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7세되는 할머니 입니다. 성시경씨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엄청난 위안을 받습니다. 젊은 시절엔 아이들 키우고,사는게 바빠 노래가 나와도 "아,저렇게 감미로운 목소리를 갖은 사람도있네' 하며 지내다가 아들들이 성장해 성시경씨 노래를 틀어주며 진짜 팬이라고 말해주어 저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부탁이 있습니다. "''너의 모든 순간이 나이기를 바라던 젊은 시절은 가고, 그리 될 순간이 곧 닥쳐올까'' 걱정되는 나이가 된 우리들은 무딘 손가락으로 소극장 공연을 가고 싶어도 갈 기회가 없습니다. 노부부나 노친네 모임을 위한 좌석권(?)을 따로 마련해 주실 수 없지요?. 바쁘게 사는 자식들에게 부탁하기도 멋쩍어서요.~~^^ 찐팬들한테 욕먹겠지요? ㅎㅎ 죄송합니다~~^^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에궁 시경씨 팬들이라 그렁가.. 다들 맘씨도 따뜻허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때 그 진료때 좋은 결과 받았어요 그래서 성시경씨 노래가 더욱 듣기 좋았다능..^^ 저는 윤도현씨랑 같은 병명이에요 예후가 좋은 암이라 일반인처럼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나도, 성시경씨도 우리 모두 화이팅!^^
연애할때도, 결혼할때도 이 노래 가사가 크게 와 닿은적 없었는데, 아이 낳고 어느날 잠든 아이 얼굴 보고 있는데 이 노래 가사가 심장에 콕 박히더라구요. 가사를 곱씹다가 혼자 울컥 할 정도로 사랑의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한 노래 같아요. 어떤 형태의 사랑이든, 그 모양은 다 같은 가봐요.
시경님보다 조금 어린 엄마에요 거리에서와 두사람이 최애곡이었는데 너의모든순간이 지금은 인생노래가되었어요 이노래가 연인사이의 연가 로도좋지만 제 아이를 향한 제 마음이 이 노래의 가사에 조금도 빼놓지않고 표현된 곡이거든요 친정엄마께서 '부모는 평생 자식을 짝사랑한단다' 라고 하신말을 흘려들었었는데 이제는 절절히 이해합니다 ㅎㅎ 전 잠든 아이옆에 모로누워 이노래를 듣고 또 듣네요 언젠간 콘서트 티케팅도 성공해서 꼭 현장에서 다시듣고싶어요
우연히 보게된.. (남들이 다 좋다해도 무조건 나도 좋아가 아닌 성격^~;;) 가사가, 아름답기를 넘어 한편의 예쁜 동화를 보는듯합니다. 성시경님의 목소리로 우리를 포근히 감싸고 온 우주에 내 마음을 멜로디로 전하는 듯합니다. 노래로 마음을 치유한다는것, 안 믿었는데 충분히 공감도 되고 자꾸 듣고 싶게 되는 그런 노래인 것 같습니다. 순수 한국어로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는 가수다로 시작된 경연 프로그램의 열풍속에 고음이 가수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느껴지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가수의 가장 중요한 능력은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떨리게하는 음색과 감정전달이다. 그중 감정전달 능력은 어느정도 훈련을 통해서 커버되지만 음색은 그야말로 타고나야하는 독보적인 차별점이다. 그런면에서 볼때 성시경님은 대체불가 비교불가한 온리원이다.
제가 키우는 반려견 솜털이가 어느덧 10살이 되었어요. 가만히 누워서 솜털이 눈을 보면서 이노래를 듣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니가 숨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거기있어줘서 그게 너라서…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해…너의 모든순간… 진짜 이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 노래기도 하지만 저와 솜털이의 노래기도 하다는…이곡을 들을때면 마음이 울컥해지면서 뭔가 차올라요. 너무 아름다운 곡…최애곡입니다. 물끄러미 솜털이를 바라 보면서 이노래를 들으며 남깁니다…^^ 우리 솜털이의 모든 순간이 저였으면…저의 모든순간도 솜털이인것처럼요…건강하자 아가❤
별그대를 보다...이 노래가 나온순간...숨이 멎는거 같았던 그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드라마도 너무 재미 있었지만...이 노래가 좋아서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유튭으로 무한 반복 재생을 했었어요...그때의 그 감동을 더 크게 느끼게 해 주셔서 고마워요...진짜 가수님은 찐이에요~👍
안녕하세요 정천초 4학년학생 입니다 지금 수업시간입니다 선플달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제가 성시경씨를 제일 좋아해서 댓글을 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성시경-너의 모든 순간 입니다 제가 처음들었을때 너무 감성 적이여서 공감되는것 갖았읍니다 성사경씨 너무 사랑하고 화이팅 하세요❤❤
성시경님 덕분에요. IMF로 2000년대는 슬프고 비참했는데.. 내 20대가 조금 따뜻했었어요. 대학진학 포기하고 일해야했던 호텔에서 성시경님 노래만 반복재생하다가 항의 받기도 했지만..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는 그 시절의 포근한 내 BGM.. 성시경님 고마워요💕 이렇게 활동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소중한지 아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사 📝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이윽고… 이노래가 나올 차례군요… 감격스럽습니다… 성시경님 노래들 다 완벽하고 좋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잘어울리고 완벽하다고 생각되는 노래 톱 5인거같아요. 성시경노래들 특 : 1. 노래시작하면 멜로드라마 한 장면에서 나올꺼같은 반주가 나오면서 귀기울이게함. 2. 도입부에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몸 녹여주는거같은 핫초콜릿을 귀로 먹는것 마냥 간드러진목소리로 세마디를 부름. ( 이..윽고… , 니가없는 거리에는… , 어쩌자 고난…, 햇살은 우릴위해 내리고…) 3. 나도모르게 노래에 홀려서 마치 내이야기인것 같은 가사 따라부르다보면 어느새 내가 드라마속 주인공이 되어있음. 4. 노래 들을 때는 너무 쉽게 부르는거같아서. ‘ 어? 나도 할수 있겠는데? ‘ 하고 따라불러봄. 5. 막상 불러보니 생각보다 높고 힘들어서 당황함. 그때 옆에 친구 왜 돼지 멱따는 소리 내냐며, 성시경이 언제 이렇게 부르냐면서, 듣는데 방해되니까 조용히 하라해서 두번째 당황함. 6. 역시 괜히 발라드 황제인게 아니구나 라고 새삼 다시 느끼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됨.. 하 ㅡㅡ 희재랑 사랑이늦어서미안해 하루에 세번씩 듣고있었는데 이제 9번씩 들어야 되잖아요… 감사합니다 … 그거알아요? 딩고 성시경님편 2천만조회수중에 2만회 이상은 제 지분입니다… 뭐… 정말 감사하다구요.. 덕분에 매일밤 꿀잠잡니다..
