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곰의 비뇨의학 입니다 소변을 본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화장실에 가고싶으신가요? 밤에 자다가 계속 화장실을 가게 되어 불편하신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이 중요한 과민성 방광.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질문과 의견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쿠키TV#비뇨의학#과민성방광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응원 말씀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의 경우 특효 치료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말씀드린것과 같은 약물치료 (베타미가 또는 항콜린제) 를 하면서 배뇨습관을 바꾸려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언제든지 서울 올라오시면 방문해주시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목요일과 일요일은 저 외의 다른 원장님이 진료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절박뇨, 과민성 방광 물을 거의 안 먹어서 그렇군요 ㅜㅜㅜ 물을 적게 먹으면 빈뇨는 없긴한데 절박뇨가 있고, 평소보다 음료를 많이 먹을 때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고 마렵다고 느끼자마자 당장 가고싶어서 물을 적게 먹었는데 오히려 그게 안좋았던거였네요,, 술 마실 때 다른 사람들은 한번 간다면 전 5-10번은 가서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광의 인접한 장기인 난소에 물혹 (cyst) 이 있거나, 자궁에 근종 (myoma) 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 병변의 mass effect (물리적으로 밀어내는 작용) 에 의해서 방광이 압박될 수 있겠죠. 상대적으로 방광의 용적이 축소되어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급하게 마려운 상황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의 병변의 size가 큰 경우에 나타납니다. 일단 과민성 방광의 치료약제를 사용해보고, 효과가 미미한 경우에는 근본원인이 되는 병변에 대한 제거 또는 치료가 선행되어야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야간뇨 때문에 잠을 못자고 피로가 누적되어 몸이 더 안좋아져서 방광염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의 삶을 살았어요 ㅜㅜ 이대로는 못 살겠다 싶어서 물 많이 마시고, 스트레스 풀어주는 시간 꼭 가지고, 질온관리기로 매일 관리해주니까 소변을 덜보고 피곤한 삶에서 벗어났어요 ㅜㅜㅜ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이시구요, 증상이 잘 조절된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급성 방광염의 재발을 줄이고, 과민성 방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영상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생활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반복되는 경우에는, 편한 마음으로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이 갑자기 어제부터 생기신 거라면, 요도염이나 방광염 또는 전립선염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만약 한달이상 지속되는 증상이라면, 과민성 방광의 가능성이 있겠구요.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 방문하셔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신 이후에 소변, 잔뇨체크 등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원인이 감별 되어야 그에 맞는 치료를 받으실 수 있겠죠. ^^ 주간에는 물을 많이 드시면서, 소변을 다소 참았다가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전 2-3시간 전부터는 수분섭취를 줄이시는것을 추천드리구요. (술과 커피는 안좋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여자입니다. 소변볼때 통증이 없지만, 제가 예민해져있는 상태라 항상 의식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소변 보고 난 후, 꼭 찔끔 지릴 것 같이 또 마려운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아랫배가 땡길려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ㅠ 물을 조금씩 많이 먹으라고 하셨는데 이 상태에서 물을 많이 먹으면 지금보다 더 많이 소변이 마려운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찔끔 나올 것 처럼 느끼는 상태에도 참아야 하는지 , 그냥 그때마다 화장실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요즘 코로나 환자분들 급증으로 비대면 진료가 늘어서 답신이 늦었습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에 의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우선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셔서 진찰 받으신 후 도움이 되는 약 처방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상황에서는 소변을 참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훈련을 통해서 습관을 바꾸는 것이 과민성 방광 치료에서 제일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힘드시겠지만, 약을 쓰면서 천천히 배뇨훈련을 병행하시면 3-6개월 정도 지나서 많이 좋아진 것을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소변이 갑자기 마려운 증상, 참기 힘든 증상 = 절박뇨 맞습니다. 케겔운동도 도움이 될 수 있고, 배뇨훈련 (소변 참았다가 보려는 노력) 및 필요 시 약물치료가 주된 치료방법입니다. '가바' 는 어떤 말씀일까요? ^^;;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약 4년가량 전부터 특정상황(화장실을 못가는 상황)에 따라 배뇨감을 참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었는데 최근 취업관련건으로 문제가되어 진단받아본결과 과민성방광을 진단받았습니다. 중간에 내릴수없는 대중교통은 거의 못타는 수준과 차량을 타더라도 다수의 인원과 함께 움직이는 상황에서 급격한배뇨감을 호소하는데 혹시 추가적인 팁이 있을까요? 현재 넥스페나신 5mg복용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이 심하신 경우일것 같습니다. 특히 '특정상황' 을 말씀하신것으로 보아, 심리적인 요인이 주된 원인이 될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씀 드린것과 같이, 행동요법과 약물치료를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1. 행동요법 (배뇨습관교정) (1) 물은 충분하게 드십니다. 70kg 남성 기준 2000-2500cc (2) 소변을 참았다 보는 훈련을 합니다. (평상시 기준 3시간에 한번정도, 6-7회/일) (3) 위의 2가지를 통해서 회당 300cc 이상 소변을 보는 습관을 길러놔야합니다. 2. 약물치료 베타3-작용제 또는 항콜린제 등의 약을 장기간 복용합니다. 3개월 이상, 습관 교정 완료될때 까지 사용 우선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가셔서, 진찰 및 검사를 시행하고, 다시한번 설명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이후에 약 처방을 받으셔야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의 증상일 수도 있고, 수분섭취를 아주 많이 하는 경우인 경우에는 정상적인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배뇨일지를 한번 작성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화장실을 간 시간을 기록해주시고, 소변양을 계량컵으로 측정해서 3일정도 기록해보시면 좋습니다. 이 결과지를 지참하고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방문해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읽다가 제 증상에 대해서도 여쭤보고 싳어서 고민후 이렇게 댓글남겨요! 저는 20대 중반쯤 어느날 갑자기 화장실가고싶은느낌+불안감을 느낀후 그 이후로 과민성 방광을 달고 살고있어요 화장실생각이 나면 불안해져서 더 화장실을 가야할것같고요 근데 그게 밖에서만 그렇네요 특히 사람들이랑 있을때만 그래요 혼자있을때나 집에있을때 평온할때 화장실에 언제든 갈 수 있을때는 전혀 그렇지않고 오히려 마려워도 참고 잊었다가 진짜 급해지면 갑니다 비뇨기과에 다녀왔는데도 요속이나 초음파 이런거 다 정상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ㅜ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특정상황에서 요의가 심하거나,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과민성 방광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1. 방광 훈련 - 물은 충분히 드시면서, 평소에 소변을 모았다가 시간맞춰 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timed voiding) 1회당 소변양이 300cc 정도, 시간간격은 3시간 마다 될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2. 불편감이 심하거나 위의 노력만으로 호전이 더딘 경우에는 과민성 방광 약제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타미가와 같은 약제는 부작용이 별로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하셔도 괜찮구요, 대개 6-12개월 정도 복용하면서 훈련을 하게 되면 많이 좋아지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올해 방광염 약을 잘 먹지 않아서 4번 정도 재발을 했어요 처음에는 약만 먹어도 효과가 있었는데 최근에 재발 했을때 약 효과가 없어 대학병원에서 CT, 소변 검사를 통해 방광염 진단을 받았어요 일주일 약 처방 받고 괜찮아 졌는데 이틀 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잔뇨감이 심하게 오더라고요 ㅠㅠ 또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고.. 불안해서 다시 대학병원으로 가 소변 검사와 방광 내시경을 했는데 깨끗하데요.. Q 이런 경우는 제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 걸까요? Q 올해 4번 정도 재발해서 만성인줄 알았는데 내시경으로 방광을 보니깐 깨끗하더라고요 방광이 깨끗하면 만성이 아닌 건가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급성 방광염이 자주 재발하는 경우일 수도 있고, 만성 방광염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단 소변검사 및 내시경, CT 까지 시행하셨는데 문제가 없다는 소견이라면 과민성 방광의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방광염을 예방하는 유로박솜과 같은 약과 함께, 과민성 방광약을 사용해보시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일단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 경우에는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물을 너무 안드셔서 소변 생성이 적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하루에 섭취하는 수분의 양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땀이나 발열에 소비되는 불감소실량을 감안해서 input = output 맞게 되어있습니다. 70kg 남성 기준 2000-2500cc / 50kg 여성 기준 1500-2000cc 정도의 물을 드시기 바랍니다. 만약 물을 많이 드시는데도 소변 생성이 별로 없는 경우라면, 몸이 붓거나 체중이 계속 늘어날 수 있으며 내과적인 질환을 감별해야 되겠습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10대 후반 여자고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화장실 가기 뭐해서 쉬는시간마다 가는데, 요즘에는 쉬는시간에 가도 수업시간에 마려운 경우가 생겨 너무너무 불편합니다ㅠ1년 전부터 이랬다가 산부인과 가서 검사 받아보니 방광염도 아니고 미성년자는 약물 치료가 안된대서 그냥 넘겼는데 너무 심해져서 댓글 답니다..케겔 운동했는데도 너무 심한데 과민성 방광일까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의 증상일 수도 있고, 최근에 시작된 경우에는 여성에서는 방광염 / 남성에서는 전립선염이나 요도염 등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부 요관결석이 있는 경우에도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ㅜ 혹시 3~4시간 지나서 가는데 그 전에 요의가 오는데 애매한 요의라 참으면 참아지고 생각이 안나다가 4시간 지나서도 요의가 오는데 이때 가서 보면 양이 별로 많지 않을거같아서 안보고 더 있다가 가면 보통양으로 나오는데 그것도 치료받아야하나요? ㅜㅜ 방광크기가 작은건가해서요 ㅠㅠ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보통 3시간 내외의 term 으로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입니다. 물은 적당히 드시면서 3시간 간격 (하루 6-7회 정도) 배뇨하는 습관을 기르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검사 및 배뇨일지 작성 등을 체크하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다른 건강 상의 문제는 없는 상태이실까요? 하루 30회 배뇨라면 너무 심한 과민성 방광으로 생각됩니다. 빠르게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셔서 간단한 검사를 후에 치료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치료약제 복용과 함께, 노력이 중요합니다. 