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미 시몬스 브랜드는 익숙했어서.. 바로 전에 문구만 나온 광고가 침대하나 없이 좋았던것도 그것 때문인데 요번광고는 그냥 뭐하는걸까 싶은 느낌..시몬스 광고인데 시몬스 생각이 잘 안나는게 그 있잖음 광고노래나 이미지는 생각나는데 그게 무슨 광고인지는 생각안나는거. 갠적으론 딱 그느낌이던데.. 그리고 매장에서 급하게 끼어들었다가 뒤로 넘어가는것도 좀 부자연스러워서 별로
@@hyeonulee295 종교와 브랜드가 같나요?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브랜드라면 사람들의 머리에 아 그 브랜드 광고 좀 별로였는데 라는 인식이 생겼다고 해도 '광고'가 별로였지 '제품'이 별로라는 인식은 없잖아요 만일 침대를 살 일이 생긴다면 시몬스가 바로 생각나기 쉽고 그 브랜드의 제품들을 찾아보고, 구매하기도 쉽겠죠. 하지만 종교는 달라요 어느날 갑자기 종교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과연 많을까요? 집에 있다가 아! 나 신 하나 믿어야하는데! 하며 종교를 찾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코로나때문에 신천지가 많이 욕먹고있지 라는 인상이 박혔다면 그 종교의 신자들과 교주는 참 무책임한 사람이야, 하고 다른 종교를 찾기 쉬울거에요 즉 브랜드 광고는 '제품'의 이미지만 떨어뜨리지만 않는다면 어떻게 알려지든 도움이 된다는겁니다 이해하셨길 바래요
개인적인것이지만 저는 공공장소와 사적인 장소로 나뉜것이 아닌 우리가 평소 불편함을 느끼던 것들에 대한 요소든은 시몬스가 답이다라는 광고 처럼 보여요. 잘때 뒤척이는 불편함 동반자의 코골이 잠꼬대로 오는 불편함 매트릭스의 딱딱함 혹은 물렁함의 불편함 이것과 새치기의 불편함 지하철에서의 불편함 등등 우리가 느끼는 불편함, 피로감등을 해결해줄 수 있는 바로 그것 시몬스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추측이 난무하며 상품의 가치가 바로 생각나지 않게되는 이러한 영상들은 과연 광고로써 볼 수 있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WLDO 안녕하세요, 마케터가 꿈인 예비고2입니다. 이런 유용한 영상들 덕분에 기업들관의 관계부터 광고의 구조나 광고업계 상황같이 여러 지식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 하나하나마다 심도있는 분석에 감탄하고 그저 이런 정성에 감사할 뿐입니다. 광고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영상을 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꼭 왈도님이 유명해질 거라 믿어요.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그 편안함은 매너로도 만들 수 있다. 시몬스 로고가 매너없는 사람을 혼내줌으로써 우리 시몬스는 침대에서 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도 고객들의 '편안함'이라는 가치를 생각한다. '시몬스 = 매너'가 아닌 '시몬스 = 편안함'이라는 집합 아래 매너라는 가치도 있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광고라고 생각했는데 반응이 이래서 놀랐습니다. 😂
Manner = 자는 방식 = 침대 -> 편안함 이런 연상법으로 브래인 스토밍 한거 같은데 광고는 여엉 딴 판으로 가고 있네요. 지하철 안이나 마트를 침대의 공간으로 보기엔 너무 연결성이 없고 단지 문구를 강조했습니다. 결국 핵심가치가 편안함을 강조하고 싶은건데. 이게 티져면 본 캠페인 광고는 중간에 의미전달이 스킵 된거를 이어주겠죠.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이라는 메인 슬로건을 보면, 방점은 '매너'보단 '컴포트'에 있지 않나 싶어요. 시몬스는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주고, 매너도 편안함을 만드니까 매너가 곧 시몬스와 동격. 브랜드가 제공하는 가치는 컴포트. 브랜드의 정체성?역할?과 가치는 미묘하게 다른 것 같아서요. 암튼 그렇다고 쳐도 매너 = 시몬스인 게 좀 의미불명이긴 하네요ㅋㅋㅋㅋ 시몬스를 쓰는 게 매너라는 건지, 시몬스를 쓰는 사람이 매너있는 사람이라는 건지.... 매너라는 테마로 앞선 캠페인이 하나쯤 있었다면 딱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네용ㅎㅎ 별개로 크리는 주목도 있고 퀄리티도 예쁘고 잘 만들어서 눈호강..!!
