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5 비록 동물원의 호랑이이지만 호랑이를 촬영하면서 늘 느끼는건 그들이 알아본다는것입니다. 자주 보면서 눈빛으로 소리로 그리고 외모로 기억을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또한 교감이 이루어진게 아닌가 싶어요. 호랑이를 왜 영물이라고 하는지 알게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람이 호랑이를 건드린 기억이 있는 호랑이는 사람을 공격한다는 걸 도서 '꼬리'를 통해서도 알게 되었는데 감독님도 똑같이 말씀 하시네요.. 야생에서 눈을 마주친 그 감동적인 순간, 그만큼 비우고 기다리고 인내하신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동물원을 얼마나 가서 촬영을 했길래...하고 보니 타럽님이셨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동물원을 꽤 자주 가기도 하고 영상이나 글이지만 국내 및 해외 여러 자료를 보면서 느끼는게 얘네는 일명 능력치 몰빵을 넘어서 그 능력치에 리밋이 풀려있는 동물 같더라고요 영물 말하시니 생각나는게 지금 정확한 출처가 가물가물한데 해외 연구진에서 연구했던 자료 중 무언갈 인지하고 분류해서 알아보며 그에 맞게 행동하는게 호랑이의 진정한 무서움이란 연구가 있더라고요 ㅎㅎ 그런 특화 된 능력이 교감으로 이어져서 영물이라 불리는거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교감이란 말도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한 그냥 듣기 좋은 이상적인 말일 뿐 야생의 동물에겐 교감이 아니라 먹이를 주니 굳이 해를 끼칠 필요가 없는걸 교감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관련 사례가 넘쳐날 정도로 많지만 미디어를 통해서는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아름다운 이야기만이 포장되어 나가지 야생동물에 대해 철저히 인간의 시선으로 분석된 자료들을 보고 잘못 접근했다가 죽는 경우가 대다수임 범고래가 진짜 인간을 공격안할까? 관련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미디어가 터무니없는 말로 사람들에게 위험한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고 경고한다 사람간에도 성격이 천차만별인데 야생의 동물을 인간의 잣대로 교감한다고 생각하는건 오만이다
맹수의 성향에 대해서는 함부로 단정지어선 안된다 . 케이스마다 다 다를 수 있다 . 호랑이 전문가께서 호랑이를 직접 목격하시고도 아무 탈이 없었던 것은 그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옳다 . 하필 그 때 운이 나빠 상태 이상한 애 만났으면 , 그 때 이미 북망산천으로 향하셨을 게다 . 공존 ... 교감 ... 뭐 다 좋은 말이고 아름다운 단어이다 . 하지만 며칠 굶은 맹수에겐 전혀 씨알도 안먹힐 말이다 . 맹수 전문가라 자부하시는 분들 중에 결국 그 믿었던 맹수에게 목숨을 잃은 전문가들도 부지기수이다 . 맹수에 대해선 섣부른 일반화는 대단히 위험하다 . " 확실히 알 순 없다 " 만이 정답일 따름이다 . 확실한 안전장치 없인 자연 상태에서의 맹수에게 함부로 다가가지 마라 . 우리 인생 그닥 길지 않다 . 그러니 가급적 뻘짓 하지 말고 , 주어진 수명만큼은 살다가 가자는 얘기다 . 낭만과 현실 사이엔 괴리가 분명 존재한다 .
와... 소양강댐 터지는듯한 감정과 이해가 몰려왔는데 글로 쓰질 못하겠습니다. 저는 동물과 친하고 동물을 좋아하는데, 고양이랑 처음에 그게 잘 안됐거든요. 근데 하숙집에서 고양이랑 비비고 지내면서 고양이를 좋아하게 됐어요. 서로 거리를 두고 교감한다는게 그때 생각이 나서 진짜 멋있네요
7:00 맞아요! 작년인가 2년전인가 3년전에도 중국에서 호랑이가 민가로 내려와 성인 여자를 덮쳐 쓰러뜨리고 해치지 않고, 그냥 간적이 있엇죠! 진짜로 호랑이는 자기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공격을 안하나봅니다! 다만 공격할시는 엄청 배고픈상태!! 허기진상태 인거 겟죵~?? ..ㅎㅎㅎ
오랜 시간 동안 굶주림에 시달린 상태거나 노쇠해져서 사냥이 힘들어진 경우가 아니면 사람을 다짜고짜 잡아먹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인위적인 먹이 급여같은 개입도 없어서 다음 먹이 활동을 위해서 체력을 비축해야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해를 가할것이라고 판단한 게 아니면 재미로 죽이지도 않아요.
