람인거고 왜 냉정하지못하고 흔들리니마니하는걸까 연애는 참단순해요 의외로 아니다싶으면 손놓는게 맞아요 도 아니면 모 그리고 기간 중요치않아요 10년을 사귀어도 바람안피면 내사람인거고 나랑 만나는 기간이얼자든 바람이나면 그냥 손절입니다 냉철해지세요 똥차가면 새차와요
와 진짜 '떳떳하게 말할 수 없는 행동을 했을때' 라는 말이 진짜 공감이네요.. 저도 그것땜에 애매한 증거들을 몇번 봐버려서 한동안 너무 힘들고 공부도 안되고 너무 괴롭고 매일 울고 했었는데..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요.. 도데체 왜그랬을까요 ㅋㅋ 그사람은 ㅋㅋㅋㅋ
맞아요 사람마다 "바람" 이라는 기준점 이 다르죠 근데 제가 감히 말하지만 제 기준점에서 같이 찍은사진을 올렸다 친구들이랑 술자리 갔다가 아무이유 없이 프사가 내려가면 그때부터 바람 이라고 생각해요 다는 아닐수 있지만 제가 겪어봐서 알지만 사진 왜 내렸냐고 물어보기도 진짜 그렇긴한데 용기내서 물어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아무것도 아닌건 없어요..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장거리로 8년 만난 남친이 나이트, 바, 노래방, 성매매 한 사실을 알게 되엇는데요. 그 사실을 알고 헤어짐을 고했지만 남친이 무릎꿇고 빌고 미친듯 우는 모습에 용서해줫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결혼을 약속했던 사람이었거든요. 용서하면 끝날 줄 알았는데, 이 때부터가 시작이었어요. 남친이 사람들을 만나고 술 마시러 갈때마다 불안한 맘에 하던 공부와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귀가 시간이 늦어지거나 연락이 끊기면 새벽에 잠도 못자고 하루를 꼴딱새고 출근하기 일쑤였어요. 남친에게 불안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햿고, 남친도 걱정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술자리, 집 도착 인증샷을 열심히 보내줬지만.. 얼마안가 3개월 지낫을 때 노래방에서 여자들 주물러 댄 사실을 알게 됬어요. 그때도 놓았어야 했는데 바보같이 못놓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용서를 해줬어요. 그러고 한 8개월 지났나, 결국에 남친이 답답해서 숨 못쉬겠고 자기가 하고 싶은걸 저 때문에 포기하고 맨날 보고하듯 연락하면서 평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헤어진 날로부터 약 2달 정도 되엇는데요 가끔 좋앗을 때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기는 하지만 재회하고 싶은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어요. 지근은 오히려 오래 만난 정때문에, 공허함이 무서워 관계를 끊지 못했을 저라는걸 알기 때문에 저의 손을 먼저 끊어준 그에게 고맙네요. 사람 고쳐 쓸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 절대 안변합니다.
솔직히 저는 나만 모르면 된다고 생각해요. 누굴 만나든 이야기는 해놔요. 나한테만 걸리지 마라. 다만 영원한 비밀은 없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가만히 있다보면 듣고싶지 않아도 듣게되는 것이 있어요. 물론 제 생각과 이 말은 되게 다를 수는 있겠다만, 정말 나만 모르면 돼요. 잘 속이고, 나만 모르게 대처 잘 해놓으면 돼요. 무슨 일이 있어도 뒷처리를 잘 해놓고 둘만 알고 있다면 나는 모르는 일이 되니까 난 아무일 없이 남자친구를 사랑하면 되거든요. 헤어지더라도 남들처럼 권태기와서 감정으로 헤어졌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헤어지는 게 좋지, 아 내가 그 여자보다 못하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건 되게 자괴감들기도 하고 ㅎㅎ... 별로드라구요
나 이외의 다른이성이 개입되어 기분 나쁜 상황을 만듦: 바람기 나 이외의 다른이성과 직접적인 제스처가 있음:바람(바람을 피우다) 바람기: 이성과 함부로 사귀거나 관계를 맺는 경향(현상이나 사상, 행동따위가 어떤방향으로 기울어짐)이나 태도 바람을피우다: 한 이성에만 만족하지 않고 몰래 다른 이성과 관계를 가지다 아님말고요ㅋ.ㅋ
SNS에 떳떳하게 이사람과 함께 있음을 보이지 못하는 것이 (최소 친한친구 스토리에라도) 바람이 아닐까 싶어요. 몰래 저를 세컨드로 쓰던 오빠도 그렇게 비밀스럽게 만나고 싶어했었거든요 전 이해가 안갔지만 그냥 그러고 싶어하니 배려해주었구요. 아는 오빠였는데 저한테 마음 없을 땐 여자친구랑 통화하고 있는 거 티 내고 하다가, 저한테 마음 생기더니 사이안좋다 헤어졌다 거짓말 하더라구요 ( 알고보니 여친이랑 자주 만나고 계속 사귀는 사이였음)