"이 유튜브 채널은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예술적인 영상들을 소개해줘서 내 식견과 감각이 확장되는 느낌이에요. 특히 광고 속에 녹아있는 창의적인 시각과 아이디어는 더없이 흥미로워요. 이런 다양한 콘텐츠 덕분에 예술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고,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질감으로 인상을 강하게 남긴 광고같아요. 시몬스가 침대란걸 아는 사람들은 이 광고의 의미를 알지못해 해석하려하게 되고, 그게 오히려 시몬스란 브랜드를 더 각인시키는 효과가 있죠. 인터넷에서 제대로 질문하는 방법은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틀린 답을 올리는 것이란 농담이 있듯이, 오히려 엉뚱한 광고가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도 있는거죠. 엉뚱한 내용의 광고로 사람들에게 딴지를 유도하면서, 매너라는 주제로 그 제품의 이미지를 해치지 않는다는게 이 광고의 핵심이 아닌가 싶네요.
비주얼이나 배경음악은 깔 부분이 없지만, 지금까지의 시몬스의 브랜드 결이랑은 너무 연관성이 없는 급발진처럼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아마추어스럽게 느껴졌어요. 브랜딩이라는게 쌓아올리는 것이고 소비자와 공감대가 형성 되어야 좋은 브랜딩이라고 생각되는데, 어느날 아침 웨스 앤더슨의 스타일의 옷을 입고 와서 '오늘부터 우리 이런 브랜드야!!'라고 강요 받은 느낌이라, 보고 있으면 짜증이 났네요. 화제거리가 되었으니 성공한 광고다라고 하기에는 시몬스 인지도가 애초에 그리 낮진 않았었죠.
저도 처음에는 이 광고를 보고 엥? 이런 반응이였는데 계속 보다보니 매너와 침대를 매칭하는게 부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졌어요. 저도 모르게 침대에 대한 개념을 "잠을 자는 곳'에서 더 나아가 침대가 거주생활에 필수적인 요소인만큼 그 거주공간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매너와도 연결될 수 있겠구나..정도로 받아들이게 된거 같아요. 시몬스 광고 문구가 명확하게 전달되는 힘은 없지만 침대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확장시켜서 적립할 수 있게 한 광고로 저에게는 전달되었어요.
새치기하는 남자, 쩍뻘남이 주변에 있어도 생각보다 평온한 주변 사람들이 눈에 띔. 편히 잔 사람 = 세상만사 어떤 일이 일어나도 괜츈 > 늘 편안함 (잘자고 매너있는 사람의 편안함은 주변에서 어떤일이 있어도 또다른 편안함을 낳는다?) vs 잘못 잔 사람 = 정신 없이 민폐 이런 대조를 보여주려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넘 직관성 떨어지고 이해하기 힘듦.
20년-21년 시몬스 광고는 진짜 황당 그 자체예요ㅋㅋㅋㅋ 물론 색감이며 구도며 미술에 있어선 여전히 탑클래스라고 생각합니다만은 내용 전달 면에서는 정말 꽝이었어요. 광고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무엇을 전달하는지 내지는 광고에 흥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품 및 브랜드를 홍보함으로서 눈에 띄게 만드는게 광고의 주 역할이니까요. 그런데 시몬스의 광고는 광고를 보고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지 않는 이상 15초 보고 뭘 의도하는지 파악하기 힘듭니다. 이런 광고를 세련됐다고 해야하나요? 오히려 소비자들 파악에 실패한 광고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성공하고 재미있는 광고는 다들 찾아 보신다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티비 시청 중간에 삽입된 광고를 슥 보고 마는 정도죠. 영화나 드라마처럼 n회차 관람으로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는 매체와는 거리가 좀 있단 말입니다. 하ㅠㅠ 시몬스 18년도 광고 보고 광고 해야겠다고 굳게 마음 먹게 됐는데... 요즘 나오는 거 보고 정말 실망했어요. 이렇게 비판 많이 받는 걸 좀 알았으면...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나는 이광고가 한국꺼인지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거 보자마자 이건 한국인이 만들었닼ㅋㅋㅋㅋ
라고 바로 생각했어욬ㅋㅋㅋㅋㅋ
나도 광고볼때까지는 미국거다!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박해은-q4r 왜인가요?
