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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646

  • @MBC_officialchannel
    @MBC_officialchannel  Рік тому +4

    💛연인 11-12회 숏주행 💛
    ➡ua-cam.com/video/ZAY3Lh3UhIQ/v-deo.htmlsi=CuZ-x5QiIXoMx8sC
    💛연인 11-12회 숏폐셜 💛
    ➡ua-cam.com/video/KlS_nkjuMak/v-deo.htmlsi=0hjFVykrFB72N3KB

  • @cewq1790
    @cewq1790 Рік тому +246

    역사적 사료에 의하면, 실제 소현세자와 강빈은 척박한 땅에 농사를 잘하여 많은 이득을 취하였고, 남는 곡식들로 물물교환을 하고, 그러한 이득으로 얻은 금전 중 많은 부분을, 노예로 끌려온 조선인 들을 위해 사용했다고 합니다.

  • @yunsupower
    @yunsupower Рік тому +1625

    드라마 볼때마다 느끼는게 지금 이 시대에 태어난게 참 다행이라는 것이다..예전 우리나라 사람들은 드라마보다 더 끔찍하게 살았을테니까..ㅠㅠ

    • @정대박-o5d
      @정대박-o5d Рік тому +57

      그러게요
      제명에 못살았겠죠

    • @서블리-z9w
      @서블리-z9w Рік тому +77

      진짜~~보면서 지금시대에태어나사는것에 감사함이들었내요🙏가슴아팠던오늘입니다

    • @의랑-c2z
      @의랑-c2z Рік тому +38

      그 시대로 사셨고 지금 시대도 사시고 계실수도

    • @fanudochi573
      @fanudochi573 Рік тому +1

      그러나 지금 이 망하고 있는 나라에 안주하고 만족한다면 극악의 역사는 되풀이 될 것입니다. 지금도 살기 어려워 자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살 1위, 출산율 꼴지 국가입니다. 현정권은 이와중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 @시고르자브댕댕
      @시고르자브댕댕 Рік тому +55

      조선은 동네북이였음

  • @Daisy_dlwlrma
    @Daisy_dlwlrma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5:37 개인적으로 이 달빛 연출 진짜 좋아함 둘의 모습을 상징하는 듯한 달빛 아래에서 장현은 차림새도 깔끔하고 술도 마실 정도로 여유가 있는 상황을 보여줌 그리고 그런 장현은 달빛을 보고 길채 생각을 하면서 좋은 밤 되라고 말하는 거 보니 아마 길채가 화려하고 요란하게 잘 살고 있을 거라 생각한 거 같음 근데 현실은 장현의 바람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걸 장현이 바라보는 달빛과 그런 달빛 아래에서 잠도 못자고 여유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는 상황에서 지칠대로 지친 길채의 모습을 연달아 보여줘서 정말 마음에 들었음 난 이런 대비되는 연출 너무 좋아해.....🥹

  • @김선우-s4p
    @김선우-s4p Рік тому +413

    드라마로 나온것만 해도 고통스러운데 그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실았을까 진짜…

  • @문철현-r9p
    @문철현-r9p Рік тому +503

    오늘 너무 슬펐음.. 누구의 죽음은 당연하고 누구의 죽음은 물음표인 이 말도안되는 시대적 사상에서 벗어난 이장현이 너무 멋졌음..

    • @대다나다-w6u
      @대다나다-w6u Рік тому +32

      감히 저하앞에서 초연하게 목숨걸고 말하는 연기에 눈물 핑

  • @라임-r2w
    @라임-r2w Рік тому +524

    장현과 길채 사랑 이야기는 와닿지 않지만 오히려 그부분을 놓으니 너무 재밌는 드라마임 ㅠㅠㅠ 너무 슬픈 역사가 마음을 울리고 그 시대상에 맞서는 남궁민이 말아주는 이장현이 너무 멋있어 ㅠㅠㅠㅠㅠ

  • @이명희-g9f2l
    @이명희-g9f2l Рік тому +486

    단순히 장현과 길채의 사랑 뿐만 아니라 노예가 된 조선인들의 고행과 인조와 소현세자의 고뇌도
    비춰주셔서 아주 좋습니다
    드라마 연인 재밌고 짱이네요

  • @SVTmcarat0526
    @SVTmcarat0526 Рік тому +871

    이 드라마 볼때마다 확신이 드는건 남궁민님이 여전히 연기력으로 이 드라마를 캐리하고 있다는것..대사 말하는 톤이나 아우라에서 진짜 몰입이 확 됨..

    • @yous1982--
      @yous1982-- Рік тому +21

      남궁민이 연기 못한적은 없지요 잘한다고 늘 생각했지요 하지만 길채와 있을때 빛을 발하는 이번 드라마는 남궁민이 나왔던 많은 드라마 배역중에 장현이라는 인물에 빠져든적은 처음이지요

    • @dnflrkwhrakstp
      @dnflrkwhrakstp Рік тому +23

      무슨 일일 드라마도 아니고.. 한사람이 캐리한다니.. 물론 남궁민의 연기도 훌륭하지만 극본과 연출자체가 너무 훌륭함 그리고 고증에의한 의상과 조연들의 모든연기가 다 훌륭함.

    • @청사과-y7g
      @청사과-y7g Рік тому +1

      이정현 이제 길채때문에
      다치지않게해주세요
      길채는 장현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연인

    • @김선미-y5l6s
      @김선미-y5l6s Рік тому

      1:46

    • @헤이러-m3b
      @헤이러-m3b Рік тому +4

      남궁민 배우가 잘하는 건 맞지만 주연도 조연도 조조연도 각본도 연출도 촬영도 조명도 모두가 다 잘하는 드라마에서 배우 한 사람의 캐리를 운운하는건 좀..

