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덩님 의견이 듣고 싶어요...! 헤어진 이유가 상대의 현실적인 상황 때문인데 돈이나 시간처럼 해결이 되는 문제가 아니라 평생 고칠 수도 없고, 제가 노력해서 될 부분도 아니에요. 상대의 건강 때문에 상대가 이별을 고했고, 저는 그 부분은 우리의 연애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그동안 힘들었겠다, 말해줘서 고맙다고 표현했어요. 당시에는 상대도 제가 시원시원하게 말해서 고맙다고, 좋아하는 게 보였는데 결국 이별을 고했네요. 끝이 보인다고. 갈등이 있으면 얘기도 하려고 하고 표현도 잘하는데 평생 앓아온 건강에서만 회피성을 보여요. 이런 경우는 제가 어떻게 다가가야 하나요? 앞으로 연락하지 말아달라는 상대인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근데 진짜 맞는거 같아요 저도 사귀면서 정말 많이 챙겨줬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다요 이제 나이가 3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데 혼자힘으론 할수있는게 없는애에요 이러니 얼마나 답답하고 한심해요 제자신도 스트레스를 받고 되게 힘들었나봐요 헤어진지 오늘 정확히 보름 됐어요 신기해요 헤어지고 딱 3일 힘들더니 왜 빨리 헤어지지 못했을까 싶을정도로 지금은 너무 좋아요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환승한 여자가 다시 연락오면 받아 주실려구요? 헐… 그거 못할 짓인데… 지옥행 티켓임. 뭘 한다해도 의심가고 맘 조리고 연락 기다리고 또 떠날까봐 전전긍긍하는 멘탈 날아간 연애 하랴구요? 걍 잊고 새로운 여성 만나시는걸 추천드려요. 한번이 어렵지 두세번 환승은 쉬워요. 하나의 이별은 하나의 새로운 만남이 오기도 합니다. 지금 이별한 상황이 넘 힘들어서 그렇지… 그럴땐 헬스장 끊어서 몸 만드세요. 강추함👍🏻
얼마 전에 헤어졌는데 전여친이 약속을 본인만 잡는 것 같다고 중간중간에 조금씩 얘기를 했었는데 안 고쳐진다는 느낌을 받아서 지쳐서 헤어졌는데 이 경우에도 빠르게 마음 정리가 되나요? 헤어질 땐 저는 사람으로서는 정말 좋은데 이성으로서는 모르겠다고, 큰 거 아니어도 소소한 것으로 같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제 모습이 좋아서 사귄 건데 시간이 지나니까 우린 다른 점도 많고 경제적인 부분도 좀 안 맞는 거 같고 본인은 많이 주는 것도 좋아하지만 받는 것도 좋아한다고.. 그래서 이별 통보 받고 마지막에 헤어질 땐 그 친구가 정 때문에 눈물을 흘리더라고요
사귈때의 노력 사랑의 비례만큼 헤어지고 잊혀지는 시간도 같은거 같아요 여자는 사귈때 헌신하는 부분이 많아요 물론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남자를 진짜 사랑하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2년을 만났고 진짜 헌신 했는데 마지막에도 저때문에 힘들었다는 뉘앙스더라고요 .. 눈물까지 보일 정도라면 아직은 잡을만 해요 대신 보이님이 단단히 마음먹고 전보다는 나은 뭔가의 깨달음이 있을때 재회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시간은 너무 오래걸리면 안되고 한달안쪽으로 상대방 입장에 서서 진심을 담아 내가 너의 마음 헤아려주지 못했던거 같고 반성한다 더 노력해볼 자신감이 있다 이런식으로 매달리지 말고 연락해보세요 분명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전 여친이 몸도약하고 정서적으로도 많이 불안정하고 감정기복도 심해서 이것저것 많이 챙겨줬었죠. 영양제도 챙겨주고 소화안되서 밥 잘못먹으면 죽도 시켜주고. 기분 울적할땐 좋아하는 먹을것도 시켜주고. 아플때 병원도 예약해주고 같이가주고 그랬어요. 너무힘들어 하니까 회사를 그만둘까 고민하는것에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그러다보니 데이트 비용도 거의다 제가 담당하게되었죠. 불만도 섭섭한것도 참 많은 아이여서 몇시간이고 들어준적도 많았어요. 