@@치킨런-d5x 뭔가 그 한국인끼리 통하는 그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이런생각은 왠지 한국인이 했을것 같다는 그 심오한 느낌 이랄까
시몬스 한국 기업아님?
나만 이렇게 생각한건가
영상속 남자가 하는 행동->민폐->불편함->근데 그걸 시몬스가 해결해줌->편안함
고로 시몬스는 편안하다
오 저도 그생각함 ㅋ
저도 이 생각함
거의 일루미나티
침대가 편안하면 내가 편안한거지 공공매너랑 무슨 상관인걸까....
근데 시몬스가 남자가 하는 행동에대한 불편함을 어떻게 해결해줘요?
나만 이거 볼때 “훈둘리지 아눈 푠한함” 따라함? 자꾸 따라하게 됨....
헐 나도
맞아요.. 은근 중독성 갑
일본한국인 교수 아님?
나만 그런줄
@@BONG-KYUN 줄여서 고추 히히
Comfort maketh manners 라고 하면 훨 설득력 있을 듯. 잘 자면 마음도 편안해 지고 여유가 생겨 매너를 가지게 된다로 해석이 가능할터인데
박서진 광고 기획단계에서 모든 변수를 고려하고 그 효과가 계산됐으면 이 광고가 비판을 받았겠으며 실패한 광고 사례는 왜 있겠냐ㅋㅋㅋ 내가봐도 이게 낫구만
똑똑하당.. 딱 좋네
저는 반대로 시몬스 입장에서 시몬스의 (좋은 침대를 만들고자하는) 태도(=매너)가 (불편한 요소들을 제거하고) 편안함을 완성한다는 걸로 생각했는데 이것도 괜찮았을 것 같네요
Comfort 가
결론: 노이즈마케팅
사람마다 개인적 차지만 나만 이 광고 ㅈㄴ 끌리나?ㅋㅋㅋㅋㅋ
ㅇㅇ 나도 개끌림
분위기나 뒤에 노래도 넘 좋음
저도요 ㅋㅋㅋㅋ 흔들리쥐 안는 펴나남
발음도 뭔가 중독돼 ㅋㅋㅋㅋ
색감이 예뻐영
선곡이 진짜 예술임
1. 저렇게 광고를 함
2. 도대체 이건 뭔 광고일까 하루종일 생각함
3. 하루종일 생각하니 시몬스라는 브랜드가 머리에 박힘
4. 침대를 사려할때 시몬스를 먼저 떠올림
결론: -시몬스는 우리를 세뇌하고 있ㅇ-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사려고 브랜드들 검색해보면 아는게 시몬스 뿐임 ㅋㅋ
@@000-g7w 저두 에이스랑 시몬스ㅋㄱㅋ
근데 이미 시몬스 브랜드는 익숙했어서.. 바로 전에 문구만 나온 광고가 침대하나 없이 좋았던것도 그것 때문인데 요번광고는 그냥 뭐하는걸까 싶은 느낌..시몬스 광고인데 시몬스 생각이 잘 안나는게 그 있잖음 광고노래나 이미지는 생각나는데 그게 무슨 광고인지는 생각안나는거. 갠적으론 딱 그느낌이던데..
그리고 매장에서 급하게 끼어들었다가 뒤로 넘어가는것도 좀 부자연스러워서 별로
정신나간트수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너가 편안함을 만듦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근데 그 편안함을 시몬스가 만듦
결국 시몬스가 매너있는 회사가 되겠다는거 아님?
오호 이게 제일 동감되네
진짜 이거면 공대스러운 발상이네요 문과머리로이해가 안감;;
김다선 ㄹㅇ...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가네여
저도 이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이거 같던데
의미가 뭐던간에 소비자들의 머리에는 이 광고가 잘 박혔으니 시몬스의 브랜드 광고는 성공한거 아닌지..