소변을 참았다가 보려는 훈련을 하고, 배뇨일지를 작성해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리는 습관 교정도 중요하구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좋아질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절박뇨 및 절박성 요실금의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과민성 방광에 사용되는 약물 (항콜린제, 베타3항진제) 등을 장기간 사용하면서, 배뇨훈련을 병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중인 미라벡이라는 약제는 베타3항진제 계열이며, 증상이 심하신 경우에는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셔서 약을 추가해보셔도 괜찮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중생입니다ㅠㅠ 제가 이게 신경정신과 쪽인 것 같기도 하고 비뇨기과 쪽인 것도 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증상은 오줌을 싸고 나와도 뭔가 차있는 것 같은 느낌이 지속적으로 들어서, 약간 의식하고 있다가 3~5시간 간격으로 아 이제 진짜 마렵다 생각이 들면 화장실에 가고요. 그래서 오줌 누는 횟수라던지 그런 건 정상 범위에요..ㅠㅠ 의식을 하면 마려운 느낌이 들고 또 다른 일을 하면서 집중하면 잊고요...재채기 할 때 약간씩 나오기도 하고..밤에는 소변보지 않습니다. 이것도 과민성 방광일까요? 아니면 신경정신과 쪽일까요? ㅠㅠ 3주 정도 되었고 기저질환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여중생이 쓰신 질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주셨네요. ^^ 빈뇨(-), 절박뇨(-), 야간뇨(-), 잔뇨감(+), 요실금(?) 으로 정리하면 될까요? 수분섭취는 얼마나 하실까요? 물은 충분히 섭취하면서 소변은 3시간 정도마다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배뇨 1회당 소변양이 중요한 변수이며,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분에서는 한번에 200-300 cc 정도 배출을 하면 요속 및 잔뇨상태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약을 써야하는 과민성 방광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보호자분과 함께 방문하셔서 감사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평소 화장실 갈때 느낌 정도로 소변이 찬 상태에서 병원에 방문하시면, 요속/잔뇨 및 소변검사를 시행하실 수 있습니다. 동반된 다른 불편감이 없다면, 위의 배뇨장애 정도로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19살 남잔데요 제가 일주일전에 부터 자려고만하면 약간 오줌마려운 느낌이 들어서 잠을 못잤는데 5일인가전에 아침에 자다가 오줌을 지렸어요.. 꿈에서 오줌싸는꿈을 꿨는데 일어나보니 이미 싼 후였더라고요.. 이것때문에 밤에 잘때 더 신경쓰이고 오줌싸러 간다고 잠을 못자는거같아요. 요즘에 스트레스도 많이받는거같고 생활습관이런게 다 엉망이되고 살도 더쪘는데 이런것이 원인이 될까요?? 완치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19세의 건강한 남성에서 최근에 갑자기 생긴 야뇨증상이라면, 스트레스 과로 등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사회심리적인 요인 극복 및 수분섭취 관련해서 제 동영상을 참조해주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과민성 방광 관련 약물을 처방받으시면 좋을듯 싶네요. 일단 편안한 마음으로 경과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절박뇨가 있다면, 일단 과민성 방광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단, 소변이 바로 나오지 않고, 소변이 조금 나오는 것은 수분섭취량이 적고, 배뇨간격이 짧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과민성 방광의 치료를 위해서는 물은 충분히 마시면서 소변을 모아서 보려는 훈련이 중요합니다. 약물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이 좋구요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질방귀증상때문에 케겔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항상 소변을 누고 케겔운동을 시작하는데 10분정도 있다가 소변이 마려워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데도요... 케겔운동을 할때도 살짝 소변마려운 느낌도 나구요 왜그런건가요? 평소에 물을 밥먹을때만 마시고 음료를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가기도 하고 소변이 마려우면 1시간 넘게 참는 습관도 있어요..케겔운동을 안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산부인과 / 비뇨의학과에서 케겔운동은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운동입니다. 다만, 소변을 누고 난 이후에 주로 케겔운동을 하고, 이로 인해서 요의가 느껴지는 상황이 반복되는 경우라면, 케겔운동 하는 시간대를 바꾸시는 것이 좋겠네요. 비뇨의학 관점에서는 요실금이 있는 여성분들에서 골반저근 강화운동을 권유 드립니다. 만약 소변을 지리는 증상은 없는데 불편감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는 하실 이유가 없겠습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거나 갑자기 마려운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꼭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셔서 과민성 방광 관련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유산균이 도움될 수도 있지만, 물을 많이드시고 술, 커피 및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방광염이 자주 재발하는 분들께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약제도 있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급성 방광염의 경우 소변에서 염증세포 (백혈구 세포) 가 확인되며 대개 세균감염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약국에서 구매하는 '요비신'과 같은 약제는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제는 아니기 때문에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소변검사 후에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성방광염 vs. 과민성 방광 vs. 간질성방광염 vs. 신경인성 방광 등에 대한 감별을 요하며 이에 따라서 치료방침이 결정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절박뇨, 빈뇨 등의 증상은 과민성 방광으로 생각됩니다. 가끔씩 고환 쪽이 불편한 경우라면, 정계정맥류, 만성 전립선염, 고환/부고환염 등의 가능성이 있겠구요.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소변을 참는 데에는 문제가 없으실까요? 과민성 방광의 가능성과 함께, 간질성 방광염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여성입니다. 방광염이 잘 낫지 않아서 한달간 치료를 하였습니다. 염증은 괜찮아졌다고 하는데 아직도 볼 일을 봐도 잔뇨감이 계속 있고 금세 요의가 찾아옵니다. 야간뇨는 없습니다. 참는다면 3시간 정도 참을 수는 있지만 계속 요의가 느껴져 신경이 쓰이고 급해질까 불안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연극을 보는 경우 같이 화장실을 이용하기 힘든 경우에는 더 불안해서 요의가 크게 느껴집니다.. 방광염이 과민성방광으로 변한걸까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최근의 급성 방광염으로 인한 후유증일 수는 있겠지만, 아마도 과민성 방광은 이전부터 별개로 존재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방광염이 완치된 상태라면, 과민성 방광 약제 (베타미가, 항콜린제 등) 를 쓰면서 영상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배뇨 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배뇨일지를 작성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일단 비뇨의학과에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면서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저희아이 4세때부터 8세되는 지금까지 오줌을 지리는데요 거의 야간뇨는 없고 주간뇨로요.. 낮에도 몇번이나 옷을 갈아입어야 합니다. 어려서 노느라 그려려니 크면 나아지려니 했는데.. 본인의 의지와ㅜ상관없이 나온다고도 해요.. 이게 절박뇨요실금일끼요?이렇게 어린아이들은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는지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8세가 되는 시점에도 주간에 소변을 지리는 증상이 있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야간에는 증상이 없다면, 대개는 행동습관 또는 심리적인 요인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분 섭취는 충분히 유지하면서, 때가 되면 소변을 반드시 보도록 교육을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요로감염 여부, 해부학적 이상 여부 등을 확인하거나, 요역동학 검사 등을 시행해봐야 될 수 있기 때문에 대학병원의 소아비뇨의학과를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오래전에 알바를 하면서 어떤 사정으로 소변이 마렵지 않거나 조금만 마려운데도 화장실가서 소변을 보았는데 3년동안 그렇게 해왔습니다 혹시 이것도 과민성방광염의 원인이 될 수 있나요? 그 전에는 고속버스타고 3시간가도 커피마시면서 잘갔는데 이제는 고속버스타기전에 3번을 소변봐야 안심이 되요 ㅜㅜ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과민성 방광의 경우, 수분섭취/배뇨의 습관이 제일 중요합니다. 물은 충분히 섭취하면서, 소변을 약간 참아서 (3시간 목표) 한번에 충분한 소변을 보셔야 됩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필요한 약을 시작하면서 습관 교정에 대해서 설명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의 증상일 수도 있고, 수면장애가 동반된 경우일 수도 있겠습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과민성 방광이 의심되는 경우,배뇨훈련 (주간에는 참아서 소변보기 + 야간에는 수분섭취 제한) 등에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배뇨일지도 작성해보시면 도움되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내리기 전에 나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면 과민성 방광에 의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올리고 나서 찔끔 나오는 경우는 잔뇨 또는 배뇨 후 점적 이라고 하며, 이 모두 배뇨장애의 일환입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요즘 코로나 환자분들 급증으로 비대면 진료가 늘어서 답신이 늦었습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과민성방광과 과민성장증후군이 동반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의 경우에는, 답답하시더라도 비뇨의학과 약제 (베타미가 또는 항콜린제) 를 쓰시면서 배뇨습관을 바꾸려는 노력을 계속 하셔야 합니다. 배뇨일지를 작성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6개월 이상 치료를 하면 조금씩 편해지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17살때부터 매일 콜라 1.5리터 한병씩 먹었는데 그것때문인지 과민성방광으로 거의 10년가까이 고생중인데 비뇨기과에서 약을 한달정도 먹어도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소변을봐도 시원하지않고 계속 마려운 느낌이들고 밤에 잘때도 2시간에 한번씩 깹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상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현재는 콜라 섭취를 줄이셨겠죠? 영상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개선 (life style modification) 에 대해서 숙지하면서 약물치료를 병행하시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3개월 이상, 6-12개월까지 약을 쓰시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소변을 의식적으로 참았다가 보려는 노력이 필요한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오줌을 한 번 누면 몇 십분 내로 또 마려워져서 화장실 가고 그렇게 두 번 정도 하고 나면 2~3시간동안은 화장실을 안 가요. (20대인데 요속은 4~50대라고 하네요) 그리고 혼자 소변을 볼 때는 괜찮은데 남이랑 같이 소변을 보면 소변 누는게 힘들어요. 남들이랑 대화하면 아예 못 누고요. 이런 증상이면 어떻게 해야할 까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 및 배뇨습관의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꼭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여 검사를 시행하고 필요하면 약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물을 충분히 드시고 소변을 규칙적으로 참았다가 (3시간 정도 마다) 보는 훈련을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신호가 오는 '절박뇨' 는 과민성 방광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라면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잔뇨감 빈뇨 과민성 방광염 증상이 있는거 같아서요 소변을 보통 2~3시간 정도면 막 엄청 마렵진 읺아도 눠야 될거 같은 기분이 들고요 그리고 소변에서 냄새가 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변볼때 따끔? 뜨거운 느낌이 나구요 양은 많친 않은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물을 잘 안마셨는데 하루에 물 2~3리터 마시는게 도움되나요? 