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집에서 할머니를 모셨는데 치매 증상이 나타난 이후 6년 모시고 건강 악화로 병원에서 2년 모셨습니다. 손주인 절 아끼셔서 그나마 남들 보단 더 잘 알아보셨지만 절보고 아저씨라고 오빠라고 부르시는 할머니 모습을 보면 온가족이 가슴에 멍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불효자들이라 이렇게 치매에 걸리신것 같아 매일 매일 죄책감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돌아가신 지금도 할머니만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해집니다.....
치매는 정말 나쁜병입니다. 그낭 살아도 망각하고 사는 우리에게 엄청 큰 아픔을 주지요. 사람들이 이해한다. 하시는데 역지사지는 추측성 생각입니다. 당사자가 되보지 않는다면 그 아픔을 알 수 없지요. 다만 추측할뿐 그럴것이다라고 알뿐 절대 아픔을 알 수 없습니다. 치매 정말 나쁜 병입니다 ㅠ
저희가족이 겪었던 이야기네요.. 외할아버지께서 치매를 오래 앓으시다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정말 슬프고 스스로 자괴감도 많이 들었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저 한가족이 감당해내기란 너무 힘든 병이에요... 주위에 치매환자 가족들이 있다면 정말..힘내시길 바랍니다. 국가에서 도와주려고 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고뭉치-n2d 그 우리생활과 직결되는 문제이기때문에 치매국가책임제가 필요한겁니다 65세 이상 노인의 10%이상이 치매환자이며 그 수만해도 70만명이 넘는데 이게 그저 안타까운 일들중 하나로 보이나요?저는 당신이 정책은 찬성과 반대 모두 존중받아야한다는 이유로 정당성을 매도하는것처럼 보이는데요?
처음에는 무슨 이야기 인지 몰랐는데 호떡을 찾으려고 한 사람이 딸이 아니라 치매가 있는 주인공의 어머니 셨군요.. 마지막에 호떡을 좋아하잖아 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울컥했습니다. 또한 그 뒤에 대사에 어머니께서 이미 다 큰 주인공에게 "나는 내일 네가 학교갈때 챙기려고 했지"라는 부분은 너무 슬펐습니다..
어떻게 전개될지 예상을 하고 봤음에도, 눈물이 나는 영상이네요. 자식이라는 이유로 마냥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것이 부모에게는 막상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부모가 되어서야만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가끔 어머니께서 후에 예쁜 치매로 살다가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세요. 치매는 대부분의 노년기에 겪는 흔한 과정이지만, 자신을 잃는다는 것은 언제나 마음이 아픈 것 같아요. 영상 속 어머니는 자신이 사라져가는 와중에도, 딸에 대한 기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계셔서 더 뭉클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뒤늦게 후회하기 전에 지금부터라도 좋은 기억을 선물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게... 돌봐주고 케어 하는거 자체는 사실 말 그대로 아이 하나 키우는거라고 생각하면 못할일은 아닌데 근데....... 상대가... 내 부모니까 내 부모가 그렇게.... 그렇게 되어 가는 모습을 본다는게... 그게 진짜 너무 힘든일인거 같다 내 기억속에서는 아직도 내 부모님이셨던 그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 하루 하루 그 분의 기억속에선 그게 아니게 된다는걸 옆에서 지켜봐야 하는 그게 정말 너무나 힘든일인거 같다.......
제집 근처 공원에 앉아 매일 인사하던 할머니가 있었는데 그할머니 착하고 좋아서 매일 봤는데 치매가 있으셔서 나보고 '아이구 우리 돼지' 했는데 그 땐 그냥 괜찮았는데 할머니 떠나시고나서 그말 한마디가 웃다가도 눈물을 흘리며 웃는말이 되었어요.. 제 친할머니도 아닌데 친할머니 친구처럼 너무친해서 할머니 떠나시고 나서 얼마나 가슴앓이였는지..우울증처럼 아프고..여러분 치매있다고 이상하게 보지 마세요...