시드니에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아침에 지나가던 커피숍에서 "온통 너로"라는 목소리를 들었을때 얼마나 놀랬던지요. 성시경씨 서관앞 잔디에서 자장면 드시던걸 보면서 엄청 키가 크시네 하고 지나갔던 기억도 생각나면서 갑자기 제 대학생때 추억이 방울방울 생각나더라구요. 지금은 어린이들 키우면서 저를 잊고 살고 있었는데, 저의 20대 초반시절 기억들이 가슴을 뛰게 해주었어요. 아이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다시 그 커피숍에 가서 커피한잔 사들고 집에와서 "너의 모든 순간"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통해 예전 시절 기억들을 회상할 수 있다는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일이에요. 성시경씨 노래가 먼곳에서도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주고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 몇자 적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이 동영상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며 가사 의미도 잘 이해하고 싶어서 ㅋㅋㅋ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Eventually, when I recognized you at a glance,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everything was definitely changing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My world is divided into before and after knowing you 니가 숨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When you breathe, a warm wind blows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When you smile, the dazzling sunlight shines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Cause you’re there, ’cause that’s you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Cause sometimes you lean on my shoulder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You know, I’m really happy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Time flows and stops following you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so I vacantly look into you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I can’t do anything other than that,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I wish that every moment of you was me 생각만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Just thinking about it makes my heart fill with you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Because you’re there because it’s you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Cause sometimes you give me a quiet hug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You know, I really appreciate everything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Time flies and stops following you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so I vacantly look into you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Because seeing you is love to me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I wish that every moment of you was me 생각만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Just thinking about it makes my heart fill with you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I wish it was me in every moment of you
몇일 전 저희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원래 좋아하던 곡인데 가사 하나하나가 우리 똘비에게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빈틈없이 행복했다고 남김없이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고 알아 줬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똘비 추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가사 아름다운 목소리 오래도록 들려주세요.
이 으 꼬 내가~ 한 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에~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헷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해 그것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 (좋아좋아) 보고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걸 몇광년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있어줘서 그게 너 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너를 보는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오오오~~~~~~~~~ 니 모든 순간ㅡ 나였으면~.. (명곡이네)
성시경님 노래는 참 특별한 것 같아요. 듣는 사람의 상황과 시간에 따라 다른 감동을 주니까요. 이 노래가 제 마음에 쏙 들어왔을 때는 아이가 100일무렵이었어요. 그 전에도 좋은 노래라고는 생각했지만 육아휴직을 하고 신생아를 돌보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낼 때.. 노래의 가사가 제가 아들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 그 자체여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나만을 위해 살아가던 삶을 타인을 위해 바쳐야함이 참 버거웠어요. 그럼에도 큰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단 하나의 존재. 나를 빈틈없이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에 대한 고마움과 벅참을 대신 노래해주신 것 같아서 참 위로가 되고 감사했습니다.
