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님 손바닥에 적힌 선수의 와이프입니다ㅎㅎ 그때 남편 이름을 여러번 다르게 부르셔서 이름이 어려워서 그러신가보다 했는데 저렇게 기억하고 계시다니 너무 영광이네요.. 벌써 5년 전 일이지만 감독님이 주례해주신 덕분에 행복한 가정 꾸려 잘 살고 있습니다. 남편이 변화구가 약했었다며 이젠 사랑의 변화구를 던지라는 위트있는 주례사가 또 기억에 많이 남네요. 바쁘신데도 A4용지 네다섯장 빼곡히 적어서 주례사 해주신 감독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존경하는 감독님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우리 감독님 잘 알지도 못하면서 혹사혹사거리고 욕하는 양반들이 모르는게 감독님이 구단이랑 잘지내시다가 항상 다툼이 있었던 부분이 2군선수들 조금이라도 더 스프링캠프에 데려가려고 하셨을때 항상 갈등 빚은겁니다 그만큼 모든 선수들 잘되서 돈 많이 벌게 해주시는게 목표인 분이십니다. 혹사 논란있던 몇몇 선수들 감독님 만나고 세간의 관심은 물론 연봉도 오르고 항상 감독님에게 고맙다고 전화하고 안부묻는데 당사자들도 아니면서 무지성한 비난은 제발 이제라도 그만하셨으면 하네요.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히 야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sk우승하고 전성기 시절 김성근 감독의 야구를 보고 있자면 와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정도로 승리를 갈구하고 승리를 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 내 응원팀은 당시 선동렬 감독이었는데 지는 경기는 확실히 포기 해 버리고 투수 아껴서 다음경기 운영을 생각하기로 유명했다. 나는 프로라면 적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느꼇는데 김감독은 당시 내 생각으로는 과하다고 느꼇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프로라면 그게 맞았던 거지. 종목 불문 모든 프로 선수라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는것이 맞다.
보는 사람은 혹사 혹사 하는데 막상 선수들은 혹사라고생각하는 경우가 별로 없는 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경기에 많이 나가고 자기를 써주는 것에 감사해 한다는.... 경기 못 뛰고 빨리 은퇴해서 몸 멀쩡하면 뭐할거냐고 말하는 걸 들으니 선수 입장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상사가 믿고 일 맡겨주면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누구를 편들려거나 비난하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현역감독 시절엔 선수들과 팬들의 평가가 달랐었지 선수들은 자기를 키워주고 기회를 많이 줬던 스승 팬들은 선수 혹사시킨 나쁜감독 근데 생각해보면 경기 나오지도 못하고 몸 멀쩡하게 은퇴하는거보다 어깨가 상하더라도 경기에 많이 나와서 내가 있었다는걸 사람들한테 알려주고 이른나이에 은퇴하는게 무명선수들한테 더 좋다는걸 팬들도 깨닫게돼서 지금 평가는 많이 달라졌지 한국 야구에 헌신하고 발전시킨 인물이라고
천상 야구인. 김성근 감독님. 몬스터즈 2대 감독직을 후배 야구인들을 위해 기꺼이 맡아주신 그 마음 너무 고맙습니다. 그 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드라마고 감동입니다. 박찬희 선수의 10타수 무안타를 원 포인트 레슨으로 2루타에 홈런까지... 노 감독의 낭만이자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영건들은 꼭 어떻게든 챙겨주는 백전노장 감독님...자기 자식보다 더 아끼고 신경써야된다고 했을때 정말 감탄했습니다. 오래오래 지도자 생활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런 완벽한 서사가 있다니..., 김성근 감독님은 진짜 야신이 맞나 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야구팬들 곁에 남아주세요.
저 광고는 아직도 기억 나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 ㅎㅎ
폼 좋다는 감독님의 그 당시 멘트는 그냥 립서비스일 수도 있었을텐데,
워낙 야구계 거장이다보니 아이 엄마가 진심으로 듣고 야구 시켰었나 보네 ㅎㄷㄷ
마지막 장면 정말 뭉클하네요.
감독님 춘추를 고려하면 시간이 많이 남지 않는다는 생각에 슬프네요. 아직도 건강하셔서 존재하신다는거만에도 감사합니다. 감독님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야구를 지켜주세요.