며칠 전부터 우울증 초기증상이 오면서 자꾸 사소한 일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가족들 앞이라 눈물을 보일 수가 없어서 계속 삼켰더니 더욱 힘들어지는 것 같아서 슬픈 영상 보면서 실컷 울어버리자고 다짐하고 영상을 보았어요 평소 같았으면 그냥 눈물 조금 흘리고 말았을만한 영상인데 이번은 정말 펑펑 울게 되더라구요 그동안 참았던 눈물이 모두 나온 것 같아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네요 :)
정말 감동적인 스토리네요...엄마 생각이 나서 울었어요...ㅜ.ㅜ 전 미국에 살아서 한국에 계신 엄마를 몇년에 한번 보러가는데 정말 갈때마다 늙어가시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치매가 아니더라도 나이가 들 수록 어린아이가 되어가는 듯해요. 예전에는 그런 모습에 화가 났었는데 아이를 키우다 보니 엄마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습니다. 내가 아이 일 때 엄마가 나한테 해줬듯이 점점 아이가 되어가는 엄마를 엄마가 아닌 아이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니 엄마에게 화도 안나고 그저 안스럽고 이해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치매를 어린아이로 변한것에 빗대어 설명하다니 놀랐습니다. 저도 가끔씩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면 어떡하나 생각하곤 합니다. 평생을 나를 위해 사시고 드디어 제가 당신들을 위해 살려고 할 때 기억을 잃어버리신다면 정말 세상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효도해야 겠습니다.
엄마라는 단어가 한편으로는 무겁고 다른 한편으로는 따뜻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ㅠㅠ 사람에게서 제일 인성이 발달될 때는 바로 부모가 되었을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모니까 다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뭉클했습니다.. 앞으로 부모님한테 더 잘해드려야겠다고 느끼게 되는 광고네요ㅜㅠ
약간 기성세대하고 현재 젊은세대하고 다른 관점에서 힘든게...기성세대에는 다같이 가난했으며 당시에는 정말로 먹을게 빈곤했기 때문에 힘들었다면 지금 세대에는 전보다는 훨씬 더 풍족해지고 먹을게 많아졌지만 그것을 살돈이 없다는거 그리고 빈부격차를 극복하기 위해 정말 발에 불나도록 다니지만 빈부격차를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힘들다는거
진짜 치매는 가슴아픈 병같아요ㅠㅠ.. 점점 기억을 잃고 어린아이가되는걸 지켜봐야되는..
낸시 레이건 여사가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무너져 가는 괴로움이라고 말이죠.
ㅇㅈ
내가 생각하는 가장 끔찍한병은
암도 시한부도 아닌 치매다.
가장사랑했던 자식을 기억속에서 지워지는 슬픈병이죠
계속 눈물 흘리면서 봤넹 ㅠㅠ 좋은 광고와 좋은 정책입니다 ㅠㅠ
원래도 집에서 할머니를 모셨는데 치매 증상이 나타난 이후 6년 모시고 건강 악화로 병원에서 2년 모셨습니다.
손주인 절 아끼셔서 그나마 남들 보단 더 잘 알아보셨지만
절보고 아저씨라고 오빠라고 부르시는 할머니 모습을 보면 온가족이 가슴에 멍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불효자들이라 이렇게 치매에 걸리신것 같아 매일 매일 죄책감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돌아가신 지금도 할머니만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해집니다.....
ㅠㅠ
아 진짜 오열했네
" 좋아하잖아 네가 "
" 나는 내일 니가 학교갈때 챙기려고 했지 "
ㄹㅇ 킬링파트 ㅜㅜㅠ
3:14
좋은광고다 ㄹㅇ...
치매는 정말 나쁜병입니다.
그낭 살아도 망각하고 사는 우리에게 엄청 큰 아픔을 주지요.
사람들이 이해한다. 하시는데 역지사지는 추측성 생각입니다.
당사자가 되보지 않는다면 그 아픔을 알 수 없지요.
다만 추측할뿐 그럴것이다라고 알뿐 절대 아픔을 알 수 없습니다.