때때로 듣기 거북했던 이야기도 은근히 많이 했던 아이죠. (결혼적령기가 지난나이에 만나다 보니 결혼관련된 이야기가 좀 나올때 시댁식구에 대한 거부감이라던지 저보고 자기 엄마가 좋아할 타입은 아니라고 한다던지 등등.... 특히나 사주같은걸 보고와서 본적도 없는 저희엄마에 대한 묘한 비난은 정말 듣기싫었어요. ) 그러고도 그 친구를 충족시키긴 힘들었죠. 그 친구는 섭섭하고 화나면 또 자주 헤어지자고도 했어요 200일 만나는 동안 6번이나 헤어지자고 했죠. 항상 헤어지고 다시 돌아오고 차인건 난데 막상 돌아오면 그때마다 마음이 약해져서 다독이고 그랬어요. 안쓰러워 보였거든요. 하지만 전 심신이 피폐해져만 가는걸 느꼇죠. 매번 잠은 부족하고 회사와서도 헤롱헤롱했고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항상 저만 그친구집 사는곳까지 자주 왔다갔다 하다보니 몸이 따라주질 않았죠. 어느순간 알람을 맞춰놓고도 깨지못하는 일이 잦아졌고 여친과의 약속도 늦는일이 종종생겼어요. 게다가 7년동안 다닌회사에 처음으로 지각까지 하는 일이 생겼죠. 마음적으로도 전 늘 울적해져갔어요. 그친구한테는 그냥 잠을 못자서 수면제때문에 신경정신과를 간다고 했지만 사실 이친구 만나면서 우울증도 생겼거든요. 이친구 몰래 혼자운적도 많았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다니는 회사가 어려워졌고 앞일을 장담하기가 힘든상황이 되었어요.... 이친구의 투정을 받아주기도 앞으로도 많이 챙겨주기도 힘들다고 느꼇어요. 헤어져야 될때 인가 생각하고 있던 참에. 그날도 여친의 서운함을 계속 받아주고 있었죠. 그러다가 밤을새게 되었고 오늘은 힘드니까 우리 둘다 쉬는게 어떻겠냐고 말했죠. 그친구는 어떻게 그럴수 있냐 자기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잠깐이라도 보고가는게 맞는거 아니냐며 이별을 통보했고. 전 무덤덤 받아들이고 더이상 만나지 말것을 다짐했어요. 어떻게 보면 그친구가 제가 이렇게 말하면 헤어지자고 말할거 같다는걸 알면서도 오늘하루 쉬자고 했던거 같아요. 헤어지고 힘들었죠. 생각도 당연히 나구요. 아주 짧게 만난사이도 아니었고 함께한 시간이 길었으니까. 하지만 지금이 힘든게 그 전여친을 진심으로 사랑해서가 아닌 둘에서 하나가되었기 때문에 새긴 부재에 대한 공허함에 가깝다고 느껴요. 왜냐하면 이친구와 같이 가기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은 헤어진 이후에 더더욱 확고해졌거든요. 그전에도 인지는 하고있었지만 애정으로 덮고 있었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단점이 너무 뚜렷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그친구에 대한 기억을 빨리 정리하고 흔적을 지우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해요. 그친구는 저보다 더 포용력있고 더 따뜻한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 친구도 지금보다는 조금더 강한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몸도 마음도.....
환승... 본인도 똑같은 상황을 겪어봐야 상대방한테 절대 하면 안되는행동인걸 알텐데...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사람은 언젠가는 본인이 그 상처를 그대로 받을거예요 저런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에 나를 한번더 사랑하고 나를 더 업그레이드 시키세요 가치를 모르면 그정도그릇밖에 안된다는거니깐요 ㅋ 오히려 감사해야될상황인듯해요 . 저런 사람인줄 모르고 평생 같이 갈 생각을 한다면 되돌릴수도 없잖아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다~~~ 짱~!!!
장문도 보내보고, 만나서 얘기하자고도 해봤는데 상대는 이미 정리가 끝난 상태인지 다시 만나도 좋음이 우선시 되기보단 계속 불안하고 힘들 거 같다고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은 거 같다고 마지막에 상대방이 자책하지 말라고 저를 응원한다며 잘 지내라길래 일단 받아들였는데 너무 힘드네요..
