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추적60분 봤는데요. 요즘 20-30대는 어려서부터 학원,과외 등 사교육을 많이 받으면서 자라서, 전문직이나 대기업, 공기업 등 좋은 직업을 원하죠. 그런데 그런 좋은 직장은 한정되어있으니, 아무리 열심히해도 다 얻을수 없겠죠 부모님들이나 자녀들이나 그런 좋은 직업만 바라면서 세월을 보내는경우가 많아요. 대기업-중소기업 근무환경, 월급차이가 심하고..사회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죠. 막노동, 공장 등 힘든일은 기피하고..시간이 걸려도 좋은 직장에 가려고하다가, 이도저도 안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문제는 집에서 부모들이 용돈주고 밥먹여주니 40.50 이 되어도 집에 있습니다 제 주위에 많아요. 70년대 80년대 중졸 고졸하고 무조건 공장이라도 가야되는 시절이었죠 그 힘든 시기를 산 사람들이 자식은 자기처럼 안살게 하려고 고생했는데 그건 인정 근데 내 아이가 능력이 있으면 세상에 내아들 내딸보다 능력있는 사람이 많다는거 심각하게 생각안해요 멀리 볼 필요없이 제 조카들도 30넘어 뚜렷한 직장없이 겉멋만들어 부모 등골 빼먹는데요
사십살 기계가공 공장 운영하는 개저씬데요.. 진짜 요새 많이 어렵습니다 놀기는 그래서 단가 안좋은것까지 마구하고 있네요. 노는것 보다야 뭐라도 해서 손에 쥐는게 백배 낫긴 하니까요. 극단적으로 말해서 남자는 정말 믿을거 돈 뿐이더라고요. 어린친구들도 기운내서 이 악물고 자리 찾아 힘든시기 넘기시길 기원합니다.
그쵸 근데 인생은 그렇게 공정하지 않죠ㅎㅎ 오히려 부모가 넉넉하니까 쉬는걸지도ㅎㅎ 삼성창업주 이병철 회장도 26살 까지 노름질 기생질만했습니다ㅎㅎ 그때 나이에 자식이 3명 이였어요ㅋㅋ 그시절에 26이면 지금 체감상 35는 거뜬히넘을듯요 그러다 부모님한테 엄청난거금 받고 사업했어요😊
@@양환-r2fㅎㅎ 현재 2030국민수가 700만이에요 그중 70만이면 10프로고요ㅎㅎ 이병철회장은 엄척희귀 케이스긴 한거 인정합니다 근데 10%정도의 수치는 보편적인 일반적 케이스는아니죠 그래서 저10%가 집에 그냥 있을만하니까 있는 사람들이 좀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실제로 주변에 노는애들보면 집이 중산층 정도 되더라고요
노력이 저평가되어 나타나는 현상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정말 열받는건 온갖 얘기다하면서 저렇게 노력하지 않는 자들이 나중에 나이먹으면 사람답게 살고있을 확률이 매우 낮고 다 사회적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인데 그때되서도 자기객관화 1도 안하고 세상탓만하고 있을거라는거죠.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없으니까 좀 일단 뭐라도 계속했으면 합니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부모에게도 있다고 봅니다. 아이들이 어릴때일수록 용돈을 그냥 주는게 아니라 집안일이라도 하면 그 댓가로 용돈을 쥐어주고 절대로 돈은 공짜로 생기지 않는다. 노동의 댓가로 생긴다는 것을 은연중에 교육시키고 부모 또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이면서 자라야 하는데 부모 자체가 열심히 살지 않는 모습을 보이거나 나태한 생활을 하는 경우 아이들은 은연중에 저렇게 살아도 되는거구나를 학습하게 됩니다. 부모 들이 가장 감추고 싶어하는 그 부분 바로 그 부분을 자식들은 똑같이 닮아 가고 배워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식들한테 올바르게 사는 방법을 가르치려면 말보다는 부모 자신이 삶으로써 그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부모들이 돈벌이에 바빠서 아이들을 학원 뺑뺑이로 돌리고 있는 시점입니다.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단점이 무엇인지 자기들의 적성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 시기에 학원뺑뺑이를 도느라 그 기회룰 놓친것도 한몫합니다. 모두다 의사가 될 수 없습니다. 모두다 판검사 변호사가 될 수 없습니다. 자신들의 한계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자신의 적성에 가장 잘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며 이것저것 아르바이트라도 해보면서 그것을 파악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한테 보여지는 번듯한 직장보다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장을 구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부모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그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자기 자신이 새롭게 태어나야 하는데 그 방법은 책이나 여러가지 인터넷 자료들을 이용해서 정보를 얻고 습득해야 합니다. 부모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하기 전에 나는 그 부모처럼 살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그것을 먼저 고민해야 합니다. 부모 비판한다고 사회 비판하다고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현실은 냉정합니다. 냉정하게 자기 자신을 판단하고 바로 그 시점에서 부터 새롭게 출발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오늘도 좋은 애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시설관리를 하다가 야간대에 다니고 싶어 알바로 단체급식알바,물건 나르는 알바등 힘쓰는거 많이 해보고 경험해봤습니다. 지금도 졸업하고 자격증 학원에도 다녔습니다.돈없을때 기억하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가끔 알바뛰고 있습니다.잘이겨내고 취업하겠습니다.
직장에는 나이가 깡패입니다. 젊으면 젊을수록 좋습니다 부모님이 아직까지 돈을 벌수 있으니까 쉬어도 된다고 느껴지시는것 같은데 그럴때마다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를 상상해보십시오 장례식장에 있는 자신이 어떤모습으로 있을지 상상해보세요. 만약 마음이 불편하다면 나가서 어떤일이라도 닥치는대로 하십시오 그래야 살아갈수있습니다.
쉬도싶어서 쉰게 아니고ㅠ… 회사가 일이없어서 월급 못준다고 권고함… 이런식으로 3년가까이 다닌 직장에서 짤렸다… 이런상황 생기면 멘탈 그냥 무너짐… 나도 어무렇지 안을줄알았는데 아니더라 그리고 워라벨? 그딴거 없이 일했음 직군도 직군이라 야근수당도 안받고 다른이들 보다 늦게 퇴근하고 결국 제일 처음 입사한 내가 먼저 짤리드라 이런일 겪고나면 회사에 충성하고 싶지 않아짐…
저는 놀 바엔 무슨일이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예전에 비해서 다들 눈들이 너무 높아진게 큰 듯 솔직히 우리 부모님, 할머니 세대까지만해도 일을 안하면 먹고 살수가 없고, 백수에 대해서 정말 한심하고 경멸하는 사회적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일단 본인 능력에 비해서 너무 과신을 해서인가 주 5일제 9to6 월급 세후 400-500사이를 원하는데 저런 직장이 흔한거도 아니고, 거기는 너무 치열한데다가, 첫 취업의 나이가 20후~30초가 되버리면서 (남자기준) 자기 개발겸 취준생이라는 이름의 사실상의 백수들이 너무 많죠 거기다 실업급여 제도도 너무 잘되있으니까 알바같은거로 실업급여 최소 조건만 맞추고 나올때까지 놀고 먹다가, 돈 떨어지면 다시 실업급여 요건만 채우고 무한 반복... 다들 자기 능력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보고, 빠른 수긍을 하고 평균의 삶을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말이죠
저는 50대 성인이 된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큰애는 대학1년 휴학 후 올해 졸업했고 취업할 병원에 합격해서 입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졸업 후 가족이 다 모인 자리에서 이제부턴 용돈 없다고 선언했고 큰아이도 순순히 수긍해서 현재는 알바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 훈련이고 마음가짐이라 생각하는데 부모가 힘들게 돈벌고 학원보내고 대학보내고 용돈 줘도 자녀들이 당연한 걸로 여기는 세태가 정말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이건 부모세대가 잘못한 부분일 수도 있는데 끊이없이 자녀들에게 인식 또는 각인시켜야 하는 부분이 자녀의 양육이 무한하지도 않고 당연하지도 않으며 반드시 부모의 노후를 위한 준비에 방해가 되는 존재가 되지 말기를 늘 얘기해야 한다는 겁니다. 아직까진 두 자녀도 잘 따라와주고 있지만 꼰대가 되더라도 자녀들과는 불편한 얘기를 지속적으로 나누는게 필요치 않나 싶어서 적어봅니다. 우리나라 사회 현상 알고 듣고보면 꼬인 실타래마냥 안풀리고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탈무드 나무 인상적이네요 멋진 인용감사합니다 자전거 타면서 이런저런 유투브 듣는게 취미입니다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 분들은 문신하신분들을 본 기억이 없네요.. 적어도 운동하러 나올 정도면 건전한 정신 육체를 갖으신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이야기 계속 청취하면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별-w9v 천성이 게으른것은 바꿀수없는데 왜 바꾸려고 하세요. 그러다가 우울증 걸려요. 바꿀수있는 것을 바꾸세요... 천성이 한량이니까 일을 하는중에 어떻게 빨리 쉽게 하는 기술을 생각하고 쉬는 방향으로 하지.. 성실하고 남말 안듣고 주관대로 곧이 곧대로 하면 옆에서 보는사람이 답답해요. 자기 반성도 하지마시고, 내 안에서 장점을 찾아보세요. 놀때놀고, 일할때 하는사람이 되면되져.
