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감합니다 이런 무서운 대한민국에서 공부하는거 자체가 너무 멋져요 저도 한 학생이로써 매우 불안하고 힘들지만 다른 사람과 나는 비교하지말고 제가 좋아한 명언이 생각나네요 “다른사람과 하이라이트와 나의 비하인드를 비교하지말자”입니다 나의 포카스대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 있을껍니다 응원해요🫰🏻❤️
이제 수능을 154일 앞둔 고3 학생입니다. 항상 성적으로 판단되어지는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매일 자책하는 삶을 살아가며 무기력하고 우울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이 영상 하나로 오랜만에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성적만으로 판단되는 세상 한번 제가 이겨보겠습니다. 남은 154일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 잘 보고 오겠습니다. 이 댓글을 보는 많은 고3 수험생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슬플 때 우울해서 곧 땅 속으로 꺼질려고 할 때 검색창에 우울할 때 듣는 노래 우울증 안아프게 죽는 법이나 치던 내가 마음이 아플 때 또 땅굴파고 들어갈려고 할 때 위로나 강연을 찾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지금도 검색하다가 문득 와,, 나 예전보다 많이 강해졌구나 싶어 덕분에 저에게 질타 아닌 칭찬을 해주고 있습니다ㅎㅎ 앞으로 더 저에게 사랑과 칭찬을 듬뿍 줄 예정입니다 허헣ㅎ 모두들 럽마셆 하세요♡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들도, 친구들도 아니고 드라마 속의 배우들에게 따뜻하고 위로의 말을 듣는게 다소 어색하지만 상처 받은 마음을 보듬어주는 것 같아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멋진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항상 생각대로 안 따라줘서 너무 힘들어요. 지치고 힘든 모든 분들도 꼭 위로 받아요
사실 눈물에는 부신피질 자극성 호르몬(ACTH)이 대량 함유 되어 있습니다. 만약 눈물을 흘리며 울게 된다면 인체가 과도한 스트레스 화학물질의 일부를 배출하는 것을 도와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긴장을 완화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슬픔,기쁨,짜증,분노들의 격한 감정을 겪거나 신체적 혹은 정신적이 고통을 느꼈을 때 엉엉 울고 난 뒤에는 일시적으로 마음이 차분해지고 개운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렇기에 눈물이 마음을 청소한다는 건 시적인 표현이기도 하지만 의학적으로도 옳은 말입니다.
2:49에서 초6때부터 4시간씩 자가면서 이국종교수처럼 되기위해 의사를 꿈꾸다가 지쳤고 사람들이 공부 잘하니까 과고나 하나고 같은데 가라는 압박감에 슬럼프온 지금 엄청 힘들었는데 이거듣고 거의 30분간 침대에서 울었던 것 같아요. 다시 일어서서 이국종교수처럼 멋진 의사가 되겠습니다..
주변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말하는 성격을 가지고 살면서 슬픔과 우울감을 '내가 왜 힘든거지?', '울면 안되는데...'라고 부정해왔는데... 나는 지금 힘들고, 울어도 된다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중요하다는걸 느꼈어요... 한번 울고 나니 미래를 살아갈 원동력도 생기고 후련하더라구요... 이 댓글 보시는 분들도 많이 힘들면 주저 앉아 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울고 싶으면 울어 울어도 돼 난 항상 니 곁에 있어 그러니깐 힘들면 말해 언제든 다 들어줄게 그리고 너는 너의 꿈을 꼭 이룰수 있어 넌 할 수 있어 넌 모든지 할 수 있어 진짜 너는 완벽한 사람이야 그러니 너 자신을 욕하지마 웃는척,밝은척,괜찮은척 안해도 돼 울고싶으면 언제든지 울어"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중에는 그냥 재미있어서 보는 사람들도 있고 힘든 날을 보내고 지친 몸으로 집에서 드라마를 보다가 이런 말들을 들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정말 이렇게 드라마에서 이런 지치고 힘든 다른 인물들에게 말해주는 힘내라는 말들이 공감이 되어서 지친 사람들을 일으켜주는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정말 멋진 말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과거에 집착하면 안돼. 하지만, 과거를 잊어서도 안돼. 과거를 잊으면 지금도 잊어버리고, 지금도 잊으면 미래도 잊어버릴 거야. 아프던, 기쁘던 당신의 과거는 영원히 간직하게 될거야. 그 과거를 발판으로 삼아 미래의 당신을 위해, 지금의 당신을 조금씩 고쳐나가봐바. 그러면, 과거보다 지금보다 더 나은 지금이 다가올테니까.
이젠 너무 지쳐서 쓰러져 버렸어... 내 정신병은 언제쯤 나아질까.. 언제쯤 나도 평범하게 직장다니며 살 수 있을까 건강하는게 이렇게 어려운거였다니 이렇게 힘든거였다니..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다.. 이세상에 아픈사람 착한사람 힘든사람들 다 잘됬으면 좋겠다 난 마음이 편해지고 싶어...
