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복혈당 300 / 식후 500이상 . 당화혈색소가 14.90이었습니다.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 키가 165인데 몸무게가 56~58입니다. 당뇨는 비만인한테만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ㅠㅠ. 콜라, 카페모카, 착즙 과일 쥬스, 밀가루를 즐겨 먹었습니다. 고지혈증, 고혈압은 없었습니다. 그냥 당만 높아서 충치 치료도 못 받아서 충격 먹었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음식 끊는데만 6개월 걸렸습니다. 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머리카락까지 빠졌어요. 그렇게 콜라와 밀가루 끊은 것만으로도 당화혈색소가 9.9로 떨어졌지요. 그리고 운동 시작했습니다. 근력이 너무 없더라고요;; 주 5일 악착같이 운동한 결과. 10개월만에 5.5가 되었습니다. 지금 공복혈당 70~90 나오고 식후는 150 미만 나와요. 물론 달달한 음식 먹으면 180까지 올라가긴 해요. 그런 날은 더 땀을 흘리니다. 당뇨는 운동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한데 식단 조절하고 운동하는데까지 진짜 엄청난 스트레스와 자기 싸움인 것 같아요. 진짜 모든 당뇨인 들 화이팅. 비만은 진짜 심신에 걸리는 병입니다. 병.
아직 안급해서 그럼..ㅋㅋㅋ 키 159에 체중 87..난 죽어도 살 못빼겠구나..싶었음.나?? 나이 40에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다 있었고..근데 별로 아무생각 없었음..근데 병원에가서 약 처방받는데..약 먹어도 혈압이 180이니..ㅋㅋㅋ 의사가 하는말..너..혼자 그냥 죽으면 돼.근데 당뇨는 절때 죽지않아.그냥 손가락발가락이썩고 눈이멀고..할뿐이지.그럼 그 뒷바라지 누가할것같아.??당연히 귀하디귀한 니딸이 하겠지..얼마나 짜증날까..??이 말 한마디에 다이어트 시작 ..지금??53키로..ㅋㅋ2년만에 나이 46에 34키로 뺌..ㅋㅋ 급하면 뺌..ㅋㅋㅋ
수제비국물을 만들고 수제비 대신하는 ,1쫄깃한 버섯 2, 차이나브로콜리. 3,호박 4,마른 표고버섯 ,황태 등을 넣어 드시면 건저 먹을 야채가 많아서 좋아요 그리고 라면스프로 1,두부한모 2, 쑥갓 3,미나리 4, 부추 5,표고버섯 등을 넣어 넣을수 있는 야채를 골고루 이용해서 곡물을 대신하는 량을 추가하시면 량이 늘고 점심은 안먹어도 될정도로 허기가 오지 않아요 라면 스프라는 것이 예민한 부분이지만 저는 홀애비라 스프를 양념으로 해서 간마늘 고추가루를 사용해서 육계장도 즉석에서 만듭니다 여성당뇨환자는 주부7단이라 양념에 자신있으니 스프는 필요없게지요 라면이 쓰레기통에 쌓이고 두부통도 쌓이고 하면 건강이 보이지요 먹는거 그거 이제 행복이 될수없어요 행복은 W X Y zone 이 살아나는게 행북입니다
저도 96년생인데 3년전에 공복 320 식후 520 혈색소 13이 나왓어요 그리고 제가 덩치가 좀 심해서 혈압이 190/106 이 나왓어요 근데 신장까지 좀 많이 안좋아요 근데 그 이후로 조금씩 먹는 것도 많이 줄이고 군것질도 잘 안하고 운동도 조금씩 노력해서 생각보다 많이 빠지진 않았지만 130 에서 110까지 뺏어요 그리고 지금 현재는 혈압 150/90 당뇨 100/115 혈색소 5.4 나와요 근데 신장이 좀 안좋아서 족저근막염으로 고생중이에요 그래도 참고 노력중이에요 ㅎㅎ 첫번째분도 음식자제할려고 노력 하셔야할것같아요
소아당뇨 걸리고 저도 한때는 저렇게 막 먹고 주사약 투여량 늘려서 맞으면 되겠지 하고 안일하게 관리했는데 어느날 폐암 걸리고 다리에 혈부종까지 생기고 아파서 입원해서 당뇨식으로 먹고 퇴원해서도 이제는 밥도 흰쌀밥으로 안먹고 카무트나 파로 병아리콩 등 섞어서 먹고 기름 많은 고기, 햄, 밀가루 음식 안먹고 야채 과일 위주로 많이 먹으면서 조절중입니다 그러니 살이 저절로 빠지네요 가끔씩 달달한 디저트나 배달음식 땡길때도 있는데 참고 있습니다... 특히 간편하고 맛있는 라면이 정말 땡기는데 먹고 싶을땐 좀 비싸지만 순탄면으로 대체해서 먹습니다 설탕대신 알룰로스나 자일로스 에리스톨 같은 대체제가 있듯이 먹고 싶은게 있으면 대체제를 찾아서 먹고 있네요
나도 먹는거 환장하는데다 10년간 매일 소주먹던 사람인데 지금은 하루 18시간 단식에 과식하지 않은지 2년이 넘었습니다.술도 1주일에 한두번 정도입니다. 날씬해져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가끔 과식할때도 있지만 또다시 마음 바로잡고 반복하다보면 어느덧 습관이 됩니다. 제발 정신줄 놓지 마세요
정말 멋진 마인드 응원합니다. 제가 신뢰하는 저희어머니 당뇨 주치의 선생님이 한말씀이랑 마지막 부분이 같아서 와닿네요. 당뇨를 너무 비관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이제것 마음것 먹고 마시고 살았으니 이제좀 말년에 안아프게 살려면 건강하게 먹고 살아라라는 무서운 선생님이자 친구 하나 생겼다고 평생 그친구하고 같이가얀다고 하셨거든요. 저희 어머니 56세때 최초 당화혈 10에 육박할정도에 갈증이나 현기증 느끼신 상태에서 당뇨판정 받으셨는데 현재 관리 5년차, 저도 어머니 식단,당뇨인 라이프 공부 엄청했고 어머니도 노력 많이하셔서 현재 당화혈 5.9까지 떨구셨어요. 당뇨가 정말 무서운것은 합병증이죠...저희 어머니는 자식들 합병증때문에 생고생 시키기 싫다고 본인이 식단 잘따라주셨고 운동도 스스로 하셨어요. 식단 정말 잘하고 계신것같은데..혹시 너무 두려우신 마음에 탄수화물량을 극단적으로 줄이셔서 손떨림 두통같은 저혈당 증세가 온게 아닌가 싶네요.. 거꾸로 식사법 철저히 지키시며 탄수화물은 복합탄수화물로 그램수 정하셔서 드시길 바래요..요즘 당뇨 커뮤니티 많이 활성화 되있어서 탄수화물량 조절하시기 어렵지 않을겁니다. 당뇨인은 탄수 안돼!!라는 유사과학신봉자 채널들이나 용융소금 팔이들 x소리는 무시하세요. 고혈당보다 무서운게 저혈당 쇼크입니다. 이건 그냥 초 비상 응급상황이에요.... 건강한 당뇨라이프 기원합니다.