  • @이승현-g4x4w
    @이승현-g4x4w Рік тому +442

    병자호란, 인조, 소현세자. 이 정도만 알고 있었지 끌려갔을 포로들이 힘든생활을 했을것으로 짐작했을뿐.. 이걸 드라마로 보게되니 한줄로 배우는 한국사보다 더 많은것을 배웁니다. 😊

    • @서블리-z9w
      @서블리-z9w Рік тому +32

      저도~오늘진짜 님과같은마음입니다 병자호란 인조소현까지 깊이있게알지못했는데 드라마로 봐도 가슴이 미어지는데 실제론 얼마나 더 고통스러웠을지😭

    • @부엉이형-r8t
      @부엉이형-r8t Рік тому

      @@서블리-z9w 조선인 노에들이 주인의 학대로 호수에 빠져죽은 사람많아요

  • @jane7679
    @jane7679 Рік тому +514

    병자호란 이후를 이렇게 제대로, 정공으로 다룬 작품이 있었나.... 이 서사 끝까지 무겁게 가져가준다면 명드 하나 탄생ㅠㅠ 연기도 모듀들 존나 갓벽 ㅠ

  • @조-g8o
    @조-g8o Рік тому +127

    장채 러브라인에 기대감 내려놓으니 역사적 서사가 눈에 들어오고 너무 슬프고 가슴 아프고 힘겨웠을 저 시대 사람들의 삶이 눈물난다

  • @dragonRain-ts3zk
    @dragonRain-ts3zk Рік тому +313

    이번화는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에도 그렇듯이 나라의힘이 없다면 백성들 국민들이 얼마만큼 치욕을 당하고 죽을만큼 힘들게 살아가는지를 보여준 교훈을 담은것 같았네요 구슬픈'''

    • @JJK-wp7bv
      @JJK-wp7bv Рік тому +1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저 청나라도 노예는 똑같이 못살았음. 근대 인권 개념이 들어선 국가에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해도 노예는 없는걸 보면 알 수 있지. 결국 전쟁 없는 평화를 유지하는 것+보편적 인권 개념을 확립하는 것. 2가지가 동시에 이뤄져야함.

  • @blue6028
    @blue6028 Рік тому +173

    오늘 화는 보는 내내 눈물이 계속 나오기만 하더라고요… 길채와 장현의 사랑 이야기도 좋지만, 역사 이야기도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끝까지 집중해서 봤네요

  • @songofsong1536
    @songofsong1536 Рік тому +389

    맞아요!!! 이시대에 태어난걸 큰 축복이라 오늘 본방 보고 깨닫네요. ㅠㅠㅠ 우리 조상님들 넘 힘들고. 불쌍히 사셔서. 우리가 나라 잘지켜야 합니다!!!!💪💪💪🙏🙏

    • @minii153
      @minii153 Рік тому +28

      하지만.. 저때나 지금이나 사기꾼과 자기 이익만 챙겨 나라 팔아먹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거…..

    • @cshwinner-4196
      @cshwinner-4196 Рік тому +5

      길채를 지조없는 난잡한 여인으로
      만들고 장현을 지고지순한 남자로
      만들어 보기불편합니다.

    • @fanudochi573
      @fanudochi573 Рік тому +1

      달라진건 없다고 봅니다. 물가폭등에 세금을 탐하고 막써대는 무능한 존재가 나라를 운영하고 있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홍범도 장군님 같은 독립영웅을 지우려는 세력이 아직도 존재합니다. 우리의 뿌리를 잊는 순간 극악의 역사는 되풀이 되는거죠. 극악의 역사가 다시 오는 순간 또다시 힘없는 국민들만 고통 받을 것입니다. 그러니 범사가 축복으로 느껴져 안주하지 말고, 썪은 부분을 찾아 도려내는 것이 우리 후손들이 할 일입니다.

    • @hch720
      @hch720 Рік тому +1

      옳은 말씀!

  • @jhee-tk2db
    @jhee-tk2db Рік тому +243

    모두 같은 마음이네요. 길채와 장현의 사랑을 단념하니, 양반의 한자 기록 사이에 누락된 그 시대 무력한 백성의 힘겨움이 가슴 아프게 다가오네요.
    그러나 우리네 삶이 꼭 그 시대가 아니라도 지금도 뺐고 빼앗기는 그 본성이 그대로 이어지네요.
    빼앗기지 않기 위해 뺏는..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권력자들이
    그 포화 속의 개인의 비극에 눈 돌리기를 기원합니다.

  • @튭-d7j
    @튭-d7j Рік тому +423

    자기를 버렸다 생각하면서 달빛을 보며 길채가 좋은 밤을 보내길 바라는 장현 그는 대체......

    • @백별-d8r
      @백별-d8r Рік тому +12

      제가 사정이 있어서 드라마를 못 봐서 그러는데 장현을 떠나보내기로 한 선택을 한 길채의 속마음이라던다 좀 더 자세한 내막이라던가 그런게 시즌2에 묘사가 되었나요?

    • @소원-e7f
      @소원-e7f Рік тому +14

      ​@@백별-d8r 아니요. 아직까지는 안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자꾸 장현 시점만 봐서 길채 시점으로 길채 마음을 알면 좋겠네요.😢

    • @ryuajy01
      @ryuajy01 Рік тому +2

      ⁠​⁠@@백별-d8r파트1 10호에 가족을 치마 버릴 수 없어 돌아서는 걸로 나오죠ㅜ

    • @lja733
      @lja733 Рік тому

      장현도령랑 키스하고싶다🎉

    • @Jeheekim-b6p
      @Jeheekim-b6p Рік тому +3

      앞으로 나올거같아요

  • @김빛나-o3s
    @김빛나-o3s Рік тому +97

    그대도 이 달빛아래에 있겠지. 부디 좋은 밤 되시오.