오빠 노래중에서 제일 향기로운 너의 모든 순간💙 너는 나의 봄이다 보다 훨씬 더 향긋하고🌸 포근한 봄💕 느낌이나요♡ 잘생긴 어떤분이 작곡해서 그런거겠죠🤭 도입부 연주 정말 청량하고 싱그러워요🌿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에 있는 듯한. .그분의 작품 수련도 생각나고요^^ 사랑에 빠진 순수한 남자의 고백을 아름다운 정원에서 듣고 있는 기분이예요💗💗💗💗💗💗 특히 오빠가 이곡 부를때 유독 풋풋한 소년 느낌이나요😍 한없이 섬세하고 여린 감성이 고스란히 전달 되어져서 듣는 내내 울컥 했어요ㅠㅠ 제가 운 자르뎅 수르닐이란 향수를 좋아하는데 나일강 위 정원이란 뜻이거든요🌱🌱🌱 라이브로 들으니깐 이 향수가 딱 생각났는데. .이제부터 이 노래는 좋아하는 향으로 기억해야겠어요💜 겨울이라 사용 안하고 있었는데 내일부터 열심히 뿌리겠습니당🙋♀️ 청각뿐 아니라 후각까지 감동 시켜주시는 우리 가수님😉 노래 프로젝트 통해서 오빠가 가수뿐 아니라 음악가로서도 대단한 재능을 가진 분이란걸 알게 되서 더 행복해요❤️❤️❤️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어디선가 언젠가'도 오빠가 작곡하셨죠👍 이노래도 엄~청 좋아해요🌟 힘들다고 하시면서도 매순간 열심히 해주시는 멋진 발라드 왕자님 사랑합니다😘
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곁에서 다정하게 말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라는거~ 좋은 사람들이 모여 맛있는 걸 먹고 술을 마시고 이야기 나누다 "자 노래 불러줄게~"하고 노래를 시작하면.. 누구는 기타와 베이스를 안아들고, 누구는 건반을 치고, 어디선가 드럼 비트가 들려오고, 누구는 코러스로 화음을 쌓고.. 그렇게 서로의 음악이 어우러져 멋들어진 노래가 만들어져 가는 느낌~ 정성 들여 몰입해서 노래를 부르고 연주가 더해지면 순식간에 공기가 바뀌고 듣는 사람도 저절로 몰입해서 들을 수밖에 없게 되는.. 그런 노래들이에요~ 🥰 때론 리듬이 기분따라 달라져도, 술을 마시며 불러도, 그러한 것들이 오히려 팔딱팔딱 더 생동감 있게 느껴지기에.. 섬세하게 잘 다듬어진 녹음실 음원 버전이나 잘 준비된 환경에서 작정하고 부르는 공연장 버전과는 결이 다르고 온도와 색감이 달라서.. 자꾸 를 찾아 듣게 되는 게 아닐까.. 가 만들어가는 모든 순간이 좋아요!!! 소외되는 노래 없이 모두 많이많이 사랑 받기를~ 오늘도 시경님이 불러주는 노래에 가만히 기대어 하루를 보냅니다..❤
크~ 역쉬 이 노랜 "이윽고" 세글자에서 끝이죠. 그동안엔 오빠노래에만 집중했는데 어제 라방 듣고 세션들도 보게 돼요. 이 영상 하나에 오빠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애쓰고 있다고 생각하니 노래 하나하나가 진짜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정성껏 들을게용🥰
이 댓글이 성시경 가수님께 전해질까요♡ 내일이 성시경님 생일인데🎉 4살딸 우리딸 아기 이 노래의 감미로움을 알아요...시키지않았는데 이윽고 내가~ 틀어주래요ㅎㅎㅎ 영상을 꼭 보여드리고싶네요 한글도 모르는 아기인데 팬미팅 신청할껄요ㅠㅠ 진짜 찐 명가수는 세대를 다 아우르나봐요 요즘 아주 무한반복 들어요^^ 장수가수로 할아버지까지!!! 화이팅❤
언제 들어두 사랑인 너모순.....❤ 반주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한데 이윽고 한소절 듣는 순간 진짜 기절이죠...😍 너무 좋아하는 노래여서 1일 10윽고 이상 들었던 곡인데 작곡까지 하시고👍진짜 정성을 다해 준비해주시는 만큼 잘듣구잘 즐기겠습니댜 감사해여!!♡♡(노래도 잘해 요리도 잘해 작곡도 잘해.. 또 잘생겼어..😍 빠져나가질 못하겠네 출구가 없네 출구가ㅋㅋㅋ💜)
너의 모든 순간 이 곡은 서정적인 멜로디도 너무 아름답고 애틋하면서도 슬픈 가삿말도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제가 엄청 좋아하는 곡 이에요. 오늘도 듣는 사람의 영혼을 사로잡을만큼 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좋은 노래를 라이브로 불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컨디션 목 관리도 잘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따스한 연회색 니트가 잘 어울리시는 최고의 이윽고가 심장을 살살 녹이 듯 달달한 천상의 소리! 목소리천재 작곡천재 더욱 고퀄의 섬세함을 고민하셔서 원테이크루 완곡해 주심에 찐감동, 찐행복으루 큰 위로 받구 갑니당 세션분들의 세상 멋진 연주와 영롱한 노래루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답⚝🔯🐿
운전하다가 우연히 라디오에서 나오는 너의모든순간을 들었어요. 좋아하고 아는 노래였기는 한데 그날따라 가사가 가슴깊이 들어오더라고요. 그 가사로 인해 출산 직후 첫째와 둘째를 처음 만났을때가 떠올라… 빙긋이 미소기 지어졌어요^^ 그 후 아이들 재우고 자는얼굴 보면서 너의모든순간을 종종 듣고 있어요. ❤️
저는 67세되는 할머니 입니다. 성시경씨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엄청난 위안을 받습니다. 젊은 시절엔 아이들 키우고,사는게 바빠 노래가 나와도 "아,저렇게 감미로운 목소리를 갖은 사람도있네' 하며 지내다가 아들들이 성장해 성시경씨 노래를 틀어주며 진짜 팬이라고 말해주어 저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부탁이 있습니다.
"''너의 모든 순간이 나이기를 바라던 젊은 시절은 가고, 그리 될 순간이 곧 닥쳐올까'' 걱정되는 나이가 된 우리들은 무딘 손가락으로
소극장 공연을 가고 싶어도 갈 기회가 없습니다. 노부부나 노친네 모임을 위한 좌석권(?)을 따로 마련해 주실 수 없지요?.
바쁘게 사는 자식들에게 부탁하기도 멋쩍어서요.~~^^
찐팬들한테 욕먹겠지요?
ㅎㅎ 죄송합니다~~^^
이글을 보는 제가 왜 눈물이 맺힐까요 ㅜ 찐팬들도 이해해 줄거에요 아들 딸 들한테 조심스럽게 같이 두손 꼬옥 잡고 가자고 해보세요 좋아하실거에여 ㅜㅜ
꼭~~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어무이
아이구~~주책 늙은이글에 응원의 답글도 달아주시구
너무 감사합니다.
젊은 시절 남편과 소극장에 통기타 가수들 공연을 보러 갔던 소중한 추억이 떠올라서 그만..
기회가 되면 소극장에서
우리 만나요~~♡
경로석 만들어 주세요 굿아이디어
시경씨 이거 해주세요... ㅠㅠ
진짜 "이윽고"는 전무후무한 첫 소절임
가사가 참 좋다...
대한민국 최고의 도입부.. 우연히, 이윽고
마쟈요.. 진짜...첫소절 천재같은.
개공감
@@하늘의별-d2t 우연히는 뭐죵
일년반 전, 의료사고로 하늘나라 간 절친이 참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항상 빈틈없이 행복하다는 구절을 말하면서 “지혜야 빈틈없이 행복하대. 그게 뭘까?” 라고 이야기하고는 했어요. 오늘은 친구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뭐라고 해드릴 순 없지만 안아드리고 싶어요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암환자인데..,유난히 떨리는 마음으로 추적검사를 마치고 진료를 받은후 밀려오는 안도감과 함께 들려오던 성시경씨 노랫소리가 참 따뜻했어요.. 축가?를 받은것같은 기분도 들었고..요람에서 듣는 목소리마냥..편안…
힘내세요 ㅜ
잘 극복하셔서 건강히 좋은노래 많이들으시고 행복하세요
반드시 극복하시고 치유 하세요 언제나 힘내시길 항상.기도.드릴게요
에궁 시경씨 팬들이라 그렁가.. 다들 맘씨도 따뜻허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때 그 진료때 좋은 결과 받았어요 그래서 성시경씨 노래가 더욱 듣기 좋았다능..^^ 저는 윤도현씨랑 같은 병명이에요 예후가 좋은 암이라 일반인처럼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나도, 성시경씨도 우리 모두 화이팅!^^
@@비아斐娥댄스컴퍼니 참 다행입니다! 화이팅
제 세상은 성시경이라는 가수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왜 좋아요는 1번밖에 못누르는거죠 100개도 부족함...
얼마전 사랑하는 사람이 위암이 복부로 전체가 전이되어 투병생활을 하면서
저에게 남긴 마지막 노래입니다.너무도 보고싶네요...정말 그립습니다..
태교로 들었는데 아기 태어나고 같이 들으니 아기도 좋아하고 저도 눈물나고 ㅠ ㅠ 고맙습니다
100마디의 고음많은 노래보다
첫 시작 이윽고 3글자에 지려버리는 노래..
연애할때도, 결혼할때도 이 노래 가사가 크게 와 닿은적 없었는데, 아이 낳고 어느날 잠든 아이 얼굴 보고 있는데 이 노래 가사가 심장에 콕 박히더라구요. 가사를 곱씹다가 혼자 울컥 할 정도로 사랑의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한 노래 같아요. 어떤 형태의 사랑이든, 그 모양은 다 같은 가봐요.
