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이 본래 인격이고 윌리엄 안에 라일라가 깃들어있는데 윌리엄은 정말 표정을 지을 줄 모르지만 라일라는 알기때문에 라일리가 튀어나올땐 멋대로 표정이 변하는거고 윌리엄은 의심을 사지 않도록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고 하는거 같음 라일라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은 윌리엄을 라일라라 부르고 모르는 사람들은 윌리엄이라 부르는거인듯 그리고 라일라는 자신에게 해를 끼치려는 사람=윌리엄에게 해를 끼치려는 사람을 주변에 아무도 없을때에 한해서 죽여버리는거임 타냐도 모종의 이유로 라일라가 죽였으나 라일라가 나와있을때 윌리엄은 자고있어서 전혀 기억을 못하는 그런 느낌인거 같음 그래서 시작버튼이 일어나기인거지
마지막에 나온 '유 형사'는 'You', 플레이어를 대변하는 등장인물 입니다. 다른 인물들과 달리 '라일라'의 존재를 명확하게 알고 있고, 세이브 화면 같은 4의 벽을 깨버린 장소에 사무실도 차렸고 라일라에게 계속 궁금증을 느끼고 있는걸 보면 알 수 있죠. 지금껏 이런식의 추상적이고 스피리츄얼(?)한 게임은 여럿 봐왔지만 플레이어를 대변하는 등장인물을 게임에 직접적으로 넣은 다음 엔딩에 대해 해석해주는 게임은 이 게임이 처음인것 같네요. 확실히 전 게임에서 많이 맞아서 정신을 차린 제작자의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풀영상으로 올라오지 않는다는게 너무 아쉽지만 나중에 플님 마음이 바뀌셔서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1:22:03 여기서 얘기하는 거 보면 과거의 모든 필름들과 구덩이와 영사기->게임 데이터를 의미하고, 누가 다루냐에 따라 다르단 말은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것 같네요 라일라는 그걸 싫어하는 인격이고 윌리엄은 플레이어가 플레이 할 수 있게끔 데이터를 플레잉시키는 인격으로 보이네용 보면 윌리엄 인격일 때만 다룰 수 있고 라일라일 땐 조종하지 못하고 볼 수밖에 없는 것처럼 말예요 제작자가 메타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전작과는 다르게 이번 작에선 메타적인 요소를 주인공과 스토리를 잘 엮어서 풀어낸 것 같아 정말 재밌네요!!
라일라가 여제(보일러 안에 있는 나방...?괴물)의 딸인데, 신체강탈자 류의 기생체인 것 같네요. 원래 타냐에게 기생하다가, 윌리엄을 만났을 때 몸을 빼았고 윌리엄의 정신을 '필름'으로 빼서 영사기에 돌린 거죠. 바퀴를 빼낸 건 윌리엄을 죽인 셈일 테고요. 로렌스 신부회는 여제와 라일라와 관계된 사람들의 집단, 아마 옛날 숙주들이거나 형제들 같고요. 왜 원래 숙주를 토막냈는가(팔다리는 먹었나...?), 스트룹네프와의 관계(전 숙주?)는 잘 모르겠는데... 굉장히 흥미진진한 스토리네요!
그나저나: 24:09 - 여기 이 쓰레기통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중 하나인) 유튜버 ManlyBadassHero에 대한 언급입니다. 게임하다 쓰레기통을 조사할때마다 "비어있다. 내 영혼처럼" 이라고 하는게 러닝 조크거든요. (따라서 팔레트 이름이 "Manful Soul" 인거죠) 저는 꽤나 재미있는 부분이였는데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 아쉬워 글 남깁니다...