공존과 균형속에서는 자연속에 모든것이 하나의 집합체로 생기는말 . 그안에 인간이 들어가기에 공존과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는것임 인간만 빼면 아무문제가없음 인간도 자연속에 하나의 집합체인데.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고 통제하기때문에 모든 문제의 원횽임 그런데 그걸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균형이 이루어지지않는것임 . 하는척만 할뿐(종사하시는분들을 비판하는게아님 문재의 본질을 해결할수 없다라는말) 먹는거 입는거 생산하는거 인간의 취장하는거 인간의 즐가기위한 애완동물 전부 사회적 문제임. 심지어는 잡는것도 있지만 인위적인 대량 생산도 하고있음 . 심지어는 유전자 조작까지 그럼 여기서 균형을 찾아야 하는게 옳은것인가? 인간만 빠지면 정상이됨. 균형을 하는척 할 뿐이지. 그래서 과학자들이 괜히 인구 감소얘기가 나오는게 아니고 괜하 지구 밖 식민지를 빠른시간내에 해결해야한다는 말이 나오는개 아님 시한퍽탄처럼 시간은 계속 흘러갈뿐
진짜 전문가분들은 본인들이 잘 모르시겠으면 배우고 바로 인정하고 배우시는게 배울것이겠네요..산군호랑이를 습성으로 마주치셔야겠다는 부자지간도 잘 모르시겠는 분야는 그냥 바로 받아 들이시고 배우시려 하시는 모습이진짜자연전문가이시네요 이야 산속 호랑이를 진짜 믿음으로 맏딱뜨려 하시는 상상과 실행 자체가 존경스럽습니다
전문가들끼리 말이 잘 통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호랑이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십니다...순수하신 분 같으세요
강형욱님은 강아지닮으셨고 호랑이박사님은 호랑이 닮으셨다 ㅎㅎㅎ 카리스마 멋지시네요
그런듯...호랑이박사님의 안광이 특히....ㅎㄷㄷ
맞아요
맞아요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이 딱이네요 진짜
와....진짜 그렇네요 ㅋㅋㅋㅋ
개를 닮았다?
와 호랑이 눈빛 영상으로만 봐도 지리는데 바로 앞에서 마주하는 담력은 뭐죠 ㅎㅎㅎ
고양이를 키우지만 물릴때마다 이 친구가 작다는 것에 감사한답니다.
고양이 냥냥펀치=귀엽다
호랑이 냥냥펀치=귀없다
전 할큄 당할때마다 느끼네요
@@했어했네 시발 호랑이 호펀치 당하면 귀없어지는거 왤게 웃기지
친구가 저를 때릴때마다 이 친구가 어제보다
덜 때리는 것에 감사합니다.
@@했어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전체가 사라지기도 하죠
전문가들끼리 서로를 존중하며 대화하는모습이 보기좋네요~
당연히 거기 있는지 알겠죠 호랑이 입장에서 똥냄새 오줌냄새 사람냄새 엄청 심할텐데요. 박사님이 호랑이 찍으러가신거지만 동시에 호랑이도 박사님 보러온거네요. 여자친구까지 데리고와서 저기 봐라 사람이야 오오 신기해 이러고 ㅎㅎ
각자의 전문가들이 다른 전문가분에게 조언해주고 질문하는거 왜이리 보기좋은걸까요..ㅎㅎ 직업은 무섭울법하고 그걸 이겨내는직업이시라 강하신줄알았는데..ㅎㅎ 선비시네요 천상
공존은 균형이고 균형은 교감이다.