그럼 화장실 가능 양이ㅡ더 늘지 않나요? 그리고 물 많이 마시고 소변을 누면 소변이 아닌 물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괜찮은 건가요...? 다이어트 할때 예전에 해봤었거든요 그리고 3일전 부터 이제 다시 다이어트 들어가는데 다이어트 2틀정도 때는 야간뇨 로 화징실을 자주 갔어요 갑지기 탄수화물을 확 처단 해서 그런가요? 그리고 저탄고지 식단으로 고기를 주로 먹는데 이건 방해가 되나요?. 제 증상에 도움 될 만한거 다 가르쳐 주시면 그대로 이행 해볼테니 가르쳐 주세요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증상이 갑자기 최근에 생긴 증상은 아니신거죠? 지속적으로 있던 증상이라면 과민성 방광의 가능성이 높고, 최근에 발생한 경우라면 여성의 경우 방광염 / 남성의 경우 전립선염 과의 감별을 요합니다. 냄새, 따끔 등의 증상은 염증에 의한 경우일 수 있구요. 1.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검사를 받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물을 너무 많이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 1.5~2.0L 정도를 섭취하면서 3시간 마다 모아서 배뇨하려고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3. 다이어트 식단 크게 영향 주지 않습니다. 수분 섭취 여부가 더 중요하며, 술과 커피는 피하시는 것이 좋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과대증(?) 이라 하시면 어떤걸까요? 과민성 방광 말씀이신지 전립선비대증이실지..? 말씀하신 증상과 관련해서는 심각한 상황은 아닐것 같은데요. 소리가 나는 상황은 장에 가스가 차있는 경우일 수 있고 과민성 방광이 동반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드물게 기종성 방광염 (emphysematous cystitis) 라는 질환이 있기는 하지만, 매우 드문 상황이기도 하고 경우에는 고열, 혈뇨, 통증 등 다른 심각한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불편함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비뇨의학과 또는 내과에 방문하셔서 진찰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 (Overactive bladder) 의 경우에는 통증, 작열감 등은 주 증상이 아닙니다. 소변을 참기 힘든 절박뇨, 자주보는 빈뇨, 밤에 깨서 보는 야간뇨 등이 주된 증상이며, 약을 받으시면 이 부분이 개선되겠습니다. 만약에 통증이나 불편감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급성방광염이나 간질성방광, 또는 부인과적인 문제일 수도 있으니 진찰 및 검진을 다시한번 받아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전형적인 과민성 방광과는 좀 다르네요. 나이 / 성별 및 갖고 계신 기저질환에 대해서 정보가 더 필요하구요. 물을 많이 마셨는데 소변이 안나온다면, 1. 소변이 나오는 출구쪽이 폐색 (전립선비대증 또는 수술 후 상태) 이 있거나, 2.방광의 수축기능이 떨어져 있는 가능성도 있구요. 3. 소변 생성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려해야될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에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절박뇨 (소변을 못 참는 증상) 및 빈뇨 (자주 보는 증상), 야간뇨가 있는 경우 과민성 방광을 의심하게 됩니다. 다뇨 (polyuria) 만으로 과민성 방광이라고 보지는 않으며, 다른 요인들이 있겠죠. 일단 물을 아주 많이 드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다뇨가 있을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이 외에도 요붕증, 당뇨 및 내분비/심혈관 질환등 으로 인해 다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단 배뇨 불편감이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급성 방광염과 과민성 방광이 동반된 경우일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 증상이 갑자기 심해진 경우라면 급성방광염 가능성이 높고 증상이 오래전부터 지속되는 경우라면 과민성 방광에 대한 치료가 필요할 것 같네요. 영상에서 말씀드린 방광 훈련에 대한 내용은 꼭 체크하시기 바라며,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 후에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상당히 심한 과민성 방광으로 생각됩니다. 1. 생활습관 교정 및 방광 훈련은 필수적인 부분이지만, 말씀하신 정도로 심한 상태라면 약물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요즘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mirabegron 제제 (베타미가 및 제네릭) 를 많이 사용하니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2. 네.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충분히 치료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두 질환 간에 직접적인 연관성 또는 인과관계는 없습니다. 1. 신경계 (뇌, 척추) 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과민성방광 증상과, 신경인성 변비가 같이 오는 경우는 있겠구요. 2. 과민성 방광 치료약제로 사용되는 항콜린제제의 경우에는 그 부작용을 변비, 입마름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과민성 방광 치료 시에 주치의 선생님께 변비 여부를 말씀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여 검사 및 약물치료를 해 보셨을까요? 과민성 방광 증상 (절박뇨, 빈뇨, 야간뇨 등) 이 심한 경우에는 2가지 약제 (베타미가 + 항콜린제) 를 사용하면서 배뇨 훈련을 해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여성분이실까요? 방광염이 완전히 치료되지 않았거나, 치료 후의 일시적인 후유증일 가능성일 수 있습니다. 또는 새롭게 3주만에 방광염이 재발했을 수도 있구요. 요의가 자주 느껴지는 상황은 과민성 방광에 의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방광염, 질염 등이 없는데도 빈뇨나 아랫쪽 불편감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뇨의학과 질환 중에는, 과민성 방광, 간질성방광 (방광통증증후군) 등 만성적인 불편감을 유발하는 질환이 있으며, 산부인과 질환들도 있겠습니다. 각 과에서 검사 및 진찰을 하면서, 위의 질환 가능성에 대해서 상의해보시면 좋을것 같구요, 필요한 경우에 지속적으로 약물치료를 복용하게 됩니다. (단기간 치료를 요하는 방광염이나 질염과는 좀 다른 경우가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학창시절부터 매번 쉬는시간 마다 화장실을 가고 집에서도 한 30분만되면 마렵다는 느낌이나고 저는 또 마려운느낌이 싫어서 바로바로 화장실을 갔는데 이런 습관때문에 더 심해진거같네요 어제부터 50분에 1번갈걸 2시간에1번으로 훈련하고있는데 약물없이 이대로 하면 최소 몇개월해야 좋아질까요? 그리고 이 훈련을하면은 30분에 오줌마려운게 차츰차츰 1시간뒤에 오줌마렵다, 1시간30분뒤에 마렵다 이런 마려운느낌을 늦춰질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 설명드린 전형적인 과민성 방광 증상으로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소변을 모았다가 주기적으로 배출하는 훈련 (timed voiding) 이 중요하구요, 이러한 훈련을 6개월 이상 지속하다보면 배뇨간격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요의도 덜 느끼시게 되구요. 훈련만으로 호전이 더딘 경우에는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약 처방을 받아서 병행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오줌을 참다참다 실수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오줌을 놔도 다 안눈거 같고 또 누어도 정말 거의 안 나오는데 느낌은 꽤 있는거 같고 오줌을 한방에 다 못 누는것 같고 오줌을 잘 못참고 화장실을가고 오줌을 제가 누는데 분명 평범한 양을 눈거 같은데 30분뒤에 또 화장실을 가면 비슷한 양이 나오고 분명 더이상 안나오는데 남아있는것 같고 불편하고 남아있는것도 누워서 없애면 금방 마려워 집니다 그냥제가 예민해서인가요? 아니면 병이라도 있는걸까요? 선생님께서 도움을 주실수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과민성 방광의 가능성이 있으며, 전립선염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물은 충분히 드시고, 소변을 가급적 모아서 보는 훈련을 병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배뇨일지를 작성해 보는것도 도움이 되겠구요.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설명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 치료제로 사용되는 약제로 항콜린제 (anticholinergics) 와 베타3-항진제 (mirabegron) 두 종류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과민성 방광 치료제로 항콜린제 (베시케어, 토비애즈, BUP-4 등등) 를 주로 사용하였는데, 이를 장기 복용하는 고령환자에서 치매 유병률이 올라갈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60세 이상에서는 베타미가와 같은 베타3-항진제 처방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 약제는 오히려 인지장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뇌의 beta3-AR 에 작용해서 알츠하이머 상태 대뇌 전두엽의 당 대사를 개선시킬 수 있다는 기전)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베타미가는 아주 좋은 약제 입니다. 장기복용을 하셔야 효과를 보실 수 있으며, 부작용은 거의 미미한 수준입니다. 기본 3개월에서 1년 이상 지속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물치료 + 행동요법 병행이 답입니다. 좀더 기다려보시면 효과가 있을 듯 싶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아직 젊은 나이이기 떄문에, 특정 질환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은 떨어져 보입니다. 심리적인 요인, 스트레스, 습관 등에 의해서 소변을 조금씩 자주보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구요. 정확한 내용은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기본적인 검사를 시행하신 후에 설명들으시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수분섭취는 충분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0kg 여성분들의 경우 1.5L 정도면 적당하며, 3시간 정도 간격으로 소변을 볼 수 있도록 약간 참아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timed voiding, 시간맞춰 배뇨하기) 하루에 6-7 회 정도 배뇨를 할 수 있도록 습관을 바꿔보는 훈련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성인이라는 전제 하에 섭취한 수분에 비례해서 소변양은 나오게 되어있겠죠. 만약 지속적으로 1시간 마다 200cc 소변이 나온다면, 수분 섭취를 좀 줄이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70kg 남성 기준 2-2.5L 정도 수분 섭취를 하고, 3시간 마다 300cc 정도 보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3시간 정도 간격)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우선 최근 들어 잔뇨감이 있다면, 물을 충분히 마시고 (1.5리터 정도) 소변을 규칙적으로 모아서 보는 습관을 기르면 좋겠습니다. 특히 특정 상황, 시간대, 장소에 따라서 소변을 자주 보는 패턴이 있다면, 습관적인 요인이 클 것 같네요. 증상이 지속되고 많이 불편한 경우에는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베타미가와 같은 Mirabegron 제제 (베타3 항진) 베시케어, 토비애즈, BUP-4 와 같은 항무스카린제제 (항콜린) 등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검사를 시행한 후에 받으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항콜린제 계열의 전형적인 부작용이 구갈 및 변비입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약을 교체해보면서 부작용은 적고 효과가 괜찮은 약제를 찾아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Vesicare, Toviaz, Uritos 등등 여러 약제가 있습니다.) 일단 배뇨습관을 교정하려는 노력이 제일 중요하다는 점은 기억해주시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의 정의에 부합하는 증상은 아닙니다만,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꽤 흔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방광염 / 남성의 경우에는 전립선염에 의한 경우일 수 있고, 간질성 방광 (방광통증증후군) 일 수도 있겠습니다.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질문주신 분의 성별과 연령, 그리고 기저질환이 있으실까요? 당뇨, 신경계질환 등이 없는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는 참는 방법이 따로 있는것은 아닙니다. 수분섭취는 충분히 하면서, 배뇨 간격을 의식적으로 늘려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절박뇨가 심하거나 또는 절박성 요실금이 있는 경우에는 과민성방광에 대한 약물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울때 배뇨장애가 심해지게 됩니다. 빈뇨, 잔뇨감, 야간뇨, 절박뇨 등의 증상이 특히 악화될 수 있구요. 성별 및 연령에 따라서 필요한 검사 및 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과민성 방광 관련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네 그렇습니다. 