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치유사로 오랜시간 일해왔으니 임신하면 가장 먼저 찾아가서 진찰을 받았을거고 산후조리도 그의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죠. 렐디스의 경우에는 산파의 역할을 맡은게 아닐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만일 그녀도 공범자라면 주안이 늙어죽은 뒤에도 로릭스테드의 풍요는 지켜지겠군요
개인적으로 주안은 시셀을 제물로 바치는게 아니라 가르쳐서 후계자로 키우려고 하는것같음. 가임기 여성 둘다 자기 의지로 제물이 되지는 않았을테고 주안도 나이가 있으니 후계자로 시셀을 선택하고 다음 제물은 오랜시간이 지난 후에 시셀과 사이가 나쁜 자매인 브리트가 될것같네요. 시셀과 브리트 둘다 아빠가 저모양이라 착한아이는 아님... 다음 영상은 스카이림 아이들 성격으로 하는건 어떨까요 시셀 브리트쌍둥이의 평소 모습이라던가 화이트런 일찐인 브레이스의 평소악행과 비행청소년이 된 이유같은걸 설명해주시는거죠 ㅎㅎ
역시 악마의 마을... 렘'킬'하고 시셀 입양해가서 다행이다
고정 무엇.....?
진짜 악마
아주라의 축복이 함께하시는군요
여러분 아주라의 축복이 딱 이 정도 입니다
야구의 데이드릭 프린스 슈준 ㅋㅋ
마을의 치유사로 오랜시간 일해왔으니 임신하면 가장 먼저 찾아가서 진찰을 받았을거고 산후조리도 그의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죠. 렐디스의 경우에는 산파의 역할을 맡은게 아닐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만일 그녀도 공범자라면 주안이 늙어죽은 뒤에도 로릭스테드의 풍요는 지켜지겠군요
정말 스카이림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게 몇년이 지나도 회자되고 이런 내용의 영상이 계속 나오고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든다..
ㄹㅇ 인생겜
너무재밌어요
-자넨 어디 출신인가,말도둑?
-그건 왜?
-노드들의 마지막 생각은 늘 고향생각 아니겠나...?
-로릭스테드...난 로릭스테드 출신이야
제국군 여장교 : (음 흑마법의 냄새가 나는군 !) 아처 !
@@메이크실리엔 ㅋㅋㅋㅋ
메이크실리엔 개웃기네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암프롬 로릭스테드
분명 한국어 덧글인데 왜 영어 음성이 머리속에서 재생되는거지
스카이림을 그렇게 하고도 처음 듣는 얘기가 진짜 많은 게 참... 제작진이 대단하단 말 밖에
스카이림 제작단계에서 폐기 된 퀘스트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군요. 이상할 정도로 텍스트가 많은 NPC인것을 보면
그런 이 마을의 퀘스트 모드가 아직도 안 나왔다는 건, 이 내용을 미처 이해하지 못한 유저가 대다수라는 반증이겠군요.
텍스트 히히
@@buzzing_frog 엌ㅋㅋㅋ 수정함 ㅋㅋㅋㅋ
이게 정답인듯.. 마을 규모에 비해서 퀘스트가 너무 없고.. 유일한 퀘스트는 염소관련 퀘스트 인데.. 염소는 원래 서양 쪽 악마랑 관련 있는 동물이라...
@@pyoh0 그 모험가 시켜주는 짤막한 퀘스트 하나있어요!
붉은 라그나 라는 영웅이 있었다네
옛 로릭스테드에서 화이트런까지 말을 타고 달려왔다네
그래서 저는 렘킬을 아내 곁으로 보내주고, 꿈에서 파써낙스를 볼만큼 마법적 재능이 뛰어난 시셀은 입양해서 구출했습니다. 언니요? 뭐 알바입니까?
스텐다르의 자애의 축복이군요 굿
와... .
그래도 스카이림은 마을들은 다행이 가설 수준인데
폴아웃은 '진짜'들만 있구만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이제 님이 저 마을을 '정화' 하시지요
노예는 어서 새로운 주제나 생각하는데스우
장군님?
장군님..?
