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모임 안 하게 된 이유 😅 청첩장모임이 고민이라면? 예물예단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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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жов 2024
- 청첩장 모임 안 하게 된 이유 😅 청첩장모임이 고민이라면? 예물예단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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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저의 사적인 이야기나 주관을 많이 드러내지 않는 편이지만
오늘은 굉장히 사적이고 제 주관이 가득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인것같아요!
많은 분들이 청첩장모임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어떻게 안할 수 있었는지 많이 궁금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간단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담았습니다!
예물예단에 대해
제가 허영이없거나 물욕없는 사람은 절대 아니에요!!
저는 완전 맥시멀리스트라 혼자 35평에 살때에도 제 짐이 가득 채워져있던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결혼을 준비하면서 ‘남들이 하니까’ ‘이건 해야지’ ‘이런건 주고받아야지’ 라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저는 이미 초맥시멀이라 진짜 필요없는 물건들인데 말이에요!!!
(물론 영상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가지고 싶은게 생겼다면… 이 핑계로 샀을거지만요 ㅋㅋ)
또 가방같은 경우 명품백이 두어가지 있긴하지만, 실상 가장 많이 드는건 플리마켓에서 산 5만원짜리 가죽공예 가방이라던가… 2~3만원대의 온라인에서 구매한 가방들을 더 자주 들게 되더라구요 (또 이런 가방을 들고 나갔을때 오히려 ‘오! 이거 어디거야?? 예쁘다!’ 라는 질문을 많이 받기도 했구요)
커플링도 저는 7천원짜리를 꼈었고, 웨딩반지를 봐둔 것도 10만원대의 반지였어요!
(비싼게 예쁘긴합니다! 부쉐론 보고 눈 돌아갈뻔했어요) 그런데 극극극 T 인간으로써…. 혹여나 임신하면 반지는 끼기 어려워질텐데 고작 길어야 2~3년 끼자고 이 비용을 들이는게 맞나! 금반지도 아니라서 값어치는 떨어지는데! 라는 생각 ㅋㅋㅋㅋㅋ
예전처럼 어려워졌을때 급히 폐물 팔아서 생계유지하는 세상도 아니고 가치가 떨어지는 예물예단들에 대해서는 크게 흥미가 안생겼던것뿐!
내 마음에 쏙 드는것들이 있다면 당연히 사세오!!!! :)
절대 명품백이나 예물예단을 하는것에 대한 비난, 비판은 아님! (그저 지금의 저한테 필요가 없었던것뿐)
청첩장모임과 답례에 대해
뭐 이건…. 제 성향상 애초부터 할 생각이 없던 것 중 하나에요
이 부분에 대해 지인들이 ‘뒤에서 욕하고 있겠지’라고 생각하실 분도 계실 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것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그걸로 욕할 사이라면 가깝게 지내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
하지만 평소 저는 주변에 그렇게 야박한 타입은 아니에요!
베푸는걸 좋아하고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계산적이지 않게 도움을 주는 편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변 지인들 웨딩촬영하면 따라가서 케어해주고 사진촬영도 해주고, 영상도 찍어서 식전영상을 만들어주기도하고!
본식에도 영상 촬영이나 사진촬영을 해주기도하고, 혼주분들 메이크업을 해주기도하고요!
제 지인들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저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이런 것에 대해 금전적인 보상을 주고 받지 않아왔어요.
제가 마음을 쓴 만큼 지인들도 저에게 다른 방식으로 마음을 써주는 관계로 지냈고 그렇게 지내는 관계의 지인들만 남아있기에 저는 큰 부담을 굳이!!!! 가지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았던 부분!
물론 영상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사람을 한번 더 만나는것 자체로 의미가 있다 생각하시는분들은 청첩장모임이라는 이유로 만나봐도 좋다고 생각해요!
답례 역시 내가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게 돈 밖에 없다면 그것도 맞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그치만 제 기준에서는 아니었다는 이야기일뿐!
아무튼 결혼을 준비하면서 정말 신경 쓸 것들이 정말 많지만,
이것도 해야한다해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해야한다는 것들을 다 하다보면 결혼의 시작이 정말 쉽지 않을 거에요.
결혼을 진행함에 있어서 가장 우선 순위가 되는것이 무엇이어야하는지 (금전적이던 관계적이던) 한번 생각해보시고, 자기만의 우선 순위를 만들어보시면 답이 더 명확해질거에요 :)
(저처럼 하라는 건 아님! 저는 다양한 예시들 중 하나일 뿐)
그럼 결혼준비 더 힘내시고 즐겁게 준비하시길 !!
