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으로서, 청소년이기때문에 요즘 들어 이런 생각들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나를 정말 설레게하고 행복함을 느끼게하는 '꿈' 과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현실' 속에서 너무나 갈등이된다... 그래서 그레이씨 말 들으니까 너무나도 공감되고 위로가 된다. 실패도 하나의 경험이니까 두려워하지 말자~
부모님 말은 틀린게 하나없지만 가끔 미친짓을 하긴 해야되나봐요. 아는언니 부모님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대학교 자퇴하고 창업했는데 아주 대박나고 또 다른오빠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그냥그런 대학갔는데 부모님 반대 무릅쓰고 졸업후에 다짜고짜 외국가서 일자리찾으러갔는데 우리나라에선 답도없었을텐데 진짜 좋은취업처 찾아서 지금 연봉 6000기본으로 넘기고 잘살고있ㅇ..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1인 학생입니다. 일단 셀레브 매번 힘이되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얘기를 조금하자면 중학교 때까지는 자존감도 높았고, 주눅 들지않고, 당당하고 항상 즐겁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고나서, 점점 떨어지는 성적과 비례하듯 제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자존감이 떨어지니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은 물론이고 부모님이 저에게 거는 믿음 역시 점점 떨어지다보니 저는 제 꿈을 잃어가고 있었고, '나 같은게 대학을 가고,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될까?' 라는 생각을 고등학교 들어와서 자주하는데 셀레브 영상 볼 때마다 너무 큰 힘이 돼요. 영상을 보는 순간이라도 저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존감이 많이 올라가는 기분이 들어서 정말 감사드려요. 다시 한 번 힘이 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이 현실을 이겨야 한다. 정말 멋진말입니다. 그러나, 이걸보고 꿈을 결정하실 청소년분들을 위해서 감히 조언을 첨언하자면, 예체능은 정말 재능이 중요해요.. 저도 예체능을 하다가 결국 지금은 다른길로 온 사람으로서, 저는 재능있단 소리도 많이들었지만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안정적인길을 찾은경우구요. 재능이 없다면 최소 몇배이상 노력해야하고, 그렇게 해도 재능있는 친구들을 못따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집안이 정말 잘살거나 또는 평생가난하게 살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거하면서 살겠다하시는분들은 상관없겠지만요. 저랑 같이 예체능했던친구들중에 지금은 절반이상이 다른걸로 전향했고, 나머지절반중에서도 힘들게 사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네요. 여러분들 기운꺾으려고하는소리가 절대아니구요. 너무 낙관적인 멘트만 듣고 어린나이에 섣불리 결정해버리기엔 여러분의 인생이 너무 값지기때문에 주제넘게 글 남겨봅니다.
이감사 그래도 자신이가장좋아하고 확신을가지면 잘할수밖에없지않을까요 저도 처음에 이런생각때문에고민많이했었는데 모두가 최고가되려고 인생사는건아닌거같아요..이렇게생각하면 그냥 고민말고 하고싶은거하는게맞는거같아요 다 계산해서 고민하느라 시간 날리는거보다는요.. 음악도 어떤노래를더잘만들었다 어떤가수가더낫다 이렇게 판단해버리기에는 어려운것처럼 그래서 정말재능있는최고의프로듀서나 가수만 남아있는게아닌거처럼요 미술도그렇구.. 재능이 필요하지만 저는 평균이상으로만 재능이있다면 그다음부터는 노력으로 극복할수있다생각해요..좋아하면잘할수밖에없다고생각해요 정말재능있는천재는몇안된다생각해요 그런애들을이기려고하지말고 그냥자신이하고싶은일 자신있는일 열심히하면 그분야의최고는아니더라도 행복한결과를얻을수있을꺼같아요 물론이글도공감해요
그렇죠ㅎㅎ 님말씀 맞습니다. 저는 다만 여기에 몇몇 이런 영상만 보고선 쉽게 보고 다가가는 학생분들이 있을까봐 노파심에 주제넘겨 남겨본 글이었습니다^^ 예술이란게 집에 돈없으면 참 힘든거거든요ㅜㅜ 아무리 좋아해두 10년이상 가난함속에 허덕이다보면.. 가난때문에 사랑하는사람 아픈데 병원도 못가고 있는거.. 그런 모습들 보면 참 힘들거든요^^;;
예체능에 재능이 필요하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전 하고싶으면 일단 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는일이죠. 예체능이 아니더라도 사람이 하는일과 하고싶은일은 계속 변합니다. 누구나 잘못된 선택을 하구요.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해봐야 아는거죠. 전 전공을 바꾼다는게 그렇게 인생에 손해되고 심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게 무서워서 하고싶은 일을 못하면 미련이 남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경험이 있으면 그만큼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이라면 하고싶은일이 있고 기회가 된다면 그일에 대해 배워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I am glad I found this video. My dream too, is to be a recognized music producer and a songwriter, but I am currently going through my bachelor's degree of environmental engineering studies, and I produce on the side. I will never give up doing music though, so thank you Gray, for sharing this story, I really need this.