멋진 말씀이십니다.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아~~~~~이분이셨구나~^^. 이 다큐 거의 외울정도로 수십번은 더 봤답니다. 좋은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큐 이름이 뭔지 혹시 알수 있을까요?ㅎ 호랑이 좋아해서 다큐 자주 보는데 ..
타동물 박사들의 토크쇼 같은거 있음 좋겠다.........
이에피를 보면서 보고 싶어졌음 다름을 이해하고 공존하는법을 배울수있을것 같은데
새 박사님 이제 곧 돌아가십니다.! 빨리보셔야겠네요.
영엄하네요!
영물맞군요! 근엄하고, 기다릴줄알고, 진중한 동물계 최강생물!
무엇보다 정말 똑똑하죠.
6:05 비록 동물원의 호랑이이지만 호랑이를 촬영하면서 늘 느끼는건 그들이 알아본다는것입니다. 자주 보면서 눈빛으로 소리로 그리고 외모로 기억을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또한 교감이 이루어진게 아닌가 싶어요. 호랑이를 왜 영물이라고 하는지 알게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람이 호랑이를 건드린 기억이 있는 호랑이는 사람을 공격한다는 걸 도서 '꼬리'를 통해서도 알게 되었는데 감독님도 똑같이 말씀 하시네요.. 야생에서 눈을 마주친 그 감동적인 순간, 그만큼 비우고 기다리고 인내하신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타럽님 여기서 뵈니 너무 방가워요ㅎㅎ
극공감해요.
@@이은호-s4b 앗 은호님!~~~ 반갑습니다 ^^ 영물인 호랑이를 다시 한번 더 확인하는 시간이었네요 `~ :-0
@@syclyavilo8007 앗 반가워요~ 헤헤 어렴풋이 들어던거 같은데 글 보고 찾아보니 2007년도의 일이네요. 이러니 어찌 호랑이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꽈 ㅋㅋㅋㅋㅋ
동물원을 얼마나 가서 촬영을 했길래...하고 보니
타럽님이셨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동물원을 꽤 자주 가기도 하고
영상이나 글이지만 국내 및 해외 여러 자료를 보면서
느끼는게 얘네는 일명 능력치 몰빵을 넘어서
그 능력치에 리밋이 풀려있는 동물 같더라고요
영물 말하시니 생각나는게
지금 정확한 출처가 가물가물한데 해외 연구진에서
연구했던 자료 중 무언갈 인지하고 분류해서
알아보며 그에 맞게 행동하는게
호랑이의 진정한 무서움이란 연구가 있더라고요 ㅎㅎ
그런 특화 된 능력이 교감으로 이어져서
영물이라 불리는거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타럽 영상 잘보고 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가워요
딴말이지만 작가님 눈빛이 너무 좋으시네요 반짝 반짝하며 눈이 총명하고 선하세요 나이들어 이런 눈빛을 가질 수 있다니 어떤 삶을 살아오신건지 짐작은 할 수 있을듯 합니다 내 삶에 확신이 있으신거지요?
직업의식 지리네 ㄷㄷㄷ 리스펙
전문가두분이서 자기분야를 공유해가시면서 즐겁게 얘기하시니까 동화같네요
개는 너무나도 흔하고 호랑이는 흔하지가 않으니까..당연..비행기가 위험해보이지만 비행기사고로 죽는 사람보다 차사고로 죽는 사람이 훨씬 많은거랑 비슷한 맥락 아닐까..단 비행기사고(호랑이)는 거의 죽는다고 봐야하고 차사고(개)는 정도에 따라 케바케..
교감이란 단어의 정의를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멀리서 서로의 존재를 인지하고 그냥 각자 위치에서 무심하게 살아가는 것.
그것도 다른 의미의 교감이 된다는걸 알아갑니다.
어쩌면
더 철학적인 교감일지도...
호랑이전문가님 대화하는걸 쭉듣다보니 맘이트인다
이런거지 개보다 호랑이가 더 안무는데.. 물리면 가는거지.
