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부터는 좀 무서워짐. 저분 가족분들 지인분들 직장동료분들 이 방송보시면 저분 좀 말려주세요. 여자분이 실종된것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이 터미널에서 전단지를 뿌린다니,,, 생각할수록 소름이니요 제발 멈춰주세요. 상대방의 입장도 좀 고려합시다. 그냥 꿈이었다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네요.
@@user-jy3ts6dk7d 그것도 이름 나이 사진 아무것도없이 키와 인상착의만 써놓고 사례금 100만원이라고 만든 전단지 그것도 전단지알바까지 구해서 터미널앞에서 돌리고있다네요 어떻게 그렇게까지하는지ㅠ 그냥 자기일열심히하면서 좋은여자 만날기회를 만드는게 나을거같은데 넘 안타깝네요 건전한모임을 나간다든지 취미생활동아리 하다보면 인연이 생기던데......
@@Idkfmffo03o 대구 달서구 여고 교문 앞에 '60대 할아버지 애 낳고 살림할 여자 구한다'고 현수막 건 뉴스 못 봄?? 현실에선 더한 일도 일어나기도 함. 물론 저 사건은 너무 쇼킹한 극소수 사례고. 40-50대 아저씨가 20대 여자 알바생한테 플러팅하는거 흔하디 흔함.
진짜 첫연예가 진짜 중요한듯해요 저도 심하지 않았지만 처음 사겼던 여자친구가 자꾸바람피워서 집착이 좀 있엇는데 그냥 헤어졋어야 되는데 너무좋아했어서 용서해줬는데 그게 쌓이다보니 집착을 좀 했던거같아요 지금생각하면 창피하네요 지금은 진짜 집착안하고 변했습니다 10년도 더 되었네요 집착은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연애하시길
사연남은 지 인생에서 저 여자 놓치면 앞으로 만날 여자가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집요하게 저짓하고 있는 듯.. 뭐 대단한 인연이나 상황도 아니었는데 상대는 신경도 안쓰고 모르는 낯선 사람이 너 아니면 안된다는 마인드로 집착하고 있다는 게 이게 뭔일이고.. 저런 인간들 보면 너무 머리아픔. 현실감각이랑 인지능력 이런 게 없는 사람들 같아..
@양콩 나르시스트하고는 전혀 상관없어. 나르시스트는 현재 한국의 영부인이자 콜걸인 김건희, 줄리같은 애들을 나르시스트라고 하는데, 어딜봐서 이남자랑 김건희랑 공통점이 있니? 이남자는 연애 고자이고 줄리는 돈있고 권력있는 남자라면 모두 지 남자로 만들어버리는데.. 완전 다르지.
대학교 새내기때 사회성이 부족해서 못어울리던 동기가 있었는데.. 진심으로 측은지심 때문에 좀 잘해줬는데 갑자기 저한테 연락오고 뭔가 이상해서 거리를 뒀더니 장문의 카톡이 왔더라고요.. 뭐 오해하는거 있냐는 내용이었나.. 뭐 자기는 잘해보고 싶다면서 자기가 잘못한거 있냐고 했던거같은데.. 기억도 잘 안나는데 여튼 그거보고 소름이 끼쳐서.. 이건 면전에 대고 말해야겠다 싶어서 기숙사 카페에서 만나서 오해하지 말라고.. 단 한번도 그런 생각 가져본적 없고 너가 동기들이랑 어울리는게 서툰 것 같아서 좀 잘해준거일 뿐이라고.. 그렇게하고 끝냈는데 그러고 아예 말도 안하고 지내다가 2학년이 돼서였나.. 이제 너무나 먼 기억이니까 우연히 캠퍼스에서 만나서 기숙사까지 같이 걸어가며 스몰토킹을 했는데 맞은편 여자분이랑 인사를 하더라고요 그러더니갑자기 아… 하면서 머리를 부여잡길래 왜그러냐고 했더니.. 저 여자가 오해하면 어떡하지.. 하면서.. 저랑 같이 걸은걸 후회하더라고요;; 딱봐도 여자분 됙 인기 많은 스타일의 여성분이신 것 같고 그냥 친절한 사람이라 인사 좀 한 것 같은데.. 또 혼자 썸타고 있더라고요ㅋ.. 그래서 와.. 이건 정신병이다 싶어서.. 그냥 병먹금 하고 그때가 그 친구와 마지막 대화였습니다..
스토커들이 보통 저렇게 시작함............ 여사친중에 한명 일끝나고 집가다가 대가리깨진사람 119신고해줬는데 며칠후에 찾아옴. 일하는곳 어떻게 찾았냐니까 그때 119대원한테 신고할때 위치 말해주는거 기억해서 그 근처 아무매장 다 들어가서 찾았다함. 부담스럽다고했다는데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매장앞에서 쭉 기다림. 퇴근할때 너무 무서워서 남친불렀더니 사라짐. 나중에 야밤에도 전화오고 카톡와서 남친이 만나서 얘기해보니 사고난 날 날 걱정해주는 모습이 사심없이는 할 수 없는 눈빛과 행동들이었다. 그건 사랑이다. 이건 쌍방이다 시전. 팰수도 없어서 경찰에 신고했더니 전 남자친구라고 구라깜. 그렇게 한 6개월 시달리다가 아예 이사와서 벗어났음. 위험해보인다 저 양반도..
처음 뛰어가서 매표소 알려줬다고 했을 때부터 여성분이 만취였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맞는 것 같네.... 아니 근데 사연자 35살이라면서요 상대방은 20대초중반 추정이라며 객관적인 판단이 안되나 아는 사이어도 인연이 닿을 확률이 낮은데 심지어 생판 모르는 사람....ㅎ 몇 번씩 터미널 찾아가서 막차 때까지 죽치고 있는 것도 경악스러움
지난번 짝사랑집착 착각남 사연도 그렇고 이런류 사연 볼때마다 이수근씨 단독진행 아닌게 다행인 것 같아.. 이수근씨 멘트엔 항상 다정함 다독여줌 희망같은게 섞여있어서 이런 단호해져야하는 상황에선 오히려 독이됨. 여기서도 서장훈씨가 팩폭 묵직하게 날려줬는데 막판에 이수근씨가 또 사연자 희망회로 돌리게끔 만드는 멘트를 날려버림ㅜ '여자분이 이 방송보고 자기인거 알면 꼭 연락올거다' 이런거... 출연자 생각해서 최대한 상처 안받게 말하는 마음은 충분히 알겠지만, 여자 많이 안만나보고 본인만의 환상이 있는 타입에겐 그런말 차라리 안하는게 나음ㅜ 모쏠에 전단지까지 만들 정도의 사람인데 저런 긍정적 멘트 들으면 앞에 조언 다 무시하고 연락오겠지 기대하고 희망회로 돌릴 수도 있을 것 같아.. 안그런다면 다행이고. 아무튼 이런 집착, 스토킹에 근접한 사연 볼때마다 서장훈씨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함.
와...ㅠ 나 동아리에서 술 취해서 토하는애 등 세번 두들겨 줬다가 스토킹만 8년을 당했다. 안 사귀면 죽이겠다고 칼들고 찾아오고 주변 사람들 나 모르게 다 끊어내고. 경찰에서는 무관심으로 대응하라고 하고. 근데 걔가 말한거랑 진짜 비슷하네. 다들 토하는거 더러워하는데 토하는거 신경 안쓰는거에 감동했다고. 아니야. 다른 애도 두들겨줬고 난 바톤터치 받아서 세번만 두들겼다고 다른애는 숙취해소제 사줬는데 왜 나냐고!!ㅠㅠ 그 뒤로는 싸가지없단 말 들어도 아주 작은 호의도 안보여준다. 제발제발 그러지좀 마라. 별 의미없는 행동도 있어...
사연자분 지금 하시는 행동 스토킹이랑 다를 바 없어요. 술 취해서 헛소리 하는 여자분을 이상하게 안보고 저걸 운명이라고 여기고 전단지 돌리고 터미널에서 막차시간까지 기다린다는게 매우 소름끼쳐요. 술취해서 자기가 헛소리 지껄였던 얼굴도 기억 안나는 남자가 자기를 찾고 있다는 거 알면 너무 무서움;; 제발 그러지 마요 ㅠㅠ 당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무서워요 ㅠㅠ
제 생각에는 스토커라고까지 얘기 하는 건 좀 무리가 있지만,,사람에 따라 전단지 까지 돌렸다는 걸 방송보고 알았다면 소름 돋을 수도 있겠네요..그리고 혹시라도 쓸데없는 오해 받지 않도록 멈추시는 게 맞을 거 같아요...정말 스토커 라고 생각해서 억울한 누명 쓰면 큰일이니까요
이거 보니 생각난 친절했다가 봉변당한 과거… 7년도 더 전에 같은 학원 다니는데 붕어빵 한봉 사다 마주쳐 나만먹기 미안해 한국인 정신으로 하나 준게 다인 관계인 같은반 남자가 학원버스 타고 밤 11시 집앞까지 뒤따라왔던거 그때 거절했고. 깔끔하게 수긍하는 듯 보였는데. 그 사이에 저는 모르고 저희 아빠는 뒤따라오는거 목격해서 그애 전화번호 받고 혼내고 그 뒤로 뒤따라오진 않았던 붕어빵남. 학원 종강할때 각자 대학가면서 친구들이랑 헤어지는게 슬퍼서 울었더니 멋대로 와서 제 눈물 지 손으로 닦고; 소름 그게 완전 끝인데. 7년 뒤에 번개장터에 번호로 검색해서 제 주소 알아낸거... 그 뒤로 중고거래 보낼때 주소 안적고 받을때 편의점으로 받아요. 최근에는 당근거래 나갔다가 아기있는 분 같길래 흔쾌히 가격 저렴하게 주고 송금 해준다는데 계좌복사 기능도 모르길래 제가 찍어드릴게요 하고 찍어준게 다인데. 너무 착하셔서 커피 마시고 얘기하면서 지내고 싶다며; 싫으면 그냥 카톡만 하자고 영어 가르쳐 주겠다고 영어 잘한다고 ㅋㅋ 유부남이 동네 여자랑 왜 얘기하고 커피 마시려 함?; 3-4번 거절해도 카톡아이디 알려달라 그랬던 사람. 거래 후기보니 아기 용품도 샀던 사람이고 여자 악세사리라 경계없이 직거래했는데. 유부남이 이러니 더 소름돋았음 거절해서 쫓아올까봐 일부러 길도 돌아가고 운동하는척 왔다갔다 하면서 따라오지는 않았나 확인하고 들어가고 엘레베이터 층도 다르게 눌러서 계단으로 집 갔어요. 혹시나 또 그 자리에 있을까봐 며칠은 거래 장소 지나가지도 않았는데… 저 여자분도 저런 행동이 정상은 아니라 술취했거나 뭐 이상한 상태같은데. 호감 있다가도 오히려 전단지 봤으면 놀라 학을 뗐을 겁니다. 들이대는 사람 입장에서는 로맨스라 생각하니 무섭네요. 어렸을때는 친절한게 당연한거라 생각하다가 1을 1로 받아들이지 않고 15까지 앞서가는 분들 만나면 점점 친절하면 독된다는 걸 배우더라구요. 별거 아닌 에피소드를 추억으로 간직하지 꼭 해결해야겠다는게 집착으로 보이네요. 사례금 100만원이면 뭐 들은 지인 제보라도 하란건가요..
