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연축 진실게임 2 - 영아연축 발달퇴행을 나타내는 3가지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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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гру 2023
  • 영아연축 진실게임 2 - 영아연축 발달퇴행을 나타내는 3가지 증상
    영아연축은 연축 보다 퇴행의 정도가 더 중요하다!
    퇴행의 순서와 양상들
    퇴행이 먼저 나타나는 아이들
    ──
    #영아연축
    #자폐
    #자폐증
    #아스퍼거증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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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아연축 진실게임 2편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영아연축은 어떻게 퇴행을 하는가?'
    퇴행 양상을 주제로 말씀드릴 거예요.
    영아연축은 급성 퇴행성 발달장애가 만들어지는 증세입니다.
    그러므로 정상발달 중에 퇴행하는 양상이 가장 전형적입니다.
    백질연화증 또는 결절성 경화증 같이
    뇌 조직상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영아연축이 오기 전부터 발달지연이 나타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양상에서 영아연축이 오게 되면
    발달 상에 퇴행이 더 가속화됩니다.
    더 속도 있게 퇴행하기 시작해요.
    그러므로 영아연축 즉, 웨스트 증후군의 시작 시점은?
    연축을 기준으로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퇴행이 나타나는 시점이
    진정으로 웨스트 증후군이 시작된 시점이라고 생각해야 되고
    퇴행이 시작되는 그 시점부터 뇌조직의 손상이,
    퇴행성 손상이 시작된다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뇌 조직이 얼마나 손상되었는지를 예상하려면
    퇴행이 시작된 시점으로부터 얼마나 오래됐는가?
    그 기간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더불어 정신운동의 퇴행이 얼마나 심하게 이루어졌는지도
    확인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종합해보면,
    뇌조직의 손상 강도를 추정할 수 있어요.
    영아연축은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연축보다, 퇴행이 먼저 발생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이 경우, 부모님들이 알아채기가 어렵죠.
    연축이 시작되기 두 달 전부터 웃음이 사라지고
    움직임이 둔해지는 등 여러 반응들이 약해집니다.
    이 경우, 연축이 생기기 두 달 전부터 퇴행이 됐기 때문에
    영아연축의 시작 시점은
    이미 두 달이 진행된 것으로 봐야 됩니다.
    이런 경우는 이미 뇌조직의 손상이 진행됐기 때문에
    치료를 시작해도 예후가 불량한 사례가 많아요.
    그러나 반대로 연축은 진행됐는데
    발달 상에 퇴행이 전혀 진행되지 않은 아이들도 일부 있습니다.
    대체로 10% 이내인 것 같아요.
    이 아이들을 경우는, 발달이 대부분 양호하게 나타납니다.
    이렇게 퇴행이 없는 경우 병명을
    영아연축으로 분류하긴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발달장애를 동반하는 웨스트 증후군으로 분류해서는 안 됩니다.
    한국에서 사브릴 또는 소론도를 이용해 치료해서
    정상 발달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모두 이런 케이스입니다.
    영아연축으로는 분류되지만,
    웨스트 증후군이라고 분류하기는 어려운 경우예요.
    즉, 발달 상에 퇴행이 이미 이루어진 아이들은
    사브릴, 소론도를 이용해 정상화된다고 볼 수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정신발달 상에 지체가 남게 되는 거죠.
    그러므로 자신의 아이가 과연
    소론도와 사브릴로 정상 발달이 가능할 것인가를 판단하고 싶다면?
    영아연축 아동을 부모라면?
    자신의 아이에게 퇴행 손상이 진행되고 있는지 아닌지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자, 영아연축의 퇴행 현상은 3가지 방면에서 진행되는데요.
    가장 먼저 정신운동 발달 상에서 이상이 관찰되는 것은?
    첫 번째로, 자폐성 장애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자폐성 장애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눈맞춤이 떨어지고, 웃음이 적어집니다.
    그리고 호명반응이 사라집니다.
    그러면서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둔화되기 시작합니다.
    언어발달이 퇴행하기 때문에 옹알이가 점점 줄어들기도 하죠.
    발성 자체가 줄어듭니다.
    이런 과정 자체가 자폐성 장애가 만들어지는 과정입니다.
    두 번째로는, 지적장애가 진행됩니다.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물건에 대한 욕심도 줄어듭니다.
    물건을 움켜쥐려는 욕구도 줄어들고, 자꾸 떨어뜨려요.
    놀잇감을 갖고 있을 때 뺏겨도 짜증도 내지 않습니다.
    반응이 줄어들죠.
    이것은 사물에 대한 탐색능력 자체가 감소하는 것이므로
    곧, 지능 활동에 퇴화를 의미합니다.
    세 번째로, 신체 활동의 저하도 나타납니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목 가눔이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신체를 조절하는 능력 또한 굉장히 저하돼서
    앉혀 놓으면 픽픽 쓰러지기도 하고요.
    엎드려서 놀지 못하고, 뒹굴뒹굴 누워만 있으려고 합니다.
    이런 신체 조절 능력도 떨어지고 있는 거죠.
    이렇게 세 가지 방면에서 퇴행성 양상이 나타납니다.
    자, 이렇게 퇴행이 진행되면서 연축이 문제가 아니라
    자폐성 장애와 지적장애의 완성으로 가는 겁니다.
    세 번째 양상 운동 능력의 퇴행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건 후일에 바로 회복이 됩니다.
    그러나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는 퇴행이 존재하는 경우라면?
    사브릴과 소론도만 믿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퇴행을 방지하고 회복시킬 수 있는 치료법을
    여러분들은 당장 찾아내야만 합니다.

КОМЕНТАРІ • 1

  • @user-fj9ve5hu3l
    @user-fj9ve5hu3l 2 місяці тому

    아주 명확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