하기나 해 듣고 고2때 작곡과 들어가려고 하다가 너무 늦었는데 내가 음악을 하려는 이유와 낙관적으로 바라본 현실조차도 너무 동떨어져서 포기했는데 포기하는 것도 시작도 안해보고 포기하는 것과 자신이 납득하고 포기하는 것도 많이 다르고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지보다 정말 꿈 예를들면 저는 삶과 죽음에 대해 고민하다가 죽으면 어차피 다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죽고 난 후의 일을 생각하니 죽고나서도 나에 대한 흔적으로 후세 사람들도 나를 기억해줬음 좋겠다 생각해서 무언가를 남길 수 있는 직업을 해야겠다 생각해서 작곡가를 꿈꿨고 김현식을 모태로 삼았다가 포기하고나서 다시 몰색하다가 ceo 꿈꾸고 있음. 확실히 이런 생각을 하기 전과 후는 많이 다른 것 같고 진로에 대해 얘기할 때도 많은 어른들이 "무슨 일이 하고 싶니?" 보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라는 질문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음.
Thank you Gray. You taught me a very good lesson and gave me reassurance that I can pursue my degree in computer science and become a musician as well. 🙂
와 ㅈㄴ멋진말이고요 원래 그레이의 음악은 잘 안 듣는 편이에요. 왜냐 그냥 관심 없었어요. 근데 얘는 곡을 만들때 넘 좋더라고요. 인터뷰 본 후에 다른 그레이로 여기고 있거든요 이런 이쁜 위로한 말씀을 들었을 땐 "아 넘 영감을 받는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 그레이 음악 들어볼께요. 그레이는 넘 똑똑하고 성실한 분이라 오늘부터 제 role model 됐어요. 감사해요 그레이님. 음.... 혹시 제 말을 어렵게 이해하시면 죄송한데 저는 한국어를 혼자 배웠던 외국인이라 아직도 미숙하거든요.
맞아요 더구나 여성에게는 결혼과 아이라는 산이 꿈 앞길에 떡하니 나타나게 되니 그전에 무조건 원하는 것 원 없이 해보시라고 이십대 십대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태 숨어있던 강렬한 열망을 이제서야 찾아 낸 서른다섯 저에게 그레이가 큰 영감을 주었어요 좋은영상 참 감사합니다
미국 14년살다보니 한글쓰는버을 많이까먹었으니 이해바람니다. 안녕하세요, 한달후 26살이될 남성임니다. 대부분 살면서 우울증 때문에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부모님의쪽에서 공대전공을 하라고 하셔서 억지로 5년 동안 공부해서 1년전에 졸업을 했습니다. 졸업은 했지만 우울증과 매날 자살하고싶은 생각때문에 친구도없고 졸없한후에는 어떤식으로 살아야할지 고민하면서 이력서 내지도않고 졸업 6달만에 알바를하면서 시간을 여태까지 낭비하며 지냈습니다. 고등학생때엿나부터 음악에 빠졌고 (음악덕에 여태까지 자살생각하더라도 살아남고 있었다고 생각함니다.) 기타도 좀 배우면서 지냈는데 (뛰어난건 아니고 재미로 조금식 배웠습니다), 대학 들어나고 부터 생활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음악도 5~6년 동안 접고, 기타치는법도 별로 기억안나고 어떻게 지내야할지 잘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옛날부터 계속 부모님이 모든걸 결정하시고 나보고 공대쪽 자꾸 일잡으라고 하시니 내가 더이상 무었을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다른걸 하고 싶은게 있는건지 생각해봐도 부모님의 말이 너무두렵고 무서워서 손가락조차도 벌리지못한제 아무것도 못하고 맨갈 일하고와서 컴퓨터만 몇시간째 쳐다보며 시간낭비하면서 지냈습니다. 음악으로 직업을하고싶은건지 그런건 잘모르겠고 아마 취미로 유트브에 올리면서 지내도괜찮을걸 같기도하고, 하지만 도대체 어떤 직업을 정해야 하는지도 모르겟습니다. 어떻게해야죠? 어떻게해야만 부모가 어떻게 생각하든 안하든 생가하지않고 결정을 내리고 행동을 할수있죠? 어릴때부터 소심해서 이런점이 좀 심한거 갔습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다들답변 감사드림니다. 저는 공부라면 수학쪽에 제일로 잘했고 공대쪽은 관심만 좀 보이는거 뿐이지 솔직히 하면서 이해하는것들도 공부해도 안돼면서 "이건 내가 할일이 아니다"라는 결정을 많이 내렸습니다. 솔직히 고등학교때도 어느정도 이건 내가할일이 아니라는걸 말을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일구하기 쉬워진다면서 억지로 전공하게 돼었습니다(물론 공대라는거 그런 기대감이 있겠지만 요새 좋은 전공했다고 일 바로 잡아진다는게 어디있겠습니까? 한국은 어떨질 모르겠지만 여기 미국은 졸업장 하나가지고 일 바로 잡히는거도 아니고 다들 경험들이 필요하다면서 졸업 종이쪼가리가지고는 아무것도안되니...). 