저도 아이 자는 사이 이 노래 쇼츠를 보고는 순간 울컥했어요. 신기하게도 더 이상 이 노래가 남녀의 사랑 이야기로 들리지 않네요...ㅎㅎ
아 저도요ㅜㅠ 아기 보면서 울컥합니다
아이보면서 울컥해지는 이마음❤ 이세상은 그아이를 만나기전과후로 나뉘죠..🥹
저두요 😢😢
우리 애기들 생각이 떠올라요
이 가사를 잘 알기 전부터, 애 낳은 뒤 늘 외치고 다녔던 말이 있었지.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아이를 낳은 사람과, 낳지 않은 사람으로 나뉜다고.
완전히 달라진 세상과
완전히 달라진 내 마음가짐을
ㅎㄷㄷ 하며 실감했던.
시경님보다 조금 어린 엄마에요 거리에서와 두사람이 최애곡이었는데 너의모든순간이 지금은 인생노래가되었어요 이노래가 연인사이의 연가 로도좋지만 제 아이를 향한 제 마음이 이 노래의 가사에 조금도 빼놓지않고 표현된 곡이거든요 친정엄마께서 '부모는 평생 자식을 짝사랑한단다' 라고 하신말을 흘려들었었는데 이제는 절절히 이해합니다 ㅎㅎ 전 잠든 아이옆에 모로누워 이노래를 듣고 또 듣네요 언젠간 콘서트 티케팅도 성공해서 꼭 현장에서 다시듣고싶어요
이윽고 장인 등장👍🏻 이윽고라는 단어를 예쁘게 표현해준 성시경과 성시경을 믿고 이윽고를 탄생시킨 심현보님 조합은 언제나 옳다 옳다💜 세상무해한 그들의 콜라보 💐
콧소리 어떠케요..미치겠어요 너무 좋아요ㅠ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나저래나 눈 울죠 고마위요 😢
우연히 보게된.. (남들이 다 좋다해도 무조건 나도 좋아가 아닌 성격^~;;)
가사가, 아름답기를 넘어
한편의 예쁜 동화를 보는듯합니다. 성시경님의 목소리로 우리를 포근히 감싸고 온 우주에 내 마음을 멜로디로 전하는 듯합니다.
노래로 마음을 치유한다는것,
안 믿었는데 충분히 공감도 되고
자꾸 듣고 싶게 되는 그런 노래인 것 같습니다.
순수 한국어로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
오빠땜에 유튜브프리미엄 가입했짜나여 광고짱나서여 두달넘게 너무행복해요 분명히오빠씨디듣고공뷰할땐 18살이였는데 39살이되써요 ㅠ 내세월....
귀여우ㅓㅋㅋㅋㅋ
나는 가수다로 시작된 경연 프로그램의 열풍속에 고음이 가수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느껴지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가수의 가장 중요한 능력은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떨리게하는 음색과 감정전달이다. 그중 감정전달 능력은 어느정도 훈련을 통해서 커버되지만 음색은 그야말로 타고나야하는 독보적인 차별점이다. 그런면에서 볼때 성시경님은 대체불가 비교불가한 온리원이다.
제가 하고싶은말이 이거.. 나가수 나온 가수분들은 출연자체로도 레전드라서 나가수 프로그램상 취지는좋았지만 각자 색깔이있는 가수들에게는 상처가 좀있었을거같아요.. 노래에는 절대로 정답이없어야하고 1등도 있어서는안되는데 말이죠.
근데 불러보면 음역도 높은데 성시경씨가 쉽게 불러서 사람들이 쉬운 줄 앎.
만약 결혼한다면.. 축가로 가장 듣고 싶을 만큼 정말 좋아하는 노래예요.. 가사와 멜로디, 연주 그리고 시경님 노래가 눈물이 핑 돌만큼 너무 좋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결혼식 축가로 하고 싶었는데 아름답게 불러줄 사람을 주변에서 찾지 못해 보내주었던 노래😂
제가 키우는 반려견 솜털이가 어느덧 10살이 되었어요. 가만히 누워서 솜털이 눈을 보면서 이노래를 듣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니가 숨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거기있어줘서 그게 너라서…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해…너의 모든순간…
진짜 이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 노래기도 하지만 저와 솜털이의 노래기도 하다는…이곡을 들을때면 마음이 울컥해지면서 뭔가 차올라요.
너무 아름다운 곡…최애곡입니다.
물끄러미 솜털이를 바라 보면서 이노래를 들으며 남깁니다…^^
우리 솜털이의 모든 순간이 저였으면…저의 모든순간도 솜털이인것처럼요…건강하자 아가❤
이윽고....불러 주셨네요...섬세한 표현이 안되셨다구요?? 아니...어찌 이보다 더 섬세할 수 있을까요? 진짜 진짜..오늘 너무 좋았어요~💯
안경반사..때문에;;;유리가 조금..ㅠㅠ 힘드네요;;;안경에 계속 번쩍번쩍
눈물나요ㅠㅠ 넘좋네요
정말 ㅜㅜ 힝
요리하는 성시경
예능하는 성시경
그 어떤 성시경도
좋지만
노래하는 성시경은
수식어가 필요 없이
그저 좋습니다.♡♡
이형은 말만 구라형처럼 안하면 완벽 그 자체...
ㅎㅎ 그것도 성시경이란 가수의 매력으로 느껴지네요 ㅎㅎ
올해 제 나이도 이제 40년 인생. 단한번도 그어떤 가수, 배우 등 연예인한테 팬이라 해본 적 없습니다. 정말 팬입니다. 너무...
시경님 섬세함 걱정하셨지만… 제가 듣기에는 이제까지 부르신 노래중 가장 섬세한 것 같았어요. 밤하늘에 별로 수놓듯 아름다운 시경 목소리.
별그대를 보다...이 노래가 나온순간...숨이 멎는거 같았던 그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드라마도 너무 재미 있었지만...이 노래가 좋아서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유튭으로 무한 반복 재생을 했었어요...그때의 그 감동을 더 크게 느끼게 해 주셔서 고마워요...진짜 가수님은 찐이에요~👍
안녕하세요 정천초 4학년학생 입니다 지금 수업시간입니다
선플달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제가 성시경씨를 제일 좋아해서 댓글을 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성시경-너의 모든 순간 입니다 제가 처음들었을때
너무 감성 적이여서 공감되는것 갖았읍니다 성사경씨 너무 사랑하고 화이팅 하세요❤❤
귀여웡
아이고 이녀석 ㅋ 너보다 한참 나이있는분은
씨가 아니린다 ㅎㅎ
성시경님이 맞겠지..
