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 park 법륜의 강의는 불교라는 틀에 넣을 강의가 아니다. 마음 작용과 삼라만상의 본질이다. 유튜브에 경의를 표한다. 정말 존경과 경의를 경외심이듭니다 소승도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공유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나무 아미타불 이미 청정이고 지금이라 즉문즉답에 지금이 딱드러나 멋집니다 속시원하고 잼납니다 팔팔살아 즐길뿐입니다
댓글이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저는 불안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올라올 때 네이버에서 무의식정렬법 이라는 글을 읽고 처음 명상을 하였고, 제가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저 자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알게 되었고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졌었어요. 댓글에서 말하신 것처럼 '내가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알아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참선인 것 같습니다.
2018년 가을 이제서야 내 인생의 존경이라는 단어에 딱 걸맞는 법륜스님을 만나뵙게 되어 정 말 다행스럽고 행운입니다~ 그동안 어리석음 삶으로 이제서야 ~ 진정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가 봅니다~~ 존경합니다 법륜스님 ~내가 그토록 하고 싶 었던말을 내 뱉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님의 말씀을 들을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걸 느끼면서 살아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 갑자기 이런 말씀 드려도 되까 모르겠는데요.. ㅋㅋ 말씀의 본질까진 아직 명확하겐 모르겠지만 가고자하는 방향은 강신주 작가님의 말씀과 거의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삶의 모든 고통과 힘듦은 쉬운 걸 어렵게 생각하려하고, 자기의 욕심을 직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정신 차려라~"
생각을 옥죄는게 문제 아니고 여러가지감정들은 기운입니다~ 기운이 일어나면 억제하지말고 제삼자입장으로 알아차리고 내버려두시면 어느순간 사라져요~억제하면 오히려 더 맹렬하게 공격하죠~ 올라오는 마음 즉 기운을 나와동일시하지말고 그냥 올라오는구나 바라볼 수있어야 참선이 되더라구요!!저도 해보면 그렇더라구요!!배운 겁니다만 마음이 올라오면 알아차리도 올라오는 구나 알아차리고 부처님께 잘못했습니다 살려주세요 빕니다 ~차창에 풍경처럼 마음과 나자신을 떼어놓아야합니다~ 예를 들면 동물원에서 동물이 움직이는 걸보면 동물이 나는 아니죠 보고있는 자가 나입니다
동영상을 보다 알게 된것인데요 윤회와 연관이 있는것 같아요 기독교적인 단어로 이해한다면 기도와 응답의 관계인데요 누군가가 기도를 하면 그것이 이루어져 응답으로 오기까지 그어떤 변화를 누군가가 겪게되거든요. 누군가가 기도를 하고 그 응답의 과정에서 내가 윤회를 하게되면 내가 뜻하지 않아도 내게 굳이 필요없는 변화라도 해야할 때가 있거든요.그런데 내가 변화하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내안에 흔히말하는 잡념이 생겨나거든요 잡념이 심해지면 방황이 될때도 있지요. 그럴때 잡념이 심해지면서 조현병 같은 증세가 되어간다면 그 과정에서 수많은 생각들이 생겨 나는데 나중에는 그중에 진짜 내생각이 뭔지 구분이 가질 않거든요 그때 진짜 내 생각이 무엇인지 어떤것이 그저 생겨난 생각인지 구분해야 할때가 있거든요. 그때 참선을 하는것 같아요 저는 참선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냥 분리수거를 하듯 하다보면 진짜 내생각을 찾을때는 정말 반갑거든요 실제로 기쁘구요 저는 그랬어요 설명에 들어있는 단어는 그냥 제가 설명한 것이고 실제 뜻은 다를 수도 있어요. 저도 배우하는 것이 아니라서요
질문자는 참선과 명상은 무엇이고, 어떤 차이가 있으며, 어떻게 하는 것인가를 물었는데ᆢ스님은 그에대한 대답을 하지않고 다른 질문으로 유도하는 이유가 뭘까?끝부분에 참선에 대한 약간의 설명을 했는데, 과연 올바른 설명인지,과연 이해한 사람은 있을까? 부처의 근본 가르침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스님은 왜 대답하지 않았을까? 매우 궁금하다.
