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설정 중 가장 어둡고 또 흥미로운 설정이라 생각되네요. 스타1의 자폭성 감테에서 스타2의 감테,그리고 변형체 순의 진화는 저그가 다른 생물들을 어떤 방식으로 흡수했는지 단편적으로 보여줘서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이런 흥미롭고 재밌으며 오싹하기도 한 설정 때문에 저그감염은 잔인하지만 미워할 수 없네요.
근데 저그 설정 자체가 좀 어둡긴 하죠. 군단 저그는. 처음부터 아몬이 병기로 만들려고 키워졋고(프로토스 경우는 태생은 그렇지 않앗는데 천년동안 아몬을 숭배하면서 그렇게 된거라고 하고. 아 물론 저그도 태생은 젤나가가 그냥 알아서 태어나고 살라고 만들엇는데 원시 저그 일부를 제외하면 철저하게 병기로 개조당해버렷죠. 프로토스랑 달리 자유 의지도 없어진 상태잖음. 그래서 군단이 아닌 원시 저그는 자유 의지도 잇고 하니까 그냥 왠만한 동물 무리들 같이 살아가고 잇고.) 하위 개체로 가면 갈수록 아에 자아 자체가 없거나 옅어버린 등. 군단 저그 자체는 인간을 감염 하는 것 외에도 그냥 태생부터가 상당히 어둡긴 하죠. 마치 엔들리스 스페이스 세계관의 히쇼처럼 말이죠. 걔들은 조류를 인위적으로 유전적 조작을 해서 검투용 노예로 만들려고 탄생한 존재인데 나중에 가면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이걸 공개할지 아니면 이후 자신들만의 무사도라는 문화가 생기고 이 진실이 묻어진 지금의 명예와 영광 운운하는 사회를 그대로 둘지 고르는 것처럼 말이죠. (즉 만들어진 이 전통을 부정할지 아니면 그냥 받아들이지 선택하는 거죠). 아무튼 그 세계관 설정에 따르면 원래 무한종족이 피튀기는 검투사 노예(뭐 좋게 표현해봐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한축을 담당하던 종족이라고 하는데 사실 정확히 말하면 그냥 검투극 용 소모품)로 가공(즉 유전자 조작이죠)을 거쳣다고 대놓고 말햇는데 그 중심지가 바로 쉬카고야(바로 이 종족의 기원지가 되는거죠) 행성인데 거기서 남은 기록물을 플레이어가 보게되고 이걸 폭로하는지 숨기는 지 결정하는 참으로 찝찝한 구조로 되잇어서요. 뭐 배경적인 걸 보면 무한종족이 지들끼리 내전으로 몰락하고 지들끼리 남은 종족들이 살아남는 과정에서 문화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이 진실이 사라져서 쉬카고야에나 겨우 기록이 남은 정도인 거 같긴 하지만요. 그러다보니 그들의 모행성이라고 생각하는 '우치'도 실제론 모행성도 아닌거고.
스2 감염된 테란은 지속 시간이 끝나면 자신의 총으로 자살하죠. 감염된 구조물에서의 감염과 달리 감염충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하는 감염은 완전하지 못해서, 잠깐 인간으로서 정신을 차린 희생양이 괴물이 되어 동료들을 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죽음을 택하는 것 같아 감염이 더욱 끔찍하게 느껴지네요.