이제 일병 2호봉인 되는 특수부대에서 군복무중인 사람입니다 물론 누구나 군생활은 긴장하면서 하는게 당연하지만 일병이 되면서 밑으로 후임이 생기고 선임분들이 전역을 하시면서 자연스레 작업하고 근무가 늘어남에 따라 하루하루가 바짝 날이 선 칼같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생활하면서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혼자서 이 영상을 보면서 펑펑 울면서 작게 위로가 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만들어주심에 또 감사합니다
대학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은 목표를 위해 죽을 만큼 열심히 하는데 내 또래 친구들은 이 영상 보면서 죽을 만큼 공부하며 노력한 자신을 위로하며 울 텐데 나는 그러질 않아서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나는 노력하지 않았구나 생각하며 힘들 자격 없다 했지만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 말라는 말에 울컥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운동을 배웠었는데 가족들이 저의 경기를 보고 경기가 끝나면 차에서 부터 밥 다 먹을때까지 거의 운동 얘기로 칭찬 없이 매일 같이 화만 내셨는데 그때는 눈물이 안 나오고 경기를 한번 잘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딱 한번 가족들이 ‘오늘 정말 잘했어‘ 이 한마디 때문에 그자리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잘하고있어요 힘내세요!
영상 보는동안 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열일곱에 아버지 어머니를 먼저 보내고 홀로 일만 하며 24살인 지금 까지 버텨 왔는데 항상 나 자신이 초라하고 부족해 보이고 아무것도 할수 없는 존재라 생각했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고 오랜만에 정말 실컷 울었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은 후련해진 이마음으로 다시 한번 힘내서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만들어 주신분과 혹시 저와같이 이영상을 보고 눈물 흘리신 모든 모든 분들의 하루하루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도 우울증 처음 걸렸을 때는 지금처럼 엄청 울음까지 참아가면서,얼굴이 눈물콧물 범벅이 될 때까지 울진 않았는데 이번엔 정말 제가 많이 힘들었나봐요 귀찮아서 쓰지도 않던 댓글도 쓰고 있네요 저번에 처음 봤을 땐 그냥 가벼운 위로정도로만 느껴졌는데 요즘엔 곁에서 제 얘기 들어주는 사람도 거의 없고 친구도 몇명밖에 없고 반에선 무시까지 당해요 게다가 시험기간인데 춤연습을 할지 시험공부를 할지 무엇을 정하는 것도 정말 힘들었고 그래서 죽고싶다 죽고싶다 가끔씩 하면서 진짜 그냥 아무 의미없이 살아가고 있는데 정말 너무나도 큰 위로가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전 아직 철없는 15살이지만 전 지금 집이 아니라 보육원에 살고 있는데다가 학교폭력까지 당하고 있습니다. 처음 대사 나올때 보육원 원장님이 저에게 해주신 말과 비슷해서 듣자마자 눈물만 줄줄 났습니다 학교생활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드라마 대사로 위로를 받아서 제가 용기를 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전 처음에 제가 필요 없어서 버려진줄 알았어요 근데 이렇게 위로를 받으니까 조금이나마 힘을 낼수 있는것 같아요.
마음 한켠에 풀리지 않는 응어리가 있는 느낌이었어요. 너무 답답해서 그냥 맘 놓고 울고싶은데 그럴수도 없었어요. 그런데 이 영상 보고 바로 눈물이 나와버렸어요. 일상속에서 아무도 '수고했다' 한마디 안해주고 '고생했어'한마디 들어보지 못했어요. 이 영상으로 마음에 위로가 됬어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니 요즘에 입시 때문에 너무 많이 스트레스 받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지 하면서 괜찮은척 버티는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는거 같아요 .. 정말 슬픈건 이런 영상 보고 눈물이라도 시원하게 흘리고 싶은데 눈물이 어느 순간 부터 매말라서 안나온다는 사실이 참.. 뭐라 말하기가 그러네요 ㅎㅎ 어쩌면 무의식적으로 참은걸지도 모르겠구요.. 힘들때 마다 한번씩 찾아오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말고사 일주일 남은채로 드라마 명대사들 보면서 위로 받고 있네요..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내가 슬픈 이유가 어떻든 내가 울고 있을때 옆에서 다독여주는 사람이 없으면 더 슬퍼" 라고요.. 항상 슬프면 새벽에 방에서 혼자 이런 영상 보면서 우는데 정작 새벽이라 다독여주는 사람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더 슬프고 더 초라해보이고... 그래도 눈물을 흘림으로써 슬픔은 조금 가시네요
23살 학생인데 삶이 너무 힘들어서 들어와서 영상을 봅니다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너무나도 방황을 하고있습니다 술한잔 걸치고 와서 이 영상을 보니 힘이 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삶이 맞는지 고민이 많았었어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제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이삶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노력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 모두 다 고생하고 애쓰셨습니다. 내 가치는 누가 대신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최선을 다했으면 그걸로 된겁니다. 포기하지 말고 담담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 보면 원하는 자리에 가까이 가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들땐 힘들다고 말하고 도움을 요청해도 괜찮습니다. 힘들어 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 사람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낸다면 이 세상은 한결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겠죠?