뜬금없는 얘기지만 바람은 솔직히 내가 욕구를 덜채워지는거때문에 자제력이 떨어져서 바람을 필 확률이 높지만(다시 할 행동이 높지만) 남자를 만날 때 고칠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고치려고 노력안하고 똑같은 실수 반복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달라지는거 없는 사람은 또 그럽니다. 중요한건 노력하는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래도 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이 들 겁니다... 계속 봐주면 안돼요. 끌려 다니지 마세요 잘못된건 잘못된거다 짚어줘야해요. 그렇지 못하면 나만 힘들게 연애하게 될 거예여. 그 관계가 힘들면 그냥 헤어지세요 더 좋은 사람들 널리고 널렸어요
만나는 사람이 싫고 기분나쁘다고 하면 안하는게 맞는거고, 그걸 계속 하면 바람인거고 문제지. 걍 놀거면 당당히 놀아 ㅡㅡ 싸울거 같아서 말을 안한다ㅋㅋ? 그건 하지말아야 할 행동인걸 인지하고 있고 그게 싸울일인걸 아니까 근데 하고싶으니까 문제가 되는거 아님? 속이는게 더 짜증나 진짜. 거짓말을 한게 첫번째 빡치는거고, 그 자리에 여자가 있는게 두번째 빡치는거임. 그냥 나한테 숨기는게 있다는거 자체가 기분이 조~~~~~~~~온나 더러운거임 근데 그 속인 술자리에 여자가 있으면 화가 백배로 튐
저도 지금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2주동안 만나지도못하고 내가 만나자고하면 그저 지켜본다는말만 반복하고있구요 표현도 너무없고 저혼자 자꾸 더 집착하게되는것같아요 그러다가 저도 모르게 어제 화냈어요 왜 집착하게 만드냐고 물어보고 저보디 2살연상이구요 전 25살이구요 제일열받는게 저에대한 터치가 너무없어요
전남친 저랑 연락안될때 여사친이랑 밥먹고 사진찍으며 놀고 .. 휴대전화에 있는 여자애들 골고루 연락해서 만나자고 하고 밤에 불러낸 카톡있고 그때는 그럴수도 있겠지 어떻게 이성관이 나랑 같겠어하며 참고 또 참았어요. 결국은 서운함을 얘기했고 남자친구는 끝까지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가서 헤어졌지만. 이 영상보고서야 제가 왜 그렇게 참았는지 이해하려했는지 정말 바보같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슬프네요 여러분 위로해주세요 ,, 그런 인간을 내자신의 안녕까지 등지고 사랑했다는게 왜 이렇게 수치스럽고 아플까요
귀걸이는 비블링 옷은 개인소장품 메이크업정보는 곧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언닝 영상끝나면 더 볼만한 영상 요런식으로 다른 언니 영상두 추천뜨게하면 좋윽거같아용! 쭉 연계해서 볼 수도 있구용
다른언니 영상이 아니라 언니의 다른영상들이용ㅋㅋ
남자가 말합니다.
여자친구가 아니라고 하는게 바람입니다.
그 전에 아 이건 하면 ㅈ될꺼같은데 하면
그걸 안하면 편안합니닼ㅋㅋㅋㅋㅋㅋ
뭔소리에요 저만 이해못한건가요
이서현 남자 입장에서 여자친구의 바람은 여자친구가 아니라고 할 때 바람이라고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애초에 남자든 여자든 이거 하면 안 될 거 같은데 라고 느껴진다면 하지 말자고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
이햇살 정답👌👌
이쁜이 그러하당👍👍
그 사람이 한 번 눈물 흘리는거에 넘어가서 받아줬다간 내가 열 번 눈물 흘릴 일이생긴다 명언이네요 ㅠ
열 번도 아님 내 눈에선 피눈물 나지 ~~~~
진짜 명언을 떠나서 과학인 거 같아요,, 바람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로도 마찬가지
진짜 정말 인정입니다
겨우열번? 평생웁니다 주변에 쓰레기랑결혼한 언니들보면 땅을치고 후회하더라구요 정말소름끼치는건 아직도이혼못하고있다는점.... 그놈이 안놔줌....
소오름~~~~~~
뭔데 8개월전꺼가 이제뜨냐
바람은 절대 넘어가주지마세요. 한번 봐주면 그게 두번이 되고 세번이 되고 그러면서 남자는 그게 이제 아주 당연해집니다. 나중엔 아주 적반하장이에요. 겪어봐서 압니다. 전 그래서 그 후의 연애에서 바람,거짓말은 아주 극혐에 극혐 극혐하는 수준이 됐어요.
아 이거 너무 인정이네.. 나중엔 적반하장되고, 내가 예민한건가? 자책을 시작함 정신건강을 위해서 한번 했을때 끊어내야해요
맞아요 적반하장 정말 뻔뻔합니다
바람의 기준은
1. 여사친(남사친)의 연락 내용을 보여주는데 조금이라도 꺼려진다, 망설여진다
2. 남친(여친)에게 남사친(여사친)을 소개시켜 줄 수 없다.