나도 비만인 사람들 이해 못했는데 내가 비만이 되보니까 이해가긴 하드라~ 탄수화물, 당 중독되면 음식절제가 안됨~ 피자 치킨을 먹었는데 한두시간 지나면 허기가 지고 (가짜허기) 맨날 요기요 뒤적거리고 있었음~탄수화물 중독 상태에서 줄이기가 안되서 나같은경우 탄수화물을 고기로 대체해주는 작업을 했었음~맛없게 먹으면 금방 포기하니 삼겹살이랑 야채절임이랑해서 겁나 맛있게 먹었음~물에타먹는 단백질도 사서 계속 먹어줌~ 일단 탄수화물 섭취를 거의 안하니 줄이기가 되드라~ 피자 치킨 먹을때보다 오히려 허기가 안짐~ 간헐적 단식 해가며 다이어트 하구 있음~
@@peterzek6480 그런 마인드가 아니라 님 체형관리+다이어트 방식이 크게 잘못된거죠. 하루 참치캔에 밥 100그램에 배고프면 자고 이게 대체 무슨 영양 불균형과 스파르타식 굶어 배고프면 자 방식인가요? 전혀 체계적이지도 못하고 님거 따라하다 단기간 뺐다가 스트레스 요요 한번에 덥쳐서 다시 원상복귀될 위험만 큰건 누가봐도 알수있어요. 비만인 사람들은 식사 방법 패턴 부터 바꾸고 얼마든지 포만감있게 3끼 먹으며 뺄수있습니다. 거꾸로 식사법 철저히 지키며 채소 샐러드,단백질, 복합 탄수화물 순서로만 먹어도 영양 다 챙기고 공복감도 충분히 없에며 다이어트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만인에 한정되서 말하시는거면 다행이지만 당뇨같은 성인병 있으신 비만분들이 님 말 따라하다가 저혈당 쇼크옵니다. 댁의 의견을 피력하는건 좋은데 잘못된 방법인지, 극단적인지 않은지는 생각좀 하시고 말씀하세요.
당뇨환자인데 아무거나 막 먹다가 당화혈색소 7.8나와서 5월부터 식생활 개선 했습니다 상추 한소쿠리에 파로 백미 호주산 콩 넣은 밥 두수저 정도 먹고 고기 약간먹고 공물 두부 수제 요플레 먹고 여름에 상추가 비싸서 먼저 피망오이 먹고 고기 조금먹고 밥을 마지막으로 먹으니 그렇게 단단했던 살이 말랑 거리면서 많이 빠져 당 100나오고 당화혈색소 6.5로 떨어졌습니다 약은 복용하고 있구요 그렇게 좋아하는 치킨 끊고 밀가루 끊고 김치도 거의 안먹고 하니 많이 떨어지고 살이 많이 빠졌네요 탄수화물 안 먹으니 배가 쉽게 고픈것이 문제지만요.
나도 115키로였는데 식욕억제가 안 되니까 식욕억제제라도 처방받아가면서 살 뺐음 물론 약물이니 끊으면 요요야 오겠지.. 대신 의지를 가지고 약도 서서히 천천히 끊으면서 식습관도 조절해가며 생활하려고 하는 중임. 결론적으로 나는 지금 30키로 넘게 감량했고, 확실히 배부르게 먹는 것 보다 배고픈 감각이 좋더라
34 젊은나이에 아예 발병되는 케이스는 무슨 요인이 작용된건지 유전인건지 아니면 생각보다 흔한 케이스인지 궁금하네요 모든 과체중이신 분들이 당뇨는 아닐텐데... 암튼 약드시는걸보니 안타깝네요 당뇨를 조절하기위함이지만 간과 신장에도 부담되니까요 수십년동안 계속 약을 먹는다 치면 다른 장기에 얼마나 부담일지 내 일도 아니지만 아찔함..