라일라는 실존했던 인물이고 타냐는 아마 라일라의 후손이나 친척이나 뭐 그런 거 아닐까? 윌리엄은 라일라의 존재를 이미 알고있는 사람이었고 라일라를 사랑한 사람이었던 것 같음. 그래서 타냐가 라일라라고 생각해 이야기하고 친해지고 그랬는데 하룻밤을 같이 보낸 후에야 타냐는 라일라가 아닌 걸 알아챈 것 같다. 그 때 라일라가 모종의 존재가 되어 윌리엄에게 개입했고, 윌리엄은 타냐를 라일라의 지도하에 살인함. 타냐에게 몸통만 남은 이유는 보일러실에 있는 존재인 여제(추측하건데 윌리엄이나 라일라의 어머니일 확률 있음)가 나머지 부분을 먹어서가 아닌가 싶음. 그 후 라일라는 윌리엄의 몸을 가로채기로 했고 그 후에 윌리엄으로 살아가기 위해 윌리엄을 연기하는 거지... 이미 사람이 아닌 존재가 사람을 연기하는... 기계장치인 윌리엄이 휴대폰으로 전화해서 '들여보내 달라'고 한 건 아마 자기 몸에 들여보내 달라는 말인 것 같다. 유형사는 플레이어가 맞고, 라일라와 엔딩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플레이하는 우리는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할 수가 없어서 제작진이 준비한 도우미정도가 아닐까 싶음.
후즈 라일라 굉장히 재밌고 흥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뒷부분을 못 봐서 너무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저 주인공이 해리성 장애, 이중인격과 같이 인격이 두 개인 것 같은데 그중 하나가 플레이어로 주체가 되고 다른 인격을 주체 인격을 따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아직 미스터리이긴 하지만 도트도 너무 훌륭하고 재밌었습니다.
뭔가...엄청 생각하게 되는 게임 이네요...집중하고 봤는데도 이해가 잘 안 가는게 제 이해력이 딸리는 것도 있지만 이런 철학적 부분을 노리고 만든 것 같아 엄청 심오하네요.... 원래 보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작품 아니겠나요!?!? 개인적으로 공포게임 인데도 중간중간 나오는 옹졸하고 얄미운 표정이 너무 웃겼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우라고 일부러 저렇게 만든 것 같음에도.... 마지막 엔딩을 못봐서 개인적으로 사서 하고싶은 게임 이네요...하지만 저에겐 다시보기가 있죠!!!!! 여러분 멤버십 가입하세요 진짜 손해 안 봅니다 무튼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그거잖아요 숨쉬는 법 물으면 숨쉬는 법을 까먹는.. 이걸 보고나서 표정짓는 법을 까먹었습니다 어떻게... 표정을... 지었더라...?
매뉴얼 샘이었나, 그 게임...
무표정 ㅋㅋㅋㅋ
이히히 난 알지 나는 천재다!!!
@@sleep-nyan_the_cat 매뉴얼 사무엘입니다 ㅋㅋ
님 댓글 때문에 지금 의식해서 숨쉬고 있어요ㅠㅠㅠ
15:46 여기서부터 더빙 ㄹㅇ 진짜 풀보이스 더빙된 한국 RPG게임에서 나오는 어딘가 수상한 용병이었던 간지나는 마을 상인 아저씨같아서 너무좋다
그러니까요ㅋㅋㅋ 플저씨 더빙실력이 날이갈수록 늘어요
1:19:15
여기서 주인공이 아니라 게임을 바라보고있는 우리를 지켜보는게 살짝 소름 돋네요
윌리엄이 본래 인격이고 윌리엄 안에 라일라가 깃들어있는데 윌리엄은 정말 표정을 지을 줄 모르지만 라일라는 알기때문에 라일리가 튀어나올땐 멋대로 표정이 변하는거고 윌리엄은 의심을 사지 않도록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고 하는거 같음
라일라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은 윌리엄을 라일라라 부르고 모르는 사람들은 윌리엄이라 부르는거인듯 그리고 라일라는 자신에게 해를 끼치려는 사람=윌리엄에게 해를 끼치려는 사람을 주변에 아무도 없을때에 한해서 죽여버리는거임
타냐도 모종의 이유로 라일라가 죽였으나 라일라가 나와있을때 윌리엄은 자고있어서
전혀 기억을 못하는 그런 느낌인거 같음
그래서 시작버튼이 일어나기인거지
이게 맞는듯요
악 스포 봐버렸당ㅜㅠ
마지막에 나온 '유 형사'는 'You', 플레이어를 대변하는 등장인물 입니다. 다른 인물들과 달리 '라일라'의 존재를 명확하게 알고 있고, 세이브 화면 같은 4의 벽을 깨버린 장소에 사무실도 차렸고 라일라에게 계속 궁금증을 느끼고 있는걸 보면 알 수 있죠. 지금껏 이런식의 추상적이고 스피리츄얼(?)한 게임은 여럿 봐왔지만 플레이어를 대변하는 등장인물을 게임에 직접적으로 넣은 다음 엔딩에 대해 해석해주는 게임은 이 게임이 처음인것 같네요.