주간에 1.5~2hr 마다 소변 보신다면 빈뇨에 해당됩니다. 습관적인 요인 및 과민성 방광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1. 물을 되려 충분히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소변을 참았다 보는 습관 (timed voiding), 3시간 정도마다 보려고 스스로 노력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여 진찰 및 검사를 받아보시고 필요한 약을 병행하시면 점진적으로 좋아지게 됩니다. 보통 3-6개월 정도를 기본적으로 치료합니다. 4. 배뇨일지를 작성하는 습관을 길러주시면 개선에 도움이 되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내용들 중에서 생활습관 교정에 대한 부분을 꼭 노력해주시면 도움됩니다. 과민성 방광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삶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셔서 약물 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1. 과민성 방광에 대해서는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베시케어와 같은 항콜린제도 사용하지만, 최근에는 베타미가와 같은 베타3-작용제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약을 복용하면서 배뇨습관을 고치려고 훈련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 커피 등은 피하시고 소변을 참았다 보시려고 노력해주세요. 2. 전립선비대증은 없다고 들으신 거죠? 2-3년 주기로 TRUS (경직장 전립선초음파) 를 받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에 해당됩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도움되는 약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에서 말씀 드린 배뇨습관 교정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봐주시면 좋겠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과민성 방광과 조루증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없을것 같습니다. 굳이 공통 분모를 찾아보자면, 1. 빈뇨/절박뇨 증상 및 조루증상 모두 전립선염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2. 두 증상 모두 심리적인 요인이 매우 크게 작용한다. 정도 일텐데요.. 이중에서 2번의 스트레스, 사회심리적인 요인 등의 연관성은 꽤 있겠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과민성 방광 및 복압성 요실금 증상으로 생각됩니다. 영상에서 말씀 드린것과 같이, 주간에는 물은 충분히 섭취하면서 소변은 참았다가 규칙적으로 배뇨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야간뇨가 3회정도나 있다면, 자기전에는 수분섭취를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셔서 검진 및 배뇨일지 작성 등을 해보신 후에 약물치료를 병행하시면 점차 좋아질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미리 소변을 보는 습관이 유지되면 과민성 방광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드시고, 소변이 어느정도 이상 차 있는 상태에서 배뇨하는 훈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강좌]전립선비대증과 과민성방광(22.10.21) 비뇨의학과 정성진 교수](http://i.ytimg.com/vi/xkU7xU2WNi8/mqdefault.jpg)
![[건강강좌]전립선비대증과 과민성방광(22.10.21) 비뇨의학과 정성진 교수](/img/tr.png)
![닥터곰X비뇨의학 명의.주명수 원장 [방광질환 정리] #방광](http://i.ytimg.com/vi/5W5RarubyzY/mqdefault.jpg)
![소변이 자주 마려울때 꼭~~ 이렇게 하세요.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 [정라레]](http://i.ytimg.com/vi/30E_j10s1G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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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방광 환자로서 우연히 본 방송을 보고 장진석 원장님을 신임하게 되었습니다.
언제고 서울 방문 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응원 말씀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의 경우 특효 치료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말씀드린것과 같은 약물치료 (베타미가 또는 항콜린제) 를 하면서 배뇨습관을 바꾸려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언제든지 서울 올라오시면 방문해주시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목요일과 일요일은 저 외의 다른 원장님이 진료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절박뇨, 과민성 방광
물을 거의 안 먹어서 그렇군요 ㅜㅜㅜ
물을 적게 먹으면 빈뇨는 없긴한데 절박뇨가 있고,
평소보다 음료를 많이 먹을 때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고 마렵다고 느끼자마자 당장 가고싶어서
물을 적게 먹었는데
오히려 그게 안좋았던거였네요,,
술 마실 때 다른 사람들은 한번 간다면 전 5-10번은 가서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1. 적당한 양의 수분섭취는 필요합니다. (과민성 방광이라고 해서, 수분섭취를 제한하시면 좋지 않습니다.)
2. 주간에 소변을 참아서 규칙적으로 배뇨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3시간마다 보는것이 목표)
+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베타미가, 항콜린제 등의 약물 치료를 병행하시면 증상 호전이 빠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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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gomdoctor ㅂ
방송잘들었습니다^
난소물혹이나 자궁근종이
과민성 방광을 일으키기도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광의 인접한 장기인 난소에 물혹 (cyst) 이 있거나, 자궁에 근종 (myoma) 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 병변의 mass effect (물리적으로 밀어내는 작용) 에 의해서 방광이 압박될 수 있겠죠.
상대적으로 방광의 용적이 축소되어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급하게 마려운 상황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의 병변의 size가 큰 경우에 나타납니다.
일단 과민성 방광의 치료약제를 사용해보고, 효과가 미미한 경우에는 근본원인이 되는 병변에 대한 제거 또는 치료가 선행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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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야간뇨 때문에 잠을 못자고 피로가 누적되어 몸이 더 안좋아져서 방광염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의 삶을 살았어요 ㅜㅜ
이대로는 못 살겠다 싶어서 물 많이 마시고, 스트레스 풀어주는 시간 꼭 가지고, 질온관리기로 매일 관리해주니까 소변을 덜보고 피곤한 삶에서 벗어났어요 ㅜㅜㅜ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이시구요, 증상이 잘 조절된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급성 방광염의 재발을 줄이고, 과민성 방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영상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생활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반복되는 경우에는, 편한 마음으로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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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금방 소변 보다가 몇초안돼서 자주 들려요ㅜ 어제 새벽부터 밤을 지샛어요 ㅜ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이 갑자기 어제부터 생기신 거라면, 요도염이나 방광염 또는 전립선염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만약 한달이상 지속되는 증상이라면, 과민성 방광의 가능성이 있겠구요.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 방문하셔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신 이후에 소변, 잔뇨체크 등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원인이 감별 되어야 그에 맞는 치료를 받으실 수 있겠죠. ^^
주간에는 물을 많이 드시면서, 소변을 다소 참았다가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전 2-3시간 전부터는 수분섭취를 줄이시는것을 추천드리구요. (술과 커피는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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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gomdoctor 이틀전에 갇다왔습니다 과민성 반응 이라네요
2주처방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과민성방광으로 1년가까이 약을 먹고있는데 전혀 차도가없습니다
병원을 바꿔봐야 할까요?
집에서는 마려운느낌이 없는데 학교 가면 자꾸 의식을 해서 마려운 느낌이 자꾸 납니다 의식을 안하면 안마려운데 자꾸 의식을 하다보니까 마려운느낌이 하루종일 납니다 이거 해결법 있을까요? 너무 괴롭습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여자입니다.
소변볼때 통증이 없지만, 제가 예민해져있는 상태라 항상 의식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소변 보고 난 후, 꼭 찔끔 지릴 것 같이 또 마려운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아랫배가 땡길려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ㅠ
물을 조금씩 많이 먹으라고 하셨는데
이 상태에서 물을 많이 먹으면 지금보다 더 많이 소변이 마려운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찔끔 나올 것 처럼 느끼는 상태에도 참아야 하는지 , 그냥 그때마다 화장실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요즘 코로나 환자분들 급증으로 비대면 진료가 늘어서 답신이 늦었습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에 의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우선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셔서 진찰 받으신 후 도움이 되는 약 처방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상황에서는 소변을 참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훈련을 통해서 습관을 바꾸는 것이 과민성 방광 치료에서 제일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힘드시겠지만, 약을 쓰면서 천천히 배뇨훈련을 병행하시면 3-6개월 정도 지나서 많이 좋아진 것을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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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0대 남자입니다만,
하루 소변횟수 12-15회 이며,
야간에 최소1회씩 깨서 소변봅니다.
하루2리터이상 물마시고있고..
소변볼때마다 양이적지도않습니다.
뭐가문제일까요ㅠㅠ
짧을때는 30분 간격으로 마려운데 양이많은경우도 잦습니다ㅠ
과민성 방광에 수도물 틀면 소변이 급해지는게 절박뇨인가요?
글고 61에케겔 은동이나 가바 같은것도 도움이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소변이 갑자기 마려운 증상, 참기 힘든 증상 = 절박뇨 맞습니다.
케겔운동도 도움이 될 수 있고, 배뇨훈련 (소변 참았다가 보려는 노력) 및 필요 시 약물치료가 주된 치료방법입니다.
'가바' 는 어떤 말씀일까요? ^^;;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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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약 4년가량 전부터 특정상황(화장실을 못가는 상황)에 따라 배뇨감을 참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었는데 최근 취업관련건으로 문제가되어 진단받아본결과 과민성방광을 진단받았습니다.
중간에 내릴수없는 대중교통은 거의 못타는 수준과 차량을 타더라도 다수의 인원과 함께 움직이는 상황에서 급격한배뇨감을 호소하는데 혹시 추가적인 팁이 있을까요? 현재 넥스페나신 5mg복용중입니다.
추가적으로 배뇨감이 주로 귀두쪽?에 자극이와서 귀두쪽에 소변이몰려있는 감각이 있습니다. 진짜 미칱거같아서 차라리 잘라버리고싶을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이 심하신 경우일것 같습니다.
특히 '특정상황' 을 말씀하신것으로 보아, 심리적인 요인이 주된 원인이 될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씀 드린것과 같이, 행동요법과 약물치료를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1. 행동요법 (배뇨습관교정)
(1) 물은 충분하게 드십니다. 70kg 남성 기준 2000-2500cc
(2) 소변을 참았다 보는 훈련을 합니다. (평상시 기준 3시간에 한번정도, 6-7회/일)
(3) 위의 2가지를 통해서 회당 300cc 이상 소변을 보는 습관을 길러놔야합니다.
2. 약물치료
베타3-작용제 또는 항콜린제 등의 약을 장기간 복용합니다.