저 156에 48키로 집안 대대로 1형 당뇨고 저는 2형당뇨 걸렸습니다. 당화혈색소 9.3에 케톤산증으로 중환자실 들어갔었습니다..원래 살안찌는 체질이고요. 단 음식 좋아했습니다. 근데 마구마구 퍼먹는 스탈도 아니고 소식가 입니다. 액상과당 탄산음료 즐겨먹었어요. 쳐 말라도 걸립니다 ....운동해도 저는 인슐린 자체가 거의 안나와서 노답 당뇨인 입니다.. 키작고 덩치 작으면 일단 단거는 되도록 많이 먹지마세여 췌장이 작아서 인슐린도 적게 나와요.. 참고로 인슐린 맞을 정도로 인슐린이 안나오는 2형 당뇨 입니다. (공기밥으로 반공기만 먹어도 식후 혈당 250 넘어감.. ) 다들 조심하세요 ㅠ ㅈㄴ 개 짜증나는 병 입니다
나(남) 키 170센치 120키로다 자세가 안나와서 그렇치 현재까지 건강에 문제 없다 굴리면 굴러간다 외출시 남들이 처다보는 눈들은 거슬리지만 150키로까지는 문제없을것 같다 물에서도 잘 뜬다 난 몸무게가 늘으면 기분이 좋다 다 가족력과 체질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뚱뚱하다고 병(당뇨병등)이 오는게 아님
전 50대 입니다. 일단 땀을 흘릴수 있는 꾸준한 운동 필수 입니다. 이것만 3개월 하셔도 혈압 확 떨어집니다. 두번째 간식 끊으세요.차라리 병아리콩이니 그런거 드시지말고 간식 끊고 밥드세요. 아직 당뇨 안오셨다면 말이죠. 제발 땀흘릴강도로 운동만 주3회 이상만 하세요 배달앱 깔지도 있으면 지우시고 그거 귀찮으면 죽어야지 생각하시고 직접 사러 살살 움직여 다녀오세요.
여기 나온 의사선생님도 뚱뚱한거 보면 비만은 정말 심각한 문제인것 같네요. 저는 지금까지 다이어트는 운동 식단만 하면 누구든 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했고 그걸 못하는 사람들은 의지가 약하고 게으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누구보다 비만에 대해서 잘 알고 공부해오신 의사분이 살을 못빼는걸 보면 비만이라게 정말 가벼운 질환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방송은 사실 앞부분에 신나게 먹는 모습만 보고 바로 돌려버림ㅋ
저두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요. 저렇게 처먹처먹하니 답도 없다
ㅋㅋㅋ 나도요
의사나오면 뒤로가기 누르라는 신호임
저는 공복혈당 300 / 식후 500이상 . 당화혈색소가 14.90이었습니다.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 키가 165인데 몸무게가 56~58입니다. 당뇨는 비만인한테만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ㅠㅠ. 콜라, 카페모카, 착즙 과일 쥬스, 밀가루를 즐겨 먹었습니다. 고지혈증, 고혈압은 없었습니다. 그냥 당만 높아서 충치 치료도 못 받아서 충격 먹었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음식 끊는데만 6개월 걸렸습니다. 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머리카락까지 빠졌어요. 그렇게 콜라와 밀가루 끊은 것만으로도 당화혈색소가 9.9로 떨어졌지요. 그리고 운동 시작했습니다. 근력이 너무 없더라고요;; 주 5일 악착같이 운동한 결과. 10개월만에 5.5가 되었습니다. 지금 공복혈당 70~90 나오고 식후는 150 미만 나와요. 물론 달달한 음식 먹으면 180까지 올라가긴 해요. 그런 날은 더 땀을 흘리니다. 당뇨는 운동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한데 식단 조절하고 운동하는데까지 진짜 엄청난 스트레스와 자기 싸움인 것 같아요. 진짜 모든 당뇨인 들 화이팅. 비만은 진짜 심신에 걸리는 병입니다. 병.
당뇨 누구에나 와요 어린이한데도오고ㅠ요즘은 당거많이먹어도 당이오더라고요ㅠ.ㅠ
저도 비만인 사람한테만 있는줄알았는데 요즘 마른 당뇨분들도 많더라구요 비만인 사람이 당뇨는없는사람들도 있고 ㄷ
당뇨약을 안먹고 하신걸까요? 저희 아버지도 그 수준이었는데 운동량이 많지 못하고 일단 약을 엄청 쎄게 드시고 계시거든요
@@y.s4964 아마 드시고 하신것같은데요 저정도 공복,식후 혈당에 당화혈이였으면 입원하시고 인슐린 맞으라고 하셨을것같은데...진짜 병원 케어 없고 약안드셨으면 매일매일이 응급상황이셨을거에요..
결국은 취장 크기 와 기능이 우선이죠....그걸 우리는 탈 나기전에는 모르니까 문제죠
배달음식 끊으니깐 건강도 건강인데 확실히 한달에 50만원씩 돈 더 모아지더라구요...ㄷㄷ
ㅇㅈ
50만원이나요??
저도 이달부터 배달끊기도전중.11일차에여
배달음식을 끊고 직접 배달하면 건강해짐ㅎㅎ
뭐든 당사자가 절실하지 않으면 소용없어요.
주변서 백날 떠들어봤자
본인이 간절하지 않으면
소음일뿐입니다.
모든일은 본인이 깨닫고 고치는거지 주변에서 백날 얘기해봣자 시간낭비
ㄹㅇ
약먹으면서도 식단 안하고 짬뽕 시켜먹는다는건
각종 병은 물론 죽음에 더 가까워지는거
아직 안급해서 그럼..ㅋㅋㅋ
키 159에 체중 87..난 죽어도 살 못빼겠구나..싶었음.나?? 나이 40에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다 있었고..근데 별로 아무생각 없었음..근데 병원에가서 약 처방받는데..약 먹어도 혈압이 180이니..ㅋㅋㅋ 의사가 하는말..너..혼자 그냥 죽으면 돼.근데 당뇨는 절때 죽지않아.그냥 손가락발가락이썩고 눈이멀고..할뿐이지.그럼 그 뒷바라지 누가할것같아.??당연히 귀하디귀한 니딸이 하겠지..얼마나 짜증날까..??이 말 한마디에 다이어트 시작 ..지금??53키로..ㅋㅋ2년만에 나이 46에 34키로 뺌..ㅋㅋ 급하면 뺌..ㅋㅋㅋ
대단하심
충격요법이네요.
@@비니바보-p8n 인간승리네요 ㅎㅎ
수치는 다 정상으로 돌아오셨나요?