삼춘이거나.. ^^
커여웡 성시경씨보단ㅋㅋ 호칭은 연배가 높으면 형 아니면 삼촌이 더 나아요
읍니다? 초등학생 아닌듯.
노래가 사경을 헤맬정도로 좋아요.
타지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예쁜 딸래미를 키우는 가장입니다. 아이를 재우려 나왔는데 가만히 가사를 음미하며 들으니 딸을위한 노래같기도 아내를 위한 노래같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두여자와 같이사는 남자라 행복하기만 합니다. 좋은노래 라이브로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퐁퐁이형!
멋있으시네요 응원합니다
멋지십니다
성시경님 덕분에요. IMF로 2000년대는 슬프고 비참했는데.. 내 20대가 조금 따뜻했었어요. 대학진학 포기하고 일해야했던 호텔에서 성시경님 노래만 반복재생하다가 항의 받기도 했지만..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는 그 시절의 포근한 내 BGM..
성시경님 고마워요💕 이렇게 활동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소중한지 아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춘기딸과 너무 힘든데..노래들으며 울며 다시 마음을 잡습니다.
가사 📝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이윽고… 이노래가 나올 차례군요… 감격스럽습니다…
성시경님 노래들 다 완벽하고 좋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잘어울리고 완벽하다고 생각되는 노래 톱 5인거같아요.
성시경노래들 특 :
1. 노래시작하면 멜로드라마 한 장면에서 나올꺼같은 반주가 나오면서 귀기울이게함.
2. 도입부에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몸 녹여주는거같은 핫초콜릿을 귀로 먹는것 마냥 간드러진목소리로 세마디를 부름. ( 이..윽고… , 니가없는 거리에는… , 어쩌자 고난…, 햇살은 우릴위해 내리고…)
3. 나도모르게 노래에 홀려서 마치 내이야기인것 같은 가사 따라부르다보면 어느새 내가 드라마속 주인공이 되어있음.
4. 노래 들을 때는 너무 쉽게 부르는거같아서. ‘ 어? 나도 할수 있겠는데? ‘ 하고 따라불러봄.
5. 막상 불러보니 생각보다 높고 힘들어서 당황함.
그때 옆에 친구 왜 돼지 멱따는 소리 내냐며, 성시경이 언제 이렇게 부르냐면서, 듣는데 방해되니까 조용히 하라해서 두번째 당황함.
6. 역시 괜히 발라드 황제인게 아니구나 라고 새삼
다시 느끼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됨..
하 ㅡㅡ 희재랑 사랑이늦어서미안해 하루에 세번씩 듣고있었는데 이제 9번씩 들어야 되잖아요…
감사합니다 … 그거알아요? 딩고 성시경님편 2천만조회수중에 2만회 이상은 제 지분입니다…
뭐…
정말 감사하다구요..
덕분에 매일밤 꿀잠잡니다..
공감입니다...ㅎㅎ
도입부가 후렴부 못지않게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해준 노래.. 그냥 "이윽고" 이 세글자로 노래의 모든게 그려짐
이윽고!!!!!! 이윽고!!!!!! 내가!!!!!!
진짜 너의 모든 순간 존버타고 있었습니다!!!!!
이게 드디어 나오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올 겨울이 가기전에 들을수있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ㅠㅠㅠ하루종일 들을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시경님 ㅠㅠㅠㅠ
너무... 섬세하여요...걱정말아요...
아쉽지 않아요...라이브 듣는중에 주저앉을뻔...가슴이 철렁한 그런 느낌...
설명하긴 어려운데...그래요...
정말정말 감사하고요...❤
아가 낳고나서 항상 부르는 노래인데요, 오늘 아기를 재우려고 이 노랠 불렀더니, 저희 15개월된 아기가 제 등을 꼭 껴안아주었어요. 아름다운 노래, 감사해요!
"진짜 공연오시면 제가 노래 잘 불러드릴게요" 이거 너무 우리집 오면 맛있게 해줄게 식당이모님 같 ㅋㅋㅋㅋㅋ
본인 만족을 위해 업그레이드 되는건 좋지만 지금도 충분히 넘치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늘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하고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오면 맛있게해줄겤ㅋㅋㅋ 너무웃겨요
희카리님 덕분에 빵 터졌네용
감사😁😁😁😁😁
제 모든 순간이 시경님 노래로 꽉 채워져 있는 요즘 입니다...오늘은 더 큰 선물을 받은거 같네요...너무 좋아서 눈물이 난다는 말을 지금 실감하고 있습니다...☺
시드니에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아침에 지나가던 커피숍에서 "온통 너로"라는 목소리를 들었을때 얼마나 놀랬던지요. 성시경씨 서관앞 잔디에서 자장면 드시던걸 보면서 엄청 키가 크시네 하고 지나갔던 기억도 생각나면서 갑자기 제 대학생때 추억이 방울방울 생각나더라구요. 지금은 어린이들 키우면서 저를 잊고 살고 있었는데, 저의 20대 초반시절 기억들이 가슴을 뛰게 해주었어요. 아이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다시 그 커피숍에 가서 커피한잔 사들고 집에와서 "너의 모든 순간"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통해 예전 시절 기억들을 회상할 수 있다는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일이에요. 성시경씨 노래가 먼곳에서도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주고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 몇자 적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와 이 노래를 불러주다니 진짜 감동이다. 내게 오는 길, 차마, 너의 모든 순간 이 세 곡만 하루종일 들어도 행복한 사람이 바로 나랍니다.ㅋ
빨리 콘서트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그동안 열심히 돈 벌께요.~
역시 1일 2윽고 해줘야죠🥰😍💕❤️
요즘은 도민준 천송이 같은 연인간의 사랑 외에도 젊은 어머니나 아버지들이 자녀들 생각하면서 듣기도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딸을 향한 제 마음이.. 이 노래에 다 담겨있어요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좋은 노래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공감이되네요 울딸을향한제마음
너모순 보다 이젠 이윽고로 더~~익숙해진 곡!! 가사.멜로디.노래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명곡이죠~^^
거기 있어줘서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치트키로 100만 넘는건 순식간이겠어요^^ 어제 오랜만에 라방 즐거웠어요^^ 뭐든 시작하면 앞만 보고 가시는 가수님~그 열정에 팬들도 환호하며 응원합니다 ♡♡ 스페인어도 멋지게 해내시겠죠? 언젠가 스페인곡도 불러주시려나요?^^
오늘도 무한 감동입니다 ~^^
이윽고부터가 아니라 이~~~~~
부터 심장 터질것같아용ㅜㅜㅜ🤩🤩
이오빠/형아 넘 반칙아니에요??? 😭😭😭😭😭😭😭😭😭
@@PattieSays 😭😭😭반칙이쥬
@@청춘열차-q8o 심장 잘 잡고 계시죠? 감동임다
콘서트 가보세요 꼭 진짜진짜 짱이예요
다른 가수들 콘서트들 다녀봤지만
성시경이 짱인듯
중학생 때 내게오는 길 듣고 팬이 되었는데 벌써 38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20년 넘도록 아름다운 노래로 삶의 한 곳을 채워준 성시경님께 늘 고마워요.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아름다운 음악으로 함께 해요~
드디어 이윽고가 떴다!!!!!!!! 요즘 라이브 불러주시는거 너무 감사해요 빨리 공연에서 뵙고싶네요 ㅠㅠ
세월이 지날수록 목소리가 더 농익고 더좋아지는 시경이형........ 이노래는 정말......... 팬아닌사람도 팬으로 만들어버리는 노래인것같아요....공연오세요한마디보다 노래하나로 영업끝내버리시는 ㅠㅠㅠㅠ그럼에도 겸손하게 공연와달라는 저 멘트..ㅎㅠㅠㅠㅠㅠ예전에 듀엣가요제 방청을.. 딱 저 이윽고라이브(지금은 영상 떡상으로 유명해진...) 전주에 갔었어서........ 야속한 타이밍에 한동안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일과를 마치고 큰애 교복도 빨아서 널고 누워서 시경님 노래를 듣고 있어요..다음 콘서트 때는 처음으로 꼭 가 보고 싶어요..고마워요.계속 노래 해줘서..지금의 목소리를 잘 지켜줘서요.