부모세대 마인드가 바껴야해요 알아주는직업 대학을가길 바라는 부모세대 기준이 높은데 그 기대에 못올라가면 아이들이 낙오자라는 생각을해요 직업에귀천없고 자식들이 행복해하는거 하고싶은거를 지지해주고 한국사회의 분위기도 다양성을 인정해주고 돈이 인생의목적이 아니라는 인식이 필요해요
@@tempest78118 저희부모님이 직업 엄청따지는 분이셨어요 그래서 저도 영향이있겠죠 근데 이게 안좋은거더라구요 우리 부모부터가 자녀들한테 좋은직업만 강요하지말고 그들의 모습을 있는그대로 인정해준다면 젊은사람들이 열심히살려고하지않을까요 좋은대학 학원을 돌릴것이 아니라요 부모가 욕심을 내려놔야해요
쉬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죠. 취업 실패, 인간관계 상처 등 각자 다들 사연이 있을 겁니다. 개개인의 사연을 들어보면 모두 눈물나고 마음 아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말이죠🤤 세상이 참 잔인하지만 당연하게도 그렇게 상처받고 넘어진 나를 봐주지 않더라구요😂 사회가 이랬으니까, 경쟁이 이랬으니까 나는 어쩔 수 없었어! 라고 아무리 얘기해봐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일이든 포기하지 않았던 사람에게 기회가 생기더라구요. (저도 예전에는 이런 달콤한 말에 살짝 의지하려고 했던 사람이구요) 어떻게 보면 공평하죠?🤤그 작은 기회라도 잡기 위해 포기하면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치료가 필요하실 정도로 힘들어서 쉬는 분들이 아니라면 내가 그냥 쉬는 만큼 미래의 내 기회는 점차 사라진다는걸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야 미래의 내 인생이 조금이라도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참 오늘 퇴사 마려웠는데 조용히 다시 묻어둬야겠네요....ㅋㅋ 돈 벌어야죠 휴 ㅜㅜ
하고 싶은것도 없고 뭘 해야될지 몰라서 물류센터에서 노가다 뛰고 있는 20대 중반입니다 돈이라도 모아놔야 나중에 하고싶은 일이 생겼을때 시도라도 해볼 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학자금 대출 갚느라 저축율이 낮지만 차근차근 저축도 늘릴 계획이구요 정말 하고싶은 일이 안생기면 공무원 준비라도 할까 생각중인데 공무원은 다들 주변에서 말리네요 이도저도 아닌 제 인생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ㅠㅠ
지금 당장은 젊고 시간많고 창창한거 같아 여유부리지만 생각보다 20대 짧잖아요 30대 되고 40대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텐데 나이가 들수록 체력과 생기는 줄어듭니다 일을 하기가 몸이 안 따라줘서 더 어렵고 나이먹고도 쌓은 재산이나 사회적 위치도 없고 막상 어디가서 밑바닥 일부터 시작하는게 비참할텐데 비혼으로 살면 되지 뭐~~그러다 막상 진가있고 좋아하는 이성이 생길수 있어요 하지만 본인 스스로 쌓아놓은 게 없으면 무산되고 그러다 더 나이들고 평생독신 확정 20대부터 열심히 살던 주변 친구나 사회에서 알게되는 또래들은 연봉도 높고 재산도 생기고 결혼해서 애낳는 친구도 있을거고 분명 현타올거에요 그걸보고 맘 급해져 늣은 나이에 재산축적하고 연봉올리고 스펙쌓으려면 답답할겁니다 그걸 쌓을때쯤은 할아버지가 되 있을지 모르는데... 게다가 그때쯤 부모님을 보면 수척하고 연로해지시고 노후대책이 시급하겠죠 누구도 절대 이건 피할수 없는 건데 빨리 깨어나야 합니다
20대 이후의 삶은 본인의 몫이니 기성세대가 어떻게 하던지간에 본인이 스스로 망치는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지나치게 획일적으로 교육시키는 교육환경탓도 문제가 있다 봅니다 가령 실제 연구 사례인데, 사람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이 놀아야한다고 합니다 내가 뛰어놀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그러면서 하고싶은 걸 마음껏 해봐야 뭐가 옳고 그른지도 알고 실패도 하게 되면서 세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지금의 20,30세대에게 그런 기회가 많이 주어졌느냐를 본다면.. 글쎄요...? 결국엔 어린시절에 놀지못한 게 부모로부터 자유로워지는 20대에 크게 터진 느낌인데 이걸 젊은 세대 탓만 하기에는 매우 곤란합니다 지금의 젊은세대는 고생을 안해봐서 힘든 게 아닙니다 노는 법을 몰라서 힘이 드는 거에요
안녕하세요... 영상자주보는 30대 청년입니다. 회사에 미래...나의 미래도 없을거같다는 생각에 5월24일부로퇴사하고 5월27일자로 저의 미래를위한 국비지원교육 받고있습니다. 주변에선 퇴사도 했는데 조금 쉬어도되지않아?? 라고하는데 공백이있는게 싫어서 바로 이렇게 타이트하게 보내고있습니다. 교육이 끝나고는 해외로 취업하게 될 예정입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따끔하게 얘기해주셔서 나 나름 잘 하고있네?? 라는 위안도 받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유가 뭐든 스스로들에게 너무 안좋은 선택.. 시간은 놀면 더 금방가고 머리는 굳어가고 나이가 한두살 먹을수록 들어갈수있는 취업문은 확출어듬 특히 앞자리가 3만되도 ㄷㄷ 조금이라도 더 좋고 할만한 일자리를 구할수 있는데 몇년 보내고 나면 조금이라도 더 몸이 힘들거나 정신적으로 혹은 두가지 다 힘든 일을 할수밖에 없게됨 ㄷㄷ
이것도 웃긴게 부모부터가 공무원 사짜 대기업 들어가야 된다면서 각종 학원에 교육으로 아침에 등교하고 저녁 9시는 되어야 학원끝나고 집에 오는 일상을 누가 만든거임?? 그 586 학부모들 아님?? 나도 40대지만 애들탓 하는거 진짜 웃김 부모들이 만든겁니다 무슨 애들탓 하나요 마치 중소기업 다니면 도태된 사람인냥 키워놓고 애들 쥐잡듯이 교육 해놓고 대학교 까지 졸업한 애들보고 중소기업이라도 안다니냐는 배불러서 게으르다는 말 자체가 코미디 이에요 왜 본인들에 책임은 회피하나요 비겁한 부모들이세요 당신들은 어른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때 지금 애들처럼 공부 안했습니다 양심이 있다면 알겠죠 놀거 다 놀고 남는 시간 공부했죠 요즘 애들은 노력이 부족하다? 양심 있나요
나대지 마세요. 그 청년들이 능력이 좋아서 편하게 집에서 쉬는게아니고, 그저 부모님이 등골빠지게 고생해서 마련한 집에서,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 얻어먹고, 부모님이 해주시는 빨래, 청소, 따듯하고 시원한집안에서 꿀빠는것도, 그저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운이 없는 다른 성실한 청년들은, 더운곳에서 추운곳에서 본인들이 지금할수있는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 이겨냅니다.
고생한 부모들이 자식들 고생안시키겠다고 주구장창 머리도 안되는 애들 아득바득 공부시키고 쉽게사는 법을 배우라고만 난리친게 그1,2,3세대 들임...자식을 잘 키우려면 풍요로움에 젖어 과거를 잊지말아야하는것 보다 자신이 겪었던 시련과 고난을 반드시 경험시켜주고나서 쉬운길을 가는 법도 가르쳐야한다는거다. 쉬운길말 가르쳐놓고 힘든걸 견디지 못한다면서 현세대를 나무랄것 없다. 그렇게 세상을 만들고 자식을 가르친 세대들의 탓이다.
