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北, 10대 소녀 수갑 채워 체포···죄목은 "韓 드라마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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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북한 당국이 한국 드라마를 봤다는 이유로 10대 소녀들을 수갑 채워 체포하고, 가족 신상까지 공개하며 비판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한국 문화 확산을 생사의 문제로 규정하면서 강력하게 단속하는 현실을 보여주는데요. 지난 4일 KBS는 2021년 5월 이후 북한에서 제작된 주민과 군인 교육용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여성들이 맨 앞줄에 줄지어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후 한 여학생이 마이크 앞에서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화면에는 ‘김○○ 송신기술고급중학교 학생(16살)’이라며 신상이 담긴 자막이 삽입되기도 했는데요. 여학생 여러 명이 마이크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 “괴뢰(한국) 텔레비전극(드라마)을 비롯한 불순 출판 선전물을 시청‧유포시킨 여러 명의 학생을 법적으로 엄하게 처벌했습니다”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왔습니다. 10대 여학생들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는 장면이 이어졌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신통방통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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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위원장 ~도대체 대한민국안에 김정은을 위해 일하는 인간들이 얼마나 있는지~~가늠이 안된다.
몇년전 광화문앞에서 김정은 환영 위원회 그넘들은 구속수사 했냐???...
대한민국 영토안에서 김정은 찬양부터 ~환영까지 에라이~~~
서울을 보고 놀라지않기는ㅋㅋ개소리
뒤에있는아줌마 표정이 앞에있는 소녀가 불쌍하다는 느낌1도없고
북한이 헬조선이다.
위원장좀 빼라 제발좀!! 지침좀 바꾸라고
위원장말 빼세요ㅡㅡ
세상에나 세계 속으로 같이 가야지 지금도 한참 뒤떨어 져서는
아이고ㅠ 간부자식들은 잡지도 않으면서 아버지없는 불쌍한애만 잡는구나. 불쌍해서 어쩌냐ㅠㅠ
북한 영상 몇번보고 헬조선이 북한이구나 깨달음
드라마에서 공포는 겁쟁이들만 하는거라고 하는데 두렵나보네 정은이
세월이 흘러가면
김정은이 인간될까?
노래ㅡ이종득
주완아~ 북한주민 인권엔 일도 관심없는 니들이 지껄이는거 개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