3. 단둘이 술자리
4. 여친(남친)이 아닌 다른 이성과의 둘만의 비밀이 생긴다
5. Sns를 숨긴다
1번만 해당되면 멀까요 ,,
1번 3번 때문에 헤어진 기억이 있네요
자취방에서 단 둘이 술먹고
새벽에 자주 만나러가고
하지만 나한테 당당하게 말하고 감
뻔뻔한건지 의심스러워 같이 있을 때
카톡 보자고 했더니 절대 안 보여줌
나도 정내미 털려서 집 가는 길에 헤어지자 함
3일뒤 새벽4시에 부재중 찍혀있음
제가 오해하진 않았겠죠?
그 사람이 한번 흘린 눈물에 넘어가주면 내가 열번 흘린다... 진짜 맞는 말이였더라구요. 이 영상을 같이 보던게 엊그제같은데 애인이 바람펴서 헤어졌어요. 심지어 이것도 1년전에 제가 한번 봐줬었고 다시 핀거랍니다. 호구 되지마세요 여러분. 그 다음번은 지옥이예요 정말 힘들어져요
바람피는 사람들 특징 : 지들 자신한테는 관대하고 남이 자신이랑 비슷한 행동을 하면 ㅈㄹ발광함
한마디로 내로남불이네요...
사람은 고쳐서 쓰는거 아닙니다. 저도 전 남자친구랑 일년~ 일년 반 정도 사겼는데 바람은 아니지만 남자친구가 직장인인데 저랑 사귀면서 유흥 즐기고 노래방 도우미 부르는 업소, 안마방, 유흥주점(러시아인 오는 곳), ㅃ촌 등 이런 곳 다닌게 들켜서 완전 쫑났습니다. 저는 대학교에 다니는데 대학교 한 선배가 남자친구가 직장인이면 한번 그런거 의심해봐야 한다고 잔다고 집 들어갔다고 거짓말 치면서 다 그런곳 간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전 남친을 믿어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너는 그런 곳 안가지?” 하니까 “당연하지. 회사 상사들이 가자고해도 난 혼자 빠져 진짜 너 걸고 맹세할게” 이러더군요. 저는 한편으론 믿었지만 제 믿음에 대한 확신을 갖고싶더라구요 저의 믿음을 증명하고 싶었어요 제 자신에게. 그래서 남자친구가 카드를 긁으면 문자로 바로 날라오는데 그 문자를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때 날짜랑 간 장소에서 안마방(마사지방) 갔던 내역이 찍혀있더군요. 더군다나 저한테 잘거라고 잘자라고 피곤하다고 해놓고요. 전 남자친구가 그때 당시 현장에 파견나갈 시기여서 한 한달정도 못봐야 하는 상황이었고 연락이 하루에 전화는 꿈도 못꾸는 상황이었고 하루 총 연락시간이 3분도 되지 않던 상황이었어요. 제가 연락이 잘 안된더고 약간의 투정을 부리니까 피곤한데 그거 하나 이해 못해주냐고 답답하다고 숨막힌다고 그러면서 저에게 되려 화를 내더라구요. 제가 다그친것도 아니고 조심스럽게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래놓고선 잔다고 피곤하다고 그 연락 조금 할 시간도 없으면서 (출근할땐 출근한다, 퇴근할땐 퇴근한다 잘땐 잔다한게 하루의 전부) 유흥 생활 즐길 시간은 있었던거죠. 저는 그거 확인하고 진짜 하늘이 무너진듯 충격이었고 멘붕이었죠. 그때 전 남자친구가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확인했는데 그거 보고 침착하게 물어보니까 그 순간에도 처음엔 거짓말 치더군요 그냥 진짜 스포츠 마사지 받으러갔다, 왜 나를 못믿냐, 뻐근해서 마사지 받은게 죄냐 이러면서 저한테 화를 냈어요. 근데 30분동안 계속 추궁하고 궁지에 몰리니 사실대로 말하더군요. 그런 퇴폐업소 맞다. 대ㄸ 받았다. 다음날에도 한번 더 갔다. 성관계 하고싶은데 전날에 못했어서 아쉬워서. 근데 난 정말 억울하다. 바람핀것도 아니고 너도 한동안 못보는데 내 욕구 풀만한 곳이 없었다. 이러면서 뻔뻔하게 말하더군요. 그리곤 갑자기 엉엉 울면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상처줘서 미안하다고. 너 상처받은 만큼 잘하겠다고. 한시간 가까이 울었어요 저 못가게 바지 잡고.
저는 그때 당시에도 마음이 약해져서 받아줬죠 저는 정에 약한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다음엔 안그러겠지? 그럴 애 아니야. 하면서 허튼 희망을 품었죠.