정말 공감하는데... 공무원 6년 하고 그만뒀어요 어린 나이에 합격했고 다른 일 안해봤어요 나가면 뭐든 잘 할 줄 알았죠 ㅎㅎ 근데 나가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더라고요 지금은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다 하고 있고 생각해보면 공무원이 할만 했다라고 생각해서 공무원은 아니지만 마이너한 공기업이나 공무직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그 뒤에는 또 다른 부수입 창출할걸 생각해보려고요 힘 쓰는건 해봤는데 허약 체질이고 살이 안붙는 체질이라 안되겠더라고요 ㅋㅋㅋ 그래도 할만 했던건 지게차 운전이었네요 ㅋㅋ 다 안되면 지게차나 다른 장비 운전하는거 해보려고요
울집 사업망하지않고 잘살았더라면.. 저도 일안할듯합니다 확실히 부모님이 지원을 많이해주면 난 일안해도 먹고살겠구나라는 생각때문에 삶에 대한 심각성을 못느낀단 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저는 너무 멘탈약해서 조금이라도 사람에 관해 스트레스받으면 그만두고싶기도하고.. 제가 일하는직종이 주로 나이드시는분들이 일하다보니 사무직에 젊은 분들보면 스스로가 현타오더라구요.. 진심 퇴사하고 싶단 생각은 드는데 딱히 계획은없어서 그냥 일하고있습니다.. 이제 결혼적령기이기도하고 미래는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니 돈이라도 잘 벌어놔야지 생각하고 참는거같아요 그래도 건강한몸으로 일을한다는거 자체는 축복이다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할까봐요!!
자녀 하나만 낳아서 오냐오냐 키우면서부터 자연스럽게 발생될 사회문제가 이제 수면위로 들어나기 시작한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자녀교육을 위해 힘든일은 본안이 다하고 응석도 다 받아주고 원하는것 다해주고 버릇없이 키워댄 결과물이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비빌언덕이 없이 시작했다면 최소한 근성과 노력정도는 탑재했을꺼같습니다 집에서 게임만 하고 시간만 축내고 공부한다면서 아무것도안하고 부모 노후자금 빨아먹고사는애들은 사회에서 스트레스 받기 싫고 경쟁에 시달리지않고 돈벌기 힘들다는거 잘 알고있기 때문에 나만편하게 있으면돠고 일부러 회피한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저런애들 인터뷰해봐야 남탓 사화탓 부모탓밖에 안하고 좋은일자리 경쟁에서 낙오되면 비숙련 저임금 일자라로 가야돠는게 운명인대 그걸 부정하고 살겠다는게 어쩌겠습니까 지금은 팩트로 후드려패면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 되고 불편하게 생각하는 시대가 되어버렸고 개인주의가 강화돠면서 무슨말을 하기가 어려운사대가 되어버린거같습니다
근데 젊을 때 일해도 여전히 ㅈ소기업인건..... 이것도 노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지금 세대가 자포자기하는건 어차피 지금에도, 나중에도 결국 최저임금 일할거고 20년을 이해도 최저시급으로 아주 잘 모아도 2억인데 2억짜리 집은 아예 없으며, 뭐하러 일하죠? 동기가 부족함.
@@goodsrover7868 누구나 대기업 중견기업 갈 수 없으니. 중소 기업 인생도 당연히 있는거고. 중소도 부장쯤까지 버텨보세요. 최저임금은 무슨. 연봉 5천은 받을겁니다. 그리고 2억- 3억까지도 생각해보면. 수도권 좋은 신축아파트 아니면 찾으면 다 있어요. 의지가 있으면. 방법을 항상 찾습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열심히 살아가면서 방향성을 잃고 방황하는 저에게 잘 가고 있다는 확신을 주십니다 남들 시선에 신경 안쓰고 제 기준대로 살겠습니다 😊 고졸로 시작해서 12년만에 여기까지 온 것도 기적 아니겠습니까? 요즘은 몇 없는 친구들한테서도 연락이 옵니다 응원도 해주고 니가 진짜 잘 살고 있다고요 감사합니다. 주저리 또 제 할 말만 하고 가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 추적60분 봤는데요. 요즘 20-30대는 어려서부터 학원,과외 등 사교육을 많이 받으면서 자라서, 전문직이나 대기업, 공기업 등 좋은 직업을 원하죠.
그런데 그런 좋은 직장은 한정되어있으니, 아무리 열심히해도 다 얻을수 없겠죠
부모님들이나 자녀들이나 그런 좋은 직업만 바라면서 세월을 보내는경우가 많아요.
대기업-중소기업 근무환경, 월급차이가 심하고..사회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죠.
막노동, 공장 등 힘든일은 기피하고..시간이 걸려도 좋은 직장에 가려고하다가, 이도저도 안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문제는 집에서 부모들이 용돈주고 밥먹여주니 40.50 이 되어도 집에 있습니다
제 주위에 많아요. 70년대 80년대 중졸 고졸하고 무조건 공장이라도 가야되는 시절이었죠
그 힘든 시기를 산 사람들이 자식은 자기처럼 안살게 하려고 고생했는데 그건 인정
근데 내 아이가 능력이 있으면 세상에 내아들 내딸보다 능력있는 사람이 많다는거 심각하게 생각안해요
멀리 볼 필요없이 제 조카들도 30넘어 뚜렷한 직장없이 겉멋만들어 부모 등골 빼먹는데요
@@수수꽃다리-p9b 제 주위에도 있어요. 고시, 공무원시험 등에 도전하는것도 좋지만..몇년 해보고 안되면, 현실적인 직업을 가져야하는데..
한두문제 차이로 떨어져서 아쉽다고 계속하다가 백수...
요즘보면 200충, 300충 하면서, 고소득만 바라면서, 근면성실하게 일하는거보다 코인,주식 등 한탕 추구
현실은 막노동 반장들 세후 월천인데.....
그런거 보다 인터넷으로 세상이치에 통달한 것처럼 행세하다가 사회적으로 보잘 것 없는 위치에서 일해야 하는게 스스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한거임😂
뭔소리지? 결국 다른 어느 누구나 하는 방향대로가서 그저 뒤처진 본인에 역량에 맞는 길을 찾아가야지? 무슨 사교육이니 부모님 가스라이팅 핑계를 대는거지? 본인 객관화할만큼 감각도 없는건가??
사십살 기계가공 공장 운영하는 개저씬데요.. 진짜 요새 많이 어렵습니다 놀기는 그래서
단가 안좋은것까지 마구하고 있네요.
노는것 보다야 뭐라도 해서 손에 쥐는게 백배 낫긴 하니까요. 극단적으로 말해서 남자는 정말 믿을거 돈 뿐이더라고요.
어린친구들도 기운내서 이 악물고 자리 찾아 힘든시기 넘기시길 기원합니다.
맞습니다 형님 믿을건 돈뿐입니다
@@생선이울면우럭 좋은얘기 아닌거 아는데.. 진짜 그렇더라구요
@@생선이울면우럭 네 ㅋㅋ불편한진실이조 ㅋㅋㅋ
저는 이번달 폐업하는 자영업자 입니다
4월부터 갑자기 어려워져서 철거하네요
요새 경기 너무 어려워요 무서울정도입니다 힘내세요
@@잘랄웃딘멩구베르디내 스스로 내세울 것 없고 가진 것 없으면 역시 돈 입니다.
쉬는사람은 따봉을 눌러주세요!!
퇴근하고 온사람은
한라봉을 눌러주세욧😅😅😅
한라봉
이제 막 졸업했습니다
쉬지도 않고 퇴근하지도 않은 나는 블랙봉
염병들하지말고 다들 일하러 나가라
일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일 안하면 시간 드럽게 안갑니다~
코로나때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ㅠㅠ
+ 일을 할 만큼은 건강이 따라준다는 사실에도 감사하겠습니다ㅜ
@@나이트바론-d7c진심 몇개월 쉬어본적있는데 오래쉬면쉴수록 면접보는거 자체가 두렵더라구요.. 그만큼 사람에대한 접촉이 사라져서 본의아니게 은둔형외톨이 될뻔했어요.. 그리고 밤낮도바뀌고 살찌고 스마트폰만보고.. 가뜩이나 취미도 없는 저는 일이라도해야 바깥에 나가더라구요 일하는게 진짜 행복한거구나란걸 깨닫습니다
"저는 낙오자인가요?"에 대해
"낙오자는 일수도 아닐 수 있지만,, 쉬지 않고 열심히 한 다른이들과 같은 대우를 바라지는 마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음.