와...개소름이다;;; 나도 옛날에 버스 기다린다고 정류장에 앉아 있는데 어떤 남자가 본인 차가 고장나서 수리중이라 버스 타야 되는데 오랜만에 타는 거라 노선을 모른다고 갈켜달라길래 인터넷 검색까지 해가며 알려드림. 근데 보니 나랑 같은 노선이길래 제가 타는 버스 타시면 된다 하고 버스 탔는데 환승할 때마다 내 옆자리만 앉아서 말걸드라;; 근데 더 웃긴 건 목적지는 다르고 그 남자는 나보다 일찍 내려야 해서 여기서 내리면 된다 하니 알겠다고만 하고 계속 타고 가는거임ㅡㅡ 결국 내가 내릴 때 따라 내리더니 호구조사 하듯이 이것저것 물어보고 번호 물어보길래 짜증나서 관심없으니까 가던길 가라고 화내고 열라 뜀ㅜ 진짜 무서웠음
나이 서른다섯에 이런 사람은 순수가 아니라 선을 모르는 거다. 이런 건 나이가 들어가며 자연스럽게 배우는 건데,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이가 많지 않은 듯... . 정신이 제대로 박힌 친구가 하나라도 있었더라면 전단지 만든단 말에 미친짓 말라며 말렸을게 뻔하니까... 술먹고 정신없어서 베푸는 친절을 인연 마냥 찾는 것도 그렇고, 같은 곳에서 기다리며 전단지까지 만들었다니 소름... 이 사람이 평소에 제대로 된 연애를 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발상 조차 안했을 듯..
여자분이 술 안취했다고 하는데 술취하고 나면 티비에 나오는 것처럼 인사불성되고 얼굴 빨개지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니에요 얼굴도 멀쩡하고 말도 또박또박하고 겉으로는 전혀 모르겠는데 담날 물어보면 자신이 그때 엄청 취해서 기억 안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한 순간의 추억으로 잊으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여러분 스토킹 범죄는 평소에 대단히 무서운 사람이나 범죄자 같이 생긴 사람들이 아닙니다. 바로 이부분이 시작점 입니다 저렇게 웃긴거에 웃지 못하고 상대가 동의 하지도 않았는데 전단지 뿌리고 사진이 있었다면 당연히 사진도 했을 거고 혼자 몇날 며칠을 여자 생각만 하고 있는데 거절 한다고 해서 알겠다고 할까요???
연락처알려달라, 사귀자 했다고 말하는 부분은 망상과 허언의 냄새가 물씬 풍기네 예전에 제주도에서 한 여자를 5년 넘게 찾고 있는 아저씨가 티비에 나옴 제주도 버스정류장에서 잠깐 대화를 나눈 여자를 찾고 있대 자기한테 분명 호감이 있었고 본인도 운명이라 느꼈던 여자를 놓쳤댄다 뒤늦게 사랑임을 깨달았대 그 당시 여자가 게스트하우스에서 일한다는 정보를 토대로 5년간 제주도에 있는 모든 숙박업소를 뒤졌지만 만나질 못 했고 여전히 찾고 있다 했음 아저씨 나이 60대 여자 나이 30대. 만났을 당시 아재 50대 여자 20대. 이거 보니까 그거 생각난다 그냥 인간이기에 베푼 친절을 호감이라고 과대망상하며 늙어서도 어린 친구들 스토킹할까봐 몹시 걱정됨 그 여자들이 걱정됨 정신차리길
나도 최근에 인스타에서 굴러다니는글 봤는데 경악이였던게 글쓴 사람 스물세살 여자인데 용돈벌이로 카페알바 시작했는데 그 카페에 단골로오시는(일주일에 한번씩) 할아버지 손님이 계신대 70대신데 사장님이 단골이시니 더 친절하고 밝게 대해달라고 요청하셔서 그렇게함 그랬더니 그 손님분 주말빼고 평일에 글쓴이 알바시간대에 항상 나타나셔서 약간 친해졌는데 한 한달쯤 지난 시점에 갑자기 할아버지가 알바 몇시에 마치냐 묻길래 몇시에 마친다하고 알려줬더니 그날 알바 다하고 나오니까 문앞에 꽃들고 있었다함........
나도 어떤 할아버지가 자기 마스크 안꼈다고 엘베 먼저 올라가라길래 괜찮다고 타시라고 했을 뿐인데 젠틀하게 보이는 분이셨는데 그 날 이후로 자꾸 반찬 가져다주고 계속 초인종 눌러대고 이상한 행동 해대서 진짜 무서웠음 우리집을 알고 있으니까.... 정신병 있으신 분이라 입원하고 나오고 반복하다가 이제 아예 입원하신듯 친절을 함부로 배풀다가 공포를 느낄 수 있다는걸 알았지....
잘 생각해보세요. 아줌마가 길 물어봐서 가르쳐주고 술 마셔서 기억도 잘 안 나는데 내가 술김에 그 아줌마보고 사귀자고 했다고 해봐요. 근데 그 아줌마가 반해가지고 전단지 날리고 사례금 100만원 준다고 하고 못 찾으니까 방송에 나와서까지 사연자님 찾고 계신다고 생각해봐요. 소름돋지 않아요? 저 같으면 그 터미널 근처도 못 가요 이제. 트라우마 생겨서. 거기 그 사람이 찾을까봐요 거기다 30대중반이 20대 초중반....진짜....사연자님 45세 아줌마가 대시한다고 생각해봐요. 여자로 보여요? 아줌마로 보여요? 지금 딱 그 꼴이에요.
본인 여자임. 롤하다가 롤친구 생겼는데 몇번 같이 하다가 카톡까지 같이 하는 사이됨. (성별공개전) 차피 진짜계정도아니고 부계정이였고 일상얘기주고받은 적도 없고 그냥 지금 롤 ㄱ? 하면 들어가서 같이 랭돌리는 그냥 그런거였는데 나중에 많이 친해져서 이름하고 성별 알려주고 나니까 갑자기 보톡걸고 대화하면서 해야 게임 잘된다 어쩌구 하고;; 그리고 사진 보내달라하고 나중에 직접 만나자 해서 걍 차단하고 롤 친구 삭제함. 근데 어느날 페북이랑 인스타에 그새끼 친추 와서 존나당황함;; 아니 내 얼굴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는데 이름하나갖고 친구한건가 ㄹㅈㄷ..?
아 갑자기 기억난다 버스타고 가다가 너무 피곤해서 살짝 졸았는데 옆자리 남자한테 꾸벅꾸벅 기댔었나봄 깨니까 목적지 지난거 알아서 개식겁해서 후다닥 내리는데 이 남자도 같이 내리는거임 그때까지도 몰랐음 이남자가 날 불러세우더니 자기가 어깨 빌려줬으니 연락처 달라고하더라 기댄것도 그때 알아서 죄송하다고 불편하셨겠다고 죄송합니다 하고 가려는데 저기요! 저 그 쪽땜에 못내리고 계속 왔다구요 하면서 진짜 집요하게 쫓아오는데 밤이었는데 그나마 번화가라 다행이지 개무서웠음 사람이 너무 피곤하면 상모돌리기 할수 있으니 쓸데없는 의미 부여하지 맙시다ㅜㅜ
@@user-oy4rm2id7z 내가 언제 토씨하나까지 완전히 똑같아야 한다고 했음? 애초에 저 상황은 여자가 먼저 번호달라고 하고 사귀자고 했다면서요 근데 남자가 번호 안준다고 한 다음 그후에 남자가 치근덕 대는거고 이 댓글 여자분은 아예 말조차 안걸었는데 남자가 치근덕 댄거고 아예 앞뒤 정황자체가 다른데 예시가 틀린건 틀린거죠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이랑 상관없이 자기경험 말할거면 저 어제 점심 냉면먹은 얘기해도 됨?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물어보는 남자가 있던가? 난 소심남이라 걍 암말도 안함. 근데 스토킹 오해 받을까봐 조마조마한 적은 있음. 역에서 버스 타서 우리 아파트 앞에 도착했는데 문제는 같은 버스 탔던 여성분이 나랑 같은 아파트에 알고보니 같은 동이었던거임. 난 내 집에 가는건데 오해 받을까봐 아파트 앞에 도착해서 흡연구역이 되는 근처에 담배 좀 피다 집에 들어갔음. 같은 동에 같은 엘리베이터 탔으면 날 스토커, 성 범죄자 오해 받을까 겁났음ㅠㅠ
근데 뭐.. 반하면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닌가..? 왜 이런걸 영화에서 보여주면 로맨스로 받아들이고 실제에선 그냥 이상한사람 취급하는지 모르겠음.. 운명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냥 순수하게 자기 머릿속에 자꾸 떠오르고 만나고싶고 그런 마음을 행동으로 옮겨서 찾는것까진 나쁜건 아닌거같음. 순수한 열정으로 볼 수도 있음. 아직까지 그 여자의 신상을 공개했다던가 어떤 그런 행동으로 피해를 끼친건 없지않슴? 그런행동까지 할거라 생각하는건 그저 댓글러들의 추측일 뿐임. 너무 비난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솔직히 인스타로 찾아보는건 평범한 범주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전단지, 톨게이트앞에 서있는건 평범하지 않지만.