@@낭이-x3n 네...이젠 약도 아무것도 먹지 않고도 다정상입니다..식단도 식단이지만 등산이 젤로 큰거 같음요^^
방송까지 나오실 결심 하신거 보니 그 의지라면 분명 살도 잘 빼시고 건강도 되찾고 취직도 잘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한번 쓰러졌는데도 관리를 안하다니 걱정이네요ㅜㅜ
첫번째사연자 너무안타깝다..젊음은 진짜 소중한건데..스스로를 햄스터화 하는것같아 안따깝네요.지금이라도 정신차리시고 살빼고 건강해지길 바래요
햄스터화 😂😂
햄찌는 귀엽기라도 하지...
59세 아줌마입니다 몇년전부터 걷기운동과 식단조절로 몇년복용한 혈압약 끈은지 벌써 몇개월이되었구요 오늘 병원에서 피검사로 몇가지 검사받은 결과들었는데 너무관리를 잘하고있다는 말에 기분업되었네요😊 매일한시간 걷기추천합니다 몸이좋와할거에요😊살도빼고 건강도지키고 일석이죠 아닌가요?
운동이 가장 힘든것 같아요.
@@쉬리-t6o운동보다 먹는거 줄이세요 식단관리90운동10입니다 운동많이 하면 식욕이 더 생겨요
걷기는 운동이 아닙니다
@@myruin4297 걷기가 운동이 아니면 뭐가운동인가요?매일 하루 한두시간씩 걸어본적있으세요 걷기는 전신운동입니다 의사들도 걷기가 가장 좋은운동이라고 추천할몬큼요~~
@@공주님-j4g 찾아보세요 ㅋㅋㅋ
걷기는 그냥 행동범위입니다
운동이라하면 심폐지구력 근력이 향상되야 운동이라 하는겁니다.
당뇨인데 면 같은걸 대수롭지 않게 드시네..ㅜㅜ 저래 관리안하고 약만 드시면 나중에 더 큰일 나는데 ㅜㅜ
배달음식 끊어야겠네요ㅜㅜ
수제비국물을 만들고 수제비 대신하는 ,1쫄깃한 버섯 2, 차이나브로콜리. 3,호박 4,마른 표고버섯 ,황태 등을 넣어 드시면 건저 먹을 야채가 많아서
좋아요 그리고 라면스프로 1,두부한모 2, 쑥갓 3,미나리 4, 부추 5,표고버섯 등을 넣어 넣을수 있는 야채를 골고루 이용해서 곡물을 대신하는 량을 추가하시면 량이 늘고 점심은 안먹어도 될정도로
허기가 오지 않아요 라면 스프라는 것이 예민한 부분이지만 저는 홀애비라 스프를 양념으로 해서 간마늘 고추가루를 사용해서 육계장도 즉석에서 만듭니다 여성당뇨환자는 주부7단이라 양념에 자신있으니 스프는 필요없게지요 라면이 쓰레기통에 쌓이고 두부통도 쌓이고 하면 건강이 보이지요 먹는거 그거 이제 행복이 될수없어요 행복은 W X Y zone 이 살아나는게 행북입니다
혼자서도 잘 해드시네요~~
요새 라면 스프만 따로 팔아요. 면은 버리신다기에 말씀드려봅니다^^
라면스프 대신 코인육수도 써 보셔요~ 멸치,다시마,버섯, 각종 채소를 우려 동전모양으로 건조시킨 천연조미료입니다. 국물요리에 동전육수 한두개 퐁당 넣고 간장이나 참치액 한스푼 넣고 말씀하신 각종 채소 넣고 끊여드셔보세용~ 채소와 샤브용 고기 넣음 진짜 맛있어요^^
헉....50대인 나도 먹는 약이 하나도 없는데.....ㅜ 관리 좀 해요.
짬뽕 따위와 내 건강을 바꾸면 안됩니다
배달음식비는 어디서 ??
배달음식 살쪄요 어쩌다 한번씩 먹어야죠 집밥이 제일 건강해요 내몸에 맞게 건강식으로 드세요^^
저도 96년생인데 3년전에 공복 320 식후 520 혈색소 13이 나왓어요
그리고 제가 덩치가 좀 심해서 혈압이 190/106 이 나왓어요
근데 신장까지 좀 많이 안좋아요
근데 그 이후로 조금씩 먹는 것도 많이 줄이고 군것질도 잘 안하고 운동도 조금씩 노력해서 생각보다 많이 빠지진 않았지만 130 에서 110까지 뺏어요
그리고 지금 현재는
혈압 150/90
당뇨 100/115
혈색소 5.4 나와요
근데 신장이 좀 안좋아서
족저근막염으로 고생중이에요
그래도 참고 노력중이에요 ㅎㅎ
첫번째분도 음식자제할려고 노력 하셔야할것같아요
젊을땐 그래도 식습관 운동 조절하면 금방 좋아지나봐요
화잇팅
아가씨야!음식은 죽을때까지 먹을긴데 적당히먹고 운동하고 살빼라 한번뿐인 젊음을 왜그리 보내노 .
강아지에겐 최고의견주
소아당뇨 걸리고 저도 한때는 저렇게 막 먹고 주사약 투여량 늘려서 맞으면 되겠지 하고 안일하게 관리했는데 어느날 폐암 걸리고 다리에 혈부종까지 생기고 아파서 입원해서 당뇨식으로 먹고 퇴원해서도 이제는 밥도 흰쌀밥으로 안먹고 카무트나 파로 병아리콩 등 섞어서 먹고 기름 많은 고기, 햄, 밀가루 음식 안먹고 야채 과일 위주로 많이 먹으면서 조절중입니다 그러니 살이 저절로 빠지네요 가끔씩 달달한 디저트나 배달음식 땡길때도 있는데 참고 있습니다... 특히 간편하고 맛있는 라면이 정말 땡기는데 먹고 싶을땐 좀 비싸지만 순탄면으로 대체해서 먹습니다 설탕대신 알룰로스나 자일로스 에리스톨 같은 대체제가 있듯이 먹고 싶은게 있으면 대체제를 찾아서 먹고 있네요
의사분들도 비만인데...