저도 동감합니다. 행동을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매우 크죠
자기 발전 위해 노력 안하고 세금 타먹으면 기생충 맞지 뭐
그쵸 근데 인생은 그렇게 공정하지 않죠ㅎㅎ
오히려 부모가 넉넉하니까 쉬는걸지도ㅎㅎ
삼성창업주 이병철 회장도 26살 까지 노름질 기생질만했습니다ㅎㅎ 그때 나이에 자식이 3명 이였어요ㅋㅋ 그시절에 26이면 지금 체감상 35는 거뜬히넘을듯요
그러다 부모님한테 엄청난거금 받고 사업했어요😊
@@user-ci9kt3to334 그런 아웃라이어 이야기좀 안했으면 좋겠음.. 보편적인걸 이야기해야죠
@@양환-r2fㅎㅎ 현재 2030국민수가 700만이에요 그중 70만이면 10프로고요ㅎㅎ
이병철회장은 엄척희귀 케이스긴 한거 인정합니다
근데 10%정도의 수치는 보편적인 일반적 케이스는아니죠
그래서 저10%가 집에 그냥 있을만하니까 있는 사람들이 좀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실제로 주변에 노는애들보면 집이 중산층 정도 되더라고요
노력이 저평가되어 나타나는 현상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정말 열받는건 온갖 얘기다하면서 저렇게 노력하지 않는 자들이 나중에 나이먹으면 사람답게 살고있을 확률이 매우 낮고 다 사회적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인데 그때되서도 자기객관화 1도 안하고 세상탓만하고 있을거라는거죠.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없으니까 좀 일단 뭐라도 계속했으면 합니다…..
노력은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는 요소이죠..
그 언제쯤인가 SNL에서 노오오오오오력 이러면서 엄청나게 20대들을 굴려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이후로 노력이란 단어가 엄청나게 저평가 받는거는 맞는거같아요 ㅠㅠ
@@야가다-g4k 노력을 빙자한 사기꾼들 열정페이 악덕업체, 은근스래 야근수당 안 주려는 좃소기업들도 많죠 그런 사람들때문에 노력이 저평가되고 젊은이들이 노력에 의미를 두지 않는 악폐가 발생하는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부모에게도 있다고 봅니다. 아이들이 어릴때일수록 용돈을 그냥 주는게 아니라 집안일이라도 하면 그 댓가로 용돈을 쥐어주고 절대로 돈은 공짜로 생기지 않는다. 노동의 댓가로 생긴다는 것을 은연중에 교육시키고 부모 또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이면서 자라야 하는데 부모 자체가 열심히 살지 않는 모습을 보이거나 나태한 생활을 하는 경우 아이들은 은연중에 저렇게 살아도 되는거구나를 학습하게 됩니다. 부모 들이 가장 감추고 싶어하는 그 부분 바로 그 부분을 자식들은 똑같이 닮아 가고 배워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식들한테 올바르게 사는 방법을 가르치려면 말보다는 부모 자신이 삶으로써 그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부모들이 돈벌이에 바빠서 아이들을 학원 뺑뺑이로 돌리고 있는 시점입니다.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단점이 무엇인지 자기들의 적성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 시기에 학원뺑뺑이를 도느라 그 기회룰 놓친것도 한몫합니다.
모두다 의사가 될 수 없습니다. 모두다 판검사 변호사가 될 수 없습니다. 자신들의 한계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자신의 적성에 가장 잘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며 이것저것 아르바이트라도 해보면서 그것을 파악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한테 보여지는 번듯한 직장보다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장을 구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부모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그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자기 자신이 새롭게 태어나야 하는데 그 방법은 책이나 여러가지 인터넷 자료들을 이용해서 정보를 얻고 습득해야 합니다. 부모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하기 전에 나는 그 부모처럼 살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그것을 먼저 고민해야 합니다.
부모 비판한다고 사회 비판하다고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현실은 냉정합니다. 냉정하게 자기 자신을 판단하고 바로 그 시점에서 부터 새롭게 출발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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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건 안말리는데 적어도 본인이 먹고 싸고 입고 잠 잘곳정도는 스스로 해결하면서 쉬도록 하자.
오늘도 좋은 애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시설관리를 하다가 야간대에 다니고 싶어 알바로 단체급식알바,물건 나르는 알바등 힘쓰는거 많이 해보고 경험해봤습니다. 지금도 졸업하고 자격증 학원에도 다녔습니다.돈없을때 기억하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가끔 알바뛰고 있습니다.잘이겨내고 취업하겠습니다.
저도 전역하고 예전에 일하면서 야간전문대에서 학사 따고 나왔습니다
힘내세요 고난도 있겠지만 끈기있게 노력하면 통잔 잔고도 점점 늘어나고 어느정도 쌓이면 그 돈 덕분에 그걸 원동력으로 살아가게 되더라고요
물론 저는 그러다가 집 사는데 썼어요..
직장에는 나이가 깡패입니다. 젊으면 젊을수록 좋습니다 부모님이 아직까지 돈을 벌수 있으니까 쉬어도 된다고 느껴지시는것 같은데 그럴때마다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를 상상해보십시오 장례식장에 있는 자신이 어떤모습으로 있을지 상상해보세요.
만약 마음이 불편하다면 나가서 어떤일이라도 닥치는대로 하십시오 그래야 살아갈수있습니다.
젊을 때 힘든 일을 경험해보는 것이, 나중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거리감 없이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아르바이트가 되든 취직을해서 직장을 다니든 집밖에 나가서 무슨일인든 힘들더라도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네요
전 사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몸을 움직이고 조금은 일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실제로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구요
근데 나이먹고 알바라도 할라치면, 그나이 먹고 알바나 하냐 하면서 또저주함 ㅋㅋㅋ 그 소리 들으면 어차피 미래느 ㄴ없는데 뭐하러 일함? 이렇게 됨
@@goodsrover7868멘탈만 잘 잡을 수 있다면 외길인생만이 답 같음
@@goodsrover7868
그니깐 이게 ㅈㄴ 웃김
일단 나가서 일한다는 거 자체가 뭐라도 해보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인데
그 나이 먹고 뭐했니, 아직도 알바하니.. 이러고 있으니
이직하려고 2주 쯤 쉬어본 적 있는데 진짜 몸이 변하더라구요. 친구들 직장 못 구하고 오래 쉬는거 보면 좀 걱정입니다.
한번 일을 쉬게 되면 그 생활에 적응이 되어서 힘들어지죠…
아직도 퇴근 못하고 있는데.. 참 다른세상에 살고있는 느낌이네여..
슬픈 현실입니다…
살아보면
나름대로 쉼없는 노력을 해야한다
돈 버는일 .노동 .공부 전부 한마디로 종합 예술이고
살아있는한 각자 능력껏 끝까지 공부하고 연습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부모 잘못만나서 재수없게 돈 없어서 젊은시절 학벌이 낮아도 죽지는 않는다
살수있다
완전 공감합니다. 상위지거국 졸업하고 면접에서 현장일 하겠다고 해서 현장일로 시작했는데 (부모님이랑도 엄청 싸움. 가르켜놨더니 힘든일 한다고 거의 지방출장 +주7일근무) 현장일 2년하니까 그냥 왠만한건 힘들지도않음 ㅋㅋ. 지금도 가끔 주말에 현장 알바도 갑니다.
멋지십니다 :)
와~ b
전수조사조차도 빠지는 표본이 있는데 표본 조사와 추정치라면 무조건 저거보다 더 많다고 봅니다.
맞습니다...ㅠㅠ
군인이랑 알바생도 근로자로들어가서그럼
@@capde1 알바는 근로자 맞아요.
100만넘을듯
@@capde1근데 알바도 근로자에서 빼면.. 수많은 편의점 식당 카페 알바 근로자가 몇명인데 그 많은 사람을 다 뺀다는게 너무 말이 안되는 듯
미디어가 사람을 망쳐놓음.... 자기 분수를 모르게 만들어놨어....
