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번에 광주 놀러갔었는데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가 택시운전하시더구요~ 갑자기 영화가 생각나서 여쭤봤더니 그때당시에는 정말 끔찍하고, 살면서 그런참혹한건 첨보셨데요. 본인도 당시에 택시운전을 하고있었지만 시민들이 피흘리면서 쓰러져있는걸 지나칠수없어서 병원까지 태웠는데 그때는 택시기사들이 거의 그렇게 하셨데요.. 다만 본인은 용기가 없고 총에 맞을까 무서워서 앞에서 못하고 뒤에서 해드렸데요ㅠㅜ 그말듣는데 제가 더 흥분해가지고 멋지다고 해드렸어요~ ^^
실화 아니에요 그당시 광주살았던 사람입니다. 훨씬 끔찍하고 훨씬 잔인했어요 영화는 절반도 표현못했어요 7살 어렸지만 정말 똑똑히 기억합니다 총소리,비명.... 지금도 있을지 모르지만 저 중,고등학생때 그당시 비디오테이프를 광주에서는 리어카에서도 구할수 있었습니다 흐리고 흔들리는 영상이지만 같은 사람을 남녀노소 임산부 가리지않고 칼질하고 총질하는 끔찍한 영상입니다 저 택시운전사 영화는 행복한편이에요
Runup J 60명이 넘는이라고 했어요? 60명? 그 60은 어디서 나온 숫자입니까? 이봐요 조금만 찾아보면 누가시키고 누가총칼을 휘둘렀는지 다 나와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왜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눈감고 귀닫았으면 그 입도 좀 다물고 손도좀 가만히 있어요 그리고 뭔가 말하고 싶다면 거짓말이 아닌 공부좀하고 진실을 말해요 저 지나가던 사람아니고 그곳에서 고스란히 격은사람입니다 슈퍼집 언니도 착했고 연탄집 언니 오빠도 착했어요 공부좀하세요
영화 택시운전사는 거의 다 실화입니다. 오히려 더 실제보다 더 약하게 만든 축에 속해요.. 실제로는 더 잔인하고 심했다고 합니다ㅠㅠ 한국이 지금까지 오게 된 계기는 민주화 운동 때 싸워주신분들 덕이 큰거 같아요. 그 분들 덕에 저희 세대는 행복하게 사네요. 고맙습니다..
co co 실화이고 진실입니다 중학생때는 저도 북한의 소행인줄 알았어요 대학시절 마주한 진실은 충격 그자체였어요 그런데 그보다 더 충격적인것은 아직도 광주가 북의 소행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특히 젊은분들 사이에도 있다는게 너무 놀라웠어요 진실은 훨씬 더 참혹했어요 20ᆞ30대 분들 진실을 외면하지 말아 주세요 우리는 그들에게 큰 빚이 있습니다 나는 경상도 부모님을 둔 주부입니다
90년대만 해도 광주터미널에 5.18때 죽은 사람들 시체 사진 걸어놨었다..엄청 잔인한거.. 그리고 니들이 존경하는 전대갈도 북한군 소행이냐고 묻는 질문에 뭔개소리하냐고 뭐라했지. 베충이들 습성이 원래 뷔페니즘이란걸 알지만 전대갈이 인정한것까지도 계속 맞다고 주장하는거 보소 ㅋㅋ 하긴 트럼프도 지들 맘에 안들면 빨갱인데 뭔 이야기가 되겠냐.
중학교때 광주 민주화항쟁을 담은 생생한 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봤었습니다 그리고 기념관도 갔었구요 그 참상은 말로 표현못합니다 같은 민족을 이렇게 잔인하게 죽일수있을까.., 그것도 대통령이란 작자가... 그때의 군인들은 미쳤었나.. 속으로 비명을 질렀습니다 열사들의 차가워진 시신과 그들에 의해 막 다뤄지는 시신.,두드려맞고 내팽겨쳐지는 시민들,.. 잊지못합니다 그들의 고결한 희생이 있어 저희가 21세기를 이렇게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아깽이-i2o 그리고 집단발포 사건때도 군인들이 처음에는 시민들을 죽이지 않기 위해서 중대장 몰래 총을 하늘로 쐈어요 근데 중대장이 그걸보고 권총으로 군인들을 위협하면서 "야이 개××들아 조준사격 안하냐? " 이렇게 말하니까 그때부터 조준사격 했던거죠 군인들만 너무 몰아가면 안됩니다 양쪽의 시점에서 봐야죠... 초기 과잉진압 당시에도 군인들이 처음부터 잔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시민들이 던지는 돌에 전우들이 맞고 내가 맞으니까 화가나서 잔인해진거죠 세상에 어느누가 다른사람이 던진 돌에 맞았는데 화가 안나겠습니까? 그냥 군인들의 행동은 인간의 정상적인 본능이에요ㅋㅋㅋ 생각을 해보십쇼 님이 만약 길에 가만히 서있는데 누가 돌을 던졌어요 그럼 화가 안나요?? 호구처럼 가만히 있을거에요? 나였어도 군인들처럼 했을거 같은데...
영화보다 훨씬 참혹했죠. 영화에 등장했던 실존 인물 독일인 기자가 촬영한 사진들이 정확히 1984년도에 사진첩으로 발간되어 한국 천주교회에 배포되었었죠. 저는 그당시 대전에 사는 중학생이었는데 제가 다녔던 성당에서도 그 사진첩이 배포되었죠. 광주에서의 국군에의한 만행이 전국적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었던거죠. 사진들이 너무 끔찍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멸공-g9x 머리가 많이 모자라신 친구같은데 보고있자니 참 안타깝네요. 뇌내망상에 빠져살면서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있으니 판단이 제대로 안되시나본데 당신같은사람이 우리나라를 좀먹는 벌레같은 쓰레기입니다. 감정에 공감하는척하면서 개소리를 호도하지마세요 쓰레기인생아. "그들속에 의도가 순수하지 않았던 빨갱이가 숨어있었다"? -> 사실을 기반으로 얘기하세요 쓰레기야. Fact는 어디에있나요? 쓰레기 지만원의 광수 찌라시? 그 광수라고 매도된 사람들이 버젓이 우리나라에 살아온 역사가 증명된 사람임들임을 그들 스스로가 나와서 증명을 하였는데 그 개소리를 근거로하는건지 아니면 뭐 다른 근거를 가지고있는지 얘기나 해봐라. "518을 성역화해서 유공자 명단을 공개 안한다"? - 어떻게 글을 쓰는 한줄한줄이 다 멍청함으로 가득차있냐. 유공자 개인개인의 정보를 민간에공개하는것은 개인정보보호에 위반(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9조 1항 6호 -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은 개인에 관한 사항으로 공개될 경우 사생활 비밀이나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을 수 있다)하기때문에 국가유공자의 명단과 공적을 공개하지않는다는것이 국가보훈처의 공식입장이다. 멍청한 머리로 못알아들을까 다시 언급하는데 "518유공자가 아니라 국가유공자의 개인정보를 노출하는걸 말하는거다" 그때문에 625 유공자, 419유공자, 베트남 참전 유공자 등 모든 유공자들이 마찬가지인데 419, 625, 베트남전이 불가침영역인 성역이라서 공개를 안하는거같냐? "그 당시에 광주에 있지 않았던 사람조차 유공자 지정이 되고" - 니 스스로가 유공자 명단이 공개안되있다고 투정하면서 광주에 있지 않았던 사람들이 유공자 지정이되었다는건 무슨 근거로 얘기하는거니? 자기가 쓴글의 앞뒤 맥락조차 못맞추는데 이건 진짜 얼마나 멍청한거지? 518 유공자의 선정과정은 광주지자체에서 지정 - 보상심의위원회의 근거 및 사실 확인 - 보훈심사위원회의 심의 의결 - 국가보훈처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 감사원 직무감찰 및 보훈처에서 시행하는 자체 감사를 거쳐야하며, 실제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참여하였더라고 그것을 증빙할 근거 그리고, 그 근거를 사실확인할 증거가 불충분하면 신청이 기각되는데 너는 뭘 알기나 하고, 찾아보기나 하고 지껄이는거냐? "그 유공자 혜택또한 너무 터무니없는 혜택이다" - 대체 어느 혜택이 터무니없는지 얘기나해봐라. 그 공무원의 98%가 518 유공자라는 찌라시? 박사모 태극기집회가면 있는 그 신문들이랑 잡지에서 만든 찌라시? '신의한수'같은 군복입고와서 경찰앞에서 지들도 뉴스인데 왜 뉴스취급 안하냐고 꼬장부리는 할아버지집단에서 만든 찌라시? 어휴 어떻게 말하는 근거 하나하나가 다 니가 쓰레기라는걸 인정하는것들밖에 없니. "무려 1천명이 넘는 가짜 유공자" - 위에서 언급했듯이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고 징징거리는놈이 대체 누가 가짜유공자인지 무슨 근거로 뚫린입이라고 쓰레기 소리를 내뱉는건지. "당당하면 까라고"? - 응, 당당해서 이미 까 있어. 니같은 쓰레기들이 모르는 사람들 선동시키려고 캥기는게 있으니까 못까는거라고 거짓말 지어내서 퍼뜨리고 다니는거지. 국가보훈처는 사생활 비밀 및 자유침해때문에 공개하지 않지만, 518자유공원 지하1층 추모승화공간에는 4295명의 명패가 이미 공개되어있다.