질문자가 불성이 뭔가요? 어떻게 얻을 수 있나요? 해서 여기서 사성제부터 팔정도 십이연기 다 강의해도 저 질문자한테 도움이 될까요? 망상 번뇌만 더해주는 꼴이지요. 그래서 그게 왜 궁금하냐. 너의 마음 상태가 어떻냐 물어보신 거죠. 그걸 꿰뚫어 보지 못한 분들이 비판하시는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참선은 참 재밌죠. 하면 할 수록 맛이 나는데 여기에 중독 되버리면 마약보다 더하고 섹스보다 더합니다. 왜냐하면 아무 부작용이 없거든요. 심지어 걸어가면서도 할 수 있죠. 이 뭣고? 결말은 이 뭣이다 할것도 없습니다 죠. 이걸 깨치면 불성이란 있으면서 없다. 이말이 무슨 말인지만 깨치면. 사실 깨침도 빈것이긴 합니다만 그러면 짜증도 없죠. 왜냐면 짜증 자체도 다 망상에 불과하니까요. 그럼 사람과 말싸움하다가도 아 그래 너가 그렇다는데 어쩌겠느냐 너가 기분이 나빴다는데 미안하다라고 하게 되죠. 내가 잘못을 했든 안 했든 그 사람 기준에선 그럴 수 있으니 기분좋게 사과든 감사들 할 수 있죠. 수행이나 참선은 하루하루 1분 1초에 있지 어디 먼데 있는게 아닙니다. 절에 깨달음이 있고 참선이 있다고 생각하는건 하도 절이 하도 으리으리 해서 오는 착각이고 그냥 내삶에서 찾아내시면 됩니다. 짜증이나거나 화가나면 어디서 오류가 났나 하고 들여다 보면 나한테서 짜증의 원인을 찾을 수 있고 아이코 찾았구나 하고 기뻐하면서 그건 던져버리고 살아가면 됩니다. 한명의 삶이 생각보다 버라이어티 하지 않기에 이것만 할 수 있어도 세상 살이가 많이 편해지지요
강민우 쉽지 않죠? 누가 나를 그렇게 본다는 그건 그 사람의 열등감이 아주 깊기 때문입니다. 일단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좋고 아닌 일에는 아주 단호하고 정중하게 거절해야합니다. 짜증내거나 화내시는게 아니구요. 범법행위를 계속 집요하게 한다. 고소때리십쇼. 그건 권리이고 내 뒷사람들을 위한 행동이기도 하구요.
참선이란 무엇인가?.....이 질문은 불교와 깨달음에 대해 괸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누구든 반드시 한 번쯤 갖게되는 질문입니다.....저 역시 예외가 아니구요...저 또한 아주 오래 전 불교와 깨달음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순간부터 늘상 따라다니던 의문이었습니다...많은 선사들이 남긴 저작이나 많은 불교 이론가들이 쓴 책을 읽어봐도 명쾌한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는 없었습니다....간화선이니 화두니, 위파니사드니 하는 여러 참선법이든 부정관, 소신관이니 하는 여러 명상법이든 여러가지 다양한 방편들을 소개하고 설명하기는 하나 명쾌하게 그 본질을 설명해주는 이가 없었기에 명료하게 이해하기는 어려웠습니다...다만 어렴풋이 참선이란 이런 것이고 깨달음이란 이런 경지구나 하는 어림짐작을 하게될 뿐...
맹목적으로 참선이 뭐냐고 물으면 글쎄,... 어느누구나 반 가부좌나 가부좌틀고않아서 형식적으로 할수는있다.그러나 팔만사천 번뇌망상이 죽끌듯할때 그것을 잠재우려고 하는것이 참선인데.....참선 이 뭔지 기도가뭔지도 모르고 행복하게 평생을 살아갈수만있다면 그는 분명히 타고난 도인이다.
그래도 좀 너무 하신 듯...참선은 의식적으로 생각을 다스리는데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잘 아시는 전문가이시면서..좀 무자비하신 듯..참선을 통해 자기의 생각이 얼마나 실덩이처럼 엉켜 있는지 외부의 시선으로 똑똑히 느끼는 거랑, 그냥 일상적인 생각으로 '아 그렇구나`'하고 생각하는 거랑 충격이 전혀 다르던데요.(경험에 의하면) 다른 기도와는 달리 참선하는 방법은 좀 자세히 가르쳐 주셨으면 좋았을 듯...물론 대책없이 자기 생각 없이 묻는 수많은 사람들 때문에 좀 지치신 듯 하지만...
Icylake Pax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법륜 스님은 속세 발 안담그셔서 그런지 재앙을 피해서 구도하려는 중생의 번뇌에 공감을 못하시더라구요. 지금까지 가장 성의껏 공감해주셨던 질문은 불교 포교활동. 참선에대한 호기심, 동기 다 맞는 것 같은데 왜 무개념의 타성인 것처럼 몰아세우는지.... 법륜스님도 너무 지치신 것 같은데 정착해서 몇 개월 쉬시고 다시 대중을 만나심이 어떨까 합니다.
@Bryan9516 / 대중을 초등학생으로 깔보는 게 법륜 문젭니다.. 사람들을 교수로 본 게 부처구요. 그런 걸 불교에서 중생상이라고 하죠. 불교에 고려 대장경 하나 번역할 인재가 없고 다 어수룩한 일반인들이랑 노가리나 떠는 땡중 법륜 같은 자만 있는 건 심각한 문젭니다. 그러면 철저하게 반성해야 하는데 실력파 유학생이나 씹고 앉아 있는 게 법륜.
법륜스님 말씀은 워낙에 그 깊이가 있으셔서 같은 질문 같은 답변도 몇년이 지난후에 보면 볼때마다 깨닫고 느껴지는 바가 다르더군요. 그래서 캬 .. 하며 감탄을 했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던거 같아요. 본인 스스로가 받아들일만한 마음의 깊이나 상태인지, 몇년후에 같은 영상 한번더 보시길 추천하네요. 아무리 깊고 좋은말도 소귀에 경잀기라는 말이 있죠. 받아들일수 없는 깊이의 말씀은 아무리 들어도 좋게 들리지 않을때가 있는거 같아요. 자기 생각과 아집에 잡혀서. 이런 댓글 보니 아.. 역시나 스님이 저렇게 얘기한건 이런거 때문이구나.. 전 그렇게 느껴지네요.