@@user-ie7ox5jt9g 여자가 보고 소름끼칠수도 있는데 그런거는 안중에도 없고 지감정만 저렇게 내새우면서 전단지에 방송까지 나오는거보면 로맨스 아님ㅋㅋ반하면 그럴수도 있다는건 철저하게 저 남자분 입장이구요; 이상한거 맞는데 영화는 픽션입니다 현실이랑 구분해야합니다 영화드라마에 나오면 다 현실 아닙니다.. 현실감각을 좀 키우셔야할듯
35살 아저씬데 전단지에 여성분 추정나이보면 20대 초중반ㅋㅋㅋㅋㅋㅋ진짜 거의 띠동갑이라는 말인데 장난하시나 자기 나이또래에 맞는 사람을 만나세요 괜히 여자분 힘들게 하시지말고,, +수빈아 시끄러우니까 댓글 작작 쳐달아 너 편 한명도 없어 좋아요 수 차이를 봐라 현생을 살아 좀 ㅋㅋ
당신이 하는건 집착과 스토킹입니다. 그리고 그 여자가 어떤 인간인줄 알고 설레발 치시나요...술취한 여자가 맨정신에 한 행동도 아니고(맨정신이면 더 조심해야함;) 사기꾼 만나면 바로 피해 볼 상이네요;; 그냥 잠깐 서로 도운 훈훈한 일화인데 딱 그걸로 끝내고 이후 공포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모르는 사람 찾는다고 200만원 쓰는게 정상인가... 초면인데 모든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고ㅠㅠ 정 첫눈에 반했으면 용기내서 번호라도 따든가 소름끼치는데 본인은 진지해서 더 어이가 없네 정신차리세요... 쌩 초면에 여자가 그런 얘기를 했다는건 그냥 여자가 술 취해서 그런겁니다 그 여자 기억엔 이미 님이 없을지도... 적당히 삽질하시고 순수한 의도였든 간에 소름끼치는건 똑같아요 스토커도 아니고 앞으로 누구를 만나든 그러지마세요 제발
근데... 다들 너무 욕만 하시는데... 저분 입장에선 운명적으로 느끼시구.. 여자분이 사귀자고도 하셨으면 설레일수도 있다구 생각함. 너무 강렬하니 찾고싶을수도있고.. 근데 막 전단지 만들어서 잊지못하고 계속 저러는건 좀 문제가.. 순수한거같으시긴한데 좀 정도가 지나치긴함... 뭐 나도 어릴땐 누군가가 너무 강렬해서 찾고싶던적도 있고 찾은적도 있는데 결말은 다 안좋았음.. 그냥 그런인연은 그 자리에서 망설임없이 다음부턴 결정하고 이렇게 후회를 안만드심이.. 모든게 타이밍이라는게 있더라..!
망상장애가 있어보이네요 연애 망상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특징이 대게 갑자기 상대가 사귀자 했다, 결혼하자 했다라는 전혀 상황에 맞지 않는 과도한 이야기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들어보면 사연도 특이하고 드라마틱한 경우가 많구요 주로 연예인이나 유명인에게 망상장애를 느끼지만 전혀 일면식이 없는 사람에게도 망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조심스럽지만 의심스러워 병원 진료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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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사회성없는 모쏠남을 왜 싫어하는지 이유를 보여주네. 장난이든 술취해서든 조금이라도 여지를 주면 평생 스토커 ㅋㅋㅋㅋ
와.. 진짜 공감이요ㅋㅋㅋ 친절하게 대해주면 사랑인줄 착각하고 졸졸 쫓아다니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ㅠ
진짜 역겨움
ㄹㅇ 당해보면 앎. 공포임 자기혼자 환상
저건 모솔도 모솔인데 저사람이 이상한거
경험 없는 여자도 첨엔 저렇게 이상한 경우가 있음
방금 첨본 여자를 지켜주긴 뭘 지켜줘ㅋㅋㅋㅋ
여자분은 첨부터 끝까지 술주정 그 자체구만
혼자 만취한 여자의 망령과 사랑에 빠짐ㅋㅋㅋㅋ
망령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진심.... 금사빠 중에서도 이거는 호스피스급이네요
진심 상상으로 끝내야 될 일을,,,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거 같음..
@@user-ed2pp9ic6c 호스피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초반 어린애가 가볍게 하는말에 죽자고 달려드는 35살 남자라니.....
소름끼친다
가볍게하는말이 저런거면 그여자도 제정신아닌데..
@@yj1314술주정 하나에 전단지 뿌려가며 미친듯이 찾아다니는게 제정신 아닌거지... 번
15살
이게 진짜 팩트다 ... 저런 남자들 진짜 자기세상에서만살아서 남얘기안듣고 하나에 꽂혀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있는 남자들 있음 그게 여자를 향하는 마음이면 진짜 소름끼치더라 옆에서 보는데
여자의 일기: 친구들이랑 과음하고 필름 끊긴 상태로 막차 타고 집에 가려다가 어떤 남자와 무슨 일이 있었던 거 같은데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
제대로 끊겼으면 남자 기억도 안날지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게 레알 ㅋㅋㅋㅋ
이거지ㅋㅋㅋㅋㅋ
👍
전단지부터는 좀 무서워짐. 저분 가족분들 지인분들 직장동료분들 이 방송보시면 저분 좀 말려주세요. 여자분이 실종된것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이 터미널에서 전단지를 뿌린다니,,, 생각할수록 소름이니요 제발 멈춰주세요. 상대방의 입장도 좀 고려합시다. 그냥 꿈이었다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네요.
진심 주변에 이런게 잘못됫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는것도 불쌍하네
드라마 같아서 계속응원했는데 제 생각이 바뀐건 전단지 나오는 순간이었습니다
@@user-jy3ts6dk7d
그것도 이름 나이 사진 아무것도없이 키와 인상착의만 써놓고 사례금 100만원이라고 만든 전단지
그것도 전단지알바까지 구해서 터미널앞에서 돌리고있다네요
어떻게 그렇게까지하는지ㅠ
그냥 자기일열심히하면서
좋은여자 만날기회를 만드는게 나을거같은데 넘 안타깝네요
건전한모임을 나간다든지
취미생활동아리 하다보면
인연이 생기던데......
사진이라도 찍었어봐.. 진짜 개소름일듯
실종신고인줄알았음ㅋㅋ 전단지드립은 좀 소름이네ㅋㅋ
도대체 터미널에서 잠깐 대화 나눈 분을 왜 전단지까지 만들 정도로 집착하는거지? 내가 이상한건가...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네
누구 상식으로도 이해하기가.....
정신병동
저건 병이다
로멘스지... 영화 세렌디피티 보셈. 나도 예전에 길에서 음료수 받았는데, 날씬 이쁜 20초 여성한테... 데이트 가는 길이라 그냥 쌩깠음. 가끔 그 모습이 떠오름.
세상은 넓고 신병은 많다
은행원, 편의점 알바생, 간호사들이 남자들한데 냉랭해지는 이유..... 웃으면서 응대해주면 바로 고백공격 들어옴.. 20살짜리 알바생한테 50대 유부남이 고백공격 함..
아 진짜 자기객관화 좀 제발!!!! 구역질 나옴
@@Idkfmffo03o 대구 달서구 여고 교문 앞에 '60대 할아버지 애 낳고 살림할 여자 구한다'고 현수막 건 뉴스 못 봄?? 현실에선 더한 일도 일어나기도 함. 물론 저 사건은 너무 쇼킹한 극소수 사례고. 40-50대 아저씨가 20대 여자 알바생한테 플러팅하는거 흔하디 흔함.
@@Idkfmffo03o남자들은 존나 속편해서 좋겠다
@@user-rn4yz1ob2z얘는 솔직하네 ㅋㅋ
@@sumx2r아버지께서요..? 아이구.. 많이 힘드셨겠어요..
난 가끔 이 프로가 무섭다... 자기 객관화가 안된사람들이 나와서... 로맨스니 뭐니 포장되서 나와서 위로받고 응원받고... 결국 나아지는게 뭐지
원래 상담이란 게 그런거더라구요.
저사람도 퐁퐁남인것같아요
@@Superpremium_parkway퐁퐁은 돈이 존나 많아야 퐁퐁이고... 저 사람은 술주정 부리는 여자에게 지혼자 반해서 쫓아다니는 촌놈이고
사례금 백만원부터.. 소름임,, 35살에 연애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안타깝긴하지만.. 지금하는 행동자체가 스토킹이고 범죄임.. 본인은 간절하지만 남이보기엔 비정상임
완전 비정상
ㅠㅠ
@@AB-df5mt 타인이 느끼는거에 따라 틀린거죠ㅎㅎ 일리는 있는데 요즘같은 시기에 의견들은 다양하죠
진짜 첫연예가 진짜 중요한듯해요 저도 심하지 않았지만 처음 사겼던 여자친구가 자꾸바람피워서 집착이 좀 있엇는데 그냥 헤어졋어야 되는데 너무좋아했어서 용서해줬는데 그게 쌓이다보니 집착을 좀 했던거같아요 지금생각하면 창피하네요 지금은 진짜 집착안하고 변했습니다 10년도 더 되었네요 집착은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연애하시길
소름끼쳐서 범죄자상으로 보일지경..
사람 찾는 전단지는 가족, 목격자, 범죄자 찾는 이유 빼고는 용납 불가입니다.... 특히 이 사연처럼 모르는 사람 찾는거는 더욱더요 정신차리시고 현생 사세요
이게 정답이지
뜬금없이 남이 나를 찾는다는 전단지 뿌리고다니면 개무서울듯
강아지두
ㅇㅈ 스토킹의 시초가되는 행동이죠....
미아도 ㅇㅇ...
사연남은 지 인생에서 저 여자 놓치면 앞으로 만날 여자가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집요하게 저짓하고 있는 듯.. 뭐 대단한 인연이나 상황도 아니었는데 상대는 신경도 안쓰고 모르는 낯선 사람이 너 아니면 안된다는 마인드로 집착하고 있다는 게 이게 뭔일이고.. 저런 인간들 보면 너무 머리아픔. 현실감각이랑 인지능력 이런 게 없는 사람들 같아..
35살이 20대 초중반 찾고 앉잇네... 삼촌 뭔 호감이에요 그 여성분은 삼촌 같아서 잘해드린 거임
솔직히 외모가 모쏠일정도는 아닌데.... 모쏠일수밖에 없는 가치관 성격 가지고 있네.. 저런 남자한테 걸리면 인생피곤해집니다
나는 썸넬만 봐도 저분이 모쏠끼가 느껴졌는데
이런 사람 조심해야해요. 자신 속에 있는 이미지로 사람을 막 밀어붙임. 자기가 생각한 이미지가 아니면 막 혼자 실망하고 상처받고 심지어 화까지 냄.