딱 저이네요. 힘든것도 공유해줘야하는데 자기혼자 힘들고 무거운짐(경제적 자리, 가족과의 싸움, 지속된 일에 압박과 공시공부)을 다들고 있다가 저에게는 갑자기 이별을 말하더라고요. 서운하고 왜그랬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그냥 아닌거 알지만 어쩔수없다고 미안하더라고요. 그동안 짜증내고 일힘들다고 다 투정부리고 해도 받아줬는데...이런 상황에서 친구는 만나고 결혼식장가는데 옷 사야한다. 가방사야 나도 꿀리지 않는다 등 챙길건 챙기더라고요. 공부만 하면 어떨까 제안도 해봤지만, 상대는 매달 나가야하는 돈이 있는데 어떻게 그만두고 공부만 하냐고 하소연 하더라고요. 이런 짐을 가지고 매일 공부 일 하다보니 상대도 지치고 힘든지 어느순간 제게도 무관심해지고 만남 횟수도 줄고 연락도 잘 안되고... 근데 상대는 친구만나러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밤늦게 까지 술마시고 핸드폰 잃어버리고... 그 다음날 핸드폰 찾으러 내가가주고... 기념일 생일때 가지고 싶은 금목걸이 사주고 했죠. 물론 저도 받았지만요. 결국 이렇게 지나가다 어느순간 연락이 안되서 전화를 했는데 받질 않더라고요. 차단까지하고 나중에 하는 말이 비행기 모드 했다 거짓말 까지 하더라고요...결국 상대는 혼자 정리 다했다며 저한테 이별을 말하더라고요. 정말 이대로는 안되겠다. 일도 그만두고 사람들하고도 연락 안하고 지낼거고 고모네 가서 공부만 한다고 그러더라고요...이말을 들었을때 정말 마음아프고 섭섭하더라고요. 멀리 떨어져 있어서 마음도 멀어진것도 있고 연애하는동안 고마웠다. 행복했다. 그리고 이렇게 된거 정말 미안하다...하더라고요. 정말 짜증과 우울함, 배신감, 아픔 현기증 등 다양한 감정들이 저에게 오더라고요. 한두번 붙잡았죠. 같이 해결하고 지내면 될것 같다. 등 했지만 더 냉정하게 거절과 저를 밀어냈죠. 그러면서 하는 말은 오빠 안 좋아한다. 아니 오빠 시험 끝나도 오빠랑 안사귄다고. 혼자살거라고 오빠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 하고 그뒤로 연락 안했습니다. 몇일간 잠도 못자고 출근해도 일이 잘 안되고 겨우겨우 보내고 있었습니다. 안하던 운동도 하면서요. 저도 천천히 정리하고 이별을 받아들였습니다. 정말 힘들더라고요. 내가 잘못한것도 없고 솔직히 소리 지른적도 없었고 싸운적도 없었습니다. 물로 사소하게 투정부린적은 있었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운전가지고 흔히 싸운다는데 저는 다 짜증 받아줬습니다. 여친이 다른 상대와 연애를 할지라도 저는 저보다 잘할거라고 생각은 못하겠네요. 솔직히 같은 상황두고 짜증안내는 사람 없을거거든요. 잘생기고 나쁜 남자 만나서후회좀 했으면 좋겠어요. 얼마전 새해 인사까지 하더라고요. 오빠 새해복 많이 받아 고마워 라고요. 햇갈리더라고요. 오히려 더 멘탈이 나가더라고요. 생각나서 연락 그냥 떠본건지 아님 그냥 한건지...그래서 잘지내니? 라고하니 읽씹...제 자존감만 낮아지더라고요. 그래서 맘 비웠습니다. 시험 끝나고 인연이면 연락 올거고 연락 없음 그냥 그런사이였던거고
예전에 만났다가 다시만난 여친인데.. 그 전보다 뜨겁게 잘 만났지만 결국 4일전 헤어졌습니다.. 비록 성격은 서로가 많이 달랐지만 사랑하는 마음이커서 서로 노력하며 만났습니다. 근데도 싸움은 잦았고.. 그간 쌓아놨던게 한번에 터져 소리치고 막말했더니 헤어지자고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가뜩이나 흥분한상태에서 감정을 절제 하지못해 더 막말하고 심지어 욕마저 나왔네요... 정말 제 자신에게 크게 실망했습니다.. 저흰 그렇게 이별을 했습니다.. 평상시같으면 싸우더라도 먼저 찾아가 사과했는데 이번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찾아가질 못하겠네요.. 평상시 자기 연애기준이 뚜렷한친구인데 아무래도 제 모습에 실망해 곧바로 이별을 통보했겠죠... 전 미안함과 그리움, 후회 등 온갖감정이 뒤섞이는데 그 친구는 이제 저를 그리워하지도 않을거같고, 제 사과를 받아주지도 않을것같고.. 이제 정말 우리가 끝이라는게 실감이 안나네요.. 친구들한테도 말못하고 히덩님 영상에나마 넋두리 합니다.. 혹시라도 진심어린 댓글을 달아주신다면 제 마음에 큰 힘이 될것같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이거 진짜임ㅋㅋㅋㅋ 전남친 너무챙겨줬어서 사귈때 힘들었는데 헤어지고나니 내인생이 발전됨.. 수입도 훨씬 늘고 승진도하고 쓸데없는 감정노동없어서 인생이 훨씬 편해짐. 전남친의 새로운 여친한테 연락왔는데 여친이 개힘들어하는거보고 힘내라고 말은해줬지만 속으론 ㅇㅇ역시니가그렇지 생각들면서 졸라한심함
전남친의 여친이 왜 연락이 왔는지 모르겠지만, 걔 원래 그런 별볼일없는 피곤한애 예요.. 그렇게 복수의 얘기를 해주시죠..^ ^
헤어지고 얼마만에 괜찮아지셨나요?
ㅠㅠ
1.만나면서 계속 무언가를 챙겨줘야 했던 사람
동정심에 이어갔던 연애
2.헤어지고 나서 친구한테 상담했더니 참 별로였다는
평가를 들은 경우
3.환승이별로 떠나간 사람
2 3번이 상대방이였는데 왜 전 못 잊는 걸까요?ㅠㅠ
@@좋은밤좋은꿈-f6m 좋은밤님이 특출나게
매력을 느끼는 점이 있었을거같아요
또 그런 사람 못만날거같다 이런 느낌...?