나도 먹는거 환장하는데다 10년간 매일 소주먹던 사람인데
지금은 하루 18시간 단식에 과식하지 않은지 2년이 넘었습니다.술도 1주일에 한두번 정도입니다.
날씬해져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가끔 과식할때도 있지만 또다시 마음 바로잡고 반복하다보면 어느덧 습관이 됩니다.
제발 정신줄 놓지 마세요
사람을 보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습관입니다. 습관이 좋은 사람이 인성도 대체로 좋습니다 ㅎㅎ
식단만이 답인것같아요
겁많고 병원무서워하는 40살여성입니다..건강검진
처음받았는데.. 당화혈색소10 공복혈당200에.. 간수치까지.. 너무심각하고 겁을먹어서 인지 현재까지 40일내내 당뇨관련 유튜브등..책을 많이 접하고있습니다..
155/73키로였는데.. 식단만으로 현재64키로 (8키로)정도감량하였습니다
당뇨에만 집착하여 40일동안 지내왔는데.. 어제 당화혈색소6.2로 내려갔어요.. 당연히 평생관리해야하지만..식단이 중요하단걸 정말크게느꼈습니다..
**약은 처음10일정도만 먹었습니다 저같은경우 식단을 엄격히해서 그런건지.. 손떨림.두통.저혈당이 와서 약복용을 안하였습니다.. 당연히 하루 자가혈당측정기로 하루7번이상 검사하였구요..ㅜ 내몸을알기위해 광적으로 체크했던것같아요..
요즘은하루2번만하고있습니다..
당뇨 정말 어려운 병 이지만..
오히려 평생 내몸을 관리안하며 대충 살았는데..
당뇨라는 친구때문에 내몸을 챙기게된것이라며 위안삼으며.. 관리하려합니다~
당뇨인들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
정말 멋진 마인드 응원합니다. 제가 신뢰하는 저희어머니 당뇨 주치의 선생님이 한말씀이랑 마지막 부분이 같아서 와닿네요. 당뇨를 너무 비관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이제것 마음것 먹고 마시고 살았으니 이제좀 말년에 안아프게 살려면 건강하게 먹고 살아라라는 무서운 선생님이자 친구 하나 생겼다고 평생 그친구하고 같이가얀다고 하셨거든요. 저희 어머니 56세때 최초 당화혈 10에 육박할정도에 갈증이나 현기증 느끼신 상태에서 당뇨판정 받으셨는데 현재 관리 5년차, 저도 어머니 식단,당뇨인 라이프 공부 엄청했고 어머니도 노력 많이하셔서 현재 당화혈 5.9까지 떨구셨어요. 당뇨가 정말 무서운것은 합병증이죠...저희 어머니는 자식들 합병증때문에 생고생 시키기 싫다고 본인이 식단 잘따라주셨고 운동도 스스로 하셨어요.
식단 정말 잘하고 계신것같은데..혹시 너무 두려우신 마음에 탄수화물량을 극단적으로 줄이셔서 손떨림 두통같은 저혈당 증세가 온게 아닌가 싶네요..
거꾸로 식사법 철저히 지키시며 탄수화물은 복합탄수화물로 그램수 정하셔서 드시길 바래요..요즘 당뇨 커뮤니티 많이 활성화 되있어서 탄수화물량 조절하시기 어렵지 않을겁니다.
당뇨인은 탄수 안돼!!라는 유사과학신봉자 채널들이나 용융소금 팔이들 x소리는 무시하세요. 고혈당보다 무서운게 저혈당 쇼크입니다. 이건 그냥 초 비상 응급상황이에요.... 건강한 당뇨라이프 기원합니다.
@@데니스베르캄프-x8m
네~ 말씀감사합니다 눈이뜨거워지네요..ㅜ저도애들이셋이라.. 나이더들어서 병원신세지는것이 제일무섭고두렵더라구요..ㅜ
힘얻고 갑니다^^♡
탄수화물 조언도감사합니다~
화이팅♡♡
마인드가 멋지십니다 어머니도 당뇨를 앓고 있어서 남일같지가 않고 저도 조금이나마 더 조심하게 되는 거 같더라구요. 친구 라고 하는 표현이 새롭네요
아이고야.34살 나이가 아깝다.저 이쁜 나이에 얼마나 할께 많은데 안타깝네요.
예쁜나이ㅋㅋㅋ
얼굴이안예쁨
이쁜나이라니 한물간 아줌탱이 나인데ㅋㅋ
@@김미나-y7c 본인 나이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구에게든 오늘이 가장 젊고 예쁜 나이랍니다.그리고 34살은 앞으로도 할일이 너무 많은 나이지요.길고 짧은 인생은 내가 만들어가는 겁니다.이쁜 나이 감사한 오늘이 되길 바랍니다.
여자를 오나홀로만 보니..ㅋㅋ 30대가 얼마나 젊고 찬란한데
잠깐 입에 즐거움으로
나머지 모든건 포기
어리석다
운동하고 소식하세요
더 즐거워집니다
인생한번예요 살빼고 식단바꾸고 예쁘게 살아요.
건강이 우선입니다만.. 외식비는 ???
