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건, 나를 미워하지 않는 거예요” 재수 선배들이 전하는 진심어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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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гру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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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고... 재수를 고민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여러분들을 위해 전직 재수파이터였던 학이와 우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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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고인물들 사이에서 1년 동안 재수하면 생기는 일 [학이 인생그래프] | 연고티비](http://i.ytimg.com/vi/z82cGZlylVQ/mqdefault.jpg)
재수는 죄가 아니에요! 괜히 재수한다고 주늑 들지 말고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해하지 말고 그냥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공부 열심히 하셔서 결과로 보답하면 됩니다!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ㅠ
재수는 죄입니다 부모님이 번돈에 빌붙어 1년을 더 빨아먹는거죠 미안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포기 하지마세요
우디님 국어 풀커리 누구쌤 풀커리 타셨나요
오수는요
@@popopp8350재수를 포기한다는건 인생을 포기한다는거임 차라리 재수 빡세개 해서 진짜 좋은대학가서 부모님 행복하게 해주는게 낫지
2024학년도 재수생입니다.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내가 제일 열심히 했다고 말할 순 없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뭐든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와 같이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 대부분 상위권 대학에 진학합니다. 그러나 저는 수시도 정시도 그럴 듯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초라하게 느껴져 속상했지만 이러한 결과에도 다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고 한 번 더 해보려고 합니다. 제게 용기를 실어주는 영상을 올려주신 연고티비 분들 그리고 학이, 우디 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N수생들 파이팅 :)!!
재수 기숙 들어가서 후회없이 하고 오겠습니당 모두 화이팅
그냥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큰 것 같다. 재수해서 또 실패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이 더 큰 것 같다. 또 실패하면 진짜 부모님 볼 면목이 없을 것 같네요..
괜찮아요 자신에게 떳떳해질거라고 생각하고 공부하다보면 성적도 잘 나올거고 부모님도 그런 모습을 좋아하실겁니다. 화이팅!
수시 6광탈하고 절망에 빠져있었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전 재수를 선택합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재수 삼수 사수 n수 let’s go
7수까지 가보자고!!
솔직히 메디컬이나 전문직 갈거면 7수도 쌉가능 100세시댄데 7년 투자하고 나머지 잘살면 개꿀 아님ㅍ?
어쩔수 없이 하는 재수는 추천하고 싶은데 여기서 더 좋은데가려고 하는 재수는 진짜 거기에서 자기가 가치를 찾지않는이상 잘 안됨... 다들 파이팅하세요..
제 재수때 기억들을 되살려 편하게 말해봤는데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재수 결심하신 것만으로도 대단하신 건데,
일년동안 많이 성장하시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날 분명히 옵니다! 파이팅이에요:)
학이형 너무 잘생겼어요
재수를 고민하고 있던 시점에서 어떤 결정을 해야 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수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공부로인한 피로나 지침보단 집에 부담되는 학원비를 나 하나때문에 매월마다 내기위해 투잡하는 부모님을 보는게 가장 힘든 것 같다.. 그렇게 나에게 돈을 투자하셨는데 내가 이번에 수능을 망치면 어떡하나… 뭐 그런 걱정도 있고.. 수험생이 뭐가 대수라고 국내 여행 며칠만 다녀와라 난 공부하고 있겠다해도 너가 재수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여행을 가냐.. 내년에 다같이 가면 된다 하시는데 정말 감사하면서도 이 모든게 부담된다.
설마 제가 말로만 듣던 6광탈을 당할줄 몰랐어서 너무 스스로가 원망스럽고 힘들지만 1년간 열심히 해온게 아까워서 재수를 결정하게 되었네요.기본 베이스가 있으니 후회없도록 재수때 최선을 다해서 현역때 원서 쓴 학교보다 더 높은 대학 합격하려고요 !!
ㅅㄱ하고
@@cheonjaesonyeon 넌 하는 일 족족 다 실패하길 바란다
@@user-nc9dt9uv1r ? 너도 재수냐
와드
우리 아들 재수기숙학원에 내려주고 오던날 차안에서 많이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하지만 지금은 연대 합격하고 1학년 잘 다니고 있습니다
재수 결정하신분들 모두 힘내세요
훌륭하시다고 말하고싶네요 아드님에 대한 사랑도 가득하시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 23학년도 수시를 붙고 모두의 만류에도 쌩재수를 선택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은 수시로 붙은 대학도 못 갈 정도로 처참했지만 시작과정에서 막연한 자신감이 있었고 공부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근데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몇 주 동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로 공부는 왜 해야 하는 걸까 대학을 잘 가서 뭘 할까라는 생각들에 빠져서 공부도 안 잡히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모두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저만 고3에 머물러 있는다는 기분이 그냥 왠지 모르게 처참하고 7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르기는 할까 했습니다 근데 이 영상을 보니까, 저 때문에 속 썩어하시는 부모님께도 정말 죄송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제가 정말 한심해졌습니다 제가 다시 수능을 도전하려던 이유가 단지 대학교를 잘 가기 위해서도 크지만, 인생에서 정말 노력해서 무언가를 성취해보고 싶다는 느낌을 받고 싶었던 이유도 컸습니다 이 이유를 까먹고 있다가 영상을 보고 다시 한 번 왜 내가 재수를 하고 싶었는지 상기 되었네요 슬럼프라기엔 너무 이른 시기였지만, 나머지 7개월을 이 생각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하겠습니다 항상 연고티비 잘 보고 있고 제 재수생활에서도 유일한 낙이자 동기부여인 거 같아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연고티비 영상을 챙겨보진 않는데 학이님 나오는 영상은 챙겨봅니다. 말하시는게 굉장히 생각이 깊은게 느껴집니다. 남을 존중할줄 알고 심지어 재밌기까지 하는게 좋은 사람인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주관도 뚜렷하시고 남을 배려하는
마인드도 훌륭하시고 거기에 재치도 있으심 잘생긴 것은 보너스 ㅋㅋ
실패한 재수생으로서......