    • @김미정-s2l
      @김미정-s2l Рік тому +2

      좋은 나날입니다😊

    • @허쉬깡군
      @허쉬깡군 3 місяці тому

      남자의 사랑은 이렇게..이게 찐사랑이지

  • @하양하양-l7b
    @하양하양-l7b Рік тому +136

    진짜 민초들의 삶이 너무 처참했단 걸 금토요일 방송분으로 잘 봤습니다. 심지어 납치까지 해서라도 여인들을 데려가는 건 생각도 못해봐서 정말 충격 받았지만, 그럴 수 있는 시대였다는 게 또 가슴 아프고... 노예가 아니라 저렇게 청에 납치된 여인의 수는 셀 수도 없었을 것인데... 그리고 도망쳐 자기 나라로 온 포로를 다시 청에 돌려보내야 하는 건... 이건 진짜...국가가 있으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국가의 국민으로 살았던 저 시대는... 너무 눈물납니다. 그리고 소현세자와 강빈. 조선은 이렇게 훌륭한 왕과 비를 맞이할 수 있었는데 조선에 돌아와 다 죽임을 당했다는 걸 생각하니 소현세자와 강빈 씬에서는 슬픔이나 감동보다는 그저 피꺼솟이었어요.

  • @usernamemoon_
    @usernamemoon_ Рік тому +392

    길채는 여전히 멋있고... 작가가 조선시대 ‘절’에 대해 제대로 꼬집는 것 같아 너무 좋았어요. 조선 남자는 오랑캐 여자와 놀아도 되지만 조선 여인은 오랑캐에게 몸이 더럽혀지면 죽어 마땅하다는 것을 등장인물의 모순을 통해 보여주는 것도, 무조건적으로 의리만 좇으며 백성을 등한시한 임금을 구해야만 하는 백성들의 ‘충’도 그렇고.. 전쟁의 참혹함도 글로만 보다 간접적으로나마 접하게 되었고요. 다음 화도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다음주엔 부디 장현길채 안 보여준 만큼 많이 보여주세요 ㅠㅠ

  • @슬아-v9t
    @슬아-v9t Рік тому +92

    장현이 잃은건 장현의 어미가 아니라 누이였군요...ㅠ 그래서 소현세자와의 독대에서 자식이 부모를 지키지 못했다는 소현세자의 말에 장현이 그게 아니라 부모가 자식을 지켜야한다고 말한거였고ㅠㅠㅠ아마 장현의 아버지가 장현의 누이를 지키지 못했던거 같네요

    • @michelle-dp6bh
      @michelle-dp6bh Рік тому +4

      인조의 책임을 묻는 말이에요.

    • @나유-g8u
      @나유-g8u Рік тому +11

      전 인조가 부모고 백성이 자식이니 왕이 백성을 지켜야한다고 이해했는데

  • @타니푸니
    @타니푸니 Рік тому +263

    와~~~1등. 오늘 방송 너무 슬펐어요. 유교사상 성리학 조선이 정말 싫고 인조도 마찬가지고요. 1시간 20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이 와중 장현 눈깔 이러기임. 계속 잘 생겼다. 눈빛 어쩔거임? 하면서 봤네요 박수

  • @dojimy0313
    @dojimy0313 Рік тому +310

    연인은 전쟁의 참화 속에서 민초의 환란맞은 삶을 길채와 장현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냥 전쟁을 소재삼은 꽁냥거리는 사랑얘기가 아니구요.
    오늘 12화는 그 정점이었습니다.
    작가님 대단해요

    • @반미영-k3f
      @반미영-k3f Рік тому +72

      그러게요.
      그저 혼인을 했네 안했네로 보네마네 할 드라마가 아닌 겝니다.

    • @올리브-u6c
      @올리브-u6c Рік тому +35

      시대정신. 절에 대한 고정관념. 작가님 최고

    • @앙녀-w5t
      @앙녀-w5t Рік тому +15

      그럼 제목이 연인이 아니었다면 혼돈이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 @엥에-n9j
      @엥에-n9j Рік тому +25

      ​@@앙녀-w5t그럼에도 연인이 중요한 건 맞으니까요 행복하고 사랑스럽기만한 연인의 모습이 아니라 아프고 답답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겠죠...

    • @안녕나야-q8s
      @안녕나야-q8s Рік тому +11

      내가 시즌1부터 둘이 이어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다들 안 믿었음 이 드라마 새드 엔드임 장현, 구원무 죽을 거임

  • @이리진-q3k
    @이리진-q3k Рік тому +108

    자식도 부모를 찾으러 부모도 자식을 찾으러 아내도 서방을 찾으러 오지만 서방이 아내를 찾으러 온적은 없어ㅜㅜ 역사적 디테일들에 집중해서 본 나로써는 솔직히 길채장현 사랑은 뒷전이라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도대체 길채한테 뭘 어쩌란건지...저 당시 여자의 삶이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지...그냥 버티며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것을

  • @jap6708
    @jap6708 Рік тому +144

    우리 조상님네들 너무 맴 아퍼 못 보겄네.....