@@tv-wo2dj 아마 외적인 부분이 너무 제 이상형이였던 거 같아요. 그리고 그 사람에게 전 1번 이였던 거 같구요. 항상 제가 해달라는 게 많았거든요. 서로 안맞는 걸 알아도 그립네요ㅠ
@@좋은밤좋은꿈-f6m 사귀는동안은 외모도 이상형이었고 좋은밤님에게 잘해주었나보네요 이상형이랑
사귀었으면 오랫동안 미련이 남죠 또 그런 사람
못만날거같아서...!
@@tv-wo2dj 맞아요ㅠㅠ 그게 제일 걱정이지만 시간이 약이겠죠.. 그 사람은 잘만 놀러 다니던데..
환승이별인지 모르다가 알게되면 저런 드러운인간..하고 정리가 싹 됩니다.. 근데 환승이별인데도 집착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상대에게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해서 심신이 지금 많이 망가져 있어서 그런것입니다.. 바람 환승이별 이런 족속들 딱 자르시는게 정답이예요..
자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류헤이님 ^^
@@namdar724 언제나 좋은 다정한 내용 힐링도 주시고 두분의 흐믓한모습이 구독시청자로써 따뜻하게 좋아 감사드리죠..^ ^ 좋은연말 두분 또한 보내세요..^ ^
맞아요...전여친 문제도 있었고, 심지어 헤어지고 3주만에 새로 여친도 사귀더라구요. 이거 환승맞죠? 참....
@@mjkim6045 헤어진후 3주나 지난후에 사귀는것은 환승이별이라기에는.. 대부분 사귀고 있을때 양다리,바람식으로 하고있다가 넘어가려고 이벌일방하는게 환승이별 아닐까요.. 헤어지고 일정시간이 흘렀다면 2주든 3주든.. 시간이 흐른후에 그랬으면 저는 화는 안났을거같아요.. 환승 같지도 않고..
맞아여... 환승+바람 이별인것 과
겹지인이랑 원나잇 한것도 알았는데
가스라이팅을 너무 심하게
당해서인가 제가 더 잡고 힘들었네여 ㅜㅜ
히덩님 의견이 듣고 싶어요...!
헤어진 이유가 상대의 현실적인 상황 때문인데
돈이나 시간처럼 해결이 되는 문제가 아니라
평생 고칠 수도 없고, 제가 노력해서 될 부분도 아니에요.
상대의 건강 때문에 상대가 이별을 고했고, 저는 그 부분은 우리의 연애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그동안 힘들었겠다, 말해줘서 고맙다고 표현했어요.
당시에는 상대도 제가 시원시원하게 말해서 고맙다고, 좋아하는 게 보였는데
결국 이별을 고했네요. 끝이 보인다고.
갈등이 있으면 얘기도 하려고 하고 표현도 잘하는데 평생 앓아온 건강에서만 회피성을 보여요.
이런 경우는 제가 어떻게 다가가야 하나요?
앞으로 연락하지 말아달라는 상대인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도 가장옆에 있어주길 원할거예요 사랑하니까 떠나지는 말고 친구로 남는다고 하셔요
헤어진지 일주일 조금 더 넘었네요 제가좋아해서 사귀게되었고 처음부터 성격이안맞았지만 제가 맞춰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전여자친구는 학생신분이었고 저도 백수였지만 저는 모아둔돈이 있어서 데이트비용정도는 낼수있었던거같네요 근데 이별통보받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 저는 호구였던거같아요 아무리 학생신분이라서 돈이없다해도 알바를해서라도 벌수있었을텐데 그게아니었던걸보면 그친구는 절 그만큼 좋아하지를 않았나보네요 이제졸업하고 미래가걱정된다면서 이별통보를받았는데 그냥 잘헤어졌다 생각하니 오히려 마음이편하네요
근데 진짜 맞는거 같아요 저도 사귀면서 정말 많이 챙겨줬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다요 이제 나이가 3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데 혼자힘으론 할수있는게 없는애에요 이러니 얼마나 답답하고 한심해요 제자신도 스트레스를 받고 되게 힘들었나봐요 헤어진지 오늘 정확히 보름 됐어요 신기해요 헤어지고 딱 3일 힘들더니 왜 빨리 헤어지지 못했을까 싶을정도로 지금은 너무 좋아요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부러워요...저도 괜찮아질까요..
