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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오늘은 나무냄새가 솔솔 나는 조용한 카페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처음에 들어가면 목공소인지 카페인지 헷갈릴 정도 원목제품이 많습니다.
    이름은 GHGM 카페인지 이름이 어려워요.
    ( Good Hand Good Mind 라고 하는데
    적어놓지 않으면 못 찾아갈 것 카페입니다.
    저도 누가 소개를 해 줘서 가 봤습니다. )
    카페는 도심에 있지 않고 나름 조용한 용인시 수지구에 있습니다.
    평일에는 아마도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조용히 커피를 한 잔 하면서 뭔가를 생각하거나 책을 읽거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에 찾아가서 여기 바깥에 있는 온실은 안 가봤습니다.
    여기 목공용품이 많은데 본업은 원목가구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 바퀴 돌면서 구경합니다.
    원목 상판, 책상, 의자, 촛대접시, 목그릇, 도마, 화장실문도 예쁘고.
    자, 컵받침, 쟁판 등등 목공용품 예쁜 것들이 많습니다.
    저한테는 원목탁자와 의자가 제일 와 닿더군요.
    당시 2층에는 이유가 있어 못 올라가게 해서 못 봤네요.
    자 커피 한잔을 시켜서 마시면서
    (커피와 음료는 대략 6천원~8천원사이/ 참고로 주차장 있음)
    가족들과 같이 책을 읽습니다.
    유홍준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읽고 있는데 일본답사기라
    조몬토기 등등 나오네요.
    때늦은 메리 크리스마스... 제가 예전에 가고 지금 올리네요.
    조용히 책 보실 때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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