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안성산단 부근에 있는 골프장을 갔다 왔는데 진심 처음으로 친절하고 잘 가르쳐주는 캐디님을 처음 만났습니다.거리측정기를 가지고 나갔는데 캐디님이 다 봐주셔서 제가 볼일이 없더라구요.제가 볼때 경력은 오래 되는거 같지 않아 보이는데 그린에서도 정확하게 잘 봐주시는데 정말로 놀라웠고 즐겁게 라운딩을 했습니다.페어웨이 상태는 많이 실망스러웠음에도 불구하고 예약으로 지정캐디를 할수만 있다면 다시 가고 싶게 만든 그런 캐디분이었습니다.캐디님들 날씨도 덮고 몇몇 진상골퍼들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실텐데 힘내십시요.모든 세상만사 돈버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니까요.
저도 캐디로서 친절하게 해서 칭찬 받은적도 잇구 너무 힘들어서 딱할일만하면 그냥 할일만하는게 별로 필요없다 느끼시는분도 많구요. 그린에 마크 일부로 안두시는분도 많아요 일부로 일더시키고싶어서,,, 마크따위 해줘도 일이 쉬운건아니예요 그냥 골프장에서 진행쪼아 새벽부터 일어나서 미리출근해 골프장 모래뿌려 생각보다 할거너무나 많아요 단지 딱 출근해서 라운딩만 한다면 캐디들도 최선을 다할수있어요 ,, 그리고 고객들이 정말 착각하는데.. 비거리200이상 많지도않구요 원펏 거의 없어요 ㅠㅠ 다따지면 우리나라 골프장 전체적인 티업 간격 라운딩 외 캐디의 다른일시키는거 휴무도 별로안주고 눈이오나비가오나 꽉꽉찬 티업 등등 다른현상들이 자연스럽게 모든사람들이 피해보고 7분 간격자체가 못치면 못칠수록 짜증나는 상황이 올수밖에없기 때문에 캐디가 미워보이고 서비스로 판단하려는것같아요 그래서 프로들오면 공만봐주세요 하는거예요 다알기때문에 캐디필요없네뭐네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 자체가 인성에 문제잇다고봅니다 ㅠ 백날 잘쳐봐짜 프로 처럼 칠수잇는거 아니잖아요 골프는 마음과 정신의 스포츠 라는걸 잊지마시고 ,, 남자캐디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냥 노가다일뿐이라는거 ,,,,,
같이 라운딩 하는 멤버들이 다 보기플레이어 이상 입니다. 가끔 노캐디 야간 가는데 진행 잘되고 편하고 좋습니다. 한사람이 측정기 가지고 가서 동반자들 거리 대충불러 주면 동반자들이 채 챙겨와서 세컨샷하고 온그린한 사람이 카트 운전하고 그린주변까지 가서 동반자들 퍼터챙기고 온 못한 사람웨지챙겨주는 룰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간 첫타임 들어가면 뒷팀 안만나고 금방 끝나서좋구요...근데 필드 경험 별로 없는 분이 2분이상 된다면 노캐디라운딩 비추합니다. 야간이라 공도 잘 안보이고 찾기도 어려운데 마냥 공찾고 있고... 노캐디 이기때문에 진행이 늦는지 빠른지 본인들은 모를테고 그와중에 캐디없다고 멀리건 남발하고... 야간 갔는데 앞팀에 그런팀있음 대환장 파티입니다. 실력이 조금 부족하시거나 진행이 잘 안되시는분들은 캐디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카트에 앉아서휴대폰만 보는 캐디, 네일한거 다듬느라 공 안보는 캐디분 등 캐디피 아까운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대부분은 진행에 도움을 많이 주시니까 아깝다는 생각은 잘 안합니다. 골퍼 스스로가 매너있게 행동하고 상황고려하여 클럽2~3개 기본으로 가져 가고 하면 캐디님도 좀 더 성의있게 진행해주시더라구요. 전에 조인갔었는데 덜렁 채 한개 가져 가서 " 야! 6번가져와 !" " 공하나 가져 와라~!" 이렇게 하인 다루듯이 하면 캐디님도 사람인데 좋은 서비스가 나오겠습니까? 골퍼든 캐디든 각자가 기본적으로 지킬건 지키야겠습니다. 캐디선택제는 핸디에 준해서 한다면 찬성입니다.
노캐디 라운드 하면 좋은 점은... 가트가 넓어서 좋습니다. 뒷자리에 3명이 낑겨서 탈 필요가 없죠...ㅋ 혼싱글플레이어 조합의 경기진행은 노캐디가 오히려 빠르기도 합니다. 클럽 주고 받는 시간도 없고, 본인 볼은 본인이 닦고, 놓고... 여튼 빠릅니다 단, 추울때, 비 올때, 그리고 내기골프 칠때는 불편하고요. 친절하고, 열심히 하시는 캐디분들을 ... 항상 응원합니다^^
만약에 우리 팀이 4명 다 골린이라 정말 정신이 없다면 캐디 또한 할일이 배로 많아지고 덩달아 정신 없기 때문에 그 때는 사실 골퍼님이 어느정도 셀프로 해주시면 너무 많은 도움이 됩니다. 4명 다 사방팔방 볼 갈 때는 저도 볼 많이 못찾기도 합니다. 근데 4명 중 2명 이상 셀프 플레이어인데 그조차도 캐디의 기본 역할을 1,2홀 바빠서가 아닌 지속적으로 안한다면 (클럽 서브, 볼 보고 위치 알려주는 것, 거리/ 퍼팅 라인 알려주는 것) 진상 취급 당할지라도 모든 행동을 먼저 하지 않고 캐디분한테 요구하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 채 먼저 2,3개 가져가지 않고 볼 앞에서 달라고 하기, 마크 먼저 가서 안하고 볼 앞에 서있기 등.. 직접 캐디에게 얘기하는게 가장 낫겠지만 그로인해 불편한 분위기가 된다면 그 또한 힘든 일이니 제 생각엔 처음에 잘하시다가 행동을 바꿔 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셀프 하시던 분이 대놓고 갑자기 안하면 뭐지? 내가 실수했나? 라고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저는.)
저는 5시간 힘들게 수고 하는데 1인당 약 4만원을 아깝다고 생각한다면 노캐디 골프장만 가라고 하고 싶네요. 1인당 부담하는 돈 기준으로 시간당 1만원도 안되는데, 그 돈 아까우면 캐디의 서비스 받을 자격이 없죠. 우리는 정해진 캐디피 보다 1~2만원은 팁으로 더 주는데... 정말 짜증나는 캐디가 걸리면 얄짤없이 딱 정해진 캐디피만 줘요. 만일 동반자 전원이 버디 하면 버디값 명목으로 1인당 1만원씩 (한명이 여러번 해도 최초1회만) 해서 4만원까지 팁 받는 경우도 생기지요. 그늘집 간식도 사주고. 제5의 동반자니까 함께 즐겁게 라운드 해야죠. 서로 기분 좋게. 참고로 전 매번 갈때 마다 라운드 전에 인사하면서 캐디 간식 제 개인적으로 챙겨가서 줍니다. 22년차 취미 골퍼인데 그 어떤 진상 캐디가 나와도 라운드 전에 인사하고 작은 거라도 챙겨 준 저한테는 친절하더라구요. 비록 일은 잘 못할 수 있지만, 사람이니까 사람과 사람이 진심으로 예의를 갖추고 대하면 능력이 없어서 일은 못할지언정 불친절하지는 않더라구요. 일이 서툴러서 못할 수도 있고, 그것도 그날 나의 운이지요. 초보면 일이 서툴 수 있는거니까요. 그런데 베테랑 캐디인데 막 가르치듯 야단치는 스타일로 일하는 캐디의 경우는 많이 불편해요. 겉으로 내색은 안하지만 별로 기분 안좋지요. 우리 팀은 생초짜도 없고, 내기도 안하고, 진행도 빠른데... 팁도 후하고... 우리 팀 만나면 그날은 캐디도 편한 날인데, 간혹 웃지도 않고 18홀 내내 화난 얼굴로 공 떨어진 위치도 모르고, 타수 개수도 자꾸 틀리고, 불러주는 거리도 안맞고 라인도 볼 줄 모르고...(기본적으로는 각자 라인 보는데 좀 알쏭달쏭해서 참고로 물어 볼 때)... 자꾸 남의 채 내채 섞어 놓을 때... 환장 ㅠㅠ 이런 캐디 만나면 나중에 클럽 14개 다 커버 벗기고 다 확인해야함. 클럽 바꿔 꽂아놓기 일쑤. 비일비재.