3개월 이상, 습관 교정 완료될때 까지 사용
우선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가셔서, 진찰 및 검사를 시행하고, 다시한번 설명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이후에 약 처방을 받으셔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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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30분 ~2시간에 한번꼴로 보는 빈뇨증상만 있는데 과민성방광일까요?(절박뇨,야간뇨없고 한번 배출할때 찔끔찔끔 나오자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의 증상일 수도 있고, 수분섭취를 아주 많이 하는 경우인 경우에는 정상적인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배뇨일지를 한번 작성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화장실을 간 시간을 기록해주시고, 소변양을 계량컵으로 측정해서 3일정도 기록해보시면 좋습니다.
이 결과지를 지참하고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방문해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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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읽다가 제 증상에 대해서도 여쭤보고 싳어서 고민후 이렇게 댓글남겨요!
저는 20대 중반쯤 어느날 갑자기 화장실가고싶은느낌+불안감을 느낀후 그 이후로 과민성 방광을 달고 살고있어요
화장실생각이 나면 불안해져서 더 화장실을 가야할것같고요
근데 그게 밖에서만 그렇네요 특히 사람들이랑 있을때만 그래요
혼자있을때나 집에있을때 평온할때 화장실에 언제든 갈 수 있을때는 전혀 그렇지않고 오히려 마려워도 참고 잊었다가 진짜 급해지면 갑니다
비뇨기과에 다녀왔는데도 요속이나 초음파 이런거 다 정상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ㅜ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특정상황에서 요의가 심하거나,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과민성 방광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1. 방광 훈련 - 물은 충분히 드시면서, 평소에 소변을 모았다가 시간맞춰 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timed voiding)
1회당 소변양이 300cc 정도, 시간간격은 3시간 마다 될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2. 불편감이 심하거나 위의 노력만으로 호전이 더딘 경우에는 과민성 방광 약제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타미가와 같은 약제는 부작용이 별로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하셔도 괜찮구요, 대개 6-12개월 정도 복용하면서 훈련을 하게 되면 많이 좋아지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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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gomdoctor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
올해 방광염 약을 잘 먹지 않아서 4번 정도 재발을 했어요 처음에는 약만 먹어도 효과가 있었는데 최근에 재발 했을때 약 효과가 없어 대학병원에서 CT, 소변 검사를 통해 방광염 진단을 받았어요 일주일 약 처방 받고 괜찮아 졌는데 이틀 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잔뇨감이 심하게 오더라고요 ㅠㅠ 또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고.. 불안해서 다시 대학병원으로 가 소변 검사와 방광 내시경을 했는데 깨끗하데요..
Q 이런 경우는 제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 걸까요?
Q 올해 4번 정도 재발해서 만성인줄 알았는데 내시경으로 방광을 보니깐 깨끗하더라고요 방광이 깨끗하면 만성이 아닌 건가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급성 방광염이 자주 재발하는 경우일 수도 있고, 만성 방광염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단 소변검사 및 내시경, CT 까지 시행하셨는데 문제가 없다는 소견이라면 과민성 방광의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방광염을 예방하는 유로박솜과 같은 약과 함께, 과민성 방광약을 사용해보시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일단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 경우에는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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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어릴때 오줌을 못참아서 몇번 실수한 적이 있어요.그 쪽으로 많이 신경써서 고쳐지긴 했는데 오히려 지금 하루종일 소변을 안봐도 소식이 오지 않아요.그리고 평소에 아랫배가 무겁고 땅기는 불편함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물을 너무 안드셔서 소변 생성이 적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하루에 섭취하는 수분의 양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땀이나 발열에 소비되는 불감소실량을 감안해서 input = output 맞게 되어있습니다.
70kg 남성 기준 2000-2500cc / 50kg 여성 기준 1500-2000cc 정도의 물을 드시기 바랍니다.
만약 물을 많이 드시는데도 소변 생성이 별로 없는 경우라면, 몸이 붓거나 체중이 계속 늘어날 수 있으며 내과적인 질환을 감별해야 되겠습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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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른 곳에선 안그러고 꼭 집에서만 20분에 한번씩은 화장실에 가는 것 같고 그것도 주말이나 쉬는 날에만 그러는데 이건 과민성 방광 증후군인가요?
10대 후반 여자고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화장실 가기 뭐해서 쉬는시간마다 가는데, 요즘에는 쉬는시간에 가도 수업시간에 마려운 경우가 생겨 너무너무 불편합니다ㅠ1년 전부터 이랬다가 산부인과 가서 검사 받아보니 방광염도 아니고 미성년자는 약물 치료가 안된대서 그냥 넘겼는데 너무 심해져서 댓글 답니다..케겔 운동했는데도 너무 심한데 과민성 방광일까요?
1주일 전부터
소변을보고 몇초 뒤에 다시 잔뇨감이 들어요
어디가 아프진 않구요 잔뇨검만 이렇게 드는걸로 봐선 과민성 방광 같은데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의 증상일 수도 있고, 최근에 시작된 경우에는 여성에서는 방광염 / 남성에서는 전립선염이나 요도염 등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부 요관결석이 있는 경우에도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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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세한 설명과 안내 감사합니다. 진료를 받아보고 싶은데 원장님께서 진료하시는 병원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서울 잠실역에 있습니다. (7번출구)
02-425-0010 으로 전화 주시거나 잠실서울비뇨의학과로 검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안녕하세요 선생님 ㅜ 혹시 3~4시간 지나서 가는데 그 전에 요의가 오는데 애매한 요의라 참으면 참아지고 생각이 안나다가 4시간 지나서도 요의가 오는데 이때 가서 보면 양이 별로 많지 않을거같아서 안보고 더 있다가 가면 보통양으로 나오는데 그것도 치료받아야하나요? ㅜㅜ 방광크기가 작은건가해서요 ㅠㅠ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보통 3시간 내외의 term 으로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입니다.
물은 적당히 드시면서 3시간 간격 (하루 6-7회 정도) 배뇨하는 습관을 기르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검사 및 배뇨일지 작성 등을 체크하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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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과민성방광 진단받은 후 제대로 치료하지않아 더 심해졌어요 삶의 질이 떨어져요ㅠㅠ 하루에 30회 정도 갑니다ㅠ 밤에 자주깨서 보게되고 자기전에 화장실을 훨씬 더 많이가요ㅠㅠ 심각한 상태인거같은데 고칠수 있나용..
2년째 너무 힘들어용..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다른 건강 상의 문제는 없는 상태이실까요?
하루 30회 배뇨라면 너무 심한 과민성 방광으로 생각됩니다.
빠르게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셔서 간단한 검사를 후에 치료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치료약제 복용과 함께, 노력이 중요합니다. 소변을 참았다가 보려는 훈련을 하고, 배뇨일지를 작성해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리는 습관 교정도 중요하구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좋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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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선생님, 절박뇨 증상만 몇달간 있었는데 갑자기 며칠전에 요실금이 처음 있었습니다 ㅠ 병원갔을 땐 절박뇨만 있어서 과민성 방광이라고 진단받고 미라벡 받아왔는데 다시 병원에 가서 수술? 다른치료를 받아야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절박뇨 및 절박성 요실금의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과민성 방광에 사용되는 약물 (항콜린제, 베타3항진제) 등을 장기간 사용하면서, 배뇨훈련을 병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중인 미라벡이라는 약제는 베타3항진제 계열이며, 증상이 심하신 경우에는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셔서 약을 추가해보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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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중생입니다ㅠㅠ 제가 이게 신경정신과 쪽인 것 같기도 하고 비뇨기과 쪽인 것도 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증상은 오줌을 싸고 나와도 뭔가 차있는 것 같은 느낌이 지속적으로 들어서, 약간 의식하고 있다가 3~5시간 간격으로 아 이제 진짜 마렵다 생각이 들면 화장실에 가고요. 그래서 오줌 누는 횟수라던지 그런 건 정상 범위에요..ㅠㅠ 의식을 하면 마려운 느낌이 들고 또 다른 일을 하면서 집중하면 잊고요...재채기 할 때 약간씩 나오기도 하고..밤에는 소변보지 않습니다. 이것도 과민성 방광일까요? 아니면 신경정신과 쪽일까요? ㅠㅠ 3주 정도 되었고 기저질환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여중생이 쓰신 질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주셨네요. ^^
빈뇨(-), 절박뇨(-), 야간뇨(-), 잔뇨감(+), 요실금(?) 으로 정리하면 될까요?
수분섭취는 얼마나 하실까요?
물은 충분히 섭취하면서 소변은 3시간 정도마다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배뇨 1회당 소변양이 중요한 변수이며,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분에서는 한번에 200-300 cc 정도 배출을 하면 요속 및 잔뇨상태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약을 써야하는 과민성 방광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보호자분과 함께 방문하셔서 감사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평소 화장실 갈때 느낌 정도로 소변이 찬 상태에서 병원에 방문하시면, 요속/잔뇨 및 소변검사를 시행하실 수 있습니다.
동반된 다른 불편감이 없다면, 위의 배뇨장애 정도로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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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gomdoctor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증상이 더 심해지면 비뇨기과에 방문해보겠습니다!
네 ^^
잔잔한 불편감에 대해서는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편하게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물 충분히 드세요!
19살 남잔데요 제가 일주일전에 부터 자려고만하면 약간 오줌마려운 느낌이 들어서 잠을 못잤는데 5일인가전에 아침에 자다가 오줌을 지렸어요.. 꿈에서 오줌싸는꿈을 꿨는데 일어나보니 이미 싼 후였더라고요..
이것때문에 밤에 잘때 더 신경쓰이고 오줌싸러 간다고 잠을 못자는거같아요.
요즘에 스트레스도 많이받는거같고 생활습관이런게 다 엉망이되고 살도 더쪘는데 이런것이 원인이 될까요?? 완치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19세의 건강한 남성에서 최근에 갑자기 생긴 야뇨증상이라면, 스트레스 과로 등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사회심리적인 요인 극복 및 수분섭취 관련해서 제 동영상을 참조해주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과민성 방광 관련 약물을 처방받으시면 좋을듯 싶네요.
일단 편안한 마음으로 경과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전립선염이 생기고나서부터 좀 더 심해진거같은데 절박뇨,소변이 바로 나오지 않음,엄청 마려운데 막상 가면 소변양이 적음, 빈뇨등이 다 과민성 방광에 해당하는거죠?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절박뇨가 있다면, 일단 과민성 방광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단, 소변이 바로 나오지 않고, 소변이 조금 나오는 것은 수분섭취량이 적고, 배뇨간격이 짧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과민성 방광의 치료를 위해서는 물은 충분히 마시면서 소변을 모아서 보려는 훈련이 중요합니다.