부처님께서는 일체무상이라 하셨는데 -다들 스님들은 일체변상을 일체무상과 동일한 것으로 가르치더군요 -- 모든 것이 상대적이고 변하며 고정된 실체가 없다고 해서 -- 상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질량불변의법칙]. 엄연히 기쁨과 슬픔과 행복[오온]은 순간순간 존재하지요 따라서 모든 것은 항상하지 아니하지만 매순간 실상하는 것입니다. 항상이 아니고 변상한다 해서 무상하다 말한순 없다 생각합니다. 마치 소피스트들의 말장난을 보는 듯합니다. / 날아가는 순간의 화살을 끊어보면 정지된 것이지만 결과는 움직이는 것이니 / 움직인다 움직이지 않는다 말할수 없다. 마치이런 말장난을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아주 빠르게 움직이면 보이지 아니하니 존재하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이런 말장난을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 지금 이순간 존재하고 때론 어떤 기쁨과 슬픔은 이미사건이 사라진 순간에도 우리 마음속에 남아있으니 엄연히 실존하는 것이지요 그리하여 색이야말로 공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이란게 바로 색이라하겠습니다. 가만히 앉아 마음을 비우는 것은 노동한자가 잠시 마음를 쉬는 것으로 할것이며 항상 마음공부만하며 쉬고 있는 자는 부처님의 법을 이루지 못할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열심히 아웅다웅 치열하게 살아보고 가만히 음미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이 고생바다에서 뭔가 많은것을 느끼기 위해 오지 않았을 까요 ? 운명을 회피하지 맙시다. 우리는 지금 단지 더듬어 진리와 법을 헤아릴뿐 이나 문듯 껍질을 깨뜨리고 도달하여 눈뜨기를 바랍니다. 뭔지모르는 인생을 무명에 싸여 더듬적 거리며 사는것이 답답하고 싫어 확 속시원하게 눈뜨고 싶어 부처님의 법을 찾는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리하여 나무아미타불이라 발원합니다.
살아 있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 삶이란 무엇인가?" 라는 근원적 의문을 갖고 있듯이...깨달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 참선이란 무엇인가?" 라는 근본적 물음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좋은 질문( 문제 )에는 이미 답이 들어 있는 법이라 하죠....참선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 역시 그렇습니다....이 잘문은 참으로 소중하고 중요한 질문입니다.....이처럼 귀중한 질문에 이 영상 속 스님의 답변과 설명에는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진정으로 참선의 의미, 깨달음의 의미를 안다면 단박에 수많은 청중들에게 깨달음이란 감로수를 잠깐이라도 맛보게 할 수 있는 아까운 기회를 놓쳐버리는 우를 범하진 않으실텐데....대한민국 불교계는 반성해야 합니다..."참선이란 무엇인가?"...이 쉽고 짧은 질문에 간단명료하게 답변할 수 있는 스님은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 하는 의심이 드는 순간입니다......이 땅의 불교계는 대오각성해야 합니다.....무지한 대중들을 상대로 난해하고 난삽한 법문들로 기만하며 어떻게 하면 시줏돈이나 많이 걷어 호의호식하고 으리으리한 절 건물을 올릴까 하는 궁리만 하지말고....이 간단명료한 질문에 간단명료하게 답변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시길...참된 수행으로 참된 깨달음에 다다른 후에야 가능한 일이니 쉽지야 않겠지만...
![[법륜스님의 부처님이야기] 46화. 욕심내지 않으면 다툴일 없다](http://i.ytimg.com/vi/4bYMpyenKrA/mqdefault.jpg)
![[법륜스님의 부처님이야기] 46화. 욕심내지 않으면 다툴일 없다](/img/tr.png)
![[즉문즉설 몰아보기] 조회수 100만 이상 몰아보기(2) 2시간35분](http://i.ytimg.com/vi/Vc0CVBgINGg/mqdefault.jpg)
![[#숭산스님] 인간이 얼마나 악질적인 동물인가, 참선을 잘하라 #다시보는명법문](/img/n.gif)
질문자의 막연한 질문에서 대화를 하며 본질의 문제를 이끌어 내 그 본질의 문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스님의 통찰력이 놀랍습니다.
법륜의 강의는 불교라는 틀에 넣을 강의가 아니다.
마음 작용과 삼라만상의
본질이다.
유튜브에 경의를 표한다.
동감한다
그렇다
네 그렇고 말구요~
vladimir park
법륜의 강의는 불교라는 틀에 넣을 강의가 아니다.
마음 작용과 삼라만상의
본질이다.
유튜브에 경의를 표한다.
정말 존경과 경의를 경외심이듭니다
소승도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공유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나무 아미타불
이미 청정이고 지금이라 즉문즉답에 지금이 딱드러나 멋집니다
속시원하고 잼납니다 팔팔살아 즐길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훌륭하신 법륜스님 이시대의 가장 소중한 법륜스님 이십니다 항상건강하셔야 해요 늘 건강하세요
1. 천하가 참선해도 내가 아니라고 느끼면 안하면 된다.
2.짜증은 내가 옳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때 일어난다
3.참선은 "나는 무엇인가"에 대한 연구이다.
