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눈동자. 한국 최고의 드라마. 전반부에 위안부, 마루타731, 조선인학도병 다 드러나 있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일본정계는 한국식민지를 정당화하는 무리들이 계승하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일본은 한국에게 도움이 되는 나라가 아니다. 한국은 과거 그들의 죄악을 알리는 일을 멈춰서는 안된다.
내가 수양딸로 간 집은 평양부 경제리 133번지였다. 그 집에는 나보다 먼저 온 양딸이 한 명 더 있었다. 나는 그 집에서 금화라고 불렸다. 그 언니하고 나는 평양 기생권번에 같이 다녔다. 그 권번은 2층집이었는데 대문에 큰 간판도 있고 생도도 300명이나 있었다. 나는 2년 정도 권번에 다니면서 춤, 판소리, 시조 등을 열심히 배웠다.
권번에서 졸업증을 받게 되면 정식 기생이 되어 영업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나이가 열아홉 살이 되어야 관에서 기생 허가를 내주었다. 졸업하던 해 내 나이가 열일곱 살이라 졸업을 하고도 영업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양아버지는 나를 데리고 여기저기 쫓아다니면서 허가를 받아보려고 애를 많이 썼다. 내가 나이보다 몸이 성숙하여 양아버지는 나이를 늘려 이야기했지만 관에서는 실제 나이가 열일곱 살이라 안 된다고 했다.
국내에서 우리를 데리고 영업을 할 수 없었던 양아버지는 중국에 가면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 집에서 함께 수업을 받았던 언니와 나는 양아버지를 따라 중국으로 가게 되었다. 그때가 1941년, 내가 열일곱 살 나던 해였다. 양아버지는 중국으로 떠나기 전에 어머니에게 연락을 하여 중국으로 가는 것을 허락받았다. 떠나는 날 어머니는 노란 스웨터를 사가지고 평양역까지 나와서 배웅해 주었다. 일본군에게 끌려갔다고? 거짓말 하지 마라!
![[전쟁과여성]열세살때 끌려갔다 72살에 귀국한 故 정학수 할머니의 눈물의 귀국 동행 다큐멘터리 (KBS 19960424 방송)](http://i.ytimg.com/vi/EVXeryi9cjM/mqdefault.jpg)
![[전쟁과여성]열세살때 끌려갔다 72살에 귀국한 故 정학수 할머니의 눈물의 귀국 동행 다큐멘터리 (KBS 19960424 방송)](/img/tr.png)
![[Full] 정신대를 증언한다_MBC 1991년 8월 20일 방송](http://i.ytimg.com/vi/lq7aVVqebgc/mqdefault.jpg)
![[84회full] 죄와 벌 - 이재용 풀려나는가 | #시사직격 KBS 210806 방송](http://i.ytimg.com/vi/LD1u3DCq0KE/mqdefault.jpg)
대단한 용기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수 없습니다 함부로 지껄이면 천벌받아요
너무 가슴이 아프고 참담한 현실입니다 피해자는 있어도 가해자는 없는 상황이 어이가 없습니다
어느프로 그램에서. 그때당시. 위안부성행위했다고 나타난 할배잇음
우리가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
산증인이 있는데도 믿어주질 않고 극우가 판치는세상..정치적으로만 이용하려는 사람들 너무 안타깝고 슬프고 화가납니다
진짜 이상한 말 지껄이는 놈들은 왜저러고 자빠졌을까.. 천벌받는다 이놈들아
얼굴 대놓고 드러내면서 반대 시위 하는 사람들은 역사를 인지하고 있는 건가 ? 무식한 놈들이 신념 가지면 이래서 무섭다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결국 역사교육, 시민사회, 최종적으로는 정치의 역할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단하고 존경스럽 네요. 일본은 하루빨리 위안부 피해자한테 사죄를 하면 좋겠네요
저도 몰랏내요 84년부터. 타국에살고있엇어. ..
우리엄마도 할아버지께서 말리지않았으면. 갈번하였다고. 손뜨게 하는것을 좋아하셨던 더배울수있고 돈도준다고. 친구2분은가셨다고.
잊혀진다 지금 부동산투기로 배부른 한국인들이 일본여행을 어찌나 자주가는지 다 꼴배기싫다
위안부는 우리나라 여성뿐 아니라 다른 나라 여성들도 있어요. 이게 알려져야 해요. 가슴이 너무 아프고 슬프네요ㅜㅜ
참 가슴 아픈 일이다. 일본에도 저렇게 좋으신 분들도 많군아
일본 자국민들도 마찬가지로 전쟁터에 끌려갔고,특히 내선일체라는 명목하에 일본 황족이던 이방자를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영친왕과 강제결혼 시킬 정도로 자국민 역시 예외없이 도구와 소모품 취급했으니...더 그렇겠지요
시대를 잘못 만나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국회의윈 감이십니다...
역사란 사실만 기록하는 것이다.
여명의눈동자. 한국 최고의 드라마. 전반부에 위안부, 마루타731, 조선인학도병 다 드러나 있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일본정계는 한국식민지를 정당화하는 무리들이 계승하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일본은 한국에게 도움이 되는 나라가 아니다. 한국은 과거 그들의 죄악을 알리는 일을 멈춰서는 안된다.