0:54 공연소취 🙏 1:08 별에서 오는 느낌 1:54 이윽고시작
☑ 주 의 ☑ 고막녹음주의 심장아픔주의
..... 그리고 빈틈없이 행복해짐 💜
이 동영상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며 가사 의미도 잘 이해하고 싶어서 ㅋㅋㅋ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Eventually, when I recognized you at a glance,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everything was definitely changing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My world is divided into before and after knowing you
니가 숨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When you breathe, a warm wind blows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When you smile, the dazzling sunlight shines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Cause you’re there, ’cause that’s you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Cause sometimes you lean on my shoulder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You know, I’m really happy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Time flows and stops following you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so I vacantly look into you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I can’t do anything other than that,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I wish that every moment of you was me
생각만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Just thinking about it makes my heart fill with you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Because you’re there because it’s you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Cause sometimes you give me a quiet hug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You know, I really appreciate everything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Time flies and stops following you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so I vacantly look into you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Because seeing you is love to me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I wish that every moment of you was me
생각만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Just thinking about it makes my heart fill with you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I wish it was me in every moment of you
귀한 보물을 또 내놓으셨네요~ 귀가 호강하는 날♥ 날이 춥네요 . 따숩게 입고 다녀요^^ 오늘도 고마워요♬
드디어 등장했군요 이윽고😄 이윽고라는 단어 일상에서 많이 안쓰는 말인데 너모순 이윽고는 세상에서 제일 스윗해요🍭
오늘 왜이렇게 썸넬 청순한겁니까아아😭😭😭
작곡은 또 왜이렇게 잘하는거냐고요...
행복한 노래선물 감사하고 최단시간 백만뷰 기대합니다🙏💜
세상 살기 싫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 제정신이 듭니다 그리운 사람이 되야지 잊어버리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기에
몇일 전 저희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원래 좋아하던 곡인데 가사 하나하나가 우리 똘비에게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빈틈없이 행복했다고 남김없이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고 알아 줬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똘비 추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가사 아름다운 목소리 오래도록 들려주세요.
힘내세요~ ㅠㅡㅠ 흑흑
동감합니다
정말 남김 없이 고맙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오르네요
힘내세요
별걸다
저희 집아이도.. 시한부인데.. 이 노래ㅡ가사가 너무 와닿더라고요..
👍
이윽고가 등장했다...... 이렇게 유튜브에서 정성 가득 담아 불러주시는 것도 너무 좋은데 나중에 공연장에서 더 잘 불러주시겠다는 말이 왜이리 감동이죠🥺 얼른 콘서트보러 가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곡도 너무 잘 들었어요👏
대상을 바꿔가며 눈감고 들으면
모드순간이 울컥하다.
이 노래를 세상에 태어나게한 ,
성시경씨 고마워요.
깜짝 놀라ᆢ운전중에 차 세우고ᆢ수천번 ㆍ수만번 듣고 있는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곡ᆢ라이브 ᆢ감사하면서🌻 ᆢ고맙습니다ᆢ모든 일들이 술술술 잘 풀리길 바랍니다ㆍ☕🍰
너의 모든 순간 ᆢ나였으면ᆢ
다정하시다~ 어제 라방 질문 읽어주신것도 정성껏 답변해주신것도 감사해요. 고통스러워야한다는게 현실적으로 와닿네요. 고통스러운 시간을 한번 견뎌볼게요. 늘 약속지켜주는 가수성시경 고마워요^^♡
I'm a Pilipino,but I love Korean drama OST... even if I don't understand,so emotional 🙂
❤ pilipino
빈틈없이 행복하다는 가사가 너무 이뻐요~
@@전쿠찌 고마워
@@큐-k6v ㅋㅋㅋㅋㅋㅋㅋ
시경님은 장비가 없어도 되는 가수입니다.
늘 섬세하고 감미로와요. 콘서트는 더 할 나위 없지요.
늘 설레고 좋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어느정도 나이먹고나니 어떤영역에서든 꾸준히 오래오래 일하는사람들은 다 대단하다고 생각이돼요! 좋은목소리로 좋은음악 꾸준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요ㅠㅠ👍
와 대박대박 끝판왕 등장~~~너무 기대돼요 4시간 어찌 기다려 썸네일도 왜이리 청순가련하셔요
청순가난...헤헤 ♡
이 으 꼬 내가~ 한 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에~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헷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해 그것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 (좋아좋아) 보고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걸 몇광년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있어줘서 그게 너 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너를 보는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오오오~~~~~~~~~ 니 모든 순간ㅡ 나였으면~.. (명곡이네)
노래 올릴때 이것저것 모니터까지 다 신경쓰고, 진심으로 노래부르셔서
팬인 저 또한 허투루 들을 수 없네요.