구구절절 100% 공감하고 맞는말이에요.. 결혼식에서 식사를 대접하는데 왜 또 시간을 빼서 인당 2-3만원 들여가며 밥을 사야합니까..ㅠ 저두 청모 안하고싶어서 고민중인데 용기얻어가요!
밥은... 내 결혼식 와서 드세오..... 준비 다 해놨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말 ….100쯤 쓴듯
저는 완전히 반대로! 거의 대부분의 하객에게 청첩모임을 했어요. 그런데 정말로 하기 잘했다고 지금까지도 생각합니다. 결혼식 당일에 하객들이랑 이야기 할 시간이 정말 하나도 없는데, 그래도 미리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했던걸로 아쉬움이 좀 덜어지더라고요. 평소에 자주 만나는 친구들이면 오히려 필요없겠지만 일년에 한두번 만나는 사람들에겐 이런 핑계로 만나고 이야기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오.....! 대단해요!!!!
보통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은 또 반대로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시긴하더라구요!
맞아요 청모란 문화.. 대체 어디서 생긴건지 ㅠㅠ... 영상 초반부터 시크하고 냉소적인 듬아님 표정이 영상내용이랑 너무 찰떡이라 피식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셉은 아니었는데 ㅋㅋㅋㅋ 이날 기분이 그랬는가 ㅌㅋㅋㅋㅋ
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잇겟군요~~! 저도 원래 듬아님 같은 성격의 소유자 인데 청첩모임할때 내가 좋아하는 분들 모셔두고 내돈으로 밥 사먹이는 기분이 너무 좋앗던 기억이 있어요 ! 결혼식에서 대접하는거 이외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ㅎㅎ 듬아님의 방법도 누군가들에게는 너무 좋은 방법이 될것같군요!!
저도 제 마음에서 우러난 대접이면 너무 좋아요 ㅋㅋㅋ!
근데 사실 청첩장모임이란게 모시는 모든 분들을 만날순없는거니까..... (그렇다면 패스!!!!!ㅋㅋㅋ)
결혼 준비하면서 여러 영상 보다가 처음 댓글 남겨보네요.
저는 결혼반지 외에 예물예단 생략하고, 직계가족만 모이는 간소한 예식을 앞두고 있어요.
주변에 결혼 얘기 할때마다 매번 왜 이렇게 진행을 하는지 설명, 설득, 토론(?)을 하면서 ㅋㅋ
나만 이상한건가 내가 틀린건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최근까지도 마음이 불편할 때가 있었는데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분이 저 말고도 계시다는 걸 이렇게 알게 되니 뭐랄까 안도감이 드네요.
좋든 싫든 남들 다 하니까 하는거 말고, 다들 본인의 의사와 사고방식대로 나다운 결혼을 하는게 당연한 세상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덕분에 용기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오......! 직계가족 예식을 실현하시다니!!! 부러워요 ㅋㅋㅋ!
예물예단 안한거 1년지난 지금까진 우선 제일 잘한일 중 하나고 사실 제 성향상 평생 잘한일이라 생각할것같아요 ㅋㅋㅋㅋ
필요하면 원할때 사면 된다 생각....!
아무튼 결혼준비 소신있게 잘 하시길!!
진짜 이런 쓰잘데기없는 문화가 있는데는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말곤 없을겁니다... 결혼전에 밥 사먹이고, 또 뷔페와서 밥먹고, 결혼끝나면 또 답례하고... 누굴 위한 결혼인지 참;
근데 그 문화... 신랑신부가 만든거라 참 ㅋㅋㅋㅋ
지금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 같은 생각을 가졌다면 안하면 되는거!!! 라고 생각해요~
전 친구들이 밥사준다고 만나자고 했을때도 왜? 굳이? 어짜피 축하해 주러 갈건데 이런생각으로 매 번 거절했던 사람인데 이제 제가 결혼 할 때가 되니 고민이 됐었어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어 힘이되네요ㅎㅎ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악 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
곧 만날거아니야.....???? 결혼식때 보자! 하던 편 ㅋㅋㅋㅋㅋ
내 일이 되도 그 생각이 바뀌진 않더라구요
진짜 멋있고 강단있는 결정이예요 👍👍 넘 멋있어요 듬아님
뭐 별 강단은 아니었지만 ㅋㅋㅋㅋㅋ
응원받으니 좋네요!!
생각이 다른거지만.. 음 제 생각은 그래도 저는 사례를 기본이라도 해야한다고 봐요..! 20~30만원이면 전문사회자/헬퍼 고용할 수 있는데 친구의 마음을 그걸로 퉁칠싀 있냐는 게 이유인데, 그것보다 큰 마음이라면 그것도 주고 마음도 다른식으로도 표현하면 되죠..!! '사례비 완전 제외'는 듬아님같은 경우는 몰라도 이를 보고 섣불리 적용한 누군가의 지인에겐 상처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톡방에서 보니 그걸로 또 서로 상처받으시더라구요!
