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 비밥] 애니 30분 안에 보기 (한국어 더빙판) / 애니요약 / 30분안짝애니 / 실사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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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січ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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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진 (한국어 더빙판)
스파이크 스피겔 (CV. 구자형)
제트 블랙 (CV. 김기현)
페이 발렌타인 (CV. 정미숙)
에드워드 웡 하우 페펠루 티브르스키 4세 (CV. 양정화)
비셔스 (CV. 김수중)
줄리아 (CV. 윤소라)
#카우보이비밥 #더빙판 #하드보일드
스파이크가 비셔스의 애인이었던 줄리아와 바람이 나서 비셔스가 스파이크를 죽이려한다..뭐 이런식으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저는 다른 의견 입니다
비셔스는 사이코패스 기질을 가진 순수 악에 가까운 인물이죠 주피터 재즈 편에서 자신을 누구보다 신뢰하고 아끼던 그랜에게 추적기가 달린 오르골을 주고 평생 이용하는 것도,자신에게 목숨을 바쳐 충성하는 린의 죽음에 어떠한 감정을 못느끼는 것만 봐도 누군가와 우정 사랑을 나눌 인물로 보이지 않아요
줄리아와 밤을 함께 보내는 사이로 연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국 스파이크 옆에두고 감시자 역할로 붙인 암살자 라고 보는편이 더 가깝지 않을까요. 줄리아와 스파이크는 서로 사랑에 빠져 버렸고 줄리아는 비셔스를 배신하고 스파이크를 놔주고 도망치죠 줄리아가 그시절 청순한 모습으로 그려서 그렇지 그이후 페이를 만나는 씬에서 상당한 실력자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비셔스가 스파이크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자신과 같은 고독을 가진 괴물이라 여겼기 때문에 강하게 끌리고 있었으며 한편으로는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맞상대라 여기며 경계하고 있었던 것인데 줄리아를 만나면서 달라져버린 스파이크에 대한 배신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타락천사들의 발라드 편의 명장면에서 잘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해석일지 모르지만 이 애니의 가장 핵심 줄거리인 비셔스 스파이크 줄리아의 스토리가 단순한 치정극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분명 잘못 된 해석이 아닐까 싶네요
색다른 해석을 적어주셨군요ㅎㅎ 요약영상에선 그렌의 에피소드가 빠져서 비셔스의 성정이 잘 드러나지 않았습니다만, 비셔스가 스파이크에게 보이는 배신감은 연인을 뺏긴 감정이라기보다 같은 동족에게 버림받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죠^^ 댓글 고정하겠습니다!
@@debbiesanime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밥은 어렸을 적 부터 꾸준히 보게 됩니다. 요즘 애니들과 다르게 이 작품에서 그리고 각 작품마다 무엇을 말하려는지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죠. 하지만 그 불편함이 오히려 이런 SF를 우리의 현실에 가깝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애니의 OST, 특유의 분위기, 수많은 고증들, 작화등등 칭찬할 것들이 너무나 많지만 그래도 다시 이 작품을 보게 만드는 건,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우리의 삶속에서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 데비를 통해 작품을 한번 더 접했는데, 실사에 대한 실망으로 한번 더 찾아왔네요.. 깔끔하고 이해도 높은 훌륭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중간중간 넣어주시는 명작면도 자연스럽고 좋네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데비의 편집점 1 구독중이 었는데 2가 있었네요..? 구독 누르고갑니다)
아쉽게도 드라마에선 그걸 제대로 설명하지않아서 원작을 알고있는 사람들만 좋게좋게 해석하려고 노력하는 경향이 있죠ㅠㅠ
가끔 작품에 빠지면 쥔공에 동화되고 어쨌든 좋게 해석하죠.. 또 그 해석을 즐기고.. 무슨무슨 작품 해석이라는 장르도 생겨나고요..
도적단이 주인공인 영화를 보며 영화 끝날 때 경찰이 못잡으면 관객이 희열을 느끼는거... 까지는 좋은데 적당한 거리를 두고 해석 해요... 심리분석가 인줄..