스카이림 최대의 농업마을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 규모는 거의 주말농장급인데 ㅋㅋㅋ
오블리비언때 세계대전 스케일 생각하면 충분할듯ㅋㅋ
ㅋㅋㅋㅋㅋㅋ
@@gombo35 신임황제의 처녀출전이자 인류의 대반격이 시작된 브루마 전투에 병사가 한 10명 ㅋㅋ 동네 양아치 패싸움 ㅋ
@@yrkim3018 마을마다 2명씩옴ㅋㅋ
모드 발명 전에는 야스가 없어서 애가 안태어남 ㅋㅋㅋ
스카이림 진짜 대단하네 보통 게임에선 npc 말은 다 믿고보는데 이렇게 역사책과 비교해서 거짓말인걸 알게해놨네
로릭스테드.. 암 쁘롬 로릭스테드..
유 아 낫 고나 킬 미!
으윽!
알 철!
애니원 엘스 쀨 라잌 뤄닝?
웨잍, 유 데얼 스텝포월
유아 낫 고너 킬 미↑
넥스트!
후 아 유
발음 찰떡같은거 보소 ㅋㅋㅋ
게임 내에서 지나칠 때에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소름끼치네요,,,
와우 1등이 타대륙이였는데 2등인 로릭스테드를 해줄 줄이야
역시 댓글여론을 살필줄 아는 주인장이구먼
이렇게 스카이림이란 게임속 진지한 스토리를 다루는게 넘 재밌습니다. 화이팅
9:42에서 주안이 by the eight! 이렇게 말하는데, 어쩌면 그냥 진짜 별 의미 없이 gods 이런 거 아녔을까요? 근데 의심이 가는건 사실이네요..
1:40 악마 숭배자도 탈☆모 를 피하진 못했나보군요...?
밭이 풍성해지려면 댓가가 있어야하고 그래서 모발이 척박해진(?)
그거 인리가 있구만
끔직하군ㅇㅛ....
풍성함을 소원으로 빌려면 제물로 탐리엘 전체를 바쳐야할지도...
@@hikerfrantz5829 그럴수도 있겠군요! ㄷㄷ
12:28
에릭의 어머니 여야되는데 로릭의 어머니라고 되어있네요
2015년 부터 이게임을 간간히 하는데 아직도 내가 모르는 떡밥이 있다니 정말 띵작은 띵작이여
참 이런거는 퀘스트로 만들었어도 좋았을텐데 ㅠㅠ
알트머가 기본적으로 천성적인 마법사 종족인걸 생각해보면 렐디스도 평범한 농부인척 가장하고 있는 네크로맨서나 마법사일 가능성도 있죠. 특히 마을내에 가장 의심스러운 두 인물이 브레튼,알트머와 같은 마법사 종족인게 좀 찝찝하긴 하네요ㅠㅠ
아무리 농사를 잘 지어도 머리털을 심진 못하는군
10년지난 게임에서 아직도 토론거리가있다니 갓겜..
ㄹㅇ 이런 컨텐츠 너무 마음에듬 ㅎ 재밌어서 끝까지 다보게 되네요.
와 이런 내용 너무 흥미진진해요
그냥 지나쳐가는 마을이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니, 그저 갓겜
개인적으로 주안은 시셀을 제물로 바치는게 아니라 가르쳐서 후계자로 키우려고 하는것같음. 가임기 여성 둘다 자기 의지로 제물이 되지는 않았을테고 주안도 나이가 있으니 후계자로 시셀을 선택하고 다음 제물은 오랜시간이 지난 후에 시셀과 사이가 나쁜 자매인 브리트가 될것같네요. 시셀과 브리트 둘다 아빠가 저모양이라 착한아이는 아님...
다음 영상은 스카이림 아이들 성격으로 하는건 어떨까요 시셀 브리트쌍둥이의 평소 모습이라던가 화이트런 일찐인 브레이스의 평소악행과 비행청소년이 된 이유같은걸 설명해주시는거죠 ㅎㅎ
ㅋㅋ 지금 다죽이러 갑니다.
나미라의 이름으로!
재밌게 봤어요!
그냥 동료 하나 얻고 지나치는 마을인줄 알았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네요.
와우...