우중충한 흐린날도, 언제 그칠지 모르는 비가 내리는 날도 며칠이 걸릴 지는 모르지만 결국 맑은 날이 오기 마련입니다. 여러분의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요? 그러니 부디 여러분의 인생도 따스한 봄날이 찾아오기를 바래봅니다☺
이 영상보는 모든분들 행복하시길.
행복하세요.. 마니울었네요
고미워요
행복하세요
@@Multichildmom 감사합니다!
@잠꾸러기ლ 뭐라고 해줄수는없는데 행복하세요
넌 코스모스야. 아직 봄이잖아. 천천히 기다리면 가을에 가장 예쁘게 필거야. 그러니까 너무 초조해 하지마.
2:49 이 말 듣자마자 진짜 눈물났습니다. 진짜 제가 듣고싶었던 말이네요. 우리 모두 힘내면서 살아갑시다!!
행복하세요❤
시험공부하면서 다른얘들은 이미 기출 풀고있는거 같은데 나만 뒤쳐진거 같아서 너무 무섭고 난 진짜 노력하는데 저번처럼 너무 비참해질까봐 무서워
결국 우리가 제일 잘할거니까 걱정하지마요 씹어먹자구요
비슷한 입장으로서 더 공감이 가네요ㅠㅠㅠ 노력하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에요 잘하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이런 무서운 대한민국에서 공부하는거 자체가 너무 멋져요 저도 한 학생이로써 매우 불안하고 힘들지만 다른 사람과 나는 비교하지말고 제가 좋아한 명언이 생각나네요 “다른사람과 하이라이트와 나의 비하인드를 비교하지말자”입니다 나의 포카스대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 있을껍니다 응원해요🫰🏻❤️
정말 늦었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낀건데 인생에 공부가 전부는 아니더라 너가 행복한 길을 선택하고 행복하게만 살았으면 좋겠어
잘해낼거에요 지금까지도 잘해왔던것처럼!! 언제나 화이팅!
'넌 코스모스야'라고 하자마자 눈물이 왈칵 흘렀어요.....더 예쁜 꽃은 찾는게 아니고 나였다는걸...
우리 같이 코스모스해요🌸파이팅
고3인데 처음 대사 나오자마자 울었어요... 모의고사 보고 나서 생각한 점수가 안 나와서 너무 힘들었는데 아직 봄이고 가을에 예쁘게 필 것이라는 말이 저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악,,동지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활짝 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지금 고3입니다. 선배님들의 힘듦이 뼈져리게 느껴지고 있어요
나랑 동갑일텐데,,, 난 지금 재수생… ㅎ
@@부엉이-w8p 엇 나도...재수생.. 올해 가을엔 꼭 예쁘게 피어봐요
이제 수능을 154일 앞둔 고3 학생입니다. 항상 성적으로 판단되어지는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매일 자책하는 삶을 살아가며 무기력하고 우울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이 영상 하나로 오랜만에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성적만으로 판단되는 세상 한번 제가 이겨보겠습니다. 남은 154일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 잘 보고 오겠습니다. 이 댓글을 보는 많은 고3 수험생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화이팅
2년전 댓글을 이제 봤어요. 이제는 고3을 벗어나 행복하게 살고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내가치를 네가 정하지마,내 인생이 이제 시작이구나" 이한마디에 많은 뜻이 담겨있네요 무너져도 다시일어나고 날 무시한사람들에게 떳떳하게 성공하려는 다짐과 나는 내가 제일 잘 안다는 것같은...너무 슬푸당 따흑
우리가 드라마,영화를 좋아하는 진짜 이유는
그걸 보면서 참 많은 걸 느끼고 위로 받기
때문이 아닐까 ,,
2:26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마음에 콱 박혔습니다.. 힘들 때 마다 꼭 찾아볼께요
실패도 과정에 끼워줘야죠.......