김성근 감독님 손바닥에 적힌 선수의 와이프입니다ㅎㅎ 그때 남편 이름을 여러번 다르게 부르셔서 이름이 어려워서 그러신가보다 했는데 저렇게 기억하고 계시다니 너무 영광이네요.. 벌써 5년 전 일이지만 감독님이 주례해주신 덕분에 행복한 가정 꾸려 잘 살고 있습니다. 남편이 변화구가 약했었다며 이젠 사랑의 변화구를 던지라는 위트있는 주례사가 또 기억에 많이 남네요. 바쁘신데도 A4용지 네다섯장 빼곡히 적어서 주례사 해주신 감독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존경하는 감독님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캐나다님 지금처럼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댓글이 넘 따뜻하네요😁
대박이네 ㅎㅎ
와... 김성근 감독님이 주례를 봐주신 선수 분의 와이프시라니~
남편이 변화구가 약했었는데 이젠 사랑의 변화구를 던지라~ 센스있는 주례사 ㅎㅎㅎ
행복하세요~
1:49 신일고 에이스로 성장했어 nc다이노스에 입단했다ㅎㅎ
야구 하면 되겠다. 한마디에 어머니가 야구 시키다니....대단하시다👍❤
김성근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마지막에서 울었어요 ㅜㅜ 저 장면을 보고 싶어서 미떼 뭐하냐 빨리 광고 찍어라 했었는데 .. 이걸 유퀴즈에서 풀어주네요. 감사합니다.
으항 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장면 눈물 쏟게 만드네 정말,, 낭만이다 낭만
본방보고 눈물이 핑 돌았거든요 감동이였어요
뭐지 왜 눈물이 나는지.. 뭉클하네요.
한 아이의 운명을 바꿔 놓으신 감독님.
우리 감독님 잘 알지도 못하면서 혹사혹사거리고 욕하는 양반들이 모르는게 감독님이 구단이랑 잘지내시다가 항상 다툼이 있었던 부분이 2군선수들 조금이라도 더 스프링캠프에 데려가려고 하셨을때 항상 갈등 빚은겁니다 그만큼 모든 선수들 잘되서 돈 많이 벌게 해주시는게 목표인 분이십니다. 혹사 논란있던 몇몇 선수들 감독님 만나고 세간의 관심은 물론 연봉도 오르고 항상 감독님에게 고맙다고 전화하고 안부묻는데 당사자들도 아니면서 무지성한 비난은 제발 이제라도 그만하셨으면 하네요.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히 야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섭다 무서워
정작 제3자라는 시점이
얼굴을 찡그리게 하는것이죠
선수들 본인도 혹사란 단어를 입밖으로 내놓지도 않건만 그저 말만하면
그단어만 몰아 세우기니
선수들은 오히려 좋다라고 이야기 했는데....기래기쉑
나도 혹사라 생각하는데 (예를 들면 송창식 벌투) 정작 송창식 본인이 인터뷰에서 김성근 감독님때 제일 좋았고 감사하다는 인터뷰보니 진짜 제3자입장에서 애기할만한거는 아닌것같네요
@@갱밍-f9k 송창식선수도 그 이후로 이상하게 공도 편안하게 던지게 되고 공도 좋아졌다고 직접 인터뷰했었죠... 호불호가 갈리는게 안타깝지만 선수들 진정 위하는 감독님이라는것만 알아주세요~~
어떡해 눈물났어요ㅜ 목지훈 선수는 어떤 기분일까요 감독님 오래오래 야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 선수가 잘하기까지 하면 야신이 또하나의 미래를 키웠다고 기사나오겠네요 꼭 잘되면 좋겠어요
감독님이 많이 컸다 하시니 제가 막 눈물날거 같아요 ㅠㅠ 주책이야 ㅠㅠ
나에게 야구란 심장과 같다 ㅠㅠ 감독님이 계신 sk 시절 너무 행복했었어요. 재미없는 벌떼 야구라고 타팀에게 비난 받았어도 인천팬들은 누구보다 감독님을 좋아했습니다. 아픈곳 없이 건강하게 더 야구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아 핫초코 재연하는 장면보고 눈물터짐.. 왜케 뭉클하냐
엔씨팬인데 감독님 덕분에 좋은 활약 기대할만한 선수가 엔씨에 오게 되서 너무 좋아요.. 역시 여러모로 레전드이신 야신.. 본방 꼭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이 장면 정말...... 뭉클하네요....
sk우승하고 전성기 시절
김성근 감독의 야구를 보고 있자면
와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정도로
승리를 갈구하고 승리를 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
내 응원팀은 당시 선동렬 감독이었는데
지는 경기는 확실히 포기 해 버리고 투수 아껴서 다음경기 운영을 생각하기로 유명했다.