확실히 전 게임에서 많이 맞아서 정신을 차린 제작자의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풀영상으로 올라오지 않는다는게 너무 아쉽지만 나중에 플님 마음이 바뀌셔서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42:28 이 부분에서 마사가 유 형사를 아시아인이라고 했죠.. 유 형사 얼굴이 아시아인이라기엔 거리가 있어 보여서 ??? 했는데 선택한 언어에 맞춰서 바뀌는 세심한 디테일인걸까요?🤔
@@그루닝 외국 유튜버 플레이 영상에서도 아시아인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마 Yu라는 이름이 영어권에서는 잘 없어서 그런듯 하네요.
@@aquaquartz 오호...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석이 필요한 게임… 나중에 다른 엔딩도 확인하고 정리본도 찾아봐야겠네요
항상 생각하는건데 유튜버들이 이런 자막 달려있는 게임할때 더빙해주는건 ㄹㅇ플레임님이 짱이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목소리가 낮으면서도 차분하고 뭔가 편안한느낌
1:22:03 여기서 얘기하는 거 보면 과거의 모든 필름들과 구덩이와 영사기->게임 데이터를 의미하고, 누가 다루냐에 따라 다르단 말은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것 같네요 라일라는 그걸 싫어하는 인격이고 윌리엄은 플레이어가 플레이 할 수 있게끔 데이터를 플레잉시키는 인격으로 보이네용 보면 윌리엄 인격일 때만 다룰 수 있고 라일라일 땐 조종하지 못하고 볼 수밖에 없는 것처럼 말예요
제작자가 메타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전작과는 다르게 이번 작에선 메타적인 요소를 주인공과 스토리를 잘 엮어서 풀어낸 것 같아 정말 재밌네요!!
플님은 깜놀 주의 자막으로 넣어주셔서 너무 좋아요ㅠㅠ 무서운거 못 보는 시청자들까지 배려하는 참스트리머…🥹
진짜 썸내일하고 영상제목을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 수 있지ㅋㅋㅋ?
진짜 너무 신박하면서도 가장 소름 돋고 무서웠던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얼굴 근육이 움직이는 것 자체가 좀 더 기괴하게 보여서 더 무서웠던 것 같네요. 무섭지만 동시에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1:07:47진짜 이표정보고 진짜 개쳐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자막으로 깜놀방지 달아주시니까 너무 편하고 좋아요!!
라일라가 여제(보일러 안에 있는 나방...?괴물)의 딸인데, 신체강탈자 류의 기생체인 것 같네요. 원래 타냐에게 기생하다가, 윌리엄을 만났을 때 몸을 빼았고 윌리엄의 정신을 '필름'으로 빼서 영사기에 돌린 거죠. 바퀴를 빼낸 건 윌리엄을 죽인 셈일 테고요. 로렌스 신부회는 여제와 라일라와 관계된 사람들의 집단, 아마 옛날 숙주들이거나 형제들 같고요. 왜 원래 숙주를 토막냈는가(팔다리는 먹었나...?), 스트룹네프와의 관계(전 숙주?)는 잘 모르겠는데... 굉장히 흥미진진한 스토리네요!
깜놀을 cc로 한거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저처럼 깜놀을 좋아하는 시청자는 깜놀 표시땜에 좀 식어서 그랬는데 아이디어 좋다!
이 게임은 저 혼자만 알고있기 아깝네요. 그저 게임일뿐 아니라 그 이상의 컨텐츠를 보여주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보면서 여러 감정을 느끼고 제 인생게임top에 들어가는 갓겜이라고 생각합니다.