@@멸공-g9x 그넘의 빨갱이 타령은 정말 신물 나는구만 공개를 원하면 그쪽으로 본인이 힘좀 써보시고 알려고 발로 뛰어다니세요 그리고 남들 말은 개소리 라 치부하면서 본인은 존중 받길 원하나요? 72년생 남자로써 20대때 영등포역에 기습적으로 전시되던 5.18 민주화 운동 사진은 나이 50이 가까운 지금도 충격이엿습니다 사람이라면 같은 민족이라면 어느정도는 알아보고 공감하는 능력도 좀 키우세요
@@멸공-g9x 물어보는것을 답해줘도 읽지를 못하니 이해능력이 떨어지는건지 지능이 떨어지는건지, 아마 둘 다겠지만. 이거 당최 답없는 벌레랑 의사소통하는것과 다름이 없네. 쓰레기가 사람말을 익혀 사람행세를 하며 사회의 병폐를 키우고있으니 답답하기 그지없구나. 지금의 시대에 빨갱이라 함은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려 자국민에게 빨갱이 프레임을 씌우는 당신같은 것들에게 어울리는 말일텐데 그런것을 이해할 지능조차 안돼니 얼마나 불쌍한가. 개미크기의 머리만되어도 지능을 가질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는데 사람으로 태어나 개미만도 못한 지능을 가지고 살아가는 당신이 참 불쌍하네요.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동정합니다.
덕구야 너 저 당시를 미화시켜서 시나리오 쓸수있겠냐? 팩트 기반해서 시나리오 써봐 못쓸껄ㅋㅋ 어떻게 쓰냐 쓰고싶어도 쓸수가 없어 팩트 자체가 총과 탱크 헬기로 국민들 밀어버린건데 저걸 어떻게 쓰냐 그럼ㅋㅋ 좌파성향이면 더 심하게 썼겠지 저 내용중 팩트아닌거 있어? 그냥 있는 그대로 쓴거야 택시기사 눈에 보인 관점과 기자관점으로 무슨 좌파영화래ㅋㅋ 저당시를 미화하는 영화가 1도 없는거 보면 모름? 어떻게 미화하냐고 국민들 죽이면서 독재한 정권 어떻게 미화할래? 니가 감독이면 자신있냐? 투자받아서 그시절 미화시켜서 흥행시킬 자신있냐고 아니 애초에 지금 그당시 죽은 가족들이 버젓이 살아있는데 그게 가능하겠냐? 지금 문재인이 너 댓글단거 맘에 안들어서 잡아다가 고문시키고 죽이면 그땐 이해할려나 독재가 우파의 정의라는 인식을 바꾸고싶으면 독재는 잘못된거라는 상식좀 갖고 보수지지해라 상식인거야 상식
저희 어머니도 고등학교를 광주에서 다니셔서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고 계세요. 당시의 혼란스럽고 슬픈 상황들을 기억하시는데, 반면 저희 아버지는 서울에 계셨거든요. 그때 서울에선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고 해요. 그냥 뉴스에서 나오는 대로 믿고 거기서 사람들이 얼마나 죽어나가는지도 몰랐다고요. 그리고 영화보다 현실이 더 끔찍했겠죠. 진짜 생지옥이었을텐데.
한이수 좋은 뉴스들 혹은 광주에서 대학생들이 폭동을 일으켰다 이런 식이었죠... 언론을 장악한 전두환 정권이었으니... 그러니 경상도 사람들이 언론의 영향을 받아 굉장히 잘못된 편견을 가지게 되었죠. 전라도는 이기적이야, 간첩이 많아, 진보정당 몰빵 이런식... 그게 다 세뇌당한건 줄 모르죠ㅠㅠ 저희 부모님, 친척 어른들이 다 경상도 분들이라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외할머니댁, 부모님댁 가면 TV조선 하루 종일 켜져있습니다ㅠㅠ
영화 마지막에 추격씬과 마지막에 현재서울의 택시가사씬 빼고는 대부분 사실에 기반한다고 보시면됩니다. 택시를 보내준 군인이나 사건들은 사실이니까요. 영화적으로 밝게 표현하기 위한 부분들은 영화적 허구가 들어있겠지만 대부분은 사실에 기반한 영화죠. 그래서 더욱더 슬픔이 느껴지죠. 딱 제가 태어났을때 벌어졌던 사건이었는데 부모님께 진짜 서울에서는 광주에서 그런일이 벌어진것을 아무도 몰랐냐고 물어보니까 서울에서는 아무도 몰랐다고 심지어 같은 전라도인 광주외의 다른 지방사람들 조차 몰랐다니 얼마나 끔찍한일이었는지 다시 느껴지더라구요.
택시 드라이버 -> 변호인 -> 1987 영화를 통해 80년대 이후의 한국의 민주화 과정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택시드라이버가 군사정권에 항거한 초기를 나타냈다면 1987은 군사정권을 끝내고 대통령 직선제를 이끌어낸 80년대 민주화 운동의 과정을 잘 그려내고 있어요 1987 추천해요 광주의 얘기는 화려한 휴가, 26년 등의 영화에서도 다른관점으로 볼 수 있어요
나도 광주 살지만 광주 사람들은 특히 당시 5월 18일을 겪었던 사람들은 518관련 영화를 찾아보는 편이 아님 이유가 할머니가 그러시던데 그 어떤 영화나 연극이나 현실을 따라갈 수 없다더라 그 당시에 정말 너무너무 끔찍해서, 그 현실이 영화같아서 다른 어떤것도 비슷하거나 사실적이거나 비유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영상 잘 봤어요 ~
I watched the movie last night and it was great! The most suprising moment for me was when the soldier who checked the car saw the old plate number at the back of the car, but he let them go. 😭
독일기자의 진술을 기본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택시운전사 본인에 대한 얘기는 각색이 많죠... 전부가 각색은 아니라는 건 실제 영화상영후에 힌스페터기자를 태우고 갔던 운전사의 아들이 나타났죠. 택시운전사는 아니고 호텔에 소속된 운전사였다고 합니다. 실제 당시 2번을 광주를 왕복하기도 했구요. 영화속 운전사보다는 훨씬 의지가 굳은 사람이엇다고 하네요. 힌스페터 기자에게도 그때의 경험은 큰 의미가 있었나보네요. 당시 학살된 분들이 묻힌 묘지가 망월동 묘지인데 그 기자도 거기에 묻히길 원했고 실제로 그곳에 묻혔습니다.
육영수 여사 총격 피살 사건에도 연루가 되었죠. 광주사태 떄만 등장을 했으면 이해가 되지만 육영수 여사는 좌우를 떠나 존경을 받던 인물이고 당시 육영사 여사를 죽인 인물은 북한의 일본제일거점 조총련 출신입니다. 이 사실을 제대로 알면 절대로 택시 운전사를 지지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저는 광주가 고향인데 힝 광주가 저는 자랑스러운데 서울로 올라와서 무의식적으로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항상 그냥 광주가 고향이다 하면 택시 아저씨나 그냥 다른 사람들이 광주사람들이 이기적이다 좀 옛날부터 이랬는데 하면서 다들 계속 미안한데 원래 편견이이래 라고하면서 계속 말씀하시더라구요... 무의식적으로 ‘으..역시 지방사람’이렇게 그냥 장난으로 말하고 그러는데 한때는 제 가슴에 가시가 박힌것처럼 슬펐어요. 광주가 정말 정많고 좋은 도시라는걸 더 많이 사람들이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공기도좋고 마음씨도 따뜻한사람도 많답니다.
경상도에 살다가 서울에서 살고있는 시민으로써 저부터라도 사과를 드립니다. 경상도의 사람들은 광주에서 선량한 시민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억울하게 죽음을 당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것 같아요. 간첩이 있었다는 거짓을 일부러라도 믿어서 미안함을 인정하지 않는것 같아요. 너무나 슬픈일입니다.
It is very impressive to hear serious and thoughtful comments about this film. Yes.This is not about long past history as Mariah's words and this still is connected so many people living in Korea now.The Korea Democrocy made by noble sacrifice of this beautiful normal citizens and we really have to thank them. Very grateful for nice vedio clip and hope you have a big progress in studying Korean history.^^
저도 변호인도 감명깊게 봤어요! 하긴 상황 잘 모르는 외국인이 보기에는 복잡하거나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택시운전사를 보고 1980년 5월에 대해 약간이라도 흥미와 관심이 생겼다면 1987도 도전해보면 좋을 거 같아서 써본 댓글입니다 채드님은 한국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으니 리뷰는 안 하시더라도 언젠가 한 번 혼자서라도 봐보시면 좋을 거 같아용 :)
채드 가족 모두, 친구조차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모두 아름다우세요. 문화가 다르다는 이유로 한국은 왜 그래, 이해할 수 없어 라고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채드 가족은 그대로의 한국을 이해주시고. 10년이고 20년이고 계속 채드의 유튜브 비디오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비디오를 영어와 한글 자막까지 함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영화로 1987도 추천드리고, 또다른 실화 바탕인 영화로는 '아이 캔 스피크'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이 영화도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거든요! 그리고 광주 민주화 운동과 관련된 책으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영문판으로 human acts)도 한 번 읽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Hi Chad~ 이번 영상 너무 너무 너무 잘 봤어요. 머라이어의 예리한 분석도 정말 놀랍고요. 저는 서울이 고향이지만 부모님 직장 때문에 1980년에 광주에서 잠시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 때 다섯살이었지만 저희 자매들도 모두 그 때 일을 생생히 기억해요. 실제 5.18 민중항쟁은 훨씬 더 잔인하고 심각했답니다. 광주에 5.18 기념관이 있는데 그 곳에 당시 사건에 대한 사진들이 전시되어있는데 상상 이상이에요. 너무나 가슴아픈 한국 역사를 그린 '택시 드라이버'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드는 유튜브 안에서 한국대사 같아요^^♥
영화에서 광주로 내려가는 순간부터 택시가 광주를 빠져나갈때 나온 단체 추격신과 택시기사들의 도움, 마지막 광주택시조합장인 남자의 자폭에 가까운 도움 빼곤 돌아온 신까지 전부 다 실화입니다. 아, 중간에 남자주인공이 먼저 돌아가다가 뭔가를 깨닫고 돌아가는 신도 창작이네요.