치매 정말 나쁜 병입니다 ㅠ
이런건 광고여도돼
저희가족이 겪었던 이야기네요.. 외할아버지께서 치매를 오래 앓으시다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정말 슬프고 스스로 자괴감도 많이 들었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저 한가족이 감당해내기란 너무 힘든 병이에요... 주위에 치매환자 가족들이 있다면 정말..힘내시길 바랍니다. 국가에서 도와주려고 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김수리 힘내세요ㅜㅜ💓좋은글 감사해요ㅎㅎ
김술리님 힘내세요ㅠㅠ
지금 생각하니까 예전에 증조 할머니께서 먼저 떠났는데..ㅠㅠ지금은 이영상보기전까지 잊고 있었는데 죄송하네여..증조할아버지는..지금쯤 잘모르겠는데..하..나중에 죽기 싫네여..
힘내세요... 정말 치매는 무서운 병이군요.
다 알아요. 겪오본 사람들은 다 알아요. ㅠㅠ엄마아빠 보고 싶다...
표현력봐..
감동ㅠㅠ
진짜 어떻게 이렇게만들지 ㄷ ㄷ
'이채은'이라는 배우를 오구실 이외의 많은 작품에서 보게되어 기뻐요
이채은이 제 실명이라서...갑자기 놀랐어요ㅜ
공도현
ㅇㅈ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
아 눈물나네ㅠ 오구실 배우님 연기 진짜 잘하세요ㅠㅠㅠ 바로 몰입되서 봤네요
배우 이채은입니다. ^^♡
두 배우분 덕분에 4분33초 시간가는줄 모르고봤습니다 ㅠㅠ예방이 최선의 방법이겠지만 건강하실때 부모님한테 잘해드려야겠어요
4:33
LGK마카롱 그게 왜여??
비둘기999 이사람이 4분33초 보고싶데여
LGK마카롱 앗 네넹
레알루다가 잘만들었다. 다른 가족 다른 사람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일이 나의 이야기처럼 다가오네요.
아 ㅜㅜㅜㅜ 너무 슬퍼요 ㅜㅜ
오빵❤️❤️❤️❤️❤️❤️❤️❤️❤️
네가 호떡 좋아하잖아에서 울컥해서 한 2분 울어버림...세상에....
본인들이 직접 경험하지 않았다고 공감되지 않는다면서 포퓰리즘 정책이니 패륜이냐는 등 헛소리 ㄴㄴ하세요. 저런 사람들이 직접 이런 일 당하면, 우디르급 태세전환해서 도와달라고 질질 짜던데.. 그냥 당사자들 마음을 모르면 오지랖 부리지말고 그냥 입다물고 사세요
맞아요
치매노인분들 지원해야죠.. 이런거보고 포퓰리즘이러는건 정말...
@@고뭉치-n2d 그 우리생활과 직결되는 문제이기때문에 치매국가책임제가 필요한겁니다 65세 이상 노인의 10%이상이 치매환자이며 그 수만해도 70만명이 넘는데 이게 그저 안타까운 일들중 하나로 보이나요?저는 당신이 정책은 찬성과 반대 모두 존중받아야한다는 이유로 정당성을 매도하는것처럼 보이는데요?
공감 100% 치매 노모를 모시고 있는 한 사람으로 감사한 마음을 느낍니다.
대체 이걸이해를 못하면 어떻게된 머리여
김태희 모르는사람도있음
마음이 빈곤한 사람들. 영혼 없이 살아갈 뿐인, 이 세상에서 불쌍하기론 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사람들.
저희 할아버지도 치매로 6개월정도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정말 가족들이 너무 힘듭니다 사랑하는 가족은 알아보지 못하는 병이 더욱더 가족을 힘들게 하더라구요
치매야말로 국가가 지원해줘야할 질병입니다
치매 어르신 돌보는 일을 하고 있는데... 이거 진짜 너무 현실적이라서... 그래서 눈물나요...
이런건 공중파에 나와야함
좋은 정책입니다...치매는 정말 무서운 병인가봐요... 응원합니다.
처음엔 "아이고 아가 귀엽다♥" 이러면서 봤는데 나중에 가다 진짜
펑펑 울었다...
울고갑니다.. 치매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다는 점에서는 돌아가시는 것 만큼 무서운거 같아요.
진짜 이 영상 볼때마다 우리엄마 치매 늦게오거나 안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든다..