41:39 솔직히 저 웃는? 표정 보면은 무서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공포게임인데 표정이랑 멘트가 너무 웃겨서 몰입이 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찡긋~~~~~~ 호이잇~~~~~~~~
엄청 심오했던 기괴한 스릴러 포인트
와... 4월 9일 새벽 생방에서 잠깐 체험판으로 봤던 영상을
오늘 바로 보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편집자님들두 플레임님도 감사해요!
오우 썸네일 너무 무서워서 들어왔는데
영상은 의외로 웃겨서 당황했네요ㅋㅋㅋㅋ😂
오늘도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D
초반에 떡밥을 마구 던져놓고 끝에가서 거의 다 회수해 가네요. 기괴한것 같아요...
시스템이 재밌어서 순식간에 봤네요 ㅋㅋ
역시 플렘님이 이런식의 게임해주셔서 제일좋은듯
아웃코어 데스크탑 어드벤쳐도 재밌어보이던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놔 시작부터 빵터졌네ㅋㅋㅋㅋ 환장하겠다...ㅋㅋㅋㅋㅋ
되게 독특한 게임이네요! 얼굴을 움직이다니! 아껴봐야지 히히...
깜놀 표시 진짜 너무 좋다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1:20:17에 아 및텼나봐 게임!!! 할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신나신 것 같아서 ㄱㅇㅇ
와 썸네일.. 옛날의 그 향수가 느껴지는 구도네요ㅋㅋㅋㅋ 좋아용
결국 멤버십 영상까지 찾아보게 됬네요ㅋㅋㅋㅋ큐ㅠ 심오한게임 넘 좋아요..
깜놀 경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안해낸 분이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천재이신가봐요 모두의 니즈를 만족시켜버렸다
오브라 딘 호의 귀환 이랑 비슷한 화면이네요
41:25이건 단순히 햄버거만 막 먹은게 아니라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적당히 먹고 운동도 같이 해서 건강해진거에요.. 우리처럼 햄버거가 짱이야 하고 먹기만 하면 뭘 먹어도 살찌고 건강에 안 좋답니다 흑흑
그나저나:
24:09 - 여기 이 쓰레기통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중 하나인) 유튜버 ManlyBadassHero에 대한 언급입니다. 게임하다 쓰레기통을 조사할때마다 "비어있다. 내 영혼처럼" 이라고 하는게 러닝 조크거든요. (따라서 팔레트 이름이 "Manful Soul" 인거죠) 저는 꽤나 재미있는 부분이였는데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 아쉬워 글 남깁니다...
깜놀표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쫄보장작은 공포게임 뜰때마다 울면서 못봤는데...ㅠ
플레임님이 더빙하는건 언제 봐도 좋은 것 같아
제가 성우 지망생인데 공부법을 찾아보니까 영화나 드라마의 인물 표정을 따라해보라고 하네요. 근데 시각장애가 있어서 표정을 못 보는데 이거 이거.... 표정에 대한 공부부터 해야겠군요ㅋㅋㅋ
요새 왜케 갓겜들만 하시누 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ㅎㅎ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는 내내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트윈 픽스와 유사한 느낌을 받아서 좋았어요! 라일라의 정체가 '혹시 이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영상 잘봤어요!
처음엔 좀 지루한가 싶었는데 어느새 빠져들어 다 봤네요 잘 보고 갑니다
플님 더빙 진짜 너무좋아요....
플레임은 당장 풀버전을 올려라!!!!!
아 이 게임은… 완전히 깨야 심오한 내용을 알 수 있는데… 모두가 다운받아서 해봤으면 좋겠네요!