저는 옛날부터 감테를 엄청 좋아했어서 스타2로 감테를 종족으로 추가하는 모드를 만들고 그랬었는데 감테는 진짜 볼때마다 매력적인것 같아요 테란과 저그의 특성을 모두 합쳤으며 사령부가 감염되어서 감염된 사령부가 된건 충격적이면서 생긴것도 정말 멋지고 마음에들죠 스1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건물이 감염된 사령부 일 정도 그래도 스1은 수리를 못받는다거나 하는 테란의 요소가 많이 사라져서 아쉽기는 하죠 그래도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 스2는 그런거없이 테란과 저그의 모든 장점을 다받으니 (수리가 되면서 자힐도 되고 불도 안타는) 너무 마음에들더라구요 아쉬운건 감염된 사령부에 띄우는 기능이 없어진게 아쉽지만 그런건 모드로 구현을 할수 있으니.. 감염된 유닛들 모델이라도 좋으니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감테 정말 좋아하니 더 많이 관련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해요
꿈도 희망도 없는 아포칼립스 설정도 끔찍하고, 만들어지는 과정과 외형도 끔찍해서 개인적으로 꺼리게 되는 유닛입니다. 협동전 올 3위신 찍는 와중에 스투코프는 15렙만 찍고 한번도 안할 정도 ㅋㅋㅋㅋ 케리건과 스투코프는 특수 케이스에 외형도 덜 징그러워서 그나마 좀 낫더군요.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이 좀 그렇긴하죠. 저그만 해도 원래 제루스에서 살땐 다른 생물에 기생해서 신경계를 장악하고 잠식하는 정도엿는데 군단저그는 아에 죽은 생물의 세포 하나하나까지 감염되서 되살아나는 수준인데 이런 초진화바이러스의 극단성은 어쩌면 아몬 일파가 유전적으로 손보면서 이런 점이 더 심화된 정도라... 하긴 뭐 프로토스는 원래 인간같던 종족인데 아몬일파가 진화조작과 가속을 하면서 무슨 양서류나 식물같은 상태로 변해버렸으니 저 세계관에선 유전학적으로 온갖 극단적인 게 다 가능하다는 수준이라 ㅋㅋㅋ
설정을 보니까.. 제가 본거랑 좀 다르네요.. 감염된 사령부 경우는 실제 설정쪽에선 그냥 감염 시킨거라고 하네요.. 그때 여왕이 감염시키는 능력이 있어서 사량부든 배럭이든 그냥 막 감염 시켰다는 얘기가 있었거든요. 모두 알다시피 생체 기관을 가진 부관땜에 테란 건물 권한을 뺏기는 일이 생기다보니 기계식 부관으로 대체했다는 얘기도 있었고요..
진정한 총알받이 유닛.... 감각도 살아있어 살아있는게 고통 그 자체이자 좀비보다 더 끔찍할거라 생각됩니다. 저그라는 종족이 실존 하고 침략하고 감염 시키려 한다면 빨리 그 행성을 뜨던가 폭탄 꼭 쥐고 자폭 하는게 덜 고통 스럽겠네요 아 그래서 초월체 때는 자폭병으로 활용해서 잔인함을 낮췄는데 그래도 잔인하고 비효율적이니 차라리 더 끔찍하게 간거 같네요
![군단의 사냥개,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http://i.ytimg.com/vi/wH2fU_AGi9k/mqdefault.jpg)
![군단의 사냥개,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img/tr.png)
![테란의 정신이 먹힐때[소설 셰인 일병의 교육][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http://i.ytimg.com/vi/wJ9V_uW5k7U/mqdefault.jpg)
![특공대의 지휘선, 히페리온[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http://i.ytimg.com/vi/exPnTEkY20M/mqdefault.jpg)
애벌레가 변형체로 변이 될수 있다는건 결국 테란도 저그에 흡수 됬다는 거네요.
감염된 테란과는 달리 변형체는
울트라나 오버로드같은걸로 보면 될듯
인간의 유전자는 쓸모없다고 아바투르가 언급한적이있음 그 뜻은 가능하다는것
@@졸려용인간 자체의 능력보단 아무래도 기술력이 테란을 성장시킨 동력이니 쓸모가 없긴 하죠
프로토스 처럼 사이오닉 에너지가 있는 것 도 소수니
@@졸려용
자가라가 가져온 변형체보고 끔찍하고 형편없다지만 효과적이다 라는거보면
결국 필요에 의하면 얼마든지 사용하겠다는거죠
됐
어린 시절 저그는 존재 자체로도 무섭고 징그러웠다고 생각했는데 감염된 테란은 진짜 소름 그 자체였죠...
저두
저그 설정 중 가장 어둡고 또 흥미로운 설정이라 생각되네요.
스타1의 자폭성 감테에서 스타2의 감테,그리고 변형체 순의 진화는 저그가 다른 생물들을 어떤 방식으로 흡수했는지 단편적으로 보여줘서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이런 흥미롭고 재밌으며 오싹하기도 한 설정 때문에 저그감염은 잔인하지만 미워할 수 없네요.