나는 프로라면 적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느꼇는데
김감독은 당시 내 생각으로는 과하다고 느꼇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프로라면 그게 맞았던 거지.
종목 불문 모든 프로 선수라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는것이 맞다.
헉... 그 장소에서 청년으로 성장해서 만나는 장면에서 순간 울컥했네요. 감동 ㅠㅠㅠ
그 광고의 꼬맹이가 프로가 되어 다시 만나게 되다니.. 이런 스토리 너무 좋아
아니 나 야구 잘 모르는데 마지막 장면 너무 뭉클하네 요즘 유퀴즈 진짜 장난아니네. 매화 감동이 너무 벅차다
이게 선한 영향력인거지...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한국야구 더 잘되는거 보셨음 좋겠어요
대한민국에서 야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김성근감독이 원탑아닌가!!!
와 씨 눈물나네..ㅠ 김성근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최강야구도 오래 찍어주세요.ㅜ
엔팬.. 목미떼 이야기 너무 감동적이고 만나는 장면도 감동적 ㅠㅠ 방송 챙겨봐야겠어요 김성근 감독님 감사합니다 !
ㅠㅠ진짜 tvn jtbc 번갈아 저를 울리네요,,, 오늘 방송도 대기타구 있겠습니다 감독님 ㅜ0ㅜ
정말 건강하셔서
한국야구를 위해
많은 채찍질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장면 정말 눈시울이 붉게 만드시네요
진정성이 느껴진다 야구를 위해 태어나신분
나는 왜 눈물이 나는거야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왜 내가 울컥하지;;
낭만이다… 🥹🥹 김성근 감독님 덕분에 야구를 시작한 목지훈 선수는 이제 팬들한테 미떼보이라고 불려요 두 사람의 만남 너무 보고 싶었는데 볼 수 있어서 기쁘네요
야구바보 김성근 감독님 건강하세요
김성근 감독님만에
진짜 한길만 걸었던 사람만에
아우라가있음 그 무엇도 범접할수없는
항상 고민하고 항상 공부하고
존경합니다 한인간으로써
SK-SSG 팬으로서 SK 왕조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감독님!!!
보는 사람은 혹사 혹사 하는데 막상 선수들은 혹사라고생각하는 경우가 별로 없는 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경기에 많이 나가고 자기를 써주는 것에 감사해 한다는.... 경기 못 뛰고 빨리 은퇴해서 몸 멀쩡하면 뭐할거냐고 말하는 걸 들으니 선수 입장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상사가 믿고 일 맡겨주면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누구를 편들려거나 비난하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헐... 눈물나 ㅠㅠ
정말 멋지시다,로망은 시대를 타지않는다
메모하시는 습관봐 ㅎㅎ 아니 왜
김성근 감독님은 항상 감동을 몰고 다니시는거야.. 최강야구도 그렇고 유퀴즈도 그렇고 무난하게 넘어가는게 없고 늘 드라마틱 하네
와 저광고 생각나는데 저 아이가 프로선수가 된건 처음 알았네요
참... 사람 인연이라는게 알다가도 모를 일인듯
성큰옹.. 최강야구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
성근옹의 야구를 싫어할 순 있다 하지만 김성근의 인생을 싫어할 순 없다
한화의~ 김성근~ 감동님 사랑해~
ㅖㅖㅖㅖ~ㅖㅖㅖ
감독님 건강하세요! 목미떼 선수 만나셨구나! 오늘 유퀴즈 기대됩니다!
너무 감동.... 🥺🥺
아기공룡 지훈이 화이팅!! 💙💚
와 뭉클 감동이예요!!!!
진짜 너무너무 감동적이에요 정말 ...