ㅇㅈ사겨도 본인이 생각했던 이미지 아니면 실망하고 금방헤어질 스타일
에이 그건 모르는 일이죠
ㅇㅈ
@@user-ie7ox5jt9g 뭘 몰라요 벌써 상대에 대해서 혼자 환상 가지고 저러고 있는데 ㅎㅎ
@양콩 나르시스트하고는 전혀 상관없어. 나르시스트는 현재 한국의 영부인이자 콜걸인 김건희, 줄리같은 애들을 나르시스트라고 하는데, 어딜봐서 이남자랑 김건희랑 공통점이 있니? 이남자는 연애 고자이고 줄리는 돈있고 권력있는 남자라면 모두 지 남자로 만들어버리는데.. 완전 다르지.
와 진짜 소름돋는다 잠깐의 호의를 저렇게 착각하고 전단지까지 만들고 사례금도 준다 하면서까지 찾고… 무물보까지 나왔다는 건 저 짓이 욕먹을 짓이라고는 생각 못하고 자기의 운명을 찾아서 그 상대를 찾은 그런 로맨틱한 상황이라고 생각한거잖아.. 소름돋아 진짜
혼자 로맨스물이라 생각하는 것 같아요 남들한테는 그냥 공포물 추격스릴러임ㅋㅋㅜㅜㅜㅜ
그것도 상대방은 술취해서 한행동임
@서은 술취해서한말이자나 ㅋㅌㅋ딱봐도 꽐라돼서 한말 저여성분은 저영상봤다해도 절대저남자얼굴모름 ㅋㅌ 자기말하는지도모를걸?
스토커 정신질환이지 ㅇㅇ
내 말이
로맨틱으로 포장하기엔 누가 들어도 여자가 만취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물어보살까지 나오는거 주위에 아무한테도 말 안했나? 이런 터무니없는 망상을 듣고도 아무도 안말린게 신기하네...
주위에 사람이 없나봐요
말려도 안 들었겠지
대학교 새내기때 사회성이 부족해서 못어울리던 동기가 있었는데.. 진심으로 측은지심 때문에 좀 잘해줬는데 갑자기 저한테 연락오고 뭔가 이상해서 거리를 뒀더니 장문의 카톡이 왔더라고요.. 뭐 오해하는거 있냐는 내용이었나.. 뭐 자기는 잘해보고 싶다면서 자기가 잘못한거 있냐고 했던거같은데.. 기억도 잘 안나는데 여튼 그거보고 소름이 끼쳐서.. 이건 면전에 대고 말해야겠다 싶어서 기숙사 카페에서 만나서 오해하지 말라고.. 단 한번도 그런 생각 가져본적 없고 너가 동기들이랑 어울리는게 서툰 것 같아서 좀 잘해준거일 뿐이라고.. 그렇게하고 끝냈는데 그러고 아예 말도 안하고 지내다가 2학년이 돼서였나.. 이제 너무나 먼 기억이니까 우연히 캠퍼스에서 만나서 기숙사까지 같이 걸어가며 스몰토킹을 했는데 맞은편 여자분이랑 인사를 하더라고요 그러더니갑자기 아… 하면서 머리를 부여잡길래 왜그러냐고 했더니.. 저 여자가 오해하면 어떡하지.. 하면서.. 저랑 같이 걸은걸 후회하더라고요;; 딱봐도 여자분 됙 인기 많은 스타일의 여성분이신 것 같고 그냥 친절한 사람이라 인사 좀 한 것 같은데.. 또 혼자 썸타고 있더라고요ㅋ.. 그래서 와.. 이건 정신병이다 싶어서.. 그냥 병먹금 하고 그때가 그 친구와 마지막 대화였습니다..
소름이 돋네..ㅋㅋ
혼자 망상오지네요
저런것들하고는 눈도못마주침
눈만마주쳐도 자길 좋아해서 쳐다봤다고 착각함
오 그거 내 얘기 아니노 ㅋㅋ
혹시 경기북부 쪽 학교인가용..?ㅋㅋ
@@user-cx4hj5yi4k 네...
전단지를 만드는거 자체가 ㅈㄴ 소름임 제 발로 방송 나와줘서 고마워요🙏🏻🙏🏻
일반인이 방송에 아무생각없이 나오는건 인생의 낭비다 ㄹㅇ...
합장 이모티콘 진짜 ㅈ나 패고싶다
tv에 나올 짓 하지 말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다
진심 오은영 선생님만큼이나 서장훈이 여러 사람 구제한다
댓글 졸라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은영 선생님으로도 안되면 서장훈에게 팩트로 두들겨맞는 방법밖에는...
@@bohemianwandering 정답...
이댓글 너무웃기네욕ㅋ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 저거 여자가 진짜 술취한것도 아니고 사이비 포교하는 작업자였을듯...
장소도 종교쟁이들 제일 판치는 터미널, 차 놓쳤다는 핑계로 대놓고 곤란해하면서 대화 틈,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자연스럽게 호구조사 들어가고 성격파악하다가 걍 중간에 쫑난거
부정적인 댓글이 대부분인데
제작진이 댓글을 막지 않은 이유는
댓글보고 정신차리라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팩트
ㅋㅋㅋㅋ맞는듯
사연자가 닫을지 말지를 정하는 거래요~
사연자는 혹시 그 여자가 댓글 남길까봐 열어두는 듯..꺄악
@@user-qj9in3co5p 헠
스토커들이 보통 저렇게 시작함............ 여사친중에 한명 일끝나고 집가다가 대가리깨진사람 119신고해줬는데 며칠후에 찾아옴. 일하는곳 어떻게 찾았냐니까 그때 119대원한테 신고할때 위치 말해주는거 기억해서 그 근처 아무매장 다 들어가서 찾았다함. 부담스럽다고했다는데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매장앞에서 쭉 기다림. 퇴근할때 너무 무서워서 남친불렀더니 사라짐. 나중에 야밤에도 전화오고 카톡와서 남친이 만나서 얘기해보니 사고난 날 날 걱정해주는 모습이 사심없이는 할 수 없는 눈빛과 행동들이었다. 그건 사랑이다. 이건 쌍방이다 시전. 팰수도 없어서 경찰에 신고했더니 전 남자친구라고 구라깜. 그렇게 한 6개월 시달리다가 아예 이사와서 벗어났음. 위험해보인다 저 양반도..
으아 개소름
이 영상 보면서 딱 걔 생각남ㅠㅠ
생명을 구해줬더니 스토킹하다니..
대가리 깨진 와중에 119대원한테 하는 얘기를 기억했다니 그런 정신력이면 뭘했어도 어디서든 인정받고 사랑받는 사람이였을건데
이런사람들 보통은 부모한테 사람을 못받아서 아주 작은 호의에도 확대해석을 해버리고 스토킹을 함
저건 진짜 순수 한게 아니라 멍청한거임,,,;;
딱봐도 이야기할때 흐름에서 사귀실래요? 하는거 그냥 농담으로 던진 말인거 보이는뎈ㅋㅋㅋㅋㅋㅋㅋ그걸 고대로ㅋㅋㅋㅋ받아드리다니,,,
관상이 멍청해보이긴함
그 클럽에서 만나서 한번 본 누나 2년간 못잊었다는 사연자관상이랑 비슷함....
ㅇㅈ 눈같은 거 ㅈㄴ비슷함
진심 그생각함
그래도 외적으로는 그사람에 비해 나음....ㅋ
처음 뛰어가서 매표소 알려줬다고 했을 때부터 여성분이 만취였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맞는 것 같네....
아니 근데 사연자 35살이라면서요 상대방은 20대초중반 추정이라며 객관적인 판단이 안되나
아는 사이어도 인연이 닿을 확률이 낮은데 심지어 생판 모르는 사람....ㅎ
몇 번씩 터미널 찾아가서 막차 때까지 죽치고 있는 것도 경악스러움
그리고 방송까지 나옴.. ㅎㄷ ㄷ
순수한것보다 좀 멍청한듯..
다른댓에 저 전단지 직접 받아봤는데 저분이 돌리는것도 아니고 알바 고용해서 돌리는거래요;;.....하........
@@user-cw2lh7tj5t 와...개무섭다 저 스토커새1끼
이것은 병입니다.
지난번 짝사랑집착 착각남 사연도 그렇고 이런류 사연 볼때마다 이수근씨 단독진행 아닌게 다행인 것 같아..
이수근씨 멘트엔 항상 다정함 다독여줌 희망같은게 섞여있어서 이런 단호해져야하는 상황에선 오히려 독이됨.
여기서도 서장훈씨가 팩폭 묵직하게 날려줬는데 막판에 이수근씨가 또 사연자 희망회로 돌리게끔 만드는 멘트를 날려버림ㅜ '여자분이 이 방송보고 자기인거 알면 꼭 연락올거다' 이런거...
출연자 생각해서 최대한 상처 안받게 말하는 마음은 충분히 알겠지만, 여자 많이 안만나보고 본인만의 환상이 있는 타입에겐 그런말 차라리 안하는게 나음ㅜ
모쏠에 전단지까지 만들 정도의 사람인데 저런 긍정적 멘트 들으면 앞에 조언 다 무시하고 연락오겠지 기대하고 희망회로 돌릴 수도 있을 것 같아..
안그런다면 다행이고.
아무튼 이런 집착, 스토킹에 근접한 사연 볼때마다 서장훈씨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함.
이수근씨는 좀 생각없이 말하는것같아서 가끔 짜증나더라구요 ㅜ
대신 이수근씨가 단호하실때도 있어요! 주로 결혼생활 부부간의 갈등이나 아이와의 트러블? 아무래도 결혼하시고 아이도 있으셔서 그런문제들은 단호하시더라구요! 서장훈씨는 반면에 미혼남녀의 연애 이런쪽에 단호하시구..ㅋㅋ
@@user-qj6kp6go1v 그것도 '그냥 부부간 무조건 남자가 져주고 여자와 아이가 짱짱!' 이걸로 단호한 게 끝임 ㅋㅋ
@@user-kx7le4io2e 계속 옆에서 똑같이 과하다며 몸소 재현까지해가면서 아닌것같다라고 하시는데요..?? 같은거 보고있는거 맞나?