근데 사람은요. 극소수를 제외하곤 절때로 바뀌지 않아요. 한번이 어렵지 다음껀? 쉬워요. 오히려 더 안들키고 치밀하게 하죠. 뭐했는지 어디서 뭐에 썼는지 내역 다 지우고, 토스 내역 숨기기 등등 특히 장거리 연애하시는 분들 특히요. 그뒤로 사겼는데 그 사귀는 동안만 저한테 들킨것만 5~6번 아마 더 있을거에요. 싹다 들켰어요. 다시 사귀는 약 6개월간에 더 즐긴 유흥ㅋㅋ 그렇게 울고불고 세상엔 저밖에 없을것처럼 매달려놓고선.
남자친구랑 이런 다툼, 사소한것부터 큰 것까지의 거짓말. 물론 본인 맘 가는대로 행동할거에요 제가 그랬으니까요. 근데요 지금와서 생각한거지만 본인을 지키고 싶으면 처음 들킬때 끝내세요. 진짜 돌이켜보면 제가 왜 그렇게 사서 고생했지? 행복하라고 사귀는건데 왜 나는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 길을 선택했지? 이 생각이 들어요. 울고 불고 매달리는거에 마음 약해지지 말아요. 그 사람은 그거 다 가식이고 진심으로 뉘우치는 사람 몇 없어요 아니 거의 없어요. 특히 바람이나 이런 유흥관련 일로 헤어지는 사람은요. 그냥 큰 위기 넘길려고 하는 연기같은거에요. 여러분들은 아니 나는 그런 사람 만나기엔 정말 소중한 존재에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사람 때문에 힘들고 맘아프고 연락 안될때마다 어디서 유흥 즐기고있나? 또 업소갔나? 하면서 신경 곤두서게 되고 감정낭비 시간낭비 한게 정말 후회스럽고 미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 사람이랑 몇년 만나서 헤어지기 아깝다고요? 오래 만났는데 이렇게 끝내기엔 그동안 연애한 시간이 아깝다고요? 아니요. 그쪽에게 남은 인생의 시간이 더 길어요. 그 인생의 기간동안 그 상처준 믿음없고 신뢰없는 사람과 스트레스 받으며 함께 보내고 싶나요? 본인을 아끼세요. 본인은 그런 쓰레기보다 훨씬 좋은 사람 만날수 있고 더 잘 맞는 사람 만날 수 있어요. 그 사람이 익숙해져서지 그 사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에요. 이 글보고 맘 고민하시는 분 한분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정말 힘들고 의심하고 슬픈 연애 끝에 솔로가 된지 좀 지났는데. 이제야 지난날의 제가 얼마나 미련했는지 보이네요. 지금에서는 정말 홀가분하고 그동안 못한 다이어트, 공부, 알바등 전념하고 있어요. 1가지를 놓으니까 3가지가 따라와요. 행복해요.하지만 저는 이제 전남친의 트라우마로 남자를 믿지 못할거 같아요. 상처를 많이 받았거든요. 여러분들은 이 지경까진 안왔으면 하고 바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서아님께서도 이 글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피해자가 안나오게요. 서아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일 외에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정말 간추려서 말한거에요
토닥토닥...
정말 마음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ㅜㅜ
이런 경우가 실제로 주변에 생각보다 많다는게 팩트고 슬픈 현실이죠. 저도 그 이후로 사람 못믿어요
읽는내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다음에 만나는 사람이 생기더라도 좋은사람 만나길빌게요..ㅜㅜ
저도남자못믿겠어요.
저도남친이란사람한테상처받았거든요.
바람은 진짜 상대에게 병 심어주는거에요 빨리 거기에서 벗어나세요 그 사람이 자신에게 병 심어주기전에
3:57부터 그라데이션 분노 너무 웃김 ㅋㅋㅌㅌㅋㅋㅌㅋㅋ 그냥 평생 혼자 노세요 (희번뜩)
맹구쨩 서아언니 희번뜩 저만 좋은거 아니죠 진짜ㅋㅋㅋㅋㅋ넘 귀엽고 ㄹㅇ진정성있게 구독자 사연들어주는 느낌ㅋㅋㅋㅋㅋㅋ
그라데이션 분노ㅋㅋㅋㅋㄱㄱㅋ 아 너무 웃겨ㅋㅋㅋㅋ
진짜 저도 이 리액션보고 호감도 수직상승했어욬ㅋㅋ
한번도 바람 안핀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바람 핀 사람은 없다
정말 명언 이예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개이쁘고 말 진짜 잘한다...
상대방이 싫은것을 하지 않아야 오래 갈 수
있는 연애라 배웠슴다..