@@yttil5 나란 지식체계를 정리하는것.( 현재 어디에 있는가? 현재는 어떻게 구성되어있는가? 등 ) 빅히스토리, 세계사, 동양사 살펴보고 있는 1인 입니다. 합장.
댓글이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저는 불안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올라올 때 네이버에서 무의식정렬법 이라는 글을 읽고 처음 명상을 하였고, 제가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저 자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알게 되었고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졌었어요. 댓글에서 말하신 것처럼 '내가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알아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참선인 것 같습니다.
법륜스님은 뜬구름 잡는식의 말씀이 아니고 현실적이고 공감가고 구체적인게 좋네요
법문 들을 때 마다
감동입니다.
아집을 버리고
나를 지긋이 바라보고
나의 감정을 알아채야 겠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나자신을먼저.한발뒤로서서.
나를관찰하고.나를본다.
스님덕분에늘.웃고살아갑니다.
열심히자신을알아차리고
살아갑니다.
고맙읍니다.
와...진짜 종교를 비록 믿지않지만 스님말씀을 듣다보니 타종교인들과 다르게 굉장히 고차원적인 내용을 다루시네요...
9:48 내생각이 옳다 할게없다 생각하면 짜증나는것을 고칠수있다
스님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 법문 감사드립니다. ^^*
법륜 스님은
현 세상에 살아 계시는
공덕 높은 부처님 입니다
존경 합니다
아........
쩍쩍 갈라지는듯한 깊은 깨달음..전 크리스천이지만...진심으로 깊은 말씀에......ㅠㅠ
우와... ㅋㅋㅋㅋ참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올다고 생각하듯 상대방도 자신이 옳다고하는것은 당연한일,
감사합니다.
2018년 가을 이제서야 내 인생의 존경이라는 단어에 딱 걸맞는 법륜스님을 만나뵙게 되어 정 말 다행스럽고 행운입니다~ 그동안 어리석음 삶으로 이제서야 ~ 진정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가 봅니다~~ 존경합니다 법륜스님 ~내가 그토록 하고 싶 었던말을 내 뱉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여성분의 질문과정을 통해서 저마음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법문 감사합니다 준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의 말씀을 들을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걸 느끼면서 살아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 갑자기 이런 말씀 드려도 되까 모르겠는데요.. ㅋㅋ 말씀의 본질까진 아직 명확하겐 모르겠지만 가고자하는 방향은 강신주 작가님의 말씀과 거의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삶의 모든 고통과 힘듦은 쉬운 걸 어렵게 생각하려하고, 자기의 욕심을 직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정신 차려라~"
부드러운 온화하게 말, 즉 애어 부처님 경전 빠알리대장경 보면 부처님 정말정말 위대한 성자입니다
말씀의 일반화, 합리화의 깊이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상적 종교에 앞서 간단하고 쉬운 말씀에도 반박에 여지가 없는 철학적 진리가 포함 되어 있어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저의 기준으로 봤을때 사색의 경륜이 상당한 경지에 있으신듯 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듣고 또 들어도 가르침 늘 배웁니다 귀한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스님께서 건강하셔야 우리들도 귀한 설법듣고 삶을 깨닫고 느끼고 참회하며 살아가요 스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착하고 좋은 일 하며 살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매일아침마다듣는데너무즐거워요♡
스님 🙏 감사합니다
다람쥐 어게인 🐿❤
짜증을 내는 것은 습관이며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내가 옳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즉.사물을 내중심에서 바라보기 때문임을 자각하기..감사합니다..스님.. 수행관점은 무유정법.
Thank you our great Sunim......
잘 보고 갑니다!
짜증은 자기가옳디고생각해서이다!
서로다를뿐이다!를 인정하라!
다만 오랫동안 내중심에서 해석하고살아와서이다!해결책은
내가 옳다고 말할것이없다 하고 자신을 알아차리라!
스님고맙습니다♡♡♡♡♡
질문자가 참선 질문을 해서 그런가 마지막에 화두를 주시고 가네요 "내가 뭔데?" 질문자님 덕분에 무료강연영상에서 좋은 화두를 얻게되어 감사합니다
생각을 옥죄는게 문제 아니고 여러가지감정들은 기운입니다~ 기운이 일어나면 억제하지말고 제삼자입장으로 알아차리고 내버려두시면 어느순간 사라져요~억제하면 오히려 더 맹렬하게 공격하죠~ 올라오는 마음 즉 기운을 나와동일시하지말고 그냥 올라오는구나 바라볼 수있어야 참선이 되더라구요!!저도 해보면 그렇더라구요!!배운 겁니다만 마음이 올라오면 알아차리도 올라오는 구나 알아차리고 부처님께 잘못했습니다 살려주세요 빕니다 ~차창에 풍경처럼 마음과 나자신을 떼어놓아야합니다~ 예를 들면 동물원에서 동물이 움직이는 걸보면 동물이 나는 아니죠 보고있는 자가 나입니다
놀라운 경험입니다. 몇 년만에 듣는것도 아니고 몇개월만에 다시 듣습니다만 안들리던 내용이 들립니다. 제 상황이 변한건지 제가 변한건지 궁금하네요.
몇개월 전에 흘려들은 지식이 머리에 슬쩍 박혀서
살면서 다른 지식과 상호작용하면서
자리를 찾고 오늘날 발견한게 아닐까요
모든건 변하니까?