전 좀 다르게 생각함 서장훈씨가 팩폭으로 뚜드려패실 때 항상 사연자들의 표정이 굳어짐 이수근은 방송이기 때문에 혹시 차가워보일 방송 분위기를 좀 완화해보고자 좀더 부드럽게 얘기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느낌 왜냐면 윗댓글처럼 단호하실 때도 있거든요
번호 안 알려줬으면 끝이지.. 뭘 또 찾고있냐
진짜 의미부여 쩐다 여자인 제가 봐도 여자분이 술 만취였거나 다단계일 확률이 더 높은거같아여
그러니까요
다단계나 사이비이단에 빠진여자같은데ㅋㅋ
만취거나 도믿걸이거나
이래서 어른들이
촌놈한텐 손도 흔들어주지 말라고한거구나.
그런 말이 있음?ㅋㅋㅋㅋㄲ
울엄마랑 외할머니가 항상 나한테 하시던 말씀임ㅎㅎ
어른들의 지혜란🙃
@@Ryan-kx1wz 어릴때 자주들음 ㅎㅎ 관심없으면 절대 웃어주지말고 칼같이 쳐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이건뭐
죠랄하네
남자가봐도 쎄하고 무서워.. 눈빛부터가집착 광기가 보여....
제발 호의와 호감을 구분하시고, 취김에 한 말이나 행동은 사람에 따라서 걸러야해요
@@user-zg1tg8cv1n선은 넘지 마라
광기같은소리 하고잇네ㅡㅡ
사실 저 사연 듣기 전에 보면 인상 순하고 착하게 생김. 사연 듣고 나니까 저렇게 보이는거지
상식적으로 데이트한번 못해본 사람에게 저렇게 빠진다는거면 저사람 삶이 얼마나 삭막한건지 가늠도안되네 소름끼치면서도 안타깝지만 소름끼침
6:49 사진이라도 찍어놓지??... 이수근도 존나 이상한데
와...ㅠ 나 동아리에서 술 취해서 토하는애 등 세번 두들겨 줬다가 스토킹만 8년을 당했다. 안 사귀면 죽이겠다고 칼들고 찾아오고 주변 사람들 나 모르게 다 끊어내고. 경찰에서는 무관심으로 대응하라고 하고. 근데 걔가 말한거랑 진짜 비슷하네. 다들 토하는거 더러워하는데 토하는거 신경 안쓰는거에 감동했다고. 아니야. 다른 애도 두들겨줬고 난 바톤터치 받아서 세번만 두들겼다고 다른애는 숙취해소제 사줬는데 왜 나냐고!!ㅠㅠ 그 뒤로는 싸가지없단 말 들어도 아주 작은 호의도 안보여준다. 제발제발 그러지좀 마라. 별 의미없는 행동도 있어...
헐?
맞음 작은 호의도 배풀어주면 안됨
내 여사친은 편의점알바할때 웃으면서 인사했다가 50대 돼지탈모아저씨가 계속해서 들이댔음 반스토킹 결국 그만둠
소울리스좌 처럼 영혼없이 일해야함 호의1이라도 베푸는순간 발정난개마냥 달려듬
준태야 지어내더라도 닉넴은 바꾸고 지어내자 좀ㅋㅋㅋ
뭔 소설써서 베댓 갈려고하냐
@@arigatto0155 여자애가 스토킹한 거 아님?
@@arigatto0155 ㅋㅋ시발 준태가 여자였노 ㅋㅋㅋㅋ
저거 쫌 위험해 보이는데...
이야기 들을때 웃음이 나는게 아니라
소름이 끼치는건......
저도 같은 생각....... 저런 사람들있어서 친절을 막 베풀기도 망설여지고 그럼
@@user-hh4pc9ow8e 저 이야기하는거도 자기만의 망상만 아니길...
차라리 망상이 날수도잇어여.... 저여자분이 넘 무서울거같아여...🥲
저도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온몸에 소름이 돋네요.. 여자분 부디 무사하셨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스토커가 대놓고 스스로 방송에 나오네..전단지 구형,신형 진짜 개소름돋는다 ㄷㄷㄷ
술마시면 관대해지는 여자분들 조심하셔야 함....막 기분따라 세상이 예뻐보이고 베풀고싶고 해도 이런 사람 만날 수도 있으니까.....
상식적으로 이해안되는 사람은 결국 무슨일낸다..저런애들이 스토커로 변모할가능성이 농후함...연애폭력 스토커 살인 저질르는 애들이 첨엔 저렇게 착해보이는애들 많음..
불안해하는데 니가 돈을 왜 줰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기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꽃뱀이 좋아할 스타일이네
ㄹㅇ 만약에 여자가 생각없이 돈 받았으면 남자가 강간하고 성매매라 신고못한다 입털면 완전범죄임 ㅋㅋㅋ
@@llillilliillllll ?? 이게 몬소리에여 저 전단지남이 여자를 협박한단건가요
@@full_love 여성분이 모르는 남자가 돈 준 거 받으면 강간 당해도 상대 남자가 성매매라고 발뺌한다는 뜻인듯.... 아무리 돈 주려한 게 이상하긴해도 말넘심
정상적인 여자는 처음보는 남자에게 사귀자고 안해요ㅋㅋㅋ
진짜 맞는말이예요
정답!!!
그리고 그여자도 같은감정이었으면, 여자가 이미 먼저 남자 찾았겠지. 저남자는 혼자 망상에 사로잡힌 또라이에 스토커임
정상적인 남자도 처음보는 여자에게 사귀자고 안해요ㅋㅋ
이 답글이 의뢰자한테는 산삼과 같다.
잃어버린 강아지 찾는 것도 아니고… 전단지 돌려서 누가 여자 잡아다주면 뭐 어쩔건데..? 여자의견은..???? 대화 딱 들어보니 만취한거밖에 답이 없는데 ㅋㅋㅋ 스토킹 ㅅㅂ..
순수는 어린아이들이 하는게 순수고ㅋㅋㅋ
성인이란 단어랑 순수라는단어는 서로 모순되는단어라 같은 문장에 있을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토킹이 별다른게 아니다.. 진짜 소름돋네
@@89218 남여상관없죠
에이...진짜 좋으면 방송나올 수도 있지 모든걸 다 스토킹으로 몰아가네... 착한의도를 너무 스토킹으로 몰아가지마셈..
스토킹은 아닌거 같은데
수원 길거리에서 저 전단지 직접 받아본 사람입니다..
저분이 직접 돌린건 아니고
알바 써서 전단지 돌리게 하던데
전단지 보면서 진짜 골때렸던 기억이 나네요..
@@쿠리해 이런 사람들이 선동으로 사람 죽일 사람이지 선동질 좀 그만 해라
공산당 출신이니? 스토킹? 이름도 모르고 연락처도 주겠다는 거 안 받고 후회해서 하는 행동인데 과한 건 맞지만 너도 과하다~
진짜 서장훈이 사람 여럿 구한다 진심ㅠㅠ
저런 사람들 팩트 그 이상으로 조져버려도 정신 차릴까 말까인데..자신만의 소신이 너무 강해 작은거에 크게 반응하고 의미부여하고 답도없지
사연자분 지금 하시는 행동 스토킹이랑 다를 바 없어요. 술 취해서 헛소리 하는 여자분을 이상하게 안보고 저걸 운명이라고 여기고 전단지 돌리고 터미널에서 막차시간까지 기다린다는게 매우 소름끼쳐요. 술취해서 자기가 헛소리 지껄였던 얼굴도 기억 안나는 남자가 자기를 찾고 있다는 거 알면 너무 무서움;; 제발 그러지 마요 ㅠㅠ 당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무서워요 ㅠㅠ
알지도못하는데 머가 무서워 ㅋ
완전 공감이요~ 상대방은 기억도 못할 수 있는데 죽치고 기다리는거나 전단지 만들어서 돌리는건 스토킹과 다를 바 없음~ 소름끼치게 하지말고 제발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제 생각에는 스토커라고까지 얘기 하는 건 좀 무리가 있지만,,사람에 따라 전단지 까지 돌렸다는 걸 방송보고 알았다면 소름 돋을 수도 있겠네요..그리고 혹시라도 쓸데없는 오해 받지 않도록 멈추시는 게 맞을 거 같아요...정말 스토커 라고 생각해서 억울한 누명 쓰면 큰일이니까요
죄송하지만 여성시대 아니시죠? 느낌이 세해서...
@@red-s4e 너도 모쏠이냐ㅋㅋㅋㅋ
이거 보니 생각난 친절했다가 봉변당한 과거… 7년도 더 전에 같은 학원 다니는데 붕어빵 한봉 사다 마주쳐 나만먹기 미안해 한국인 정신으로 하나 준게 다인 관계인 같은반 남자가 학원버스 타고 밤 11시 집앞까지 뒤따라왔던거 그때 거절했고. 깔끔하게 수긍하는 듯 보였는데. 그 사이에 저는 모르고 저희 아빠는 뒤따라오는거 목격해서 그애 전화번호 받고 혼내고 그 뒤로 뒤따라오진 않았던 붕어빵남. 학원 종강할때 각자 대학가면서 친구들이랑 헤어지는게 슬퍼서 울었더니 멋대로 와서 제 눈물 지 손으로 닦고; 소름 그게 완전 끝인데. 7년 뒤에 번개장터에 번호로 검색해서 제 주소 알아낸거... 그 뒤로 중고거래 보낼때 주소 안적고 받을때 편의점으로 받아요. 최근에는 당근거래 나갔다가 아기있는 분 같길래 흔쾌히 가격 저렴하게 주고 송금 해준다는데 계좌복사 기능도 모르길래 제가 찍어드릴게요 하고 찍어준게 다인데. 너무 착하셔서 커피 마시고 얘기하면서 지내고 싶다며; 싫으면 그냥 카톡만 하자고 영어 가르쳐 주겠다고 영어 잘한다고 ㅋㅋ 유부남이 동네 여자랑 왜 얘기하고 커피 마시려 함?; 3-4번 거절해도 카톡아이디 알려달라 그랬던 사람. 거래 후기보니 아기 용품도 샀던 사람이고 여자 악세사리라 경계없이 직거래했는데. 유부남이 이러니 더 소름돋았음 거절해서 쫓아올까봐 일부러 길도 돌아가고 운동하는척 왔다갔다 하면서 따라오지는 않았나 확인하고 들어가고 엘레베이터 층도 다르게 눌러서 계단으로 집 갔어요. 혹시나 또 그 자리에 있을까봐 며칠은 거래 장소 지나가지도 않았는데… 저 여자분도 저런 행동이 정상은 아니라 술취했거나 뭐 이상한 상태같은데. 호감 있다가도 오히려 전단지 봤으면 놀라 학을 뗐을 겁니다. 들이대는 사람 입장에서는 로맨스라 생각하니 무섭네요. 어렸을때는 친절한게 당연한거라 생각하다가 1을 1로 받아들이지 않고 15까지 앞서가는 분들 만나면 점점 친절하면 독된다는 걸 배우더라구요. 별거 아닌 에피소드를 추억으로 간직하지 꼭 해결해야겠다는게 집착으로 보이네요. 사례금 100만원이면 뭐 들은 지인 제보라도 하란건가요..