원샷원킬
호랑이는 개물림 사고 같은게 없음 ㅋㅋ물림 사망사고만 있음
자동차 교통사고 vs 비행기 사고 같달까..
개는 성인 남성 기준으로 여차하면 해볼 만하지만 호랑이는..... 흠...
호랑이는 급소만 물어서 한순간 천당 가지요
교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관찰부터 시작해 보게 되네요. 잘배우고 가요
살아있다는것만으로 그의 말에 신뢰감이간다
국립생태원(영양)에서 한 번 뵙는데..
여기 나오시네요,
열정과 인내에 항상 존경합니다.
반갑습니다.
사람이 동물보다 맛이 없어서 진짜 배고픈거 아니면 공격 잘 안한다고 했음. 가성비가 씹하타치 그리고 아까 전문가님이 돼지고기 준다고 했잖아요. 그거 알고 호랑이 배 채워주는거임.
고미 귀엽네❤
뭔가 어떤 영화보다 몰입되고 흥미롭네;
교감이란 말도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한 그냥 듣기 좋은 이상적인 말일 뿐 야생의 동물에겐 교감이 아니라 먹이를 주니 굳이 해를 끼칠 필요가 없는걸 교감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관련 사례가 넘쳐날 정도로 많지만 미디어를 통해서는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아름다운 이야기만이 포장되어 나가지 야생동물에 대해 철저히 인간의 시선으로 분석된 자료들을 보고 잘못 접근했다가 죽는 경우가 대다수임 범고래가 진짜 인간을 공격안할까? 관련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미디어가 터무니없는 말로 사람들에게 위험한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고 경고한다 사람간에도 성격이 천차만별인데 야생의 동물을 인간의 잣대로 교감한다고 생각하는건 오만이다
맹수의 성향에 대해서는 함부로 단정지어선 안된다 .
케이스마다 다 다를 수 있다 .
호랑이 전문가께서 호랑이를 직접 목격하시고도 아무 탈이 없었던 것은
그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옳다 .
하필 그 때 운이 나빠 상태 이상한 애 만났으면 ,
그 때 이미 북망산천으로 향하셨을 게다 .
공존 ...
교감 ...
뭐 다 좋은 말이고 아름다운 단어이다 .
하지만 며칠 굶은 맹수에겐 전혀 씨알도 안먹힐 말이다 .
맹수 전문가라 자부하시는 분들 중에
결국 그 믿었던 맹수에게 목숨을 잃은 전문가들도 부지기수이다 .
맹수에 대해선 섣부른 일반화는 대단히 위험하다 .
" 확실히 알 순 없다 " 만이 정답일 따름이다 .
확실한 안전장치 없인 자연 상태에서의 맹수에게 함부로 다가가지 마라 .
우리 인생 그닥 길지 않다 .
그러니 가급적 뻘짓 하지 말고 ,
주어진 수명만큼은 살다가 가자는 얘기다 .
낭만과 현실 사이엔 괴리가 분명 존재한다 .
이게 정답이죠
당장 해외의 수많은 애호가들이 교감한답시고 야생에 몸을 던졌지만 물론 수년간 탈없이 지내는 사람도 있었지만 결국엔 죽는 경우가 수도없었죠
그저 운이 좋았던걸 교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건 오만입니다
그렇죠 갓 태어난새끼 때부터 키웠는데 잡아먹힌 사례도 많아요 외국에
ㄹㅇ 비슷하게 말했던 곰 전문가도 결국 곰한테 ㅊ먹힌걸로 암
사람이 호랑이보다 사람을많이죽인다
세상에는 참 여러분야의 위대한 업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Respect 🙏
와 초집중으로 봤네 재밌고 신기하고
외국에도 그런 잘못된 생각으로 맹수랑 교감했다고 믿던 학자들이 있엇지ㅋㅋ 그댓가는 바로 한끼행이었는데ㅋㅋㅋㅋ 그사람들은 몇년을 공을 들엿음
호랑이 멋있다
호랑이가 거의 최상위포식자라 경계심 따위는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예민한가 보네요😮
사파리보면 1인자 사자나 호랑이 늑대가 2인자 견제하듯이 그런거아닐까요.