첨에는 뇌신경발달문제인 뫼비우스 증후군(증상으로 감정을 알아도 표정을 못짓는경우가 있음)같은건가? 라고생각을 햇는데 점점 가면갈수록 기괴한공포가 오는게임이네요 ㄷㄷ
이게임 여러가지 의미로 무섭네요 ㄷㄷㄷ 스토리도 상징성도 참 흥미롭네요
헐 플님이 이 게임 하시는 거 보고싶었는데 넘 기뻐요😂😂😂😂 잘볼게요~~~~~
아니 공포게임이라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겁나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9:31 대학생 일수도있잖습
참고:대학생은 몄일쉬든 상관없습
대신점수가 나락 ㅋㅋ
혹시 풀영상올릴생각은없으신걸까요 다른 부분도 한번 봐보고싶은데 플님버전으로 보고싶어서....
그림그릴때 표정 그리기 쉽지 않죠 그것처럼 이게임도 표정도 구현하기 힘드네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있습니당❤❤
나도 모르게 눈을 치켜뜨고 입을 옹졸하게 모으고 있는..ㅋㅋㅋㄱㅋㅋ
후즈 라일라 진짜 기대했던 게임인데 올려주시다니!!!!!( 그 타마고치 키우는 게임 제작사라더라구여) 사랑합니다❤
와 이건 신경망 나오기 전이면 완성도가 많이 떨어졌을 게임이네ㅋㅋ 아이디어가 좋다 내세울 수 있는 아이덴티티를 잘 가져갔네
라일라는 실존했던 인물이고 타냐는 아마 라일라의 후손이나 친척이나 뭐 그런 거 아닐까? 윌리엄은 라일라의 존재를 이미 알고있는 사람이었고 라일라를 사랑한 사람이었던 것 같음. 그래서 타냐가 라일라라고 생각해 이야기하고 친해지고 그랬는데 하룻밤을 같이 보낸 후에야 타냐는 라일라가 아닌 걸 알아챈 것 같다. 그 때 라일라가 모종의 존재가 되어 윌리엄에게 개입했고, 윌리엄은 타냐를 라일라의 지도하에 살인함. 타냐에게 몸통만 남은 이유는 보일러실에 있는 존재인 여제(추측하건데 윌리엄이나 라일라의 어머니일 확률 있음)가 나머지 부분을 먹어서가 아닌가 싶음. 그 후 라일라는 윌리엄의 몸을 가로채기로 했고 그 후에 윌리엄으로 살아가기 위해 윌리엄을 연기하는 거지... 이미 사람이 아닌 존재가 사람을 연기하는... 기계장치인 윌리엄이 휴대폰으로 전화해서 '들여보내 달라'고 한 건 아마 자기 몸에 들여보내 달라는 말인 것 같다.
유형사는 플레이어가 맞고, 라일라와 엔딩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플레이하는 우리는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할 수가 없어서 제작진이 준비한 도우미정도가 아닐까 싶음.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정말 신박하네요...!
몰폰 중인데 처음에 표정 연습하는 거 보고 뿜어서 들킬뻔
ㅋㅋㅋ썸넬만 봐서는 뭔ㄴ지 감도안오네 잼께 잘보갰심돠 ㅎㅎㅎㅎ
오.. ㅋㅋㅋㅋㅋ 제목보고 공겜인가? 했는데.. 처음 미리보기? 보고 엄청 웃다가 찐 공겜이라서 약간 쫄.. ㅋㅎㅋㅎ 무서운거 못 보는 사람으로써.. 이 영상은 잠시 미뤄두겠습니다..
알림보다 알고리즘이 빨랐네요;)
허걱...ㅋㅋㄱㅋㅋ 뭔가 무섭네요..
후즈 라일라 굉장히 재밌고 흥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뒷부분을 못 봐서 너무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저 주인공이 해리성 장애, 이중인격과 같이 인격이 두 개인 것 같은데 그중 하나가 플레이어로 주체가 되고 다른 인격을 주체 인격을 따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아직 미스터리이긴 하지만 도트도 너무 훌륭하고 재밌었습니다.
10:40
오옹..천천히 봐야지~
아직 극초반인데 분명 공포랬는데 ㅋㅋㅋㅋ 아직 너무 웃겨요 ㅋㅋㅋ
너무 웃겨서 숨이이히긱 안쉬여ㅜ어저요 살려주ㅓ요
아닠ㅋ 이거 공포게임 맞아..?ㅋㅋㅋㅋㅋㅋㅋ
기괴 그잡채...