옳소
끝부분에 스파이크가 제트에게 하는 고양이 이야기는 백만번 산 고양이라는 동화입니다 백만번을 죽었다 되살아나는 얼룩 고양이 다양한 신분의 주인을 만났고 어느 날은 주인없는 도둑고양이가 되었고 그렇게 무한한 영생을 누리던 고양이가 어느날 흰색 고양이를 만나 동반자가 되었지만 무한한 영생을 가진 얼룩고양이와 다르게 동반자인 흰색고양이는 끝이 존재하는 유한한 삶을 살았고 그 삶이 끝이나 자연사로 세상을 떠났을 때 얼룩고양이는 단 하나뿐인 동반자의 죽음에 슬퍼 백만번을 울다 죽었고 다시는 되살아나지 못했습니다
카우보이 비밥 일본어 더빙판 : ua-cam.com/video/Z1DPaQZn6yU/v-deo.html
내 평생에 원판과 더빙판의 완성도가 이렇게 좋은애니는 전무후무 비밥뿐..
굿잡
처음 나오는 기타 음악 뭔지 가르쳐 주실수있나요..
박완규 alone 입니다
캬~~카우보이 비밥 정말 엄청난 명작이죠
근데 우리나라에선 큰인기가 없는것 같아 아쉽더라구요
작품소개 감사합니다
애니를 잘보면 제트가 진국임. 입장이 비셔스랑 제트가 비슷한데 비셔스와 달리 제트는 사랑했던 여자의 선택을 존중하며 보내줌. 다시 만난 그녀의 현 애인한테 강해지고 그녀를 지켜주라는 말만 하고 쿨하게 떠남. 비밥호 식구들이 사고치고 밥달라고 징징거리는데도 가만보면 늘 챙겨주고. 마지막 스파이크가 죽으러 가기전 첫화에 나온 특제 쇠고기 볶음을 해주며 다 알면서도 모든 것을 잃은 남자의 마지막 선택을 존중해줌. 개인적으로 슬램덩크의 채치수, 나루토의 지라이야와 함께 조언캐 3대장이라고 생각함.
분석 완전 잘해놓으셨네요 ㄷㄷ
또한 각자의 쓸쓸함을 안고 있던 비밥호 인물들 중 왠지 제일 현실적이고 와닿는 외로움을 가진 인물이기도 했던 것 같아요. 머머리 제트아재... 갠적으로 엔딩 이후 언제까지고 떠돌아다니며 살것만이 아니라 어느 과부라도 만나 인연이 닿아서 가정 꾸리고 그냥 꽉 잡혀살면서 답답하더라도 발붙일 곳 있는 삶을 살았으면 하는 인물이었던 ㅠㅠ
음...비셔스와 줄리아의 관계는 건달과 술집 여자 정도!??술집 마담과 술집여자 정도의 이해관계로 얽힌 비즈니스 관계로 보입니다. 비셔스 입장에서 줄리아가 떠나면 무언가 본인에게 손해가 일어나니 보내지 못하는 걸 수도 있죠. 비셔스 라는 인물 자체가 사랑이란 감정에 얽매이는 성격이 아니니깐요
에반게리온에 충격받고 한동안 휴유증에 고생했지만
최고의 애니를 뽑으라면 전 카우보이 비밥입니다.
OST는 정말 말이 필요 없을 정도.
안보셨다면 꼭 보세요.
ost도 그렇고 아니 성우분들 미쳤다진짜 하 요즘 들을 수 없는 뭐랄까 외화같은 더빙이라서 연기가 애니리는 느낌보단 정말 현실감 있어서 수준이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비셔스 나쁘게만 보는데...
사실 친한 친구랑 애인이랑 바람났으면
둘 다 죽이고 싶은 심정은 당연함.
ㅅㅂ 잘못된만남 애니편ㅋㅋ
두년놈 가만안두지..
비밥은 진짜...일본 애니 중 부동의 탑클래스죠. 작화 음악 시나리오 등...다 너무 좋아서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작품 ㅠㅠㅠ 이런 건 왜 또 안나오는거지
ㅎㅎㅎ수작중의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쉽게 나오지 않기에 더 가치 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버블이 터져서...
ㄹㅇ 유일한 오점이 실사판이라는 전설의 작품...
그때는 돈이 넘쳐나서 사람들이 예술을 찾게 되고 그렇게 생긴 예술품이 카우보이 비밥... 요즘엔 뭔 선 하나 그리고 몇억에 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다는것
한국성우분들이 너무나 빛난작품.. 어색하지않음을넣어 너무나자연스럽다..