한곡 한곡 진심으로 소중하게 듣고 있습니다.
와우 드디어 이윽고다 이렇게 매일 귀호강해도되는건가요? 🎁 이런선물 너무너무 좋아요 오늘 하루도 잘보내세요^^🤗🤗🤗
가사를 듣고 있으면 아내를 처음 만났던 그 때가 떠올라서 너무 따뜻하고 뭉클해져요
비겁하게 필살기만 꺼내는 거 같아보이지만 사실 웬만한 곡이 다 필살기인 미친 형
그리고 이 노래 또한 작곡-성시경, 작사-심현보!!ㅋㅋㅋㅋ
두 분 사랑 영원하시길..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제일 좋아하는 가사 ❤
전주부터 그냥 사람을 정신을 못하리게 하시네요~ 가수님 말처럼 별이 쏟아지는 느낌~ㅎ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감동적인데 오늘은 특히 더 그러네요..시경님이 너무 정성들여 불러주셔서 그런거 같아요..고맙습니다...💜
먼저 이런(이 단어에는 많은 걸 내포하고 있어요^^)시경님을 낳아주신 어머님께 박수를~~~ㅎㅎ 이 세상에 태어나주셔서
넘나 감사해요~ 항상 노래듣고 힘을 얻어갑니다~ 모두들 잘자요♡
성시경님 노래는 참 특별한 것 같아요. 듣는 사람의 상황과 시간에 따라 다른 감동을 주니까요. 이 노래가 제 마음에 쏙 들어왔을 때는 아이가 100일무렵이었어요. 그 전에도 좋은 노래라고는 생각했지만 육아휴직을 하고 신생아를 돌보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낼 때.. 노래의 가사가 제가 아들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 그 자체여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나만을 위해 살아가던 삶을 타인을 위해 바쳐야함이 참 버거웠어요. 그럼에도 큰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단 하나의 존재. 나를 빈틈없이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에 대한 고마움과 벅참을 대신 노래해주신 것 같아서 참 위로가 되고 감사했습니다.
진짜..휴직전에 듣던 노래가..
아기키우면서 들으니까 또 이노래가
이렇게 이입이되네요
맥주 마시고 노래들으니까
눈물이 줄줄이나면서…
오빠 노래중에서 제일 향기로운 너의 모든
순간💙 너는 나의 봄이다 보다 훨씬 더
향긋하고🌸 포근한 봄💕 느낌이나요♡
잘생긴 어떤분이 작곡해서 그런거겠죠🤭
도입부 연주 정말 청량하고 싱그러워요🌿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에 있는 듯한. .그분의
작품 수련도 생각나고요^^ 사랑에 빠진
순수한 남자의 고백을 아름다운 정원에서
듣고 있는 기분이예요💗💗💗💗💗💗
특히 오빠가 이곡 부를때 유독 풋풋한 소년
느낌이나요😍 한없이 섬세하고 여린 감성이
고스란히 전달 되어져서 듣는 내내 울컥
했어요ㅠㅠ 제가 운 자르뎅 수르닐이란
향수를 좋아하는데 나일강 위 정원이란
뜻이거든요🌱🌱🌱 라이브로 들으니깐
이 향수가 딱 생각났는데. .이제부터 이
노래는 좋아하는 향으로 기억해야겠어요💜
겨울이라 사용 안하고 있었는데 내일부터
열심히 뿌리겠습니당🙋♀️ 청각뿐 아니라
후각까지 감동 시켜주시는 우리 가수님😉
노래 프로젝트 통해서 오빠가 가수뿐 아니라
음악가로서도 대단한 재능을 가진 분이란걸
알게 되서 더 행복해요❤️❤️❤️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어디선가 언젠가'도 오빠가
작곡하셨죠👍 이노래도 엄~청 좋아해요🌟
힘들다고 하시면서도 매순간 열심히
해주시는 멋진 발라드 왕자님 사랑합니다😘
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곁에서 다정하게 말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라는거~ 좋은 사람들이 모여 맛있는 걸 먹고 술을 마시고 이야기 나누다 "자 노래 불러줄게~"하고 노래를 시작하면.. 누구는 기타와 베이스를 안아들고, 누구는 건반을 치고, 어디선가 드럼 비트가 들려오고, 누구는 코러스로 화음을 쌓고.. 그렇게 서로의 음악이 어우러져 멋들어진 노래가 만들어져 가는 느낌~ 정성 들여 몰입해서 노래를 부르고 연주가 더해지면 순식간에 공기가 바뀌고 듣는 사람도 저절로 몰입해서 들을 수밖에 없게 되는.. 그런 노래들이에요~ 🥰
때론 리듬이 기분따라 달라져도, 술을 마시며 불러도, 그러한 것들이 오히려 팔딱팔딱 더 생동감 있게 느껴지기에.. 섬세하게 잘 다듬어진 녹음실 음원 버전이나 잘 준비된 환경에서 작정하고 부르는 공연장 버전과는 결이 다르고 온도와 색감이 달라서.. 자꾸 를 찾아 듣게 되는 게 아닐까.. 가 만들어가는 모든 순간이 좋아요!!! 소외되는 노래 없이 모두 많이많이 사랑 받기를~ 오늘도 시경님이 불러주는 노래에 가만히 기대어 하루를 보냅니다..❤
어떻게 목소리가 이렇게 부드럽고 꽉차있고 쫀득하지
시경님 곡들 다 좋아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 처음 들었을 때 뭔가 쿵~하는게 있었던 곡인 것 같아요. 가사가 한소절 한소절 다 좋고~계속 듣게 되요.
정성스럽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자고 일어났더니 조회수 거의 10만에
인기급상승 16위네요💜💜💜🎉🎉🎉
우리 오빠 최고예용😘💕👍
👏👏👏👏👏👏👏 성시경 가수님! 초콜릿보다 감미롭고 달콤한 노래 들려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너의 모든 순간 너무나 많이 들어왔지만 이번 라이브는 정말, 빠져드네요 몇번을 반복해서 듣고있는지...
크~ 역쉬 이 노랜 "이윽고" 세글자에서 끝이죠. 그동안엔 오빠노래에만 집중했는데 어제 라방 듣고 세션들도 보게 돼요. 이 영상 하나에 오빠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애쓰고 있다고 생각하니 노래 하나하나가 진짜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정성껏 들을게용🥰
당신이 꾹꾹 누르는 모든 음들 사이에 부는 바람조차도 의미있는 곡으로 만들어 줘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가수인 당신의 팬이어서 정말 빈틈없이 행복합니다~
이미 고퀄인데 나중에 공연장에서 더 잘불러주시겠다니...ㅠ
노래도 좋지만 말한마디에 감동 심쿵..