ㅠㅠ ㅠㅠㅠ 광고보고 울다니 ㅠㅠ
정말 좋은 정책이네요... TV광고로도 많이 나왔음 좋겠네요...감동ㅠㅠ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 새벽에 펑펑울었어요..국가에서 책임진다고하니 너무다행이에요...조금이나마 가족분들에게 희망이 되길바랍니다
고마워요 청와대
마이쮸 청와대에서 만든 거에요?
...?
마지막 끝에서 보세요
화대
@@sungchae_2248 청와대 입니다
치매라는 병이 없었다면 좋겠다..
점점 기억을 잃고 어린애로 되고....
엄마가 나이를 먹어서 치매 걸렸나봐ㅠㅠㅠ
엄마ㅠㅠ
아프지마ㅠㅠㅠㅜㅠ
치매걸리지마ㅠ
알겠지?ㅠ
여러분들도 부모님한테 잘하시길 바래요ㅠㅠㅠㅠㅠㅠ
처음에는 무슨 이야기 인지 몰랐는데 호떡을 찾으려고 한 사람이 딸이 아니라 치매가 있는 주인공의 어머니 셨군요.. 마지막에 호떡을 좋아하잖아 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울컥했습니다. 또한 그 뒤에 대사에 어머니께서 이미 다 큰 주인공에게 "나는 내일 네가 학교갈때 챙기려고 했지"라는 부분은 너무 슬펐습니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눈물 펑펑 쏟았어요. 주변에 치매땜에 고통받는 가정을 봐서 그런지 남일같지 않네요. 치매
국가책임제 제대로 시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정부 응원합니다!!
...저는 이걸보고 말을 잃었네요...너무 슬프다....
“좋아하잖아,호떡” 할때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려 버렸네요..
오구실이 왜 거기서 나와???
눈물 납니다...
네가 좋아하잖아.. 그 한 마디에 울컥했다
국가에서 돌봄을 함께 책임져준다는 취지가 참 좋은거 같네요... 영상 내용도 정말 와닿구요 ㅠㅠ... 너무 슬픈병이에요
더보기에 반전주의란 말 없었으면..보는순간 내용이 예상이 되어서 아쉬워요
근데도 눈물은 난다ㅜㅜㅜㅜ흑흑
문재인 케어 지지합니다. 치매에 걸린 자유한국당도 치료해주세요
적극 찬성합니다.
아 울다가 댓글보고 터졌네 ㅅㅂ ㅜ
rainstalk 거긴 치료 불가입니다
울고있다가 정치 관련 글 보고 바로 쏙 들어갔네요 혹시 좌파 분들은 어떤 것이라도 정치에 관련짓지 않으면 안된다고 누가 뒤에서 협박이라도 하나요?
아...그건 아무래도 ....
좋은내용 잘봤습니다.
청와대 고맙습니다ㅠㅠㅠ진짜 좋은 광고네요.....너무 슬퍼요 진짜ㅠ
아침부터 눈물 흘리며 봤어요. 나라가 나라답게 간다면 치매도 함꼐 나눌수 있다고 봅니다. 문재인 정부 지지합니다.
외할머니가 치매셔서 요양원에 계시는데.. 보다가 너무슬프네요
아 . . .눈물나. . (ToT)
휴 울음 참느라 목구녕 터질뻔했다
아 눈물.... 광고 장난아니네요 ㅜ
치매 국가책임제.. 정말 고마워요..
치매걸리셨었어도 저만은 기억해주시는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 올해 91살 이신데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크릭했다가 아침부터 눈물바다가 되었네요.
고마워요. 청와대.
어떻게 전개될지 예상을 하고 봤음에도, 눈물이 나는 영상이네요. 자식이라는 이유로 마냥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것이 부모에게는 막상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부모가 되어서야만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가끔 어머니께서 후에 예쁜 치매로 살다가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세요. 치매는 대부분의 노년기에 겪는 흔한 과정이지만, 자신을 잃는다는 것은 언제나 마음이 아픈 것 같아요. 영상 속 어머니는 자신이 사라져가는 와중에도, 딸에 대한 기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계셔서 더 뭉클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뒤늦게 후회하기 전에 지금부터라도 좋은 기억을 선물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진짜 최악의 질병인 듯. 정작 앓고있는 본인은 안 괴로움...