솔직히 현재 상태로는 공대 자체가 싫은거보다는 내가 너무 바보같은 선택을 해서 거의 졸업할 시기에 결심을 했습니다; 일자리가 좋든 안좋든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데로 노예처럼 따르지말고 내두뇌로 생각해서, 뭔가 하나에 열중해가지고 일을잡아보자; 즉 자기인생을 자기자신만의 컨트롤로 이루어지게 살아야겠다. 솔직히 바보같은 자존심 같기도하지만 여태까지 두려움때문에 모든지 하라는데로 하며 이런결과가 나올줄알았는데도 다른사람들과 부모님말을 하느님 말처럼 따른 내자신이 너무 싫고 억울한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공대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두렵고 (겨우 겨우 졸업햇지만 솔직히 공대쪽에 아무것도 모를 정도로 간신히 졸업) 솔직히 이런 나쁜기억들에 관계된일하고 역기기 싫기도 합니다. 다들 지금 다니시는회사쪽에서 왜 일을 하기로 결정한거죠? 그만큼 관심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어른답게 행동하기위해 또는 사회쪽에서 깔보지않는 직업을 할수없이 결정한건가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저 역시 강압적인 부모님 아래에서 제 의지대로 선택하지 못하며 자라왔기에, pridex님의 심정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하고 싶은 일을 찾았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를 극복하지 못해서 오랫동안 하지 못하다가(때문에 정말 무기력하고 힘들었죠), 이제서야 그 일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조금 뒤늦게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 생각에는, pridex님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는, 경제적으로 어렵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일수도 있고, 반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딱히 좋아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그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저축하며 소소한 일상을 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일 수도 있겠죠. 나는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그것을 파악하는 것이 시작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지금 내가 서있는 여기 이곳에서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무엇인지 파악해보시구요.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실텐데 도움이 될만한 시원한 조언을 드리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반성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지금부터라도 최대한 pridex님의 의지로 고민하는 과정을 거쳐보세요. 혹여나 끝에 실패가 있을지라도, 나의 머리로 마음으로 고민하는 그 과정 자체에서 자존감이 생겨나더군요. 비록 유튜브 댓글을 통해서지만 진심으로 pridex님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더 많은 셀레브의 영상을 보시려면!! >> bit.ly/sellev_sub
얼굴보려고 들어 왔다가 가치관에 반하고 갑니다
진짜 저렇게 인정을 받아도 스스로 자책하고 더 발전하려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그레이. 진짜 멋있는 사람같다
청소년으로서, 청소년이기때문에 요즘 들어 이런 생각들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나를 정말 설레게하고 행복함을 느끼게하는 '꿈' 과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현실' 속에서 너무나 갈등이된다... 그래서 그레이씨 말 들으니까 너무나도 공감되고 위로가 된다. 실패도 하나의 경험이니까 두려워하지 말자~
Jeon 아ㅠ 고마워요~^^ 님도 어딜가든 뭘하든 행복하길 바래요ㅎㅎ
부모님 말은 틀린게 하나없지만 가끔 미친짓을 하긴 해야되나봐요. 아는언니 부모님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대학교 자퇴하고 창업했는데 아주 대박나고 또 다른오빠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그냥그런 대학갔는데 부모님 반대 무릅쓰고 졸업후에 다짜고짜 외국가서 일자리찾으러갔는데 우리나라에선 답도없었을텐데 진짜 좋은취업처 찾아서 지금 연봉 6000기본으로 넘기고 잘살고있ㅇ..