다른 더빙 만화가 개판이라 그리 느껴지는것
응 아니란다
Double Bianco님의 의견에 답글을 달았는데 여기 똑같은 의견이 있내요... 원작과 더빙판을 모두 보았습니다. 더빙판은 원작의 무게와 구석구석 숨어있는 개그감을 살리는데 실패하였습니다. 노컷 자막판을 보시는것을 추천드리며, 참여한 국내 성우분들에겐 매우 죄송하지만 원작 일본성우들의 연기력이 압권 입니다.
@@user-dx4du6pi4g 동감 ㅜㅜ 더빙퀄리티를떠나 원작의 맛(?)을 못살려주는기분
@@user-dx4du6pi4g 애초에 우리는 일본인이 아닌데 그걸 다 살릴 수야 없죠 뭐 그걸 어떻게 재해석해서 연기를 펼치냐가 중요한데 그 점에선 매우 훌륭했다고 생각함
줄리아 죽음 엄청멋지게 표현했네 일본애니메이션이 인정받았을땐 이때인거 같은데 지금은너무 찍어내는듯한 애니들만 나오네요
페이발렌타인이 참 매력적이었음. 나라면 페이를 선택했을것ㅋㅋㅋ
미연시 베드 엔딩
애니 자체가 너무 색시함 어릴땐몰랐는데
그날나오지않은건비때문인가??대사하나하나가수필같음 ㅠ
@@user-wj6tt6bg1n 나도 섹시하다 느꼈는데 허세임?ㅋㅋㅋ
@@user-wj6tt6bg1n 너무나 섹시해.. 분위기.. 대사... ost....흐아아아아아앙
@@user-wj6tt6bg1n 감성이 메마신분같아요!!! 안타깝네요!
@@KCY-bi7fe 감성에 이성이 지배당하신 같아요. 안타깝군요.
아이쿠 이거 올리신분 요약 왕입니다.. 티비에서 할 때마다 한편 한편 중구나방으로 봐서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덕분에 다시 찾아 봐야겠어요..제목에서 알수 있지만 음악이 죽이거든요...
결말 해석이 이랬다니, 본 사람들 마다의 해석이 다 달랐는데 과거의 상실은 현재의 획득으로 극복된다는 말이 20년전 중학생때 처음본 이후 최고로 와닿는 메세지네요. 그전엔 과거에 상처든 일이든 얽매여 현실을 허무주의로 본다라는 일편적인 생각만 했는데, 페이가 과거 집을 찾아갔다가 아무것도 없는것을 보고 현실을 직시하는것처럼 그리고 비밥호로 돌아와 동료를 친구를 획득하는것과 같이,
과거의 상실은 현실의 획득으로 극복된다는 메세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네요. 명작이죠 카우보이비밥 어느새 스파이크 보다 나이를 더 먹었네요
21:13 ㄹㅇ 명장면
@@user-lx6xv7jy2v 살아 있다는 걸 확인 했네요
@@user-lx6xv7jy2v 두개별중 사라진 별이 비셔스고
남아있는게 비밥이라는 이야기도있더라구요
ost가 진짜....죄다 좋음ㅠㅠㅠ카우보이 비밥 특유의 나른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ㅠㅠㅠㅠ....아직까지 내 인생애니ㅜ.ㅜ
레알...저도 아직까지 0순위입니다ㅠㅠ
더빙판이 초월번역급이라서 이건 더빙판으로 봐야 합.
이런 애니를 한편으로 다 본다는건 유죄임.
꼭 완판에 긍장판까지 5번은 봐야 됨.
범죄자 되기 싫으면 꾸역꾸역 봐야 함.
더빙판은 스파이크의 목소리가 안들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죄자 ㅋㅋㅋㅋㅋ
극장판 진짜 개존잼
미친...
카우보이 비밥은 일단 음악부터가 씹어먹는다. 음악이 날 영상으로 인도하고 영상이 날 비밥의 세계관으로 끌어들인다. 저때 저 시디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시디를 불법으로 구워놓은거 용돈모아서 한화 사고 한화 사고 그랬었는데..추억이 방울방울
각 화의 재즈장르와 관련된 타이틀과 그에 따른 칸노오코의 천재적인 배경음악, 각 재즈 장르의 특징이 메타포로 투영된 스토리라인까지. 이 만화는 클래식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촌스러워 지지 않는 멋스러움.. 그야말로 클래식이지
🎉
시나리오, 작화, 더빙, OST 모조리 영혼을 갈아 넣어 만든, 다시는 나오지 않을, 무덤에 갈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명작. 이 작품은 요약영상이 아닌 풀영상으로 음미하면서 봐야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을듯. 처음 봤을 때 그 잊혀졌던 두근거림이 다시 기억이 나네요.