@@shortcutprivate4424일리있네요
부모가 돈이 많고 유전자가 좋았으면 자식이 개고생하며 살 필요도 없었을텐데
캬..할말하않
@@jihyeonchoi3671 부모탓하지마셈 니가 게으르고 능럭 없는거
노동가치랑 물가,문화가 쓰래기인거지.. 공장일,노가다 힘든만큼 돈많이 줘봐라 잡일한다고 상넘취급 안하고.. 하는 애들 많지
쉬도싶어서 쉰게 아니고ㅠ… 회사가 일이없어서 월급 못준다고 권고함… 이런식으로 3년가까이 다닌 직장에서 짤렸다… 이런상황 생기면 멘탈 그냥 무너짐… 나도 어무렇지 안을줄알았는데 아니더라
그리고 워라벨? 그딴거 없이 일했음 직군도 직군이라 야근수당도 안받고 다른이들 보다 늦게 퇴근하고 결국 제일 처음 입사한 내가 먼저 짤리드라 이런일 겪고나면 회사에 충성하고 싶지 않아짐…
노가다라도 하시는게.. 비난아닙니다
@@Sunflower-qw3ww 직장 구했어요 ㅋㅋ;;
@@Sunflower-qw3ww 그거랑은 상관없이 놀고 싶어서 때려치는 인간도 있겠지만, 부품처럼 버려지는 인간도 있다는거.. 충성하면서 다닐곳은 없다는거죠.. 지금 직장또한 그럴거구요..
진짜 백수뿐만아니라 재직자에게도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입니다.ㅎ
워라벨은 인생 전체로 보고 젋었을때 열심히 일해놓고 나이 먹고 편히 사는게 진정한 워라벨
요즘은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사람 많죠
빨리 독립 시키는 게 부모나 자식이나 둘 다 성장을 위해서 좋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지 않아야 되고 자식은 부모의 경제적 도움으로부터 자립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독립하는 게 맞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ㅠㅠ
자식 마음대로 안되네요ㅠ
근데 독립하면 아시다시피 사소한 것까지 다 돈이라 사회초년생이 독립하고 돈 모으기 쉽지 않죠
같은 집에 살면서 부모님께 돈 좀 드리면서 어느정도 목돈 모으는 게 베스트 같아요
캥거루 부모들이 다 생각없고 강단없고 그런것같죠? 다 똑똑한분들임.. 자식 내칠 수 있겠음? 연끊고 살거면 왜 낳아서 그많은 시간과 돈을? 본전생각도 나는거고 죽일수도없고
저도 20대의 끝자락에 있는 사람인데 주변은 일하는데
자격증 딴다고 일 안하고 있는 저를 보면
많이 슬플때가 많네요
이번엔 꼭 합격하고 일하고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격증은 면허가 아닌데.. 아 변호사 자격증이면 인정입니다만 기사 이런거면…
원하시는 직종이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직종이시면, 자격증취득은 필수적이죠. 타인의 시선보다 일단 하고 계신 거에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Moon_Super뉘앙스 보면 전문직 같음
손해사정사 준비중입니다 7월에 2차 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비교 해서 멘탈 터지기보단 목표에 집중하는게 10000퍼 도움됨
채널 통틀어서 가장 귀감이 되는 내용입니다
저는 놀 바엔 무슨일이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예전에 비해서 다들 눈들이 너무 높아진게 큰 듯
솔직히 우리 부모님, 할머니 세대까지만해도 일을 안하면 먹고 살수가 없고, 백수에 대해서 정말 한심하고 경멸하는 사회적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일단 본인 능력에 비해서 너무 과신을 해서인가 주 5일제 9to6 월급 세후 400-500사이를 원하는데
저런 직장이 흔한거도 아니고, 거기는 너무 치열한데다가, 첫 취업의 나이가 20후~30초가 되버리면서 (남자기준)
자기 개발겸 취준생이라는 이름의 사실상의 백수들이 너무 많죠
거기다 실업급여 제도도 너무 잘되있으니까 알바같은거로 실업급여 최소 조건만 맞추고
나올때까지 놀고 먹다가, 돈 떨어지면 다시 실업급여 요건만 채우고 무한 반복...
다들 자기 능력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보고, 빠른 수긍을 하고 평균의 삶을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말이죠
80~90년대 또는 이전 세대에는 직장을 구하는 것이 생존의 조건이었습니다. 다만 세대가 변화하면서,부모님이 쌓아온 배경을 믿고 미래를 대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야가다-g4k 확실히 눈이 높은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5일제 9to6 월급 세후 200 일자리도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아직도 2교대를 당연시 하는 열악한 곳이 너무 많아요
저는 50대 성인이 된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큰애는 대학1년 휴학 후 올해 졸업했고 취업할 병원에 합격해서 입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졸업 후 가족이 다 모인 자리에서 이제부턴 용돈 없다고 선언했고 큰아이도 순순히 수긍해서 현재는 알바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 훈련이고 마음가짐이라 생각하는데 부모가 힘들게 돈벌고 학원보내고 대학보내고 용돈 줘도 자녀들이 당연한 걸로 여기는 세태가 정말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이건 부모세대가 잘못한 부분일 수도 있는데 끊이없이 자녀들에게 인식 또는 각인시켜야 하는 부분이 자녀의 양육이 무한하지도 않고 당연하지도 않으며 반드시 부모의 노후를 위한 준비에 방해가 되는 존재가 되지 말기를 늘 얘기해야 한다는 겁니다.
아직까진 두 자녀도 잘 따라와주고 있지만 꼰대가 되더라도 자녀들과는 불편한 얘기를 지속적으로 나누는게 필요치 않나 싶어서 적어봅니다.
우리나라 사회 현상 알고 듣고보면 꼬인 실타래마냥 안풀리고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 안좋은 집안에서도 어떤 아이는 잘크고, 어떤 아이는 막장으로 컸잖아요.
어떤 환경이든 유전이 중요한거 같아요.
거기에 환경이 살짝 좌우하는데, 요즘아이들이 받는것에 익숙하다보니 고마움을 당연시 여기더라고요.
저도 등록금과 용돈까지 주려다가 용돈은 안주기로 했어요.
낳음 당했으니 부모가 책임지는것은 당연하다. 취업할때까지는 부모가 책임져야한다라는 댓글에 MZ세대들 추천과 댓글 논리를 보니 우리와 다른 사람이더라고요
변호사님 말씀이 맞는거같습니다
탈무드 나무 인상적이네요 멋진 인용감사합니다 자전거 타면서 이런저런 유투브 듣는게 취미입니다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 분들은 문신하신분들을 본 기억이 없네요.. 적어도 운동하러 나올 정도면 건전한 정신 육체를 갖으신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이야기 계속 청취하면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생길게 보세요
남과 비교하지 말고
본인만의 목표를 살다보면
또한 기회라는게 찾아옵니다
대신 그 기회를 볼 줄 아는 안목을 키워야 겠지요
인생은 실전입니다
포기하지마시고 본인만의 삶을 사시길~~
그러나 저렇게 많은 숫자가 집계된거라면
문제를 개인에게서 찾기 보다는 구조적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청년들이 쉬고 부모님 등골 빨아먹는다
이것은 그 뒤에 나오는 부가적인 요소일 뿐이죠
원인 분석이 가장 시급해보입니다
부모가 문제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변호사님말씀이맞아여.. 신입사원 월급 230만원시작해서 악명높은 식품중소에서 버티다가 나름큰기업 이직해서 월급 350은받습니다. 악으로 버티닥가 결국 그게 제 자산이되었네요. 20대때 경험이 앞으로 절 지켜줄거라생각해요
직무가 어떤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뀨-m7l 영업사원이에요
230 에서 중소에서 점프업했다는소리인데 연봉이 이렇게 까지 뛰었다고요?ㅋㅋㅋㅋㅋ개발이신가?
그겅 아님 중고신입으로 들어갔다는소리입니다.
중소기업에서 3년반 버티고 대리직전에 중견으로 대리달며 점프하고 연차쌓이니까 이래되던데요? 만7년반 일했고 식품영업입니다.
@@로티세리비비큐 동종업계 식품영업이시군요 루트잘탔네요.축하해요
중소도 천차만별이고 직무도 천차만별이니
산업군도 천차만별이구요
금요일 연차, 컨닝형님의 영상 맛있고 유익하다...😮😮
직장 때려치고 운좋게 수능을 잘봐서 예비전문직이 되었지만 천성이 한량이라 유급 위기입니다. 유급 횟수에 제한이 없어 긴장의 끈을 놓는 경향이 더 커지네요. 굉장히 반성하게 만드는 영상이었네요.
힘내세요. 역설적이지만 유급당할수 있는 독보적 위치에 있는것도 모두 부러워한다고 생각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lillllilliiilllj 감사합니다. 정신차리고 다시 공부해야죠.