오늘도 여신서아님⤴️❤️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은 못 정하겠는거 진짜 공감이에요
진짜 세상엔 비밀이없어요.. 여자가 알고싶지 않아도 나중에 다 알게되면 배신감이랑 뒤통수 맞은느낌이 너무 심해서 그이유때문에 싸우고 또 싸웁니다. 믿음이 문어지면 진짜 다시 시작하기 힘들어요 ㅠ
속 썩이는 한이 있어도 말 해야 함. 나중에 알게됐을 때 엄청난 배신감과 함께 신뢰를 잃는 행동임. 몰래 가면 모를것 같지? 알게 됨. 눈치까도 더 확실한 증거 잡으려고 앞에선 모르는 척하고 벼르는 여자들도 있음, 나처럼 ㅋㅋㅋㅋㅋ
진짜 볼수록 말을 똑부러지게 잘하신다 ㅜㅜ 밤에 언니 영상 다 돌려보다가 목소리도 되게 좋으시고 뜸들이시면서 말하시지도 않으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영상 하나를 다 못보고 자요...
바람의 기준은 그냥 여자가 싫으면 바람인거고
왜 냉정하지못하고 흔들리니마니하는걸까 연애는 참단순해요 의외로 아니다싶으면 손놓는게 맞아요
도 아니면 모
그리고 기간 중요치않아요 10년을 사귀어도 바람안피면 내사람인거고 나랑 만나는 기간이얼자든 바람이나면 그냥 손절입니다 냉철해지세요 똥차가면 새차와요
와 진짜 '떳떳하게 말할 수 없는 행동을 했을때' 라는 말이 진짜 공감이네요.. 저도 그것땜에 애매한 증거들을 몇번 봐버려서 한동안 너무 힘들고 공부도 안되고 너무 괴롭고 매일 울고 했었는데..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요.. 도데체 왜그랬을까요 ㅋㅋ 그사람은 ㅋㅋㅋㅋ
그냥 평생 혼자가서 노세요~ 하면서 말하는거 왜케귀여우세여ㅠㅠㅠㅠㅠㅠㅠㅎ휴ㅠㅠㅠㅠㅠ 꺄항 사이다
맞아요 사람마다 "바람" 이라는 기준점 이 다르죠
근데 제가 감히 말하지만 제 기준점에서 같이 찍은사진을 올렸다 친구들이랑 술자리 갔다가 아무이유 없이 프사가 내려가면 그때부터 바람 이라고 생각해요
다는 아닐수 있지만 제가 겪어봐서 알지만 사진 왜 내렸냐고 물어보기도 진짜 그렇긴한데 용기내서 물어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아무것도 아닌건 없어요..
연인한테 말못하면 바람임
4:57 레알 공감..열번이뭐야 덤으로 정신병까지 절대 눈물에 속지말자
서아 언니 말은 진짜 하나하나 다 주옥같다 하 언니 영상만 1시간째 시청중이에요..그 바람난년-6년사귄놈바람썰-지금 이 영상...내면이 참 단단한 서아님 진짜 배울점이 참 많은 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장거리로 8년 만난 남친이 나이트, 바, 노래방, 성매매 한 사실을 알게 되엇는데요.
그 사실을 알고 헤어짐을 고했지만 남친이 무릎꿇고 빌고 미친듯 우는 모습에 용서해줫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결혼을 약속했던 사람이었거든요.
용서하면 끝날 줄 알았는데, 이 때부터가 시작이었어요.
남친이 사람들을 만나고 술 마시러 갈때마다 불안한 맘에 하던 공부와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귀가 시간이 늦어지거나 연락이 끊기면 새벽에 잠도 못자고 하루를 꼴딱새고 출근하기 일쑤였어요.
남친에게 불안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햿고, 남친도 걱정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술자리, 집 도착 인증샷을 열심히 보내줬지만..
얼마안가 3개월 지낫을 때 노래방에서 여자들 주물러 댄 사실을 알게 됬어요.
그때도 놓았어야 했는데 바보같이 못놓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용서를 해줬어요.
그러고 한 8개월 지났나, 결국에 남친이 답답해서 숨 못쉬겠고 자기가 하고 싶은걸 저 때문에 포기하고 맨날 보고하듯 연락하면서 평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헤어진 날로부터 약 2달 정도 되엇는데요
가끔 좋앗을 때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기는 하지만
재회하고 싶은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어요.
지근은 오히려
오래 만난 정때문에, 공허함이 무서워
관계를 끊지 못했을 저라는걸 알기 때문에
저의 손을 먼저 끊어준 그에게 고맙네요.
사람 고쳐 쓸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 절대 안변합니다.