처음엔 주안이 1세대부터 계속 살고 있다가 로릭이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을 발견해서
마을이름 계승시키기 위해 살려줘서 데려다 놓은줄... 주안 인간이 맞나..?
이런걸 찾아내는 유저들이 대단.... 숨어서 npc들 말을 다 듣고 있다는 거잖어 ....어우...
그리고 거기서 숭배하는 데이드릭 프린스가 바로 화살과 무릎의 데이드릭 프린스인 로키어 오브 로릭스테드!
그럼 모험가들이 무릎에 화살맞고 경비병이 되는 것도 로키어 때문인건가요? 그럼 경비병이 로키어 휘하 데이드라들인건가 ㄷㄷ
무릎에 화살맞았다는건 무릎꿇고 청혼했다는 뜻으로 기혼남자라서 모험가가 될 수 없다라는 스카이림 세계관 속담이라네요?
@@듀오폴드 나도 알음
@@듀오폴드 잡지식이 늘었다
저는 언제부턴가 저 마을에 정감가서 '로리'스테드라고 부르는데, 떠도는 정보를 모으다보면 저렇게 해석할 수 있군요.
배경음 듣고 있으니 절로 잠이 옴
"안돼! 난 반란군이 아니야!
너흰 나에게 이럴 수 없어!!"
아 ㅋㅋㅋ 나 스카이림을 몇년을 했는데 꿈에도 몰랐냐고 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내 생각엔 로키어가 로릭스테드의 끔찍한 비밀을 알아버리자 마을로 부터 탈출했고 운이 나쁘게도 제국군 한테 반란군으로 오인받아 잡혔고 결국...
클라비쿠스 바일 : 너는 자유의 모미 아니야 여테까지 그레와꼬 아프로도 께속... 후후후후후....
그 챠루스 사는 등대도 퀘스트 깨면서 소름 돋았었는데.....
그 클라비쿠스 가면 쓰고 대화하면 반응 없으려나...
시온님은 영어를 무척 잘하시는 분같아요
아닙니다 ㅠㅠ 영알못이에요
마을이 비교적 큰데도 이렇다할 퀘스트가 없어서 좀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소름끼치네요~
보기전에 댓글 답니다. 역시 이걸줄 알았다 ㅋㅋㅋㅋ
와 평범한 마을에 이런 썰이ㅋㅋㅋㅋ
와 영상 넘무고퀄이다..
재밌게봤어요 스카이림은 아무리해도 모르는것 투성이네요
이 게임의 장점: 다른 게임은 진상을 알아도 유저 개입이 힘든데, 여기서는 (다 죽이고) 해결할 수 있다.
그 의식을 행하는 비밀 지하나 비밀장소같은곳이 마을에 있었다면 더욱 흥미로웠을텐데 뭔가 아쉽네요 ㅎㅎ
처음 만난 사형수 고향이 로릭스테드라고 언급한거 기억하고 있어서 나중에 이 마을 찿아갈때 여기구나 했는데
그냥 작고 평범한 마을인줄만 알았지 악마숭배자들인줄은 몰랐네요 ㄷㄷ
로키어 살리는 모드같은거 있었으면...
말 한마리때문에 맨날 도망치다가 화살맞는거 보면 안쓰러운데 콘솔로도 이미 죽은거 다시 살리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어...
그나저나 클라비쿠스 바일이라...
확실히 늑대인간이된 딸내미를 치료해달랬더니 도끼로 찍어죽이라한거+α에다가
스카이림에서는 꼼수로 가면이랑 도끼 둘다 뜯어낼수있는주제에
버그땜시 둘다 데이드릭 아티팩트 취급도 못받기때문에
제 안에서는 소원과 거래의 데이드릭 프린스랍시고 소원하나 제대로 못들어주면서or개판으로 들어주면서
정작 지맘에 안들면 뿔난대로 땡깡부리다가
발바스가 한숨쉬면서 주인이 싼똥 대신 치우는...
그런 돌팔이주인이랑 개념견(?)콤비라는 이미지였는데
엘더 온라인(2시대)시점 모로윈드쪽에서 역으로 발바스가 깽판친것만큼 신선한 충격이군요...