택시운전사, 마지막 레이싱이 멋있었죠. 스릴감 넘치는 박진감과 스서펜스, 손에 땀을 짜는 추격신 등... 우리 나라 택시 운전사들의 운전실력을 여지 없이 통쾌하게 보여주며 이렇게 운전해도 사고도 안 난다능! 정말 감동적이었지요. 담에는 벤허의 경마씬이나, 스타워즈의 꼬마 스카의워크의 경주씬 같은 관중도 동원하고 이색적인 경주 환경을 넣어주면 더 사실적일텐데... 보고 싶네요.
마지막에 택시 추격신 빼곤 다 실화에 근거해서 만든거에요. 군인이 통과시켜주는 부분도 실화여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택시운전사 보셨으면 1987보시기에 딱 좋네요! 역사적으로 이어지는 스토리거든요. 사실 광주민주항쟁은 민주적인 승리를 얻어내진 못했어요. 영화에서 보다시피 독재자 정권이 광주를 고립시켜서 광주 밖에선 누구도 광주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근데 독일 언론이 그걸 터트리면서 전세계적인 관심이 한국에 쏠리고 그 와중에 88올림픽의 개최지가 되고 정부는 해외 언론의 눈치를 보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게되요. 올림픽이 개최될 국가에서 탄압을 일으킬 수는 없으니까요. 그 시기에 전국적인 항쟁이 일어나는걸 표현한 영화입니다. 택시운전사보다 역사적 사실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되고 있어요. 더 작품성이 있고 재미와 감동도 보장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이번편엔 영화 보는 중간 중간의 모습들이 담겨 있지 않네요. 그 모습 보는 재미도 쏠쏠했는데ㅎㅎ 광주민주항쟁에 대해서도 공부하셨다는 채드님 말씀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하게 됐구요!bb 앞으로의 영화 리뷰 영상도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P.S. 뷰티인사이드, 변호인, 옥자, 클래식, 추격자 추천이요!!
실제 이 시기를 겪었던 당시 광주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영화에는 실제 그 당시의 탄압과 학살의 잔인함 잔혹함 끔찍한 모습들이 반도 안 나왔다고 해요😭😭 정말 지옥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내가 있는 곳이 살아있는 이 곳이 지옥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정말 슬프죠😭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역사인 것 같아요 광주 5.18민주화 운동을 다룬 또 다른 영화로 '화려한 휴가'와 '박하사탕'도 있어요~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The taxi driver's eldest son, now 59 years old, testified what his father did at Gwangju in 1980 with the German journalist, who passed away recently. The journalist looked for the driver when Korea had become free country but he couldn't find him because the driver passed away already.
1987년 이미 민주화가 되어 민주 대통령의 서막이 열렸는데 촛불은 좀 뜬금 없다. 촛불은 민노총의 주관한 반정부투쟁에 불과함. 그게 아니라민 지금 지난 정부를 가볍게 쌈싸먹을 정도로 정경유착과 특활비 드루킹 사건 등이 난리인데 광화문에 촛불 한개라도 다시 피어올라야지.
한국의 끝판왕수준의 영화를 뽑자면 1.살인의추억 2.공동경비구역 JSA 이 두개입니다. 하지만 살인의추억은 보셨으니 공동경비구역 JSA 추천해드립니다. 요즘 애들은 모를 수 있지만 제가 본 한국 영화중에 가장 가슴을 파고드는 영화였습니다. 살인의추억보다 더 깊은 영화입니다. 초반에 남한장교가 중립국요원에게 한마디 하는데 그거부터 엄청난 명대사입니다. "DMZ에는 두종류의 사람밖에 없어. 빨갱이와 빨갱이를 싫어하는 사람"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로 나눈 대국들의 이권다툼을 그대로 나타낸 명대사죠.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죠. "미국 전쟁영화는 라이언일병구하기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 저는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전쟁영화는 공동경비구역JSA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 한국영화의 최고점을 찍은 영화입니다.
One thing definitely true is the soldier scene you mentioned surprisingly. At the time i was watching that scene I was like 'oh come on...that can't be true it is too contrived' but after i heard the fact, I really really appreciate the soldier
저 이번에 광주 놀러갔었는데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가 택시운전하시더구요~ 갑자기 영화가 생각나서 여쭤봤더니 그때당시에는 정말 끔찍하고, 살면서 그런참혹한건 첨보셨데요. 본인도 당시에 택시운전을
하고있었지만 시민들이 피흘리면서
쓰러져있는걸 지나칠수없어서 병원까지
태웠는데 그때는 택시기사들이
거의 그렇게 하셨데요.. 다만 본인은
용기가 없고 총에 맞을까 무서워서 앞에서 못하고 뒤에서 해드렸데요ㅠㅜ 그말듣는데 제가 더 흥분해가지고 멋지다고 해드렸어요~ ^^
와..... 정말. ㅠㅠ
무섭죠ㅠㅠ 총쏘고,끌고가고,때리고...앞에 나가지 않았어도 뒤에서 그들을 도와드린것만해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데요→대요
멋지다
누구나 그런 공포를 느끼는건 당연할텐데ㅠㅠ 할아버지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네요~
실화 아니에요 그당시 광주살았던 사람입니다.
훨씬 끔찍하고 훨씬 잔인했어요
영화는 절반도 표현못했어요 7살 어렸지만 정말 똑똑히 기억합니다 총소리,비명....
지금도 있을지 모르지만 저 중,고등학생때 그당시 비디오테이프를 광주에서는 리어카에서도 구할수 있었습니다 흐리고 흔들리는 영상이지만 같은 사람을 남녀노소 임산부 가리지않고 칼질하고 총질하는 끔찍한 영상입니다
저 택시운전사 영화는 행복한편이에요
황주하 끔찍했죠., 당시 시민반란군들이 무장을 하여 무려 60명이 넘는 군경과 시민들을 학살을 했으니까요. 저는 왜 이게 한쪽에 자행한 사건이라고 하는지 도저히 납득이 불가능합니다. 그 살인마들 다 어디에 갔나요.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웠을까요.
같은 한나라에 살면서 바로옆 도시의 사람들도 모르게 만행이 이뤄진게 무섭고 또 많이 안타깝고 눈물이 나네요. 겪어보지 않고는 모르겠지만 많이 많이 위로해 주고 싶네요. 말주변이 없는 사람이라 미안해지네요.
Runup J 광주 분들이 목숨 걸고 구한 민주주의로 당신 같은 사람이 자유롭게 이런 댓글 다는 세상 만들어 준겁니다. 아직도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은 민주주의를 누릴 자격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기념관만 가도 현실은 몇백배 끔찍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영화는 너무 미화되었더군요.
Runup J 60명이 넘는이라고 했어요?
60명? 그 60은 어디서 나온 숫자입니까? 이봐요 조금만 찾아보면 누가시키고 누가총칼을 휘둘렀는지 다 나와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왜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눈감고 귀닫았으면 그 입도 좀 다물고 손도좀 가만히 있어요
그리고 뭔가 말하고 싶다면 거짓말이 아닌 공부좀하고 진실을 말해요
저 지나가던 사람아니고 그곳에서 고스란히 격은사람입니다
슈퍼집 언니도 착했고 연탄집 언니 오빠도 착했어요
공부좀하세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빠가 저시대에 대학생이셔서 실제로 데모를 하다가 잡혀가시고 수배당하고 학교에서 재적당하시고 했다시더라고요
저시대를 살아네셨던 모든 분들이 민주화를 위해 저마다의 위치에서 모두 노력해주셨기에 오늘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김정윤 good
정윤님 아버님덕분에 저희는 더나은 국가에서 살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아직 갈길은 멀었지만 그시절 그분들이 없었다면 더 어려운 오늘이었겠지요 감사합니다
아버님께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우리 아버지는 광주 옆에 사셔서 도망친 대학생들 숨겨주셨답니다 ㅠㅠ
아 정말전해 드리고 싶어요 ㅠㅠ
영화 택시운전사는 거의 다 실화입니다. 오히려 더 실제보다 더 약하게 만든 축에 속해요.. 실제로는 더 잔인하고 심했다고 합니다ㅠㅠ 한국이 지금까지 오게 된 계기는 민주화 운동 때 싸워주신분들 덕이 큰거 같아요. 그 분들 덕에 저희 세대는 행복하게 사네요. 고맙습니다..
co co 실제맞아요. 전 광주에서 살아서 주위 어른들로부터 자주 들었습니다. 실제 그당시 그곳에 있던 분들로부터요.