@@자별-w9v 천성이 게으른것은 바꿀수없는데 왜 바꾸려고 하세요. 그러다가 우울증 걸려요. 바꿀수있는 것을 바꾸세요... 천성이 한량이니까 일을 하는중에 어떻게 빨리 쉽게 하는 기술을 생각하고 쉬는 방향으로 하지.. 성실하고 남말 안듣고 주관대로 곧이 곧대로 하면 옆에서 보는사람이 답답해요.
자기 반성도 하지마시고, 내 안에서 장점을 찾아보세요. 놀때놀고, 일할때 하는사람이 되면되져.
행님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개인 회생 진행 중이라 삶이 빡빡한데 꼭 이겨내도록 하겠습니다.
분명 잘하고 계시고 응원합니다 ㅎ 정신적인 행복도 같이 추구하시며 노력하시면 더 행복해지실거에요:)
병❤신..
개인회생 진행중인데 삶이 어떻게 빡빡해요?
부모세대 마인드가 바껴야해요 알아주는직업 대학을가길 바라는 부모세대 기준이 높은데 그 기대에 못올라가면 아이들이 낙오자라는 생각을해요 직업에귀천없고 자식들이 행복해하는거 하고싶은거를 지지해주고 한국사회의 분위기도 다양성을 인정해주고 돈이 인생의목적이 아니라는 인식이 필요해요
네네 물론 그렇죠:) 다만 그렇다고 그냥 쉬는 것이 바람직한 것도 아니니까요 ㅎ
직업귀천없다 말하는사람들중 오히려
은근히
귀천 따지는사람도 많더라구요
님께서도 무의식속에 나도 모르게
귀천은 따지지않았는지 진지하게
뒤돌아보시길 ㅎㅎ
@@tempest78118 저희부모님이 직업 엄청따지는 분이셨어요 그래서 저도 영향이있겠죠 근데 이게 안좋은거더라구요 우리 부모부터가 자녀들한테 좋은직업만 강요하지말고 그들의 모습을 있는그대로 인정해준다면 젊은사람들이 열심히살려고하지않을까요 좋은대학 학원을 돌릴것이 아니라요 부모가 욕심을 내려놔야해요
요즘 부모님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대기업보다 일만이라도 해라 라는 분들이 많아지는걸 느껴요
쉬느니 어디든 다녀라 하는거죠
부모세대중 일부는 아주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자녀가 일안하면 부모도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고요 1인분의 삶을 살라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서양의 갭이어가 한국사회에도 도입 및 보급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쉬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죠. 취업 실패, 인간관계 상처 등 각자 다들 사연이 있을 겁니다.
개개인의 사연을 들어보면 모두 눈물나고 마음 아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말이죠🤤 세상이 참 잔인하지만 당연하게도 그렇게 상처받고 넘어진 나를 봐주지 않더라구요😂
사회가 이랬으니까, 경쟁이 이랬으니까 나는 어쩔 수 없었어! 라고 아무리 얘기해봐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일이든 포기하지 않았던 사람에게 기회가 생기더라구요.
(저도 예전에는 이런 달콤한 말에 살짝 의지하려고 했던 사람이구요)
어떻게 보면 공평하죠?🤤그 작은 기회라도 잡기 위해 포기하면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치료가 필요하실 정도로 힘들어서 쉬는 분들이 아니라면 내가 그냥 쉬는 만큼 미래의 내 기회는 점차 사라진다는걸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야 미래의 내 인생이 조금이라도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참 오늘 퇴사 마려웠는데 조용히 다시 묻어둬야겠네요....ㅋㅋ 돈 벌어야죠 휴 ㅜㅜ
맞습니다…세상은 잔인하고 차갑습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들러붙어 피빨던지 혼자열심히 살던지
노력해야합니다
이것만 명심하면 된다.
출산은 죄악 세상은 지옥.
청년일자리 문제가 개인의 문제로 돌리기에는 그 규모가 엄청나기 때문에 잘못된 접근방식입니다.
사회구조적인 문제인거죠..
세상은 변화하는데 교육부분이나 산업구조,무분별한 대학교와 기반한 서열화 그리고 인간성이 말종한 근로환경 등 다양한 요인이 있죠..
그래도 그냥 집에만 있기보단 어떤 일이라도 하는게 훨씬 나은건 사실이에요..
하고 싶은것도 없고 뭘 해야될지 몰라서 물류센터에서 노가다 뛰고 있는 20대 중반입니다
돈이라도 모아놔야 나중에 하고싶은 일이 생겼을때 시도라도 해볼 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학자금 대출 갚느라 저축율이 낮지만 차근차근 저축도 늘릴 계획이구요
정말 하고싶은 일이 안생기면 공무원 준비라도 할까 생각중인데 공무원은 다들 주변에서 말리네요
이도저도 아닌 제 인생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ㅠㅠ
어느 누구보다 좋은 삶을 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먼저 돈을 저축한 후 그 돈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해도 됩니다.
공무원하세요.
주변인간들 말 듣는거 아닙니다.
@@madorossj9420공무원도 할 팔자나 하는거다
하고싶은게 마땅치 않으니 공무원 한다는 마인드로 공부하면 장수생 확정임니다.
@@JINSAEMM 경찰준비해보세요
이 분 동영상을 몇 편 봤는데, 넓은 분야에 두루 통찰력이 좋으신 분입니다. 날카로우시네요. 목소리는 젊게 들리는데 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으시네요. 좋은 의견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다 맞는 말씀인데.. 제 경험은.. 그냥 인생 자체가 공부인듯...
저도 뒤지게 일하기 싫음 44세가 한마디 던지고감..
와 인생자체가 공부다..
저도 하루하루 일할때마다 업무관련말고도 사람과 같이 일을하다보니 나름 배워가는게 있긴해요.. 그게 참 신기하달까요.. 어느정도 깨닫는게있으면 눈치살피는것도 생기고.. 융통하게 행동하려하고.. 참 그렇습니다 ㅋㅋ
인생컨닝 이름답게 현실적인 내용.. 오늘도 인생컨닝님의 지식을 컨닝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뭐라도해서 돈 몇푼이라도 벌고있는 사람은 다 승자입니다..노가다건 알바건..
지금 쉬는것에 익숙하다면 내년 내후년도 또 쉬고있을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ㅈ소기업이라도 다니시고있는사람이 다행인겁니다.. 그렇게쉬다보면 3년 5년 훅지나가서 그때돼서는 다른사람이랑 격차메꾸기 엄청힘들겁니다
너 ㅈ소기업 다니지 ?
맞습니다…한 번 쉬게 되면 계속 쉬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죠…
결혼할때는 인정못받는 직장인데
일할때는 젊은여자들보다 힘든일은하지만
나이많은 남자직원들은 인정도 안해주고
정말 열심히 할맛이 안남
그런생각하면 안되는듯.. 그럼 망해요…. 나서서 하면 여자들이 좋아하고 따르는데. 잘못생각하시는듯
@@이예원-l8n그건 여자가 아니라 모두 다 좋아합니다. 하기 싫은 일을 나서서 해주니까..
@@이예원-l8n여자들이 존경해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호구라고 좋아하겠지.
@@이예원-l8n 딸피 할배 고마 자소
그냥 하세요... 돈은 당신을 배신하진 않습니다
어짜피 평생 일할텐데 좀늦게 취업해도 완벽하진않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좋은 출발이 맞더라..
저도 여기에 속했다가 투자 중인 자산 한번이라도 더 매수 해야겠는 생각으로 다시 일어나서 일단 아르바이트 뛰는 중입니다.😕
지금 당장은 젊고 시간많고 창창한거 같아 여유부리지만 생각보다 20대 짧잖아요
30대 되고 40대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텐데 나이가 들수록 체력과 생기는 줄어듭니다
일을 하기가 몸이 안 따라줘서 더 어렵고 나이먹고도 쌓은 재산이나 사회적 위치도 없고 막상 어디가서 밑바닥 일부터 시작하는게 비참할텐데
비혼으로 살면 되지 뭐~~그러다 막상 진가있고 좋아하는 이성이 생길수 있어요 하지만 본인 스스로 쌓아놓은 게 없으면 무산되고 그러다 더 나이들고 평생독신 확정
20대부터 열심히 살던 주변 친구나 사회에서 알게되는 또래들은 연봉도 높고 재산도 생기고 결혼해서 애낳는 친구도 있을거고 분명 현타올거에요
그걸보고 맘 급해져 늣은 나이에 재산축적하고 연봉올리고 스펙쌓으려면 답답할겁니다 그걸 쌓을때쯤은 할아버지가 되 있을지 모르는데...