진짜 aomg에 딱맞는 아티스트
말 완전 조리있게 잘해...
말 정말 잘한다..
내년에 25살인데 이제 음악 시작해요 뭐 사정이야 누구나 있겠지만.. 저도 만만치 않은 사정이라 이제서야 시작하네요 그레이님처럼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믿음 가지라는말이 너무 좋네요
노래 하기나해 30살때 냈다고 해서 진짜 깜짝 놀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1인 학생입니다. 일단 셀레브 매번 힘이되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얘기를 조금하자면 중학교 때까지는 자존감도 높았고, 주눅 들지않고, 당당하고 항상 즐겁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고나서, 점점 떨어지는 성적과 비례하듯 제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자존감이 떨어지니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은 물론이고 부모님이 저에게 거는 믿음 역시 점점 떨어지다보니 저는 제 꿈을 잃어가고 있었고, '나 같은게 대학을 가고,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될까?' 라는 생각을 고등학교 들어와서 자주하는데 셀레브 영상 볼 때마다 너무 큰 힘이 돼요. 영상을 보는 순간이라도 저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존감이 많이 올라가는 기분이 들어서 정말 감사드려요. 다시 한 번 힘이 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레이 노래 중에 여기 인터뷰 나온 노래에 꿈이 뭐야랑 하기나 해 있는데 진짜 힘 되니깐 들어보세요..!더불어 맘편히라는 노래도 좋습니다!
seonju yu 공감합니다
1학년 전체내신=2학년 1학기입니다! 너무 자존심 상하지않고 공부했으면 좋겠네요
도넛 - Donut 조도 그래요ㅠㅜ
저도 대학생때 전공을 바꿔서 새로 하려는데 제 자신 조차도 확신이 없어서 많이 방황했던 것 같아요.... ㅠ 평소 좋아하던 그레이님이 얘기해줘서 더 자극이 되었구요.. 저를 믿고 역시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꿈이 현실을 이겨야 한다. 정말 멋진말입니다. 그러나, 이걸보고 꿈을 결정하실 청소년분들을 위해서 감히 조언을 첨언하자면, 예체능은 정말 재능이 중요해요.. 저도 예체능을 하다가 결국 지금은 다른길로 온 사람으로서, 저는 재능있단 소리도 많이들었지만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안정적인길을 찾은경우구요. 재능이 없다면 최소 몇배이상 노력해야하고, 그렇게 해도 재능있는 친구들을 못따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집안이 정말 잘살거나 또는 평생가난하게 살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거하면서 살겠다하시는분들은 상관없겠지만요. 저랑 같이 예체능했던친구들중에 지금은 절반이상이 다른걸로 전향했고, 나머지절반중에서도 힘들게 사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네요. 여러분들 기운꺾으려고하는소리가 절대아니구요. 너무 낙관적인 멘트만 듣고 어린나이에 섣불리 결정해버리기엔 여러분의 인생이 너무 값지기때문에 주제넘게 글 남겨봅니다.