내용은 진지한데 표정이 웃겨서 이입이 안된다고ㅋㅋㅋㅋ
아 세상에... 진짜 기다렸어요.ㅠㅠ 재미있게 볼께요!! 항상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표정을 계속 따라하다보니 얼굴에 쥐날거같아요😅
플님 영상 추천 컨텐츠 추천, 조회수별로 하면 옛날 영상 많고, 1위한 영상은 재밌는데 뭔게임 영상인지도 모르겠음, 명작들 보고싶은데 다 볼시간은 없고
표정을 지어주는 공포게임이라니 신박하네요
이걸 보다가 제 얼굴표정이 엉망진창이 되었어요ㅋㅋ 도대체 표정을 어떻게 지었더라...?
엄청 신박하고 재밌네용
그 뭐지 faith인가 그 게임이랑 첫인상이 비슷해요
기괴라쓰고 재미라 말하는 플레임;
뭔가...엄청 생각하게 되는 게임 이네요...집중하고 봤는데도 이해가 잘 안 가는게 제 이해력이 딸리는 것도 있지만 이런 철학적 부분을 노리고 만든 것 같아 엄청 심오하네요....
원래 보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작품 아니겠나요!?!? 개인적으로 공포게임 인데도 중간중간 나오는 옹졸하고 얄미운 표정이 너무 웃겼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우라고 일부러 저렇게 만든 것 같음에도....
마지막 엔딩을 못봐서 개인적으로 사서 하고싶은 게임 이네요...하지만 저에겐 다시보기가 있죠!!!!! 여러분 멤버십 가입하세요 진짜 손해 안 봅니다
무튼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전화 울릴때 😮하는 모습 웃기당
으어어 이게 대체 무슨 내용일까요오오오우.....예전에 스토리 영상을 봤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너무 어렵네요....나중에 시간이 되면 해석을 따로 찾아 봐야할 거 같아요!
보다 보니 무섭다 ㅡ.ㅡ
표정 개무섭네 ㅋㅋㅋㅋ
진짜 공포겜이네
큰 화면보다 적절하게 작은 화면으로 보니까 잘보인다.
신기한 게임이네요!
이런 긴 영상… 이번 기회에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너무좋아요진짜시간가는줄모르고봤읍니다앞으로도이런영상자주올려주시와요..
그림그리는 사람으로서...
보는 내내 표정 따라하면서 봤습니다
엄마가 지나다가 보시고 뭐하는거냐고 물으셨습니다.
레지나 홈즈가 그.. 기억 잘 안나는데 셜록 홈즈한테 딸이 있었다는 2차창작물..? 거기 주인공이었던 거 같다 갑자기 생각나서ㅋㅋㅋ
사도교 집단에서 윌리엄을 제물로 바치고 라일라란 존재의 그릇으로 쓴게 아닐까요? 코스믹 호러 스타일이니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너무 재밌다... 추상적인 게임이라 그만큼 게임 플레이가 길다보니... 플님의 플레이 영상을 다 못봐서 아쉽군요😢
썸네일이 너무 유혹적이야ㅋㅋ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게임이었어요.
오늘은 침대에서 못 엎드려있겠다
잘때 내 얼굴옆에 저런 기괴한 얼굴이 가까이
있다고 샹각하면 안대를 못벗겠음ㅠㅠㅠ
썸네일보고 바로 찾아왔습니다 ㅋㅋ
썸넬보고 빵터져서 왔습니다.
꿈에나올거같아요........잘못했어요......
풀버전 올려주시면 좋겠당...
생각이납니다.큰함선에서 추리하는 게임 그와비슷한 그래픽이군요.
아니 썸네일 첫번째 사진은 무서운데 두번째는😂😂
잘 봤습니다
표정 설정하는게 진짜 좀 무섭네요 ㄷㄷㄷ 그래픽이 그래서 더 무서운건가 ㄷㄷ
표정 진짜 기괴해 보인다..
위키를 찾아가야겠군요
뭔가 데모 버전 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한 번 확인해봐야지 궁금하네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