좋은 말씀입니다, 캐디님의 질은 천차만별인데 캐디피의 차이는 많아봐야 1,2만원이니까요, 어떤 분은 20만원 드려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고마운 분도 있고 어떤 분은 그냥 캐디피 다드릴테니 그만 봤으면 좋겠다 싶은 캐디님도 있죠. 캐디님 수요가 딸려서 골프장들도 힘들다는데 골프장도 잇속을 따지다보니 선택제로 바꾸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분들도 선택제라는게 금지의 의미가 아닌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경기의 흐름에 문제가 있다면 마샬을 추가로 배치하고 느린 진행이나 연습형라운딩(잦은 멀리건 등등)을 금지하거나 하면 될 일입니다, 물론 저는 너무 오래 캐디에 익숙해져있는 골퍼라서 캐디를 그 때에도 선택하겠지만 캐디가 필요없는 플레이어는 하지 않을 권리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최근 몇년 (특히 코로나 시기) 골퍼 유입은 워낙 많은데 캐디/ 골프장 공급이 그만큼 안되다보니 골프장 이용료는 치솟고 그 기점의 많은 신입 캐디들은 흐름만 알면 일 내보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개나소나가 맞는게 골프장에서 자체 교육이 이뤄질 때는 해당 골프장에서만 두,세달을 교육 받았고 그 과정 중에 힘들다고 돈 못번다고 그만 두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어느 정도 대충 하는 사람들이 걸러졌습니다. 근데 2020년부터 급히 수요 맞추다보니 2,3주 교육 받고 바로 투입. 마인드나 스킬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 그 부분을 변화시키지 않고 캐디를 공장화하듯 양성시키면 캐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나아지지 않을 듯 합니다.
캐디님도 회원분들도 서로 지정 하시면 될듯 *^^* 경력 및 기타 안내로 인해서 회원제 같은 경우는 그러면 좋지 않을까요 ㅋㅋㅋ *^^* 저는 이제 로봇이 나오는 장소가 많아질거라고 생각 합니다 좋은 캐디님들도 많고 정말 요즘음 조선족 캐디님들 생기는거 보면 곧 외국인들 많이 들어오실듯 😂
그냥 제발 앞팀만따라가줘요, 공을 못 띄우던 채를 자주 바꾸던 그린 라인을 못보던 뭐가 됐던 다 좋아요 괜찮아요 좀 더 힘들죠 뭐 근데 제발 앞팀만 따라가줘요...그게 제일 입니다ㅜㅜ 앞팀 없어지는순간 모든 일이 안되고 뇌 정지 오고 마음은 급해지고 고객님과 사이 틀어지고 하는 모든 행동이 짜증납니다ㅜㅜ..어차피 홀 깐거 나도 모르겠다가 나오게 됩니다..모든 원흉은 진행...
골프장 놈들이 아무 노력을 하지 않아요. 요즘 스마트스코어같은 IT기술이 좋은때 방문객 핸디를 골프장에서 관리하면 방문객이 로핸디골퍼인지 하이핸디 골퍼인지 파악가능하죠. 로핸디 골퍼들은 노캐디에도 진행상 아무런 문제가 없죠. 그런 기준없이 노캐디로 진행하니 진행의 어려움이 있는거죠. 캐디선택제는 이제 점차 확대되고 있는듯합니다. 일반캐디,드라이빙캐디,노캐디로 운영하여 골프장 스스로도 변화를 해야 줄어드는 골프인구에 따른 수입감소를 막을수 있을듯해요. 그린피도 마찬가지로 2부가 100% 그린피라면 현재 1부는 약 80%,3부는 70%정도로 운영하는데 한여름은 탄력적으로 운영을 해야지요. 개더운 2부를 비싼 돈 내며 치는 사람이 적고 1부,3부로,몰리며 2부는 남아도는걸 잔여예약 할인으로 메우려 하지말고 과감하게 2부티를 줄이고 1,3부티를 늘리면 해결이 될걸 왜 안하는지 몰라요.. 전 경상도에 있는데 여기 인근 오션힐스영천CC는 여름철 2.5부라해서 4시부터 티가 있어요. 그린피도 적당하구요.첫티치면 한여름엔 라이트없이 다 돌고 막티라도 한세홀정도 라이트 받아요. 전후반 대기도 없구요. 그저 물들어 올때 노젓다가 물빠지면 다시 물들어 오기만 기다리는 골프장은 망해야죠. 손익분기점 훨씬 지난 휴대용 선풍기 하나없는 허름한 카트로 뽕을 뽑고, 캐디부족을 캐디피 인상으로 메꾸려하고,부킹싸이트에 티를 팔아넘기는 짓은 하지 말아야죠.. 아직은 체감 못하겠지만 올 겨울 지나면 곡소리날 골프장들 많아질거라 봅니다.
하나 틀린말이 없어요. 다만, 골프장은 노력은..사전공지하는곳은 그나마 운전캐디정도 오픈하는데 경력차에 대해서 캐디평가에 따른 추가교육이나을 하는지는.모르겠지만 가격을 일일이 차별화해서 하는곳도 없고 플레이어는 선택할수도없고..복불복! 최저임금제가높아지고 그에따라 움직이는거라 정당하다보는데 잘하시는분 오래하신분들 기준선으로 캐디피가 오르다보니 더 소비자입장에서도 품질을 따지게되는거죠. 캐디피 12만원일때도 다 똑같았는데 말이 많이 없었어요. 13...야금야금 14는그냥 거의 건너뛰고 바로15로..야간은 1만원더 16만원... 버디한팀에 한개라도하면 최소 1만원팁은 나가고 이거 안주면 괜찮다고하는 양심적인분들도 많이봤지만 서비스가 좋지도않았는데 그래서 안주면 더 기가막힌 서비스를 하질않나..ㅎ;; 조금 여유있으신분들은 1사람마다 줘서 4만원~이상도 +하시는걸 알아요. 이건 서비스부분이기때문에 받을만하게 움직이시는분들은 서로 기분좋은거죠. 근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지금 제개인적인 기준은 15평준화 캐디피는 아직까지 좀 쌔다!! 느껴집니다.
캐디가 하지 말아야하는 사항들에 대해서 그 사항을 어겼을 경우, 패널티를 줘야합니다. 사실 3개월차 신입캐디라고 해도 정말 열심히 한다면 그래도 골퍼들이 도와줍니다. 격려도 하구요. 그런데 정작 골프도 못하면서 가르쳐준다고 자세를 이렇게 바꿔라 뭐해라하고 티칭프로 되는줄 아는 캐디도 있구요..멀리서 가져다 채 가져다달라고하면.. 인상 팍쓰고 짜증내는 캐디 허다합니다. 즉 중요한건 기본적인 캐디 직업에 대한 프로로서의 서비스 정신이 없는 캐디가 너무 많다는거죠.. 당연히 골퍼도 기본 매너를 가져야 하는건 당연한 거구요.. 요즘 캐디들 보면 결국 시간 잘 때우고 돈 받길 원하는 캐디뿐입니다. 그리고 참 이상한데요...분명 카트는 골퍼가 빌렸고 캐디는 운전을 해주는건데..왜 느낌은 캐디가 주인인 카트에 골퍼가 얻어타는 느낌일까요? 운전하면서 왜 자기 소유의 카트인것 처럼 행동할까요?