약물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이 좋구요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질방귀증상때문에 케겔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항상 소변을 누고 케겔운동을 시작하는데 10분정도 있다가 소변이 마려워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데도요... 케겔운동을 할때도 살짝 소변마려운 느낌도 나구요 왜그런건가요? 평소에 물을 밥먹을때만 마시고 음료를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가기도 하고 소변이 마려우면 1시간 넘게 참는 습관도 있어요..케겔운동을 안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산부인과 / 비뇨의학과에서 케겔운동은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운동입니다.
다만, 소변을 누고 난 이후에 주로 케겔운동을 하고, 이로 인해서 요의가 느껴지는 상황이 반복되는 경우라면, 케겔운동 하는 시간대를 바꾸시는 것이 좋겠네요.
비뇨의학 관점에서는 요실금이 있는 여성분들에서 골반저근 강화운동을 권유 드립니다. 만약 소변을 지리는 증상은 없는데 불편감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는 하실 이유가 없겠습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거나 갑자기 마려운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꼭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셔서 과민성 방광 관련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소변을 자주 보는편이고 방광염땜문ㄴ에 힘들었거든요 유산균 먹어보래서 리스펙타 와이케어 먹고 효과봐서 좋아지긴했는데 물도 많이 마셔야겠네요 1리터 먹는 것도 힘들던데ㅜ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유산균이 도움될 수도 있지만, 물을 많이드시고 술, 커피 및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방광염이 자주 재발하는 분들께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약제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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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방광이괜찮다.안괜찮다하는데. 약국약먹었는데완화가되드라구요 혹시 제가복부가진짜심하게비만인데. 비만이면 염증성 방광염일수있나요 운동을하니까조금씩갠찮아지기도해서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급성 방광염의 경우 소변에서 염증세포 (백혈구 세포) 가 확인되며 대개 세균감염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약국에서 구매하는 '요비신'과 같은 약제는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제는 아니기 때문에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소변검사 후에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성방광염 vs. 과민성 방광 vs. 간질성방광염 vs. 신경인성 방광 등에 대한 감별을 요하며 이에 따라서 치료방침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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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왼쪽 고환 부근 쪽이 불편하면서 소변을 참기 힘듭니다. 그렇게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조금만 차도 싸고 싶은 빈도가 늘어가네요. 과민성인가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절박뇨, 빈뇨 등의 증상은 과민성 방광으로 생각됩니다.
가끔씩 고환 쪽이 불편한 경우라면, 정계정맥류, 만성 전립선염, 고환/부고환염 등의 가능성이 있겠구요.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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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소변을 조금만 참으면 배가 많이 아파요 하루에 10회정도 봄니다 한번 100 정도씩 보고 더볼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소변을 참는 데에는 문제가 없으실까요?
과민성 방광의 가능성과 함께, 간질성 방광염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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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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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여성입니다. 방광염이 잘 낫지 않아서 한달간 치료를 하였습니다. 염증은 괜찮아졌다고 하는데 아직도 볼 일을 봐도 잔뇨감이 계속 있고 금세 요의가 찾아옵니다. 야간뇨는 없습니다. 참는다면 3시간 정도 참을 수는 있지만 계속 요의가 느껴져 신경이 쓰이고 급해질까 불안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연극을 보는 경우 같이 화장실을 이용하기 힘든 경우에는 더 불안해서 요의가 크게 느껴집니다.. 방광염이 과민성방광으로 변한걸까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최근의 급성 방광염으로 인한 후유증일 수는 있겠지만, 아마도 과민성 방광은 이전부터 별개로 존재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방광염이 완치된 상태라면, 과민성 방광 약제 (베타미가, 항콜린제 등) 를 쓰면서 영상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배뇨 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배뇨일지를 작성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일단 비뇨의학과에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면서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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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0대 남성입니다.
1일 2L 정도 물을 마시기는하지만, 소변횟수가 너무잦은데 진료필요할까요?
하루에 약12-15회 , 수면중 최소1회씩은 깨서 화장실갑니다….
저희아이 4세때부터 8세되는 지금까지 오줌을 지리는데요 거의 야간뇨는 없고 주간뇨로요.. 낮에도 몇번이나 옷을 갈아입어야 합니다. 어려서 노느라 그려려니 크면 나아지려니 했는데.. 본인의 의지와ㅜ상관없이 나온다고도 해요.. 이게 절박뇨요실금일끼요?이렇게 어린아이들은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는지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8세가 되는 시점에도 주간에 소변을 지리는 증상이 있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야간에는 증상이 없다면, 대개는 행동습관 또는 심리적인 요인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분 섭취는 충분히 유지하면서, 때가 되면 소변을 반드시 보도록 교육을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요로감염 여부, 해부학적 이상 여부 등을 확인하거나, 요역동학 검사 등을 시행해봐야 될 수 있기 때문에 대학병원의 소아비뇨의학과를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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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가 오래전에 알바를 하면서 어떤 사정으로 소변이 마렵지 않거나 조금만 마려운데도 화장실가서 소변을 보았는데 3년동안 그렇게 해왔습니다 혹시 이것도 과민성방광염의 원인이 될 수 있나요? 그 전에는 고속버스타고 3시간가도 커피마시면서 잘갔는데 이제는 고속버스타기전에 3번을 소변봐야 안심이 되요 ㅜㅜ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과민성 방광의 경우, 수분섭취/배뇨의 습관이 제일 중요합니다.
물은 충분히 섭취하면서, 소변을 약간 참아서 (3시간 목표) 한번에 충분한 소변을 보셔야 됩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필요한 약을 시작하면서 습관 교정에 대해서 설명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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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gomdoctor 감사합니다 방금 구독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 좋은밤 되세요!
전,이상 하개,왜출을 하거나 밖에 나갈 때는 6~7시간이 지나도 소변이 마렴지 않은대 이상하개 자는 도중 에는 자주 깨서 소변을 자주보는 편입니다,이건 왜 그런 건가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의 증상일 수도 있고, 수면장애가 동반된 경우일 수도 있겠습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과민성 방광이 의심되는 경우,배뇨훈련 (주간에는 참아서 소변보기 + 야간에는 수분섭취 제한) 등에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배뇨일지도 작성해보시면 도움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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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맞아요 옷을내리기전 나오는경우 있어요ㅠㅠ 선생님 이거 과민성 방광염인가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내리기 전에 나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면 과민성 방광에 의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올리고 나서 찔끔 나오는 경우는 잔뇨 또는 배뇨 후 점적 이라고 하며, 이 모두 배뇨장애의 일환입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과민성대장 과민성방광 두가지
다 고생을 하고 있어요
한의원 비뇨기과 산부인과
다 가봤는데 전혀
차도가 없어요 ㅠ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요즘 코로나 환자분들 급증으로 비대면 진료가 늘어서 답신이 늦었습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과민성방광과 과민성장증후군이 동반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의 경우에는, 답답하시더라도 비뇨의학과 약제 (베타미가 또는 항콜린제) 를 쓰시면서 배뇨습관을 바꾸려는 노력을 계속 하셔야 합니다. 배뇨일지를 작성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6개월 이상 치료를 하면 조금씩 편해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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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17살때부터 매일 콜라 1.5리터 한병씩 먹었는데
그것때문인지 과민성방광으로 거의 10년가까이 고생중인데 비뇨기과에서 약을 한달정도 먹어도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소변을봐도 시원하지않고 계속 마려운 느낌이들고 밤에 잘때도 2시간에 한번씩 깹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상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현재는 콜라 섭취를 줄이셨겠죠?
영상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개선 (life style modification) 에 대해서 숙지하면서 약물치료를 병행하시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3개월 이상, 6-12개월까지 약을 쓰시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소변을 의식적으로 참았다가 보려는 노력이 필요한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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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줌을 한 번 누면 몇 십분 내로 또 마려워져서 화장실 가고 그렇게 두 번 정도 하고 나면 2~3시간동안은 화장실을 안 가요. (20대인데 요속은 4~50대라고 하네요)
그리고 혼자 소변을 볼 때는 괜찮은데 남이랑 같이 소변을 보면 소변 누는게 힘들어요. 남들이랑 대화하면 아예 못 누고요. 이런 증상이면 어떻게 해야할 까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 및 배뇨습관의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꼭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여 검사를 시행하고 필요하면 약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물을 충분히 드시고 소변을 규칙적으로 참았다가 (3시간 정도 마다) 보는 훈련을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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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갑자기 신호가와서화장실을가는경우가있는데 이것때문이었군요ㅠㅠ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신호가 오는 '절박뇨' 는 과민성 방광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라면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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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잔뇨감 빈뇨 과민성 방광염 증상이 있는거 같아서요
소변을 보통 2~3시간 정도면 막 엄청 마렵진 읺아도
눠야 될거 같은 기분이 들고요
그리고 소변에서 냄새가 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변볼때 따끔? 뜨거운 느낌이 나구요
양은 많친 않은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물을 잘 안마셨는데
하루에 물 2~3리터 마시는게 도움되나요?
그럼 화장실 가능 양이ㅡ더 늘지 않나요?
그리고 물 많이 마시고 소변을 누면
소변이 아닌 물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괜찮은 건가요...?
다이어트 할때 예전에 해봤었거든요
그리고 3일전 부터
이제 다시 다이어트 들어가는데
다이어트 2틀정도 때는
야간뇨 로 화징실을 자주 갔어요
갑지기 탄수화물을 확 처단 해서 그런가요?
그리고 저탄고지 식단으로 고기를 주로 먹는데
이건 방해가 되나요?.
제 증상에 도움 될 만한거 다 가르쳐 주시면
그대로 이행 해볼테니 가르쳐 주세요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증상이 갑자기 최근에 생긴 증상은 아니신거죠?
지속적으로 있던 증상이라면 과민성 방광의 가능성이 높고, 최근에 발생한 경우라면 여성의 경우 방광염 / 남성의 경우 전립선염 과의 감별을 요합니다.
냄새, 따끔 등의 증상은 염증에 의한 경우일 수 있구요.
1.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검사를 받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물을 너무 많이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 1.5~2.0L 정도를 섭취하면서 3시간 마다 모아서 배뇨하려고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3. 다이어트 식단 크게 영향 주지 않습니다. 수분 섭취 여부가 더 중요하며, 술과 커피는 피하시는 것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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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과대증이 있는데요
배를 꾹 누르면 꼬르륵 소리나면서 오줌마려운데 이거는 왜 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과대증(?) 이라 하시면 어떤걸까요?