이래서 몸을안쓰는 기간에는 하루한끼만 먹어야됨 일할때는 3끼다먹어도 움직여서 소비를 할수있으니까 괜찮지만
나도 비만인 사람들 이해 못했는데 내가 비만이 되보니까 이해가긴 하드라~ 탄수화물, 당 중독되면 음식절제가 안됨~ 피자 치킨을 먹었는데 한두시간 지나면 허기가 지고 (가짜허기) 맨날 요기요 뒤적거리고 있었음~탄수화물 중독 상태에서 줄이기가 안되서 나같은경우 탄수화물을 고기로 대체해주는 작업을 했었음~맛없게 먹으면 금방 포기하니 삼겹살이랑 야채절임이랑해서 겁나 맛있게 먹었음~물에타먹는 단백질도 사서 계속 먹어줌~ 일단 탄수화물 섭취를 거의 안하니 줄이기가 되드라~ 피자 치킨 먹을때보다 오히려 허기가 안짐~ 간헐적 단식 해가며 다이어트 하구 있음~
@@peterzek6480 그건 영양실조로 살 쭉쭉 빠진거고~
응원합니다😊
@@peterzek6480 니가 무식하니까 알려줄께~ 생로병사에서 나왔는데 참치때문이 아니고 너처럼 반찬한가지랑 밥만 먹는 사람이 살이 계속 빠져서 검사를 했더니 영양실조가 나왔더라고~ 내가 근거도 없이 말한건줄 아냐? 병원가서 검사나 받아봐라~
@@peterzek6480 그런 마인드가 아니라 님 체형관리+다이어트 방식이 크게 잘못된거죠. 하루 참치캔에 밥 100그램에 배고프면 자고 이게 대체 무슨 영양 불균형과 스파르타식 굶어 배고프면 자 방식인가요? 전혀 체계적이지도 못하고 님거 따라하다 단기간 뺐다가 스트레스 요요 한번에 덥쳐서 다시 원상복귀될 위험만 큰건 누가봐도 알수있어요. 비만인 사람들은 식사 방법 패턴 부터 바꾸고 얼마든지 포만감있게 3끼 먹으며 뺄수있습니다. 거꾸로 식사법 철저히 지키며 채소 샐러드,단백질, 복합 탄수화물 순서로만 먹어도 영양 다 챙기고 공복감도 충분히 없에며 다이어트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만인에 한정되서 말하시는거면 다행이지만 당뇨같은 성인병 있으신 비만분들이 님 말 따라하다가 저혈당 쇼크옵니다. 댁의 의견을 피력하는건 좋은데 잘못된 방법인지, 극단적인지 않은지는 생각좀 하시고 말씀하세요.
배달음식끊고 집에서 밥해먹어요 몇년후에는 걷지도못하겠네요 살빼고 결혼도해야죠
단생각 탄수화물생각난다고요? 가만있으면 이것저것 먹는거만 생각나요. 산에서 뛰어보세요ㅡ 아무생각도 안나고 쉬는것만으로도 천국입니다
맞습니다 계속 몸을 움직여야 잡생각도 안나고
탄수화물 니코틴 마약등 이런 중독에서 벗어납니다
그냥 가만 앉아 있으면 제일 먼저 냉장고 문열고 먹을꺼 찾게되요
비만으로 인한 대사질환 약값에 지원되는 건보료를 낮추고 희귀질환에 지원했음 좋겠음 약값이 아까워서라도 살빼게 살빠지면 약 먹을필요 없고 건보료도 아끼고
50세 입니다
가공음식 피하고 아침 과일 샐러드에 점심 맘껏 먹고 저녁 간헐적단식
매일 근력운동 1시간
15년 먹던 고혈압 약 안먹고 당뇨약 안 먹구..
비만.. 다 핑계 입니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지는 것 뿐입니다
음식을 만들어 보면 배달음식 안먹게 돼요. 전 치킨도 일년에 두세번 시켜 먹는데 먹고나면 괜히 먹었다 싶네요. 클린하고 영양가 있게 해먹자요.
매번 배달음식 시켜먹을 돈은 어디서 나는지 부럽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없어지는병인데 안타깝다.. 먹는게 뭐라고 목숨하고 저울질을 하시나요.. 천천히 운동하고 제한된 음식만 먹으면 없어지는병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지금부터 조금씩 해보세요
결론은...흑염소 진액 홍보로 마무리. 어휴 쓰레기 같은 프로
수제비 떡 빵 등을 드시니 당뇨에서 못 벗어나죠.
키가 있어서 그런지 100 넘어도 다른 사람들처럼 그리 고도비만으로 보이지는 않음. 그치만 건강 생각해서 꼭 다욧 성공하시길~
난 이런 프로에 나오는 분들의 경제력이 부러울 뿐.
한국은 배달문화가 너무
잘돼있고 24시간 배달도
있고..
여긴 東京인데 라스트오더가 9시라서 야식은 꿈도 못꿈.
그래서 먹방보면서 代理満足💯😅😅
머라노 ㅇ쪼뻐리
맛있게 잘 드셔서 키가 헌칠하신가봐요! 다만 이른 나이에 쓰러지신 적도 있으시다니 얼마나 당황스럽고 놀라셨을까요? 앞으로는 건강 관리 잘 하셔서 귀여운 강아지랑 꼭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식후 걷고 유산소운동좋습니다 더좋은건 허벅지운동이혈당내리는데는 최고입니다
그러나 제일중요한거는 식습관음식관리죠
식단 6일하고 하루는 먹고싶은거 먹는데도
짬뽕 입에들어갈때
그 짠맛 너무 맛나지만ㅜ
죄책감 들기도 하는데
걍 아무때나 아무생각없이
저리 먹어대는거
부럽기도 하면서 참 생각없이
식욕만을위해 사는구나 싶네요.
ㅎ저도 먹고 싶습니다...만
돈도 아껴야 되고
뱃살도 빼야 되공...ㅜㅜ
당뇨환자인데 아무거나 막 먹다가 당화혈색소 7.8나와서 5월부터 식생활 개선 했습니다
상추 한소쿠리에 파로 백미 호주산 콩 넣은 밥 두수저 정도 먹고 고기 약간먹고 공물 두부 수제 요플레 먹고
여름에 상추가 비싸서 먼저 피망오이 먹고 고기 조금먹고 밥을 마지막으로 먹으니 그렇게 단단했던 살이 말랑 거리면서 많이 빠져
당 100나오고
당화혈색소 6.5로 떨어졌습니다
약은 복용하고 있구요
그렇게 좋아하는 치킨 끊고
밀가루 끊고 김치도 거의 안먹고 하니 많이 떨어지고 살이 많이 빠졌네요
탄수화물 안 먹으니 배가 쉽게 고픈것이 문제지만요.