이거 진짜 너무 와닿는다
나포기안한다 끝까지 가서 성공한다
슬플 때 우울해서 곧 땅 속으로 꺼질려고 할 때 검색창에 우울할 때 듣는 노래 우울증 안아프게 죽는 법이나 치던 내가
마음이 아플 때 또 땅굴파고 들어갈려고 할 때 위로나 강연을 찾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지금도 검색하다가 문득 와,, 나 예전보다 많이 강해졌구나 싶어 덕분에 저에게 질타 아닌 칭찬을 해주고 있습니다ㅎㅎ
앞으로 더 저에게 사랑과 칭찬을 듬뿍 줄 예정입니다 허헣ㅎ
모두들 럽마셆 하세요♡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들도, 친구들도 아니고 드라마 속의 배우들에게 따뜻하고 위로의 말을 듣는게 다소 어색하지만 상처 받은 마음을 보듬어주는 것 같아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멋진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항상 생각대로 안 따라줘서 너무 힘들어요. 지치고 힘든 모든 분들도 꼭 위로 받아요
3:18초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사실 눈물에는 부신피질 자극성 호르몬(ACTH)이 대량 함유 되어 있습니다.
만약 눈물을 흘리며 울게 된다면 인체가 과도한 스트레스 화학물질의 일부를 배출하는 것을 도와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긴장을 완화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슬픔,기쁨,짜증,분노들의 격한 감정을 겪거나 신체적 혹은 정신적이 고통을 느꼈을 때 엉엉 울고 난 뒤에는
일시적으로 마음이 차분해지고 개운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렇기에 눈물이 마음을 청소한다는 건 시적인 표현이기도 하지만 의학적으로도 옳은 말입니다.
시험 3일동안 치는데
1일차 망하고 혼자 밤에 이영상 보면서 울고
동기부여 시키고 스스로 위로하고 힘내서
2.3일차 잘 봤어요😭
다들 기운내세요! 할 수 있어요!
잘 살다가도 가끔 한번씩 내 앞날 그리고 주변이 허전한 느낌이 드는거 같다ㅋㅋ 내일이면 다 잊고 화이팅 할거면서, 가끔 우울한 하루를 이겨내기가 지치고 힘들다. 오늘의 나, 내일의 나!! 잘 이겨냈고 앞으로도 잘 이겨내자 ㅎㅇㅌ~!!
진짜 시험망해서 진짜
엄마아빠한테 미안하고
매일 이불안에서 울었는데
이 영상보고 이제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쭉 행복하게
살게요.
딸 엄마 아빠는 우리딸 응원해~ 건강하고 뭐든 후회안남게 하면 좋겠어~
학생. 나도 학생나이대의 아들을 둔부모인데 부모들은 자기자식 다이해해~^^ 학생 울지말고 꾹견디면뭐든 지 해낼,수잇을거야^^!~~
@@태양김-b2t 오늘 시험망하고 부모님한테 정말 정말 너무 미안해서 모든게 불효같아서 그냥 계속 울었는데 이 댓글보고 위로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2:49에서 초6때부터 4시간씩 자가면서 이국종교수처럼 되기위해 의사를 꿈꾸다가 지쳤고 사람들이 공부 잘하니까 과고나 하나고 같은데 가라는 압박감에 슬럼프온 지금 엄청 힘들었는데 이거듣고 거의 30분간 침대에서 울었던 것 같아요. 다시 일어서서 이국종교수처럼 멋진 의사가 되겠습니다..
응원 하겠습니다.화이팅 하세요. 성적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중요하는거 잊지 마시고 하셨으면 좋겠어요.코로나 19 조심하세요.
@@쑤린_ing 너무 감사드려요 슬럼프 극복했고 반 1등 먹었습니당!!!!
@@이지훈-k9h 늦었지만 대단하세요.
그리고 축하드려요.원하는 의사 되셨으면 좋겠어요.
@@쑤린_ing 감사합니다!
@@이지훈-k9h 저두에요 평생 놓고 살다가 이러다 뭐되나 싶어서 하면 좀 거창한 꿈을 꾸자 해서 의사 되겠다고 몇시간씩 공부했는데 다 극단적인 말로 돌아오는 말과 시험지가 너무 비참해서 미친듯이 공부하다 올백맞았습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2:32이랑2:49보고 울었습니다 ㅠㅠㅠㅠㅠ 요즘학교에서 힘들일도 많고 다른일도 잘 안풀려서 힘들었는데 이런 영상이 있어서 정말 위로가 돼요 ㅠㅠ
저도 이게 제일 위로됐어요... 정말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었어요...