래더에서 삭제된 게 너무 아쉬웠죠 ㅜㅜ
근데 저그 설정 자체가 좀 어둡긴 하죠. 군단 저그는. 처음부터 아몬이 병기로 만들려고 키워졋고(프로토스 경우는 태생은 그렇지 않앗는데 천년동안 아몬을 숭배하면서 그렇게 된거라고 하고. 아 물론 저그도 태생은 젤나가가 그냥 알아서 태어나고 살라고 만들엇는데 원시 저그 일부를 제외하면 철저하게 병기로 개조당해버렷죠. 프로토스랑 달리 자유 의지도 없어진 상태잖음. 그래서 군단이 아닌 원시 저그는 자유 의지도 잇고 하니까 그냥 왠만한 동물 무리들 같이 살아가고 잇고.) 하위 개체로 가면 갈수록 아에 자아 자체가 없거나 옅어버린 등. 군단 저그 자체는 인간을 감염 하는 것 외에도 그냥 태생부터가 상당히 어둡긴 하죠. 마치 엔들리스 스페이스 세계관의 히쇼처럼 말이죠. 걔들은 조류를 인위적으로 유전적 조작을 해서 검투용 노예로 만들려고 탄생한 존재인데 나중에 가면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이걸 공개할지 아니면 이후 자신들만의 무사도라는 문화가 생기고 이 진실이 묻어진 지금의 명예와 영광 운운하는 사회를 그대로 둘지 고르는 것처럼 말이죠. (즉 만들어진 이 전통을 부정할지 아니면 그냥 받아들이지 선택하는 거죠). 아무튼 그 세계관 설정에 따르면 원래 무한종족이 피튀기는 검투사 노예(뭐 좋게 표현해봐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한축을 담당하던 종족이라고 하는데 사실 정확히 말하면 그냥 검투극 용 소모품)로 가공(즉 유전자 조작이죠)을 거쳣다고 대놓고 말햇는데 그 중심지가 바로 쉬카고야(바로 이 종족의 기원지가 되는거죠) 행성인데 거기서 남은 기록물을 플레이어가 보게되고 이걸 폭로하는지 숨기는 지 결정하는 참으로 찝찝한 구조로 되잇어서요. 뭐 배경적인 걸 보면 무한종족이 지들끼리 내전으로 몰락하고 지들끼리 남은 종족들이 살아남는 과정에서 문화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이 진실이 사라져서 쉬카고야에나 겨우 기록이 남은 정도인 거 같긴 하지만요. 그러다보니 그들의 모행성이라고 생각하는 '우치'도 실제론 모행성도 아닌거고.
스2 감염된 테란은 지속 시간이 끝나면 자신의 총으로 자살하죠. 감염된 구조물에서의 감염과 달리 감염충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하는 감염은 완전하지 못해서, 잠깐 인간으로서 정신을 차린 희생양이 괴물이 되어 동료들을 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죽음을 택하는 것 같아 감염이 더욱 끔찍하게 느껴지네요.
1:26
와... 형 이번에 선 딴거 지렸다 ㄷㄷㄷㄷㄷ
???:살아 남는다 해도 '절대' 잊고 살수는 없을 거다.
야전교범좌
사라케리건, 경우는 다르지만 스투코프같은 사례를 보면 감염된 테란에서 더 고등해진다면 테란-저그 혼종에 가깝지 않을까 싶음
2:43 배슬 나오는 거보다 갠적으로 이장면이 더무서웠음
동료가 동료를 죽이러 달려오는게 ㄷ
-저그에 감염되더라도 병원이 아니라 휴가부터 생각하니 테란 해병들의 생활이 얼마나 열악한지 알거같군요.-
"두꺼운 피부의 구멍에는 감염된 숙주들을 저장한다." ― 만약 내가 저기 안에 있는 걸 보면, *날 쏴줘.*
야전교범 감염충 항목
글자 진하게 어떻게 쓰나요??