  • @malchalee1310
    @malchalee1310 Рік тому +112

    여태 역사극중에 병자호란 이후 환향녀를 소재로 그린 드라마가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더 재밌어요. 위정자들이 무능하니 백성들만 고생이지

    • @차금순-w5n
      @차금순-w5n Рік тому +1

      택연 주연의 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여주인공 엄마가 환향녀라는 설정으로 나옵니다.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 @memorial2587
      @memorial2587 Рік тому +2

      드라마 내일에서 구련이 환향녀로 나와요! 드라마 자체가 자살하려는 시람들을 구하는 저승사자의 이야기라 소재가 불편하실 수도 있지만 정말 좋은 드라마입니다ㅠㅠ

  • @히이-v7s
    @히이-v7s Рік тому +184

    어떻게든 살아남는 길채가.. 너무 멋있다

    • @이명희-g9f2l
      @이명희-g9f2l Рік тому +35

      그렇죠! 어떻게든 살아내야지 그 다음이 있는거죠
      마음 약하게 먹지않고 꿋꿋하게 살아나가는 잡초같은 길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eeeeeeun-r4o
    @eeeeeeun-r4o Рік тому +293

    그동안 봐 왔던 예측 리뷰들....모조리 다 엎어 버리는 스토리 전개 폼 미쳤다. ㅜ 모진 상활 속에서도 끝내 포기 않고 임기응변으로 새로운 길 모색하는 길채...정말 멋진 여성이다. 장현은 길채의 참 면모를 어떻게 발견하게 되었을까?

    • @popmaris3390
      @popmaris3390 Рік тому +22

      맞추는채널이없뜸ㅜㅜ

    • @yvm-z9h
      @yvm-z9h Рік тому +39

      길채는 지혜롭고 영리하다❤

  • @Sohyun_heart
    @Sohyun_heart Рік тому +59

    대박!! 10회 마지막 장면이랑 12회 마지막 장면이랑 같아!! 헉!!! 장현이 각화 말에서 떨어뜨려 눕히는 것이 길채를 각화로부터 구하기 위함이었어!!! 대박!!!

  • @ryuajy01
    @ryuajy01 Рік тому +114

    12회 아픈만큼 너무 아름다웠어요ㅠㅠㅠ 좋은 작품 만들어주신 모든 제작진분들께 늘 감사합니다

  • @잠깐만-k7s
    @잠깐만-k7s Рік тому +50

    어제 편 나는 너무 좋았다... 그 시대의 비극을
    보여주면서도 연인 특유의 잔잔한 재미가 너무 좋았어

  • @dotin3157
    @dotin3157 Рік тому +75

    오늘 진짜 많이울었어요..전쟁통에 희생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너무 잘 표현된거같아요😢

  • @jeongleeheo4534
    @jeongleeheo4534 Рік тому +63

    아니 90분이 넘 짧게 느껴짐요 ㅠㅠ 서사 미친듯요 이장현 눈빛에 오늘도 치이네요 담주 드더 길채와 재회!!!! 일주일 어찌 기다리오 장현도령!!!!!!!!!! 일주일내내 보고싶소 ㅠㅠㅠㅠ

  • @조-g8o
    @조-g8o Рік тому +130

    남궁민 저토록 연기를 잘하는 배우인것을 이제야 알고 푹 빠져지냅니다

  • @LL-l-i8
    @LL-l-i8 Рік тому +96

    진짜 장현과 길채는 남궁민 안은진 배우님 아니었으면 누가 했을지 상상도 안감..
    너무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이 연인 드라마로 더 좋아지게 됨🥲🤍
    로맨스 관련 장면이 아니어도 각자의 모습과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됨🫢

  • @김란렴
    @김란렴 Рік тому +57

    너무 불쌍하게 살다갔어. 우리 조상들...ㅠㅠ

  • @순돌이-h3y
    @순돌이-h3y Рік тому +71

    이 드라마가 남녀의 사랑을 넘어서서
    다른 메세지를 줍니다.
    글로만보던 병자호란으로 민초들이 겪어야 했던 비참함,
    인간의 존엄성은 임금이나 백성이나 같게 적용되어야 한다는것,
    미친개한테 물렸다고 니 몸이 다 버린게 아니라는 것 등 주옥같은 대사 등..

  • @ilovetree1885
    @ilovetree1885 Рік тому +62

    드라마 배경음악 오케스트라가 너무 웅장하고 멋있어요

    • @mina-6242
      @mina-6242 Рік тому +2

      맞아요 여기 요약본에는 안나왔지만 저는 장현이 과거 누이를 떠올리는 씬에서 특히 좋았어요~
      포로시장에서 세자에게 이야기한뒤 과거장면이랑 이후에 세자에게 위로와 충고를 동시에 하는 장면까지의 연결에서 연출,음악,연기가 모두..ㅠㅠ

    • @둥글이이모
      @둥글이이모 Рік тому +1

      동강입니다^^

  • @딸우-v4y
    @딸우-v4y Рік тому +10

    길채와 장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김현진-m5w7u
    @김현진-m5w7u Рік тому +300

    작가님의 필력과 남궁민의 연기는 폼미쳤다 오늘은 진짜 눈물 한바가지 흘리면서 봤습니다

  • @ryuajy01
    @ryuajy01 Рік тому +26

    '인간은 어떻게 시대를 통과하는가?' 의 물음으로 작품을 쓰기 시작했다는 작가님의 인터뷰를 보고 과연 어떤 대답을 내놓으실까 늘 궁금했어요.
    인간이 극한의 상황에 몰릴 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도 궁금하다고 하셨지요.
    그래서 병자호란이라는 시대의 변곡점을 선택하셨다고..
    저도 그 대답이 궁금해 그 두 물음을 생각하며 드라마를 보다보니
    인간이 인간에게 느끼는 사랑에서 찾을 수 있었다는 대답이 어느새 머리에서 가슴으로 전해지더군요.
    그 대답이 파트2를 기다리는 동안 어렴풋이 다가왔고 이번 12회차에 뚜렷히 느낄 수 있었달까요ㅎㅎ
    그래서 시대의 비극이 파도처럼 밀려옴에도, 그 커다란 아픔에도 극이 정말 아름답다고 느꼈어요
    매번 댓글은 남기지만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한회 한회 시청하고 있어요