이감사 그래도 자신이가장좋아하고 확신을가지면 잘할수밖에없지않을까요 저도 처음에 이런생각때문에고민많이했었는데 모두가 최고가되려고 인생사는건아닌거같아요..이렇게생각하면 그냥 고민말고 하고싶은거하는게맞는거같아요 다 계산해서 고민하느라 시간 날리는거보다는요.. 음악도 어떤노래를더잘만들었다 어떤가수가더낫다 이렇게 판단해버리기에는 어려운것처럼 그래서 정말재능있는최고의프로듀서나 가수만 남아있는게아닌거처럼요 미술도그렇구.. 재능이 필요하지만 저는 평균이상으로만 재능이있다면 그다음부터는 노력으로 극복할수있다생각해요..좋아하면잘할수밖에없다고생각해요 정말재능있는천재는몇안된다생각해요 그런애들을이기려고하지말고 그냥자신이하고싶은일 자신있는일 열심히하면 그분야의최고는아니더라도 행복한결과를얻을수있을꺼같아요 물론이글도공감해요
그렇죠ㅎㅎ 님말씀 맞습니다. 저는 다만 여기에 몇몇 이런 영상만 보고선 쉽게 보고 다가가는 학생분들이 있을까봐 노파심에 주제넘겨 남겨본 글이었습니다^^ 예술이란게 집에 돈없으면 참 힘든거거든요ㅜㅜ 아무리 좋아해두 10년이상 가난함속에 허덕이다보면.. 가난때문에 사랑하는사람 아픈데 병원도 못가고 있는거.. 그런 모습들 보면 참 힘들거든요^^;;
이감사 주제넘은말이라뇨 ㅠㅠ좋은말씀정말감사해요!!! 저는 고민하느라보냈던그시간이너무아깝다생각하는사람이라 저도 그냥 주제넘은말해봤어요 다른사람들이님댓글본다면 꿈결정하는데 도움이됫음좋겠어요 너무섣불리결정하면 절대 안되겠지만 너무 다 계산해서 고민해서도 안되는거같아요.. 그냥 자신에대해 자신이하려는 것에대해 확신으로가득찼으면 좋겠어요 좋아하면 잘하게되고 그러다 잘할수있다는확신을가지면 정말 잘할수밖에없으니까요..
예체능에 재능이 필요하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전 하고싶으면 일단 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는일이죠. 예체능이 아니더라도 사람이 하는일과 하고싶은일은 계속 변합니다. 누구나 잘못된 선택을 하구요.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해봐야 아는거죠. 전 전공을 바꾼다는게 그렇게 인생에 손해되고 심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게 무서워서 하고싶은 일을 못하면 미련이 남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경험이 있으면 그만큼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이라면 하고싶은일이 있고 기회가 된다면 그일에 대해 배워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헐그레이 이십대 초중반인줄알앗는데
대생 심지어 스윙스랑 동갑... 86년생
헉 야놀* 그레이 광고가 뙇!! 하기나 해 작년에 계속 1곡듣기 했었는데 ㅠㅠ 이것도 딘처럼 터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아 안되요..
그레이까지 잃을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믿고보는 셀레브
그레이는 뮤지션을 떠나서 하기나해 노래를 냈을 때는 제 인생의 멘토나 다름 없었어요. 그때 그 노래가 아니었다면 평범하게 공부하고 간절한 꿈도 자각 못한 채 취업스트레스로 저 자신을 계속 학대했을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Just do it !! 이 말 평생살면서 갖고 갈게 그레이형 멋있다
확실히 나이가 좀더있으셔서 비와이인터뷰보다 훨신 깊고 성숙한 생각들이 많으신듯 하네요 고맙습니다
꿈이뭐야와 하기나해 트랙 둘다 제 favorite 트랙인데 역시 그레이형님도 그렇군요
그레이가 서른이 넘었어???! 20대 초중반인줄 진짜 동안이당
I am glad I found this video. My dream too, is to be a recognized music producer and a songwriter, but I am currently going through my bachelor's degree of environmental engineering studies, and I produce on the side. I will never give up doing music though, so thank you Gray, for sharing this story, I really need this.