당신이 저곳의 실제 주인공들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하실 수 있나요?
co co 실화이고 진실입니다 중학생때는 저도 북한의 소행인줄 알았어요 대학시절 마주한 진실은 충격 그자체였어요 그런데 그보다 더 충격적인것은 아직도 광주가 북의 소행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특히 젊은분들 사이에도 있다는게 너무 놀라웠어요 진실은 훨씬 더 참혹했어요 20ᆞ30대 분들 진실을 외면하지 말아 주세요 우리는 그들에게 큰 빚이 있습니다
나는 경상도 부모님을 둔 주부입니다
90년대만 해도 광주터미널에 5.18때 죽은 사람들 시체 사진 걸어놨었다..엄청 잔인한거.. 그리고 니들이 존경하는 전대갈도 북한군 소행이냐고 묻는 질문에 뭔개소리하냐고 뭐라했지. 베충이들 습성이 원래 뷔페니즘이란걸 알지만 전대갈이 인정한것까지도 계속 맞다고 주장하는거 보소 ㅋㅋ 하긴 트럼프도 지들 맘에 안들면 빨갱인데 뭔 이야기가 되겠냐.
co co 그 시대에 머물고 계셨던 분들의 증언들이 어마무시하게 나오는데 이런 말이 나오시나요
co co 니 말대로면 그 당시 광주 피해자 분들은 다 빨갱이가 되는거네?
무슨 5.18이 거짓이되냐 역사 공부 더 하고 와라
중학교때 광주 민주화항쟁을 담은 생생한 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봤었습니다 그리고 기념관도 갔었구요 그 참상은 말로 표현못합니다 같은 민족을 이렇게 잔인하게 죽일수있을까.., 그것도 대통령이란 작자가... 그때의 군인들은 미쳤었나.. 속으로 비명을 질렀습니다 열사들의 차가워진 시신과 그들에 의해 막 다뤄지는 시신.,두드려맞고 내팽겨쳐지는 시민들,.. 잊지못합니다 그들의 고결한 희생이 있어 저희가 21세기를 이렇게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군인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시민 학살을 명령했던 전두환과 지휘관들이 쓰레기죠 군인들은 그저 전두환한테 이용당했던 또 하나의 피해자....
@@rok9542 착검으로 찌르고 빨갱이라고 지껄여댄게 누군데요 계엄군이 그랬잖아요.
@@아깽이-i2o 그니까 전두환한테 속았으니까 군인들이 시민들을 봤을때 빨갱이로 착각 했던거죠... 말을 이해 못하시나ㅋㅋㅋㅋ
@@아깽이-i2o 그리고 집단발포 사건때도 군인들이 처음에는 시민들을 죽이지 않기 위해서 중대장 몰래 총을 하늘로 쐈어요 근데 중대장이 그걸보고 권총으로 군인들을 위협하면서 "야이 개××들아 조준사격 안하냐? " 이렇게 말하니까 그때부터 조준사격 했던거죠 군인들만 너무 몰아가면 안됩니다 양쪽의 시점에서 봐야죠...
초기 과잉진압 당시에도 군인들이 처음부터 잔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시민들이 던지는 돌에 전우들이 맞고 내가 맞으니까 화가나서 잔인해진거죠 세상에 어느누가 다른사람이 던진 돌에 맞았는데 화가 안나겠습니까? 그냥 군인들의 행동은 인간의 정상적인 본능이에요ㅋㅋㅋ 생각을 해보십쇼 님이 만약 길에 가만히 서있는데 누가 돌을 던졌어요 그럼 화가 안나요?? 호구처럼 가만히 있을거에요? 나였어도 군인들처럼 했을거 같은데...
@@rok9542 앗......! 죄송합니다.........
영화가 오히려 미화시켰다고 할 정도로 실제로는 더 참혹했다고 합니다..
영화 개봉이후 빌딩에서 고각도의 탄흔이 발견되고 헬기 사격까지 있었다는게 증명되기도 했죠
@@jiral577 개소리하지마라
영화보다 훨씬 참혹했죠. 영화에 등장했던 실존 인물 독일인 기자가 촬영한 사진들이 정확히 1984년도에 사진첩으로 발간되어 한국 천주교회에 배포되었었죠. 저는 그당시 대전에 사는 중학생이었는데 제가 다녔던 성당에서도 그 사진첩이 배포되었죠. 광주에서의 국군에의한 만행이 전국적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었던거죠. 사진들이 너무 끔찍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멸공-g9x 머리가 많이 모자라신 친구같은데 보고있자니 참 안타깝네요. 뇌내망상에 빠져살면서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있으니 판단이 제대로 안되시나본데 당신같은사람이 우리나라를 좀먹는 벌레같은 쓰레기입니다. 감정에 공감하는척하면서 개소리를 호도하지마세요 쓰레기인생아.
"그들속에 의도가 순수하지 않았던 빨갱이가 숨어있었다"? -> 사실을 기반으로 얘기하세요 쓰레기야. Fact는 어디에있나요? 쓰레기 지만원의 광수 찌라시? 그 광수라고 매도된 사람들이 버젓이 우리나라에 살아온 역사가 증명된 사람임들임을 그들 스스로가 나와서 증명을 하였는데 그 개소리를 근거로하는건지 아니면 뭐 다른 근거를 가지고있는지 얘기나 해봐라.
"518을 성역화해서 유공자 명단을 공개 안한다"? - 어떻게 글을 쓰는 한줄한줄이 다 멍청함으로 가득차있냐. 유공자 개인개인의 정보를 민간에공개하는것은 개인정보보호에 위반(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9조 1항 6호 -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은 개인에 관한 사항으로 공개될 경우 사생활 비밀이나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을 수 있다)하기때문에 국가유공자의 명단과 공적을 공개하지않는다는것이 국가보훈처의 공식입장이다. 멍청한 머리로 못알아들을까 다시 언급하는데 "518유공자가 아니라 국가유공자의 개인정보를 노출하는걸 말하는거다" 그때문에 625 유공자, 419유공자, 베트남 참전 유공자 등 모든 유공자들이 마찬가지인데 419, 625, 베트남전이 불가침영역인 성역이라서 공개를 안하는거같냐?
"그 당시에 광주에 있지 않았던 사람조차 유공자 지정이 되고" - 니 스스로가 유공자 명단이 공개안되있다고 투정하면서 광주에 있지 않았던 사람들이 유공자 지정이되었다는건 무슨 근거로 얘기하는거니? 자기가 쓴글의 앞뒤 맥락조차 못맞추는데 이건 진짜 얼마나 멍청한거지? 518 유공자의 선정과정은 광주지자체에서 지정 - 보상심의위원회의 근거 및 사실 확인 - 보훈심사위원회의 심의 의결 - 국가보훈처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 감사원 직무감찰 및 보훈처에서 시행하는 자체 감사를 거쳐야하며, 실제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참여하였더라고 그것을 증빙할 근거 그리고, 그 근거를 사실확인할 증거가 불충분하면 신청이 기각되는데 너는 뭘 알기나 하고, 찾아보기나 하고 지껄이는거냐?
"그 유공자 혜택또한 너무 터무니없는 혜택이다" - 대체 어느 혜택이 터무니없는지 얘기나해봐라. 그 공무원의 98%가 518 유공자라는 찌라시? 박사모 태극기집회가면 있는 그 신문들이랑 잡지에서 만든 찌라시? '신의한수'같은 군복입고와서 경찰앞에서 지들도 뉴스인데 왜 뉴스취급 안하냐고 꼬장부리는 할아버지집단에서 만든 찌라시? 어휴 어떻게 말하는 근거 하나하나가 다 니가 쓰레기라는걸 인정하는것들밖에 없니.
"무려 1천명이 넘는 가짜 유공자" - 위에서 언급했듯이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고 징징거리는놈이 대체 누가 가짜유공자인지 무슨 근거로 뚫린입이라고 쓰레기 소리를 내뱉는건지.
"당당하면 까라고"? - 응, 당당해서 이미 까 있어. 니같은 쓰레기들이 모르는 사람들 선동시키려고 캥기는게 있으니까 못까는거라고 거짓말 지어내서 퍼뜨리고 다니는거지. 국가보훈처는 사생활 비밀 및 자유침해때문에 공개하지 않지만, 518자유공원 지하1층 추모승화공간에는 4295명의 명패가 이미 공개되어있다.
@@멸공-g9x 그넘의 빨갱이 타령은 정말 신물 나는구만 공개를 원하면 그쪽으로 본인이 힘좀 써보시고 알려고 발로 뛰어다니세요 그리고 남들 말은 개소리 라 치부하면서 본인은 존중 받길 원하나요? 72년생 남자로써 20대때 영등포역에 기습적으로 전시되던 5.18 민주화 운동 사진은 나이 50이 가까운 지금도 충격이엿습니다 사람이라면 같은 민족이라면 어느정도는 알아보고 공감하는 능력도 좀 키우세요
@@멸공-g9x 물어보는것을 답해줘도 읽지를 못하니 이해능력이 떨어지는건지 지능이 떨어지는건지, 아마 둘 다겠지만. 이거 당최 답없는 벌레랑 의사소통하는것과 다름이 없네.