훌륭한 말씀 감사합니다. 내생각이 옳다는것이 없다라고 매일 수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과정을 일러주셔서
스님 감사합니다!^^♡♡♡♡♡
또하나의 지혜를 얻어갑니다~~^^
질문은 간단하게 ,말이란 상대방이 알아들을수 있도록 하여야 함을 배웁니다.
질문자는 그냥 참선이라는 게 어떤 건지 궁금해서 질문을 했을 뿐. 답변자는 질문자의 핵심을 파악 못하고 그냥 하고 싶은 말만함.
역시 👍
그럴만한지...아니면 습관인지..왼쪽인지 오른쪽인지..자기 기준으로 생각하기에 객관적으로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 내 생각이 옳다는 것을 고집하는 것을 버리는 오늘부터 시작합니다...감사합니다..
끊임없이 일어나는 번뇌 망상을 부처님은 알아차리고 버리라고 하셨는데그대로 놔두라고하면 그 괴로움은 어떻게 할까요 그 소멸에 대하여 부처님이 명확하게 말씀해 주셨는데...
감사합니다.
깔끔, 시원합니다
역시 生佛이십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좋은법문 더많이들을수있게
해주소서 나무석가모니불,
스님 감사합니당
참선의 정의에
물음표는 언제나 공존 합니다~🍒
스님 말씀이 맞네요. 저 혼자서 불가능했지만,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참 선을 이룰수 있었습니다.
사실을 말씀을 드리면은 지금의 현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인지의 에러와 오류에 갇혀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5분부터 진짜가 시작된닼ㅋㅋㅋ
간단하게 내뜻대로 안되면 짜증난다 인생은 내뜻대로 안된다 그러나 사람은 내뜻대로 되려고 노력한다 안되니깐 짜증난다 사람이 죽을때야 않되는구나 깨닳는다 늦엇다 지금아는것이 구원이다
선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모습에서 생긴 글자이듯 지극한 정성으로 해야겠죠.
탄허학 듣다보니 그런 이야기 하셨더라고요
마음공부
순간 순간, 자신의 한생각 한생각을 잘 살피는게 중요합니다.
그 방편으로 시삼마(이뭐꼬?) 화두가 있고,
수미산 화두가 있습니다.
참선수련에 관심있는 분들은 좋은 인연따라 가셔서 훌륭하게 회향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참선은 자기 마음을 닦는거고 보는것 관조 정득 정입 혜안 명철 해서 보는거지 말로서는 억만년해도 안된다
내가 옳다 할 것이 없다...
내가 상대보다 많이 알고 잘났다고 생각할때 그사람이 갑갑하고 짜증이 나지요. 생각해보면 가장 치졸한 내자신. 반성합니다.
동영상을 보다 알게 된것인데요
윤회와 연관이 있는것 같아요
기독교적인 단어로 이해한다면
기도와 응답의 관계인데요
누군가가 기도를 하면 그것이
이루어져 응답으로 오기까지
그어떤 변화를 누군가가 겪게되거든요.
누군가가 기도를 하고 그 응답의
과정에서 내가 윤회를 하게되면
내가 뜻하지 않아도 내게 굳이
필요없는 변화라도 해야할 때가
있거든요.그런데 내가 변화하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내안에
흔히말하는 잡념이 생겨나거든요
잡념이 심해지면 방황이 될때도
있지요.
그럴때 잡념이 심해지면서 조현병
같은 증세가 되어간다면 그 과정에서 수많은 생각들이 생겨
나는데 나중에는 그중에 진짜 내생각이 뭔지 구분이 가질 않거든요
그때 진짜 내 생각이 무엇인지
어떤것이 그저 생겨난 생각인지
구분해야 할때가 있거든요.
그때 참선을 하는것 같아요
저는 참선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냥 분리수거를 하듯 하다보면
진짜 내생각을 찾을때는 정말
반갑거든요 실제로 기쁘구요
저는 그랬어요
설명에 들어있는 단어는 그냥
제가 설명한 것이고 실제 뜻은
다를 수도 있어요.
저도 배우하는 것이 아니라서요
질문자가 좀 무식하네요. 제 마음이 편하질 못하고 고통스러울때가 있을때 참선이란 방법을 하면 좀 도움이 될까요? 라고 질문을 해야지
질문자는 참선과 명상은 무엇이고, 어떤 차이가 있으며, 어떻게 하는 것인가를 물었는데ᆢ스님은 그에대한 대답을 하지않고 다른 질문으로 유도하는 이유가 뭘까?끝부분에 참선에 대한 약간의 설명을 했는데, 과연 올바른 설명인지,과연 이해한 사람은 있을까?
부처의 근본 가르침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스님은 왜 대답하지 않았을까? 매우 궁금하다.
이치에 의지하고 이치에 돌아가라
자신에게 의지하고 자신에게 돌아가라
삼라만상을 두루두루 살펴보고 살펴보고 또 살펴보라
그렇게 하는것이 지혜로 가는길이다
감사합니다.
자기를 포장해서 보여주려는 가식을 벗겼네요....... 나를 계속해서 참구하는 것, 그것이 참선! _()()()_
생각은 누구나 할수 있음이나 ᆢ
참의 의는 행하여도 되나
악의 의는 생각에만 그치되 행하지 않으면 될것이 아니겠는가 ㆍ
참과 악은 종이 한장 차이와 같음이 아니겠는가 ㆍ
내가 답을 줄께요 상이 상이 아님을 볼때 참선이 되는 것이요
다들 질문자님 같은 생각을 할수 잇을거 같아요.