캐디 입장에서 캐디가 필요한 이유 1. 코스 설명 및 공략 캐디는 코스 설명을 잘 전달 할 수 있어서 정보 전달 하고 공략을 알려줄수 있고 그린도 마찬가지 입니다. 코스 너무 많이 돌면 그린은 캐디가 가장 잘 알게 됩니다. 2. 경기 진행 속도 입니다. 사실 잘 하는 분들은 노캐디 하면서 해도 되는데 100이상이면 사실 진행하는데 힘듭니다. 그리고 여기에 비매너로 경기 하는 분이 많아요. 경기 진행을 너무 신경 안 쓰는 골퍼 많아요. 어드레스도 너무 길고 공이 안 맞으면 진행 힘듭니다 진행이 중요한게 티업시간 준수 입니다 솔직히 말씀 드립니다. 노캐디 하면 코스진행 안됩니다. 3. 타구사고가 많이 나구요. 볼 맞아서 119구급차 많이 봤습니다. 타구 사고 신경 많이 써서 캐디는 외치면서 안전에 신경 쓰고 있어요. 노캐디 하면 타구 사고 많아집니다. 4. 클럽전달이 쉬운거 같아도 사실 고객님의 클럽을 수시로 바꿔죠야 하기 때문에 4명 모두 하면 캐디가 생각 보다 바쁘게 일하고 하는 일도 많아요
골퍼는 골퍼 매너를 강조 하고 상호간에 공유하도록 이런 영상 만들어러 고퍼들 공격하면서, 캐디는 경력이 짧고 갖춰야할 사항들에 대해서 캐디들 스스로는 하는게 뭐가 있습니까?!!! 본인들 스스로가 아니라 캐디들도 바뀔수 있게 내부적으로 뭔가를 할 생각은 안하고 골퍼들 욕만하고!!
일단 캐디 선택제를 해야 합니다. 요즘 각 코스에 가서 만나게 되는 캐디들 정말 형편 없습니다. 캐디피 넘 아까워요. 10번에 1~2회 정도 캐디로서 직장으로서 사명감과 의무로 정말 열심히 하는 캐디분 만나게 되네요. 그냥 5번 홀까지 플레이어 특성 읽고 난뒤 태도 변화가 거의 다 옵니다. 내돈 주고 내가 캐디를 쓰면서 찝찝한 기분이 왜 들까요? 캐디들 좀 전문성을 가지고 진실되게 일합시다. 대충 플레이어들 몰고 18홀 쉽게 끝내려고 하지 말고..... 좀더 열성적으로 함께 라운딩에 참여하는 느낌을 가질수는 없는 걸까요.****버디하면 팁을 기대하는 캐디 아웃 시킵시다.**** 골프장이 다 이렇게 만든어 놨네요.
굉장히 예민한 주제이군요. 캐디피 15만원을 1인당 부담금액은 4만원이 조금 안되죠. 계산기로 4만원을 18홀로 나누어 보니 홀당 2,100원 정도 되더라구요. 캐디로 부터 코스와 그린 라인 정보 받고, 카트 이용하고, 동료들간에 논쟁 소지가 있을 경우엔 심판 역할을 해주고 해서 아깝지 아니한 금액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에 따라서 그 기준이 다르겠죠. 캐디피가 아까운 분이라면 노캐디 골프장을 선택해서 가는 방법도 있고 스크린 골프도 있네요. 제가 국방부 소속인 계룡대 골프장(이 골프장 끝내줘요.)에 갔는데 캐디가 남자 분이더라구요. 이 때 기분이 참 별로 이었어요. 왠지 딱딱하고 혼날 것만 같은 느낌? ㅋㅋㅋㅋ. 여성 캐디 분이 있는 것 만으로도 분위기가 엎 되지 않나요?
캐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캐디도 등급제를 했으면 합니다 . 서비스 엉망인 캐디도 15만원, 진심을 다하는 캐디도 15만원, 이건 공정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캐디피 리콜시스템을 운영했으면 합니다. 요즘 상품도 맘에 안들면 교환 반품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진짜 불친절하고 불성실한 캐디 만났을때 이런 제도가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가끔 나이드신 캐디들, 그냥 설렁설렁, 그리고 대충대충 클럽도 가져다 주지 않고 볼도 닦아주지 않고 그냥 그냥 라운드 후 캐디피만 받아 갈려는 분들 요즘 가끔 수도권 가까운 골프장에서 만났는데 정말 캐디피 주기 싫을정도로 아까웠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캐디분들이 휠씬 많지만 위 같은 경우를 겪으면 정말 캐디피에 대한 회의가 들때도 있습니다.
캐디로그님 같은 분은 거의 만나기 어렵고 로봇캐디가 많고 캐디 모시고 골프치는 경우가 반 반 인것 같아요. 서비스를 하는것인지 골퍼 훈련시키는 것인지 구분이 안되죠. 이미 골프장과 캐디는 골퍼들의 갑이 되어 있습니다. 골프장도 골퍼를 위한 서비스는 거의 없고 영업을 위한 운영만 하고있으니..... 곧 이웃나라 골프장 신세가 되겠죠... .
예전에 어떤분이 15만원에 4명 뒤치닥거리 하는거 치고 절대 비싸지 않다고 오히려 싸다고 하시더라구요. 15만원 4명으로 나누고 플레이 시간으로 또 쪼개면 시급 만원도 안되는거라고 논리를 내세우시던데... 음식점이나 카페등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시간당 상대하는 인원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논리는 맞지않다고 하니 대꾸 못했던 기억이있나네요....
이번에 안성산단 부근에 있는 골프장을 갔다 왔는데 진심 처음으로 친절하고 잘 가르쳐주는 캐디님을 처음 만났습니다.거리측정기를 가지고 나갔는데 캐디님이 다 봐주셔서 제가 볼일이 없더라구요.제가 볼때 경력은 오래 되는거 같지 않아 보이는데 그린에서도 정확하게 잘 봐주시는데 정말로 놀라웠고 즐겁게 라운딩을 했습니다.페어웨이 상태는 많이 실망스러웠음에도 불구하고 예약으로 지정캐디를 할수만 있다면 다시 가고 싶게 만든 그런 캐디분이었습니다.캐디님들 날씨도 덮고 몇몇 진상골퍼들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실텐데 힘내십시요.모든 세상만사 돈버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니까요.
노 캐디가 답.....캐디는 진행편하게 하려는 골프클럽에서 필요한 존재지 골퍼에겐 ??? 한번 더 치게 해줄테니 자기한테 멀리건비 달라는 캐디 볼 않봐 줘 거리 물어봐도 대답도 않해
저도 캐디로서 친절하게 해서 칭찬 받은적도 잇구 너무 힘들어서 딱할일만하면 그냥 할일만하는게 별로 필요없다 느끼시는분도 많구요. 그린에 마크 일부로 안두시는분도 많아요 일부로 일더시키고싶어서,,, 마크따위 해줘도 일이 쉬운건아니예요 그냥 골프장에서 진행쪼아 새벽부터 일어나서 미리출근해 골프장 모래뿌려 생각보다 할거너무나 많아요 단지 딱 출근해서 라운딩만 한다면 캐디들도 최선을 다할수있어요 ,, 그리고 고객들이 정말 착각하는데.. 비거리200이상 많지도않구요 원펏 거의 없어요 ㅠㅠ 다따지면 우리나라 골프장 전체적인 티업 간격 라운딩 외 캐디의 다른일시키는거 휴무도 별로안주고 눈이오나비가오나 꽉꽉찬 티업 등등 다른현상들이 자연스럽게 모든사람들이 피해보고 7분 간격자체가 못치면 못칠수록 짜증나는 상황이 올수밖에없기 때문에 캐디가 미워보이고 서비스로 판단하려는것같아요 그래서 프로들오면 공만봐주세요 하는거예요 다알기때문에 캐디필요없네뭐네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 자체가 인성에 문제잇다고봅니다 ㅠ 백날 잘쳐봐짜 프로 처럼 칠수잇는거 아니잖아요 골프는 마음과 정신의 스포츠 라는걸 잊지마시고 ,, 남자캐디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냥 노가다일뿐이라는거 ,,,,,
카트물품 (종이컵,펜,라이너,커피등) 다 캐디개인이 서비스차원으로 드리는거지 의무가아닙니다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같이 라운딩 하는 멤버들이 다 보기플레이어 이상 입니다. 가끔 노캐디 야간 가는데 진행 잘되고 편하고 좋습니다. 한사람이 측정기 가지고 가서 동반자들 거리 대충불러 주면 동반자들이 채 챙겨와서 세컨샷하고 온그린한 사람이 카트 운전하고 그린주변까지 가서 동반자들 퍼터챙기고 온 못한 사람웨지챙겨주는 룰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간 첫타임 들어가면 뒷팀 안만나고 금방 끝나서좋구요...근데 필드 경험 별로 없는 분이 2분이상 된다면 노캐디라운딩 비추합니다.