쓰레기가 사람말을 익혀 사람행세를 하며 사회의 병폐를 키우고있으니 답답하기 그지없구나.
지금의 시대에 빨갱이라 함은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려 자국민에게 빨갱이 프레임을 씌우는 당신같은 것들에게 어울리는 말일텐데 그런것을 이해할 지능조차 안돼니 얼마나 불쌍한가.
개미크기의 머리만되어도 지능을 가질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는데 사람으로 태어나 개미만도 못한 지능을 가지고 살아가는 당신이 참 불쌍하네요.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동정합니다.
실화는 더잔인하고 참혹했다는 거에 더 슬픈이야기..
그냥 살인을 즐겼다라는 말이 맞는말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죠...
화려한 휴가라는 영화가 5.18을 정말 적나라하게 잘 나나탠 영화인것 같아요!ㅠㅠ
@@Roun_ddo ㄴㄴ 드라마 5공화국이 가장 잘 묘사됨 화려한 휴가는 5.18 미화 드라마....
계엄군들이 무슨 살인을 즐기는것처럼 표현함.... 그때 계엄군들도 살인에 대한 죄책감과 군인이라는 이유로 시민을 죽이라는 명령이 따라야만 했던 현실에 괴로워 했음
@@rok9542 그런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 때 당시 거기 진압작전하던 군인출신 목사가 그러더라구요 대부분은 그냥 위에서 들은대로 진짜 뻘갱이라고 생각하고 죽였다네요 맹목적 애국심 때문에 분노와 혐오에 눈이 뒤집혀 있었다고 그러더라구요
@@ridnejd7792 안타깝네요
한국의 가짜보수 기득권들이 싫어하는 영화입니다 해외 평은 굉장히 좋습니다 이 스토리는 실화입니다
잔혹한 장면은 이보다 실제가 더 심하다고 봐야합니다
가짜보수 진짜보수.. 누가 가짜보수고, 누가 진짜보수를 정의하는건가요 좌파 프로파간다가 잔뜩 들어간 이념영화에 열광하는 수준이 저열하시네요
@@hohoyas 좌파이념강요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어두웠던 과거죠.. 국민을 지켜야될 군인들이 이성을잃고 국민을 공격했던.. 군필자로써 너무나 부끄러운 영화
@@저스틴비버-m7y 노병찬씨 저도 군필자인데 저는 영화보면서 역겹던데요? 역사를 영화로 배우시면 안됩니다.
@@hohoyas 역겹죠 당연히~ 국민들을 지켜야할 군인들이 자국민들을 무차별로 공격하고 반말지껄이고 하는데.. 전두환과 신군부가 만들어낸 생생한 나라망신의 현장
덕구야 너 저 당시를 미화시켜서 시나리오
쓸수있겠냐? 팩트 기반해서 시나리오 써봐
못쓸껄ㅋㅋ 어떻게 쓰냐 쓰고싶어도 쓸수가
없어 팩트 자체가 총과 탱크 헬기로 국민들
밀어버린건데 저걸 어떻게 쓰냐 그럼ㅋㅋ
좌파성향이면 더 심하게 썼겠지 저 내용중
팩트아닌거 있어? 그냥 있는 그대로 쓴거야
택시기사 눈에 보인 관점과 기자관점으로
무슨 좌파영화래ㅋㅋ 저당시를 미화하는
영화가 1도 없는거 보면 모름? 어떻게 미화하냐고 국민들 죽이면서 독재한 정권
어떻게 미화할래? 니가 감독이면 자신있냐?
투자받아서 그시절 미화시켜서 흥행시킬
자신있냐고 아니 애초에 지금 그당시 죽은
가족들이 버젓이 살아있는데 그게 가능하겠냐? 지금 문재인이 너 댓글단거
맘에 안들어서 잡아다가 고문시키고 죽이면
그땐 이해할려나 독재가 우파의 정의라는
인식을 바꾸고싶으면 독재는 잘못된거라는
상식좀 갖고 보수지지해라 상식인거야 상식
아이 캔 스피크 추천이여~~아주 가슴아픈 역사이고 실제 이야기에요...
영화 리뷰 잘봤어여~~
전 아직 보지 못했지만 꼭 봐야 겠어여~^^
멋진 가족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할머니와 어머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여~~^^
1980년5월18일 광주민주항쟁은
2017년 광화문 촛불혁명으로 이어졌습니다!
저도 촛불시민중에 한사람이고요!
민주주의를 지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직접느꼈습니다!
목숨을 걸어야하는 일이거든요!
영화소개감사합니다🤗🤗🤗
근데 문죄인은 쫌... 어느정치색도없지만 다른건몰라도 촛불시위의고귀한 기회가 죄인이에게갔다는게화가남..
닭년과뜰탁은어쩌고 적어도 일본 상대는 문정권이 잘한다 생각함
광주민주화 운동은 대단합니다. 근데 그 공을 그자리에 있지도 아니한 자들이 그걸 주장하며 혜택은 다가져갑니다. 그 운둥은 그 운동에 참여했던 분에게 공을돌려야 합니다. 시체는 니가 돈은 내가. 이런 새끼들 쳐죽이고 싶읍니다.
저희 어머니도 고등학교를 광주에서 다니셔서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고 계세요. 당시의 혼란스럽고 슬픈 상황들을 기억하시는데, 반면 저희 아버지는 서울에 계셨거든요. 그때 서울에선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고 해요. 그냥 뉴스에서 나오는 대로 믿고 거기서 사람들이 얼마나 죽어나가는지도 몰랐다고요. 그리고 영화보다 현실이 더 끔찍했겠죠. 진짜 생지옥이었을텐데.
와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희 부모님이 다 서울 출신이신데 광주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신걸 아예 몰랐다고 하시네요. 뉴스에서는 좋은 말만 늘어놓아서 그게 진짜인줄 알았대요. 나중에 진실들이 밝혀질 때 그때 진짜를 아셨다고 하네요..
한이수 좋은 뉴스들 혹은 광주에서 대학생들이 폭동을 일으켰다 이런 식이었죠...
언론을 장악한 전두환 정권이었으니...
그러니 경상도 사람들이 언론의 영향을 받아 굉장히 잘못된 편견을 가지게 되었죠.
전라도는 이기적이야, 간첩이 많아, 진보정당 몰빵
이런식...
그게 다 세뇌당한건 줄 모르죠ㅠㅠ
저희 부모님, 친척 어른들이 다 경상도 분들이라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외할머니댁, 부모님댁 가면 TV조선 하루 종일 켜져있습니다ㅠㅠ
우리 어머니는 그때 광주로켓트 건전지 공장에서 일을 하셨는데 작업도중에 갑자기 공장을 중단시키더니 모두 다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대요 그래서 그 날 일찍자취방에 룸메이트와 들어가있었는데 갑자기 총성소리가 나서 일주일동안 무서워서 밖을 못나가셨대요...
그때 MBC의 악의적인편집에 수많은사람들이 누명을 썼죠
그러니까 그때 광주MBC가 불탄거 아닙니까
여기에 그치지않고 MBC는 2014년에도 죄없는 사람 누명씌움(아마 사과 안했을거임)
아직도 전두환은 살아있고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지...정말 뼈를 갈아마시고 싶다.
전 주먹으로 때리고 싶어요
마시면 부정타니까 태워야됨...
그걸 왜 갈아마십니까..그역겨운걸...
피부가죽을 산채로 벚겨도 모자란놈..
@@myYoyacs 암살은 그를 순교자로 만들뿐.. 악마를 죽이기위해
악마가된 이병헌역시 불행했듯이
lalala lala 그 드러운걸 뭐하러 마셔요 ㅠㅠ
전 그 인간 오래오래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길 바래요 온몸이 썩어 문드러질때까지
다 실화예요.
그리고 실제는 더 심했겠죠.
택시운전사에서는 그 중 일부만 보여준거니까요.
실제 인물들을 바탕으로 제작된거 맞아요. '푸른눈의 목격자' 라는 오래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도 있으니 찾아서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2011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 당시 촬영한 사진등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의 사실입니다~ 일반 시민들도 많이 죽고요~
그중에 임산부도 있었어요~ 티비에 봤었어요~
퇴근하는 남편 기다리다가 집앞에서 봉변을 당했죠~ 아주 오래되었지만 그중엔 학생들도 있었구요~ 그 누구의 아버지였을 분도 사정없이 ....참 아픈 역사중에 하나 입니다~
영화 마지막에 추격씬과 마지막에 현재서울의 택시가사씬 빼고는 대부분 사실에 기반한다고 보시면됩니다. 택시를 보내준 군인이나 사건들은 사실이니까요. 영화적으로 밝게 표현하기 위한 부분들은 영화적 허구가 들어있겠지만 대부분은 사실에 기반한 영화죠. 그래서 더욱더 슬픔이 느껴지죠.
딱 제가 태어났을때 벌어졌던 사건이었는데 부모님께 진짜 서울에서는 광주에서 그런일이 벌어진것을 아무도 몰랐냐고 물어보니까 서울에서는 아무도 몰랐다고 심지어 같은 전라도인 광주외의 다른 지방사람들 조차 몰랐다니 얼마나 끔찍한일이었는지 다시 느껴지더라구요.