머리로 이해하는건 아무 가치가 없고 각자들이 오는 고충을 자기거니가 다 순리로 받아야한다 연기와 공이라는건 체득한 입장에서 거부하지않고 수용한다는 뜻이다 그러한 체득이라는 건 테두리가 한도 없이 광대하다는 시각이다
질문자가 불성이 뭔가요? 어떻게 얻을 수 있나요? 해서 여기서 사성제부터 팔정도 십이연기 다 강의해도 저 질문자한테 도움이 될까요? 망상 번뇌만 더해주는 꼴이지요. 그래서 그게 왜 궁금하냐. 너의 마음 상태가 어떻냐 물어보신 거죠. 그걸 꿰뚫어 보지 못한 분들이 비판하시는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자여 마음수준을 모르시기때문에 마음상태가 어떠냐고 물어보신거아닐까요?답이있는데 이해가안되시나봅니다...안타깝군요..
나참~~~~안타깝데~~~무슨 도닦는수준이고만
우리 몸은 내가 아니다 실체과없다 그걸 보는게 혜안 명철이고 관조지 각조 정각 정입 혜안 우리몸이있다고 늦기고 인식은하지만 실체과없다
생각, 감정 , 마음은 다스릴수 있나요
내가 주인이 되지 않으면 다스릴수
없어요 내가 주인이 되는 방법을
찿으세요 스님의 말씀으로는
해답을 찿을수가 없습니다
길이 있습니다 찿으세요
진짜 나를 찿으면 모든것이
해결됩니다
참선은 참 재밌죠. 하면 할 수록 맛이 나는데 여기에 중독 되버리면 마약보다 더하고 섹스보다 더합니다. 왜냐하면 아무 부작용이 없거든요. 심지어 걸어가면서도 할 수 있죠. 이 뭣고? 결말은 이 뭣이다 할것도 없습니다 죠. 이걸 깨치면 불성이란 있으면서 없다. 이말이 무슨 말인지만 깨치면. 사실 깨침도 빈것이긴 합니다만 그러면 짜증도 없죠. 왜냐면 짜증 자체도 다 망상에 불과하니까요. 그럼 사람과 말싸움하다가도 아 그래 너가 그렇다는데 어쩌겠느냐 너가 기분이 나빴다는데 미안하다라고 하게 되죠. 내가 잘못을 했든 안 했든 그 사람 기준에선 그럴 수 있으니 기분좋게 사과든 감사들 할 수 있죠. 수행이나 참선은 하루하루 1분 1초에 있지 어디 먼데 있는게 아닙니다. 절에 깨달음이 있고 참선이 있다고 생각하는건 하도 절이 하도 으리으리 해서 오는 착각이고 그냥 내삶에서 찾아내시면 됩니다. 짜증이나거나 화가나면 어디서 오류가 났나 하고 들여다 보면 나한테서 짜증의 원인을 찾을 수 있고 아이코 찾았구나 하고 기뻐하면서 그건 던져버리고 살아가면 됩니다. 한명의 삶이 생각보다 버라이어티 하지 않기에 이것만 할 수 있어도 세상 살이가 많이 편해지지요
호구되면.어떡하죠?
young fire 참 말은 쉬워요
강민우 쉽지 않죠? 누가 나를 그렇게 본다는 그건 그 사람의 열등감이 아주 깊기 때문입니다. 일단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좋고 아닌 일에는 아주 단호하고 정중하게 거절해야합니다. 짜증내거나 화내시는게 아니구요. 범법행위를 계속 집요하게 한다. 고소때리십쇼. 그건 권리이고 내 뒷사람들을 위한 행동이기도 하구요.
@@cusia2002 4년전 댓글에 대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선이란 무엇인가?.....이 질문은 불교와 깨달음에 대해 괸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누구든 반드시 한 번쯤 갖게되는 질문입니다.....저 역시 예외가 아니구요...저 또한 아주 오래 전 불교와 깨달음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순간부터 늘상 따라다니던 의문이었습니다...많은 선사들이 남긴 저작이나 많은 불교 이론가들이 쓴 책을 읽어봐도 명쾌한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는 없었습니다....간화선이니 화두니, 위파니사드니 하는 여러 참선법이든 부정관, 소신관이니 하는 여러 명상법이든 여러가지 다양한 방편들을 소개하고 설명하기는 하나 명쾌하게 그 본질을 설명해주는 이가 없었기에 명료하게 이해하기는 어려웠습니다...다만 어렴풋이 참선이란 이런 것이고 깨달음이란 이런 경지구나 하는 어림짐작을 하게될 뿐...
ㅅ
결국 그 해답은 스스로 찾아야 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수박 맛이 궁금하다면 수박을 직접 먹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듯이...
결국 그 해답은 스스로 찾아야 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수박 맛이 궁금하다면 그 수박을 직접 맛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길이기에...
법이나 공공질서를 안지키는 사람을 볼 때 제일 짜증이 많이 나는데 그것도 나를 중심으로 생각해서 짜증이 난다고 할 수 있을까? 저 답변이야 말고 매우 지엽적인 사실이 보편적 진실이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역설.