와...개소름이다;;; 나도 옛날에 버스 기다린다고 정류장에 앉아 있는데 어떤 남자가 본인 차가 고장나서 수리중이라 버스 타야 되는데 오랜만에 타는 거라 노선을 모른다고 갈켜달라길래 인터넷 검색까지 해가며 알려드림. 근데 보니 나랑 같은 노선이길래 제가 타는 버스 타시면 된다 하고 버스 탔는데 환승할 때마다 내 옆자리만 앉아서 말걸드라;; 근데 더 웃긴 건 목적지는 다르고 그 남자는 나보다 일찍 내려야 해서 여기서 내리면 된다 하니 알겠다고만 하고 계속 타고 가는거임ㅡㅡ 결국 내가 내릴 때 따라 내리더니 호구조사 하듯이 이것저것 물어보고 번호 물어보길래 짜증나서 관심없으니까 가던길 가라고 화내고 열라 뜀ㅜ 진짜 무서웠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X신들 많네요..
나이 서른다섯에 이런 사람은 순수가 아니라 선을 모르는 거다. 이런 건 나이가 들어가며 자연스럽게 배우는 건데,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이가 많지 않은 듯... . 정신이 제대로 박힌 친구가 하나라도 있었더라면 전단지 만든단 말에 미친짓 말라며 말렸을게 뻔하니까... 술먹고 정신없어서 베푸는 친절을 인연 마냥 찾는 것도 그렇고, 같은 곳에서 기다리며 전단지까지 만들었다니 소름... 이 사람이 평소에 제대로 된 연애를 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발상 조차 안했을 듯..
지나가던 모솔도 이건 아니다란걸 압니다………
나 모솔인데 내가 여자 입장으로 생각해봐도 소름 돋을듯
연애 여부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수원 길거리에서 저 전단지 직접 받아본 사람입니다..
저분이 직접 돌린건 아니고
알바 써서 전단지 돌리게 하던데
전단지 보면서 진짜 골때렸던 기억이 나네요..
@@user-dc5ki6ir8e 헐 대박..시골도 아니고 수원이었군요ㅜㅜ
여자분이 술 안취했다고 하는데 술취하고 나면 티비에 나오는 것처럼 인사불성되고 얼굴 빨개지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니에요
얼굴도 멀쩡하고 말도 또박또박하고 겉으로는 전혀 모르겠는데
담날 물어보면 자신이 그때 엄청 취해서 기억 안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한 순간의 추억으로 잊으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내가 그럼... 늘 멀쩡하게 집에 택시타고 잘가서 사람들이 술 진짜 쎄다 미쳤다 그러는데 어느순간부터 늘 기억이 없다....
그런 사람 저예요 ㅋㅋ
나는 엄청 만취 상태인데
색깔 하나 안 변하고
사람들은 저더러 말짱하다고
ㅇㅈ..아마 그 여자분은 그런일이 있었는지조차 기억 못할듯
@@sss8018 방송을 봤어도 자기 얘기인지 모를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방송보고 불현듯 기억이 떠올라도 내가 저랬다고??이러면서 자괴감 들어서 연락 안할듯ㅋ
삼각형눈에다가 얇고 작은 입술... 관상학적으로 피해야하는 전형적인 얼굴인데...
그놈의 관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단지 200만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200만원 공중분해했네 그냥 이정도면 삽으로 땅파서 200만원 묻고 콘크리트로 덮어버린수준
공중분해라뇨~ 자영업자 분들에게 나눔간거죠 ㅋㅋㅋㅋ
서른다섯이 20대 초반인 사람하고 다시 만나서 뭘 어쩌겠다고 저리 현실을 못 사시는지.. 정신 좀 차리세요 제발
만날수도 있죠 성인인데
서로 좋다면야 나이가지고 뭐라 하면 그건 오지랖이죠.... 둘다 성인인데... 근데 이건 집착과 허언 그리고 스토킹 같다는게 문제죠 ;
뭘 만날수도 있어 35살 여자가 20대초 남자 대학생 만나려고 방송 나왔다고 생각하면 답 나온다.
@@user-tf8kt6rw7h 미래 딸이 20살에 35살 남자 만난다고 생각해봐요
전 잘만나고있답니다.
저렇게 계속 생각날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면 상대방은 그 반대일 확률 매우 높음
떡상이 예상되는 댓글 입니다.
(대학 동기 이름이랑 똑같아서 순간 놀랐음다ㅋㅋ)
일반인이 왜 연예인 좋아하겠어..
미치게 잘생기고 이쁘고 매력적이니까 좋아하지.그만큼 상대적으로 자기 외모가별로고 여자는 이쁘고 괜찮으니까
저렇게 마음에 든거지.
여러분 스토킹 범죄는 평소에 대단히 무서운 사람이나 범죄자 같이
생긴 사람들이 아닙니다. 바로 이부분이 시작점 입니다
저렇게 웃긴거에 웃지 못하고 상대가 동의 하지도 않았는데
전단지 뿌리고 사진이 있었다면 당연히 사진도 했을 거고
혼자 몇날 며칠을 여자 생각만 하고 있는데 거절 한다고 해서
알겠다고 할까요???
미용실에 오는 손님 다 사랑하겠다
아 미친 ㅋㅋㅋㅋ 현웃 터짐 ㅎㅎㅎㅎㅎ
저기요 여자들이 그냥 길에서 보고 바로 사귀자고 할만한 외모가 절대 아니시거든요
그여자분 백퍼 그쪽한테 호감느껴서 그런게 아니고 술취했거나 마약했거나 아님 좀 모자라거나 그중하나일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외모 그런건 상관없는데 비하하면서 연관 짓는 건 좀 아닌듯
마약ㅋㅋㅋㅋ
얼마나 제대로된 연애를 못해봤으면 그런이상행동에 설레일까요ㅠ
누가봐도 술취한여자가 재미삼아 해본말같은데.......
연락처알려달라, 사귀자 했다고 말하는 부분은 망상과 허언의 냄새가 물씬 풍기네 예전에 제주도에서 한 여자를 5년 넘게 찾고 있는 아저씨가 티비에 나옴 제주도 버스정류장에서 잠깐 대화를 나눈 여자를 찾고 있대 자기한테 분명 호감이 있었고 본인도 운명이라 느꼈던 여자를 놓쳤댄다 뒤늦게 사랑임을 깨달았대 그 당시 여자가 게스트하우스에서 일한다는 정보를 토대로 5년간 제주도에 있는 모든 숙박업소를 뒤졌지만 만나질 못 했고 여전히 찾고 있다 했음 아저씨 나이 60대 여자 나이 30대. 만났을 당시 아재 50대 여자 20대. 이거 보니까 그거 생각난다 그냥 인간이기에 베푼 친절을 호감이라고 과대망상하며 늙어서도 어린 친구들 스토킹할까봐 몹시 걱정됨 그 여자들이 걱정됨 정신차리길
아 ㅅㅂ 30살 이상 차이인데;;;; ㅠ
아 그거 저도 봤는데 진짜 소름 돋았어요...나이값 좀 하지 무슨...
이래놓고 나중에 너도 나 좋아한 거 아니였냐며 칼로 찔러 죽임 ㅠ 이런 사건 너무 많음
나도 최근에 인스타에서 굴러다니는글 봤는데 경악이였던게 글쓴 사람 스물세살 여자인데 용돈벌이로 카페알바 시작했는데 그 카페에 단골로오시는(일주일에 한번씩) 할아버지 손님이 계신대 70대신데 사장님이 단골이시니 더 친절하고 밝게 대해달라고 요청하셔서 그렇게함 그랬더니 그 손님분 주말빼고 평일에 글쓴이 알바시간대에 항상 나타나셔서 약간 친해졌는데 한 한달쯤 지난 시점에 갑자기 할아버지가 알바 몇시에 마치냐 묻길래 몇시에 마친다하고 알려줬더니 그날 알바 다하고 나오니까 문앞에 꽃들고 있었다함........
아 소름돋아;;;;
맞아 맞아~ "잠깐 앉아봐요" 가 만취임 ㅋㅋㅋㅋㅋ
정상적인 사고가 아닌데.. 이런사람이 방송에 나올 정도로 많은건가요? 너무 무섭네요…
십년전에 세달해봤다고 하니까 그만 얘기하라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라는걸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시는듯... 잠깐 만남에도 운명적이라 느끼고.. 역시 연애 못하는 사람 보면 이유가 있음ㅋㅋㅋㅋ
ㅋㅋ 내가 찔리네
이런 댓글 다는 사람들도 이유가 있더라
만약에 아니라면 혼자 착각했구나 스스로 깨닫는것도 인생공부지. 뭐라할건 아닌듯.
수원 길거리에서 저 전단지 직접 받아본 사람입니다..
저분이 직접 돌린건 아니고
알바 써서 전단지 돌리게 하던데
전단지 보면서 진짜 골때렸던 기억이 나네요..
뭐 그럴수도있지 님처럼 극현실주의면 ㅋㅋ..
나도 어떤 할아버지가 자기 마스크 안꼈다고 엘베 먼저 올라가라길래 괜찮다고 타시라고 했을 뿐인데 젠틀하게 보이는 분이셨는데 그 날 이후로 자꾸 반찬 가져다주고 계속 초인종 눌러대고 이상한 행동 해대서 진짜 무서웠음 우리집을 알고 있으니까.... 정신병 있으신 분이라 입원하고 나오고 반복하다가 이제 아예 입원하신듯
친절을 함부로 배풀다가 공포를 느낄 수 있다는걸 알았지....
얼마나 여자랑 대화안해봤으면 저런거에 설레고 운명으로 생각하고 저 행동을 할까
애초에 저 나이에 사리분별못하고 저러고 있는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 뭐가됐든 정신 차려야지. 눈빛이 광신도나 사이비에서 보이는 그 이상한 동태눈인데 확신에 차있는 그런 싸한 눈빛임.
ㅋㅋ 사람볼줄 아노ㅋ
복식호흡하나?
20살초면 그럴만한데 35살이 저러고있으니..