하기나 해 듣고 고2때 작곡과 들어가려고 하다가 너무 늦었는데 내가 음악을 하려는 이유와 낙관적으로 바라본 현실조차도 너무 동떨어져서 포기했는데 포기하는 것도 시작도 안해보고 포기하는 것과 자신이 납득하고 포기하는 것도 많이 다르고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지보다 정말 꿈
예를들면 저는 삶과 죽음에 대해 고민하다가 죽으면 어차피 다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죽고 난 후의 일을 생각하니 죽고나서도 나에 대한 흔적으로 후세 사람들도 나를 기억해줬음 좋겠다 생각해서 무언가를 남길 수 있는 직업을 해야겠다 생각해서 작곡가를 꿈꿨고 김현식을 모태로 삼았다가 포기하고나서 다시 몰색하다가 ceo 꿈꾸고 있음.
확실히 이런 생각을 하기 전과 후는 많이 다른 것 같고 진로에 대해 얘기할 때도 많은 어른들이 "무슨 일이 하고 싶니?" 보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라는 질문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음.
갓자친구 전 현재 중3 작곡을 공부하고있습니다.... 이글읽고 정말 오랜생각을 하게해주네요 정말 멋있는 글이네요 이런 멋진글 감사합니다!!
그레이 노래가사처럼 말 한마디한마디에 깊이가 느껴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믿음은 보이지않는것에 증거이자 바라는것의 실상이라 (히브리서말씀)
Thank you for the subtitles, I enjoyed this. Much respect to Gray!
아니 왜 이렇게 잘생긴거야..
진짜 동기부여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레이는 가치관이 참 좋음ㅜㅜ
귀여워 ㅋㅋㅋㅋ두개의자아ㅋㅋㅋ자기 주관있거 이렇게 말 잘하니까 너무 좋다♥
캬 갓그레이 명언밖에없어
Thank you Gray. You taught me a very good lesson and gave me reassurance that I can pursue my degree in computer science and become a musician as well. 🙂
내 모든 가수 아티스트 아이돌중에 최애
그레이 이불밖에서 첨 봤는데 첫눈에 좋은 사람 이겠구나 바른 청년이겠구나 느꼈다 로꼬가 강다니엘과 그레이 진짜 잘소개 해줬네 평생 베프하길 바랍니다
I see GRAY in the tittle you know, I'm clicking the video in a heartbeat~!
When he talked about a Bible verse.. it hit me hard.. I'm stanning the right man 😍
올해 성화오빠노래 나왔으면🙊🙊ㅠㅠㅠ
진짜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thanks for english subtitle, this is was dope interview
와 ㅈㄴ멋진말이고요 원래 그레이의 음악은 잘 안 듣는 편이에요. 왜냐 그냥 관심 없었어요. 근데 얘는 곡을 만들때 넘 좋더라고요. 인터뷰 본 후에 다른 그레이로 여기고 있거든요 이런 이쁜 위로한 말씀을 들었을 땐 "아 넘 영감을 받는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 그레이 음악 들어볼께요. 그레이는 넘 똑똑하고 성실한 분이라 오늘부터 제 role model 됐어요. 감사해요 그레이님. 음.... 혹시 제 말을 어렵게 이해하시면 죄송한데 저는 한국어를 혼자 배웠던 외국인이라 아직도 미숙하거든요.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요 보지못하는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장 믿음장 1절 내용입니다.. 그레이님이 성경을 보시고 하신 말씀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성구입니다..
크... 그레이 진국이다
진짜 존나 멋있다 그레이
역시 진짜 너무 멋있다 난 내꿈노력해서 이룰꺼야,,♥
Thank you for the Eng Sub!
ㄹㅇ맞는말만한당ㅎ 짱
맞아요 더구나 여성에게는 결혼과 아이라는 산이 꿈 앞길에 떡하니 나타나게 되니 그전에 무조건 원하는 것 원 없이 해보시라고 이십대 십대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태 숨어있던 강렬한 열망을 이제서야 찾아 낸 서른다섯 저에게 그레이가 큰 영감을 주었어요 좋은영상 참 감사합니다
정다희 산이는 랩퍼
풉
남자는 군대에 집까지더해짐ㅋ
dayz2 smoke 그럼 그냥 지나가고 남자들대상으로 댓글을 새로 써라. 여자들한테 하는 말인데 프로불편러들이 많네
Nice interview Gray! You're awesome.