응원합니다..아주 잘하고 계시는것같아요. 전 비당뇨인이고 어머니 당뇨 케어해드리는데 탄수화물 너무 극단적으로 줄이진 마세요..케톤산증이나 저혈당 쇼크오시면 진짜 응급상황입니다.. 드셔보시고 식후 혈당 체크해보시며 적절한 그램수 계산하셔서 복합 탄수화물류로 건강하게 당뇨 관리하셨음 좋겠어요.. 제 주변에도 당뇨병이신데 탄수화물 함량 극단적으로 줄이셨다가 길가다 저혈당 오셔서 응급실 가신분 있거든요..
자기 몸에 해로운건 스스로 조절해야 건강해집니다
당뇨합병증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시나...
뜨거운배달음식을프라스틱크릇에다
당뇨환자가저렇게음식을가리지안고폭식을하니약은뭐하러먹어
집에서도머리는풀어산발하고답답하다
반려견도 좋지만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운동꼭 하시길바랍니다
자기 욕구를 절제 못하는 정신/정서 문제입니다! 선택하세요! 지금처럼 먹고... 아프면서... 나중에 돈 없이 살지 / 먹는 것 줄여서... 안 아프고... 일해서 먹고 싶은 것 먹을지!
나는 71세이고~변이형 협심증약을 5년째 먹고 있는데 심장내과에 가면 대기실에 30~40대 젊은분들이 60~70대보다 더 많은것 같더라고요~
최고의 다이어트 영상
50킬로그램 감량하면 됩니다 34살 가능합니다. 퐈이팅😊😊
먹는 즐거움을 포기 하면 금방 좋아 져요
근데 2 : 30초 배경음악 어디껀지 아시는분 계세요?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영화ost는 분명히 맞는데 모르겠네 ㅠㅠ
살만빼도 당뇨는 좋아져요.
당화혈색소 6.6이면 얼마든지 좋아질수 있어요.
젊으니까 먹더라도 식후에 나가서 30분만이라도 걸으세요 ㅠㅠ
놉 마르비만있습니다
@@박정훈-y8q 원 댓글은 첫번째 사례자분에 대해 말씀하신거라,,
저 경우는 고도비만 당뇨라서 살빼면 좋아져요
@@박정훈-y8q 마른 당뇨 진짜 관리하시는분들 봤는데 엄청 힘들어하시긴합니다...그래도 1형당뇨이신 분들보단 나은것 같아요..1형당뇨는 진짜 억울하고 평생 수직 폭발하는 혈당에 떨며 살아야하니...
한번 쓰러졌는데도 저러고 산다고..?? 와우
105kg어쩔려구 미래가 암울해요
나도 115키로였는데 식욕억제가 안 되니까 식욕억제제라도 처방받아가면서 살 뺐음
물론 약물이니 끊으면 요요야 오겠지.. 대신 의지를 가지고 약도 서서히 천천히 끊으면서 식습관도 조절해가며 생활하려고 하는 중임. 결론적으로 나는 지금 30키로 넘게 감량했고, 확실히 배부르게 먹는 것 보다 배고픈 감각이 좋더라
짬뽕 먹어본지가 기억도 안나네, 맛나겟다.
난 음식 먹을 필요없이 알약 한알로 하루 식사가 해결되는 그런게 잇으면 제일좋음, 세끼 먹어야하는게 너무 일이많음, 다른것도 할일이 태산인데
아니 난 궁금한게 일도 안하는데저 돈이 다 어디서나와서 시켜먹는지가 궁금함ㄷㄷㄷ
부모뼈골
34 젊은나이에 아예 발병되는 케이스는 무슨 요인이 작용된건지 유전인건지 아니면 생각보다 흔한 케이스인지 궁금하네요 모든 과체중이신 분들이 당뇨는 아닐텐데... 암튼 약드시는걸보니 안타깝네요 당뇨를 조절하기위함이지만 간과 신장에도 부담되니까요 수십년동안 계속 약을 먹는다 치면 다른 장기에 얼마나 부담일지 내 일도 아니지만 아찔함..
첫번 째 출연자 분... 짬뽕 먹더라도 좀 천천히 드시고, 면 절반만 덜어낸 후에 찐두부나 새송이 버섯, 돼지고기 뒷다리살 삶은 거 담궈서 드세요. 짬뽕 국물도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답니다. 얇게 썬 양배추 살짝 쪄서 담궈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스트레스를 먹는거로 푸시면 안돼요. 물론 힘들겠지만 이겨내셔야해요
드시는 양에 비해 그이상 운동하시면 빠집니다 저녁에 탄수화물만 안먹으면 빠져요 꼭 성공하시길요 ❤️🔥
저 156에 48키로 집안 대대로 1형 당뇨고 저는 2형당뇨 걸렸습니다.
당화혈색소 9.3에 케톤산증으로 중환자실 들어갔었습니다..원래 살안찌는 체질이고요. 단 음식 좋아했습니다. 근데 마구마구 퍼먹는 스탈도 아니고 소식가 입니다. 액상과당 탄산음료 즐겨먹었어요.
쳐 말라도 걸립니다 ....운동해도 저는 인슐린 자체가 거의 안나와서 노답 당뇨인 입니다.. 키작고 덩치 작으면 일단 단거는 되도록 많이 먹지마세여 췌장이 작아서 인슐린도 적게 나와요..
참고로 인슐린 맞을 정도로 인슐린이 안나오는 2형 당뇨 입니다.