차라리 어린 모습으로라도 변했으면 좋겠다. 내가 아는 모습으로 나를 못알아보신다면 너무 슬프잖아...
이게... 돌봐주고 케어 하는거 자체는 사실 말 그대로 아이 하나 키우는거라고 생각하면 못할일은 아닌데
근데....... 상대가... 내 부모니까 내 부모가 그렇게.... 그렇게 되어 가는 모습을 본다는게...
그게 진짜 너무 힘든일인거 같다
내 기억속에서는 아직도 내 부모님이셨던 그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
하루 하루 그 분의 기억속에선 그게 아니게 된다는걸
옆에서 지켜봐야 하는 그게 정말 너무나 힘든일인거 같다.......
아이고... 가슴 아프다... 진짜 잘 만들었네..
누나 인스타 보고 들어왔어요ㅎ
라고 쓰고 봤는데...눈물이ㅠ
좋은광고 추천합니다!!!
제집 근처 공원에 앉아 매일 인사하던 할머니가 있었는데 그할머니 착하고 좋아서 매일 봤는데 치매가 있으셔서 나보고 '아이구 우리 돼지' 했는데 그 땐 그냥 괜찮았는데 할머니 떠나시고나서 그말 한마디가 웃다가도 눈물을 흘리며 웃는말이 되었어요.. 제 친할머니도 아닌데 친할머니 친구처럼 너무친해서 할머니 떠나시고 나서 얼마나 가슴앓이였는지..우울증처럼 아프고..여러분 치매있다고 이상하게 보지 마세요...
예상했는데도 엄청 울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치매가 제일 무서운병같아요....
며칠 전부터 우울증 초기증상이 오면서 자꾸 사소한 일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가족들 앞이라 눈물을 보일 수가 없어서 계속 삼켰더니 더욱 힘들어지는 것 같아서 슬픈 영상 보면서 실컷 울어버리자고 다짐하고 영상을 보았어요 평소 같았으면 그냥 눈물 조금 흘리고 말았을만한 영상인데 이번은 정말 펑펑 울게 되더라구요 그동안 참았던 눈물이 모두 나온 것 같아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네요 :)
우리 할머니가 옛날에는 걸걸하시고 기가 쎈 분이셨는데 약한 치매 증상 오시고는 가족 눈치 많이 보시더라, 어느날 밤에 방에서 나와보니 거실에서 불도 끄고 소리도 0으로 해놓고 tv보시더라...
진짜 잘만든 공익광고다
치매는 진짜 너무 슬픈 병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게 당신이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오신, 쌓아오신 모든 소중한 날들을 잃게 되는 거라서 ㅠㅠㅠ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
몇개월간 울지 않던 모습이 창피할정도로 혼자 오열을 했습니다. 덧글 쓰면서도 눈물을 흘릴줄 몰랐지만... 그냥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제가 혼자여서 다행인 날이예요
ㅠㅠ 꼭 요... 고맙습니다 ㅠㅠㅠㅠ
슬픈병 치매 잊혀지는거죠
정말 감동적인 스토리네요...엄마 생각이 나서 울었어요...ㅜ.ㅜ 전 미국에 살아서 한국에 계신 엄마를 몇년에 한번 보러가는데 정말 갈때마다 늙어가시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치매가 아니더라도 나이가 들 수록 어린아이가 되어가는 듯해요. 예전에는 그런 모습에 화가 났었는데 아이를 키우다 보니 엄마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습니다. 내가 아이 일 때 엄마가 나한테 해줬듯이 점점 아이가 되어가는 엄마를 엄마가 아닌 아이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니 엄마에게 화도 안나고 그저 안스럽고 이해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정책을 만들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는 문대통령님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문재앙인데여? 요즘 장사꾼들 힘들게만 하고있고 장사꾼들 세금으로 북한에 길만들어주고 여러 도움을 많이 주는데 그대신 우리나라 생각을 안하는 문재앙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사람들 장사꾼부터 생각헤야지 ㅋㅋㅋㅋㅋ 그냥 병신같음;
라이든 TV 각자마다 의견이있는거죠 물론 그쪽의견도 있지만 남을 너무 비방하시는거 같아 한말씀 드립니다
라이든 TV 맞아요....문제인은 우리 나라 보단 북한을 더 많이 돕죠 ..