으쌰으쌰 진짜 넘 슬프네요.. 저는 지금 으쌰으쌰님의 초반을 걷고있는거같아요.. 진짜 남자친구를 놓는다는게 너무 고통이지만 지금 스탑하는게 결국 현명한거겠죠? 정말 모르겠네요
너무 힘드셨겠어요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힘드셨겠네요 맞아요, 정말 고마워해야할 일인 것 같습니다
와 내 상황이랑 똑같다 재회 할 마음은 죽어도 없지만 연락은 한번 왔으면 좋겠다. 답장도 안할거지만 이제 내가싫어 라는 충격 주고싶음
@@heyeh1 폭풍공감.. 일종의 복수가 하고 싶네요
솔직히 저는 나만 모르면 된다고 생각해요. 누굴 만나든 이야기는 해놔요. 나한테만 걸리지 마라. 다만 영원한 비밀은 없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가만히 있다보면 듣고싶지 않아도 듣게되는 것이 있어요. 물론 제 생각과 이 말은 되게 다를 수는 있겠다만, 정말 나만 모르면 돼요. 잘 속이고, 나만 모르게 대처 잘 해놓으면 돼요. 무슨 일이 있어도 뒷처리를 잘 해놓고 둘만 알고 있다면 나는 모르는 일이 되니까 난 아무일 없이 남자친구를 사랑하면 되거든요. 헤어지더라도 남들처럼 권태기와서 감정으로 헤어졌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헤어지는 게 좋지, 아 내가 그 여자보다 못하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건 되게 자괴감들기도 하고 ㅎㅎ... 별로드라구요
당당하지안고 속이고 거짓말하는순간 바람입니다
솔직히 연애 상담하는거 본인이 잘 알아요
근데.. 그냥 자기 합리화 할려고 상담하는거 같음 ㅠ
명언...그 사람의 한번 눈물로 넘어가면
내가 열번 눈물흘린ㄷ.....ㅠ
에휴......
저는 다른 이성에게 지금 사귀고 있는 연인 욕을 하고
안좋은 얘기를 하면 바람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댜ㅜ
ㅇㅈ 바람의 기준을 왜 지가 정함ㅋㅋㅋㅋㅋㅋ 그럴 거면 연애 안 해야지
나 이외의 다른이성이 개입되어 기분 나쁜 상황을 만듦: 바람기
나 이외의 다른이성과 직접적인 제스처가 있음:바람(바람을 피우다)
바람기: 이성과 함부로 사귀거나 관계를 맺는 경향(현상이나 사상, 행동따위가 어떤방향으로 기울어짐)이나 태도
바람을피우다: 한 이성에만 만족하지 않고 몰래 다른 이성과 관계를 가지다
아님말고요ㅋ.ㅋ
와..맞는 말이다..
그 사람이 한번 눈물 흘리는거에 넘어가서 받아줬다간 내가 열번 눈물 흘릴 일이 생긴다는 말.. 하... ㅜ
SNS에 떳떳하게 이사람과 함께 있음을 보이지 못하는 것이 (최소 친한친구 스토리에라도) 바람이 아닐까 싶어요. 몰래 저를 세컨드로 쓰던 오빠도 그렇게 비밀스럽게 만나고 싶어했었거든요 전 이해가 안갔지만 그냥 그러고 싶어하니 배려해주었구요. 아는 오빠였는데 저한테 마음 없을 땐 여자친구랑 통화하고 있는 거 티 내고 하다가, 저한테 마음 생기더니 사이안좋다 헤어졌다 거짓말 하더라구요 ( 알고보니 여친이랑 자주 만나고 계속 사귀는 사이였음)
몇년을 만났지만 바람 핀 남친 바로 찼어요~~~~~~ 저는 저를 더 사랑하고 상대방을 사랑하면서까지 저를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서 바로 찼어요 미련 1도 없고 후회도 없어요 ㅎㅎ
자막있어서 너무 편하다 이어폰 없이도 볼 수 있고
4:57 와 개공감...와👏
맞장구하실 때 너무 친언니같고 좋았어요 ㅋㅋㅋㅋ
진짜 남자친구가 바람나면 너무 슬플거같아요ㅠㅠ
서아언니!! 용한 점집 알려주신다고하셨었는데 그 컨텐츠는 언제 나오나여 ㅠㅠ ??
와..... 진짜 한번 봐줘서 10번은 무슨 진짜 100번은 더 울었네여
바람은 o,x의 문제지 크고작은 문제가 아님...
4:20 여기 너무 귀여우심,,
뜬금없는 얘기지만 바람은 솔직히 내가 욕구를 덜채워지는거때문에
자제력이 떨어져서 바람을 필 확률이 높지만(다시 할 행동이 높지만)
남자를 만날 때 고칠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고치려고 노력안하고 똑같은 실수 반복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달라지는거 없는 사람은 또 그럽니다.