    • @차금순-w5n
      @차금순-w5n Рік тому +1

      좋아요 100개 눌러드리고 싶네요.😊

    • @ryuajy01
      @ryuajy01 Рік тому

      @@차금순-w5n 좋은 말 고맙습니다ㅎㅎ

  • @박성희너구리코끼리
    @박성희너구리코끼리 Рік тому +9

    길채가 장현을 잊었을리 없어요.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었을 뿐. 길채 장현 구원무 모두가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제발 길채 장현 함께 하기를~

  • @sflower1533
    @sflower1533 Рік тому +24

    11:30분쯤 시작되는 배경음악 너무 좋음. 애절 가득한 웅장함

  • @veryjjua
    @veryjjua Рік тому +15

    이미도배우님? 캐릭찰떡이네 소오름

  • @생선구이-y4g
    @생선구이-y4g Рік тому +31

    볼때마다 느기는 건데 안은진 배우님 턱이 너무 매력적임…. 저 턱 너무 예쁨. 고급스럽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 @jimin7697
    @jimin7697 Рік тому +92

    볼때마다 시간이 넘 빨리지나가요ㅠㅠ 담주가 빨리왔으면 좋겠다

  • @sinyoungkim8326
    @sinyoungkim8326 Рік тому +6

    마지막씬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쫒기는 모습으로 또다시 만나게되고 지키려하는 장현의 눈빛과 모습이 가슴아프네요ㅡ

  • @user-eu8dp6vk4t
    @user-eu8dp6vk4t Рік тому +48

    저거 실제 얘긴데 청에서 직접 농사지어 먹고살라고 한거.. 실제로 세자빈 강씨가 끌려온 포로들 이용해서 농사지었다고 함 세자빈 현명하고 지혜로웠던듯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 의지했으니 소현세자랑 사이가 좋을 수밖에 없었겠지.. 개인적으로 소현세자랑 세자빈 강씨의 비극적인 사랑얘기도 드라마로 나오면 좋을듯?

    • @지호-s5g
      @지호-s5g Рік тому +1

      실제로 세자빈 강씨와 소현세자는 금술도 아주 좋았다고 해요 결말은 비극이지만😢 드라마로 나오면 좋겠네요

    • @hkhsnk8991
      @hkhsnk8991 Рік тому

      둘이 처음부터 금슬이 좋앗던건 아님
      둘이 혼인 전에 소현세자한테는 마음에 둔 정인이 잇엇는데 그 정인이 서인이랑 반대파 집안에다가? 일개 궁녀라서 서인들이 모두 반대하는 바람에 헤어졋고
      그이후 어쩔수없이 서인 강석기의 딸이랑 정략결혼햇지만 첫사랑을 잊지못해서 세자빈이랑 사이 안좋앗다가 그 정인이 자살을 하고 얼마뒤부터 세자빈이랑 금슬이 좋아졋던거임요

    • @지호-s5g
      @지호-s5g Рік тому

      @@hkhsnk8991 ㄴㄴ 실제로 그 정인이였다는 여인은 자결안하고 다른이와 혼인했음 그리고 첨에 강빈이랑 사이가 안 좋다고 하기에는 결혼하고 얼마 안 있어서 바로 딸도 생겼음

  • @단비-y7i
    @단비-y7i Рік тому +96

    올해 남궁민 연기대상 아닌가요? 진짜 미치겠네요. 이 남자 갖고 싶다 ㅎㅎ

    • @무늬만올리브
      @무늬만올리브 Рік тому +5

      쉿~아름이언냐한테 혼난데이^^

    • @김민정-d7e
      @김민정-d7e Рік тому +1

      연예대상이 아니고 연기대상입니다

    • @스테이림스
      @스테이림스 Рік тому +4

      내가 가져야겠소..당신의 생각따위도 상관없어. ㅋ

    • @dojimy0313
      @dojimy0313 Рік тому +3

      이장현이것지

    • @김민정-d7e
      @김민정-d7e Рік тому +1

      @@스테이림스 싫어! 내맘대로 내뜻대로 하겠소!

  • @malchalee1310
    @malchalee1310 Рік тому +42

    장현 길채 사랑은 이제 모르겠고 역사만 보인다 안타깝다 진짜..ㅠㅠ 저게 실제라서 더 안타까워

  • @ntnia10
    @ntnia10 Рік тому +22

    남궁민..눈빛만 봐도..눈물이 차올라...ㅠ이 드라마 넘 아프게 한다 사람을...😢😢😢😢😢

  • @CUJ0610
    @CUJ0610 Рік тому +32

    진짜…. 진짜 ….. 넘 재밌었다….

