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로 딸 잃은 집사 부부의 호소 "같이 분노해 주는 게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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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січ 2023
  • 이태원 참사 희생자 박가영 씨(21)의 부모 박계순·최선미 집사를 만났습니다.
    기사로 보기: bit.ly/3WnI5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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