ㅠㅠ
헥 저랑 똑같네용 3일 지나고 나니까 헤어지길 왜 이렇게 무서워했는지 과거의 내가 이해가 안 됨
히덩님ㅜ 매일 불안할때마다 목소리 들으면 너무 안정돼요ㅠㅠ 물론 내용도 좋지만 히덩님 목소리 듣고있으면 갑자기 자신감도 막 생기고 불안한 마음도 없어져서 영상볼때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제가 2번 3번에 해당하는데.. 근데도ㅜ 상처받았는데도 자꾸 생각나고.. 상대방이 다시 돌아올거라는 확신도 있는데.. 상대방이 돌아오더라도 또 상처받을거같아서 고민되면서도 다시 만나고싶고ㅠㅠ그러네요 그니까 제가 상대방을 잊어버리는게 두려워요..........
제가 저를 잘 추슬러야하는데.. 넘 바보같네요.. ㅠㅜ
헤어지고 2일~ 3일 있다가 새로운 사람 만나는것도 환승인가요? 헤어지기 전에 시간 갖자고 했긴 했는데 원래 사람을 빨리 만나는 타입이라 맞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저도 3일 연락하고 사겼기도 하고요 환승인가요 이것도..?
정황상 환승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하네요 ㅜ
@@namdar724 환승하고 재회는 비추천이신가요..?
환승한 여자가 다시 연락오면 받아 주실려구요? 헐… 그거 못할 짓인데… 지옥행 티켓임. 뭘 한다해도 의심가고 맘 조리고 연락 기다리고 또 떠날까봐 전전긍긍하는 멘탈 날아간 연애 하랴구요? 걍 잊고 새로운 여성 만나시는걸 추천드려요. 한번이 어렵지 두세번 환승은 쉬워요. 하나의 이별은 하나의 새로운 만남이 오기도 합니다. 지금 이별한 상황이 넘 힘들어서 그렇지… 그럴땐 헬스장 끊어서 몸 만드세요. 강추함👍🏻
이유 모르고 매달릴땐 간절했는데 환승인거 알고나니깐 정뚝떨 하고 상대가 당장 마음이 바뀌지도 않을거라 제 마음이 빨리 정리되더라구요ㅋㅋ
이거레알
환승인거 알아도 못 잊는 제가 레전드 같네요ㅠㅠ
@@좋은밤좋은꿈-f6m 기억에서 완전히 지워버릴 수는 없죠....ㅠㅠ 그래도 바쁘게 살다보면 덜 생각납니다ㅎㅎ
@@MootMootPingu 바쁘게 살아볼게요 화이팅!!!
@@MootMootPingu ㅠㅠ
히덩님! 헤어지고 한달이 지나고 나서 재회를 해야겠다! 마음을 굳히고 나서도 계속 마음이 흔들거리네요...ㅋㅋㅋㅋㅋ 일단 제 스스로가 회복되고 성장해야 하는게 정답인걸 아는데도요. 일상으로 돌아가서 행복하게 지내고싶어요...
히덩님!! 해당 영상이랑 상관은 없지만 짧게 만나긴 했는데 전여자친구가 안맞아서 힘들다고 마음의 정리를 먼저 하고 저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다고 헤어지자고 통보를 했는데 저를 다시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을까요…?
난.. 다챙겨줬는데 왜 내가 못잊는거지..
아직 관계에 있어서 아쉬움이 있거나 다챙겨줬지만 내가 지칠만큼의 시간이 아니었거나 헤어질때 내가 원했던 방식이 아닌거같네용 이별을 인정하면 마음이 편해지는거 같아요 ㅎㅎ
저도ㅠㅠ
@@대한민국사람-w6z 파이팅 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진짜로 다잊어지네요 !ㅋㅋ
상대가 더 가치있었거나.. 정이 많거나 ㅠ
얼마 전에 헤어졌는데 전여친이 약속을 본인만 잡는 것 같다고 중간중간에 조금씩 얘기를 했었는데 안 고쳐진다는 느낌을 받아서 지쳐서 헤어졌는데 이 경우에도 빠르게 마음 정리가 되나요? 헤어질 땐 저는 사람으로서는 정말 좋은데 이성으로서는 모르겠다고, 큰 거 아니어도 소소한 것으로 같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제 모습이 좋아서 사귄 건데 시간이 지나니까 우린 다른 점도 많고 경제적인 부분도 좀 안 맞는 거 같고 본인은 많이 주는 것도 좋아하지만 받는 것도 좋아한다고.. 그래서 이별 통보 받고 마지막에 헤어질 땐 그 친구가 정 때문에 눈물을 흘리더라고요
사귈때의 노력 사랑의 비례만큼 헤어지고 잊혀지는 시간도 같은거 같아요 여자는 사귈때 헌신하는 부분이 많아요 물론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남자를 진짜 사랑하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2년을 만났고 진짜 헌신 했는데 마지막에도 저때문에 힘들었다는 뉘앙스더라고요 .. 눈물까지 보일 정도라면 아직은 잡을만 해요 대신 보이님이 단단히 마음먹고 전보다는 나은 뭔가의 깨달음이 있을때 재회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시간은 너무 오래걸리면 안되고 한달안쪽으로 상대방 입장에 서서 진심을 담아 내가 너의 마음 헤아려주지 못했던거 같고 반성한다 더 노력해볼 자신감이 있다 이런식으로 매달리지 말고 연락해보세요 분명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전 여친이 몸도약하고 정서적으로도 많이 불안정하고 감정기복도 심해서 이것저것 많이 챙겨줬었죠. 