야간이라 공도 잘 안보이고 찾기도 어려운데 마냥 공찾고 있고... 노캐디 이기때문에 진행이 늦는지 빠른지 본인들은 모를테고 그와중에 캐디없다고 멀리건 남발하고...
야간 갔는데 앞팀에 그런팀있음 대환장 파티입니다. 실력이 조금 부족하시거나 진행이 잘 안되시는분들은 캐디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카트에 앉아서휴대폰만 보는 캐디, 네일한거 다듬느라 공 안보는 캐디분 등 캐디피 아까운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대부분은 진행에 도움을 많이 주시니까 아깝다는 생각은 잘 안합니다.
골퍼 스스로가 매너있게 행동하고 상황고려하여 클럽2~3개 기본으로 가져 가고 하면 캐디님도 좀 더 성의있게 진행해주시더라구요.
전에 조인갔었는데 덜렁 채 한개 가져 가서 " 야! 6번가져와 !" " 공하나 가져 와라~!" 이렇게 하인 다루듯이 하면 캐디님도 사람인데 좋은 서비스가 나오겠습니까?
골퍼든 캐디든 각자가 기본적으로 지킬건 지키야겠습니다. 캐디선택제는 핸디에 준해서 한다면 찬성입니다.
못배운 티를 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욕먹고 오래 살것 같아요. 대중화 되서 돈만 조금 있음 개나소나 다 치니까 머라도 된줄 아나봐요. 제 친구에게도 매너는 골프장, 캐디, 동반자, 모두에게 최우선으로 지키라고 일러줬어요.
야간라운드 노캐디로 다니는데
너무 좋습니다. 거리도 직접보고 퍼팅라인 보는 연습도 되고 간혹 카트 옮기는게
귀찮긴 하지만요
캐디가 분명히 라운드에 도움은 됩니다. 캐디를 꼭 써야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캐디피가 비싼 느낌은 있지만 어쨌든 서비스의 대가이고
골프장이 꽁으로 벌어가는 카트비가 개선되어야할 문제죠.
카트는
지역마다 거의
건달들이 잡아요
차비라도 더 챙겨주고픈 캐디가 있어요.
그리고 캐디피 주면서 뭐라고 좀 해야되나싶은 캐디도 있고요.
다행히 전 그나마 전자가 많아
그날그날 좋은 캐디분 만나길 바라지요 2:46
캐디 면접볼때 시력 1.0이상만 뽑읍시다
얼마전에 캐디가 자기 눈이 안좋다고 18홀내내 공한번을 안보던데 미춰버리는줄알앗습니다 나도 눈 안좋은데 ㅠㅠ
솔직히 캐디가 눈이 안 좋아서 공을 못 보면 캐디 자질이 없는 게 맞네요
노캐디 라운드 하면
좋은 점은...
가트가 넓어서 좋습니다.
뒷자리에
3명이 낑겨서 탈 필요가 없죠...ㅋ
혼싱글플레이어 조합의
경기진행은
노캐디가 오히려 빠르기도 합니다.
클럽 주고 받는 시간도 없고,
본인 볼은 본인이 닦고, 놓고...
여튼 빠릅니다
단,
추울때,
비 올때,
그리고
내기골프 칠때는 불편하고요.
친절하고,
열심히 하시는 캐디분들을 ...
항상 응원합니다^^
요즘 가이드캐디라고 운영하는 골프장이 있어요 페어웨이 채 안갖다주고 공 안찾고 두가지만 빼고 똑같이 서비스 해주시면서 캐디피 10만원 받아요. 아주 좋아요
그린라이는 플레이어가 직접봐야한다
캐디는 그린에서 공을집을수없다 볼마크는 본인이하고 캐디는 볼을닦아주고 조언만가능하다
뒤에서 방향봐주는것도 규정위반이다 우린룰대로친다하면서 지들 귀찮은건 왜안하노?
박세리도 그린에서 발걸음으로 거리잰다
카트물품은 서비스이지 의무가아니다 요즘은 편의점알바생 식당이모한테도 경어를쓰는 시대인데 이상하게 골프장만오면 말이짧아진다
대우를 받고싶다면 적어도 땡땡씨 매니저님 캐디님 존중하는 언어로써라
전 노캐디로 라운드 해봤는데 캐디분들 노고는 인정해야합니다. 정말 힘든 업종입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폭리는 골프장이 취하는 것 같고 캐디님은 알아서 램덤으로 하시고 골프장이 명문로 가려면 자체 교육시스템도 갖추고 고객들을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매너에 대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질문하나 드려요~ 캐디역할?기준을 알고 싶어요 대부분의 구장에서는 클럽변경마다 재빠른행동.. 때론 뛰어다니시면서 클럽을 챙겨주셔서 같은 맘으로 마중가서 두손으로 주고받고를 하는편입니다. 죽은공도 다시보자는 마인드의 캐디님도 많으신데 한번씩 잘못?걸리면 매홀 카트까지 가도 클럽을 찾는시늉에 가져다줄 생각조차 없는경우 어떻게해야하나요? 그린라이도 제가보고 공도 제가닦고 ㅜㅜ 직접얘기할까하다가도 팀분위기 이상해질까봐 속앓이만 하니 이런날은 캐디님덕에 후반엔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현명한 대응알려주세요~~
만약에 우리 팀이 4명 다 골린이라 정말 정신이 없다면 캐디 또한 할일이 배로 많아지고 덩달아 정신 없기 때문에 그 때는 사실 골퍼님이 어느정도 셀프로 해주시면 너무 많은 도움이 됩니다.
4명 다 사방팔방 볼 갈 때는 저도 볼 많이 못찾기도 합니다.
근데 4명 중 2명 이상 셀프 플레이어인데 그조차도 캐디의 기본 역할을 1,2홀 바빠서가 아닌 지속적으로 안한다면
(클럽 서브, 볼 보고 위치 알려주는 것, 거리/ 퍼팅 라인 알려주는 것)
진상 취급 당할지라도 모든 행동을 먼저 하지 않고 캐디분한테 요구하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 채 먼저 2,3개 가져가지 않고 볼 앞에서 달라고 하기, 마크 먼저 가서 안하고 볼 앞에 서있기 등..
직접 캐디에게 얘기하는게 가장 낫겠지만 그로인해 불편한 분위기가 된다면 그 또한 힘든 일이니 제 생각엔 처음에 잘하시다가 행동을 바꿔 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셀프 하시던 분이 대놓고 갑자기 안하면 뭐지? 내가 실수했나? 라고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저는.)
구구절절 다 옳은 말이네요..
라운딩 갈때 기도 합니다.
좋은(?) 캐디 만나게 해 달라고...
캐디도 자격증 제도를 만들어 전문화 시키고, 캐디피는 두배로 올리고 필요한 사람만 전문 서비스 받도록 캐디 선택제로 하면 될 듯
저는 5시간 힘들게 수고 하는데 1인당 약 4만원을 아깝다고 생각한다면 노캐디 골프장만 가라고 하고 싶네요. 1인당 부담하는 돈 기준으로 시간당 1만원도 안되는데, 그 돈 아까우면 캐디의 서비스 받을 자격이 없죠. 우리는 정해진 캐디피 보다 1~2만원은 팁으로 더 주는데... 정말 짜증나는 캐디가 걸리면 얄짤없이 딱 정해진 캐디피만 줘요.
만일 동반자 전원이 버디 하면 버디값 명목으로 1인당 1만원씩 (한명이 여러번 해도 최초1회만) 해서 4만원까지 팁 받는 경우도 생기지요. 그늘집 간식도 사주고. 제5의 동반자니까 함께 즐겁게 라운드 해야죠. 서로 기분 좋게.
