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탕자 이야기가 말하고 있는 것 | 탕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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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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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notion.so/...
    세번째는 잃어버린 아들이 아버지를 찾는 이야기가 아니고, 아버지가 잃어버린 아들을 찾는 이야기인데 제가 멘트를 잘못했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5

  • @이형화힐다
    @이형화힐다 2 роки тому

    항상 궁금하고 의문이였는데(큰아들의 입장) 이제 이해되네요
    저도 주님의 크나큰사랑과 은혜를 망각하고 살았음을 되돌아보게 하는 말씀 감사 합니다 꾸벅

    • @BIBLEINSIDEOUT
      @BIBLEINSIDEOUT  2 роки тому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 @getz6533
    @getz6533 10 місяців тому

    대부분의 해석이 방탕한 탕자인 둘째 아들보다 묵묵히 아버지 곁을 지키며
    일해 온 큰 아들을 비판하는데 그게 현실이라면 누가 그걸 받아 들이겠어요.
    발에서 일하다 돌아온 아들이 아버지가 돌아온 둘째를 위해 송아지를 잡고
    자기는 부르지 않은 것에 대해 현실적으로 어느 누구라도 서운해 하지 않을까요?
    큰 아들이 저런 둘째가 자산을 다 날리고 집에 와서 대우받고 있는 모습을
    자기는 종들에게 그 얘기를 들었을때 기분이 어떻겠어요
    거기에 무슨 바라새인과 율법주의가 들어가고
    자신의 이로움이 들어간다고 보는거죠? 단지 서운함 아닐지요? 이야기로만 볼때^^

    • @BIBLEINSIDEOUT
      @BIBLEINSIDEOUT  10 місяців тому

      댓글 감사합니다. 누구라도 이 탕자 이야기에서 큰 아들의 태도를 상식적으로는 비난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 비유를 들게 된 동기를 보면, 이런 겁니다. 서두에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한 것에 대한 바리새인들의 비난에 대해서 예수님이 그 바리새인들의 문제점을 드러내 보이기 위해서 이 탕자 이야기를 꺼냈기 때문이죠. 말하자면, 세리와 죄인들은 탕자와 같은 부류라면, 바리새인들은 큰 아들처럼 의인인 체하는 부류임을 말하기 때문이죠. 팀켈러의 "탕부 하나님"이란 책에서 이 비유를 분석하고 있는 관점도 그런 관점입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큰 아들과 같은 생각이 세상적으로는 공정(정의)의 개념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적 정의는 탕자의 입장처럼 회개하고 은혜(용서)를 누리는 것에 있다고 해야 할까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어떤 아이가 사과를 한 개 훔쳤는데, 나중에 훔친 것을 후회하고 주인에게 용서를 구할 때 그 주인이 그 아이에게 용서를 받지 않고 기어이 똑 같은 값의 사과를 가져오도록 매정하게 조처하는 주인이 정의로울까, 아니면 그 아이를 용서하고 다시는 그런 훔치는 일을 하지 않도록 일러주는 주인이 정의로울까.... 하는 겁니다.

    • @getz6533
      @getz6533 10 місяців тому

      @@BIBLEINSIDEOUT 네.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 해석을 듣고 다소나마 깨닫고는 있는 선데이 크리스챤인데
      주위 신자 가운데 얘기중엔 장남들과 차남 이하의 아들들과는 견해가 좀 다른 듯 해요. 단순한 이 이야기만 놓고 볼때요^^
      좋은 내용에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이 이야기와 포도원 품꾼 애기는 항상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