가방순이가 나 가방순이니까 원피스사줘, 돈도 요즘 주는거라던데?? 라는....
주는 문화가 점점 정착되니 당연히 줘야하는게 맞고 안주면 서운해지는게 참 이상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사실 결혼식은 품앗이 문화라 이런저런것들은 서로 도와주며 진행했었는데 어느순간 그게 밥사주는것에서 이제 돈 주는 문화가 된거니까요....!
사회생활하면서 나는 이런 문화에 속해있으니 어쩔수없이 남들하은대로 해야해... 하실수있는것도 이해는 해요!
또 사례비 완전 제외! 하고 선물로 대신할수 있는거라고도 생각!!!
돈이랑 선물은 느낌이 다르자나욤 ㅎㅎㅎ
@@듬아 맞아요 사례는 선물로 대체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다만 둘 중 뭐든 간에 전 되도록 품앗이 느낌으로 저도 상대방에게 노동력?을 제공해줄 생각입니당ㅎㅎ
너무너무 좋아요~~ ㅎㅎ
결혼준비 화이팅!!!!
청모라는게 뭔지도 최근 알았던 1인😂
친구가 워낙 없기도 하고 제 베프 한명도 저에게 모바일청첩장만 보냈었거든요.
나머지 찐친들은 미혼이고..
회사에서도 친한분들도 다 미혼.
저는 내년 결혼식 하는데 저도 청모 이런거 안하고싶네요. 안그래도 신경쓸게 많은데😂
베프들도 다 지방살아서 결혼준비중에 굳이 청모하려고 제가 지방 내려가고싶진 않네요.
뭐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사람들한텐 굳이 결혼식 초대도 안할거고요.
진짜 제 울타리 안의 사람들만 초대할 생각입니다.
말씀대로 식대 많이 비싼데 마이너스 나더라도 그 비용까지 감당할 생각이고 ㅋㅋ
이 영상 기다렸는데!! 올라와서 좋아요. 듬아님 신념이 들어난 이야기 감사해요~!
다들하니깐 나도해야지 생각했던 청모인데, 듬아님 생각들으니 당연한 문화는 아닌데 당연시생각됬구나 싶네요~!
저는 친구들보는것 좋아하고 그래도 만나서 밥한번 같이먹으며 청첩장 주고싶긴해서! 계속보고싶은&연락이어질 친구들에 한해서 청모 하려고 합니다. ㅎㅎ
듬아님 미리 청첩장만들어 만날때주셨다는팁 유용해요~! 저도 구지꼭 청모안해도 그렇게도 주고있어요.
저도 돈주고 돈받기..?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요ㅋㅋㅋ 돈은 정말 제일 편한수단이면서도 가장 예민?해질수 있는 부분이라!
내가 전에 받은게 이만큼이니까 너도 똑같이 줘! 도 웃기고 물가가 올랐으니까 더 줘야지! 이것도 웃기고,,
마음에는 마음으로 보답하는거라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20이냐 30이냐로도 뭔가 미묘한 느낌차이도 있구 ㅋㅋㅋㅋㅋㅋ
그걸로 또 기준점 가르는것도 이상하구 ㅋㅋㅋㅋ
돈이 오가면 참 관계가 더 어려워지는 느낌이에요
저도 꼭 청모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써 듬아님 영상보고 조금 더 마음이 편해진거 같아요!! 저답게 제 인생을 더 잘 살아가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당 ㅎㅎㅎ 🤍🥹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답게 살아가다보면 내 주변에 남는 지인들은 자연스레 내 생각을 지지하고 인정해주는 사람들이게될거에요!
뭐 저도 갈팡질팡하는 부분들이 분명 존재하지만 그것도 뭐... 저인거고 ㅋㅋㅋㅋ
지금 내 생각대로 살아가려고 하는중!!!
너무 좋아요 100%제 맘과 똑같습니다!! 진짜 ㅠㅠㅠㅠㅠ!!!! 듬아님 짱짱짱 !!!!!!!!! 결혼준비하는데 너무 도움많이 되고 있어요 >
고민하시는분들 참 많은것같아요~
슬기롭게 하나하나 잘 해결해나가보세용!
그럼 축의금도 안받으셨어요? 감사를 돈으로 표현하지 않은 건 동의하는데, 그런 가치관이면 일관적으로 축하도 돈으로 안 받아야 말이 되는 것 같네요.
축의금 받았어요!