맹목적으로 참선이 뭐냐고 물으면 글쎄,... 어느누구나 반 가부좌나 가부좌틀고않아서 형식적으로 할수는있다.그러나 팔만사천 번뇌망상이 죽끌듯할때 그것을 잠재우려고 하는것이 참선인데.....참선 이 뭔지 기도가뭔지도 모르고 행복하게 평생을 살아갈수만있다면 그는 분명히 타고난 도인이다.
굳이 알 필요가 없는걸 호기심으로만 안다고 자신은 바뀌지 않고 자신의 번뇌만 하나 더 생길 뿐이군요.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말고 자신 있는 그대로 보면 스스로 바뀌게 되어있다
김응돈 잘 보신 것 같네요. 공감합니다. 지금 저 상태에선 참선이 뭔지 알려줘도 씨알도 안 먹혀요. 3일이나 할 수 있을런지
먼저 생각이 머무르면서
보세여. 무엇인지.
멈춰으면 갸를유지하세여
그끊은 머무르다 멈춤니다
이런 걸 볼 때마다 종교가 무지한 사람들을 괴변으로 유린하면서 본인들은 노동에서 해방되는 고도의 사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종교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런 속성이 있고 그걸 이용하는 종교인들이 있다는 거.
한국에서 내말들어라는 말을 강요허지 않겟습니다 나이먹을수록 말을 조심하겟습니다
핵심포인트만 물어봐야지
그냥 궁금할수도 있어요
이렇게 대답을 해준다한들 얼마나 도움이 될른지 참 갑갑하내요 ~!! 걍 심리 치료사한테 듣는게 나을듯 하내요~!!
마음가짐이 기도고, 참선이요.맘잘쓰면되지.오쇼가 참선잘한다고합니다.참선하는것도 실은 쓸모없는짓인데.일수사견이긴한데.짜증나면 내버려요.머하러참나요 ㅋ
정말 모르니까 저렇게 질문 하는건데, 법륜스님의 되질문이 왜 저렇게 공격적으로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Hyoun Young Lee 공격하는게 아니라 깨워주는거에요 잠꼬대하지말고 잠깨라는거임
아고 이해력이 좀부족하신것같아요.
Hyoun Young Lee 자신도모르게,속아서 그래요. 스님도 잘속아용
정말 참선하는 법이 궁금한 게 아니라 자기 마음을 다스리고 싶은 거죠 자기 마음 상태도 모르고 욕심에 정신없는데 무슨 참선입니까..
영상 속에 답이 있네요
저스님꺼 계속 들어보세요~~질문자들한테 다저런식입니다~~저분은 양호한거네요~
독각으로 실사구시 하시는 우곡선사님의 "참선, 어떻게 할것인가" 동영상이 있어 알려 드리니 아래의 링크 주소로 들어가시면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ua-cam.com/video/PBJxy-d85Ag/v-deo.html
6:22
중생들 댓글보니 아직 멀었으요
스님의 말씀을 이해도 못하면서 비판들 하는구만. 몇십년 참선수행 안했으면 비판하지 말랑게요. 어디병아리 수준으로 날아가는 황새를 논하구 그런다요. 그저 감사히 받아잡수셔요
에구 중생들
네
질문자가 법륜이보담 더 정확헌디 / 대답은 허쏘리만....
종교가 아니라 종교성을 말씀하시는군요.
나는 누구인가?
그래도 좀 너무 하신 듯...참선은 의식적으로 생각을 다스리는데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잘 아시는 전문가이시면서..좀 무자비하신 듯..참선을 통해 자기의 생각이 얼마나 실덩이처럼 엉켜 있는지 외부의 시선으로 똑똑히 느끼는 거랑, 그냥 일상적인 생각으로 '아 그렇구나`'하고 생각하는 거랑 충격이 전혀 다르던데요.(경험에 의하면) 다른 기도와는 달리 참선하는 방법은 좀 자세히 가르쳐 주셨으면 좋았을 듯...물론 대책없이 자기 생각 없이 묻는 수많은 사람들 때문에 좀 지치신 듯 하지만...
Icylake Pax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법륜 스님은 속세 발 안담그셔서 그런지 재앙을 피해서 구도하려는 중생의 번뇌에 공감을 못하시더라구요. 지금까지 가장 성의껏 공감해주셨던 질문은 불교 포교활동. 참선에대한 호기심, 동기 다 맞는 것 같은데 왜 무개념의 타성인 것처럼 몰아세우는지....
법륜스님도 너무 지치신 것 같은데 정착해서 몇 개월 쉬시고 다시 대중을 만나심이 어떨까 합니다.
저 정신 없는 상태에서 방법을 알려준다고 거기에 몰두할 수 있을까요.. 좀 하다가 안 되면 어 이거 나랑 안 맞나 또 다른 명상 찾고 그러겠죠.. 법륜스님의 답변은 같은 질문이여도 대상마다 다르죠
@Bryan9516 / 대중을 초등학생으로 깔보는 게 법륜 문젭니다.. 사람들을 교수로 본 게 부처구요. 그런 걸 불교에서 중생상이라고 하죠. 불교에 고려 대장경 하나 번역할 인재가 없고 다 어수룩한 일반인들이랑 노가리나 떠는 땡중 법륜 같은 자만 있는 건 심각한 문젭니다. 그러면 철저하게 반성해야 하는데 실력파 유학생이나 씹고 앉아 있는 게 법륜.