게다가 그때쯤 부모님을 보면 수척하고 연로해지시고 노후대책이 시급하겠죠
누구도 절대 이건 피할수 없는 건데 빨리 깨어나야 합니다
맞습니다 ㅠ 일찍 이 점을 깨달을수록 더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오지랖 떨지말구요. 각자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결혼, 부양은 의무가 아니니 신경안써도 되지만.. 본인 노후준비는 무조건 신경써야죠
결혼 안하고도 열심히 살면 더 편하고 재밌게 살 수 있음
그런 좋은 사람은 안 생길듯.
20대때 폼나고 돈많이주는일찾다가 인생 나락갈뻔함 어떤일이든 보이는건 빙산의일각이고 티비에나왔던 멋진 커리어우먼처럼 살려면 백조처럼 수면 아래서 미친든이발버둥쳐야하는데 어릴땐 그걸몰랐음 27살에 겨우 정신줄붙잡고 꾸준히 한분야에서 일하고있는데 아직도 나 대학 졸업하자마자 시작했으면 지금쯤 팀장은 달았을텐데...하는후회임....먹고사니즘에 우아한건없음 원래 경제활동이라는건 치열하고 비겁하고 더러운거임 하고싶은 1을위해 하기싫은 9를해야한다는걸 일찍 깨달았으면 지금 이고생을 덜할텐데....20대분들 원래 나하나 먹여살리는건힘들어요 그러니 죽을거같지않음 버티세요 나락 근처까지 가본 나락선지자의 조언임....ㅜㅜ
20대 이후의 삶은 본인의 몫이니
기성세대가 어떻게 하던지간에 본인이 스스로 망치는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지나치게 획일적으로 교육시키는 교육환경탓도 문제가 있다 봅니다
가령 실제 연구 사례인데, 사람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이 놀아야한다고 합니다
내가 뛰어놀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그러면서
하고싶은 걸 마음껏 해봐야
뭐가 옳고 그른지도 알고 실패도 하게 되면서 세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지금의 20,30세대에게 그런 기회가 많이 주어졌느냐를 본다면.. 글쎄요...?
결국엔 어린시절에 놀지못한 게
부모로부터 자유로워지는 20대에 크게 터진 느낌인데
이걸 젊은 세대 탓만 하기에는 매우 곤란합니다
지금의 젊은세대는 고생을 안해봐서 힘든 게 아닙니다
노는 법을 몰라서 힘이 드는 거에요
대체로 맞네요 노는것도 공부일 수 있는데
안녕하세요...
영상자주보는 30대 청년입니다.
회사에 미래...나의 미래도 없을거같다는 생각에 5월24일부로퇴사하고
5월27일자로 저의 미래를위한 국비지원교육 받고있습니다.
주변에선 퇴사도 했는데 조금 쉬어도되지않아?? 라고하는데 공백이있는게 싫어서 바로 이렇게 타이트하게 보내고있습니다.
교육이 끝나고는 해외로 취업하게 될 예정입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따끔하게 얘기해주셔서 나 나름 잘 하고있네?? 라는 위안도 받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국비지원도 알맞게 이용하면 좋은 방식입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한번 쉬게 되면 그 습관에 맞춰질 수 있기 때문에 지금 하신 방법은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 내용 너무나 교훈이 되었어요!!!
청년들의 잘못으로 돌리기에는 너무 큰 오류가 아닌가싶습니다.
분명 사회적인 분위기에 오류가있을것이고, 하루 빨리라도 개선해 나가야한다고 봐요
저출산, 청년실업 이 두 문제만 해결해도 국가르써는 엄청난 이익으로 발생될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냥 쉬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상대적으로 내가 대단하다는 자존감이 올라가네.... 더 힘내야겠다
산다는 건 옛날엔 처절했고 지금은 힘들고 앞으로도 쉽지 않을텐데 뭐 믿고 그냥 쉬는 걸까..어차피 살아온 결과들에 대한 책임은 결국 본인이 져야 하는 건데 어쩌려구.
복지믿고요 요즘은 청년대책이 많아요 돈도주고 자격증시험 4:25 응시비 지원,청년사업들이 많아서 일안하고 그런 복지만 찾는 청년들도 있어요
이유가 뭐든 스스로들에게 너무 안좋은 선택.. 시간은 놀면 더 금방가고 머리는 굳어가고 나이가 한두살 먹을수록 들어갈수있는 취업문은 확출어듬 특히 앞자리가 3만되도 ㄷㄷ 조금이라도 더 좋고 할만한 일자리를 구할수 있는데 몇년 보내고 나면 조금이라도 더 몸이 힘들거나 정신적으로 혹은 두가지 다 힘든 일을 할수밖에 없게됨 ㄷㄷ
이것도 웃긴게
부모부터가 공무원 사짜 대기업 들어가야 된다면서
각종 학원에 교육으로
아침에 등교하고 저녁 9시는 되어야 학원끝나고 집에 오는
일상을 누가 만든거임??
그 586 학부모들 아님??
나도 40대지만 애들탓 하는거
진짜 웃김
부모들이 만든겁니다
무슨 애들탓 하나요
마치 중소기업 다니면
도태된 사람인냥 키워놓고
애들 쥐잡듯이 교육 해놓고
대학교 까지 졸업한 애들보고
중소기업이라도 안다니냐는
배불러서 게으르다는 말 자체가
코미디 이에요
왜 본인들에 책임은 회피하나요
비겁한 부모들이세요 당신들은
어른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때 지금 애들처럼 공부 안했습니다 양심이 있다면 알겠죠
놀거 다 놀고 남는 시간 공부했죠
요즘 애들은 노력이 부족하다?
양심 있나요
이게 진짜 맞습니다 이런 문화가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지는게 아니에요 교육 시스템 부터 시작해서 남들하고 비교하는 문화 여러가지 등등 다 보고 배운거겠죠 이 나라는 어른이 없습니다 나이 많다고 어른이 아닌데 책임을 다 떠 넘기고 있죠 어이가없습니다ㅋㅋ
부모의 억압 때문에 부모 살해하는 범죄가 일어나는 나라 ㅋㅋ
세상이바뀜..노력않하면..남들처럼 중간도.못살음..항상.노력..일해야됨....일하지않는인간은 먹지도 말라고했음...성실하게.살아야.의식주.해결됨
든든하다, 70만대군!
형님 영상 자주봅니다 자주 혼내주십쇼
회사에서 이런 영상 보고 니들 나가면 비참한 인생사니까 여기서 닥치고 구르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이직 준비 중이지만 힘드네요.
워라벨도 돈이 많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시대에 따라서 사람마다 지향하는 워라벨의 의미도 조금씩 다르죠
지금 일에 안주하고 있었는데 자기개발을 더 해야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_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정규직 비정규직 임금차이가 인간적으로 너무차이남 그리고 요즘은 경력쌓아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게 거의 없음 하긴 변호사가 일반서민 이해할 수 있나….그리고 부동산 몰빵인 시대에서는 희망이 안보입니다. 이런 역사가 있었나?
어후 이 박변호사님은 존경합니다. 🙂
당신은 그냥 운이 좋은 거임.
나대지 마세요.
그 청년들이 능력이 떨어져서 쉬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당신이 그들보다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나대지 마세요.
그 청년들이 능력이 좋아서 편하게 집에서 쉬는게아니고,
그저 부모님이 등골빠지게 고생해서 마련한 집에서,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 얻어먹고,
부모님이 해주시는 빨래, 청소, 따듯하고 시원한집안에서 꿀빠는것도,
그저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운이 없는 다른 성실한 청년들은, 더운곳에서 추운곳에서 본인들이 지금할수있는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 이겨냅니다.
자격지심 있는 애들이 필수로 쓰는 단어 등장 "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같은 소리하네... 그냥 집에서 푹 쉬고있는게
운도 실력이란것도 모르네
운칠기삼 기본 바탕이 있어야 생기는게 운임
이번영상 후반부 말씀도 너무 감명깊어요😂
더더욱 열심히 삶에 임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깁니다.일과 책에 집중해야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정말 와 닿습니다
고생한 부모들이 자식들 고생안시키겠다고 주구장창 머리도 안되는 애들 아득바득 공부시키고 쉽게사는 법을 배우라고만 난리친게 그1,2,3세대 들임...자식을 잘 키우려면 풍요로움에 젖어 과거를 잊지말아야하는것 보다 자신이 겪었던 시련과 고난을 반드시 경험시켜주고나서 쉬운길을 가는 법도 가르쳐야한다는거다. 쉬운길말 가르쳐놓고 힘든걸 견디지 못한다면서 현세대를 나무랄것 없다. 그렇게 세상을 만들고 자식을 가르친 세대들의 탓이다.