이기적이라 생각하실수 있을듯하나 내가 축하를 받기 위한 자리이기에 내가 온전히 축하만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했구요.
한 가정을 꾸리며 많은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시작하는것이 축의금이라 생각하기에 제가 감사를 돈으로 표하지않았다해서 받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영상을 스킵없이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원래 없던 문화를 만들어내며 감사를 표하는게 전 맞지않다생각했던것뿐이에요:)
단순히 “그런 가치관”으로 ‘주지않았으면 받지도말아야지’와는 다른 느낌이라 생각해요
저 역시 제가 신부인 상황은 단 한번뿐이고 제 주변에서 결혼하는 상황에 항상 도움을 주는 편이었고 그들에게 다시 도움을 되돌려 받았던것뿐 (꼭 줬으니 받아야해는 아니지만 ㅎ)
근데 정말 신념있는 분 아니면 위험한게.. 저도 청모 안한다는 친구한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지만 진짜 섭섭했고 이해 안갔어요ㅠ 주변 반응도 그랬구요..대놓고 말은 안했죠 아무도..그 친구 워딩이 '바쁘고 힘들어서 못한다'여서 그랬던게 큰데 차라리 듬아님처럼 '내 신념은 이래서 안할거고 너도 나중에 나한테 따로 안줘도 된다'이랬으면 이해했을거에요.. 근데 힘들어서 못하면 나도 힘들어서 결혼식 안가도 되는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ㅠ 지방이었어서ㅠ 근데 이게 참 친한 친구고 안가는건 마음이 불편하더라고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으니까 이렇게 생각할 사람도 있을수있을거라눈 생각은 당연히 했어요!
다만 전 제가 참여하는 하객입장으로도 금전적인 계산을 하게 되더라구요! (제 결혼식에는 딱히 상관없어! 였지만 받는 사람은 다를수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한 고려는 하게되는것같아요)
식대가 얼마인 홀에 청첩장 모임까지했으니 그래도 축의금을 이정도는 해야 예식하는 친구가 마음이 덜 불편하겠다...! 이런???
그래서 청첩장모임을 받는 하객 입장으로도 저는 마음이 그리 편치는 않더라구요!
신부입장에서도 득되는게 별로 없고, 하객입장에서도 크게 득되는건 없는게 청첩장모임이라 생각했던것같아요!
서로에게 좋은 부분이라함은 이 기회에 얼굴한번 더 보기???!!
그치만 이것도 어느 선까지 직접 청첩장을 줄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할수록 끝이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지인들이 딱 그룹형태로 있는게 아니라 한다리건너면 또 다 아는 사이들이라 더 그랬을수도)
네, 이해해요~ 저도 진심으로요!
제 말의 의미는 굳은 신념과 적절한 표현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어요. 신념을 지키면서도 상대방에게 진심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주류가 아닐 때는 진심이 잘 전달되기 위해 적절한 워딩 혹은 표현을 선택하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ㅠㅋㅋ
맞아유 •_•
다른 생각을 상대가 이해할수있도록 잘 이야기히는것도 중요한 포인트!
남은 결혼준비 모두 마음 상하는 일 없도록 화이팅이에요!!
10월 예신 입니다 너무 공감하는부분이에요! 모바일 청첩장 보낼 때 '청첩장모임은 없습니다 축하해주러와~' 라는 느낌의 멘트를 어떻게 넣으셨는지 궁금해요😢
구구절절 이야기 안했어요 !!!
청첩장 모임은 따로 하지않아서 모바일로 청첩장 보낼게!! 였어요
이 부분에 대해 왜안해?? 라고 질문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만약 질문했다면
내 결혼식애서 보면 되지 ~ 라고 했을것같아요
종이청첩장도 부모님용으로 소량만 제작했다라고 하셔도 무관할듯하구요
그런데 8월이니까 지금 모바일 보내셔야할둣해요
@@듬아 너무 감사드립니당 🤍🤍
듬아님 청첩장 영상을 잘 볼게요
ㅎㅎ 오늘도 먼저 와주셨네요~
가치관은 존중하지만 남들하는 만큼은 하세요. 뒤에서 분명 얘기 나옵니다. 사회 주례 축의대 축가 해준 사람들한테 10만원 이상 선물, 현금은 꼭 하시는게 좋아요. 적어도 평균은 해야죠.
제 예식에 도움주신분들은 저 역시 금전적인 대가없이 도움을 준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걱정하지않으셔도될것같아요 ㅎㅎ
적어도 평균이라는게..... 제 생각으론 맞다고 판단되지않는 부분이었어요 :)
듬아님 혹시 웨딩홀을 어디서 하셨나요~?
빌라드지디 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