중요한건 노력하는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래도 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이 들 겁니다... 계속 봐주면 안돼요. 끌려 다니지 마세요 잘못된건 잘못된거다 짚어줘야해요. 그렇지 못하면 나만 힘들게 연애하게 될 거예여. 그 관계가 힘들면 그냥 헤어지세요 더 좋은 사람들 널리고 널렸어요
맞아요 몰래 하는거 자체가 바람이에요
어이없는게 여자 동창생 연락하는거 제일 싫어해서 안하기로했는데 나중에 걸리니까 바람피는것도 아닌데 라고 별생각 없었다라고 하더라구요 열받아서 나랑 헤어진것도 아닌데 나랑 정리하고 그사람 만나라고 그랬더니 싹싹 빌다가 쌔개 나오니 웃으며 생각해보고 이러더라구요 장난이 진심일수있어요 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그런거 넘겼더니 슬슬 몰래한게 기어 나오더라구요 자기입으로 여자 문제로 헤어질일 없다 해놓고 ㅋㅋ 진짜 헤어지는게 최고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남친이 자기는 여자 문제 절대 없을거라고 눈 시퍼렇게 뜨고 당당히 얘기하더닠ㅋㅋ바람났네유~ 여자 문제로 헤어질 일 없다 하는 애들 믿거 해야되나봐요ㅎㅎ
@@jjskisjdhdhh 다들 그런사람 믿걸 합시다....
와....서아님 정말 현명한 대답이십니다....정말 너무부러워요ㅠㅠ 저도 서아님처럼 말을 논리있게 말하고싶은데ㅠㅠ 그게 너무 힘들고 어렵네요ㅠㅠ
제 남자친구가 딱 저랬어요 ,, 나중에 걸려서 진짜 헤어질정도로 크게 싸움나서 헤어지긴 했지만 지금은 잘 만나고 있어요 그냥 그사람자체가 좋아서 헤어질수가 없어요 ,, 속상하고 다른애들은 헤어지라고 했었는데 ㅠ 저가 맨날 말하거든요 반대로 생각좀 해달라고 ,,, ㅠㅠ
헐 서아언니...이번 영상 왜 이렇게 이뻐요???
이 영상 너무 사이다에요 ㅠㅠㅠㅠㅠ ❤️ 그냥 너머 사이다도 그렇고 그런데 너무 웃기다고해야될까 ㅠㅠㅠㅠㅠ 모르겠어요 그냥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항상 느끼는건데 발음이 너무좋으셔서 자동 자막 키면 틀린게 거의 없어요...리스펙합니다ㅠㅠ
서아언니 항상 사이다 뿌려줘서 좋음
진짜 나는 바람이라고 생각하고있는데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아니라그러고 너무 답답하다
예진님께 속이거나 숨기면서만나는건 바람입니다 예진님이바람이라고생각들면 주변사람 생각지마시고 예진님생각대로하세여
역시 제 생각대로 하는게 맞는거겠죠 감사합니다.
@@김예진-q1s1w 그럼요 주위에서아무리바람아니라고하더라도 당사자가 기분나쁘면 바람이죠
정말 감사드립니다...
뭔가를 할때 나보다 그 다른 사람이 먼저 생각나면 바람피는거 같내요
서아언니 입술 볼때마다 너무 이뻐ㅠㅠㅜㅠㅜ
옷 너무 잘 어울리는거 아니냐구ㅠㅠㅜ
언니 오늘두 넘 이뻐여ㅠ
오늘두 영상 잘보구 가여!!
맞아요...정말 사귄 기간은 기간일 뿐인거같아요....공감오지고지리게 박아재껴버리고갑니다
0:34 이거 무한반복 중.. 마지막 너무 이뻐 진짜
4:20 진짜 이거 졸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떤 날엔 볼륨머리 날이 레전드군 했다가 이 영상보면 이 날이 레전드인 것 같다가 진짜 신기하넹
4:20 헐크로 변하시는 서아님,,
만나는 사람이 싫고 기분나쁘다고 하면 안하는게 맞는거고, 그걸 계속 하면 바람인거고 문제지. 걍 놀거면 당당히 놀아 ㅡㅡ 싸울거 같아서 말을 안한다ㅋㅋ? 그건 하지말아야 할 행동인걸 인지하고 있고 그게 싸울일인걸 아니까 근데 하고싶으니까 문제가 되는거 아님? 속이는게 더 짜증나 진짜. 거짓말을 한게 첫번째 빡치는거고, 그 자리에 여자가 있는게 두번째 빡치는거임. 그냥 나한테 숨기는게 있다는거 자체가 기분이 조~~~~~~~~온나 더러운거임 근데 그 속인 술자리에 여자가 있으면 화가 백배로 튐
마지막에 "난 겪어봤거든. 내가 그 실수 해봤거든" 이 한마디에 소름 돋았어요 겪어본사람이 해주는 충고라는게 확 와닿아서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에서 이성친구에게 하는 행동이 당당할수 있다면 바람이 아닌것같습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혹은 찔린다면 그것은 바람입니다. 앞에서 못하고 뒤에서 하는 행동은 그러한 이론인것 같습니다. 행동이나 눈빛에서 좋아하는 마음이 나타나기 때문이죠.
맞아요
그자체가 바람이예요
좋은 사람과 모임도하고 밥먹고 술먹고 노래방도 가고 하다보면 정드는거예요
바람을 안피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피는 사람은 없어요....그냥 버려요....필요도 없고 상대할 가치도 없는 거야 그건...