눈빛이 맹목적 무섭
ㅋㅋㅋㅋㅋ 와. 겁나 이해되는 표현
마자여 눈빛이랑 말투가 무서움... 눈빛이 진하다고 다좋은곤 아닌거같아여...
전단지 이건 구형이고 신형도 있어요 할 때 농담아니고 정말 소름돋았네 그만하셨음 좋겠어요 상대방 여자분은 방송 보고도 본인인지 몰랐을 정도로 기억에 전혀 없었으면 좋겠구요 진짜 사연지 분한텐 죄송하지만 이거 정상적인 행동 아니에요ㅠㅠ
전단지 만드는 업체는 만들면서 무슨 생각했을까
번호물어봤는데 지가안가르쳐주고 다시찾는대ㅋㅋㅋ 무슨 소설쓰냐
잘 생각해보세요. 아줌마가 길 물어봐서 가르쳐주고 술 마셔서 기억도 잘 안 나는데 내가 술김에 그 아줌마보고 사귀자고 했다고 해봐요.
근데 그 아줌마가 반해가지고 전단지 날리고 사례금 100만원 준다고 하고 못 찾으니까 방송에 나와서까지 사연자님 찾고 계신다고 생각해봐요. 소름돋지 않아요?
저 같으면 그 터미널 근처도 못 가요 이제. 트라우마 생겨서. 거기 그 사람이 찾을까봐요
거기다 30대중반이 20대 초중반....진짜....사연자님 45세 아줌마가 대시한다고 생각해봐요. 여자로 보여요? 아줌마로 보여요? 지금 딱 그 꼴이에요.
징그럽다 진심..;;
이건 역성별이어도 트라우마올듯
눈빛부터 사람이 싸늘함...나이30이상 먹고 저런 행동을한다는 자체가 법과윤리는 다 내팽개치고 자기욕구를 채우겠다는 것. 결국 자기욕구를 채우지못한다면 어떤 범죄를 저지를지 알수가없음
소름끼침ㅜㅜ
ㅇㅈ 눈부터가 비정상으로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전단지부턴 쫌 에바인거같아요ㅠㅠㅠㅋㅋㅋㅋㅋ 여성분이 사연자님깨 호감이 분명히 있다 히더라도..전단지로 미아찾듯 찾는거 알면 있던 호감도 뚝 떨어질것같아요..
ㅇㅈㅋㅋㅋㅋ저도 전단지에 너무 놀람 ㄴㅇㄱ
미아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유가 부릅니다 미아 🎵
그러니까요 살다보면 호감가는사람있는데 다 연애하냐 ㅋㅋㅋㅋㅋ
조금 호감가진거 갖고 .. 먼 전단지.. 집착 쩔듯
@@user-ld1lq9mq6g 처음본 만취녀하고 대화몇번한걸로 200만원씩이나 쓰면서 전단지뿌린다는것은 연애하다가 헤어진다면..절레절레
저도 이성 안사겨봤을때 딱 저랬는데 ….
진짜 연애해보면 여자도 그냥 사람이고 , 저게 그냥 좋아하는게 아니라 술취해서 나오는 행동으로 밖에 안보일거같은데 안타깝네요 ㅜㅜ 연애경험이 중요한거같아요
전단지 돌린게 제일 소름.. 남의 선의 한번을 사랑으로 받아들이다니 너무 충격이에요
영상 보는 내내 모태솔로거나 연애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딱 그 내용이 나오네요ㅋㅋㅋ
엄청난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
이러니 여자들이 낯선 남자를 경계할 수밖에 없지 저러다가 큰일나는 일이 허다해서 좋고 친절한 사람이라도 일단 경계부터 해야됨 스토킹은 진짜 소름돋네
관상은 ㄹㅇ 과학입니다. 눈 보세요 정상이 아닙니다
저런 애를 순수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모냐???? 상식 적으로 보지도 않은 여자에 대한 집착이 저정도면 만약 헤어질때는 어떨거 같아???? 뉴스에 나오는 사건사고 봐바 저런애들이 그러는거야
전단지 구형 신형? 진짜 너무 소름돋아 … 앞으로는 모르는사람함테 함부로 선행도 베풀면 안되나봄
수원 길거리에서 저 전단지 직접 받아본 사람입니다..
저분이 직접 돌린건 아니고
알바 써서 전단지 돌리게 하던데
전단지 보면서 진짜 골때렸던 기억이 나네요..
@@user-dc5ki6ir8e 무슨 잃어버린 애 찾는것도 아니고 여자찾겠다고 알바 고용;;;;; 진짜 골때리는듯......
@@user-dc5ki6ir8e 2
서장훈님은 항상 진짜 개 명쾌하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문현답의 완성본
킹 사이다
@@user-xf7rz1ye5w ㅇㅈ 혼자 생각하고 혼자 아주 사긴다 생각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친구 있으니 연락하지마라니 뭐 가지고 놀았냐니 이상한말해서 친구남자애들도 걔보고 미친놈이라고 ㅋㅋㅋㅋ
@@Oioi-qx9uy 깜짝놀란게 카톡보내서 답장하면 어장이라 생각하더라..그런놈들이 많음 심지어;;그냥 페미 김치 ㄴㅇㅁ 거리는게 습관이고 어장거리는 여혐도 습관임.
걍 예의 있게한다고 답장하고 말에 대답해주면 어장이라 생각하고 철벽치면 싸가지 없다 생각함 개무서움
그냥 만나라고해 ㅋㅋㅋㅋㅋ 아무리 말해줘도 안듣는데 한번 지 맘대로 해서 호되게 당해봐야 깨달을 스타일..
5:07 서장훈이 팩폭하면 옆에서 이수근이 분위기 유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인 건 알겠는데 이런 핀트나간 개소리도 애지간히 했으먼 좋겠음
맞는 말인데 뭔ㅋㅋㅋㅋㅋㅋ
본인 여자임. 롤하다가 롤친구 생겼는데 몇번 같이 하다가 카톡까지 같이 하는 사이됨. (성별공개전) 차피 진짜계정도아니고 부계정이였고 일상얘기주고받은 적도 없고 그냥 지금 롤 ㄱ? 하면 들어가서 같이 랭돌리는 그냥 그런거였는데 나중에 많이 친해져서 이름하고 성별 알려주고 나니까 갑자기 보톡걸고 대화하면서 해야 게임 잘된다 어쩌구 하고;; 그리고 사진 보내달라하고 나중에 직접 만나자 해서 걍 차단하고 롤 친구 삭제함. 근데 어느날 페북이랑 인스타에 그새끼 친추 와서 존나당황함;; 아니 내 얼굴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는데 이름하나갖고 친구한건가 ㄹㅈㄷ..?
그건 그냥 여미새
왠지 남자분 기억과 여자분 기억이 다를 것 같다....
여자는 기억자체를 못할듯
아 갑자기 기억난다 버스타고 가다가 너무 피곤해서 살짝 졸았는데 옆자리 남자한테 꾸벅꾸벅 기댔었나봄 깨니까 목적지 지난거 알아서 개식겁해서 후다닥 내리는데 이 남자도 같이 내리는거임 그때까지도 몰랐음 이남자가 날 불러세우더니 자기가 어깨 빌려줬으니 연락처 달라고하더라 기댄것도 그때 알아서 죄송하다고 불편하셨겠다고 죄송합니다 하고 가려는데 저기요! 저 그 쪽땜에 못내리고 계속 왔다구요 하면서 진짜 집요하게 쫓아오는데 밤이었는데 그나마 번화가라 다행이지 개무서웠음 사람이 너무 피곤하면 상모돌리기 할수 있으니 쓸데없는 의미 부여하지 맙시다ㅜㅜ
아니 그럼 깨웠어야지
미친인간앜ㅋㅋㅋㅋㅋㅋ
무섭네 진짜
그거랑 이거랑은 다른거 아님? 님은 아예 몰랐고 말조차 안걸었는데
이건 여자가 먼저 번호알려달라고 한거잖음
물론 영상속 사연에서 여자가 남자한테 찐으로 관심있다고는 생각안함
그냥 님 예시가 틀렷다고 말하는거임
@@user-bb8tr7li3o 뭘 또 틀려 틀리긴 애초에 원댓러는 그냥 자기가 겪은 경험 자유롭게 적은건데 저거랑 꼭 완전 똑같아야 말할 수 있나
남자들만의 로망은 모든 남자한테 있지만 저건 아니지 ㅜㅜ
@@user-oy4rm2id7z 내가 언제 토씨하나까지 완전히 똑같아야 한다고 했음?
애초에 저 상황은 여자가 먼저 번호달라고 하고 사귀자고 했다면서요 근데 남자가 번호 안준다고 한 다음 그후에 남자가 치근덕 대는거고
이 댓글 여자분은 아예 말조차 안걸었는데 남자가 치근덕 댄거고
아예 앞뒤 정황자체가 다른데 예시가 틀린건 틀린거죠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이랑 상관없이 자기경험 말할거면 저 어제 점심 냉면먹은 얘기해도 됨? ㅋㅋㅋㅋㅋㅋㅋ
이 프로그램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스스로가 얼마나 비정상인지 못 느끼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게 된다
스스로 그걸 알지 못하니까 저기까지 나가서 얼굴 다 까고 나 비정상입니다 라고 전국이 스스로 광고하고 있는거잖아...
소름이네 진짜
진짜 학교에서는 국영수가 아니라
경제,연애를 필수 교육과정으로 넣어야됨. 연애 능력을 성적같은 개념으로 수치화만 한다면 저런 애들 지가 알아서 사라지든 매장당하든 싹 사라질 거다.
예전에 터미널에서 다리아파서 벤치에 앉았는데 옆에 먼저 앉아있던 남자가 왜 내 옆에 앉았냐며 내가 일어나서 전철타러 가는데 따라오면서까지 “ 왜 옆에 앉으신거에요?, 관심있어요?”집요하게 물음, 저 남자랑 관상 비슷했음, 존나 자기객관화 안되는 저능아인가 싶었음
넌 터미널에서 기차타냐
@@user-fi7hn5vk5q 부산동부터미널도 전철역이랑 연결돼있음
@@user-fi7hn5vk5q 동대구는 아예 복합환승센터라 시외버스, 기차, 지하철 다 붙어있는데요?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 터미널에서 기차를 탈수있다고?
전철말고 기차
저렇게 물어보는 남자가 있던가?
난 소심남이라 걍 암말도 안함.
근데 스토킹 오해 받을까봐 조마조마한 적은 있음.
