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21 : 고난, 죽음을 넘어서는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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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кві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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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27:1-23]
    1 욥이 또 풍자하여 이르되
    2 나의 정당함을 물리치신 하나님,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3 (나의 호흡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숨결이 아직도 내 코에 있느니라)
    4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리라
    5 나는 결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내가 죽기 전에는 나의 온전함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6 내가 내 공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리니 내 마음이 나의 생애를 비웃지 아니하리라
    7 나의 원수는 악인 같이 되고 일어나 나를 치는 자는 불의한 자 같이 되기를 원하노라
    8 불경건한 자가 이익을 얻었으나 하나님이 그의 영혼을 거두실 때에는 무슨 희망이 있으랴
    9 환난이 그에게 닥칠 때에 하나님이 어찌 그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랴
    10 그가 어찌 전능자를 기뻐하겠느냐 항상 하나님께 부르짖겠느냐
    11 하나님의 솜씨를 내가 너희에게 가르칠 것이요 전능자에게 있는 것을 내가 숨기지 아니하리라
    12 너희가 다 이것을 보았거늘 어찌하여 그토록 무익한 사람이 되었는고
    13 악인이 하나님께 얻을 분깃, 포악자가 전능자에게서 받을 산업은 이것이라
    14 그의 자손은 번성하여도 칼을 위함이요 그의 후손은 음식물로 배부르지 못할 것이며
    15 그 남은 자들은 죽음의 병이 돌 때에 묻히리니 그들의 과부들이 울지 못할 것이며
    16 그가 비록 은을 티끌 같이 쌓고 의복을 진흙 같이 준비할지라도
    17 그가 준비한 것을 의인이 입을 것이요 그의 은은 죄 없는 자가 차지할 것이며
    18 그가 지은 집은 좀의 집 같고 파수꾼의 초막 같을 것이며
    19 부자로 누우려니와 다시는 그렇지 못할 것이요 눈을 뜬즉 아무것도 없으리라
    20 두려움이 물 같이 그에게 닥칠 것이요 폭풍이 밤에 그를 앗아갈 것이며
    21 동풍이 그를 들어올리리니 그는 사라질 것이며 그의 처소에서 그를 몰아내리라
    22 하나님은 그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던져 버릴 것이니 그의 손에서 도망치려고 힘쓰리라
    23 사람들은 그를 바라보며 손뼉치고 그의 처소에서 그를 비웃으리라
    이재철 목사, 박영선 목사, 옥한흠 목사, 이찬수 목사, 유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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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8

  • @user-pk3xc4lm9t
    @user-pk3xc4lm9t Місяць тому +2

    우리가 원하는 단순한 신이 되는것과 우리가 원하는 선에서 타협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 깊고 오묘한 하나님의 뜻을 어렴풋하고 희미하나마 맛보게 하고 알아가게 하시는 하나님.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사랑하고 알아갈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귀한 말씀을 계속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v8qg3hj1v
    @user-gv8qg3hj1v Місяць тому +2

    욥기를 살아내는 날들에 이보다 귀한 은혜가 있을까요... 귀가 들림이 제게 복입니다
    몸부림을 멈추고 울음도 삼키고 온종일, 잠잠히 듣고있습니다
    21 번째라니... 이렇개 풀어주시지 않으시면 (견디고 기도해서 결국은 이겨냈고
    축복받았다 ... 메기먼한 올챙이로 헐떡이고 있었을겁니다)
    57년 만에 뒷다리가 나오려는지 못견디게 근질근질 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그리고 말씀 올려주시는 분

  • @ErsteNachname
    @ErsteNachname Місяць тому +1

    항상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욥기를 듣다말고 듣다말고를 반복하기를 여러번입니다.
    그나마 앞에 이렇게 토픽을 달아주셔서 원래의 영상을 볼때보다는 미세하나마 좀 진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의 게으름과 쉽게 얻으려는 욕심때문이겠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 @user-cd7um7zk7b
      @user-cd7um7zk7b  Місяць тому +2

      욥기는 어떻게 보면, 우리 인생이 간단하지 않다는 욥의 신앙경험과 고백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이 간단하지 않은 우리 인생의 유일한 소망과 답이 되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성경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설교자들도 쉽게 해석하고 설교하기가 어려운 성경인 것은 분명합니다.
      성경의 원 저자이신 성령께서 성경을 밝히 깨닫게 하시는 은혜를 주셔서 진리의 말씀이 우리 마음의 어둠을 밝히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 @user-eg9oo5re2j
      @user-eg9oo5re2j Місяць тому

      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이 오늘을 두렵고 떨림으로 살게 하시네요 ..
      힘들지만 하나님의 자녀된 존재의 무거움으로 이해하며 견뎌내도록 하겠습니다.

  • @user-xd1ke8ei7z
    @user-xd1ke8ei7z Місяць тому

    엄마의 임종을 본 후 죽음이 두렵습니다.

    • @user-cd7um7zk7b
      @user-cd7um7zk7b  Місяць тому +3

      죽음은 모든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죽임 당하시는 것을 두려워 하셨죠
      ([막14:34-36]
      34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35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36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죽음이 두려운 근본적인 이유는 죄의 결과로 영원히 하나님과 영적으로 분리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을 의존하며 영원히 그 분의 사랑 안에서 살아야 할 존재로 지음 받았는데 죄의 결과로서의 죽음은 하나님과 영원한 분리를 의미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죽음은 두렵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의 죽음을 두고서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죽음은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가장 큰 고통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주님이 되시고 그리스도가 되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죄와 죄의 결과인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셔야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만, 여전히 죽음의 문제가 두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죽음이 두렵다는 마음이 들 때마다 예수님이 왜 죽으셨고 어떻게 부활하셨는가를 전하는 성경의 진리를 곱씹으면, 복음이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죽음이 더 이상 하나님과의 분리가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영원한 삶을 실제로 시작하는 진정한 문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깊이 인식하고 영적으로 경험되어지면 두렵게만 느껴지던 죽음이 하나님을 만나는 문([고전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이라는 것을 알고 주신 삶을 기쁨으로 살다가 죽음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 역시, 여전히 죽음을 두려워 하는 연약한 존재로서 저와 성도님의 삶 가운데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기쁨이 죽음의 두려움을 능히 넘어서게 하는 은혜를 기대해 봅니다.

    • @lawwook
      @lawwook 29 днів тому

      두려움은 인생의 실체입니다.. 이걸 느끼셨다니 이제 고난속이지만 두려움 속이지만 예수님을 통해 참 평안 그리고 소망과 자유함을 경험하시는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