요즘 저도 정말 저의 가치를 폄하하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서 그것에 상처받지 않고 살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당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주변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말하는 성격을 가지고 살면서 슬픔과 우울감을 '내가 왜 힘든거지?', '울면 안되는데...'라고 부정해왔는데... 나는 지금 힘들고, 울어도 된다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중요하다는걸 느꼈어요... 한번 울고 나니 미래를 살아갈 원동력도 생기고 후련하더라구요... 이 댓글 보시는 분들도 많이 힘들면 주저 앉아 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울고 싶으면 울어 울어도 돼
난 항상 니 곁에 있어 그러니깐 힘들면 말해
언제든 다 들어줄게 그리고 너는 너의 꿈을 꼭 이룰수 있어 넌 할 수 있어 넌 모든지 할 수 있어 진짜 너는 완벽한 사람이야 그러니 너 자신을 욕하지마
웃는척,밝은척,괜찮은척 안해도 돼
울고싶으면 언제든지 울어"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중에는 그냥 재미있어서 보는 사람들도 있고 힘든 날을 보내고 지친 몸으로 집에서 드라마를 보다가 이런 말들을 들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정말 이렇게 드라마에서 이런 지치고 힘든 다른 인물들에게 말해주는 힘내라는 말들이 공감이 되어서 지친 사람들을 일으켜주는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정말 멋진 말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00:00 이 배우분 연기 너무 잘하셔서 보고 우는게 한 두번이 아님
김사부가 말할때 눈물난다.....
숨도 못쉬게 힘든데..
제 마음을 울리지 못하는 이야기들.. 그래도 찾아서 듣고, 또 찾아서 듣고... 주저앉지 않기위해 안간힘 쓰겠습니다.
첫대사 ㅂ고 바로 울었다 진짜....
하..우울할때마다 보고 듣는 대사인데 왜이렇게 더 눈물이 나오는지.. 이거 덕에 맘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해져요..
묵묵히 하루하루를 버텨가고있는데 우연히 영상을 접한뒤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그냥 눈감고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어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에 집착하면 안돼.
하지만, 과거를 잊어서도 안돼.
과거를 잊으면 지금도 잊어버리고,
지금도 잊으면 미래도 잊어버릴 거야.
아프던, 기쁘던 당신의 과거는 영원히 간직하게 될거야.
그 과거를 발판으로 삼아 미래의 당신을 위해,
지금의 당신을 조금씩 고쳐나가봐바.
그러면, 과거보다 지금보다 더 나은 지금이 다가올테니까.
2:32
너무 좋아요ㅠ오늘..너무..힘들었는데..
위로되네요..
이젠 너무 지쳐서 쓰러져 버렸어... 내 정신병은 언제쯤 나아질까..
언제쯤 나도 평범하게 직장다니며 살 수 있을까
건강하는게 이렇게 어려운거였다니 이렇게 힘든거였다니..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다..
이세상에 아픈사람 착한사람 힘든사람들 다 잘됬으면 좋겠다
난 마음이 편해지고 싶어...
모든 말이 위로가 되네요....
힘든 시기에 다 힘내고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일병 2호봉인 되는 특수부대에서 군복무중인 사람입니다
물론 누구나 군생활은 긴장하면서 하는게 당연하지만 일병이 되면서 밑으로 후임이 생기고 선임분들이 전역을 하시면서 자연스레 작업하고 근무가 늘어남에 따라 하루하루가 바짝 날이 선 칼같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생활하면서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혼자서 이 영상을 보면서 펑펑 울면서 작게 위로가 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만들어주심에 또 감사합니다
0:42 고통은 언제 느껴도 아프지만 3년간 우울한 저는 우울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정말 큰 고통 빼고는 밥을 먹어도 볼을 꼬집어도 전부 다 흑백으로 느껴져요. 저처럼 살지 마세요. 다들 화이팅!
저도 2년째네요.. 괜찮아지는날이 오긴올지 ㅎㅎ
0:01 현 고3인 나한테 제일 와닿는 말 가을에 꽃을 피울 수 있겠지
대학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은 목표를 위해 죽을 만큼 열심히 하는데 내 또래 친구들은 이 영상 보면서 죽을 만큼 공부하며 노력한 자신을 위로하며 울 텐데 나는 그러질 않아서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나는 노력하지 않았구나 생각하며 힘들 자격 없다 했지만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 말라는 말에 울컥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운동을 배웠었는데 가족들이
저의 경기를 보고 경기가 끝나면 차에서 부터 밥 다 먹을때까지 거의 운동 얘기로 칭찬 없이 매일 같이 화만 내셨는데 그때는 눈물이 안 나오고
경기를 한번 잘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딱 한번 가족들이 ‘오늘 정말 잘했어‘ 이 한마디 때문에 그자리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잘하고있어요 힘내세요!