자기 일을 즐기는자가 진짜 승자인걸 보여주시는분
김성근감독님 요새 프로그램에 자주봐서 정말좋네여 말도 은근재미있게 잘하시는분이라
야신이라는 말은 김응룡 감독이 자기를 스스로 치켜세우기 위해 당시 패장이었던 김성근 감독님한테 붙였던 말인데.. 이제는 감독님께 너무나 어울리는 고유명사가 되었음 ㅎㅎ 감독님 건강관리 잘하시고 또한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뵀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제발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와 엄청난 인연
와 감덩ㅠㅠㅠ 건강하세요❤️
와!!!감독님 눈썰미에 프로선수가 되다니👍👍
아 나 왜 눈물나려고 하냐
야구장에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야구인 김성근
본방사수 꼭 해야겠어요..🥹
와..이런 스토리가 있었구나 너무 멋있다.
우와 세월 빠르다 그 꼬마가 성인되서 프로지명까지 받다니 한편의 영화같다
김성근 감독님 생각보다 연세가 많으셔서 놀랐네요
70대 중후반일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연세가 82세드라구요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감동의순간을
내 얘기가 아닌데 왠지 뭉클해지네 ㅋㅋㅋ
이건 무조건 본방사수다!!!
이번주도 기대!
아 진짜 할배 하나하나 감동이노
존나 멋진 사람이다
존경스럽다
눙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 감독님 ㅜㅜㅠ
으아아아 감독님 나오셨다아 ㅠ ㅅㅜ 감독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야구해주세요
울리지마세요 ㅠ
뭔가 뭉클한 것이 명치에서 올라왔다
최강야구에서 박찬희 인형줄때 비슷한 감정이^_^
nc에서 잘했으면 좋겠다 화이팅
내가 뿌듯하냐,,,,,
현역감독 시절엔 선수들과 팬들의 평가가 달랐었지
선수들은 자기를 키워주고 기회를 많이 줬던 스승
팬들은 선수 혹사시킨 나쁜감독
근데 생각해보면 경기 나오지도 못하고 몸 멀쩡하게 은퇴하는거보다 어깨가 상하더라도 경기에 많이 나와서 내가 있었다는걸 사람들한테 알려주고 이른나이에 은퇴하는게 무명선수들한테 더 좋다는걸 팬들도 깨닫게돼서 지금 평가는 많이 달라졌지
한국 야구에 헌신하고 발전시킨 인물이라고
소름이다진짜
뭉클, 눈물이 고임
야구를 좋아하는, 야구에 미친, 야구는 보는 사람들이 즐거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온 분
우리는 그래서 저 분을 '야신' 이라고 부른다
천상 야구인.
김성근 감독님.
몬스터즈 2대 감독직을 후배 야구인들을 위해 기꺼이 맡아주신 그 마음 너무 고맙습니다. 그 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드라마고 감동입니다. 박찬희 선수의 10타수 무안타를 원 포인트 레슨으로 2루타에 홈런까지... 노 감독의 낭만이자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다시 만나는 장면에서 살짝 소름 돋음 .. 너무 귀하고 신기한 인연이다🥹..
최강야구 보니 드래프트 뽑힌다는게 대단하다는걸 알겠더라
한국야구의 전설
사람의 인연이란게 참
마지막 장면 감동입니다🥲
하안화의...김성근 감동님 사랑해~
소름...
아.. 감동이다 ㅜㅜ
진짜 퍼기경처럼 청춘스포츠만화 감독님같음
대박이네
영감님 건강하세요
사람의 인연이란..
최강야구에서 니네는 돈받고 하니
프로라는말이 너무 강렬했습니다.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운 감독님!
최애 프로그램인 유퀴즈와 최강야구
김성근감독님 이야기를 듣게 해준 유퀴즈에 감사합니다!!!
최강야구 올해도 흥하자~!!!!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커다란 발자국을 남긴 분
조세호님 멋져보이시네요.
보면서 왠지 울컥해서 눈물이 났네요
목지훈선수에게 가르쳐주시는것과
함께 식사하시는 모습이 참 따듯하셔서 존경스럽습니다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이게 바로 야구가 주는 낭만 아닐까? 더 나아가 스포츠가 주는 낭만.
정말 말그대로 야신..
12년의 핫초코 빌드업 ㄷㄷ
월요일에 최강야구 보고 수욜에 김성근 감독님 보니까 넘 좋아요~!!!😃
나는 김성근감도근 찐팬이 됬다!
선수 갈아먹는다고 욕도 ㅈㄴ 먹었는데 막상 선수들은 자기 자주 써준다고 대부분 좋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