참고로 전 매번 갈때 마다 라운드 전에 인사하면서 캐디 간식 제 개인적으로 챙겨가서 줍니다. 22년차 취미 골퍼인데 그 어떤 진상 캐디가 나와도 라운드 전에 인사하고 작은 거라도 챙겨 준 저한테는 친절하더라구요. 비록 일은 잘 못할 수 있지만, 사람이니까 사람과 사람이 진심으로 예의를 갖추고 대하면 능력이 없어서 일은 못할지언정 불친절하지는 않더라구요.
일이 서툴러서 못할 수도 있고, 그것도 그날 나의 운이지요.
초보면 일이 서툴 수 있는거니까요.
그런데 베테랑 캐디인데 막 가르치듯 야단치는 스타일로 일하는 캐디의 경우는 많이 불편해요. 겉으로 내색은 안하지만 별로 기분 안좋지요. 우리 팀은 생초짜도 없고, 내기도 안하고, 진행도 빠른데...
팁도 후하고...
우리 팀 만나면 그날은 캐디도 편한 날인데, 간혹 웃지도 않고 18홀 내내 화난 얼굴로 공 떨어진 위치도 모르고, 타수 개수도 자꾸 틀리고, 불러주는 거리도 안맞고 라인도 볼 줄 모르고...(기본적으로는 각자 라인 보는데 좀 알쏭달쏭해서 참고로 물어 볼 때)... 자꾸 남의 채 내채 섞어 놓을 때... 환장 ㅠㅠ 이런 캐디 만나면 나중에 클럽 14개 다 커버 벗기고 다 확인해야함. 클럽 바꿔 꽂아놓기 일쑤. 비일비재.
캐디?
인구동향이나 사회분위기상
캐디피를 올려도
지금보다 질이 더 나아지거나
인력수급이 좋아질 가능성 없음
동남아 캐디
대대적으로 수용해야 혀
많은 것이 해결될 것임
캐디 선택제 하면은 좀 편하게 란딩 하고 싶으면 캐디 사용하고 힘들더라도 아깝다 싶으면 노캐디 하고
좋은 말씀입니다, 캐디님의 질은 천차만별인데 캐디피의 차이는 많아봐야 1,2만원이니까요, 어떤 분은 20만원 드려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고마운 분도 있고 어떤 분은 그냥 캐디피 다드릴테니 그만 봤으면 좋겠다 싶은 캐디님도 있죠. 캐디님 수요가 딸려서 골프장들도 힘들다는데 골프장도 잇속을 따지다보니 선택제로 바꾸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분들도 선택제라는게 금지의 의미가 아닌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경기의 흐름에 문제가 있다면 마샬을 추가로 배치하고 느린 진행이나 연습형라운딩(잦은 멀리건 등등)을 금지하거나 하면 될 일입니다, 물론 저는 너무 오래 캐디에 익숙해져있는 골퍼라서 캐디를 그 때에도 선택하겠지만 캐디가 필요없는 플레이어는 하지 않을 권리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코스에 10번 나가면 안좋은 캐디 한두분 있을까? 말까?... 저는 대체로 괜찮은 분들만 만나는 듯 하네요... 끝날때 기분좋아서 추가캐디피도 드리고 싶은... 분들만 만납니다.
맞는 말이에요...우리나라 골프장 폭리가 넘....
솔직히 캐디피 보다는 카트비가 더 아깝습니다. 지들 라운드 진행을 빨리 하기 위해 운영하는거를 골퍼한테 부담시키는건데
그 다음이 캐디피인데 솔직히 내가 운동하는데 불편해 가면서 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하루 빨리 일본따라 가기를 바랄뿐입니다.
캐디분들 일하시는 거 보면 수고 많이 하시고 꼭 필요하신 분이지만
영 아닌 분 만나다 보면 골퍼 입장에서는 아깝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옳소!!!
요즘은 캐디평가제 안하나요?
코로나 이후로 라운딩을 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요..
센스있는 캐디분 만나 즐겁게 라운딩하면 15만원 사실 아깝지 않습니다.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초보든 경력자든 본인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프로정신을 발휘하길 바랄 뿐. 그냥 일당 좋은 알바하듯 나온 캐디들이 최근 몇년간 많이 보인 건 사실.
그리고 우리나라 골퍼들 캐디에 너무 의존한다. 다른건 몰라도 그린에서 마크하고 공닦고 라인보고 정도는 스스로 하자. 몇년을 라운드 다녀도 캐디가 안해주면 못하는 골퍼들 천지….
최근 몇년 (특히 코로나 시기) 골퍼 유입은 워낙 많은데 캐디/ 골프장 공급이 그만큼 안되다보니 골프장 이용료는 치솟고 그 기점의 많은 신입 캐디들은 흐름만 알면 일 내보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개나소나가 맞는게
골프장에서 자체 교육이 이뤄질 때는 해당 골프장에서만 두,세달을 교육 받았고 그 과정 중에 힘들다고 돈 못번다고 그만 두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어느 정도 대충 하는 사람들이 걸러졌습니다.
근데 2020년부터 급히 수요 맞추다보니 2,3주 교육 받고 바로 투입.
마인드나 스킬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 그 부분을 변화시키지 않고 캐디를 공장화하듯 양성시키면 캐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나아지지 않을 듯 합니다.
굳이 필요없음...노캐디로 측정기들고 공닦는 수건차고가면 전~~혀 필요없음.
캐디님도 회원분들도 서로 지정 하시면 될듯 *^^* 경력 및 기타 안내로 인해서 회원제 같은 경우는 그러면 좋지 않을까요 ㅋㅋㅋ *^^* 저는 이제 로봇이 나오는 장소가 많아질거라고 생각 합니다 좋은 캐디님들도 많고 정말 요즘음 조선족 캐디님들 생기는거 보면 곧 외국인들 많이 들어오실듯 😂
안녕하세요.
요즘은 캐디없는골프장 많아서요
캐디분있는것도 불편하네요.ㅎㅎ
캐딜로그님 같은 캐디면 꼭 있어야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당 😉
진행 재촉만 안하면 딱히 필요 없는듯요
인터넷 댓글에서나 캐디 어쩌고 푸념하지 대부분 골퍼들은 캐디없으면 원활한 플레이가 힘든게 현실이죠;; 잘아는 구장 아니면 노캐디하면 힘든것도 사실... 미국 호주처럼 널널하면 모르겠지만 한국같은 빽빽한 간격에서 캐디가 없다면... 본인은 캐디 없어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다른팀 대부분의 팀들 때문에 하루종일 기다리면서 칠거 같네요..... 골프인구가 줄어들고 널널해진다면 그때는 골프장에서 캐디를 안쓰겠네요 ㅎㅎ
며칠 전에 캐디피 아까워서 노캐디 잡았서 좋아할줄 알았더니 동반자 1명이 힘들었다고 노캐디 싫다고 하고 다른 동반자 1명은 고맙다고 하고
서로 입장차이 아닐까요
골프장에 가면 좋은캐디분만나면 기분좋은건 맞거든요 돈도 아깝지 않구요
근데다섯번나가면 한번쯤 좋은캐디분만나는것같아요느낌상요즘은요그래서
제생각은캐디피는 골퍼분들이내는건당연하지만일부분은 골프장에서도약간 의비용을 부담해야되지않을까 라는생각이잇습니다 진행이 매끄럽게이어져나가는것도 캐디분들덕이니까요
저도 그부분 동감합니다
요즘 캐디는 옛날만 못한건 사실인 듯...캐디 때문에 신경쓰이면 그날 게임 망쳐요
그냥 제발 앞팀만따라가줘요,
공을 못 띄우던 채를 자주 바꾸던 그린 라인을 못보던 뭐가 됐던 다 좋아요 괜찮아요 좀 더 힘들죠 뭐 근데 제발 앞팀만 따라가줘요...그게 제일 입니다ㅜㅜ
앞팀 없어지는순간 모든 일이 안되고 뇌 정지 오고 마음은 급해지고 고객님과 사이 틀어지고 하는 모든 행동이 짜증납니다ㅜㅜ..어차피 홀 깐거 나도 모르겠다가 나오게 됩니다..모든 원흉은 진행...