(대충 그대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hyeonulee295 얘는 먼 쌉소리냐
지적인척하면서 ㅈ도관련없는 주제로 선동하는게 마치 조선족이누~
나도 뭐야 이게 무슨 광고야? 했는데
우리 누나도 뭔 뜻인지 모른다고 했다.
그러다 이 동영상을 봤다. 그리고 나와 같은
사람이 많다는것을 알았다.
아~광고가 쓰레기였구나.
@@hyeonulee295 종교와 브랜드가 같나요?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브랜드라면 사람들의 머리에 아 그 브랜드 광고 좀 별로였는데 라는 인식이 생겼다고 해도 '광고'가 별로였지 '제품'이 별로라는 인식은 없잖아요 만일 침대를 살 일이 생긴다면 시몬스가 바로 생각나기 쉽고 그 브랜드의 제품들을 찾아보고, 구매하기도 쉽겠죠. 하지만 종교는 달라요 어느날 갑자기 종교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과연 많을까요? 집에 있다가 아! 나 신 하나 믿어야하는데! 하며 종교를 찾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코로나때문에 신천지가 많이 욕먹고있지 라는 인상이 박혔다면 그 종교의 신자들과 교주는 참 무책임한 사람이야, 하고 다른 종교를 찾기 쉬울거에요 즉 브랜드 광고는 '제품'의 이미지만 떨어뜨리지만 않는다면 어떻게 알려지든 도움이 된다는겁니다 이해하셨길 바래요
방먹니치킨 제 합격목걸이는 당신에게..
이건 시몬스가 대중에게 알려진 브랜드이기에, 시몬스 브랜드를 대중에게 더 확실하게 인식시키는것일듯... 시몬스가 침대 브랜드인건 거의 모두가 알기에
맞아용
김영인 그쵸 뭐 모두가 ‘이건 침대 브랜드이다’ 하고 알기까지의 시간과 돈과 노력은 어디 가지 않으니
한국인 특: 시몬스 광고 나오면 항상 따라함...
혼돌리지않논 펴나남 와우 씌몬스
@@박카카 음성지원 미쳐따
@@박카카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박자 못맞춤
ㅋㅋBGM도 따라함ㅋㅋㅋ
?? 저 남자가 겁나 민폐고 불편한 상황이었는데 시몬스가 툭 튀어나옴으로서
편안해졌다 .. 뭐 이런거 아닌가 ???? 나만 저 광고 괜찮은거야 ???
음악선정부터, 매년마다 색다른 광고를 시도한다는 점이 시몬스 광고의 매력의 참맛이 아닐까 하네요. 정말 기획적 측면에서 다룬 해석에 감탄하고 갑니다.
이 영상을 찾아온것 자체가 시몬스 광고가 성공한거임
뭔 개소리야ㅋㅋ 그럼 라이즈 오브 킹덤 같은 의미를 알 수 없는 광고 같은것도 찾아보는 사람들 ㅈㄴ 많은데 그것도 성공한 광고냐ㅋㅋ
@@Close_To_Me 리복 귀신춤이나 보고 와라
@@Close_To_Me 관짝춤이나 보고 와라
(미래 경험ㅆㄱㄴ)
@@Close_To_Me 라오킹은 안 찾아봐;;
@@Close_To_Me Wls
개인적인것이지만 저는 공공장소와 사적인 장소로 나뉜것이 아닌
우리가 평소 불편함을 느끼던 것들에 대한 요소든은 시몬스가 답이다라는 광고 처럼 보여요.
잘때 뒤척이는 불편함
동반자의 코골이 잠꼬대로 오는 불편함
매트릭스의 딱딱함 혹은 물렁함의 불편함
이것과
새치기의 불편함
지하철에서의 불편함 등등
우리가 느끼는 불편함, 피로감등을 해결해줄 수 있는 바로 그것
시몬스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추측이 난무하며 상품의 가치가 바로 생각나지 않게되는 이러한 영상들은 과연 광고로써 볼 수 있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1:23 나만 이광고 쥰나 좋아했나??? 브금때문인진 몰라도 쥰나 힐링되는 느낌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안나와서ㅠㅠ
전 다른건 모르겠고 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더빙밖에 기억안남 ㅋㅋㅋㅋㅋㅋ
침대 프레임 디자인 이런것만 봐도 시몬스는 매년 신상나옴. 즉, 도전정신이 강한집단 같음. 광고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계속 하는거 보면.