-차라리 쉐오고라스의 축복을받아- -완전히 돌아버려서- -농사의 재능이 싹튼 드레모라가- -우연히 소환되고 농민수레바퀴로 밭을 갈다- -그 여파로 두 여인이 죽었거나- -증거 인멸을 위해 그 드레모내기 하시는분이- -광기를 전염시켜서 출산중에 죽었다 믿게 만들었다는 쪽이 신빙성을정도로- -제 안의 바일의 이미지는막장 돌팔이...- -아니 제물부터 막장이라 들어준건가..?- -근데 산 제물은 다른 프린스도 받지않나...?-
너무 재밌는영상이었는데 광고가 너무 많습니다 제작자님.....
아 렘킬 안녕하신가 이 악마같은 노인네
자네의 그 쓸모없는 딸들은 내 잘 키우겠네
그러니 걱정마시고 자네 아내에게 가시게
옆동네 무민이 서리하던 그동네.....
와 '갓'과 '디바인'의 차이 듣고도 뭐가 다른가 했는데 바로 집어주시네 ㄷㄷ. 주안 회색화면으로 보니깐 왜이리 무섭냐.
....어 근데 클라비쿠스 바일은 엘더4 시대에 움브라 때문에 똥강아지랑 대판 싸우고 추방해버린다음 힘을 잃어서, 도바킨이 멍멍이 찾아다주기 전엔 동굴에 갇혀있지 않나요 ?
맞아요 거기다가 다른 분들도 지적한 것처럼 클라비쿠스는 소원을 부탁한 그대로 순순히 들어주지 않는 걸로도 유명하니 다른 데이드릭일 듯
@@모카커피-k9q 일단 아주라 메리디아는 성향상 아닐테고....말라카스와 녹터널도 그렇고...쉐오고라스도 전작의 주인공이니 아닐테고...(인신공양 안받을 타입들)
몰라그 발이나 허씬, , 페리라이트와 헤르메우스 모라, 메팔라와 베르미나는 제물 받고 농사 잘되게 해주는 계열이 아니고...생귄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
(인신공양은 받지만 그쪽 계열 아닌 타입들)
지갈랙은 공허를 떠돌고 계시고 메이룬스 데이건은 전작에 아카토쉬에게 쳐맞고 데꿀멍 중이고...;;(탐리엘에 영향력 상실 중)
남는건 보에디아와 나미라 정도 일려나요
fertile 중의적 해석에 쌌☆다
???:너흰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와 투표한거 나와서 너무좋다
오... 로릭스테드 그냥 지나쳤던 마을인데 저런 음모론이 있을 줄 상상도 못했내요 ㄷㄷ
충분히 모쌀처럼 데이드릭 퀘스트가 하나 나올 법한데 그런 건 거의 없었죠.
9:40 애들이 플레이어 보고 말하니까 뭔가 이상하다 ㅋㅋ
"님! 우리 비밀 알려드림! 이거보셈!" 하는 거 같음
ENB나 그래픽 모드 어떤거 쓰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엄청 좋아보이네요
여전히 스카이림에는 수 많은 비밀이 있을 것 같네요. 아직 발견되지 않거나 몰랐던 사실들 같은거요.
엘더스크롤의 다음 정식 시리즈가 나올때까지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나올지...
언제 하나 싶었네요 인신공양의 마을 누군지 모를 로릭이 세운 로릭스테드
생각도 못했는데 이런 내막이...
젠장 스틈클록 녀석들 때문에!! 지금 쯤 말을 훔쳐 해머펠로 달아나고 있어야 하는데 프롬 로릭스테드 만 기억나고 지나가나 아 여기가 거기구나 했던 마을인데 먼가 있었꾼!
로키르 오브 로릭스테드...
로키르가 저렇게 풍족한 마을을 뛰쳐나와 말 도둑이 된 이유가 있었군
염소에 제물 상태를 보아하니 몰락 발 인 것 같아요
스카이림의 세상은 아직도 흥미롭네
저래놓고 오피셜로 사실 진짜 노오오오력으로 매년 풍년을 일궈낸 근성의 마을입니다. 하면 허무하면서도 뭔가 머쓱할듯.
진짜 진짜 재밌다 ㅋㅋㅋ
7:38 트레버??