진짜 토크 맛집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뼈저리게 후회했으면 좋겠네요
언니 오늘도 이쁘다 진짜❤
언니...방금 남친한테서 느꼈습니다. 그사람이 흘린 눈물한방울에 제가 열방울 흘리고있네요... 진짜 어떡하죠ㅠㅠ
바람용서해서 만나면 의심이 계속되고 그러면 그런놈들은 또 상대방한테 넘김 집착한다고
하나하나 다 맞는 말만 하시네요. 저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아니라는거 그거 하나로도 위안 받아 갑니다.
서아님 유튜브 대부분 남자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와....이언니 진짜 머씨고 쨩짱맨이네여 ㅠㅠㅠㅠㅠㅠㅠ
내 롤모델이세요 이제
제 기준에선 그 사람한테 마음준순간 바람인데 이걸 알수가없.....
크 진짜 명언이십니다 ㅠㅠ 오늘도 예쁘네요 ㅠㅠ
언니 말을 왜이렇게 잘하세요?! 저 언니가 최애에요! 진짜 공감!!❤❤😌
언니 오늘도 대신 화내줘서 고마워요♥️♥️♥️
저도 지금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2주동안 만나지도못하고 내가 만나자고하면 그저 지켜본다는말만 반복하고있구요 표현도 너무없고 저혼자 자꾸 더 집착하게되는것같아요 그러다가 저도 모르게 어제 화냈어요 왜 집착하게 만드냐고 물어보고 저보디 2살연상이구요 전 25살이구요 제일열받는게 저에대한 터치가 너무없어요
저렇게 말해줘도 알겠다고해놓고 맞는말이라 그래놓고 다시 또 말안하더라구요!
아 진짜 뭐라지 언니같고 인생 선배 언니로써 말해주는거같아 좋아 이언니 ㅜㅜ♥️
서아언니 말을잘하시니까 진쫘사이다....
사람은 고쳐쓰는거아님 ㅠ
흐어ㅓㅓㅓ 언니 오늘 상의 어디꺼에요ㅠㅁㅠ♡♡ 넘나 찰떡인거♡♡♡
뭐 과제하거나 친구 생일파티에 갔을때 같이 있는건 괜찮은데 시팔 필요 이상으로 밥은 먹었냐 뭐하냐 어디냐 그런 말들을 주고받는게 싫음 ;;
서아언니 이번 영상 진짜 너무..너무...너무 이뻐요...최고에요ㅜ 영상 내용도 넘 좋아요!
언니.... 바람이고 나발이고 언니 앞머리 진짜 뒤집어지게 예쁘다.............. 언니..........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예뻐 진짜
바람은 한 번핀 사람은 용서고 뭐고 믿고 걸러야겠네요 한 번 깨진 믿음 되돌리기 쉽지 않는 거 의심하고 감정소모 하면서 만나기 싫어서라도
이기적인 연인은 만날 수 있어도 신뢰할 수 없는 연인은 만날 수 없다.
나도 그리 생각합니다 떳떳치 못한 행동을 몰래 한다면 그게 바람 아닐까요
박수 촥촫촥촥 치는 거 넘 좋아요 언니
감정이입ㅋㅋㅋ 몰입도가ㅋㅋㅋ
데시벨이 엄마 잔소리ㅋㅋ 잼께 보고 있어요
이젠 저 뒤에 코끼리가 편집자님으로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금 같은 이유로 헤어지고 이 영상봐요,,
아직 힘들지만 서아님 말대로 잘 견뎌보려구요
전남친 저랑 연락안될때 여사친이랑 밥먹고 사진찍으며 놀고 ..
휴대전화에 있는 여자애들 골고루 연락해서 만나자고 하고 밤에 불러낸 카톡있고
그때는 그럴수도 있겠지 어떻게 이성관이 나랑 같겠어하며 참고 또 참았어요. 결국은 서운함을 얘기했고 남자친구는 끝까지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가서 헤어졌지만.
이 영상보고서야 제가 왜 그렇게 참았는지 이해하려했는지 정말 바보같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슬프네요
여러분 위로해주세요 ,, 그런 인간을 내자신의 안녕까지 등지고 사랑했다는게 왜 이렇게 수치스럽고 아플까요
언니 너무 예뻐욥 💕
성격이나 뭐 버릇같은건 노력하면 바꿀 수 있고 바뀐다고 생각하고 사는편인데 절대 안바뀌는건 한번이라도 바람핀사람임
서아언니
오늘 귀엽고 이쁘고 듀게 다해먹넹 진짜 파랑색 왤케 잘어울려요!!!!!!!
한 번이 어렵지 두 번 세 번은 얼마나 쉬운데요 .. 울고 불며 다시 만나달라 해도 만나주지 마세요 나만 힘들고 나만 아파요 정말루 ㅜㅜ
선의의 거짓말도 근본적인게 거짓말입니다.
얼굴도 예쁘시고 말도 잘하시고 사랑합니다...구독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