@@user-FindingObserver양 옆에 별표요 *이렇게요*
@@seojoonhan8363 감사합니다 *센세*
개드립으로 가득찬 야전교범중에서 차마 개드립을 치지못하는 부분들 중 하나...그도 그럴것이 감염충 능력이 죄다 끔찍하기 때문...
양옆에 *별표*
플토 오리지날 미션에서 제일 무서운 놈 ㄷㄷ
테사다 즉사...
*ㅋㅋ*
개인적으론 스타1의 인페스티드 테란의 컨셉이 너무 좋았음ㅋㅋ
어릴 때라 스토리를 이해하는게 어려웠는데 퀸이 커맨드센터를 감염시키고 자폭하는 유닛을 뽑는 것만으로도 저그의 잔혹성과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임
어떤 해병이 감염된 테란으로 변하기전까지의 정신적 묘사를 한 소설을 봤었는데 매우 흥미로웠음
어디서 보나요?
@@ue4_is_so_hard 여기 채널이요
저그 바이러스로 인한 테란 감염체를 보면 뭔가 묘한 느낌을 주는게 흥미롭더군요 그래서 협동전할때 스투코프만 합니다
아 역시 감염된 테란이 제일로 좋습니다..
벌써 수십만을 감염된 테란 모델링 커미션에 태웠지만 아직 모자랄정도로...
얼마나 매력적인 생물이고, 얼마나 매력적인 컨셉이란 말입니까.
저는 옛날부터 감테를 엄청 좋아했어서 스타2로 감테를 종족으로 추가하는 모드를 만들고 그랬었는데 감테는 진짜 볼때마다 매력적인것 같아요 테란과 저그의 특성을 모두 합쳤으며 사령부가 감염되어서 감염된 사령부가 된건 충격적이면서 생긴것도 정말 멋지고 마음에들죠 스1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건물이 감염된 사령부 일 정도 그래도 스1은 수리를 못받는다거나 하는 테란의 요소가 많이 사라져서 아쉽기는 하죠 그래도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 스2는 그런거없이 테란과 저그의 모든 장점을 다받으니 (수리가 되면서 자힐도 되고 불도 안타는) 너무 마음에들더라구요 아쉬운건 감염된 사령부에 띄우는 기능이 없어진게 아쉽지만 그런건 모드로 구현을 할수 있으니..
감염된 유닛들 모델이라도 좋으니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감테 정말 좋아하니 더 많이 관련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해요
전 항상 스1에서 저그 캠페인할때
테란 상대 나오면 퀸으로 감염시키는게 일상이었는뎈ㅋㅋㅋ
언제부터 감태라고 줄여말함? ㄷㄷ 님도 울리라고 부름?
얘는 공중공격 아닌 게 천만다행이다. 안 그랬으면 캐리어 한 방, 배틀 두 방짜리였음.
그리고 감테는 더빙이 굉장히 잘 됐음. 원어 더빙이랑 싱크로율도 좋고, 음색 자체가 정말 저그스러움.
저 친구들 잔득 있으면 좀비아포칼립스 확정임 ㄹㅇ 그래서 스타유즈맵에서 자주볼수있는 친구들이죠 개인적으로는 좀비아포칼립스물 좋아해서 나름 좋아하는 친구들 여담으로 감염된 태란에 유지시간이 다돼면 총으로 자길쏘면서 죽더라죠
개인적으로 스타2 처음나오고 자날캠페인밀던중 저그로 변해버린 박사랑 변형체보면서 정신적으로 진짜 충격받았던거같아요 처음봤을때 그래픽좋아져서 표현력이 더 고어해진건물론이고 사람을 저렇게까지 망가뜨리는구나싶어서.... 스타1 맥주캔해병저그도 인상깊었지만 스타2로 넘어온 감염된인간이 진짜 '저그감염' 이걸 최대로 보여준거같습니다
내 목숨을 군단에...☠️😈🔥🔥🔥
스1에서 깡 500데미지의 미처버린 공격력에 어택땅 하고 주변에 적이없다면 그 자리로 가서 터지는 불안정함을 가져 세심하게 컨트롤 해줘야 햇죠
스텟먼이 옳았어 이저그들에겐 자비는 필요없다 메카 저그가 저그를 싹다 처리하고 테란과 인류의 평화를 그리고 감염된자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니아드라가 테란 사이오닉 개체에 관심이 많다고 하는데 스타3에는 저그유닛 중에 유령출신 저그 유닛이 나올수도 있겠습니다.