취직했다고 퇴근 이후 놀고 있던 삶을 반성하게 되네요. 굳이 필요하진 않아도 나중에 써먹을 수 있는 분야 준비 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모님 잘만나고 부동산공부 열심히 해서 돈을 잘벌고 돈을 잘모으고 돈을 잘굴리고 돈을 잘지키면
자본주의 국가에서 인생 즐겁습니다
🎉🎉🎉🎉🎉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요즘 중소기업은 입사 후 점심 먹고 퇴직하는 청년들이 그리 많다더군요.
솔직히 메타인지 못하고 눈만 높아진 것 같음.
그 기업은 진짜 ㅈㅅ기업일 가능성이 높을 듯...
@@신풍제약-t4u 두 군데 얘기 들었는데 둘 다 직원 150명인 이상인 나름 건실한 기업이예요. 메타인지 안 되는 사람들은 이게 뭐야 하겠지만요
머리속이 복잡할때는 운동을하거나 몸을 쓰는 일을하면 잡념에 너무 좋습니다
청년들도 회사에 한번쯤은 가봤을 겁니다 중소기업이든 그이상이든 뭐든
근대 그럴때마다 뭔가에 부딧혀서 회사랑 안맞아를 판단 해버리는 청년들이 굉장히 늘어났다는 것이죠
가족 또는 가까운 사람에게도
하기 어려운 이야기인데
현실적인 이야기 또 듣고
가요!!
놀아도된다 몸만건강하면 뭐든한다. 인구부족으로 결국 원하면 일할 수 있는 시댜가 온다.. 쉬어도 운동도 하고 건강챙기면 된다. 인생은 끝날때까진 아무도 모른다.
그냥 쉽니다
솔직히 모아둔 돈이면 결혼 안 하고 집 안 살 거면 프리랜서만 해도 충분함
내가 하고 싶은 걸 찾아서 하는 게 가장 큰 복임
일을 하던 말던 상관 없지만 부모님과 본인에게는 죄책감을 가져야한다.
풍요로울때도 위기를 잊지 않고 준비를 한다
늙어서 고생하면서 젊었을때 자신을 탓할 수 있는 사람은 놀아도 됨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이 늙어서 고생하면 그제서야 부모탓 형제탓 자식탓 나라탓 할거라고 나는 굳게 믿음
정말 공감하는데...
공무원 6년 하고 그만뒀어요
어린 나이에 합격했고 다른 일 안해봤어요 나가면 뭐든 잘 할 줄 알았죠 ㅎㅎ
근데 나가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더라고요 지금은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다 하고 있고 생각해보면 공무원이 할만 했다라고 생각해서 공무원은 아니지만 마이너한 공기업이나 공무직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그 뒤에는 또 다른 부수입 창출할걸 생각해보려고요
힘 쓰는건 해봤는데 허약 체질이고 살이 안붙는 체질이라 안되겠더라고요 ㅋㅋㅋ 그래도 할만 했던건 지게차 운전이었네요 ㅋㅋ 다 안되면 지게차나 다른 장비 운전하는거 해보려고요
금수저면 놀고먹어도 된다고봄
부의 재분배도그렇고
솔직히 금수저계층이 좋은일자리까지
잡아먹어버리면
흙수저는 진짜 희망없다고봄
울집 사업망하지않고 잘살았더라면.. 저도 일안할듯합니다
확실히 부모님이 지원을 많이해주면 난 일안해도 먹고살겠구나라는 생각때문에 삶에 대한 심각성을 못느낀단 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저는 너무 멘탈약해서 조금이라도 사람에 관해 스트레스받으면 그만두고싶기도하고.. 제가 일하는직종이 주로 나이드시는분들이 일하다보니 사무직에 젊은 분들보면 스스로가 현타오더라구요.. 진심 퇴사하고 싶단 생각은 드는데 딱히 계획은없어서 그냥 일하고있습니다.. 이제 결혼적령기이기도하고 미래는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니 돈이라도 잘 벌어놔야지 생각하고 참는거같아요
그래도 건강한몸으로 일을한다는거 자체는 축복이다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할까봐요!!
가장 큰 원인은 비교문화라 생각합니다..
저는 2010년대 들어서 운수좋은날이 보이네요
제목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삶이 원해서 주어진 것도 아닌데
왜 평생 노동하며 살아가야 되는가?
부모의 무능을 왜 태어남 당한 자식이 책임전가마저 당해야 하는가
역사가 반복되는 이유: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이죠..저도 그런 인간들 중 한 명이지만 최대한 잊지 않으면서 변호사님 하신 말씀 상기하려고 합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자녀 하나만 낳아서 오냐오냐 키우면서부터 자연스럽게 발생될 사회문제가 이제 수면위로 들어나기 시작한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자녀교육을 위해 힘든일은 본안이 다하고 응석도 다 받아주고 원하는것 다해주고 버릇없이 키워댄 결과물이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비빌언덕이 없이 시작했다면 최소한 근성과 노력정도는 탑재했을꺼같습니다
집에서 게임만 하고 시간만 축내고 공부한다면서 아무것도안하고 부모 노후자금 빨아먹고사는애들은 사회에서 스트레스 받기 싫고 경쟁에 시달리지않고 돈벌기 힘들다는거 잘 알고있기 때문에 나만편하게 있으면돠고 일부러 회피한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저런애들 인터뷰해봐야 남탓 사화탓 부모탓밖에 안하고 좋은일자리 경쟁에서 낙오되면 비숙련 저임금 일자라로 가야돠는게 운명인대 그걸 부정하고 살겠다는게 어쩌겠습니까
지금은 팩트로 후드려패면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 되고 불편하게 생각하는 시대가 되어버렸고 개인주의가 강화돠면서 무슨말을 하기가 어려운사대가 되어버린거같습니다
맞는 말이라서 반박을 못하겠네요. 근데 좀 쉬고 싶습니다...
쉬는것도 부모님 있을때지... 에휴. 힘들내시오
그냥 쉬다가..나중에 뒤늦게 40되서 부랴 부랴 일거리 찾을 때 피눈물 흘릴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나이 제한이 좀 완화된 30대라도 부지런히 일거리 찾는게 훨씬 더 이롭습니다~!
젊을때 일안하면 40대이후로 할일없어요 취업도 안시켜줍니다 무경력은 20대부터 워라벨찾으면 성공은 못한다고 보면됩니다
근데 젊을 때 일해도 여전히 ㅈ소기업인건..... 이것도 노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지금 세대가 자포자기하는건 어차피 지금에도, 나중에도 결국 최저임금 일할거고 20년을 이해도 최저시급으로 아주 잘 모아도 2억인데 2억짜리 집은 아예 없으며, 뭐하러 일하죠? 동기가 부족함.
@@goodsrover7868 누구나 대기업 중견기업 갈 수 없으니. 중소 기업 인생도 당연히 있는거고. 중소도 부장쯤까지 버텨보세요. 최저임금은 무슨. 연봉 5천은 받을겁니다. 그리고 2억- 3억까지도 생각해보면. 수도권 좋은 신축아파트 아니면 찾으면 다 있어요. 의지가 있으면. 방법을 항상 찾습니다.
오늘 퇴근길에 영상 보고 갑니다 힘든 생활일수록 오늘 같은 쓴소리가 약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산은 죄악 세상은 지옥 명심 또 명심
변호사님 덕분에 열심히 살아가면서 방향성을 잃고 방황하는 저에게 잘 가고 있다는 확신을 주십니다
남들 시선에 신경 안쓰고 제 기준대로 살겠습니다 😊
고졸로 시작해서 12년만에 여기까지 온 것도 기적 아니겠습니까?
요즘은 몇 없는 친구들한테서도 연락이 옵니다 응원도 해주고 니가 진짜 잘 살고 있다고요
감사합니다. 주저리 또 제 할 말만 하고 가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문제는 저렇게 쉬고 열심히 일해서 부자 된 사람들을 증오함.
@@user-ehakdcu171왓?
그건 니가 정치병에 걸린 2찍이기때문에 가진 편견아닐까?
@@kini3234ㅋㅋㅋ 2찍거리는거 보니 니가 정치병걸린 1찍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제가 중학교때 탈무드를 읽었는데 다시 읽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
이분 영상 가끔 보는데
제목 워딩만 강하고 영상 안에선 반대로 변호 해주시는것 처럼 이유를설명해주심
어그로 끌고 비하만 하는 영상보다 배로 와닿네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