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 스님 자기삶 🙏 고유한 독창성 🙏 우리도 철저히 홀로 서기 '자기삶' 법정 스님 책들은 몇십권을 읽었으나, 진정 책에 쓰지 못한 단어와 문장들도 있으셨을거라 깊이 헤아려집니다. 그 간격 여백 행간까지도 우리가 읽을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어요. 백지 상태에서 절대 침묵하여 고요한 사랑을 자비로운 냉정한 마음을 심장 둘이 아닌 우리 관계 심장 하나로써 어둠속을 기꺼이 뚫어내게 되면 한사람 인간이 될지 그리고 스스로에게 빛이 다른 사람에게도 빛이
보살님께서 올려주신 영상 보고 스님의 법문을 끝까지 듣고 싶은 마음이 생겨 링크 타고 들어 가서 마저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_()__()__()_ 요즘 몸도 아프고 수행도 되지 않고 산란했었는데 스님의 법문이 맞춤법문 같습니다. 고통을 직시하고 항상 화두 들려고 애쓰고 미리 생각으로 스토리 써서 제2의 화살을 맞지 말라는 말씀을 보살님 덕분에 듣게 되었습니다. 실행할 일만 남았네요. 고맙습니다 ~~ 스님 속히 친견하고 싶어집니다.
덕현 스님께서 어느 날 저에게 장난을 치셨습니다. '보살님 머리카락이 저보다도 더 많이 희었졌어요.' 그때는 말없이 침묵하다가 집으로 귀가하는 길에 곰곰이 생각한 후에 "그래도 머리카락은 더 희어졌지만 머리카락 숫자는 제가 더 많을지도 모르잖아요?"(침묵으로하는 혼잣말소리) 인생이란? 어쩌면 우리가 만나는 그 순간이 바로 이별하는 순간이 아닌지•••
담연한 마음… 담연하게… 처음엔 그렇게 들려서 자막을 넣었다가 나중에 단연으로 고쳤는데 스님의 다른 글에 보니 죽음을 담연한 침묵이라고 하셨네요. 담연하다의 사전적인 뜻은 맑고 깨끗한 느낌이 있다라고 합니다. 또 엉뚱하게도 받아들이다를 받아드리다로 잘못 쓴 오타도 있었는데, 꼭 이런 건 영상 올리고 나면 바로 보이더라구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6년 음력 4월 초하루법회 질의응답 시간에 덕현스님께서 해주신 법문입니다. 수승한 법문 전체는 법화림TV에서 만나보세요. 덕현스님 법문_법화림 2016년 음력 4월 초하루법회 질의응답 ua-cam.com/video/nbLeDwVTGsA/v-deo.html
담연.. 맑고 깨끗하게 욕심없이 라는 뜻이라죠. 첫 수계식에 이름이 누락되어 제가 지은 제 첫 법명이 담연이었어요^^; 보살님 댓글을 이제사 보고 담연하다의 뜻 풀이가 있어 옛 이름 반가워서리^^; 가끔 오랜 도반들은 전화하면 아직도 어~담연~하기도해요ㅎㅎ 예쁜 어휘예요 담연하게^^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덕현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법정스님을 뵙는거 같아요
🪷💗🙏
법정스님을 뵙고싶어요 덕현스님 모습에서 법정스님이 보이네요 스승님을 닮아가시는 모습 참 으로 감사합을 전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법정스님이 그리울때는 덕현스님께 살포시 와봅니다.스님~성불하십시요🙏🙏🙏
그리울 때는 살포시… 고맙습니다 🙏🙏🙏
저두요
스님! 순수하심에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불자가 아니여서 글 올림에 조심 스럽습니다 공부를 안해서 언어를 ..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맑고향기롭게~
법정스님 그려봅니다.🙏
맑고 향기롭게~ 감사합니다 🙏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법정스님.덕현스님..듣고.또 들어도 가슴벅찬 법문.감사합니다🙏🙏🙏
가슴벅참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생의 첫번째 헤어짐이 엄마여서 어린나이에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불법을 만나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덕현스님을 만나 남아있던 애끓던 마음이 담담해졌어요. 제겐 참 큰 숙제였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불법승 삼보에 감사드립니다.. _()_
보살님… 우리 많이 닮았어요 🙏
누가 제 이야기를 썼나 하고 읽었어요. 🙏🏻🙏🏻🙏🏻
@@jyl-j4w 🙏🙏🙏
초연하게 살다 가는것 숙제같은 것입니다.