스타1 감테는 처음 봤을 때 진짜 충격적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감염 되었지만 휴가는 포기 못하는 의지
꿈도 희망도 없는 아포칼립스 설정도 끔찍하고, 만들어지는 과정과 외형도 끔찍해서 개인적으로 꺼리게 되는 유닛입니다.
협동전 올 3위신 찍는 와중에 스투코프는 15렙만 찍고 한번도 안할 정도 ㅋㅋㅋㅋ
케리건과 스투코프는 특수 케이스에 외형도 덜 징그러워서 그나마 좀 낫더군요.
3:30 변형태(?)는 강력하다
케리건이 스카이거 기지에 대규모 병력이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감염시켜서 아군끼리 싸우게 했죠. 자치령 장교가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감염된 병력을 제거하라고 하던데ㅋㅋ
개인적으로 변형체가 진짜 끔찍하다 생각했던게 공격무기가 단순히 팔일 뿐인데 이름이 농포 분쇄기라고 적혀있는거 보고 진짜 얘네는 정말 극단적으로 변한 애들이구나 하고 생각했던 적도 있네요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이 좀 그렇긴하죠. 저그만 해도 원래 제루스에서 살땐 다른 생물에 기생해서 신경계를 장악하고 잠식하는 정도엿는데 군단저그는 아에 죽은 생물의 세포 하나하나까지 감염되서 되살아나는 수준인데 이런 초진화바이러스의 극단성은 어쩌면 아몬 일파가 유전적으로 손보면서 이런 점이 더 심화된 정도라... 하긴 뭐 프로토스는 원래 인간같던 종족인데 아몬일파가 진화조작과 가속을 하면서 무슨 양서류나 식물같은 상태로 변해버렸으니 저 세계관에선 유전학적으로 온갖 극단적인 게 다 가능하다는 수준이라 ㅋㅋㅋ
제발 몰아보기처럼 2-3시간짜리 만들어주세요ㅠㅠㅠㅠ
잘 보겠습니다~~
2:45 이 장면 은 볼 때마다 에임이 왜자런가 싶을 지경
는 블리자드 공식 사이트에서 초 진화 바이러스가 테란을 감염시키는 괴정을 소설로 쓴게 있어서 읽었었는데 재사회화를 풀어버릴 정도인게 끔찍했었죠
방금까지 대화했던 동료가 달려드는데 쏠수없지
프로토스에 기술로 털리고
저그에 질병으로 털리고
테레기 ㅠㅠ
변형체는 감염된 테란이라기 보다는 인간과 저그의 유전자를 합친 일종의 혼종입니다
스투코프 : 이제 군단출신 해병이 된걸 환영한다 아쎄이!!!
레이너:당신은 언제다시 감염된거야?
UED잔당:제독님(사기저하)제발
감 염이두배면Him도두배지 부제독님은 진짜 기적적으로 자아를 가지시게 된 거네요
스투코프는 엄밀히 말하면 감염된 테란이 아니라 테란 저그 혼종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R3V3N93_DA_MAGGOT 어쩐지... 여전히 해병 정신이 여간 기합이 아니시더군요
캐리건이 굳이 안나서도 저그 부하들 & 감염된 테란이 프로토스 박살 내는거 쌉가능할거라 생각하니 ㅎㄷㄷ하네요
캐리건이 멩스크에게 진짜 복수하려고 했으면
폭사시키는게 아니라 저렇게 만들어줬어야..
물론 아바투르에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게끔 ㅋㅋㅋ
멩스크:아니다 악마야
설정을 보니까.. 제가 본거랑 좀 다르네요.. 감염된 사령부 경우는 실제 설정쪽에선 그냥 감염 시킨거라고 하네요.. 그때 여왕이 감염시키는 능력이 있어서 사량부든 배럭이든 그냥 막 감염 시켰다는 얘기가 있었거든요. 모두 알다시피 생체 기관을 가진 부관땜에 테란 건물 권한을 뺏기는 일이 생기다보니 기계식 부관으로 대체했다는 얘기도 있었고요..