스페이드 넘나 멋진 놈
이 애니는 애니로만 다뤄야할 작품이 아니죠.
인류 문화 유산으로 남겨져야 할 작품입니다.
그래서 어디서 볼 수 있습니까
일판이거나 더빙판이거나
그리고 초월번역이지 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선배님 헤헤
작화,연출,스토리,ost,성우 모든면에서 거의 만점을 줄수있는 최고의 애니메이션. 이외에 공각기동대도 훌륭한 애니메이션이었지만 시리즈로 치면 몇몇 시즌은 좀아쉬웠고. 근래에 카우보이 비밥에 비교할 만큼 높은 점수를 줄만한 애니메이션은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정도.
비셔스의 이제서야 잠에서 깨어났냐는 말이 참 인상깊은게 이때 줄리아를 잃은 스파이크는 도무지 갈곳이 없었고 그 잠이라는게 말 그대로 줄리아의 존재를 상징하지만 그녀의 죽음으로 스파이크는 꿈에서 깨면서 잔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 것이고 결국 둘 다 파국으로 몰아갔다는 것이 참....
카우보이 비밥의 음악은 진짜 최고였다
더빙 퀄리티 봐....진짜 미쳤어
제트 김기현성우님도 너무좋고 카우보이비밥은 자막보다 더빙이 더 명작인 특이한 작품인듯...진짜 내 인생명작중 1위
비밥 더빙은 한국더빙사에서도 특기할만한 걸작이자 고퀄의 신호탄이었습니다.
당시 투니버스 제작진이 약빨고 만들었다고 해야할..
우선 당시 우리 더빙업계 관행이던 겹치기 출연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1인 1역을 준수했고 무엇보다 업계 최고의 실력있는 성우들을 아낌없이 동원해서 정성들여 만들었죠. 그러다보니 머시룸삼바 에피에서 그 유명한 에드의 애드립 "빠라바라 바라밥"같은 독창적인 면마저 나왔죠.이작품은 한국성우들이 제대로 최선을 다했던 최초의 작품이었습니다.
자막판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더빙판이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 더빙판 성우분들이 다들 유명하고 연기력 좋은 분들이 해서 정말 실감나게 본 애니입니다~!
작화 스토리 연출 심지어 ost까지 완벽했던 애니메이션 솔직히 카우보이 비밥을 넘어서는 혹은 대등한 애니는 23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
강연 ㅇㅈ?
코드기어스
진격의 거인
에반게리온
사이코패스... (1기만^^ 2기까진 ㄱㅊ은데 3기 개쓰레기)대등하거나 넘는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작품도 카우보이비밥 영향 받은게 보이죵...
살면서 본 애니중 손에 꼽는 대작..
특히 그 마음속 깊은 곳까지 파고들어 여운을 새기고 떠나는 음악들은 채 놓아줄 수 없어
벨소리로까지 간직하고 있을 정도...
특히 에드가 Bye Bye :) 써놓고 떠날 때 장면은 죽을 때까지도 생각날 것 같음..
나레이션 정말 잘 쓰고 잘 읽어주시네요. 좋아하던 애니였는데 무게감 있는 나레이션으로 잠시라도 만나게 되어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와 20년 도 넘었는데 모든게 너무 세련되다. 심지어 더빙 성우 목소리 마저 ㄷㄷ
처음the real fork blues 기타 너무 좋네요 ... 더빙과 합쳐져서 너무 좋아요 ..
22:34초..최고의 명장면 ....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mv보고 입덕했던 애니.내용. 세계관 . 음악.성우 연기.작품구성.정말 완벽했던 애니.
마지막 손가락총 쏘는 장면 전에 스파이크가 뭐라고 말 하지 않았나요? 20년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저랑 같네요
저도 그때부터 미쳐있었죠
소드피쉬 조립프라도 사고 스파이크 피규어도사고
DvD도 사고....이런 에니는 앞으로 못나올듯합니다
@@user-yf5wk5gi2q 빵~
과거의 상실은 현실을 획득하는 것으로 극복된다.