므찐 형아다
그레이형 많은 자극 받고 갑니다 ㅎㅎ
내아들이 그레이처럼 훌륭하다면 보고만있어도 행복할것같네요
𝙅𝙊𝙉𝙉𝘼 잘생겼어요 ㅠㅠㅠ💗💗
그레이진심멋지다
역시 훈장힙합은 그레이지...
크으.. 나도 저렇게 멋있는 생각을 가졌으면
I see GRAY, I click~!
멋있다,,
성경에 나온말이네요 믿음은 바라는것들에대한 실상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맞는말이고 그런데 세상엔 자신을 믿는것만으로는 안되는게 많죠 그 시대를 타고가는 운, 상황, 준비된 나. 이런게 복합적이여야한다고 봅니다.
동기부여 필요할 때마다 와서 충전하고 갑니다.
좋은 영감을 받고 갑니다~
처음보는데 영상 되게 세련되게 만드시네
그레이형 팬이에요
제발 실물한번꼭 보고싶다ㅠㅠ
항상 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독이나 뮤직비디오 인터뷰도 보고싶어요ㅠㅠ
Very true!°☆🤝👍👏
GENIUS I LOVE YOU 😍
멋있어요 그레이
얼굴 개존잘 ㅜㅜ
아 그레이 너무 멋있네요...
나만당한건 아니겠지?.........이런씨 그레이님 준비하슈
멋있다 그레이!!!!
성화 선배님보고 저도 음악합니다 과 선배로 알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제가 넘 늦게 태어나서 아쉽네요 로꼬형님도 글코ㅠㅠ
그레이 응원합니다~~bbb
2:38 1초 박재범
헐 그레이 벌써 30대였구나... 헐.... 이십대인줄... 너무 동안이다... 진짜
그레이 사랑해!♥
미국 14년살다보니 한글쓰는버을 많이까먹었으니 이해바람니다.
안녕하세요, 한달후 26살이될 남성임니다. 대부분 살면서 우울증 때문에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부모님의쪽에서 공대전공을 하라고 하셔서 억지로 5년 동안 공부해서 1년전에 졸업을 했습니다. 졸업은 했지만 우울증과 매날 자살하고싶은 생각때문에 친구도없고 졸없한후에는 어떤식으로 살아야할지 고민하면서 이력서 내지도않고 졸업 6달만에 알바를하면서 시간을 여태까지 낭비하며 지냈습니다. 고등학생때엿나부터 음악에 빠졌고 (음악덕에 여태까지 자살생각하더라도 살아남고 있었다고 생각함니다.) 기타도 좀 배우면서 지냈는데 (뛰어난건 아니고 재미로 조금식 배웠습니다), 대학 들어나고 부터 생활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음악도 5~6년 동안 접고, 기타치는법도 별로 기억안나고 어떻게 지내야할지 잘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옛날부터 계속 부모님이 모든걸 결정하시고 나보고 공대쪽 자꾸 일잡으라고 하시니 내가 더이상 무었을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다른걸 하고 싶은게 있는건지 생각해봐도 부모님의 말이 너무두렵고 무서워서 손가락조차도 벌리지못한제 아무것도 못하고 맨갈 일하고와서 컴퓨터만 몇시간째 쳐다보며 시간낭비하면서 지냈습니다. 음악으로 직업을하고싶은건지 그런건 잘모르겠고 아마 취미로 유트브에 올리면서 지내도괜찮을걸 같기도하고, 하지만 도대체 어떤 직업을 정해야 하는지도 모르겟습니다.
어떻게해야죠? 어떻게해야만 부모가 어떻게 생각하든 안하든 생가하지않고 결정을 내리고 행동을 할수있죠?
어릴때부터 소심해서 이런점이 좀 심한거 갔습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xyoopridex 당신의 삶을 사세요
xyoopridex 취미로 음악 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xyoopridex 공대 쪽 일은 적성에 맞지 않나요?