인페스트 테란 초상화 보면 코끼리 코인줄 알았습니다
노예가 되버린다x 노예가 돼 버린다o
되어 버린다의 준말 돼 버린다
데슾 네크로모프처럼 겁나 어두운 설정이라 좋아하는 설정입니다. 자유의 날개 핸슨 박사 감염 연출이 진짜 인상깊었죠.
여담으로 부셔는 닦아서 빛을 내다, 눈이 부시다 이런 단어라 부숴가 더 적절한 표현이에요
블리쟈드가 즐겨쓰는 타락컨셉 캐릭터져. 워크레프트에선 인간이었다 감염된 언데드가 디아에서는 1편 주인공이 타락해서 2편의 디아블로 되는 그런식말이져
“우리가 도와주지”
커뮤니티의 사진 속 "그 녀석"들의 정체
리버 다뤄주세요~ ㅎ
스2 캠페인 정주행중 마인호프에서 감염된 테란을 청소하는건 극한직업인줄
감염된 테란은 언제봐도 소름끼치고 저그 유닛중에 제일 무서움
감염된 사령부 는 심각하게 손상된 경우에만 감염이 가능한데 건물내부 생존자들은 퀸이 사령부 건물내에 잠입하자마자 대피할 시간도 없이 감염되는 건가요? 건물내부에 퀸이 무슨짓을 하길래 ㄷㄷ
스타3 기대해봅니다..
변형체는 케리건이 만들었던가? 군심에 아바투르의 제작능력을 따라했다는데
아바투르는 엉망이지만 효과적이라 평 ㅋㅋㅋ
자폭맨…일꾼옆에서 터지면 끔찍하다
진정한 총알받이 유닛.... 감각도 살아있어 살아있는게 고통 그 자체이자 좀비보다 더 끔찍할거라 생각됩니다.
저그라는 종족이 실존 하고 침략하고 감염 시키려 한다면 빨리 그 행성을 뜨던가 폭탄 꼭 쥐고 자폭 하는게 덜 고통 스럽겠네요
아 그래서 초월체 때는 자폭병으로 활용해서 잔인함을 낮췄는데 그래도 잔인하고 비효율적이니 차라리 더 끔찍하게 간거 같네요
2:46 병커로 복귀하는 아군으로 착각해서 안맞추는건가
2분전에 올라온 따끈따끈란 영상이군
테란이 저그 상성이라지만 좀비 될 각오 하고 싸워야 하네 무습다
저그 컨셉이 제일 흥미로움
감테 지속시간 끝나면 자기 머리에 총쏴서 살자합니다.
어떻게 보면 스타 세계관에서 제일 불쌍한 존재...
프로토스는 왜 감염된 프로토스가 없나요??
감염된 테란 말고 감염된 광전사 나오면
저그 초반 유닛의 약한 체력을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인데 말이에요ㅋㅋㅋㅋ
근데 아몬 잡고 자가라가 여왕이되었으니 감염된 테란들은 이제 어떻게 될까요?
스투코프 무리에 소속되지 않을까요 오버마인드도 없고 약간 자유의지가 가능해진 터라 서로 상황이 비슷한 무리끼리 뭉칠듯
저그가 네크로모프들과 친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야
스툽 협동전할때마다 쓰는 감염체들은 어디서 저렇게 공수해오는걸까 궁금하긴했음
아몬의 뫼비우스 특전대를 쓰는거라면 적을 쓰는거나 재사회화도 아까울정도 흉악한 범죄자를 벌하는용도로 사용하는거는 상관없는데 만약 민간인들 감염시켜서 사용하는거라면...ㄷㄷ
제 생각이지만 군단의 심장에서 그 스투코프가 처음 의뢰한 감염충으로 기지 감염시켜서 물량으로 이기는 임무에서 감염된 테란을 스투코프가 지휘권 가졌을거 같애요 전직 해군 부제독이었으니 케리건도 무리랑 그런거 줬을듯
@@ZaiKerizm 스카이거 기지의 테란들은 뫼비우스 특전대는 모르는 그냥 이용당하는 테란들이었을텐데...