많은 캐디분들 역시 골퍼처럼 진행 급하게 빼야하는 현실에 현타 옵니다..
저는 그렇더라고요..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근데 한국 골프장에서 근무하는 한 진행은 뗄 수 없는 부분이기에 골퍼든 캐디든 감수해야 하는 현실.
그러니까요ㅜ.ㅜ우리도 그러고 싶진 않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골프장 놈들이 아무 노력을 하지 않아요.
요즘 스마트스코어같은 IT기술이 좋은때 방문객 핸디를 골프장에서 관리하면 방문객이 로핸디골퍼인지 하이핸디 골퍼인지 파악가능하죠.
로핸디 골퍼들은 노캐디에도 진행상 아무런 문제가 없죠.
그런 기준없이 노캐디로 진행하니 진행의 어려움이 있는거죠.
캐디선택제는 이제 점차 확대되고 있는듯합니다.
일반캐디,드라이빙캐디,노캐디로 운영하여 골프장 스스로도 변화를 해야 줄어드는 골프인구에 따른 수입감소를 막을수 있을듯해요.
그린피도 마찬가지로 2부가 100% 그린피라면 현재 1부는 약 80%,3부는 70%정도로 운영하는데
한여름은 탄력적으로 운영을 해야지요.
개더운 2부를 비싼 돈 내며 치는 사람이 적고 1부,3부로,몰리며 2부는 남아도는걸 잔여예약 할인으로 메우려 하지말고
과감하게 2부티를 줄이고 1,3부티를 늘리면 해결이 될걸 왜 안하는지 몰라요..
전 경상도에 있는데 여기 인근 오션힐스영천CC는 여름철 2.5부라해서 4시부터 티가 있어요.
그린피도 적당하구요.첫티치면 한여름엔 라이트없이 다 돌고 막티라도 한세홀정도 라이트 받아요.
전후반 대기도 없구요.
그저 물들어 올때 노젓다가 물빠지면 다시 물들어 오기만 기다리는 골프장은 망해야죠.
손익분기점 훨씬 지난 휴대용 선풍기 하나없는 허름한 카트로 뽕을 뽑고,
캐디부족을 캐디피 인상으로 메꾸려하고,부킹싸이트에 티를 팔아넘기는 짓은 하지 말아야죠..
아직은 체감 못하겠지만 올 겨울 지나면 곡소리날 골프장들 많아질거라 봅니다.
하나 틀린말이 없어요. 다만, 골프장은 노력은..사전공지하는곳은 그나마 운전캐디정도 오픈하는데 경력차에 대해서 캐디평가에 따른 추가교육이나을 하는지는.모르겠지만 가격을 일일이 차별화해서 하는곳도 없고 플레이어는 선택할수도없고..복불복!
최저임금제가높아지고 그에따라 움직이는거라 정당하다보는데 잘하시는분 오래하신분들 기준선으로 캐디피가 오르다보니 더 소비자입장에서도 품질을 따지게되는거죠. 캐디피 12만원일때도 다 똑같았는데 말이 많이 없었어요. 13...야금야금 14는그냥 거의 건너뛰고 바로15로..야간은 1만원더 16만원...
버디한팀에 한개라도하면 최소 1만원팁은 나가고 이거 안주면 괜찮다고하는 양심적인분들도 많이봤지만 서비스가 좋지도않았는데 그래서 안주면 더 기가막힌 서비스를 하질않나..ㅎ;; 조금 여유있으신분들은 1사람마다 줘서 4만원~이상도 +하시는걸 알아요. 이건 서비스부분이기때문에 받을만하게 움직이시는분들은 서로 기분좋은거죠. 근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지금 제개인적인 기준은 15평준화 캐디피는 아직까지 좀 쌔다!! 느껴집니다.
셀프구장 많음 거기로 예약하면되지
캐디 도움이 필요 없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캐디 선택제 맞을 듯이요
나도 너무 못 쳐서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볼값 다 아까운데. ㅋ 스크린이나 가야지.남들 멋찌게 치고 여유부릴때, 난 맨날 공줍고 뛰어다니는데. ㅋㅋㅋ
전 최근 캐디님들 다좋았는데~
불필...
티샷하는데 핸드폰 보고 있는 캐디도 있어서 뭐하는거냐고 한적도 있음.
18홀부터 커버씌우느라 게임에 신경안쓰는 캐디도 있고...
버디값도 왜주는거야? 버릇이 잘못들었음
구력 25년. 지금은 거의 골프존 카운티 순천, 제주해비치에서만 라운딩하는데, 두곳다 캐디 선택제 입니다. 노캐디가 좋읍니다. 제주해비치에서는 2인 라운딩하고, 순천에서는 부부동반인데, 진행에도 전혀문제없읍니다. 캐디선택제로 가야합니다.
캐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맘에 안들면
최대한 신경 안쓰려고
내가 다 합니다
채도 내가
거리도 내가
그러면 괜찮더라구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크게 불편한걸 못느끼고 있네요.
잘보고갑니다 ~
노캐디가 답이죠
짜증납니다 캐디들
초보가 잘하는척하는게 제일 짜증남 초보캐디분들 만나면 나혼자하는거랑 다름없음
어떤캐디는 버디했다고 팁안주냐고 그러던데 당황스럽...그것두 캐디피 계산다했는데
기본도 안된 캐디들때문에
잘하시는 캐디님들이 욕먹는현실ㅜ
옵션제로 가야 합니다.
캐디없이 하고
홀당 시간제한두면 과연 할까ㅋㅋ
흠 호불호가 있을듯 합니다.
진행문제로 캐디선택제는 비현실적이고,
노캐디로 운영하되, 홀마다 캐디1명을 배치하여, 진행에 문제없도록 통제하는 시스템은 어떨까 생각해본적있습니다.
세상의 모든골프 오셔서 캐딜로그님과 함께 즐거운 라운드 해요^^
골프장입장에선 노캐디를 기준없이막못할듯? 초보들이하면 답이없으니까 기준세우기가 힘들지ㅋㅋ
캐디가 필요 없음요~~ 내가 다해요 할수있어요 캐디가 왜필요한지 이해가 안가요 선택제 합시다
오늘 노캐디 다녀왔는데 공 어디갔는지 찾아주는것빼면 칠만하더만ㅋㅋㅋㅋ
문제는..돈 아깝게 하는 캐디가 점점 더 많아져요..
노캐디해야지.
채 직접 가져가서 치고 볼 내가 닦고 무슨 캐디가 필요한지 모르겠네
진행에 방해를주는 완전 초보의경우 필요한거지 어느정도.구력되고 라운딩 매너 있는 골퍼들은 전혀 필요없다.
캐디가 하지 말아야하는 사항들에 대해서 그 사항을 어겼을 경우, 패널티를 줘야합니다. 사실 3개월차 신입캐디라고 해도 정말 열심히 한다면 그래도 골퍼들이 도와줍니다. 격려도 하구요. 그런데 정작 골프도 못하면서 가르쳐준다고 자세를 이렇게 바꿔라 뭐해라하고 티칭프로 되는줄 아는 캐디도 있구요..멀리서 가져다 채 가져다달라고하면.. 인상 팍쓰고 짜증내는 캐디 허다합니다. 즉 중요한건 기본적인 캐디 직업에 대한 프로로서의 서비스 정신이 없는 캐디가 너무 많다는거죠.. 당연히 골퍼도 기본 매너를 가져야 하는건 당연한 거구요.. 요즘 캐디들 보면 결국 시간 잘 때우고 돈 받길 원하는 캐디뿐입니다. 그리고 참 이상한데요...분명 카트는 골퍼가 빌렸고 캐디는 운전을 해주는건데..왜 느낌은 캐디가 주인인 카트에 골퍼가 얻어타는 느낌일까요? 운전하면서 왜 자기 소유의 카트인것 처럼 행동할까요?
카트관리를 캐디가 하고 책임을 져야하니…
@@nakyunglee3297 그건 너무 캐디 중심의 사고아닌가요? 캐디가 책임져야하니 막해도 된다?? 그리고 캐디가 법적으로 모든책임 질수 있어요?? 스크린골프장에서 알바생이 관리책임이 있으니 고객에게 천천히 스윙하라고 하나요??