듣고싶었지만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말들만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위로가 되네요
영상 보는동안 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열일곱에 아버지 어머니를 먼저 보내고 홀로 일만 하며 24살인 지금 까지 버텨 왔는데 항상 나 자신이 초라하고 부족해 보이고 아무것도 할수 없는 존재라 생각했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고 오랜만에 정말 실컷 울었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은 후련해진 이마음으로 다시 한번 힘내서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만들어 주신분과 혹시 저와같이 이영상을 보고 눈물 흘리신 모든 모든 분들의 하루하루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완벽할수없어 그러니까 주변에 압박받지말고 니 갈길만가 누가 뭐라하든 무시해 니가 갈길 그길이 흙길이든 꽃길이든 힘들고 화나고 외롭고 무섭고 슬프고 두려우면 같이 걸어나가줄게 걱정하지마 너 여태 노력한거 애쓴거 다알아 수고했어 오늘도 이렇게 자랑스러운 너의 모습그대로 있어줘서
진짜 이거 보면서 펑펑 우네요. 진짜 학교 때문에 진짜 너무 힘든데 진짜 펑펑 우니까 맘이 편해지네요……
울었어요...평소에 울고 싶어도 못울었는데 이거 덕분에 맘껏울었어요 20분동안 돌려보면 울었더니 마음이 나아졌어요 그후 살아보니까 생각이 자주나더라고요 이런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저도 평소에는 담담한척 강인한척 살다가
유독 이런 영상이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눈물이 터지더라구요ㅎ
사실 위로가 필요했나봐요^^
예전에도 우울증 처음 걸렸을 때는 지금처럼 엄청 울음까지 참아가면서,얼굴이 눈물콧물 범벅이 될 때까지 울진 않았는데 이번엔 정말 제가 많이 힘들었나봐요 귀찮아서 쓰지도 않던 댓글도 쓰고 있네요 저번에 처음 봤을 땐 그냥 가벼운 위로정도로만 느껴졌는데 요즘엔 곁에서 제 얘기 들어주는 사람도 거의 없고 친구도 몇명밖에 없고 반에선 무시까지 당해요 게다가 시험기간인데 춤연습을 할지 시험공부를 할지 무엇을 정하는 것도 정말 힘들었고 그래서 죽고싶다 죽고싶다 가끔씩 하면서 진짜 그냥 아무 의미없이 살아가고 있는데 정말 너무나도 큰 위로가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힘을 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울하고 쓸쓸하고, 또 극단적인 상태로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는 분들께 보여주기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힘든 날 이렇게 또 찾아보게 되네요...
모두들 힘든 순간들 잘 이겨내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전 아직 철없는 15살이지만 전 지금 집이 아니라 보육원에 살고 있는데다가
학교폭력까지 당하고 있습니다. 처음 대사 나올때 보육원 원장님이 저에게 해주신 말과 비슷해서
듣자마자 눈물만 줄줄 났습니다
학교생활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드라마 대사로 위로를 받아서
제가 용기를 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전 처음에 제가 필요 없어서 버려진줄 알았어요
근데 이렇게 위로를 받으니까 조금이나마 힘을 낼수 있는것 같아요.
버려진게 아니라 아직 인연이 안 온거 아닐까요? 앞으로 더 빛날꺼고 행복할꺼니까 힘내세요!! 그리고 여러분야의 책을 한번 읽어봐요 저는 어렸을때 책을 안읽은게 후회가 되더라고요..1시간의 독서는 모든 고통을 잊게해준다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자영업자로 요즘 힘들때 반복으로 듣고있네요. 위로가 되는 느낌, “넌 코스모스야”, 애쓰지말라”는 말 좋으네요..모두들 힘내봅시다.
2:32 김사부.. 한석규 배우님 진짜 제가 정말 좋아하고 존경해요ㅠㅠㅠ 힘들때마다 와서 보고 많은 힘 얻고 갑니다
수능 끝나고 1 2 정주행 할거에요(?)❤❤
마음 한켠에 풀리지 않는 응어리가 있는 느낌이었어요. 너무 답답해서 그냥 맘 놓고 울고싶은데 그럴수도 없었어요. 그런데 이 영상 보고 바로 눈물이 나와버렸어요. 일상속에서 아무도 '수고했다' 한마디 안해주고
'고생했어'한마디 들어보지 못했어요. 이 영상으로 마음에 위로가 됬어요. 감사합니다
현재 대학에 합격해서 행복을 즐기는 04년생입니다! 대학 입시에서 처음 떨어졌을 때 이 영상으로 보며 더 열심히 하자라고 생각했던 제가 떠오르네요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 하시고 앞으로 정말 잘 되실 거예요! 모두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
대학이 뭔데 절 울릴까요 진짜 지치네요..ㅋㅋ ㅜㅜ
“넌 코스모스야” 대사 듣자마자 바로 눈물이 쏟아져 나왔네요. 울면서 든 생각이 “저런 위로,저런 말 듣고싶다. 누군가에게 기대서 울면서 위로 받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저런 말 한번이라도 듣고싶네요
2:33 사부님 말하는거 듣고 펑펑 울었어요 감사해요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거 같고
자신감이 없어지는 내가 싫고
아무것도 잘하는게 없는거 같고
무시당하며 살아가는게 괴롭고
상처받았던게 자꾸 떠올라
평소에 할머니집에는 귀찮다고 안가게되는데, 이렇게 꼭 할머니가 말씀하시는 대사 들으면 나도 모르고 울고있더라.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남들에게 내가 불행한걸 보이고싶지않아서
괜찮은척 웃으며 지냈습니다.