감염체들을 죽여주는게 자비라고하던 제독의 착잡한 음성이 생각나네
정신지배하는 상위개체가 없다면 자유의지가 돌아온다던데 진짜인가요?
오버로드를 비롯한 고급 개체는 가능하지만, 감테는 감염과정의 뇌손상 여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캐리건처럼 정교하게 감염된 유령요원 같은 감염체는 돌아오고, 그냥 소모품으로 쓰려고 감염된 유닛은 야생동물처럼 떠돌거 같아요
주워들은 이야기 지만, 감염충이 뱉는 감염된 테란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정신지배가 약해져 자신의 모습과 처지를 알고 살자하는 것이라 하내요.
그래서 사용 시간이 있고, 시간이 끝나 죽을떄도 살자하는 모션
" 감염자는 여왕을 섬기지 않는다 "
해병짜장을 이은 감염된 저그짜장
악!
초 월체를섬기는건영광이야해병님
따흐흑!
"내가 도와쥬지"
장군중에 누구더라 저걸 어떻게 이겨내고 인간의 모습과 이성을 유지하고있는거람
그rrrrrr레이트 다이 잘 쓰여지지 않은 비운의 유닛이었죠
감염된 고스트가 나오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케리건말구
변형체 처음봤을때 참 충격적이였지...
이거까지 나올줄은 몰랐당
프로토스가 감염이안되는 이유는 아몬이 프로토스 유전자조작당시 자신의 육체그릇으로 만들기위해 저그유전자가 혼합이 안되게끔 만들었습니다 오로직 나루드로 완벽하게 만들어진 혼종육체를 갖기위해말이죠
감염된 테란들은 기존 가지고 있는 무기를 사용하면 만약 탄약 다 떨어지면 어카지??
캐리건 말고 다른 사이오닉 요원 감염체가 매체에 등장한 적이 있던가?....딱히 집히는 구석이 없는데 말이죠....;;
유령 요원으로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의무병 중 사이오닉 능력을 가진 사람을 케리건이 직접 감염시켰더니 나중에 이즈샤가 되었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Living for the Swarm!
5252 기다리고 있었다구
군단에 내 목숨을..!
한 마리 벙커박고 나머지 한 마리로 안에 있던 놈들 쓸어버리면 그것만큼 쾌감이 없음 ㅋㅋㅋㅋ
추측합니다 (대사)
추정합니다 (자막)
오타발견
진화군주는 이 감염체를 얼마나 극혐하는지 감염체 진화 임무 자체를 주지않을 정도이지요.
감연된테란은 자아가없죠?
완전히 저그의 군체의식과 동화되기 때문에
평범하게 감염되는 순간 그냥 저그 생명체1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도와주지....."
감테는 흉측하게 변하는데 캐리건은 왜케 정상적으로 생김??
소재가 끊이질 않는구만ㅋㅋ 1에서 감테는 일러만보고 우와했는데 실망 실제로 상상한 모습은 2의 그것 하지만 초상화는 1미만잡
진스틸러 컬트 하위 버전
프리페어 투 다이~~ 그래틀리~~
그레이트 다이~ 랄리
스2는걍 촉수달린 해병이던디 휴가 생각하는거보니...
북한에도 감염된 테란 있던데
우리가 도와주지
감염이라하면 스트코프만 생각하는 나란사람;;
화염차,화염방사병:불필요하신분?
밴시:고폭탄,네이팜,확산탄원하신분?
공성전차:고폭탄필요하신분?
벌처:지뢰필요하신분?
지상군:만세
감염된테란:테사기극혐
감염충이 소환한 감염된해병이 소환시간 다 되면 자살하는거 인상깊었음
강력한 저그식 핵
감염된 노바 감염된 스완 마렵네
타이라니드보다 저그보니까 너무... 약해보임
나는 군단이다
카오스는 악마로 타락
타이라니드는 진스틸러로 감염시켜 컬트로 전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