  • @hirang235
    @hirang235 Рік тому +88

    잘만든 드라마다. 주인공 서사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들의 서사로 당시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조선의 절을 맹렬히 꼬집으며 연인이라는 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것.
    연인이 왜 꼭 살부대끼고 결혼으로 맺어져야 하는 것일까. 혼인으로 묶이지 않아도 오랜시간 마음으로 아끼고 아끼며 이내 다시 만나도 그 마음이 여전한 것이 연인이라 생각한다면
    이 드라마는 현재의 왜곡된 연인에 대한 편견도 꼬집는 것 같다

  • @dnflrkwhrakstp
    @dnflrkwhrakstp Рік тому +57

    요 몇년간 더글로리, 무빙등 재미있게 많은 드라마를 봤지만 연인만큼 되새김질하며 재미를 느끼는 드라마는 최근 몇년간 처음.
    환타지없이 가슴저리며 애타는 로멘스와 역사의 이야기를 다른측면으로 색다르게 묘사한 사극은 앞으로도 명작으로 기억될만 합니다.

  • @malchalee1310
    @malchalee1310 Рік тому +70

    일단 구원무의 하남자다운 모습 덕에 마음이 참으로 편해지고..저 착한 세자가 아비의 무능력함에 희생당한다니 마음이 시원치 않군

  • @데이지-c9s
    @데이지-c9s Рік тому +42

    다들 연기를 어찌 이리 잘할까요? 주연 조연 할것없이 너무 다들 명품연기로 드라마를 살리네요.

  • @ilovetree1885
    @ilovetree1885 Рік тому +39

    멜로의 시각으로만 보면 안될 드라마네요. 처음부터 명품시대극 드라마. 12화를 보면서 셋트장이며 엑스트라규모며.. 스케일이 확실히 다르구나 했네요

  • @민수연-i1v
    @민수연-i1v Рік тому +51

    유재석,하하 까메오 등장에 깜짝 놀랬네요 ㅎㅎ
    전쟁은 너무나 무서워요
    특히나 패전국이나 힘없는 나라쪽은 완전 죽는거만 못한 열악함 ㅠㅠ
    그래도 악착같이 살아봐야죠

    • @minii153
      @minii153 Рік тому +8

      진지한 드라마에 유재석, 하하 카메오는 너무 별로였음… 몰입감 너무 깨짐..

    • @라떼러브-h2n
      @라떼러브-h2n Рік тому +3

      ​@@minii153재밌었음

    • @엥에-n9j
      @엥에-n9j Рік тому +2

      첨에 못 알아봤었음 ㅋㅋㅋㅋ 목소리 듣고 겨우 알아챔

  • @마이튜브-n8k
    @마이튜브-n8k Рік тому +40

    10회 이청아랑 마지막 장면이 길채가 심양에 끌려와서 도망갈려는거 도와줄려고 활쏜거였군요
    그럼 온전히 2년이 지난게 아니였군요

  • @청담피부관리
    @청담피부관리 Рік тому +22

    과거속우리민족이격는고통과비참함이일제보다시대때보다더한것같네요
    나라의소중함이느껴져요
    남궁민씨의연기려과포스는넘멋찌세요

    • @dojimy0313
      @dojimy0313 Рік тому +1

      저게 임진왜란 이후 피폐해져서 저 꼴

  • @소라노유이
    @소라노유이 Рік тому +41

    길채 장현이 서로 보면서도 환영이 보인다 생각하는 거 같아.. 그게 맘이 아프다.

  • @소현주-b1i
    @소현주-b1i Рік тому +83

    오늘계속 같은화면안에서 장현이 길채 못알아볼때마다 속터져 환장하는줄 알았음 그장면을 기대하고봤는데 그래도 젤마지막에알아보고 활쏘는거 보고 끝남 담주에 난리나겠음
    우리길채 꽃길만 걷자ㅜㅜ

  • @popmaris3390
    @popmaris3390 Рік тому +65

    아내를 데리러오는 서방이없다..커흡..

  • @몽둥이-j7b
    @몽둥이-j7b Рік тому +7

    둘이 계속 떨어져 있어서 슬프지만.. 그만큼 장현 길채 만날 때마다 너무 짜릿함,,,✨

  • @phina1234
    @phina1234 Рік тому +67

    마음 아픈 우리의 역사ᆢ속상해요ㆍ😱

    • @phina1234
      @phina1234 Рік тому +5

      장현을 믿어ᆢ다음이 궁금해

  • @한양희-h5x
    @한양희-h5x Рік тому +6

    그시절 얼마나 힘들고 무서웟을지 이드라마로 처음 진심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유자적-k5p
    @유유자적-k5p Рік тому +51

    한편을 전면의 스토리로 다 채워
    대단하다

  • @Behappy-xn5zz
    @Behappy-xn5zz Рік тому +50

    오늘 너무 재밌다… 둘이 이루어지든 말든 애가 타도 좋규 행복해도 좋고 그냥 연인 너무 좋아요.. 사극에 이렇게 빠져서 폐인처럼 산적이 처음… 나만 그래요? ㅎㅎㅎㅎㅎ

  • @Lee-kg9uu
    @Lee-kg9uu Рік тому +169

    장현과 길채의 멜로 서사를 다 내려놓고😢 편하게 보니 어제처럼 속터지지는 않고 볼 수 있네요.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구원무처럼 찌질한 사내를 선택한 길채가 안타까울뿐 .사실 그래서 다행이기도 합니다. 구원무가 아주 좋은 사내가 아니라서. 😅 꼬이고 꼬인 멜로 서사만 빼면 오늘은 아주 흥미롭고 슬픈 역사 이야기까지 재미지네요.

  • @현정김-p5v
    @현정김-p5v Рік тому +93

    안은진 배우 기대 하지않고 보기시작했는데
    연기력 너무 좋아요.
    팬입니다.