영양제도 챙겨주고 소화안되서 밥 잘못먹으면 죽도 시켜주고. 기분 울적할땐 좋아하는 먹을것도 시켜주고. 아플때 병원도 예약해주고 같이가주고 그랬어요. 너무힘들어 하니까 회사를 그만둘까 고민하는것에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그러다보니 데이트 비용도 거의다 제가 담당하게되었죠. 불만도 섭섭한것도 참 많은 아이여서 몇시간이고 들어준적도 많았어요. 때때로 듣기 거북했던 이야기도 은근히 많이 했던 아이죠. (결혼적령기가 지난나이에 만나다 보니 결혼관련된 이야기가 좀 나올때 시댁식구에 대한 거부감이라던지 저보고 자기 엄마가 좋아할 타입은 아니라고 한다던지 등등.... 특히나 사주같은걸 보고와서 본적도 없는 저희엄마에 대한 묘한 비난은 정말 듣기싫었어요. )
그러고도 그 친구를 충족시키긴 힘들었죠. 그 친구는 섭섭하고 화나면 또 자주 헤어지자고도 했어요 200일 만나는 동안 6번이나 헤어지자고 했죠. 항상 헤어지고 다시 돌아오고 차인건 난데 막상 돌아오면 그때마다 마음이 약해져서 다독이고 그랬어요. 안쓰러워 보였거든요.
하지만 전 심신이 피폐해져만 가는걸 느꼇죠. 매번 잠은 부족하고 회사와서도 헤롱헤롱했고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항상 저만 그친구집 사는곳까지 자주 왔다갔다 하다보니 몸이 따라주질 않았죠. 어느순간 알람을 맞춰놓고도 깨지못하는 일이 잦아졌고 여친과의 약속도 늦는일이 종종생겼어요. 게다가 7년동안 다닌회사에 처음으로 지각까지 하는 일이 생겼죠.
마음적으로도 전 늘 울적해져갔어요. 그친구한테는 그냥 잠을 못자서 수면제때문에 신경정신과를 간다고 했지만 사실 이친구 만나면서 우울증도 생겼거든요. 이친구 몰래 혼자운적도 많았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다니는 회사가 어려워졌고 앞일을 장담하기가 힘든상황이 되었어요.... 이친구의 투정을 받아주기도 앞으로도 많이 챙겨주기도 힘들다고 느꼇어요. 헤어져야 될때 인가 생각하고 있던 참에. 그날도 여친의 서운함을 계속 받아주고 있었죠. 그러다가 밤을새게 되었고 오늘은 힘드니까 우리 둘다 쉬는게 어떻겠냐고 말했죠. 그친구는 어떻게 그럴수 있냐 자기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잠깐이라도 보고가는게 맞는거 아니냐며 이별을 통보했고. 전 무덤덤 받아들이고 더이상 만나지 말것을 다짐했어요. 어떻게 보면 그친구가 제가 이렇게 말하면 헤어지자고 말할거 같다는걸 알면서도 오늘하루 쉬자고 했던거 같아요.
헤어지고 힘들었죠. 생각도 당연히 나구요. 아주 짧게 만난사이도 아니었고 함께한 시간이 길었으니까. 하지만 지금이 힘든게 그 전여친을 진심으로 사랑해서가 아닌 둘에서 하나가되었기 때문에 새긴 부재에 대한 공허함에 가깝다고 느껴요. 왜냐하면 이친구와 같이 가기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은 헤어진 이후에 더더욱 확고해졌거든요. 그전에도 인지는 하고있었지만 애정으로 덮고 있었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단점이 너무 뚜렷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그친구에 대한 기억을 빨리 정리하고 흔적을 지우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해요. 그친구는 저보다 더 포용력있고 더 따뜻한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 친구도 지금보다는 조금더 강한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몸도 마음도.....
장거리랑 연애기간 빼고 저랑 똑같네요.. 점점지치고 우울해지고..결국 헤어졌는데 상대방은 애정결핍있어서 빠르게 다른 사람 만나고..
안녕하세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
자신을 돌보며 잘 지내고 계신가요 ..?
그래서 해어진 직후에는 친구들 많이 만나서 상담해보는 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ㅋㅋ 저도 사귈 당시에는 뭐에 씌인듯이 상대방에게 맞추고 견디려고했는데, 제3자의 말을 들어보니 상대가 많이 자기중심적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다툰후 4일뒤에 다른여자 사진을 카톡에 올렸더군요 ,전 그렇게 3주전 환승이별당했어요!