시몬스는 메트리스 회사를 떠나서 광고만 보면 광고 진짜 잘 만들어ㅜㅜ 노래도 좋고 기획도 좋고 ㅜㅜ
난 이번 광고 노래가 너무 내 취향임..
5년전 댓글 인줄ㅋㅋㅋㅋ
노래 이름이 뭐죠??
@@이수성-q4z Nappy Roots-Good Day
@@이수성-q4z 굿데이요
요즘 작업하다 영감이 필요하면 WLDO 들어와서 하나씩 챙겨 봐요 ^~^
이번 영상도 너무 잘봤어요~
아참, 혹시 유튭내에 저작권 걸린 음악은 몇초까지 인용하시고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아 광고에 쓰이는 음악을 그대로 재생할 수 밖에 없는데 (광고를 리뷰하기 위해 함께 봐야하니까요^^;) 그런 경우 그냥 통으로 다 저작권에...
WLDO 아... 그럴 수 밖에 없겠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왈도님 :)!
뭐야 우디형이 왜 여기에
WLDO 안녕하세요, 마케터가 꿈인 예비고2입니다. 이런 유용한 영상들 덕분에 기업들관의 관계부터 광고의 구조나 광고업계 상황같이 여러 지식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 하나하나마다 심도있는 분석에 감탄하고 그저 이런 정성에 감사할 뿐입니다. 광고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영상을 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꼭 왈도님이 유명해질 거라 믿어요.
안녕하세요! 공부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말씀주신 점에 대해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마케터로써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난 그냥 단순하게 지하철 쩍벌남을 해결했을 때 그 편안함이 시몬스 침대의 편안함과 같다고 생각했음 시몬스 침대의 편안함을 여러가지로 비유하면서 편안하다는걸 강조하는 광고로 느꼈음
개인적으로 시몬스 광고 좋아했는데 이번 광고는 초반 중반도 제대로 망쳐놓고 마지막에 마무리로 깔끔하게 망친 느낌이어서 실망스러운것 깉아요....
뭣보다 유튜브 스킵 불가능15초광고....
재미도 더럽게없음ㅎ
@@kinggodzico2418 양산형 게임 광고가 특히 극혐이죠..... 겁나 역겨운데 그걸 15초나 견뎌야하니.....
@@Siasia4038 으그흐그윽
@@jaijaijasikama5563 님도 외국인이 님 영어하면 듣기.싫을듯
@@jaijaijasikama5563 푸항항 닌 저거 만든사람이랑 모델 생각안하니 핑신아
매년 다른 컨셉에 광고 재밌게 보고 있어요
한번 매너로 잡았으니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겠네요! 그래도 영상퀄은에 모델 선정까지는 완벽쓰ㅠㅠ
기존 시몬스광고는 정말감각적이었는데 이번거는 흠.. 어렵네용..ㅠ
색감은 좋은 것 같은데 말이죠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그 편안함은 매너로도 만들 수 있다.
시몬스 로고가 매너없는 사람을 혼내줌으로써 우리 시몬스는 침대에서 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도 고객들의 '편안함'이라는 가치를 생각한다.
'시몬스 = 매너'가 아닌 '시몬스 = 편안함'이라는 집합 아래 매너라는 가치도 있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광고라고 생각했는데 반응이 이래서 놀랐습니다. 😂
아하 이렇게도 생각할수있네요 다만 직관적이지 않아서 꼼꼼히 의미를 따지는게 아닌 채널돌리면서 대강 광고를 보는 상황에서는 소비자가 좀 이해하기 어려운거같아요
애초에 브랜딩 광고니까요 처음엔 대중이 받아들이기 힘들어도 이대로 이미지를 굳혀나가다 보면 대중들도 언젠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이번 광고는 그걸 위한 초석이지 않을까요?