  • @슬라임나라로
    @슬라임나라로 Рік тому +17

    남궁민 배우 연기 진짜 잘 하네요~
    눈빛연기 정말 설레내요~
    과거 현재 넘나드는게 무척 재밌네요

  • @RocketPunch0807
    @RocketPunch0807 Рік тому +102

    드라마를 장현과 길채의 러브라인에만 몰입해서 보지 않고
    주변 인물들에 몰입해서 보니까 안 보이는 것들이 보이네요.
    병자호란으로 인해 조선에서 고통받았던 백성들과 청나라에 포로로 끌려가 수많은 고초를 겪었을 여인들
    그리고 청황제의 눈치를 보며 온갖 비위를 맞췄어야 했을 소현세자와 그를 따랐던 조선의 신하들
    참 많은 것들이 보입니다. 정말 주인공 서사만 빼면 잘 만든 드라마에요.
    이제 앞으로의 이야기에서는 힘든 볼모생활을 끝내고 돌아올 소현세자가 무능한 인조의 시기질투로 인해 죽게 될 이야기도 나올테고
    포로로 끌려갔던 수많은 조선 백성들의 이야기까지 그려지겠죠. 특히 여인들의 경우 절개를 잃었다고 하여 손가락질 받게 될 환양녀 내용도 나오겠지요.
    참 가슴 아픈 우리의 역사입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를 얼마나 잘 담아낼지 기대가 됩니다.

    • @malchalee1310
      @malchalee1310 Рік тому +20

      진짜요. 이런 중요한 내용을 냅두고 장현 길채만 보기에는 아까워요

  • @user-dc2en7vn9q
    @user-dc2en7vn9q Рік тому +73

    너무 몰입해서 봤어요!
    장채커플 애정라인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오늘 완전 빠져봤어요!
    끝까지 본방사수.
    끝나고 웨이브로 전체를 다 복습할겁니다❤

  • @유현민-r3m
    @유현민-r3m Рік тому +13

    남궁민 눈빛연기 때문에 본다

  • @이쁜하늘좋다
    @이쁜하늘좋다 Рік тому +6

    우리나라 대단해 저런거 다 겪고 일제시대 겪고 전쟁 겪고 지금 문화 경제 강국!! 정말 그리고 우리 선조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순길안-j5w
    @순길안-j5w Рік тому +6

    남궁민님 이렇게 매력있는 연기자였어요
    남궁민님 연기최고 ❤❤❤❤❤

  • @이름성-v2k
    @이름성-v2k Рік тому +8

    연인 폼 미쳣다 ㄷㄷㄷ

  • @딩-w3z
    @딩-w3z Рік тому +131

    오늘 마지막 장면이 10화 엔딩이랑 이어져서 놀랐음.. 다음 주면 본격적으로 내용 쭉쭉 나갈 것 같은데 기대됨ㅜㅜㅜ

    • @yvm-z9h
      @yvm-z9h Рік тому +9

      왕!!기대됩니다

  • @richardoppa3969
    @richardoppa3969 Рік тому +53

    자주국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한다.

  • @HINGUO
    @HINGUO Рік тому +26

    잠깐 나온 회상장면에서 밝고 철없는 길채가 지금의 초연한 모습과 너무 대비되서 더 슬퍼....

  • @minii153
    @minii153 Рік тому +73

    하남자 구원무… 상남자 이장현…

  • @김효은-q6i
    @김효은-q6i Рік тому +18

    기다려지는 드라마 남궁민의 연기에 설레며 우리나라 역사의 둿면에 가슴아프고 분노도 솟구친다....이정도 였나 ?

  • @츄츄-c5k
    @츄츄-c5k Рік тому +66

    어제의 체증이 사라진다. 구원무 쪼다같은 놈. 그나저나 담주까지
    언제 기다려. 눈이 이쁜 량음 좋고 이미도 연기 미쳤던 12화. 장현길채는 말모말모

  • @사람-o1v
    @사람-o1v Рік тому +125

    진심 엔딩을 여기서…심양, 2년후 파트1 엔딩에 이런게 숨어있을 줄이야…장채의 관계회복을 기원하며 3,4화를 기다리겠습니다…😢

  • @한가영-z8t
    @한가영-z8t Рік тому +55

    진심 누가 나좀 개씨게 쳐서 기절해있다가 12월에 깨어나고 싶다 진심 일주일 어케 기다림 너무 재밌음ㅠㅠㅠㅠㅠㅠㅠㅠ

    • @뭘봐-l7l
      @뭘봐-l7l Рік тому +10

      주소좀,,

    • @bhxyhhg977
      @bhxyhhg977 Рік тому +5

      @@뭘봐-l7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oho77_free
      @hoho77_free Рік тому +5

      ​@@뭘봐-l7lㅎㅎㅎㅎ

    • @손이-v8h
      @손이-v8h Рік тому +1

      ㅋㅋㅋㅋㅋ인정

    • @yhees9991
      @yhees9991 Рік тому

      동감^^

  • @Dmstjk-l7w
    @Dmstjk-l7w Рік тому +9

    역시 짝수회차 ㅋㅋㅋㅋㅋ믿고있었다고 12화 진심 너무 재밌고 도파민터짐 다음주 언제와 ㅠ

  • @Namolade
    @Namolade Рік тому +14

    아. 티저에서 목조르는게 구원무겠구나..
    길채가 포로가 되었다가 돌아왔으니
    몸을 더럽혔다 생각해서
    목을 조르지싶습니다.
    여전히 길채를 장현에게 빼앗길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니 ..
    그렇네요.
    담주 드뎌 만나나요 장채?
    기대되네용~
    제발 굴곡없이 좀 편히 갑시다.

    • @히릿-s5h
      @히릿-s5h Рік тому +2

      와 그 생각은 못했어요
      구원무가 찌질해서 다행이에요

  • @에라몰라
    @에라몰라 Рік тому +7

    랑음 눈빛이 왜 그렇게 슬프지.