정작 나에겐 웃어준적이 없는것 같아요.
우리모두 다 잘해왔고 잘될거에요.
우리모두 스스로를 불행하게하지말아요
다 잘될거고 잘할거에요 다들 힘내요 우리
일하면서 너무나도 힘겹고 그만두고 싶고 외롭고 압박감 느끼고 혼자 견디기 너무 힘들었는데 한마디 한마디가 위로가 되어주네요ㅠㅠㅠ감사해요 덕분에 펑펑 울고 마음청소했어요^_^
1:05 저런 말이 너무 듣고 싶었는데 너무 좋다
고딩때도 울고
취준생때도 울고
이제 숨참고 달려가는게 지쳤어요
~~하면 해야지 미루지말고
쉬고싶은거 하루 쉬고
하고싶은거 하고 살래요 스트레스땜에 이러다 먼저 뒤지겠어요
천천히 기다리면 모두에게 꽃이 피는 시간이 다가올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대학생활과 시험준비....
뭘하고 싶은지 뭐해야 될지 막막하고 고민이 많은 시기에 이걸 보고 위로받네요... 감사합니다.. 이걸 보시는 모든분들도 무슨일을 하든지 행복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누구보다 단단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나에게 저런말을 해주는사람이 없어서 찾아보는거구나 괜찮지않구나
괜찮아질거예요!! 저라도 응원할게요!!
왜 실패를 과정에 안 끼워주는거지?
너무 공감된다 어떤 실패도 잘못이 아니고 성공으로 한발짝 다가가는 급경사일 뿐인데 아직 미끄러지지 않았는데 악착같이 끝까지 버티고 있는데…
나만 힘들고 나만 운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이 영상 덕분에 엄청난 위로가 됐어요 모두들 행복하시고 모든 게 잘될 거에요 걱정하지 마시고 오늘도 수고했어요
우리나라에 힘든사람들이 너무많다는 현실이ㅠ너무나도 슬프다 진짜.. 모두가 행복하게살순없을까
1:57 여기 듣고 펑펑 울었어요 원하는 성적이 안 나와서 노력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위로받고 싶은데 위로받지 못해서 슬픈 하루였는데 이 말이 위로해준 것 같아서 펑펑 울었어요..
그 어떤 기차를 타더라도 꼭 목적지에 도착할거라고.. 이 말이 너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서러운 감정이 폭발하며 너무 눈물이 나네요.. 참 힘든데.. 이렇게 펑펑 울게 만들어져서 마음의 감정을 게워준거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았던 내가 어쩌다가 시험에 찌들고 사람의 눈치를 보게되고 어쩌다 힘들면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걸까..?
진짜 마음이 요동친다....
학생이 가장 듣고싶은건
'괜찮아','고생했어','사랑해' 입니다.
그러니 어른분들. 너무 우리 학생들한테 공부,성적을 강요하지 마세요.
영상을 보니 요즘에 입시 때문에 너무 많이 스트레스 받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지 하면서 괜찮은척 버티는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는거 같아요 .. 정말 슬픈건 이런 영상 보고 눈물이라도 시원하게 흘리고 싶은데 눈물이 어느 순간 부터 매말라서 안나온다는 사실이 참.. 뭐라 말하기가 그러네요 ㅎㅎ 어쩌면 무의식적으로 참은걸지도 모르겠구요.. 힘들때 마다 한번씩 찾아오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기말고사 망치고 보는데 첫대사부터..아니 노래 나오자마자 울고있네요..
열심히 했는데 그만큼 결과 안나오고 주변에서는 뭐라고 하고 위로따윈 없어서 이 영상 보는데..너무 큰 위로가 되네요 ㅠㅠ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랑 공감됐어요 ㅠㅠㅠㅠㅠ
왜 보고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걸까요.... 산소님 감사합니다. 제가 저 자신을 응원하게 해주셔서...
시험때문에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위로받고갑니다ㅎㅎ
첫대사 듣고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요ㅠ
이 영상보시는 모든분들이 행복하셨으면합니다
처음엔 집에서 이영상을 보며 울기 싫었어요 약해보여서요 근데 지금보니 전 아직도 감정에 대해서 어리숙하고 울보고 맘약한 아직 어린애인가 봅니다 요즘 힘든일이 한꺼번에 와서 모든걸 내려놓으려 했어요 이영상보고 다시 도전해볼 용기가 생겼어요
너무 힘들어서 이런.시덥짢은 검색뗬는데.
첫대사에 울컥햇는데.
이 악깨물며 오기가생겨봅니다..