애들아 재수하려면 폰관리 철저히해야된다
진짜루 ㅠ
폰관리 어떻게 하셨나요?
@@user-ev2gr4yj4k 폰관리 못했으니까 실패했겠지..
항상 느끼는건데 학이는 사람이 참 괜찮다
ㅇㅈ
반수﹗ 합니다…ㅎㅎ 다들 화이팅!!
형편이 별로 안좋아서 재수비용 벌고있는데 공부 빨리 시작해야할거같아서 불안함 ...
가장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
재수 진짜 하기 싫었는데 하게됐네
재수하려고 마음을 이미 먹은 상태입니다.
인강이 듣고 싶어 독재를 하려고 하지만 중후반 의지가 걱정되며 재종반은 시스템이 낯설까 고민됩니다. 혹시 연고티비에서 재종반과 독재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내신 1.4고 6월 111떴는데 수능 241 돼서 최저 다떨어지고 재수합니다 … 제 주위는 서울대도 많고 연고대도 떡하니 붙었는데 ㅠ 넘 속상합니다 😢
수시재수하시나요?
헐… 멘탈
기숙재수보내는데 1년에 4000정도 들더만....시험끝나고 지 스스로 재수하겠다는 친구가 밥먹으면서 동영상보고 책근처에도 안가는거 보면 학원들어갈때까지 놀다 가겠다는 의진데 이거 투자하는게 옳나 하는 생각이 든다. 믿어줘야겠지???
1월 중반까진 놀게 해줘요.... 본격적인 재수생활은 2월 부터 해도 늦지 않으니...
1년만 더 기다려줘라 너 생각하며 버티고 힘낼게 신경은 쓰면 안 될 것 같아 미안
ㅜㅜㅜㅜ
재수는 솔직하게 말해서 자신있는 과목이 1개라도 있거나 고등학교때 그래도 어느정도 성적이 나온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는 것 같당...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대부분은🥺
수학 국어 하나라도 잡혀있으면 진짜 ㅆㄱㄴ
그쵸 국어나 수학 둘다 노베면 1년안에 인서울도 힘들 거 같음...
부모님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걍 러휴 ㅅ.ㅂ 수시로 갈줄 알앗는데 다떨어지고 전문대도 못갈거갗다 재수죽어도 하기 싫고 부모님도 반대하는데 진짜 우뜩하냐 ㅎ
어떻게 하셨나요ㅜㅠ
재수를하는게좋을까요 편입을 준비하는게좋을까요 저는 인서울이 목표입니다
무조건 재수여
수능이 가성비 더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11일에 군전역하고 재수 준비합니다 이번 12월 31일에 재수기숙학원 들어가는데 후회없이 하고 나오겠습니다!
제가 6광탈을 하게될줄 누가 알았을까요
1개라도 붙자고 생각하며 최저낮은 일반과를 넣었는데
그 최저도 1점차이로 떨어지게되었어요
수능점수 나오는 날 멍하기만 했는데
15일 수시 결과 나오는날 인스타에 합격한 친구들의 스토리를 보며 자괴감이 들었어요
이런 비교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쟤도 대학갔는데 내가 못갔네.. 이 생각 들고
정시로 가면 공부 못하던 애들이랑 같은 학교, 같은 학과를 가게된다는게 부끄러워요
이런 생각 가지는 것 자체도 부끄럽고 그만하고싶지만 어쩔 수 없이 자꾸 생각하게돼요
나 나름 공부잘한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 최상위권인데 결과는 이렇게 나오는구나..
의대약대를 목표로 하긴 했었는데
그게 진짜 제 꿈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정시로 가까운 지거국 가서
내년에 수시로 최저없는 한양대같은곳 넣을지..
그냥 아예 재수를 해서 의대약대 최저 맞춰서 다시 도전해볼지..
고민이 너무 많이 돼요
남과 비교하면 안된다는거 더 힘들어진다는거 알면서도 마음대로 안되네요..