라운딩 분위기 업시켜주는 캐디분이 최곱니다~어는정도 구력이생기면 자기거리 자기클럽 골퍼들이 다할수있습니다~어제 나간라운딩에서 캐디분은 홀컵교체해 주시는 직원분과 라운디중에 싸우시더군요.골프는 분위기가 아주중요한거 같아서 저는 분위기 맞춰주고 잘 웃고 화이팅해주시는 캐디분이 최고인것같습니다
얄미워서 캐디피 아까울때가 거의 대부분 입니다.
아니요~ 최근 명문골프장갔는데 카트옆에서서 입만가지고 하고 공도 안닦아주고 그런데 캐디피는15만 진짜 개어이없음
어떤사람은 캐디가 필요하다 필요없다
소모적인 논쟁
해결책은 캐디선택제!
캐디 입장에서 캐디가 필요한 이유
1. 코스 설명 및 공략
캐디는 코스 설명을 잘 전달 할 수 있어서 정보 전달 하고 공략을 알려줄수
있고 그린도 마찬가지 입니다. 코스 너무 많이 돌면 그린은 캐디가 가장 잘 알게 됩니다.
2. 경기 진행 속도 입니다. 사실 잘 하는 분들은 노캐디 하면서 해도 되는데
100이상이면 사실 진행하는데 힘듭니다. 그리고 여기에 비매너로 경기 하는 분이 많아요. 경기 진행을 너무 신경 안 쓰는 골퍼 많아요. 어드레스도 너무 길고 공이 안 맞으면 진행 힘듭니다 진행이 중요한게 티업시간 준수 입니다
솔직히 말씀 드립니다. 노캐디 하면 코스진행 안됩니다.
3. 타구사고가 많이 나구요. 볼 맞아서
119구급차 많이 봤습니다. 타구 사고 신경 많이 써서 캐디는 외치면서 안전에 신경 쓰고 있어요.
노캐디 하면 타구 사고 많아집니다.
4. 클럽전달이 쉬운거 같아도 사실 고객님의 클럽을 수시로 바꿔죠야 하기 때문에 4명 모두 하면 캐디가 생각 보다 바쁘게 일하고 하는 일도 많아요
5년차면 일본으로 갑시다.
홀당시간제한 두고 캐디선택제 하기👍
노캐디해보면 한두사람은 희생양 ㅠ집중 못함
저는 외국 살아서 캐디를 본적도 없어요. 한국가서 치더라도 평생 않써서 그런지 않쓸거같아요. 너무 좋은 분 만나면 중독됄까 무섭네요. ㅋㅋㅋ
애인이 캐디하고 이별당하는 사람 많아요.
캐디 도 등급제 해야 한당께
정말 댓글보니까 화가많이나는데요 캐디도 고객 골라나가고싶어요 댓글로는 본인들이 매너잇는양 알아서 다하는것마냥 진짜로 캐디필요없는사람들마냥 솔직히 이렇게 댓글 달고 캐디 필요없다고하시는분들 제일 캐디많이쓰고 똑같은말반복하게하고 거리물어보고 거리아닌거같다 그린라이 물어보고 틀린거같다 한명커버치는것도아니고 네명을 커버치는데 네명 다 잘치시는것도아니고 한분 잘치면 세분 못치고 그렇다고 그 세분이 다 진행 도와주는것도아니고 그렇게 캐디서비스 운운 하실거면 말하시는대로 노캐디가시면 좋겠어요 왜 굳이 비싼돈이라고하면서 캐디쓰는곳으로가요 노캐디하는데도잇고 드라이빙도잇는데 굳이굳이 나와서 캐디평가하고 캐디들도 다 다르지만 고객들도 다 다르잖아요 이유없이 캐디가 만나자마자 싸가지없는건 이해하는데 이건뭐 정말 ㅋ 100타이상치시는분들이 심지어 비오는날 죽어도 홀아웃 안하고 그린이 물이차가지고 신발에 자박자박인데도 홀아웃안해 마냥 즐겁데요 골퍼분들만 할말잇는거아니예여 매너를 좀 배우고오세요 스크린에서만 배우고 볼스피드가 어쩌니 거리가 몇나간다 골프장에서 팀을 많이받고 캐디는 없고 매일같이 힘들게 밖에서 그렇게 일하는데요 매일 좋은손님 나가는것도아니고 진행쪼는것도 골프장에서 쪼니까 그걸 캐디탓해여 골프장에서는 고객탓안하고 고객때메 앞팀을 못보는건데 참 웃겨요 진짜 캐디도 진행쪼고싶어서 쪼나요 7분티업 정규시간잇는데 못지키면 연습이나 앞팀이라도 보고 좀 치세요 어떤캐디든 앞팀보이면 멀리건 그냥 쓰라고하지 뭘 알고나서 노캐디 선택제 운운하시는지 답답하네여 15만원 더받고싶어요 심정으로는 너무 힘든팀 나가면ㅡㅡ
그냥 다른일 하시죠ㅋㅋ 즐길수 있은일을 하세요. 캐디가 이런마음가짐이니 골퍼들이 캐디 꺼리는겁니다.
골프장 호황으로인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골프가 대중화 되면서 같이 산에가기 민망한 친구들도 많은건 사실입니다.
골퍼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죠.
참고로. 전 구력 3년. 보기플레이어 입니다.
경력이 오래된 캐디님의 경우.
첫홀이동후 인사와 간단한 스트레칭후 골퍼들께 7번으로 몇m보냐? 어프로치 뭐쓰시냐? 물으시죠. 티샷후 세컨위치에서 클럽 2개 알아서 추천 해주시죠. 이런 캐디님들은 거리 정확하고, 그린라이 백퍼입니다. 말그대로 베테랑인거죠. 또 베테랑 캐디님들이 볼찾는거에 또 진심이시죠~ 이런 캐디님들께는 캐디피 안 아까워요~
문제는... (보통)신입 캐디분들이라 말하고 싶네요. 교육 받은데로 티샷 에임포인트 말해주고, 세컨 카트에 탭화면보고 거리불러주고, 클럽도 골퍼가 챙겨 가야되고, 볼 찾는거요? 어림없죠...ㅋ 동반자중 거리좀 나는분있음 난라납니다. 앞조 카트 위치보고 티샷 하라고하죠. 그럼 난리 나는거죠~ ㅋㅋ 이런 캐디분들이. 거리 안맞고, 라이 서투르고, 랜딩 잘 못보시고... 카트에서 5m이상 벗어 나지않는...캐티님! 우리끼리 드라이빙캐디라 하죠. 카드 운전만 하는 캐디!!! 대형, 트레일러면허 있는제가... 카트 운전을 못해서??ㅎ
짧게 적어 봤네요.
참고로, 전 캐디 배정 받음...대략 연령대 짐작해보고 40이상이면, 캐디님께 이구장에 몇년 계셨는지 물어보고 3년이상 되셨다면... 묻고 따지지도 않습니다.
캐디님들도 나름의 고충은 있을겁니다. 골퍼들도 할말은 있다는거~~^^
다른일찾아해보세요. 시간대비 그게 적은 돈인가?
@@100kirotv 캐디해봤어?
@@100kirotv 직업이 뭐세요 혹시 ?