과민성 방광 말씀이신지 전립선비대증이실지..?
말씀하신 증상과 관련해서는 심각한 상황은 아닐것 같은데요.
소리가 나는 상황은 장에 가스가 차있는 경우일 수 있고 과민성 방광이 동반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드물게 기종성 방광염 (emphysematous cystitis) 라는 질환이 있기는 하지만, 매우 드문 상황이기도 하고 경우에는 고열, 혈뇨, 통증 등 다른 심각한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불편함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비뇨의학과 또는 내과에 방문하셔서 진찰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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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밑이빠질것같은 느낌 화끈거림으로 한달이상 고통속에있습니다.
과민성방광염이라고 하시면서 처방을받고 약을먹고있는데 별효과가없이 몹시고통스러운데 처방부탁드림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 (Overactive bladder) 의 경우에는 통증, 작열감 등은 주 증상이 아닙니다.
소변을 참기 힘든 절박뇨, 자주보는 빈뇨, 밤에 깨서 보는 야간뇨 등이 주된 증상이며, 약을 받으시면 이 부분이 개선되겠습니다.
만약에 통증이나 불편감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급성방광염이나 간질성방광, 또는 부인과적인 문제일 수도 있으니 진찰 및 검진을 다시한번 받아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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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물을 많이 먹었는데도 오줌이 안나오고, 자꾸 새벽에 오줌 싸느라 잠을 못자요ㅜㅜ 심지어 40~50분 지나서 싸보는 거 시도 했는데도 절대로 안나왔어요ㅜㅜ
과민성 방광 같다고 하는데
이 증상 과민성 방광 맞나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전형적인 과민성 방광과는 좀 다르네요.
나이 / 성별 및 갖고 계신 기저질환에 대해서 정보가 더 필요하구요.
물을 많이 마셨는데 소변이 안나온다면,
1. 소변이 나오는 출구쪽이 폐색 (전립선비대증 또는 수술 후 상태) 이 있거나,
2.방광의 수축기능이 떨어져 있는 가능성도 있구요.
3. 소변 생성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려해야될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에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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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혹시 소변을 많이보는 다뇨는 과민성방광은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절박뇨 (소변을 못 참는 증상) 및 빈뇨 (자주 보는 증상), 야간뇨가 있는 경우 과민성 방광을 의심하게 됩니다.
다뇨 (polyuria) 만으로 과민성 방광이라고 보지는 않으며, 다른 요인들이 있겠죠.
일단 물을 아주 많이 드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다뇨가 있을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이 외에도 요붕증, 당뇨 및 내분비/심혈관 질환등 으로 인해 다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단 배뇨 불편감이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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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60대 주부데요 몆년전부터 첮소변에 쌀뜻물갇이 나오고 나증에은 정상갇고 요즘은
소변도 자주보고 봐도 시원지
않고 양도줄고 요도가 아푸기
도 하구요 병원도 가도별 차도
가 없어요 이번에 항상제 5일 분 받아 먹고 오라고 해서요 저도 과민성 방광 인지요
소변도 못참고요 선생님 답변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급성 방광염과 과민성 방광이 동반된 경우일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 증상이 갑자기 심해진 경우라면 급성방광염 가능성이 높고
증상이 오래전부터 지속되는 경우라면 과민성 방광에 대한 치료가 필요할 것 같네요.
영상에서 말씀드린 방광 훈련에 대한 내용은 꼭 체크하시기 바라며,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 후에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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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gomdoctor 답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에 과민성 방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소변검사 했었는데 이상은 없었네요) 물이나 음료 섭취하면 때때로 20분마다 화장실을 가야할정도로 심해지고요 하루에는 20번넘게 화장실을 가야하는거 같습니다ㅠㅠ 다행히 잘때는 소변이 마려워서 깨는 경우는 없네요 과민성 방광이 이정도면 엄청 심한 편인거죠??
1. 약물치료와 행동교정치료를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행동교정만으로는 효과보기 힘든가요??
2. 성실하게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병인지 궁금합니다 ㅠ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상당히 심한 과민성 방광으로 생각됩니다.
1. 생활습관 교정 및 방광 훈련은 필수적인 부분이지만, 말씀하신 정도로 심한 상태라면 약물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요즘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mirabegron 제제 (베타미가 및 제네릭) 를 많이 사용하니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2. 네.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충분히 치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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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과민성방광하고 변비랑 관련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두 질환 간에 직접적인 연관성 또는 인과관계는 없습니다.
1. 신경계 (뇌, 척추) 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과민성방광 증상과, 신경인성 변비가 같이 오는 경우는 있겠구요.
2. 과민성 방광 치료약제로 사용되는 항콜린제제의 경우에는 그 부작용을 변비, 입마름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과민성 방광 치료 시에 주치의 선생님께 변비 여부를 말씀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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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6년째 이러니 직장도 못다니고 참담하네요ㅜ 대중교통 이용못하고 지인들 차를 타도 그러고 집이 아니면 참 불편하네요ㅜㅜ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여 검사 및 약물치료를 해 보셨을까요?
과민성 방광 증상 (절박뇨, 빈뇨, 야간뇨 등) 이 심한 경우에는 2가지 약제 (베타미가 + 항콜린제) 를 사용하면서 배뇨 훈련을 해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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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gomdoctor 답글 감사합니다!
소변검사, std검사, 요속검사, 방광초음파, 비대증검사 해보고 약물치료도 두종류 다 해봤지만 차도가 없습니다ㅜㅜ
😢😢😢😮😢😢😊😢😢😢😢@@user-qd8mp9hi5o
궁금한게 과민성방광이나 야간뇨는 약을끊으면 다시 원상복귀되나요?ㅜ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하구요, 문의 감사드립니다.
약을 쓰면서 절박뇨, 빈뇨, 야간뇨 등이 호전된 상태로 습관이 바뀌고 나면, 약을 줄이거나 끊더라도 효과는 유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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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gomdoctor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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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주정도 방광염 치료 후 소변검사가 깨끗하다고 결과가 나왓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밑부분이 찌릿찌릿하고 화장실을 가고싶단 생각이 듭니다.. 이건 어떤게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여성분이실까요?
방광염이 완전히 치료되지 않았거나, 치료 후의 일시적인 후유증일 가능성일 수 있습니다.
또는 새롭게 3주만에 방광염이 재발했을 수도 있구요.
요의가 자주 느껴지는 상황은 과민성 방광에 의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질염치료도하고소변균도없애고 항샹제로치료했는데 지금은 빈뇨 요도불쾌감 과 자궁주변근육과 골반이 통증이 계속되네요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방광염, 질염 등이 없는데도 빈뇨나 아랫쪽 불편감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뇨의학과 질환 중에는, 과민성 방광, 간질성방광 (방광통증증후군) 등 만성적인 불편감을 유발하는 질환이 있으며, 산부인과 질환들도 있겠습니다.
각 과에서 검사 및 진찰을 하면서, 위의 질환 가능성에 대해서 상의해보시면 좋을것 같구요, 필요한 경우에 지속적으로 약물치료를 복용하게 됩니다. (단기간 치료를 요하는 방광염이나 질염과는 좀 다른 경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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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학창시절부터 매번 쉬는시간 마다 화장실을 가고 집에서도 한 30분만되면 마렵다는 느낌이나고 저는 또 마려운느낌이 싫어서 바로바로 화장실을 갔는데 이런 습관때문에 더 심해진거같네요 어제부터 50분에 1번갈걸 2시간에1번으로 훈련하고있는데 약물없이 이대로 하면 최소 몇개월해야 좋아질까요? 그리고 이 훈련을하면은 30분에 오줌마려운게 차츰차츰 1시간뒤에 오줌마렵다, 1시간30분뒤에 마렵다 이런 마려운느낌을 늦춰질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 설명드린 전형적인 과민성 방광 증상으로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소변을 모았다가 주기적으로 배출하는 훈련 (timed voiding) 이 중요하구요, 이러한 훈련을 6개월 이상 지속하다보면 배뇨간격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요의도 덜 느끼시게 되구요.
훈련만으로 호전이 더딘 경우에는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약 처방을 받아서 병행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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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가 오줌을 참다참다 실수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오줌을 놔도 다 안눈거 같고
또 누어도 정말 거의 안 나오는데 느낌은 꽤
있는거 같고 오줌을 한방에 다 못 누는것 같고
오줌을 잘 못참고 화장실을가고 오줌을 제가 누는데 분명 평범한 양을 눈거 같은데 30분뒤에 또 화장실을 가면 비슷한 양이
나오고 분명 더이상 안나오는데 남아있는것 같고 불편하고 남아있는것도 누워서 없애면 금방 마려워 집니다 그냥제가
예민해서인가요? 아니면 병이라도 있는걸까요? 선생님께서 도움을 주실수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과민성 방광의 가능성이 있으며, 전립선염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물은 충분히 드시고, 소변을 가급적 모아서 보는 훈련을 병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배뇨일지를 작성해 보는것도 도움이 되겠구요.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설명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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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급성광망을알고난후~급성요실금으로변햇어요잠도못자고~하루가피곤합니다삶에질이떨어져~살고싶지않내요
과민성 방광약 장기복용하면
치매 온다고 해서 60세 이상 처방 안한단 소리를 들었는데
근거 있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 치료제로 사용되는 약제로 항콜린제 (anticholinergics) 와 베타3-항진제 (mirabegron) 두 종류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과민성 방광 치료제로 항콜린제 (베시케어, 토비애즈, BUP-4 등등) 를 주로 사용하였는데, 이를 장기 복용하는 고령환자에서 치매 유병률이 올라갈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60세 이상에서는 베타미가와 같은 베타3-항진제 처방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 약제는 오히려 인지장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뇌의 beta3-AR 에 작용해서 알츠하이머 상태 대뇌 전두엽의 당 대사를 개선시킬 수 있다는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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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성격이 예민해진게 신체에까지 영향이 미쳐서 방광 감각이 예민해졌거든요 ㅠ
조금만 차도 요의를 느끼고생활하는데 불편해서
베타미가라는 과민성방광 약을 복용중이고 3시간간격으로 소변참는 행동요법도 병행중인데요
30일동안 복용해도 효과가 미비한거같네요
원래 장기복용해약되는 약인가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베타미가는 아주 좋은 약제 입니다.