유튜브에서 하는 노래라고 허투로 하지않는 시경님 마음가짐이 좋아요.모니터때문에 섬세함이 덜 전달되어 아쉽다하시지만 듣는 저는 시경님의 섬세한 호흡의 강약조절 다 느껴져 부족함 없이 들려요.콘서트에서는 더 큰 감동을 느낄수 있겠죠.빨리 콘서트에서 보는 날이 왔으면....
이 댓글이 성시경 가수님께 전해질까요♡
내일이 성시경님 생일인데🎉
4살딸 우리딸 아기 이 노래의 감미로움을 알아요...시키지않았는데 이윽고 내가~ 틀어주래요ㅎㅎㅎ 영상을 꼭 보여드리고싶네요 한글도 모르는 아기인데 팬미팅 신청할껄요ㅠㅠ 진짜 찐 명가수는 세대를 다 아우르나봐요 요즘 아주 무한반복 들어요^^ 장수가수로 할아버지까지!!! 화이팅❤
언제 들어두 사랑인 너모순.....❤ 반주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한데 이윽고 한소절 듣는 순간 진짜 기절이죠...😍 너무 좋아하는 노래여서 1일 10윽고 이상 들었던 곡인데 작곡까지 하시고👍진짜 정성을 다해 준비해주시는 만큼 잘듣구잘 즐기겠습니댜 감사해여!!♡♡(노래도 잘해 요리도 잘해 작곡도 잘해.. 또 잘생겼어..😍 빠져나가질 못하겠네 출구가 없네 출구가ㅋㅋㅋ💜)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음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를 낳고 보니 노랫말이 또 다른 느낌으로 뭉클하게 다가오네요. 평생 소중하게 들을 음악, 오늘 또 한번 감동하고 갑니다… ^^
저도 이 노래 들으면 저희 아이들 생각나요^^
저도 아이를 생각하며 들어요
진욱 가수님이 토요일에 산. 물. 딴에서 부르는 걸 듣고 너무 좋아서 계속 듣네요
눈물나고..행복하고..ㅠㅠ
진욱 님 때문에 좋아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었다니... 두 분 다 잘하세요
너의 모든 순간 이 곡은 서정적인 멜로디도 너무 아름답고 애틋하면서도 슬픈 가삿말도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제가 엄청 좋아하는 곡 이에요. 오늘도 듣는 사람의 영혼을 사로잡을만큼 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좋은 노래를 라이브로 불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컨디션 목 관리도 잘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드뎌 입덕곡 최애곡 💜 별그대배우 찐팬이라 백번도 더본 별그대 때문에 알게된 성시경이란 가수 너무 너무 소중하고 이쁜곡 오빠곡이라 더 💜 담에 또 같이할수 있기를 🙏🙏
가식없고 착한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사람이
부르니까 노래가 더 감동적인거 같애요
요즘 저의 모든 순간은 성시경입니다🤗🥰❤️ 꺄아~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잊고살았네요...내옆에 보석과도 같은 선물과도 같은사람이 내가장 가까이 함께하는 아내라는것을 이윽고 다시 알았습니다..시경님의 이노래로 .
가수님과 마스터님의 피아노와 키보드로 시작하는 전주에서 막 별이 쏟아지는 느낌이에요 진짜 환상적이네요😭 그리고 이것보다 어떻게 더 잘 불러요 항상 진심을 다해서 불러주시는 거 잘 알고 있어요 1일 2윽고 말고 1일 10윽고 하겠습니다☺️
따스한 연회색 니트가 잘 어울리시는 최고의 이윽고가 심장을 살살 녹이 듯 달달한 천상의 소리! 목소리천재 작곡천재
더욱 고퀄의 섬세함을 고민하셔서 원테이크루 완곡해 주심에 찐감동,
찐행복으루 큰 위로 받구 갑니당
세션분들의 세상 멋진 연주와 영롱한 노래루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답⚝🔯🐿
오늘 너의모든순간은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요.. 힘든이야기들만 넘쳐나는데, 아무생각없이 노래들 감상하니 맘이 편해지네요..
순수한 우리말 가사에 빠져서 연속재생으로 몇 번을 듣는지 모르겠어요.. 이윽고도 좋지만 빈틈없이 행복하다니..🤦🏻♀️ 최고❤️
노래 들으니 빈틈 없이 행복하고 노래 불러 준 시경님께 남김 없이 고마워요 진짜 이 작업을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가사 너 에 저희 아이둘을 이입시켜서 듣다가 울컥했어요^^ 아침에도 싸우고 오후까지 계속 싸웠는데 ㅎㅎ
좋은 노래 넘 감사드려요~
오늘 여자친구랑 다투고 영상보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가사가 딱 제 맘같아요
이제 아프게 안해야지..
그리고 사람목소리에 위안을 느끼는게 살면서 처음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해주세요
요즘들어 시경님 노래틀어놓고잡니다^^
드디어! 이 곡은 제 결혼식 축가였어요! 이보다 더 아름다운 가사의 노래를 찾을 수 없어서... 축가해주기로 한 분에게 철판깔고 부탁했죠!! 😆 그래서 더 소중하고 들을 때마다 결혼식 때 느꼈던 행복한 감정이 떠올라 울컥해요ㅎㅎ🥰
겨울오면 무조건 1등으로 생각나는 노래ㅜㅜㅜㅜ방금도 별그대 정주행하고옴ㅠㅠ 너의모든순간 진짜 좋다
듣는동안 정말 꿈처럼 아득하고 남김없이 고맙고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편곡이 마치 우주에서 유영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좋아요.
공연에서 노래 잘불러드릴게요 하시는데 왜이렇게 수줍어 보이는거죠. 실력 만랩, 티켓파워 만랩이지만 홍보는 아직도 쑥스러우신건가.
천국에 있을듯한 목소리
시경님...♡♡♡♡
듣고있으면 천국에 와 있는 기분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
운전하다가 우연히 라디오에서 나오는 너의모든순간을 들었어요. 좋아하고 아는 노래였기는 한데 그날따라 가사가 가슴깊이 들어오더라고요. 그 가사로 인해 출산 직후 첫째와 둘째를 처음 만났을때가 떠올라…
빙긋이 미소기 지어졌어요^^
그 후 아이들 재우고 자는얼굴 보면서 너의모든순간을 종종 듣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