알아서하시면 진행도 알아서 하신다는건지... 골프장가서 해저드 있다고 알려줘도 해저드 빠지고 말해줬니 안해줬니 똑같은말 반복시키고 퍼터 빽스윙 얼만큼해야되니 어떻게쳐야되니 바람이 어떻게불고있니 클럽 스팩이 다르듯이 퍼터치는 힘이다른데 몇미터쳐야되냐물어보면 당황스러워요
다른사람 샷구경한다고 본인꺼는 정작안치고
사진찍고 영상찍는다고 안치고
술마시고 진상부리고 트름방구 안방마냥 매너없이 끼고 아무대서나 오줌싸고 진행좀 도와달라고하면 바로 컨플레인부터 걸기바쁘고 캐디가 골퍼분이 두고온물건 찾아주고 하는건 당연한건가봐요 노캐디로 본인두고온물건 빠르게찾을수있나요?? 그런분들 제발 노캐디로쳐주세요
인당 37500 어치만 부리세요 혼자서 15다내는것도아니고 캐디는 진행을 원활하게도와주는사람이지 도우미나 심부름꾼이아니에요 본인 투정으로 힘들게하지마세요 캐디가 점점 줄고있는현실반영입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왜 그만큼을 받아야하는지부터 생각해주세요 열심히하는 캐디들은 뭐가됩니까 필요있니없니 물건취급하지말아요
노캐디 한두번 해보면 크게 캐디가 필요 없다는게 정답이죠
골퍼는 골퍼 매너를 강조 하고 상호간에 공유하도록 이런 영상 만들어러 고퍼들 공격하면서, 캐디는 경력이 짧고 갖춰야할 사항들에 대해서 캐디들 스스로는 하는게 뭐가 있습니까?!!! 본인들 스스로가 아니라 캐디들도 바뀔수 있게 내부적으로 뭔가를 할 생각은 안하고 골퍼들 욕만하고!!
일단 캐디 선택제를 해야 합니다.
요즘 각 코스에 가서 만나게 되는 캐디들 정말 형편 없습니다. 캐디피 넘 아까워요.
10번에 1~2회 정도 캐디로서 직장으로서 사명감과 의무로 정말 열심히 하는 캐디분 만나게 되네요.
그냥 5번 홀까지 플레이어 특성 읽고 난뒤 태도 변화가 거의 다 옵니다.
내돈 주고 내가 캐디를 쓰면서 찝찝한 기분이 왜 들까요?
캐디들 좀 전문성을 가지고 진실되게 일합시다.
대충 플레이어들 몰고 18홀 쉽게 끝내려고 하지 말고..... 좀더 열성적으로 함께 라운딩에 참여하는 느낌을 가질수는 없는 걸까요.****버디하면 팁을 기대하는 캐디 아웃 시킵시다.****
골프장이 다 이렇게 만든어 놨네요.
굉장히 예민한 주제이군요.
캐디피 15만원을 1인당 부담금액은 4만원이 조금 안되죠. 계산기로 4만원을 18홀로 나누어 보니 홀당 2,100원 정도 되더라구요. 캐디로 부터 코스와 그린 라인 정보 받고, 카트 이용하고, 동료들간에 논쟁 소지가 있을 경우엔 심판 역할을 해주고 해서 아깝지 아니한 금액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에 따라서 그 기준이 다르겠죠. 캐디피가 아까운 분이라면 노캐디 골프장을 선택해서 가는 방법도 있고 스크린 골프도 있네요.
제가 국방부 소속인 계룡대 골프장(이 골프장 끝내줘요.)에 갔는데 캐디가 남자 분이더라구요. 이 때 기분이 참 별로 이었어요. 왠지 딱딱하고 혼날 것만 같은 느낌? ㅋㅋㅋㅋ. 여성 캐디 분이 있는 것 만으로도 분위기가 엎 되지 않나요?
캐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캐디도 등급제를 했으면 합니다 .
서비스 엉망인 캐디도 15만원, 진심을 다하는 캐디도 15만원, 이건 공정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캐디피 리콜시스템을 운영했으면 합니다. 요즘 상품도 맘에 안들면 교환 반품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진짜 불친절하고 불성실한 캐디 만났을때 이런 제도가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가끔 나이드신 캐디들, 그냥 설렁설렁, 그리고 대충대충 클럽도 가져다 주지 않고 볼도 닦아주지 않고 그냥 그냥 라운드 후 캐디피만
받아 갈려는 분들 요즘 가끔 수도권 가까운 골프장에서 만났는데 정말 캐디피 주기 싫을정도로 아까웠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캐디분들이 휠씬 많지만 위 같은 경우를 겪으면 정말 캐디피에 대한 회의가 들때도 있습니다.
필요한 놈만 캐디 쓰면 됩니다. 공도 잘 못 치고 그린도 못 읽고 하는 놈들 ㅋㅋ
맞는 말씀 하시는데 1인당 계산법은 참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결국 고객이 생각하는건 인당이 아니라 시간당으로 당연히 생각해서 비싸고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는거 맞잖아요...캐디로그님은 아니시겠지만 대부분의 캐디들이 4명 모두 공평하게 서브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제발 좀 노캐디. 마샬로 갈구면 진행 빼는데 문제 없다
시간당 시급주기도 아까운 캐디들 수두룩합니다
캐디로그님 같은 분은 거의 만나기 어렵고
로봇캐디가 많고 캐디 모시고 골프치는 경우가 반 반 인것 같아요.
서비스를 하는것인지 골퍼 훈련시키는 것인지 구분이 안되죠.
이미 골프장과 캐디는 골퍼들의 갑이 되어 있습니다.
골프장도 골퍼를 위한 서비스는 거의 없고 영업을 위한 운영만 하고있으니.....
곧 이웃나라 골프장 신세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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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분이 15만원에 4명 뒤치닥거리 하는거 치고 절대 비싸지 않다고 오히려 싸다고 하시더라구요. 15만원 4명으로 나누고 플레이 시간으로 또 쪼개면 시급 만원도 안되는거라고 논리를 내세우시던데... 음식점이나 카페등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시간당 상대하는 인원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논리는 맞지않다고 하니 대꾸 못했던 기억이있나네요....
미친논리네ㅋㅋ 15만원을 플레이시간으로 쪼개는데 어떻게 시급 1만원이 안된다는거지ㅋㅋㅋ 진짜 논리 박살났네ㅋㅋ
@@user-zm2pw2ct2n 실제로 많은 캐디들이 하는 계산법입니다. 인당으로 하는 말도 안되는 계산법 어이가 없죠
일본 가라.. 가깝고 싸고 친절하고 .. 잔디 상태 좋고
대부분 선진국에서는 캐디가 없거나 선택제다. 후진국으로 갈수록 플레이어 4명당 캐디 1명에서 2명당 1명, 1명당 1캐디다. 필리핀은 심한 경우 플레이어 1명에 캐디가 2명 붙는다. ㅋㅋ
팀타수가 400개넘어가면 캐디필요합니다.그리고 첫방문이나 코스모르면 필요합니다.접대 비지니스골프도 필요~~
근데 평균보기이상 친구끼리는 캐디없어도 되죠.
캐디불만 개인적의견으로는 골프룰을 너무몰라요~~
특히 패널티구역에 드랍시 진행만을 생각해서 잘못된곳에 놓고치라는 소리할때보면 골프에대한 기본적지식도없이 고객에게 비용을 받는게 답답해보입니다.
고객간 내기나 자존심대결하는데 캐디의 진행만을 앞세우는 "건너가서 칠께요"식의 진행!
뭐라하기도 그래서 넘어는가는데 ㅎㅎ
명랑골프만하기를 바라며 팁만받고자하는 캐디도 있죠!
그리고 캐디분들도 4명에게 공정하게 시간 배분하시나요?아마 오늘 4분중 눈치보는 혹은 우호적인 한사람 기준으로 역할을 하시죠~~ㅎㅎㅎ
빨리 캐디있는 명문과 노캐디 대중화로 구분하는게 정답이 아닐지?솔직히 캐디수입이랑 내장객수입이랑 비슷해지면서 캐디들속으로 고객들 하대하는게 눈에 보여요.
카트 운전만 하고 공찾는 시늉도 안함. 공닦아줘? 이게 뭔 개솔! 정말돈 아깝다 캐디피! 난 캐디 한테 퍼팅라인 봐줘 안해, 공 닦아줘 안해, 거리에 맞춰 클럽선택 내가해, 티샷시 랜딩지점 내가 알아서 티샷... 기타등등 다 내가해! 캐디 없어도 돼!
캐디님. 저는 언젠가 라운딩 갔는데 캐디가 초반에 나이를 묻더니 자기가 가장 연장자라고 하더니 그날은 카트에서 내리지 않고 말로만 지시를 되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날 질렸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젏은 남자 캐디가 훨씬 편합니다.
가끔 연세가 많으신 캐디분 중에 그런 분이 있다고는 들었어요... 직업 의식을 적으신 것 같아요.. 😂
없어도 돼 임마.. 암시랑 안해 캐디 없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