역에서 버스 타서 우리 아파트 앞에 도착했는데
문제는 같은 버스 탔던 여성분이 나랑 같은 아파트에 알고보니 같은 동이었던거임.
난 내 집에 가는건데 오해 받을까봐
아파트 앞에 도착해서 흡연구역이 되는 근처에 담배 좀 피다 집에 들어갔음.
같은 동에 같은 엘리베이터 탔으면 날 스토커, 성 범죄자 오해 받을까 겁났음ㅠㅠ
실컷 상담 귓등으로 듣고 마지막에 한다는소리가 꼭 찾아서..만나서..대화좀 하고싶다라.ㅎㅎㅎ
진짜 누가 댓글에 스토커같다고 한 이유를 알겠다.
자기(만의)주관 너무 뚜렷하고 한번 꽂히면 주변에서 누가 말리든 직진을 넘어 집착하는 스타일..ㅠㅠ
얼마나 누군가에게 관심과 사람을 받아본적이없으면
저럴까도싶네요
제대로된 이성교제도못해보고
30대중반이라니ㅠ
저런분이 사랑인줄 착각하고 나쁜여자만나서 이용당하고
헤어지고나면 피폐해지는것도 봤어요
정말 자존감높이시고 사람보는눈을 키워야합니다
너무 무섭고 소름끼쳐
이런 사람들이 티비에 나와주니까 알아서 걸러지니까 고맙네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은 병원입니다..
아니 난 보고 그럴 수 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단지 얘기 나오는 순간 온몸에 소름 쫙 돋음...
스쳐지나간 사람을 인스타로 찾아내서 연락하는것만 해도 소름끼치고 무서운데 전단지 돌리고 터미널에서 대기까지 ... 그래도 방송나와서 선이라는게 뭔지 이제라도 알게되셨다면 다행입니다👏🏻
근데 뭐.. 반하면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닌가..? 왜 이런걸 영화에서 보여주면 로맨스로 받아들이고 실제에선 그냥 이상한사람 취급하는지 모르겠음.. 운명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냥 순수하게 자기 머릿속에 자꾸 떠오르고 만나고싶고 그런 마음을 행동으로 옮겨서 찾는것까진 나쁜건 아닌거같음. 순수한 열정으로 볼 수도 있음. 아직까지 그 여자의 신상을 공개했다던가 어떤 그런 행동으로 피해를 끼친건 없지않슴? 그런행동까지 할거라 생각하는건 그저 댓글러들의 추측일 뿐임. 너무 비난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솔직히 인스타로 찾아보는건 평범한 범주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전단지, 톨게이트앞에 서있는건 평범하지 않지만.
@@user-ie7ox5jt9g 여자가 보고 소름끼칠수도 있는데 그런거는 안중에도 없고 지감정만 저렇게 내새우면서 전단지에 방송까지 나오는거보면 로맨스 아님ㅋㅋ반하면 그럴수도 있다는건 철저하게 저 남자분 입장이구요; 이상한거 맞는데 영화는 픽션입니다 현실이랑 구분해야합니다 영화드라마에 나오면 다 현실 아닙니다.. 현실감각을 좀 키우셔야할듯
전단지 붙일때 절차가 무슨 동의같은거 받는 거 있지않나? 무단으로 부착하면 처벌받는걸로 아는데
@@user-ie7ox5jt9g 영화와 드라마가 픽션인 이유가 있죠.. 성인이라면 영화와 현실은 다르다라는 사실을 당연히 알아야 하구요. 정상 범주에서 벗어나는 이상 "그럴수있지않나?'로 치부할수는 없습니다.
@@user-ie7ox5jt9g 이사람 큰일날 사람이네 ㄷㄷ
술 만취한 상태에서 잠깐 대화한거 가지고 저러는거 진짜 너무 무섭다
미친 누가 저런경우에 전단지를 만드냐 그것부터가 선 씨게넘음..
거울봐.
본인 얼굴이 남들이 잘생겼다고 생각할 만한 얼굴인지.
본인 얼굴도 다시 한번 들여다보길
그 여성분은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붙임성이 좋은 성격으로 보여집니다.
본인이 자신을 딱 봤을때 여성이 첫눈에 반할만한 외모를 가졌거나 목소리를 가졌는지 생각해보세요.
아 글 수준;;; 진짜 ㅈㄴ꼬였다ㅋㅋㅋㄲㅋ 그러니까 니 인생이 잘안풀리는거 ㅇㅇ
뇌없냐? 사람마다 외모취향이란게 있는데 말 함부로하네 ㅋㅋㅋ
@@user-im2ld9hd1d 영상속 남자분이 여기 계시네
@@user-im2ld9hd1d 여성분도 남성분을 짧은 순간 사랑했고 그리워하고 있을겁니다! 꼭 찾아서 결혼하세요! 라고 하면 인생이 잘풀리는 사람이 될까요?ㅋㅋㅋㅋ 인생 잘풀리고있으니 열폭하지 마세요. 연애 못해본 티 내지마시고ㅋ..
@@user-im2ld9hd1d 2번남
35살 아저씬데 전단지에 여성분 추정나이보면 20대 초중반ㅋㅋㅋㅋㅋㅋ진짜 거의 띠동갑이라는 말인데 장난하시나 자기 나이또래에 맞는 사람을 만나세요 괜히 여자분 힘들게 하시지말고,,
+수빈아 시끄러우니까 댓글 작작 쳐달아 너 편 한명도 없어 좋아요 수 차이를 봐라 현생을 살아 좀 ㅋㅋ
나이가 왜나와요ㅎㅎ 띠동갑이라도 연애잘하고 결혼잘하고 하시는분들 얼마나많은데
이수근 1패
@@lsbtnqls624 이미 만나고 있고 잘된 케이스라면 뭐 상관안하죠 ㅎ 이건 일방적으로 남자가 찾고있는거잖아요 진짜 괜찮은 마인드면 나이차를 봐서라도 먼저 포기해요 그게 나이 어린 상대방한테 배려라고 생각해서요
@@user-ox6yh2xi5n ㅎㅎ 유난히 동아시아권에서만 나이에 예민한거같아서요 저문제는 나이를 떠나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를 저렇게 전단지까지 뿌리며 찾으려는게 여자한테 불편할수있다로 정리하면 될거같은데ㅎ
@@lsbtnqls624 그래도 띠동갑이.. 심지어 나이 많은 쪽에서 들이대는건 좀 징그러운데요
만약 그녀랑 다시 만났다고 치자. 그녀가 결혼했거나 남친이 있거나 그냥 싫거나 심지어 기억도없다면? 그후에는 충격받아서 뭔짓을 할지 모르잖아.
저 멀뚱멀뚱한 표정이 진짜 개소름이네
당신이 하는건 집착과 스토킹입니다. 그리고 그 여자가 어떤 인간인줄 알고 설레발 치시나요...술취한 여자가 맨정신에 한 행동도 아니고(맨정신이면 더 조심해야함;) 사기꾼 만나면 바로 피해 볼 상이네요;; 그냥 잠깐 서로 도운 훈훈한 일화인데 딱 그걸로 끝내고 이후 공포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모르는 사람 찾는다고 200만원 쓰는게 정상인가...
초면인데 모든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고ㅠㅠ 정 첫눈에 반했으면 용기내서 번호라도 따든가 소름끼치는데 본인은 진지해서 더 어이가 없네 정신차리세요... 쌩 초면에 여자가 그런 얘기를 했다는건 그냥 여자가 술 취해서 그런겁니다 그 여자 기억엔 이미 님이 없을지도... 적당히 삽질하시고 순수한 의도였든 간에 소름끼치는건 똑같아요 스토커도 아니고 앞으로 누구를 만나든 그러지마세요 제발
근데... 다들 너무 욕만 하시는데... 저분 입장에선 운명적으로 느끼시구.. 여자분이 사귀자고도 하셨으면 설레일수도 있다구 생각함. 너무 강렬하니 찾고싶을수도있고.. 근데 막 전단지 만들어서 잊지못하고 계속 저러는건 좀 문제가.. 순수한거같으시긴한데 좀 정도가 지나치긴함... 뭐 나도 어릴땐 누군가가 너무 강렬해서 찾고싶던적도 있고 찾은적도 있는데 결말은 다 안좋았음.. 그냥 그런인연은 그 자리에서 망설임없이 다음부턴 결정하고 이렇게 후회를 안만드심이.. 모든게 타이밍이라는게 있더라..!
35세가 대학생 찾는거라....
망상장애가 있어보이네요 연애 망상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특징이 대게 갑자기 상대가 사귀자 했다, 결혼하자 했다라는 전혀 상황에 맞지 않는 과도한 이야기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들어보면 사연도 특이하고 드라마틱한 경우가 많구요 주로 연예인이나 유명인에게 망상장애를 느끼지만 전혀 일면식이 없는 사람에게도 망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조심스럽지만 의심스러워 병원 진료를 권해드립니다.
나도 오지랖 있는편이라 길 헤매는사람 있으면 저정도로는 도와줄것도 같은데 호의를 혼자 왜곡하고 착각해서 저러면 개싫을듯 요즘 세상은 함부로 친절하게 행동하면 안된다는 깊은 교훈 얻고 갑니다 전단지 개오바였어요
내가 상대방 여자였으면 ㄹㅇ 이거 보고 소름돋았을듯 ;;
저남자도 그당시에 소름돋았을듯 호구조사끝나자마자 사귀어요! 엄청 가벼운여자인듯
@@lsbtnqls624 그냥 술취한거임;; 애초에 술취한 여자가 한말을 이상하게 안여기고 저러고 있는게 이상항거임
카더라는좀.. 그냥 가벼운여자맞아요 발음정확할정도고 그정도면 술마셨다해도 심지어 기억안난다해도 ..
@@lsbtnqls624 누가 카더라인건지 ㅋㅋㅋㅋ 일반화 하지 좀 마세요.
@@ghdalsrl3528 여자의 행동이 잘못됐다 얘기하는거에요 애초에 그런실수안했으면 저남자도 저방송에 나올정도로 생각이 많아졌을까요? 무조건 남자만 까는건 자제하고 중립적으로봤을때 여자의 잘못도있다라고 얘기하는거에요
아니 나도 술먹고 역에서 어떤남자사람이랑 스몰톡 한적 잇는거 같은데 난가 ㅅㅂ
.
.
.
.
.
이런거라구요 ㅠㅠ
전청조 같은 애한테 걸리면 가진돈 다 털릴듯 ㄷㄷㄷ
그런 장애인한테 걸리면은 진짜 발달장애일듯
그런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