당신은 그 무게를 견뎌야 한다.
이 애니가 다 좋은데, 그 중에 제일 좋은건 무적권 OST!!
Tank 야 워낙 다 가져다 쓰니까 그러려니해도 어디 하나 버릴께 없어
진짜! 레알 지려!!!
칸노 요코가 음악 잘 만들엇지.
Goodnight Julia
여러번 봤지만
요약으로 다시봐도 너무 좋다...
명작을 다시 한번 보게되었네요. 목소리도 작품 분위기에 너무 잘 어울리네요.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보게 됐어요 카우보이비밥만의 고전적인 특유의 느낌과 소름은 아직도 잊지 못해요 더군다나 이러한 작품은 유일무이 하고.. 카우보이를 이렇게나 멋있게 표현할 수 있다니 십년넘게 지난 지금봐도 여전히 멋지고 전율이 돋습니다
카우보이 비밥 아니 카노 요코가 없었더라면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은 음악없이 말로만
촬영되어 방송 되었을 것이다.
지구에 단 한 작품의 애니메이션만 남길 수
있다면 이 작품을 남기겠다.
00년 보기 시작해서 대략 백 여번을 봤어도
모든 대사를 외워도 모든 숨은 디테일을 알아도
볼때마다 새롭고 다르며 재미있고, 슬프며
늘 감동적이다. 특히 음악을 먼저 주문해 만들고
음악에 맞춰 장면을 구상했다는건 천재가
아니면 절대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카우보이 비밥 설명 감사합니다.
' 스파이크 ' 에 반해서 한동안 정신 못차렸는데, 역시 지금도 ' 스파이크 ' 에 반하네요.
' 스파이크 ' 는 영원한 나의 연인 입니다.
아 이 비밥은 그냥 지금도 최고다... ㅠㅠ 명작 중의 명작.. ost도 미침
스파이크 입장에서는 현실은 전부 꿈이었고 줄리아가 사라지면서 꿈을 깰수 없음을 알고 결국은 죽음으로 꿈을 깬다라는...아...아렵다..
@@user-iw1kq5qq1k 조용
구자형 성우님이 이 작품의 스파이크를 맡으셨는데, 이 분이 은혼의 긴토키도 맡으셨는데, 두 캐릭의 공통점이 되게 많네요
둘다 과거에 어두운 기억을 달고 살았고, 현재에는 스파이크는 카우보이, 긴토키는 해결사로 살면서 무기력하게 살았지만, 둘다 특정 기점으로 인해 각성해서 스파이크는 비셔스와, 긴토키는 우츠로와의 대결하는 모습을 보면 왠지 짠한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일본 애니 원탑이라고 생각함 그냥 재미,감동 이런걸 다 떠나서 부분부분모든요소가 다 미친 퀄리티였음...
저기...감사합니다.
제 최고의 영상물을 이렇게 잘 풀이 해주셔서 행복하네요.
지금까지 다른 비밥 스토리 영상을 봐도 참고 안했는데,
이번엔 벅차 올라서 call me call me를 따로 봤네요ㅠㅜㅋㅋ
12:15 목소리 진짜 매력적이다...
진짜 카우보이 비밥같이 대단한 애니는 별로 없음.봐도 질리지 않는 애니임.
봐야지봐야지 하던게 20년이 넘은듯 ㅋㅋ 이렇게 보게 되네요 ㅋ
박완규 가수님의 Alone은 진짜 이 애니 주제랑 로컬라이징 둘 다 뛰어나게 잘 표현하셨당 ㅠㅠㅠ
뭐 말이 필요없는 작품, 요즘도 비오는 날이면 생각날 정도로 비밥만의 색깔은 진짜.. 만화 그 자체가 낭만임
극장판 DVD까지 죄다 구매했었는데..
어딘가 짱박혀 있겠죠.
에피소드 하나하나 스토리 완벽했고.
가끔 코믹에피소드도 있었던것 같고,
음악이야 워낙 유명하고
작화도 최고였던 일본애니였습니다.
이렇게 전체를 이어주시니 예전에 놓치고 이해못했던 부분도 알게되었네요.