한마디로 양다리였다는거겠죠
재회보다는 어이없고 억울하고 분해서 복수하고픈마음이 너무컸어요. 근데 복수또한 사치인거같아 마음정리중이에요, 어차피 뒷통수칠놈이었고 차라리 그게 이쯤이라 다행이구나싶었어요
이런놈인지 모르고 결혼이라도했다면 정말끔찍했을거같거든요
첫번째 .. 정말 제 전남친과 똑~같아요.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곧 서른인데 맨날 술 먹고 그걸 자랑이라고 인스타에 올리고...
같은 회사라 볼 수 밖에 없지만 이젠 한심덩어리로만 보이네요
감사해요 히덩님~♥
저랑 비슷한 경우군요
전 그대의 상대보다
더 나이가 훨씬 많은데도 그랬는데
정말 한심하더군요..
환승...
본인도 똑같은 상황을 겪어봐야 상대방한테 절대 하면 안되는행동인걸 알텐데...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사람은 언젠가는 본인이 그 상처를 그대로 받을거예요
저런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에 나를 한번더 사랑하고 나를 더 업그레이드 시키세요
가치를 모르면 그정도그릇밖에 안된다는거니깐요 ㅋ
오히려 감사해야될상황인듯해요 . 저런 사람인줄 모르고 평생 같이 갈 생각을 한다면 되돌릴수도 없잖아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다~~~ 짱~!!!
장문도 보내보고, 만나서 얘기하자고도 해봤는데 상대는 이미 정리가 끝난 상태인지 다시 만나도 좋음이 우선시 되기보단 계속 불안하고 힘들 거 같다고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은 거 같다고 마지막에 상대방이 자책하지 말라고 저를 응원한다며 잘 지내라길래 일단 받아들였는데 너무 힘드네요..
지금은 어떠세요 ㅠㅠ...저도 비슷한 상황
5년 사귀고 둘 사이의 문제 때문에 제가찼고 헤어지고 2주뒤에 바람폈었던걸 알았어요 ㅋㅋㅋㅋ
바람핀거 알자마자 전화해서 계속 울고불고 난리쳤고 바람친 년놈들도 깨졌고 저와도 완전히 끝났어요
근데도 있다가 없으니 너무 외롭고 힘드네요ㅠㅠ
헤어지고 8개월 지난 후 연락을 해봤는데 몇번 대답하고 안보더라고요..간격은 몇일로 무슨 내용을 보내는게 좋을까요??
다엘님은 안부연락 후 어떻게 이어나가셨는지 궁금해요..
어떻게 되셨나요..
정답은 없다.
답이 없는 문제도 없다.
정답은 본인 만이 알고있다.
두달이 넘었는데도 너무 보고싶네요
진찌 미친듯이 삼개월간 열렬히
사랑했고, 연애가 재미없다 해서 헤어져서
너무나 고맙다. 덕분에 깔끔하게 잊고있다
딱 저이네요.
힘든것도 공유해줘야하는데 자기혼자 힘들고 무거운짐(경제적 자리, 가족과의 싸움, 지속된 일에 압박과 공시공부)을 다들고 있다가 저에게는 갑자기 이별을 말하더라고요.
서운하고 왜그랬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그냥 아닌거 알지만 어쩔수없다고 미안하더라고요.
그동안 짜증내고 일힘들다고 다 투정부리고 해도 받아줬는데...이런 상황에서 친구는 만나고 결혼식장가는데 옷 사야한다. 가방사야 나도 꿀리지 않는다 등 챙길건 챙기더라고요.
공부만 하면 어떨까 제안도 해봤지만, 상대는 매달 나가야하는 돈이 있는데 어떻게 그만두고 공부만 하냐고 하소연 하더라고요.
이런 짐을 가지고 매일 공부 일 하다보니 상대도 지치고 힘든지 어느순간 제게도 무관심해지고 만남 횟수도 줄고 연락도 잘 안되고... 근데 상대는 친구만나러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밤늦게 까지 술마시고 핸드폰 잃어버리고... 그 다음날 핸드폰 찾으러 내가가주고... 기념일 생일때 가지고 싶은 금목걸이 사주고 했죠. 물론 저도 받았지만요. 결국 이렇게 지나가다 어느순간 연락이 안되서 전화를 했는데 받질 않더라고요. 차단까지하고 나중에 하는 말이 비행기 모드 했다 거짓말 까지 하더라고요...결국 상대는 혼자 정리 다했다며 저한테 이별을 말하더라고요.
정말 이대로는 안되겠다. 일도 그만두고 사람들하고도 연락 안하고 지낼거고 고모네 가서 공부만 한다고 그러더라고요...이말을 들었을때 정말 마음아프고 섭섭하더라고요.
멀리 떨어져 있어서 마음도 멀어진것도 있고 연애하는동안 고마웠다. 행복했다. 그리고 이렇게 된거 정말 미안하다...하더라고요.
정말 짜증과 우울함, 배신감, 아픔 현기증 등 다양한 감정들이 저에게 오더라고요. 한두번 붙잡았죠. 같이 해결하고 지내면 될것 같다.