@@realcountry2054 이해를 쉽게할수있도록 풀이를 한것에 지나지않습니다
스스로의 마음을 잘다스리시길...
법륜스님 말씀은 워낙에 그 깊이가 있으셔서 같은 질문 같은 답변도 몇년이 지난후에 보면 볼때마다 깨닫고 느껴지는 바가 다르더군요. 그래서 캬 .. 하며 감탄을 했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던거 같아요. 본인 스스로가 받아들일만한 마음의 깊이나 상태인지, 몇년후에 같은 영상 한번더 보시길 추천하네요. 아무리 깊고 좋은말도 소귀에 경잀기라는 말이 있죠. 받아들일수 없는 깊이의 말씀은 아무리 들어도 좋게 들리지 않을때가 있는거 같아요. 자기 생각과 아집에 잡혀서. 이런 댓글 보니 아.. 역시나 스님이 저렇게 얘기한건 이런거 때문이구나.. 전 그렇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뭐든 거져 얻을려고 하면 스님이 바로 알아차립니다
부처님께서는 일체무상이라 하셨는데 -다들 스님들은 일체변상을 일체무상과 동일한 것으로 가르치더군요 -- 모든 것이 상대적이고 변하며 고정된 실체가 없다고 해서 -- 상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질량불변의법칙]. 엄연히 기쁨과 슬픔과 행복[오온]은 순간순간 존재하지요 따라서 모든 것은 항상하지 아니하지만 매순간 실상하는 것입니다. 항상이 아니고 변상한다 해서 무상하다 말한순 없다 생각합니다. 마치 소피스트들의 말장난을 보는 듯합니다. / 날아가는 순간의 화살을 끊어보면 정지된 것이지만 결과는 움직이는 것이니 / 움직인다 움직이지 않는다 말할수 없다. 마치이런 말장난을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아주 빠르게 움직이면 보이지 아니하니 존재하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이런 말장난을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 지금 이순간 존재하고 때론 어떤 기쁨과 슬픔은 이미사건이 사라진 순간에도 우리 마음속에 남아있으니 엄연히 실존하는 것이지요 그리하여 색이야말로 공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이란게 바로 색이라하겠습니다. 가만히 앉아 마음을 비우는 것은 노동한자가 잠시 마음를 쉬는 것으로 할것이며 항상 마음공부만하며 쉬고 있는 자는 부처님의 법을 이루지 못할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열심히 아웅다웅 치열하게 살아보고 가만히 음미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이 고생바다에서 뭔가 많은것을 느끼기 위해 오지 않았을 까요 ? 운명을 회피하지 맙시다. 우리는 지금 단지 더듬어 진리와 법을 헤아릴뿐 이나 문듯 껍질을 깨뜨리고 도달하여 눈뜨기를 바랍니다. 뭔지모르는 인생을 무명에 싸여 더듬적 거리며 사는것이 답답하고 싫어 확 속시원하게 눈뜨고 싶어 부처님의 법을 찾는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리하여 나무아미타불이라 발원합니다.
내가 답을 줄께요 참선은 번뇌 망상은 끈는것이 아니고 항상 일어나요 그래서 망상이 일어 나든 말든 망상은 체과 없다고 해서 지혜만 닦으면 되요 헛된 생각을 안하것이 참선이고 수행이다
살아 있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 삶이란 무엇인가?" 라는 근원적 의문을 갖고 있듯이...깨달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 참선이란 무엇인가?" 라는 근본적 물음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좋은 질문( 문제 )에는 이미 답이 들어 있는 법이라 하죠....참선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 역시 그렇습니다....이 잘문은 참으로 소중하고 중요한 질문입니다.....이처럼 귀중한 질문에 이 영상 속 스님의 답변과 설명에는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진정으로 참선의 의미, 깨달음의 의미를 안다면 단박에 수많은 청중들에게 깨달음이란 감로수를 잠깐이라도 맛보게 할 수 있는 아까운 기회를 놓쳐버리는 우를 범하진 않으실텐데....대한민국 불교계는 반성해야 합니다..."참선이란 무엇인가?"...이 쉽고 짧은 질문에 간단명료하게 답변할 수 있는 스님은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 하는 의심이 드는 순간입니다......이 땅의 불교계는 대오각성해야 합니다.....무지한 대중들을 상대로 난해하고 난삽한 법문들로 기만하며 어떻게 하면 시줏돈이나 많이 걷어 호의호식하고 으리으리한 절 건물을 올릴까 하는 궁리만 하지말고....이 간단명료한 질문에 간단명료하게 답변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시길...참된 수행으로 참된 깨달음에 다다른 후에야 가능한 일이니 쉽지야 않겠지만...
사람은 어떤 중심을 찾고 싶어서 질문을 했는데....
법륜스님은 그냥 다그치는데 중심이 있구나!
그럼 중생은 더 헤맬 뿐...
좀 더 자애롭게 중생을 이끌어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깁니다! 법륜스님~
-정치는 하지 말고-
불생 불멸을 지가 봐야지 도저히 가려처 줄수는 없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