↖ 댓글보고 갔음,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진짜 꿀잼!!
먹튀 ❌ 로 소문!! 찐 강추!!! 검 색 고 고 ↖
야생은 항상 위험이죠. 항상 변수가 존재하니깐... 그래서 자기가 가장 잘 알고 생존에 유리한 영역이란걸 중시함. 인간도 마찬가지....
저도 좀 더 여유로울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면 호랑이도 방심하고 자만하면 사냥 당하는 게 야생이니까 어쩔 수 없이 예민해질 수 밖에 없겠구나 싶더라고요
총든 인간 제외하면 적이 없습니다.
저게 진짜 프로구나ㄷㄷ
1971~2023 고 호랭이박사 자연과 하나되다
강형욱님은 나쁘게 말하면 눈빛만 봐도 개에 미쳐있는 사람처럼 보임 개에 홀린 사람처럼 보임
그런 이유로 개에 관해서라면 강형욱 님에게 더욱 신뢰가 감
와... 소양강댐 터지는듯한 감정과 이해가 몰려왔는데 글로 쓰질 못하겠습니다.
저는 동물과 친하고 동물을 좋아하는데, 고양이랑 처음에 그게 잘 안됐거든요.
근데 하숙집에서 고양이랑 비비고 지내면서 고양이를 좋아하게 됐어요.
서로 거리를 두고 교감한다는게 그때 생각이 나서 진짜 멋있네요
숲의주인 산군.. 멋있다
교감 = 상대의 표현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소통하는 것
좋은 프로다...
"예민하지 않은 호랑이들은 다 러그가 되었단다."
7:00 맞아요! 작년인가 2년전인가 3년전에도 중국에서 호랑이가 민가로 내려와 성인 여자를 덮쳐 쓰러뜨리고 해치지 않고, 그냥 간적이 있엇죠! 진짜로 호랑이는 자기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공격을 안하나봅니다! 다만 공격할시는 엄청 배고픈상태!! 허기진상태 인거 겟죵~?? ..ㅎㅎㅎ
호랑이는 심심신중에서 숲을 지키며 사는데 인간이 그들의 삶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인간만이 존엄한 존재가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비슷한 것 같네요
모든 동물들이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며 삼.
호랑이도 초식동물을 물어뜯으며 살고
개가 사람을 공격하는 비율이 더 높은건 당연한거 아닐까 생각해요
수적 차이가.. 너무 많이 나잖아요
12:45 할아버지 말씀 전국의 견주들이 새겨야 하는 말. 사람을 좋아하지만 낯선 사람들한테는 아니라고.
잘 보겠습니다
러시아로 가면 호랑이 볼수있나요?
한번 친해져보고 싶네요
호랑이다큐 보러 갑니다.^^
몸집이 작은데도 이게 먹잇감인지를 확신하지 않는다는게 신기하네요
호랑이는 신령~
차우차우 ㅋㅋ 둥굴둥글ㅈ귀여움ㅋ
캐나다에 곰/늑대/표범 같은거 많이 사는 숲 속에 별장하나있는데, 산책할떄 마다 총 한자루는 무조건 챙기고 나가는편인데 그래도 산챙중 계속 혼자 노래 불르거나 휘파람 불음 그러면 멀리서 동물들이 듣고 알아서 피해요.
@@최유찬-p9p ㅈㅅ 표범이아니라 퓨마 ㅋㅋ
악의없이 그냥 물어보는건데 왜 하필 그런곳에 별장이 있으신건지...
@@덕꾸-r4m 제가 산악 자전거,atv랑 제트스키 타는걸 좋아해서 찾다보니깐 호수 앞 숲속에있는 곳까지 왔네요 ㅋㅋ 가끔 사회에서 고립된 곳에 가서 여유롭게 힐링도 하고요
@@wata2uluvme 그런거 즐길수 있는게 너무 부럽네요 저도 산에서 살고있긴 한데 외국에도 가보고싶어요 ㅠㅠ
@@wata2uluvme 전 무서울거 같음...그런곳에 혼자라니..