저처럼.오신분들.
모두모두.우리 힘내봐요😢
이런말…
우리 엄마한테 듣고싶은데…
성공하라고 공부하라고…
이런말은 들어본적이 없어서
가끔 보러올테니 3편도 만들어주세요.
악플만 달지 말아주세요.
첫 대사에 나 바로 울컥했어..
기말고사 일주일 남은채로 드라마 명대사들 보면서 위로 받고 있네요..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내가 슬픈 이유가 어떻든 내가 울고 있을때 옆에서 다독여주는 사람이 없으면 더 슬퍼" 라고요.. 항상 슬프면 새벽에 방에서 혼자 이런 영상 보면서 우는데 정작 새벽이라 다독여주는 사람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더 슬프고 더 초라해보이고... 그래도 눈물을 흘림으로써 슬픔은 조금 가시네요
애섰어 라는 대사에서 왜... 더 눈물이 나오는거야...
면접떨어지고 너무 슬퍼도.. 열심히 참았는데… 영상보고 감정이 터졌네요.. 울어도 된다니까.. 오늘은 울게요..
내가 없어졌으면 조용한 곳에서 얼마나 좋고 편할까?사는 게 고통스럽고 괴롭기만한 나, 혼자만의 시간이 고통스럽고 괴로운 시간이다.한 없이 자신이 원망스럽고 죄책감 들고 마음이 와르륵 무너져버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고리즘에 우연찮게 떠서 들어와봤는데 이거보고 울었네요..마음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숨겨가며 어지간히 힘들었나봅니다 앞으로도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더 잘 이겨내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절대포기안하겠습니다 나를 믿으면서 계속 가볼게요 다같이 힘냅시다!!
이걸 보면서도 울음을 참으려고 애쓰는 내가...그런 내 자신이..너무 초라하고 불쌍해서 주저없이 눈물이 흐르네요..제발 힘들때마다 나에게 이런 말을 해줄수있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이런 말들을 지금이라도 유튜브로라도 들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힘든 상황에서 이 영상이 생각나면 좋겠네요.
23살 학생인데 삶이 너무 힘들어서 들어와서 영상을 봅니다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너무나도 방황을 하고있습니다 술한잔 걸치고 와서 이 영상을 보니 힘이 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삶이 맞는지 고민이 많았었어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제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이삶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노력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런말 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좋겠다
엄마가주신 소중한 가디건인데 막다룬다 싶더니 오늘 잃어버리고 난왜이럴까 너무 힘들어서 찾아왔는데 여러위로중에 잘해냈고 잘하고있고 앞으로도 잘할거라는 말이 제일 위로가되네요. 이말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한게 얼마나 오래전인지 늘 부족하고 질타받고 질타하던것들을 버리고 잘했다 칭찬하며 지내야겠어요!
진짜 위로되는 영상이네요.... 요즘 힘든일 많았는데 위로가 되는게 되게 좋아요! 슬플때보면 힘도나서 이런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진짜 위로 많이 되고 희망도 생긴것같아요,다시한번 이런 힘되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ㄴㅣ다!!!
오늘 하루도 우리 모두 다 고생하고 애쓰셨습니다. 내 가치는 누가 대신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최선을 다했으면 그걸로 된겁니다. 포기하지 말고 담담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 보면 원하는 자리에 가까이 가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들땐 힘들다고 말하고 도움을 요청해도 괜찮습니다. 힘들어 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 사람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낸다면 이 세상은 한결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겠죠?
처음 대사 나오자마자 울었어요ㅠ
이 영상 보는 사람들 다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게해주세요!
항상 힘들 때 위로해주는 드라마 명대사들을 찾아보곤 하는데 너무 필요한 말이고 너무 감사한 말이예요. 덕분에 오늘도 살아갑니다.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희망을 다시 품고 함께해요.다들 행복하세요.
코스모스부터 눈물나왔다.. 엄마가 날 위로하는거 같아서 더 슬펐다
2:33
분명한거는
너 어디서든 잘 해낼거라는 거야
너가 어떤 길을 가든 어떤 선택을 하든
네 자신을 의심하지 마 차은재
알았니?
2:49
이제 압박감 그런 거 느낄 필요 없잖아
너 아직까지 잘 해냈고
그리고 앞으로도 잘 해낼거니깐
이 아저씨 좋다..
0:00
1:04
2:33
2:51 꼭 필요한 따뜻한 말이네요. 앞으로도 우리는 잘 해낼꺼니까..
.... 왜.. 눈물이 나지.... 2:33 제가 제일 듣고 싶었던 말.. 임주경이한말 너무...따스해....
매 장면마다 눈물을 흘리는 나 많이 힘들고 지쳤군요 소중한 사람들을 자주 만나지못하는 요즘 이렇게라도 위로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