의대 최저 재수 저말고도 우리학교에만 3명 있습니다
수시 재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축복으로 여기고
죽을 듯이 해서 꼭 의대 최저 맞추세요
1년 아무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남들 학점 챙길때 예과라 놀 수 있고
남들 취업 준비할 때 정해진 길만 탄탄히 걸으면 되서
4년은 아낀걸로 볼 수도 있겠네요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저는 님만큼 최상위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공부잘한다는 소리도 듣고 그랬는데 15일날 결과에서 최초합 다떨어지고 애매한 예비 받으니까 진짜 미쳐버리겠더라구요 첨부터 재수를 생각했다면 그냥 맘이 편하겠지만 아예 재수를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너무 맘 고생이 심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추스렸지만 아직 우울한 기분이 가시지는 않네요 그래도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말이 있듯이 재수를 일단 해야겠다면 맘 다잡고 긍정적으로 시작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님에게 하고싶은말은 그냥.. 너무 자기에 대한 증오감과 상황에 대한 무력감에 휩싸이지 않았음 좋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건 저에게도 해당되고요 님께서 고민하시는 부분은 제생각엔 일단 반수말고 그냥 재수를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왜냐면 반수한다고 해도 초반에 필연적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도 하고 대학 이래저래 등록하고 하면 맘도 혼란스럽고 그럴것같아서요 물론 이건 제 의견이고 가장 중요한 건 님의 의견이죠! 여차저차 같은 상황인 이상 같이 힘내봐요! 그리고 진심으로 내후년엔 진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님도 그렇고 저도요
저랑 비슷하시네요ㅜ 저도 5메디, 1설 쓰고 예비받고 6떨했네요..,ㅜㅜ 비슷한 친구들은 서연고나 메디컬 붙어서 가는거보면 진짜 부러운데 차라리 한양대같은 곳 걸어두고 반수할걸 후회도 되네요 ,, 요즘 독재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ㅜㅜㅠ 화이팅해서 의대에서 봬요
화작 미적 영어 과탐 두개 순서대로 61367인데 재수하고 싶네요;; 물론 수시러라 수학 영어를 제외한 과목들은 공부 안해서 너무 못보긴 했는데 6광탈은 아니지만 하향으로 쓴 6지망만 붙어서.. 4, 5지망은 적정이었는데 떨어졌네요,,
미적 1이네 하셈
top 8 (의.치,한.약.수. 경영.경제.신문방송 과= 의치한약수영제방 top 8) 입학/ 졸업/.
너무 힘들어요..
힘내세요 버티면 좋은 날 올 거에요
6평 치고 왔습니다
04 24학년도 수능 기다랴랴
죄수는 재가 아니에요!
형님 삼수는요?
삼수무새들이 많네…..여기도…하나 추가여…. 그치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원서질 노려봅니다
학이 님 어깨가 엄청 넓으시네 잘생기면 운동하면 안 되는데
요즘 너무 힘들다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상위권이 아닌데도 재수 추천하시나요 ..? 6광탈이고 정시로는 정말 갈 곳이 없어요 요즘 하루종일 재수 생각 하
하지마세요 원래 정시를 노리고 있었고 올릴자신있는 사람만 하는거에요
@@user-uj8vo3xe2e 음 .. 그럼 점수 맞춰 가는게 낫다는 말씀이시죠?
@@user-uj8vo3xe2e 진짜...요?ㅜㅠ 이번에 6광탈당하고 수능 2개월 공부해서 54255 나왓는데(이과) 재수하면 안될까요,,,,
@@user-il9gp8qj7m 다시 도전해서 올릴 자신 있고 부모님이 지원해줄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하세요
@@user-il9gp8qj7m 진짜 각오하고 하면 충분히 가능해요. 참고로 자기절제 안되시고 점수 낮으신 분들은 기숙학원 들어가는게 훨씬 좋을거에요. 물론 돈이 많이 들긴해요
30대 재수생도 넘쳐나는 판국에 20살에 수능 공부 한번 더 한다고 유난 떨지 마시고들 그 시간에 문제 하나 더 푸세요
말을 왜 그따구로 하세요?
제일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ㅜ
1:03 수학 91점은 어떻게 틀려야 하지?
@Makima_Dog432
432가 유력하긴함
333일수도?
지원안해주니까 제가 벌어서 해야..
오른쪽분 인스타 알수있을가요
56초전은 못참지 2빠!!
삼수는…요..🥹
11:23
부산대 갈까요 재수할까요
공기업 지거국 메리트 노릴거면 다니고 아니면 재수ㄱ
본인미래목표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Sdij 재종 현실 3:03
부평ㅋㅋ
국민대 갈까요 재수할까요
국민대정도면 가고
맘에 안들면 반수 하세요
일단 가보고 결정하세여
일단 걸어놓고 반수하세요
나라면 반수 ... 재수한다고 무조건 오르는거 아님 오히려 반수하면 시야가 넓어져서 재수보다 나을수도
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