영화의 마지막 추격씬도 사실 이라고 들은듯
실제는 영화보다 더했어요. 유튜브에 찾아보시면 실제 사진기사셨던 힌츠페터씨가 촬영한 영상이 남아있습니다.
택시 드라이버 -> 변호인 -> 1987 영화를 통해 80년대 이후의 한국의 민주화 과정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택시드라이버가 군사정권에 항거한 초기를 나타냈다면 1987은 군사정권을 끝내고 대통령 직선제를 이끌어낸 80년대 민주화 운동의 과정을 잘 그려내고 있어요
1987 추천해요
광주의 얘기는 화려한 휴가, 26년 등의 영화에서도 다른관점으로 볼 수 있어요
학교에서댁시운전사랑 변호인봤었는데
나도 광주 살지만 광주 사람들은 특히 당시 5월 18일을 겪었던 사람들은 518관련 영화를 찾아보는 편이 아님 이유가 할머니가 그러시던데 그 어떤 영화나 연극이나 현실을 따라갈 수 없다더라 그 당시에 정말 너무너무 끔찍해서, 그 현실이 영화같아서 다른 어떤것도 비슷하거나 사실적이거나 비유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영상 잘 봤어요 ~
패밀리모던, 할머님을 포함해서 그 당시 광주 시민에겐 잊지 못할 트라마라 생각해요.정말 미안하고, 전두환 정부에 대해 화가 많이 납니다. 저런 전씨는 아직도 궁궐같은 집에서 잘 살고있으니 정말 화납니다
패밀리모던 그럴수밖에요ㅠㅠ
시민단체에서 일할때 광주 민주화운동 자료 많이 접했는데
있는 그대로 영화를 만든다면...
아마 끝까지 다 볼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ㅠㅠ
그만큼 아주 처참하고 아프고 슬프고 화가 납니다...
I watched the movie last night and it was great! The most suprising moment for me was when the soldier who checked the car saw the old plate number at the back of the car, but he let them go. 😭
독일기자의 진술을 기본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택시운전사 본인에 대한 얘기는 각색이 많죠... 전부가 각색은 아니라는 건 실제 영화상영후에 힌스페터기자를 태우고 갔던 운전사의 아들이 나타났죠. 택시운전사는 아니고 호텔에 소속된 운전사였다고 합니다. 실제 당시 2번을 광주를 왕복하기도 했구요. 영화속 운전사보다는 훨씬 의지가 굳은 사람이엇다고 하네요. 힌스페터 기자에게도 그때의 경험은 큰 의미가 있었나보네요. 당시 학살된 분들이 묻힌 묘지가 망월동 묘지인데 그 기자도 거기에 묻히길 원했고 실제로 그곳에 묻혔습니다.
육영수 여사 총격 피살 사건에도 연루가 되었죠. 광주사태 떄만 등장을 했으면 이해가 되지만 육영수 여사는 좌우를 떠나 존경을 받던 인물이고 당시 육영사 여사를 죽인 인물은 북한의 일본제일거점 조총련 출신입니다. 이 사실을 제대로 알면 절대로 택시 운전사를 지지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Runup J 근데요, 일본은 결혼하면 부인이 남편 성 따르잖아요.
그럼 육씨 성을 버리고 다까끼마사오의 성을 따라야되는거 아닌가요?
najin ee 이희호의 성은 도요타가 아닌가요? 왜 한국 사람처럼 이씨 성을 써요? ㅋㅋㅋㅋ 고작 이 딴 소리나 하고 있네 하여튼 수준 낮은 것들 보면 ㅉㅉㅉ
백진원 진실을 말하면 일베가 된다는 현실에서 너의 도덕관과 윤리 정의도 사라지는거지. 정의는 또 다른 이면이 존재하지만 진실은 언제나 옳다는 걸 명심해라.
Runup J 그럼 니는 무슨 권리로 저 분을 수준 낮은 것이라 칭하니? 니 행동에 모순되는데? 그리고 뭔 육영수를 다 좋아하긴 다 좋아하냐 독재자부인을 벌받은거야 둘다 총맞아죽고
채드와 머라이드 너무 잘생긴 오빠와 예쁜 여동생^^ 언제봐도 예쁘고 멋있어요 ^^
무더운 여름 잘이겨내시고 건강하기를 빕니다
너무 착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이채드 Hi Chad 와....답글을 남겨주시고 감동이에요^^ 언제 한국에 오신다면 만나서 사진찍고싶어요 ㅎㅎ 할머니와 어머니께도 항상 건강하시라고 채드오빠가 전해주세요😊
"1987"이라는 영화는 그 이후의 우리나라의 이야기입니다.
전두환 이라는 독재자가 광주사건 이후 8년이나 한국을 지배했고 서울의 시민들은 광주에서 그런 사건이 일어난걸 알게되지요. 그리고 사람들은 하나둘 자신이 해야 할 일깨닫고서 묵묵히 해내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광주가 고향인데 힝 광주가 저는 자랑스러운데 서울로 올라와서 무의식적으로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항상 그냥 광주가 고향이다 하면 택시 아저씨나 그냥 다른 사람들이 광주사람들이 이기적이다 좀 옛날부터 이랬는데 하면서 다들 계속 미안한데 원래 편견이이래 라고하면서 계속 말씀하시더라구요... 무의식적으로 ‘으..역시 지방사람’이렇게 그냥 장난으로 말하고 그러는데 한때는 제 가슴에 가시가 박힌것처럼 슬펐어요. 광주가 정말 정많고 좋은 도시라는걸 더 많이 사람들이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공기도좋고 마음씨도 따뜻한사람도 많답니다.
경상도에 살다가 서울에서 살고있는 시민으로써 저부터라도 사과를 드립니다.
경상도의 사람들은 광주에서 선량한 시민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억울하게 죽음을 당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것 같아요.
간첩이 있었다는 거짓을 일부러라도 믿어서 미안함을 인정하지 않는것 같아요.
너무나 슬픈일입니다.
이상한 사람들 많이 만나셨네요
그런사람이 다수인건 맞음. 이 사람이 소수한테 재수없어서 당했단 생각은안듬
이지500당첨된거 수령할겸 광주로 놀러갔는데 개꿀잼
광주폭동은 어떻게 생각함??
올해 마흔일곱 되시는 저희 삼촌이 저 폭정 경험자인데, 택시운전사는 실제보다 훨씬 약하게 만든거라시네여..
채드의 한국 전반적인 문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느껴져 늘 고맙네요..^^ 아...지난번 신과함께1 흥미롭게 리뷰해준거 기억하는데.. 신과함께2 한국에서 개봉했어요. 이 영화 리뷰도 부탁할게요~~^^ 😆💙
신과함께 2 보고 싶은데 미국에서 어떻게 볼지 아직 모르겠어요
하이채드 Hi Chad 아마... 2,3주후 미국에서도 개봉할 듯하네요~^^:
몇 주...시간이 좀 걸릴거에요. 늘 가족들과 함께 한국에 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It is very impressive to hear serious and thoughtful comments about this film.
Yes.This is not about long past history as Mariah's words and this still is connected so many people living in Korea now.The Korea Democrocy made by noble sacrifice of this beautiful normal citizens and we really have to thank them.
Very grateful for nice vedio clip and hope you have a big progress in studying Korean history.^^
Thanks for your comment Arabella! We thought this was a very meaningful movie
굉장히 예전 영화라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공동경비구역-JSA ' 엄청 재밌어요
이병헌씨,송강호씨,신하균씨,이영애씨 나오는데 연기구멍도 없고 내용도 흥미진진하면서 웃음과 슬픔도 있고 추천해요!!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ㅎㅎㅎ
ㅠㅠ 저영화보구 저도 정말 너무 많이 울었는데 여기서 후기만 듣기도 또 눈물이 나요. 그래도 작은나라의 정의와 진실규명에 관심가져주는 외국인들이 있다는것에 또 감사드립니다.
지금 홍콩도 같은 난리라니 부디 잘 헤쳐나가길
金正民 홍콩 프리!
김씨 표류기 아직 안보셨나?
외국에서 극찬 했던 영화인데
김씨표류기 인정~ 쿨~
저도 김씨표류기 추천해요.
무겁지 않으면서 재밌고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꼭 봐주세요~
김씨표류기도 좋죠
이 영화를 봤으니...자연스럽게 이 영화와 연관이 있고 같은 시대의 이야기인...무대는 서울인 "1987"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택시운전사 봤으면 그 다음에는 1987 봐야해요
시리즈는 아니지만 시리즈같은 관련이 있어요
영화 1987 추천합니다!
somiko k 1987보단 영화로만 보자면 변호인이 더 완성도가 높은 것 같아용
1987은 택시운전사와 장소만 다르고 시대배경이 비슷하니 연장선 같은 느낌이랄까요..저도 변호인 추천.
시기적으로는 택시운전사(1980.5.)-변호인(1981.9)-1987(1987.1)
저도 변호인도 감명깊게 봤어요! 하긴 상황 잘 모르는 외국인이 보기에는 복잡하거나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택시운전사를 보고 1980년 5월에 대해 약간이라도 흥미와 관심이 생겼다면 1987도 도전해보면 좋을 거 같아서 써본 댓글입니다
채드님은 한국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으니 리뷰는 안 하시더라도 언젠가 한 번 혼자서라도 봐보시면 좋을 거 같아용 :)
화려한 휴가 인가..안성기 나오는거 그거 먼저 봐야하는거임
다른 분들은 대부분 예고편만 보고 영상 찍는데 채드님은 영화를 다 관람 한후에 리액션 영상을 찍어서 더 진정성 있고 좋은거 같습니다...