등 했지만 더 냉정하게 거절과 저를 밀어냈죠. 그러면서 하는 말은 오빠 안 좋아한다. 아니 오빠 시험 끝나도 오빠랑 안사귄다고. 혼자살거라고 오빠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 하고 그뒤로 연락 안했습니다.
몇일간 잠도 못자고 출근해도 일이 잘 안되고 겨우겨우 보내고 있었습니다. 안하던 운동도 하면서요. 저도 천천히 정리하고 이별을 받아들였습니다. 정말 힘들더라고요.
내가 잘못한것도 없고 솔직히 소리 지른적도 없었고 싸운적도 없었습니다. 물로 사소하게 투정부린적은 있었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운전가지고 흔히 싸운다는데 저는 다 짜증 받아줬습니다.
여친이 다른 상대와 연애를 할지라도 저는 저보다 잘할거라고 생각은 못하겠네요.
솔직히 같은 상황두고 짜증안내는 사람 없을거거든요. 잘생기고 나쁜 남자 만나서후회좀 했으면 좋겠어요.
얼마전 새해 인사까지 하더라고요. 오빠 새해복 많이 받아 고마워 라고요.
햇갈리더라고요. 오히려 더 멘탈이 나가더라고요. 생각나서 연락 그냥 떠본건지 아님 그냥 한건지...그래서 잘지내니? 라고하니 읽씹...제 자존감만 낮아지더라고요. 그래서 맘 비웠습니다.
시험 끝나고 인연이면 연락 올거고
연락 없음 그냥 그런사이였던거고
비슷한부분이 많네요 근데 저는 이렇게생각해요 그정도때문에 헤어지자는 소리가나왔으면 그사람한테 딱 그정도밖에안되는건가..싶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좀 쉽게 덜어낼수있었던거같네요 좋은분 만나실수있을거에요 ! 저랑상황이비슷하셔서 힘내셨으면좋겠습니다 저도 힘낼게요!
돌아와주기만 하면 좋겠다
7년만난 전여친.. 상대를 자신에게 맞추려고 노력.. 나는 상대에게 맞추려고 노력... 그러다가 노력이 성에안찬다고 혼자 맘정리하고 이별통보.. 주위 친구나 가족들은 다 재회반대하고 안좋았떤 사람인거 아는데 마음은 아직남아있음..
오늘 헤어질게요 제발 내가 이젠 놓을수있기를
전 그래서 만나면 후회없이 다 해줘요. 왜냐하면 끝낼 때 후회 없거든요. 🤔
첫 4가지는 완벽히 맞아요
음음흥흥룰루랄라한걸 항상하고
말씀또듣고있었답니다.
진심이 담긴 카은셀러~
어제정리완전했답니다.오뚜기영심
ㄹㅇ 널 만나는여자는 진짜 불쌍하다라는생각했는데ㅋㅋㅋㅋ
으휴 쓰레기
오해때문에 칼같이 끊어낸 경우라 너무 답답하네요..
공감요
1빠~!
세달전에 헤어진여자가 다 포함되는데 왜 아직 안잊힐까요..?
~~~~거죠~
예전에 만났다가 다시만난 여친인데..
그 전보다 뜨겁게 잘 만났지만
결국 4일전 헤어졌습니다..
비록 성격은 서로가 많이 달랐지만 사랑하는 마음이커서 서로 노력하며 만났습니다.
근데도 싸움은 잦았고.. 그간 쌓아놨던게
한번에 터져 소리치고 막말했더니 헤어지자고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가뜩이나 흥분한상태에서 감정을 절제 하지못해
더 막말하고 심지어 욕마저 나왔네요...
정말 제 자신에게 크게 실망했습니다..
저흰 그렇게 이별을 했습니다..
평상시같으면 싸우더라도 먼저 찾아가 사과했는데
이번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찾아가질 못하겠네요..
평상시 자기 연애기준이 뚜렷한친구인데
아무래도 제 모습에 실망해 곧바로 이별을 통보했겠죠...
전 미안함과 그리움, 후회 등 온갖감정이 뒤섞이는데 그 친구는 이제 저를 그리워하지도 않을거같고, 제 사과를 받아주지도 않을것같고..
이제 정말 우리가 끝이라는게 실감이 안나네요..
친구들한테도 말못하고 히덩님 영상에나마
넋두리 합니다..
혹시라도 진심어린 댓글을 달아주신다면
제 마음에 큰 힘이 될것같네요...
좋은하루되세요^^;;
비ㅣㅣ비ㅣ
ㅠㅠㅠㅠㅠㅠㅠ
_세번째경우ㅜㅇㅠ에휴_
왜 저는 바람피고 상처 많이 준 전남친을 못잊을까요 4개월동안 너무 힘드네요
헤어지고 내 마음 다 회복하고 바람이었다는 걸 알면 그나마 괜찮지만 바람 때문에 헤어졌다면 상처가 오래 남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