대단하십니다..ㅋ
편집도 해석도 목소리도 참 좋다. 잘한다.
대명작 한편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오리지널 더빙을 넘어서기가 매우 힘든데 비밥의 우리말 더빙은 정말 감히 필적하는 고퀄리티였다는거... 비밥은 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이다. 수백년이 지나도 이작품은 기억될 것임.
카우보이 비밥이 국내 업계에 미친 영향도 상당히 컸던거로 기억합니다. 어떤 전환점으로 작용 했던거 같아요. 그건 그렇고 작품의 메세지가 정말 잘 요약되어있네요. 잘 봤습니다.
명작애니를 이렇게 알게되어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요약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좋은 애니알수있어서 고마워요 애니중 최고의 애니같아요
내 생애 최고의 애니메이션.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면서도 먹먹하고 겨울 블루스가 적시는 듯한 느낌...
안본사람 꼭봐라
보고나서 누군가 당신 인생애니 물어보면
카우보이비밥이라고 대답하게 된다
레전드 비밥 ㅋㅋ한동안 비밥에 빠져듬 구독+좋아요 ㅋㅋ
명작을 이렇게 정리 할쭐 몰랐네요 ^^ 즐겁게 보고 가요
어떤 아쉬움도 없는 완벽한 작품 그 자체....
너무나도사랑하는 애니매이션 인생작.고맙습니당
아 이거 다시 너무 보고싶었는데 ㅜㅜ 감사해요♡
n번 정주행한 애니라 다 알고있다 생각했는데 연대순으로 정리하니 새롭네요
생각해보니 난 특정 옴니버스 에피소드의 분위기를 좋아했던 거였네요
좋은 정리입니다 추천
카보이 비밥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다시보니 좋네요! 마지막 조직원들을 향하여 손총으로 빵 하는 장면이 인상 깊게 남았네요
하아... 노래 나오자마자 소름 오바잖아ㅠ
근데 나 이거 10번은 본 거 같은데 배경 하나도 몰랐어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이해 못하고 지금은 앞부분은 스킵해서 보니까ㅋㅋㅋㅋㅋㅋ 카우보이가 그런 뜻이였구먼 허허
진심 목소리가 어떻게 이리 듣기 편하고 나른하신건가요🥺 불안한 마음이 싹 없어지고 점점 영상에 집중하게되고 마음이 편해져요🤭❤️ 혹시 가능하면 스쿨럼블 이라는 일본애니 부탁드려요😭 완전 어릴때 봤던거라 내용 기억 거의 안나지만 오랜만에 보고싶어요😢
24분동안 집중해서 본 영상이었습니다. 멋진 편집 감사합니다.
지금 보니 스피겔이 은혼의 사카타 긴토키와 많이 닮아 있네요!
1. 둘 다 평소에 멍한 인상이지만 자세히 보면 미남이며, 머리에 컬이 들어감. 그리고 진지할 땐 엄청난 포스와 싸움 실력을 보여줌
2. 각각 상징하는 무기와 탈 것을 보유함. 스피겔은 제리코 941를 개조한 총과 비행선 소드피시를 가지고 있고, 긴토키는 동야호라는 목검과 스쿠터를 가지고 있음
3. 비정기적으로 얻는 수익이 상당하나 항상 날려먹음.
(스피겔은 수리비, 긴토키는 술과 도박)
4. 같이 다니는 일행 중 거의 모두 다 불행한 과거를 지녔으며, 다 비범한 구석이 있다(심지어 개도!!).
5. 과거엔 누구보다도 서로 의지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인해 원수가 된 친구가 있었다.
(스피겔에겐 비셔스, 긴토키에겐 신스케)
6. 한국 한정으로 구자형 성우님께서 맡으셨다!!
극장판 조차 OST부터 내용까지 완벽
20여년전 작품이란게 믿기지 않는 고퀄 애니
성우들 연기도 좋았고
지금 들어도 여전히 세련된 칸노 요코 작곡의 ost 도 좋고
원래 20년전 작품들이 더 훌륭하죠 일본 애니는.
더빙판 성우분들이 매회 겹치는 분들없이 매회 레전드였죠.
여기서 구자형님의 목소리만큼 스파이크에게 잘 어울릴만한 목소리가 있을까 싶었는데...