채드 가족 모두, 친구조차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모두 아름다우세요. 문화가 다르다는 이유로 한국은 왜 그래, 이해할 수 없어 라고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채드 가족은 그대로의 한국을 이해주시고. 10년이고 20년이고 계속 채드의 유튜브 비디오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비디오를 영어와 한글 자막까지 함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호인 + 택시운전사 + 1987 = 한국민주화 3부작~
yc kim 화려한 휴가도
민주화로 가는 과정중 하나인데 왜 틀림? 그들의 처절한 아우성이 자잘한 사건이라.,. 높아지는 국가소득과 교육,자유와 여유가 생기다보니 자연 스럽게 이런 사람들도 자신의 개똥철학을 말할수있으니.,. 이것또한 민주주의임~ㅇㅈ~
왜케 극단적이에요 꼴통보수도있고 빨갱이도 있고 하는거지 그걸 다 싸잡아서 몰아가면 뭔 의미가있나요 국민이 원하는거 해주면 껍데기만 남은 민주주의? 그러면 가난만 남고 인권은 피폐? ㅋㅋ 그냥 웃지요~
뭐이리 색안경을 끼고 영화를봐~ 아무리 당신이 PC에서 키보드워리어로 떠들어도 그들의 숭고함은 퇴색되지않아요~ㅉㅉ
가끔은 밖에 나가서 사람도 좀 만나봐요~ 채드 채널에서 영어도 좀 배우던지~ 자자 이제 세상밖으로 나와요 밖은 그리 무섭지않아요 겁내지 마시고 용기를 내요 손잡아드릴께요~ ㅅㅅ
화려한휴가도 추천드립니다...
비슷한 영화로 1987도 추천드리고, 또다른 실화 바탕인 영화로는 '아이 캔 스피크'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이 영화도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거든요! 그리고 광주 민주화 운동과 관련된 책으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영문판으로 human acts)도 한 번 읽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silver lee 저도 아이캔스피크에 한표!!! 진짜 큰울림있었어요 특히 위안부할머님들이 돌아기시기전에.. 이런영화들이 이런유투브에서 많이 알려지길바래요ㅜ
Hi Chad~ 이번 영상 너무 너무 너무 잘 봤어요. 머라이어의 예리한 분석도 정말 놀랍고요. 저는 서울이 고향이지만 부모님 직장 때문에 1980년에 광주에서 잠시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 때 다섯살이었지만 저희 자매들도 모두 그 때 일을 생생히 기억해요. 실제 5.18 민중항쟁은 훨씬 더 잔인하고 심각했답니다. 광주에 5.18 기념관이 있는데 그 곳에 당시 사건에 대한 사진들이 전시되어있는데 상상 이상이에요. 너무나 가슴아픈 한국 역사를 그린 '택시 드라이버'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드는 유튜브 안에서 한국대사 같아요^^♥
"택시운전사" 에서 주인공인 택시기사는 오늘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기생충"주인공인 "송강호"입니다.
영화에서 광주로 내려가는 순간부터 택시가 광주를 빠져나갈때 나온 단체 추격신과 택시기사들의 도움, 마지막 광주택시조합장인 남자의 자폭에 가까운 도움 빼곤 돌아온 신까지 전부 다 실화입니다. 아, 중간에 남자주인공이 먼저 돌아가다가 뭔가를 깨닫고 돌아가는 신도 창작이네요.
네 맞습니다. 그 이벤트 이후에 무사히 서울로 올라왔고 이후에 여러번 광주를 왕복한게 실화지만 감독은 감독만의 판단으로 단 한번이기에 좀 더 치열하게 하려고 있지도 않고 개인적으로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체 추격신을 만들었죠.
추격신이 실화라고요???
쀙뿸뿽 오해가 있으시군요 전 분명히 추격신 빼고 거의 다 실화라고 했습니다만...
경험을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
한국 좋아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외국인들은 순록님이 남기신 댓글을 좀 이상하게(or 어색하게) 받아들입니다. 한국에 산 외국인이 그러더군요.
저 광주에 사는데....ㅠ😭이거 보고 진짜 많이 울었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의 감성이 참 매력있는 듯 합니다 섬세한 손길로 감정을 건드려 준달까
진짜 우리나라 역사를 반영한것 중 하나인 '귀향' 추천해요!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선감상 후댓글이라 보실수 있을란지는 모르겠지만 영상 감동적으로 잘보구
가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잘부탁드려요^^
P.s 특이하지만 한강작가님의 소년이 온다. 책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예요
리뷰 고맙습니다 :)
한국의 슬픈역사들.그리고 그러한 모든것의 극복. 한국인의 정신이되고,의식이되고,정서가되는 것.
감사해요. 함께 공감해주니 반갑고요,ㅎ
5.18을 알려주고 힌츠피터를 고생하며 태워준 김사복택시윤전사에게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영화 리뷰 너무 사랑합니다❤❤
채드~한국은 불지옥이에요 너무 더워요~미국은 어떤가 모르겠네요~어후 더워. 더위조심하세요~♡ 영상잘볼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심하세요!
누워서날라차기 미국도 플로리다같은곳은 40도 넘어요
허걱.....대박이네요...서울도 얼마전 40도?로 117년만에 기록경신했다고하던데 .. 전라도 충청도 이런데는 농사지을 물이없데요 ... 미국도 비슷하겠죠? ㅠㅠ
한국같은 경우는 기온이 높아서라기보다는 습도가 높아서 더욱 푹푹찌는거래요. 아프리카 적도부근은 평균기온이 41.5도를 웃도는데 기온에 비해서 습도가 매우 낮다보니 한국처럼 찝찝한 더위는 아니라고 하네요.
갑자기 날이 20°c 로 내려가 순간적으로 추위를 탔습니다. 조금씩 따뜻해지고 조금씩 시원해지면 좋을텐데 훅 들어왔다가 훅 빠지니 환절기 감기가 올해는 특히 더 심할 것 같네요
진짜 엄태구 그 쪼는 씬까진 최고의 영화였는데 그 이후 되도않는 택시들의 드래프트 경주씬... 그것만 없었더라면... 하아...
마블영화에도 나온 토마스 크레취만의 출연도 화제였죠
채드 완전 오래 기달렸어요 ㅋㅋ 많이 바쁘셨죠?
한국 것들 볼거 많은 데 반응들 기다려져용ㅎ 솔직하고 새로운 시야들이 재미포인트인듯 ! 앞으로도 기대해요
택시운전사, 마지막 레이싱이 멋있었죠. 스릴감 넘치는 박진감과 스서펜스, 손에 땀을 짜는 추격신 등... 우리 나라 택시 운전사들의 운전실력을 여지 없이 통쾌하게 보여주며 이렇게 운전해도 사고도 안 난다능! 정말 감동적이었지요. 담에는 벤허의 경마씬이나, 스타워즈의 꼬마 스카의워크의 경주씬 같은 관중도 동원하고 이색적인 경주 환경을 넣어주면 더 사실적일텐데... 보고 싶네요.
채드 택시운전사 김사복씨 아들이 나타서 돌아가신 아버지의 소식을 전한 일이 있어요 기사 찾아보세요 ua-cam.com/video/1pAuiujAT5k/v-deo.html
와우 대박!!
Joanna Wade 이런거해서 얼마버냐 한심하다
하이채드 Hi Chad 와우 대박!!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 의장 역임한 민주당 상원의원 Dianne Feinstein과 20년간 일했던 직원 중국 스파이로 밝혀졌다!.......빨갱이란 말 들어보셨죠????
영화에서는 아들이 아니라 딸로나왔는데
[멜로디]#비투비너무좋아 영화랑 조금다름
다 실화 예요
하지만 지금도 북한 소행이라고 믿는사람들도 있어요 ㅠ
너무 슬픈 현실이죠
저분들을 생각해서라도
친일파들을 꼭!몰아내야해요
어유~ 지겨워.. 제발 ~ 친일파 전수조사 해봤으면 좋겠다.ㅅㅂ ㅋㅋㅋ
그놈에 친일파~ 토나온다 토나와~ 쫌~ 전수 조사좀 해보자.
심안 친일파. 좌파 그런거 모른다 그냥 전두환이 그자식들이 그손자들이 잘사는게 너무너무 싫다....법대로 사형받아서 전두환 대대손손 사람들이 알아보고 손가락질 당했음한다....
심안 친일파를 욕하면 좌파를 끌여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안 전두환이 권력유지하고
본인의 잘못을 물타기 위해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여론 몰이
지금도 병신들이 여론몰이 하고 있고
그러면서 지들이 우파 보수래 ㅋㅋㅋ
호랑이 아 임종석이 북한지령 받았구나
증거는 있지? 그 증거가지고 안기부에 신고 하지 그랬냐 그럼 포상금이 어마어마 했을텐데 아 지금 국정원에 신고하자
이영화 보면서 30년전 내가 다니던 직장 상사가 광주민주화 운동을 빨갱이라고 치부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연세도 많고 일제시대에 공부하고 보수지역 출신이라.. 역시 생각도 남다르더군요. 그때를 생각하면 씁쓸합니다.