자기들 일 아니니까 쉽게 생각하는데 저분들은 자기 인생을 망친거야 일본 군인들이
위안부 할머니 믿습니다! 죽어서도 한이 있으시겠지만 편히 쉬세요 ❤
조선위안부 할머니들은 애국자입니다
위안부 반대 시위 하는 사람은 역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인가?
아니면 가짜 뉴스에 취한 사람들인가?
30% 는 무엇때문에 ?
백세 어른에게 물으면 잡혀가지 않기 위해 15세도 결혼 하였다 말해
장소는 일본 도쿄입니다
kbs 이랬었는데 지금은 광복절에 나비부인이나 틀고
드러운 것들 저따위로 하면서 일본한테 뭘 바라냐???? 하기는 뭘해 그냥 다 떄려쳐라
2000년에 최종재판할때 히로히토는 죽은지 꽤됐는데ㅠㅠㅠ 그때 유죄선고하면뭐함...
2000년12월12일 미치노미야히로히토는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故심미자 위안부 할머니 “ 정의연, 위안부 피해자 감별 엿장수 맘대로”
정의연 전횡 고발 생전 자필 일기장 입수
“정확한 기록·조사 없이 자의적 방법으로
정대협 125명 위안부 판정” 불편함 토로
남산 ‘기억의터’조형물 ‘대지의 눈’ 기록엔
정대협 의견과 다른 할머니들 이름 빠져
회계의혹 이어 ‘단체 중심주의’ 논란 예고
고노담화 전에 1993 1992 미야자와 총리 한국국회 방문 사과가 있었다.
앙톡 영상 왜 내리셨어요? 민주당 황영선 의원과 관련된 은엄폐인가요?
윤정옥 교수
🐶🐶
정의연 논란에는 침묵하고?
KBS란 방송 수준이 이정도라니 한심하다.
아직도 "한국엔 친일이 애국이다".. 라는 놈들 깔렸지... 에휴
지금의 좌파보단 낮죠
일본도 안좋지만 이런일은 해결하면서 좌파는 없어야하죠
지겹지도 않나, 또 선거철 왔는갑다. 위안부가 무슨 정치 도구도 아니고, 쯧
이 모질난 자식아 선거랑 저게 무슨 상관이니.
내용의 본질을 좀 알어라
선거랑 무슨 상관인가요??님의 말 한마디에 할머니들 가슴에 상처 받아요 얼마나 아프고 외롭고 서럽고 힘든 시간을 버티시고 애를 쓰고 살았을지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 말을 내뱉으세요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닙니다
정치병 도진애들 나오는거보니 선거철이 오긴 왔나보네
네가당한일이 아니라구
함부로 지겹다는둥 떠들지마라 .
8월 14일이 무슨날인지도 넌 모르지?
내가 수양딸로 간 집은 평양부 경제리 133번지였다. 그 집에는 나보다 먼저 온 양딸이 한 명 더 있었다. 나는 그 집에서 금화라고 불렸다. 그 언니하고 나는 평양 기생권번에 같이 다녔다. 그 권번은 2층집이었는데 대문에 큰 간판도 있고 생도도 300명이나 있었다. 나는 2년 정도 권번에 다니면서 춤, 판소리, 시조 등을 열심히 배웠다.
권번에서 졸업증을 받게 되면 정식 기생이 되어 영업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나이가 열아홉 살이 되어야 관에서 기생 허가를 내주었다. 졸업하던 해 내 나이가 열일곱 살이라 졸업을 하고도 영업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양아버지는 나를 데리고 여기저기 쫓아다니면서 허가를 받아보려고 애를 많이 썼다. 내가 나이보다 몸이 성숙하여 양아버지는 나이를 늘려 이야기했지만 관에서는 실제 나이가 열일곱 살이라 안 된다고 했다.
국내에서 우리를 데리고 영업을 할 수 없었던 양아버지는 중국에 가면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 집에서 함께 수업을 받았던 언니와 나는 양아버지를 따라 중국으로 가게 되었다. 그때가 1941년, 내가 열일곱 살 나던 해였다. 양아버지는 중국으로 떠나기 전에 어머니에게 연락을 하여 중국으로 가는 것을 허락받았다. 떠나는 날 어머니는 노란 스웨터를 사가지고 평양역까지 나와서 배웅해 주었다.
일본군에게 끌려갔다고? 거짓말 하지 마라!
이러면 벌받아요
그런사람도있고 강제로 징집된사람도 있고 공부시켜준다고 거짓말해서 데려간사람도있고 공장 취직시켜준다고 데려간사람 납치해서 더려간사람 다양하다 너는 20만명이 몸파는사람들이 었다생각하냐 들떨어져도 한참떨어졌네
우리 고모할머님 진주에서 중학교 다니셨다 16살 정신대 징집 통지서가 나와서 밤중에 우리할아버지 가 사촌지간 인데 살고있는 깡촌으로 도망와서 부랴부랴 동네에 사는 남자랑 결혼했음 생생하게 할머니가 이야기해주셨음 나 중학교다닐때
똑바로 역사를 배워라 뇌가 정상이라면 하나만 글읽고 그게 전부라 생각하는 편협한 단순 뇌로 어찌사냐
아 징집은 무슨뜻인지 알지 모르면 찾아봐
할머니들 자체가 가짜.
ㅋㅋ 끌려갔냐 부모들이 팔아서 매춘부로 돈벌러간것 ⁉️
낭자들이 없다 이게 여자들 만의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