호랑이 수가줄어서그런게 아닐까요.
조선시대의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무슨 멧돼지가 산에서 내려오듯이 호랑이가 내려왔다고 하는데. 호랑이가
그만큼 많이 살고 있었다고함.
맹수와의 공존은 교감이 아니라
서로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함.
교감은 얼어죽을;;
사람도 호랑이를 무서워하지만 호랑이 입장에서 사람이 무서워서 경계하는듯
러시아 연해주 조선곡 호랑이 가 생각나네요. 3대의 죽음
역시 모든 생명체의 천적인 인간이 문제야. 지구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 백해무익한 인간ㅠ
애들과 더불어 같이 잘 살 생각을 해야지, 해치는 대신. 두뇌가 더 발달하고 생존력이 더 강해진 인간인데.
호랑이도, 고미도 애정으로 이해해주셔서 내가 다 감사하다는.
호랑이와 둘이 있으면
대화가 시작되는게 아니라
잡아 먹히져 ㅋ
오랜 시간 동안 굶주림에 시달린 상태거나 노쇠해져서 사냥이 힘들어진 경우가 아니면 사람을 다짜고짜 잡아먹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인위적인 먹이 급여같은 개입도 없어서 다음 먹이 활동을 위해서 체력을 비축해야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해를 가할것이라고 판단한 게 아니면 재미로 죽이지도 않아요.
공존과 균형속에서는 자연속에 모든것이 하나의 집합체로 생기는말 .
그안에 인간이 들어가기에 공존과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는것임 인간만 빼면 아무문제가없음
인간도 자연속에 하나의 집합체인데.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고 통제하기때문에 모든 문제의 원횽임
그런데 그걸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균형이 이루어지지않는것임 . 하는척만 할뿐(종사하시는분들을 비판하는게아님 문재의 본질을 해결할수 없다라는말)
먹는거 입는거 생산하는거 인간의 취장하는거 인간의 즐가기위한 애완동물
전부 사회적 문제임. 심지어는 잡는것도 있지만 인위적인 대량 생산도 하고있음 . 심지어는 유전자 조작까지
그럼 여기서 균형을 찾아야 하는게 옳은것인가?
인간만 빠지면 정상이됨. 균형을 하는척 할 뿐이지.
그래서 과학자들이 괜히 인구 감소얘기가 나오는게 아니고 괜하 지구 밖 식민지를 빠른시간내에 해결해야한다는 말이 나오는개 아님
시한퍽탄처럼 시간은 계속 흘러갈뿐
잡아 먹히는 순간 ''와씨 나혼자 교감한다고 착각했구만''
동물박사 위에 동물'신'이 있었구나...
호랑이가 맹호라는데 진짜 얼굴보니깐 대장군이 따로없다 대장군그자체다
호랑이와 교감이라는건 없음. 돼지가 있었기에 다행이었던 것임. 호랑이는 먹이가 떨어지면 저 나무위 텐트에 있는 음식 먹어야지 잘 있나 쳐다본거임
최민수인줄
열정이 대단하시긴 하지만,
노하우는 본인만 하시는걸로...
체인룰은 거스를 수 없겠죠...
야생곰을 사랑해서 곰영역으로 들어갔다가
잡아먹힌 분하고 비슷한 사고를 가지고 계시네요..ㅎㄷㄷ
교류니 아이컨택이니 이상한 소리를.
야생동물은 배고프거나 위협이 되면 바로 물어요.
그리즐리맨 이던가
실제로 옛날에도 호랑이가 공격한 것 보다 범이 많이 공격하고 삽화에도 호랑이라 되어있지만 범인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와 한국에도 호랑이가 있었구나......
