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분 거리 내외의 초 단거리 동네 마실만 어릴적부터 수십년 다녔는데도 자린이라고 불리는 자전거의 세계는 마치 왜구 들이 좋아하는 만화 중에 이세계 장르 같기도 해요. 어쨌든 여기저기 아파지는 나이가 되어 더 늙기 전에 국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제 양쪽 다리의 엔진이 초 단거리에 특화 되어 있다보니 평지에서는 주구장창 가는데-사실 엉덩이가 아파서 오래 못타겠더군요.ㅠ.ㅠ-조금만 오르막이 있으면 끌바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어서 가능할지 모르겟어요. 그러다 보니까 짐을 최대한 줄이자로 노선을 바꿔 탔는데요. 괜히 할 줄도 모르는 펑크패치까지 챙기지 말고 6일 정도 안 터질꺼다 생각하고 갈까요? 아니면 그래도 펑크패치 정도는 챙겨서 갈까요. 그러면 공구를 또 챙겨야 하는데 제가 갖고 있는 공구 툴은 거의 1kg 될 정도로 묵직하네요.ㅠ.ㅠ 초 단거리에 특화된 대퇴사두와 비복근, 장딴지가 버텨줄지...
목소리도 좋고 음악도 좋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구통 준비물을 보니까 아장아장 거리던 입문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그 당시엔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것들인데 말이죠 ^^
가방메고 다니면서. 거의. 모든. 공구를. 가지고. 다닙니다.
육각비트. 깔깔이. 체인커터. 체인링크. 게이지있는펌프 뷰틸튜브 m4나사 니트릴장갑 펑크패치 고무링 체인오일. Cr전지. 항상. 소지해서. 다닙니다. 대회때만. 제외하구요.
엠티비도 타고 로드도 타고 있습니다
영상 퀄리티가 좋네요 ㅋ
칭찬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혹시 영상에 나온 전부 공구 정비,가방 등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물티슈 대신 알콜스왑 서너개 챙깁니당
십분 거리 내외의 초 단거리 동네 마실만 어릴적부터 수십년 다녔는데도 자린이라고 불리는
자전거의 세계는 마치 왜구 들이 좋아하는 만화 중에 이세계 장르 같기도 해요.
어쨌든 여기저기 아파지는 나이가 되어 더 늙기 전에 국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제 양쪽 다리의 엔진이 초 단거리에 특화 되어 있다보니 평지에서는 주구장창 가는데-사실
엉덩이가 아파서 오래 못타겠더군요.ㅠ.ㅠ-조금만 오르막이 있으면 끌바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어서
가능할지 모르겟어요. 그러다 보니까 짐을 최대한 줄이자로 노선을 바꿔 탔는데요.
괜히 할 줄도 모르는 펑크패치까지 챙기지 말고 6일 정도 안 터질꺼다 생각하고 갈까요?
아니면 그래도 펑크패치 정도는 챙겨서 갈까요. 그러면 공구를 또 챙겨야 하는데
제가 갖고 있는 공구 툴은 거의 1kg 될 정도로 묵직하네요.ㅠ.ㅠ 초 단거리에 특화된
대퇴사두와 비복근, 장딴지가 버텨줄지...
자전거만 고장나는거 아니잖아요.
소독솜이랑 붕대도 ㅎㅎㅎ
리페어툴 어디꺼에요?
데이빗 님이 사용하고 계신 제품이 어떤제품인지 알고싶어요
혹시 튜블러됴 지렁이로 해결될까요?
안됩니다
리페어 툴 제품명 알려주세요~~
제품들 이름좀 알려주세요~
생각보다 공구를 안 챙겨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ㅎ
그러니까요^^; 동료의 공구통은 나의것.. 이라는 걸까요 ㅎㅎ
마실정도 다닐거면 필요 없죠.... 외각으로 나가야 뭐 쓸일 있지......
영상에 나오는 상품들도 안내해 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입문자 공구통이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