라이든 TV 저랑 같은 생각 이신거 같습니댜
빛타민 문재인 병신임
와 울었다...
이게 뭐야 ㅜㅠ 너무 슬프잖아 ㅠㅠ
치매를 어린아이로 변한것에 빗대어 설명하다니 놀랐습니다. 저도 가끔씩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면 어떡하나 생각하곤 합니다. 평생을 나를 위해 사시고 드디어 제가 당신들을 위해 살려고 할 때 기억을 잃어버리신다면 정말 세상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효도해야 겠습니다.
아ㅠㅠ너무 슬퍼요ㅠㅠ
슬프다맨이야....ㅠㅁㅠ 반전
눈물ㅠㅠ
진짜 눈물난다.....ㅜㅜㅠㅠ
너무 슬프다ㅠ
반전주의란 말때문에 전개개 예상 되버렸 ㅠㅠㅠ 이말은 지워주는게 그런데도 호떡 부분에서 ㅠㅠ
엄마라는 단어가 한편으로는 무겁고 다른 한편으로는 따뜻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ㅠㅠ
사람에게서 제일 인성이 발달될 때는 바로 부모가 되었을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모니까 다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뭉클했습니다..
앞으로 부모님한테 더 잘해드려야겠다고 느끼게 되는 광고네요ㅜㅠ
이거보고 부모님한테 모질게 대한거 생각난다.. 언젠가 우리 부모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눈물이 나서 나도 모르게 오열했..ㅠ
이채은배우 미쳤나 정말...ㅠㅠ 최고다 진짜
좋은 광고 고맙습니다. 문재인대통령님 고맙습니다.
치매마저 이기지 못한건 모성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도 슬픈 그이름.. 엄마..
내가 힘들거나 아플때 부르면 언제나 응답하고 달려오시던 엄마..
아파도 내색않고 자식에게 말씀하지않고 항상 웃으시던 엄마..
미안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눈물 나잖아 잉ㅠㅠ
너무 슬퍼요 ... 저 여자아이 진짜예쁘고 어머니도 예쁘세요 ㅠㅠㅠ
여자애기도 귀엽구.....립색깔두 예쁘다.....😅
약간 기성세대하고 현재 젊은세대하고 다른 관점에서 힘든게...기성세대에는 다같이 가난했으며 당시에는 정말로 먹을게 빈곤했기 때문에 힘들었다면
지금 세대에는 전보다는 훨씬 더 풍족해지고 먹을게 많아졌지만 그것을 살돈이 없다는거 그리고 빈부격차를 극복하기 위해 정말 발에 불나도록 다니지만 빈부격차를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힘들다는거
치매..저희 할아버지도 치매셔서 더 인상깊게 봤어요
영상은 4분짜리인데 10분동안 오열했다
눈물이 쏟아진다. 진짜. 말론 표현안된다. 이건 진짜 말론 표현못한다.
동영상 설명 부분에 "치매국가책임제"라고 적어놓으셔서 자체 스포당했어요..;;
게시글에 해당 내용을 좀 간략히 부분에 숨겨질 수 있게 아래로 내려주세요
감동 시작부터 뺏김 ㅠㅠㅠㅠㅠ
청와대 일 정말 잘하네요. 할 일은 묵묵히 꾸준히 치밀하게 해나가세요, 응원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거말곤 할말이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 , 그 아름다운이름
치매 진짜 너무 무서워요.. 어느날 엄마가 새벽에 들어온오빠에게 왔어??하고
뒤 30분뒤에 다시 오빠보고 왔냐고 언제들어왔냐고하는거보고 진짜 그것만봐도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
중간에 치매인가? 했는데
아이가 할머니로 바뀌는 부분부터
그냥 맘이 찢어지는것 같아서 눈물이흘렀어요..
왠지모르지만 너무 슬펐어요
이 영화 제목이 뭔가요?
호떡 좋아하잖아 네가
할때 너무 눈물이 났는데 그냥 눈물이 났어요
나이도 어린데 감정이 밀려와서
힘들다고 느낀다면 가족에게 털어놓으세요.
그러면 버틸수있습니다.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