저분 세뇌 제대로 된듯..저렇게 생각하다가 해외에서 곰 한테 산채로 뜯기고 15년 키우던 맹수한테도 잡혀먹는 경우있는데 ㅋㅋㅋ뭐 샷건이나 총들고다니니 저러지 ㅋㅋ
아니 호랑이 박사님 이건 호랑이 입장도 들어봐야졍 ㅋㅋㅋ 식량으로 생각할수록 있잖아용 ㅋㅋㅋㅋ
비상식량??
이런분들은 어지간해서 기에 안눌리겠다 ㅋㅋㅋ
헐~이네 ... 진짜
당연하지ㅋㅋㅋㅋ
우리가 호랑이를 동물원 말고 볼 일 있음??
하지만 개는 존나 많이 보이잖아
그니까 사고사례도 개가 더 많지ㅋㅋㅋㅋㅋ
일부 댓글 개탄스럽군요
진짜 전문가분들은 본인들이 잘 모르시겠으면 배우고 바로 인정하고 배우시는게 배울것이겠네요..산군호랑이를 습성으로 마주치셔야겠다는 부자지간도 잘 모르시겠는 분야는 그냥 바로 받아 들이시고 배우시려 하시는 모습이진짜자연전문가이시네요 이야 산속 호랑이를 진짜 믿음으로 맏딱뜨려 하시는 상상과 실행 자체가 존경스럽습니다
사람끼리도 겁먹은게 티나면 게임 끝난거임..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쫄은건 알아차리고 번개같이 달라듬.
여기 지역이어디인가욤?
개체수가적고. 사람주변에 없어서 그런거라는게. 팩트. 아니냐
조선시대 때는 호환이 심했다고 그랬는데 그 시대 당시에 호랑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고 사람들 사이에서 도데체 무슨 사연으로 시작된 것인지...
호랑이 박사는 ㅋㅋ 배고프면 잡아먹힘
아ᆢ 에릭닮으셨네요ㆍ^^
호랑이 앞발 휘두르기 한방에 자동차 강화유리가 박살 나던데 ㄷㄷ
작은것에도 혼자 의미 부여하고 교감 했다고 생각하지 다 인간에 관점일뿐
자동차 사고와 비행기 사고 차이 같은건가?
아니요 개가 사람을 더 무는 이유는
주변에 같이 살아가니까 그런거죠
호랑이한테 물리기는 커녕 실물을 평생 한번도 못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당연히 강아지한테 물릴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죠 ㅋㅋ 단순히 호랑이가 강아지보다 잘 안물어서 아니라..
호랑이는 배고플때만 물죠. 개는 일단 물어요.
차우차우 혀가 보라색이라는 건 처음 알았네.
신기하다.
최민수 폼 미쳤다.
개는많잖아요
호랑이: 교감은 개뿔
니 생각이고
현대의 길들여진 개나 소,돼지 같은 동물이 아닌이상 야생동물은 교감 안됨, 길들일수도 없고
단지 본능에따라 별로 안 배고파서 안 잡아먹은거지
교감은 본인 스스로 생각한 착각일뿐
호랑이: 비상식량이 갑자기 안보이네..
참파왓.,
안건드릴걸 아나보네요
호랑이는 한자
범은 순우리말
인생한방이다라고 생각을하게 만든다 전그냥 동물원에서 생각없는 개주는 기사로만 보겠습니다
애초에 호랑이가 흔한동물도 아니고 당연히 개한테 물려죽는 사람이 더 많을듯.
개는 종 마다 다르겠지만 한 두번 물려도 살지만 호랑이한테 물리는순간 고기임
개는 사람이랑 붙으면 사람이 이길수도 있는데 호랑이는....
현재 영상의 호랑이 대는 귾겼죠...
어미 호랑이를 마지막으로
이게 왜그러냐면 호랑이는 주로 단독생활을하는데 개들은 무리지어서 다님...... 들개들 보면 체급이 같은 6마리씩은 다녀서 쪽수로 상대하니깐 지들이 무서울게없음 시골사는데 개무섭다.....
강아지가 묶여있는거 보고 말을 꺼낼까 말까 고민하시는 형욱님도 보이네요 ㅋㅋ
결국은 너무 나이가 지긋하신 아버님을 설득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미루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