비중없던 마을에 이런 미스테리가? ㅎㄷㄷㄷ 파도 파도 흥미거리가 있는 스카이림
11:45 렐디스와 주안의 관계는 어떨진 몰라도 갑자기 죽지만 말길...
데체 오타인가요?
궁금한 이야기 Y.. ? 가설과 카더라 결론으로 버무린 한편의 다큐
몇년이 지나도 스카이림과 폴아웃에는 숨겨진 의문점들은 많구나...
어쩌면 데이드릭 프린스가 아닌 드래곤 혹 드래곤 프리스트가 아닐까
드래곤의 악함과
제물을 통해 드래곤을 섬겼다는 배경
스카이림의 주제 드래곤본을 생각해보면...
또 데이드릭 프린스중 드래곤의 형상인 녀석도 있고 드래곤도 흑마법을 쓰기도 하니까
그냥 지나치는곳이라 생각했는데 이런게 있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충격 빨리 스카이림 켜서 렘킬한테 알려주고 왔음 이제 재미있는 처형시간 후후
기분 탓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따라 유독 잘못된 한글 표기나 오타가 눈에 띄네요. 맞춤법 검수를 해주실 분을 한 분 구하시면 더 좋은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퀘스트만들다가 버그꼬여서 못고치고 낸걸까요, 베데스다가 늘 그랬듯이?
7:09 이미지는 어디서 볼수있어요 너무멋있넹...
갑자기 궁금한건데 시온님이 적용한 모드는 뭔지 여쭈어봐도 되겠씁니까??
어차피 노드들이 가장 숭배하는 신은 탈로스도 아니고 바로 쇼어 (다크 엘프들이 로칸이라고 부르는 신) 인데 쇼어는 나인디바인에 속하지 않는 신입니다.
노드들이 죽어서 노드의 영웅들이 가는 쇼어의 전당인것만 봐도 노드가 가장 숭배하는 신은 쇼어죠.
모든 데이드릭 프린스가 악은 아닙니다. 그들의 시초는 그저 넌의 창조에 관여하지 않았을 뿐이거든요
브금이 너무 음산해서 소리 키고 보는게 두렵네
로릭스테드... 암, 암 프롬 로릭스테드...
9:38 애들은 주안에게 말하면서 플레이어를 쳐다보고있다..무서워
중반까지 그럴싸하게보다가 갑자기 첫번째증거로 2세기관련책에 로릭스테드가있어서 보고 읭?.. 쓰여진건 2세기가 아니잖아요..
4:48
드래곤 도감
2E 373 이라고 쓰여져있습니다.
여기서 2E는 제 2시대를 뜻합니다.
렘킬 목소리... 어디서 많이 들은거 같은데..? 어 주인님?
괴짜 악역 전문이신 성우 낯이 익죠
렐디스가 데이드릭프린스인거 아닐까..?
렐디스가 주안의 정부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로키어 당신은 대체
그런데 데이드릭 프린스와의 거래라는게 어떻게 성립하는건가요? 굳이 거래의 신이 언급되는걸 봐선 전쟁망치의 카오스 신들마냥 자기들이 관장하는 개념 외의 보상은 내리지 못하는 건가요?
데이드릭 프린스는 자기 관할 개념 외에는 관심이 없는거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걍 책내용쓸때 토도키하와도가 검수를대충한거아닐까...? 총괄이 설정도모르고 대충검수한결과일꺼같은데 ㅋㅋ
깔짝하고 지웠던 게임인데 생각보다 엄청난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군요...
난 저기 대체뭘까 하고 열심히 증거물 찾아다녀도 주민말곤 수상한점은 못찾앗는데
그럼 로릭의 동료들이 로릭스테드란 땅을 산것도 단순히 로릭이라는 이름이 겹쳐서 그런건가?
근데 클라비쿠스는 뭔가 하나씩 나사 빠진 소원을 들어주는 놈이니
로릭스테드가 20년이나 번영한것은 클라비쿠스의 스타일이 아니잖아요?
아마 다른 누군가 같아요
제 생각엔 몰락발 일수도 있을것 같단 생각함
10:50 여기서 빼박이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