영상으로 법정스님 덕현스님 뵈오니 넘 좋습니다. 🙏🙏🙏
초연하게 살다 가는 것 숙제같은 것 🙏
법정스님 모습을 닮어가네요 깜짝 놀랐어요 법정스님 같아서~
깜짝 놀라셨군요^^ 감사합니다 🙏
어느날 갑자기 엄마를 보내며 잘 보내드리지 못해서 세상에서 나만 홀로 아프고 아프다고 생각했는데....
죽음을 잊고 살아가는 우리모두의 아픔이라는것을 배웠습니다.
더욱 단단하게 초연하게 받아들이고 무엇보다 불법을 알게 해주신 값진 헤어짐이었음에 감사합니다.
값진 헤어짐의 배움을 나누신 댓글 감사드려요. 바라승아제 29,30 중에서 7:30 부분에 우리 존재의 목적 앞에서 잠깐의 헤어짐의 의미에 대하여 설하셨는데 저는 참 좋았습니다. 여월…법명이신가요?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불현절에 덕현스님께서 지어주셨어요.
여여한 진여의 달...달처럼 빛나고 주위를 밝히라고 하셨는데....
아직은 멀기만 합니다.
@@여월如月 최고의 법명 축하드려요. 여여한 진여의 달. 이미 달처럼 빛나고 주위를 밝히시고 계실거에요. 여월🙏
주신 답글 보고 바라승아제 29,30을 다시 들었는데 다시금 깊게 와서 새겨졌답니다.
감사합니다~
@@여월如月 💗🙏
행복한 불교 읽기 덕에~~ 더 행복합니다
🙏🙏🙏🥰
와~~ 그 말씀을 들으니 저도 더 행복합니다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
고맙습니다 🙏
🙏 법정 스님 자기삶
🙏 고유한 독창성
🙏 우리도 철저히 홀로 서기 '자기삶'
법정 스님 책들은 몇십권을 읽었으나,
진정 책에 쓰지 못한 단어와 문장들도
있으셨을거라 깊이 헤아려집니다.
그 간격 여백 행간까지도 우리가 읽을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어요.
백지 상태에서 절대 침묵하여
고요한 사랑을
자비로운 냉정한 마음을
심장 둘이 아닌
우리 관계 심장 하나로써 어둠속을 기꺼이 뚫어내게 되면
한사람 인간이 될지
그리고 스스로에게 빛이
다른 사람에게도 빛이
홀로. 자기 삶. 둘이 아닌 우리. 빛. 고맙습니다 🪷💕🙏
@@dharmareader 🙏삶에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봄에 활짝 피는 어떤 꽃 한 송이처럼
@@KHO-vn1iw 🌼🌼🌼
@@dharmareader 우리 괸계에서 자기삶으로 시들어 마르고 죽지않는 싱싱한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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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님께서 올려주신 영상 보고 스님의 법문을 끝까지 듣고 싶은 마음이 생겨 링크 타고 들어 가서 마저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_()__()__()_
요즘 몸도 아프고 수행도 되지 않고 산란했었는데 스님의 법문이 맞춤법문 같습니다. 고통을 직시하고 항상 화두 들려고 애쓰고 미리 생각으로 스토리 써서 제2의 화살을 맞지 말라는 말씀을 보살님 덕분에 듣게 되었습니다. 실행할 일만 남았네요. 고맙습니다 ~~ 스님 속히 친견하고 싶어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인연입니다~~ 맞춤법문 🙏🙏🙏
@@dharmareader 오늘도 겨우겨우 수행하고 있었는데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이 되어요 ^^
@@최미정묘정 오히려 제가 고맙습니다. 영상에 담긴 법정스님, 덕현스님 법력이겠지요. 함께 힘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덕현 스님께서 어느 날
저에게 장난을 치셨습니다.
'보살님 머리카락이
저보다도 더 많이 희었졌어요.'