  • @쥬스마미
    @쥬스마미 Рік тому +33

    길채 장현 연기 진짜 잘함. ㅠㅠㅠㅠ

  • @아로하-t9i
    @아로하-t9i Рік тому +10

    그렇게 버티고 돌아왔는데..😢구원무가 버릴거 같아. 세상 쿨한척했지만 결국 절에 쩔어진 그 시대 사람이었을듯.. 장현만 다른 길을 택하고..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도 길채가 결혼을 했니 파혼하는게 맞니 아니니하고 있는데ㅜㅠ 아직 8회가 남았지만 길채한테도 서사좀 부여해줘요ㅠ 여주한테 너무 불친절해

  • @Lsj-c4y
    @Lsj-c4y Рік тому +3

    드라마를 보면서
    고문과 체벌에 무거운 마음이었다
    다시 재방을 보면서
    이 시대의 백성들에게 고난이
    다 지나와 오늘 날에 이르기까지
    많은 곡절이 있었기에
    오늘을 누리는 것을 ~
    장현도령의 깊은 눈빛을 보면서
    마치 쉰들러 리스트 영화가
    생각난다.
    한 사람을 구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는 것을

  • @_by1129
    @_by1129 Рік тому +28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저 모지리 종사관ㅜㅜ

  • @yvm-z9h
    @yvm-z9h Рік тому +4

    드라마 흥미진진 연인 금욜기다립니다

  • @일깡-q1r
    @일깡-q1r Рік тому +106

    연인 진짜 이번 대상 확정 남궁민도 대상확정 이건 정말 대박 드라마입니다.추노에 이어 정말 겁나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대한민국 역사상 최고 탑 1추노에 대적할만한게 연인 ! 남궁민 연기정말 사람들이 좋아함 농담도하면서 진지한 그런연기 정말 너무 최고중에 최고 남자지만 남궁민 너무 멋있음 ,길채야 길채야 추노 언년이처럼 남궁도령 배신하지마라 추노장혁마지막 그 가슴 너무 아픈 슬픔을 또 느끼고싶지않다.길채야 남궁도령한테 좀 가라 가즈아

  • @엥에-n9j
    @엥에-n9j Рік тому +60

    장현이 길채를 그리워하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다들 장현만 불쌍하다고 하는데... 길채는 애초에 장현을 그리워할 틈이 없었음 가족도 있고 돈도 벌어야 되는데 언제까지 사랑 타령하냐고...

  • @퍼플고비
    @퍼플고비 Рік тому +36

    구원무 ...그릇이 저거밖에 안됐나..

  • @브라이언-x6e
    @브라이언-x6e Рік тому +83

    개인적으로......이 번 12화는 역대급으로 찢었고~! 레전드 오브 레전드~!, 근래 볼 수 없던 명작이었습니다. 정말~, 한 시간 반 내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었고, 그 시간이 찰나에 지나지 아니하게 느껴졌습니다. 대의나 명분, 이념 이란 것이, 특히 절~~이란 것도......얼마나 빈 껍데기 허상이며 나라의 무능한 지도자들이 권력을 위해 이런 것에 집착할 때 결국 수난을 당하고 피눈물을 흘리는 것은 백성들일 수 밖에......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무얼 해야 하는지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이런 비극적인 상황을 적나라하게 겪고 있는 길채낭자의 시련에 울컥~ 눈물이 고이고, 결국에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서도, 굴욕적이고 죽을지도 모를 순간에서도 차라리 죽을지언정 장현도령에게는 도움을 청할 수 없다고 다짐할 수 밖에 없는 길채의 마음이 이해가 되어, 또 한 번 가슴이 시립니다.
    장현과 소현이 서로의 아픔을 털어 놓아 오해를 풀고 이해하는 장면에서 형식적인 군신 관계를 걷어내고 사람으로서 진심이 통했을 때 비로서 백성을 생각하고 측은하게 여기는 소현이 되어가는 것 같아 먹먹하지만 결이 다른 벅차오름과 희망을 볼 수 있어 좋았고, 특히 강빈의 카리스마~~! 드뎌, 시작된 것 같아 속으로 박수 쳤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저는......어찌 되었든, 어떤 형편이든 간에 길채낭자와 장현도령이 어서 만나서 서로 사랑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을 도~저히 놓을 수 없네요.~~ㅜㅜ

  • @greeenmood
    @greeenmood Рік тому +32

    오늘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 장현길채 재회씬이 너무 기다려지는…🥺 다만 불필요한 접대씬은 더이상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 @현-e7g
      @현-e7g Рік тому

      초원을돌아다니는 몽골족같은 애들은 부모랑 함께사는게 막내, 말자상속제도이고, 여러문제로 여자들은 족외혼을해야해서 그러합니다. 혼인을하지않더라도 족외혼이되야합니디ㅡ.

  • @차금순-w5n
    @차금순-w5n Рік тому +35

    이제 제대로 드라마를 즐길 분들만 남은 건가요 아님 댓글 알바인가요? 농담입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으로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반갑네요.
    그 시절 고통받았던 백성들의 삶에 눈물짓고 이 시대에 태어난 것에 감사하는 마음 가지게 됩니다.

  • @문향희-x9d
    @문향희-x9d Рік тому +41

    정말 내인생에 드라마 이리 재밋게보는건 연인 이드라마가 처음입니다...이리 드라마에 빠질게 될줄이야..이장현 남궁민님 진짜 연기 잘하네요 몰입도 찐~~
    길채 안은진님도 두분팬이 되었어요
    연인..넘넘 재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