(공기밥으로 반공기만 먹어도 식후 혈당 250 넘어감.. ) 다들 조심하세요 ㅠ ㅈㄴ 개 짜증나는 병 입니다
우리 귀한 아들.딸들은 평생 부모가 안고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크래커는 짜기만 하던데... 단맛이 있다구??
운동과 식단병행하면 살빠집니다 살빠지면 혈압내려가구요 당뇨역시 정상까진 아니라도 근접하게 수치유지됩니다 나이도 한참젊은데 벌써부터 이런 만성질환을 갖고있다니 놀랍네요
당뇨 커뮤니티들 디시같은곳 가보시면...20대 당뇨인들 엄청 많아요....20대초중반에 당화혈 11넘어서 응급실 실려가서 알게된 사람도있고...저도 어머니 당뇨 관리해드리려 커뮤니티들 검색하고 공부하다가 알게됬는데 놀랐었습니다 ㄷㄷ
짬뽕시키기전에
거울을보세요
요즘같이 좋은세상에 나이가 너무 아깝네. 제아이와 비슷한나이인데 한번뿐인인생 왜 30대에 노년같은삶을 사는지 안타깝네요
거울을 보면 우울해져서 더 먹게 됩니다
당뇨가 있다는것은 최소 자기몸 5년간 방치해놓은 댓가임. 당뇨 판정받기전에 관리해야지
게으른건 답없음
과일은 건강한 음식이 아니라 건강한 사람이 먹는 음식입니다.
어차피 죽을거 맛있는거만 먹고 죽을거다 라고 생각하기 쉽긴한데 자포자기 하지말고 건강합시다...다 늙어서 당뇨땜에 손발 절단하고 움직이지도 못해서 앉은자리에서 똥지리는거 상상해보세요...
언제 어떻게 죽을진 몰라도 그전까지 인간답게 살려면 운동해야되요 진짜...
배달음식 때문이 아니라 많이 먹어서 찐거임 식대 한달에 200 나올듯
나(남) 키 170센치
120키로다
자세가 안나와서
그렇치 현재까지 건강에 문제 없다
굴리면 굴러간다
외출시 남들이 처다보는 눈들은
거슬리지만
150키로까지는 문제없을것 같다
물에서도 잘 뜬다
난 몸무게가 늘으면 기분이
좋다
다 가족력과 체질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뚱뚱하다고
병(당뇨병등)이 오는게 아님
옴
세상 살면서 다 가질순 없는것!! 입이 즐거웠으면 그 뒤에 따르는 건강의 문제는 본인이 책임 져야죠!!!!!!!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때마다 입에 들어가냐?
이해가 안되네
면끊기가 젤 어렵네요
그래도 집이 깨끗하시네
집이 쓰레기장인 분도 많던데 😅😅
현대인들에게 제일 무서운게 당뇨 인거같네요
30대면 젊은나이 아닙니다
30대부터는 신체노화가 진행되는 나이라 성인병 올 나이니 그렇게 드시다가 한방에 훅 갑니다
혈압이랑 당뇨가 오기전에 조심해야 됩니다
백세시대라고 젊은게 아닙니다
빠른노화로 평생을 살아야할수도 있는 시대입니다
요리 하신다는 여성분은 100에서 18킬로 감량해서 현재는 82킬로 인데 현재도 고도비만 상태임
20킬로는 서서히 감량 더하시고 50킬로대가
되야 본인키에 적정
좋은 음식이라도 요리 하면서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
양희은씨랑 그 아들은 살집에도 불구하고 부리부리한 외모가 참 인상적입니다...😂
30년 맘대로 먹고. 20년 누워있으면. 끝나. 인생.
다이어트할라고노력안해도되니
제발배달음식시켜먹지마세요
그거만안먹어도 성인병안생겨요
꼭건강적신호오신분들특징이배달음식삼시세끼시켜드시는분들이많으세요
과체중으로 아픈건데 맨날 아프다고 찡찡 안거리면 뭐....근데 다 아프다 찡찡거림.
전 50대 입니다.
일단 땀을 흘릴수 있는 꾸준한 운동 필수 입니다.
이것만 3개월 하셔도 혈압 확 떨어집니다.
두번째 간식 끊으세요.차라리 병아리콩이니 그런거 드시지말고 간식 끊고 밥드세요.
아직 당뇨 안오셨다면 말이죠.
제발 땀흘릴강도로 운동만 주3회 이상만 하세요
배달앱 깔지도 있으면 지우시고
그거 귀찮으면 죽어야지 생각하시고
직접 사러 살살 움직여 다녀오세요.
아가씨인데 당뇨라니ㅠ 근데도 관리 안하네
근데...음식연구가선생님도 딱히
여기에 나올정도인가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다르네요
배달응식 맛나고 좋죠... 배달음식 끊는 동안 며칠동안 힘들었지만 몸도 가벼워지고 살도 빠지고...배달음식 6개월 아니면 1년에 한번씩 먹어요
내지인도 혈압 당뇨 고지혈인데 10년은 약 먹은 듯 ᆢ 관리로 약을 잘 챙겨먹는다얘기하고 음식 하나도 안가리고 막먹고 많이 먹어서 놀람
내가먹는 음식이 내 몸을 만든다
출연자들의 건강 회복을 기원합니다.
여기 나온 의사선생님도 뚱뚱한거 보면 비만은 정말 심각한 문제인것 같네요.
저는 지금까지 다이어트는 운동 식단만 하면 누구든 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했고 그걸 못하는 사람들은
의지가 약하고 게으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누구보다 비만에 대해서 잘 알고 공부해오신 의사분이
살을 못빼는걸 보면 비만이라게 정말 가벼운 질환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몇년전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던 음식을 씹지 않고 삼켰던 사람인것 같은데,,,
전혀 다른사람이구만
아닌거 같아요 얼굴 다름
갈아 먹는것보다 씹어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