그때는 말없이 침묵하다가
집으로 귀가하는 길에 곰곰이 생각한 후에
"그래도 머리카락은 더 희어졌지만
머리카락 숫자는 제가 더 많을지도 모르잖아요?"(침묵으로하는 혼잣말소리)
인생이란? 어쩌면 우리가 만나는
그 순간이 바로 이별하는 순간이 아닌지•••
만남과 이별이 이별과 만남이 맞닿아 있네요. 스님을 뵌 적이 있으셨군요. 희어졌다고 하시는 걸 보니 오랜 기간 알고 계셨나봐요 🙏
@@dharmareader 그렇지요. 만남과 이별, 이별과 만남은
둘이 아니지요. 제가 스님을 자주 여러번 많이 뵌 기억은 없어도
드문 드문 인연이 깊었던지 그런 진지한 농담도 던져 주셨네요.🙏
드문 드문 깊은 인연. 참 좋습니다 🙏
@@dharmareader 👏
나도.다른건어려워하나도못배워도.내가죽을땐?미리죽는연습많이해둬.웃는모습으로.꼭
갈거다.그래서지금부터웃는모습과웃음소리를
많이많이준비할거다.앞으로사는게너무재밌을것같다.선야.우리?같이죽어요한바탕.웃으면서
호호호. 오늘도 같이 연습했네요 😄😄😆💗🙏
2009년영상도.꼭오늘우리를맞아?주시려
오시는발걸음같다는생각이드네요.준비하고
들으러간우리들을위해서.그자리에동참하신
분들은얼마나.복을많이지으신분들읽까요
그때는놓쳤으나복짓는일?생기면미루지않고
꼭가겠다는.원이생기네요?그때핑계대지않았으면.법정스님도뵐수있었을건데.??아쉬움이
있지만.오늘이시절인연을만나려고귀한영상감사해요.그래서고마워요.열심히살도록도와줘?
2009년도 2016년도 너무 귀한 영상이에요. 2016년 그 자리에 동참하신 분들도 엄청 복을 많이 지은 분들이라고 제게는 느껴져요^^ 아쉬움이 있지만 멀리서나마 이렇게 보살님께서 말 걸어 주시니 저도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 싶구요. 오늘 이 시절인연 💗🙏
담연한 마음… 담연하게… 처음엔 그렇게 들려서 자막을 넣었다가 나중에 단연으로 고쳤는데 스님의 다른 글에 보니 죽음을 담연한 침묵이라고 하셨네요. 담연하다의 사전적인 뜻은 맑고 깨끗한 느낌이 있다라고 합니다. 또 엉뚱하게도 받아들이다를 받아드리다로 잘못 쓴 오타도 있었는데, 꼭 이런 건 영상 올리고 나면 바로 보이더라구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6년 음력 4월 초하루법회 질의응답 시간에 덕현스님께서 해주신 법문입니다. 수승한 법문 전체는 법화림TV에서 만나보세요. 덕현스님 법문_법화림 2016년 음력 4월 초하루법회 질의응답 ua-cam.com/video/nbLeDwVTGsA/v-deo.html
다듣기전에?스님께거사가내게대해준자랑을?
했더니.아이고..눈.꼴시려.으하하하?.이번초하루오후차담시간에?
으하하하… 스님도 유쾌하시고 보살님도 사랑스러우세요 😁
😊😊💗
🙏🙏🙏💗
@@차순희-o5v ☺️☺️💗🙏🙏🙏💗
담연.. 맑고 깨끗하게 욕심없이 라는 뜻이라죠. 첫 수계식에 이름이 누락되어 제가 지은 제 첫 법명이 담연이었어요^^;
보살님 댓글을 이제사 보고 담연하다의 뜻 풀이가 있어 옛 이름 반가워서리^^;
가끔 오랜 도반들은 전화하면 아직도 어~담연~하기도해요ㅎㅎ
예쁜 어휘예요 담연하게^^
말소리가 정확하게 들리지 않네요
마이크가 울리나봅니다
죄송합니다. 한글 자막을 켜고 들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법화림 원본은 덜 울릴 수도 있어요 ua-cam.com/video/nbLeDwVTGsA/v-de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