장기복용을 하셔야 효과를 보실 수 있으며, 부작용은 거의 미미한 수준입니다.
기본 3개월에서 1년 이상 지속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물치료 + 행동요법 병행이 답입니다. 좀더 기다려보시면 효과가 있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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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민성방광 약을 오래 먹었을때 생기는 내성이 혹시 있을까요? 만약 있다면 나중의 약복용을 위해 아껴두고 안 먹으려 합니다
15살인데 자꾸 오줌이 마려운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아직 젊은 나이이기 떄문에, 특정 질환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은 떨어져 보입니다.
심리적인 요인, 스트레스, 습관 등에 의해서 소변을 조금씩 자주보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구요.
정확한 내용은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기본적인 검사를 시행하신 후에 설명들으시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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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방광훈련 습관교정은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물은 1.5L정도 먹어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수분섭취는 충분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0kg 여성분들의 경우 1.5L 정도면 적당하며, 3시간 정도 간격으로 소변을 볼 수 있도록 약간 참아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timed voiding, 시간맞춰 배뇨하기)
하루에 6-7 회 정도 배뇨를 할 수 있도록 습관을 바꿔보는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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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시간만 참아도 투명오줌이 200cc정도 차는데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성인이라는 전제 하에 섭취한 수분에 비례해서 소변양은 나오게 되어있겠죠.
만약 지속적으로 1시간 마다 200cc 소변이 나온다면, 수분 섭취를 좀 줄이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70kg 남성 기준 2-2.5L 정도 수분 섭취를 하고, 3시간 마다 300cc 정도 보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3시간 정도 간격)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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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선생님 저 중학생인데 갑자기 어제부터 잔뇨가 생겼어요
근데 신기하게 집에서 있을때는 화장실을 자주가는데 밖에서는 자주 안가요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우선 최근 들어 잔뇨감이 있다면, 물을 충분히 마시고 (1.5리터 정도) 소변을 규칙적으로 모아서 보는 습관을 기르면 좋겠습니다.
특히 특정 상황, 시간대, 장소에 따라서 소변을 자주 보는 패턴이 있다면, 습관적인 요인이 클 것 같네요.
증상이 지속되고 많이 불편한 경우에는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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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doctor 3일 경과지기켜보고 병원가볼려고 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증상이 괜찮아졌더라구요 병원 그래도 가볼까요?
약을먹을러면무선약을먹어야하는지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베타미가와 같은 Mirabegron 제제 (베타3 항진)
베시케어, 토비애즈, BUP-4 와 같은 항무스카린제제 (항콜린)
등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검사를 시행한 후에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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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과민성방광으로 항콜린제약물(비유피4)를 몇달복용하고있는데 구갈및 변비가 심한데 약을 바꿔야하나요? 베타미가는 두근거림뗌에 못먹거든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항콜린제 계열의 전형적인 부작용이 구갈 및 변비입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약을 교체해보면서 부작용은 적고 효과가 괜찮은 약제를 찾아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Vesicare, Toviaz, Uritos 등등 여러 약제가 있습니다.)
일단 배뇨습관을 교정하려는 노력이 제일 중요하다는 점은 기억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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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요의가 느껴지기 시작할때 아랫배가 (특히 우측) 아픈 경우가 있는데 이런 증상이 과민성 방광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의 정의에 부합하는 증상은 아닙니다만,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꽤 흔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방광염 / 남성의 경우에는 전립선염에 의한 경우일 수 있고, 간질성 방광 (방광통증증후군) 일 수도 있겠습니다.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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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난좌측배가뭉쳐서불편해요.소변참으면그렇고잠에서깨도묵직한게기분이~
비뇨기과엉터리야.이론만그렇듯한데실지로적응되기가어려워.당장.죽지않을거면그냥놔둬~
참으면 옷에 지리는데 어떻게 참아요?참는 방법을 가르쳐 줘야죠?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질문주신 분의 성별과 연령, 그리고 기저질환이 있으실까요?
당뇨, 신경계질환 등이 없는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는 참는 방법이 따로 있는것은 아닙니다.
수분섭취는 충분히 하면서, 배뇨 간격을 의식적으로 늘려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절박뇨가 심하거나 또는 절박성 요실금이 있는 경우에는 과민성방광에 대한 약물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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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gomdoctor 성별 남 나이44세 기저질환 없구요 앞전 대학병원 비뇨기과에서 검사를 했는데 이상없다고 했어요 못 고친다고 하던데요ㅠㅠ 증상은 과민성 방광이랑 똑같아요ㅠ 지금은 한의원에서 한약2달복용 침도 맞고있는데 절박요 효과는 못보고있습니다ㅠㅠ
기저질환이 없는 경우라면, 과민성 방광에 대한 약을 장기적으로 사용하면서 습관을 바꿀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6-12개월 정도 지나면서 점차 호전될 수 있습니다.
추울땐심하고 제발됩니다
신경예민하면더한가요낮에는두번밤에여러번깹니다불치병인가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울때 배뇨장애가 심해지게 됩니다. 빈뇨, 잔뇨감, 야간뇨, 절박뇨 등의 증상이 특히 악화될 수 있구요.
성별 및 연령에 따라서 필요한 검사 및 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과민성 방광 관련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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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반에서 두시간에 한번씩 화장실가는거면 많이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네 그렇습니다. 주간에 1.5~2hr 마다 소변 보신다면 빈뇨에 해당됩니다.
습관적인 요인 및 과민성 방광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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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doctor 지금은 3시간에 한번씩 가는데 괜찮은건가요?
아주 좋습니다 ^^
정상입니다.
소변이너무나자주봄니다여간에는말할수가업을정조로너무심함니다어떠개해야하나요으건부탁드림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1. 물을 되려 충분히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소변을 참았다 보는 습관 (timed voiding), 3시간 정도마다 보려고 스스로 노력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여 진찰 및 검사를 받아보시고 필요한 약을 병행하시면 점진적으로 좋아지게 됩니다. 보통 3-6개월 정도를 기본적으로 치료합니다.
4. 배뇨일지를 작성하는 습관을 길러주시면 개선에 도움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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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킬로가 하루2리터? 말도안된다ㅜㅜ
꼭 비뇨기과를 가야하나요? 방광염은 아니라고하네요ㅜ 과민성방광같은데..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내용들 중에서 생활습관 교정에 대한 부분을 꼭 노력해주시면 도움됩니다.
과민성 방광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삶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셔서 약물 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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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방광염은 아니라서다행이네요🙂
53세 남성입니다. 2019년 과민성방광증 진단을받고 베시케어정 3개월먹은후 조금 좋아지는거같아서 안먹었다 2021년부터 다시 복용중인데 증세가 크게는 호전되지않아서 23년 1월부터는 펜폴캡슐도 처방받았는데 평균 1회소변양이 조금 늘었다가 지금은 약을 복용전과 소변양이 비슷합니다. 평균적으로 긴박뇨 느낄때 소변양은 150~200cc입니다. 하루에 소변횟수는 8~10회입니다. 제일 불편한점은 소변시간의 간격이 낮시간에는 괜찮은데 출근하는중에 자주 긴박뇨증상이 나타나서 힘듭니다. 치료받고있는 비뇨의학과 원장님은 초음파검사는 필요치않다고 하시네요. 참고로 2019년에 종합병원 비뇨의학과 초음파검사받았을때 전립선은 이상없고 방광은 잔뇨가 남아있다고 들었는데 증상이 오래되니 생활하는데 불편하기도하고 혹시 다른병이 아닐까 걱정들기도 하네요.ㅠ.ㅠ
한가지더 질문 드리자면 비뇨의학과 초음파검사는 언제부터 몇년마다 검사받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1. 과민성 방광에 대해서는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베시케어와 같은 항콜린제도 사용하지만, 최근에는 베타미가와 같은 베타3-작용제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약을 복용하면서 배뇨습관을 고치려고 훈련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 커피 등은 피하시고 소변을 참았다 보시려고 노력해주세요.
2. 전립선비대증은 없다고 들으신 거죠? 2-3년 주기로 TRUS (경직장 전립선초음파) 를 받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변을 참지못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에 해당됩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도움되는 약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에서 말씀 드린 배뇨습관 교정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봐주시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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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요ㅠㅠ
남성 과민성방광 환자들은 성관계시 조루증과 연관성이 있습니까? 원장님?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과민성 방광과 조루증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없을것 같습니다.
굳이 공통 분모를 찾아보자면,
1. 빈뇨/절박뇨 증상 및 조루증상 모두 전립선염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2. 두 증상 모두 심리적인 요인이 매우 크게 작용한다.
정도 일텐데요..
이중에서 2번의 스트레스, 사회심리적인 요인 등의 연관성은 꽤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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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gomdoctor 답변 감사합니다 🙏 원장님 ^^ 건승하십시오!
@박영민 저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어려서어머님이 소변은 참으면 안된다는 소리듣고 참지않고 봐서그런지 안그럼 자궁외 임신이되서 시간이지나 애기보가터져 위험한지경에 이르기도했구요 출산후 소변이 기침만해도 소변이세서 케겔운동하고 괜찮아졌는데 6~7년전에 아주 스트레스받는일이있어 간수치가 많이올라간적이 있는데 그후 몸상태가더 안좋아져 약물치료도 하고 수술도하고 또다시 약물치료도 하고 했는데도 좀낳아졌다가 다시제발하고 하내요 요즘에다시 낮에는 30십에서~5십분사이에 갑자기 가고 수면중에는 세번정도구요 아무래도 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과민성 방광 및 복압성 요실금 증상으로 생각됩니다.
영상에서 말씀 드린것과 같이, 주간에는 물은 충분히 섭취하면서 소변은 참았다가 규칙적으로 배뇨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야간뇨가 3회정도나 있다면, 자기전에는 수분섭취를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셔서 검진 및 배뇨일지 작성 등을 해보신 후에 약물치료를 병행하시면 점차 좋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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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방광염 치료법잘베웟어요
감사합니다 ^^
방광염에는 절대 커피,탄산음료 먹지마세요
자위하기전에 안 마려워도 소변 누는 습관때문에 과민성방광이 생겼어요 ㅠ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미리 소변을 보는 습관이 유지되면 과민성 방광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드시고, 소변이 어느정도 이상 차 있는 상태에서 배뇨하는 훈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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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00프로.재발..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가 흔하긴 하지만, 약물복용과 함께 생활습관개선이 잘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발없이 치료되는 경우도 꽤 많은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