이걸 90년대 처음 접했을때 그 전율이란....... 정말 멋진 애니였습니다....
언제다시봐도 정말 잘 만드셨어요 ㅠㅠㅠㅠㅠㅠ
차마 시작하기 망설여졌던 만화였는데 요약영상만봐도 역시 재밌네요 ㄷㄷㄷ 잘봤습니다
05년도에 처음보고
1년에 한번씩은 다시보게되는 애니..
진짜 명작이다
나에겐 비밥이 언제나 1위..
투니버스판 구자형 성우의 담백한 스파이크 잊지모태...... 금요일 심야 편성.... 이미 그게 15년 전이지만... 처음으로 성우 이름을 외우게 했었던 띵작
데비는 대단합니다. 목소리도 좋으며 스토리함축 작픔들의 특징들도 잘캐치하며 편집도 잘해서 대단한 여자인거같습니다. 그레이트티처 오니츠카 보고 카우보이 비밥을 보고있지만.
구독 하고 앞으로도 자주보러오겠습니다.♥
카우보이 비밥은 정주행해보는게 좋은 작품임...
어릴때 본거랑 나이먹고 보는거랑... 좀 힘들때 한번보는거랑 다 다름...
요약 잘했다 중요장면들은 다 살리고 잘 정리하셨네.. 브금에 취하며 잘 봤습니다 크
목소리 하나하나 다 기억나네. 성우 한분한분 진짜 명작을 만들어주셨어
정말..시대를 앞서갔단 말이 맞음 초딩때 봤을땐 내용이해를 못했지만 걍 이유없이 재밌게 봤던게 생각나네요..이렇게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우보이비밥.
아마도 저한테 전무후무한 인생 작품이지 않나 싶네요.
좋은 정리와 리뷰 잘 봤습니다.
와... 진짜 잘 만든 작품이다...
이 영상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네요. 원작은 안봤지만 이것만 2번째 감상했어요.
또왔음. 우울하지만 아름다운 무드가 생각나면 가끔 보러오네요
키우보이 비밥을 보는것의 나쁜점은, 이 만화를 다시 처음 볼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
개인적으로 천국의 문도 의미있는 좋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스파이크가 비셔스와의 최후의 결전을 떠나며 하는 말;
"내가 살아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는거야"
너무 어릴때 봐서 내용은 하나도 모르지만, 시간 여유되면 한번 정주행해보고 싶네요 ㅎㅎ
벌써 20년이 넘었군요.. 죽을 때까지 손 꼽을 영원한 명작
ㅠㅠㅠ 페이 서사가 너무 슬펐던 애니
집으로 갔는데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서 그냥 그 자리에 누워버린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요..
잘 보고 갑니다. 정말 보고싶던 애니인데 집에 TV가 안나와 나이들어 이렇게 보네요. 감사합니다.
시대적 세계관 과 스토리
각화별의 개성있는 캐릭터
액션 OST 성우 작화
등 모든게 완벽한 애니!
아직도 오프닝음악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명작애니
46세
내 인생 최고의 애니
스토리면 스토리
작화면 작화
BGM이면 BGM
일뽕 제국주의 전쟁피해자 모드 없는것도 좋았고
이거보고 최근에야 봤는데 볼 때는 다소 지루한감이 있지만 끝나고 나니 여운이 많이 남네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가용 나레이션 잘 하십니다. 편하게 몰입해서 봤어요
칸나요코의 음악들과 애니의 영상미와 분위기가 정말 미칠정도로 잘 어우러진 내 인생 최고의 애니..
거기에 더빙도 예술..(개인적으로 비셔스더빙은 일본원작의 두꺼우면서 쫙 깔리는 목소리가 더 어울렸던..)
마지막 빵
엔딩은 정말 손에 꼽는 연출이라생각..
10점 만점에 100점짜리 작품
페이 과거 충격적이었음 ㅋㅋㅋㅋ 스파이크 너무 까리했다 ㅋㅋㅋㅋ 그리고 한국판 애니 엔딩 alone 지금도 노래방에서 가끔 부름ㅋㅋㅋㅋ
한국어 더빙 수준이 엄청나네요..... 원판만 보다 한국어 더빙은 이 영상 때문에 이번에 처음 봤는데.. 요걸로 다시 정주행 해봐야 하겠슴니다
오우 낭만적이다. 갬성도 너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