도저히 못 견딜 정도가 아니라면, 일단 취업을 해서 pridex님께서 최대한 자립을 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어떨까요. 부모님으로부터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부터 시작하는 거지요.
다들답변 감사드림니다. 저는 공부라면 수학쪽에 제일로 잘했고 공대쪽은 관심만 좀 보이는거 뿐이지 솔직히 하면서 이해하는것들도 공부해도 안돼면서 "이건 내가 할일이 아니다"라는 결정을 많이 내렸습니다. 솔직히 고등학교때도 어느정도 이건 내가할일이 아니라는걸 말을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일구하기 쉬워진다면서 억지로 전공하게 돼었습니다(물론 공대라는거 그런 기대감이 있겠지만 요새 좋은 전공했다고 일 바로 잡아진다는게 어디있겠습니까? 한국은 어떨질 모르겠지만 여기 미국은 졸업장 하나가지고 일 바로 잡히는거도 아니고 다들 경험들이 필요하다면서 졸업 종이쪼가리가지고는 아무것도안되니...). 솔직히 현재 상태로는 공대 자체가 싫은거보다는 내가 너무 바보같은 선택을 해서 거의 졸업할 시기에 결심을 했습니다; 일자리가 좋든 안좋든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데로 노예처럼 따르지말고 내두뇌로 생각해서, 뭔가 하나에 열중해가지고 일을잡아보자; 즉 자기인생을 자기자신만의 컨트롤로 이루어지게 살아야겠다. 솔직히 바보같은 자존심 같기도하지만 여태까지 두려움때문에 모든지 하라는데로 하며 이런결과가 나올줄알았는데도 다른사람들과 부모님말을 하느님 말처럼 따른 내자신이 너무 싫고 억울한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공대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두렵고 (겨우 겨우 졸업햇지만 솔직히 공대쪽에 아무것도 모를 정도로 간신히 졸업) 솔직히 이런 나쁜기억들에 관계된일하고 역기기 싫기도 합니다.
다들 지금 다니시는회사쪽에서 왜 일을 하기로 결정한거죠? 그만큼 관심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어른답게 행동하기위해 또는 사회쪽에서 깔보지않는 직업을 할수없이 결정한건가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저 역시 강압적인 부모님 아래에서 제 의지대로 선택하지 못하며 자라왔기에, pridex님의 심정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하고 싶은 일을 찾았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를 극복하지 못해서 오랫동안 하지 못하다가(때문에 정말 무기력하고 힘들었죠), 이제서야 그 일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조금 뒤늦게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 생각에는, pridex님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는, 경제적으로 어렵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일수도 있고,
반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딱히 좋아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그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저축하며 소소한 일상을 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일 수도 있겠죠. 나는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그것을 파악하는 것이 시작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지금 내가 서있는 여기 이곳에서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무엇인지 파악해보시구요.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실텐데 도움이 될만한 시원한 조언을 드리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반성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지금부터라도 최대한 pridex님의 의지로 고민하는 과정을 거쳐보세요. 혹여나 끝에 실패가 있을지라도, 나의 머리로 마음으로 고민하는 그 과정 자체에서 자존감이 생겨나더군요.
비록 유튜브 댓글을 통해서지만 진심으로 pridex님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너무 좋아
멋잇다
나이 전공 꿈이 같아서 너무 와닿네
My god, do Cha Cha next!
He is a genius
멋있다존경스러워
진짜 ㅈㄴ 잘생겼다
셀레브 로꼬 이야기도 들려줬으면 좋겠어요!
그레이 다좋은데 본인 앨범도 좀 많이 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레이 신곡 듣고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I cant stop staring at my profile picture I created it for you 😍😂
그레이멋있따....
멋지다.............
젼나멋있어
2019년에 보는 사람?
말씀잘하시네요
말 잘하신다
진짜 인간대인간으로서 멋있다
힙합 프로듀서 중에 그레이랑 그루비룸 규정이랑 기리보이가 젤 잘생긴듯...
대본 준비하셨나 .. 말을 왜케 잘해
그레이진짜멋잇는듯
그레이개잘생김ㅅㅂ ㅠㅠ착하게잘생김
얼굴전에 마인드부터 멋있네
멋져 ㅠㅠ이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