피드백 잘 받아주는 우리 챋!!!!! 👍
머리 바꾸니 너무 멋져..........
👍👍👍👍👍👍👍👍
마지막에 택시 추격신 빼곤 다 실화에 근거해서 만든거에요. 군인이 통과시켜주는 부분도 실화여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택시운전사 보셨으면 1987보시기에 딱 좋네요! 역사적으로 이어지는 스토리거든요. 사실 광주민주항쟁은 민주적인 승리를 얻어내진 못했어요. 영화에서 보다시피 독재자 정권이 광주를 고립시켜서 광주 밖에선 누구도 광주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근데 독일 언론이 그걸 터트리면서 전세계적인 관심이 한국에 쏠리고 그 와중에 88올림픽의 개최지가 되고 정부는 해외 언론의 눈치를 보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게되요. 올림픽이 개최될 국가에서 탄압을 일으킬 수는 없으니까요. 그 시기에 전국적인 항쟁이 일어나는걸 표현한 영화입니다. 택시운전사보다 역사적 사실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되고 있어요. 더 작품성이 있고 재미와 감동도 보장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이번편엔 영화 보는 중간 중간의 모습들이 담겨 있지 않네요. 그 모습 보는 재미도 쏠쏠했는데ㅎㅎ
광주민주항쟁에 대해서도 공부하셨다는 채드님 말씀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하게 됐구요!bb
앞으로의 영화 리뷰 영상도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P.S. 뷰티인사이드, 변호인, 옥자, 클래식, 추격자 추천이요!!
The movie '화려한 휴가'(2007) also based on 5.18 Democratization Movement
실제 이 시기를 겪었던 당시 광주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영화에는 실제 그 당시의 탄압과 학살의 잔인함 잔혹함 끔찍한 모습들이 반도 안 나왔다고 해요😭😭 정말 지옥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내가 있는 곳이 살아있는 이 곳이 지옥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정말 슬프죠😭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역사인 것 같아요
광주 5.18민주화 운동을 다룬 또 다른 영화로 '화려한 휴가'와 '박하사탕'도 있어요~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5.18을 위해 맞서싸운 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더나은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엄청 슬퍼서 여운이 많이 남을텐데 감정 소모가 많이 되니깐 그 소모되는 에너지를 채워줄 무언가와 함께 하길 바래요 ㅋㅋ 저도 한국인이지만 한국 영화를 아주 자주는 못 보거든요 감정 소모가 심해서 ㅠ
잘 봤습니다~
저도 변호인 추천드려요~ 그리고 저번처럼 영화 감상하는 모습을 영상 중간중간에 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영화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감상하시는지 보는것도 재밌었는데~ㅎㅎ
변호인은 미국인들이 보면 오히려 극혐할텐데요. 미국인들에게 두가지는 금물입니다. 하나는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반자본주의 정서와 또 하나는 공산주의 옹호입니다. 변호인 추천하지 마세요.
Runup J 변호인에 공산주의 옹호가 있던가요?
미국인들이 무슨 자본주의 광신도인줄 아시네 ㅋㅋㅋㅋㅋ 애초에 변호인에 반자본주의와 공산주의옹호가 어디 나온다고... 영화 보긴 했어요?
미국인에게 절대 금기는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겁니다. 자본주의라는건 개인의 자유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두 개가 별개가 아니고요. 변호인 영화를 안 보신 모양인데 변호인은 양심의 자유라는 측면에서 공산주의자를 변호하는 내용입니다. 영화부터 보고 오세요.
Runup J 전 세번 봤는데 전혀 말하시는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고문과 협박으로 공산주의자로 몰아서 희생시키려는 사람들을 군사정권에 맞서서 변호하는 내용이 아닌가요?
택시 운전사 보고나서 다음 영화로 1987을 추천해요 518로 인해서 생긴 역사적 사건을 영화로 한겁니다 추천!!!!!
영화에서 순화한거지...ㅎ
The taxi driver's eldest son, now 59 years old, testified what his father did at Gwangju in 1980 with the German journalist, who passed away recently. The journalist looked for the driver when Korea had become free country but he couldn't find him because the driver passed away already.
동양의 작은 나라에 일어난 일에 관심을 가져 준 그때 당시의 외신 기자들, 그리고 지금 그걸 소재로 만든 영화에 관심을 가져주는 이 채널에 감사드립니다. 대부분 장면에 영화적 각색이 있겠지만 뼈대는 실화입니다.
기자분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택시운전사분 찾으려고 했으나 결국 두분은 못 만난...
신과함께2 개봉했어요!!
영화1987도 진짜 재미있고 슬프고 한국역사 잘 알려주는 영화에요! 한번 봐주세요!
변호인과 더불어 그때 당시 표현을 택시 운전사보다 더 세밀하게 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ㅇㅇ..
저는 1987이 더 좋았던거같아요 좀더 다큐같고 현실적인거 같아서.. 물론 택시운전사도 재밌게 봤어요!
진심 꼭봐야해요
1987 택시운전사 변호인 등등 모두 정치적 이권을 위한 영화로 다소 왜곡까지 있는데다 특정 정치계의 논리로 푸는 영화입니다. 맹신하시면 안 되요. 세뇌 됩니다.
최고. 1987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아픔을 안고 사시는 분들이 많타!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ㅠㅠ
한국문화를 사랑하고 좋아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딱 작년 이맘때 개봉했던 영화네요. 저도 재밌게 잘 봤어요. 머라이라 너무 예쁘다고 전해주세요!! 케잌 앱도 다운 받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라이아한테 알려줄거요!
One of my fav korean movie.. Thank for making reaction video !
영화1987 보면 계속이어진다는걸 알수있어요 촛불혁명까지
1987년 이미 민주화가 되어 민주 대통령의 서막이 열렸는데 촛불은 좀 뜬금 없다. 촛불은 민노총의 주관한 반정부투쟁에 불과함. 그게 아니라민 지금 지난 정부를 가볍게 쌈싸먹을 정도로 정경유착과 특활비 드루킹 사건 등이 난리인데 광화문에 촛불 한개라도 다시 피어올라야지.
Runup J 민주노총 대단하죠? 반정부투쟁 성공해서 닭그네 쪼까냈으니 그럼 지금 민주노총이 대세겠내요 !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국민들의 힘으로 완전한 민주화를 이룬 나라가 한국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분들이 계셔서 지금의 한국이 있는거죠. 영화리뷰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한국에 관심가져 주시니 감사해요~
한국의 끝판왕수준의 영화를 뽑자면
1.살인의추억
2.공동경비구역 JSA
이 두개입니다. 하지만 살인의추억은 보셨으니
공동경비구역 JSA 추천해드립니다. 요즘 애들은 모를 수 있지만
제가 본 한국 영화중에 가장 가슴을 파고드는 영화였습니다.
살인의추억보다 더 깊은 영화입니다.
초반에 남한장교가 중립국요원에게 한마디 하는데 그거부터 엄청난 명대사입니다.
"DMZ에는 두종류의 사람밖에 없어. 빨갱이와 빨갱이를 싫어하는 사람"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로 나눈 대국들의 이권다툼을 그대로 나타낸 명대사죠.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죠.
"미국 전쟁영화는 라이언일병구하기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
저는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전쟁영화는 공동경비구역JSA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
한국영화의 최고점을 찍은 영화입니다.
변호인과 아저씨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영화 원탑은 쉬리입니다 한국영화는 쉬리 전후로 나뉨
다음에는 변호인과 1987도 한번 감상해주셨으면 해요. 한국이 어떻게 군사독재를 끝나고 민주주의를 어떻게 되찾았는지 알수있게 해줄겁니다.
갑자기 슬퍼하는거 웃겨요 ㅋㅋㅋ 영화 국제시장도 꼭 보세요 추천드릴게요
역시 같은 느낌이였어!!(넘 감동적이야ㅠㅠ)
영화를 보고 한국인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두분 감사하네요
niceeeee
I highly recommend "Miracle in Cell No.7" for the sobs and a good historical plot twist kind of movie is "The Handmaiden"
택시드라이버에 이어서 1987 꼭한번 보세요
I've been waiting for the review of 독전 longggg time😭 glad to see Mariah again!!
One thing definitely true is the soldier scene you mentioned surprisingly. At the time i was watching that scene I was like 'oh come on...that can't be true it is too contrived' but after i heard the fact, I really really appreciate the soldier
무겁고 감동적영화도좋지만 개그영화도 상당히많아요
하나 추천해드리면 "베테랑"
김씨표류기 보셈
신과함께 2가 나왔어요!!!!!!!! 대박입니다. 차사들의 모든 과거를 풀고 마지막까지 반전을 거듭하는 2번째 이야기입니다. 웹툰과는 새로운 내용이지만 괜찮게 창조한것 같아요!
기다렸어요!
영상 긴게 더 나아요ㅎㅎ
정말 ㅣ재밌게봤어요
요즘 유튜버들은 자극적인것 들만 해서 지쳤는데, 이렇게 진심으로 다가와주니 너무 감사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광주 사람 손!!
할머니가 그러는데 실제론 영화보다 더 심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변호인'추천 드려요
그냥 눈물이나네요. 그냥 보고싶네요. 그냥 기억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영화 볼 때 몰입해서 보시는 리액션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