지하철이 흔들리지 않아서 흔들리지 않는다는걸 인식하지 못할정도의 편안함을 강조 한듯
18년 광고는 진짜 잘만들었다 생각했는데..음..그 직원이 나가버린걸까요? ㅠ
Manner = 자는 방식 = 침대 -> 편안함 이런 연상법으로 브래인 스토밍 한거 같은데 광고는 여엉 딴 판으로 가고 있네요. 지하철 안이나 마트를 침대의 공간으로 보기엔 너무 연결성이 없고 단지 문구를 강조했습니다. 결국 핵심가치가 편안함을 강조하고 싶은건데. 이게 티져면 본 캠페인 광고는 중간에 의미전달이 스킵 된거를 이어주겠죠.
사람들은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혼자만 느끼는 고통을 가지고 있다. 지하철에서 불쾌한 경험이나 마트에서 기분 나쁜 경험이 있을 수 있다. 집에 돌아와 시몬스 침대에 누우면 그것들을 너그러이 용서시키고 잊어버리고 잠들 수 있다.
@eun 명쾌하게 느껴지지 않고 돌려말하는 느낌이에요!
완전 억지인데요
@@성민-b7x 사람마다 성격은 다르니까요
어떻게든.... 어거지로 이어보자면... 잠자는 매너... 코골이 몸부림... 등등... 옆에서 매너를 안지켜도 잘 잘수 있어요? 라는... 뭐래니...
근데 광고 진짜 이쁨ㅋㅋㅋ색감,분위기 내 취향
시몬스 매년 광고를 새롭게 시도를 하고 창의적으로 기획을 짜는 모습에 칭찬합니다
왜에에 중독성있어서 잘려고 누우머ㅏㄴ 영어로 쌀라쌀라 하는거랑 흔들리자 않는 편안함 시몬스가 내 머리에 맴도는디ㅠㅠ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이라는 메인 슬로건을 보면, 방점은 '매너'보단 '컴포트'에 있지 않나 싶어요. 시몬스는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주고, 매너도 편안함을 만드니까 매너가 곧 시몬스와 동격. 브랜드가 제공하는 가치는 컴포트. 브랜드의 정체성?역할?과 가치는 미묘하게 다른 것 같아서요.
암튼 그렇다고 쳐도 매너 = 시몬스인 게 좀 의미불명이긴 하네요ㅋㅋㅋㅋ 시몬스를 쓰는 게 매너라는 건지, 시몬스를 쓰는 사람이 매너있는 사람이라는 건지.... 매너라는 테마로 앞선 캠페인이 하나쯤 있었다면 딱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네용ㅎㅎ
별개로 크리는 주목도 있고 퀄리티도 예쁘고 잘 만들어서 눈호강..!!
션 오프리 증말 잘생겼다...
다른 광고가 이랬으면 신경도 안씀 시몬스가 그만큼 여태까지 광고를 너무 잘 만듬.
침대가 없는 침대 광고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나만 이광고 재밌고 티비에 나올때마다 채널 안돌리냐... 아무래도 나에겐 사이다가 필요했나봄
나만 이번 광고 개좋냐고ㅠㅠㅠㅠ몰라 걍 중독성있고 좋다고ㅠㅠㅠ
욕하든 칭찬을 하든 그냥 사람들 입에서 이 광고가 오르내린다는 것 자체가 광고 성공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시몬스 광고보고 연관뜨길래 왔는데 이런 해석도 가능하네요!. 대단하심~
브랜드 영상 시각에서 바라보면 충분히 의미있는 광고라고 느껴지네요
2:39 초에 넘어질때 뒤에 침대로 폭삭 하는 씬으로 넘어가면서 슬로건 자막 나올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음? 일어나고 끝이라고? ㅋㅋㅋㅋ
올해 시몬스 광고 노래 중독적임
저는 이렇게 봤어요. 매너 없는 행동(불편한 행동)을 하는 주인공을 시몬스로고가 참교육하니까 편안하다?는 걸 설명하려는 의도인것 같아요.
나는 이번광고 좋은데 뭔가 중독성있음
요새 하는 시몬스 광고(흑백 원테이크로 쭉 훑는 광고) 진짜 알아듣는 사람 못 알아듣는 사람이 딱 나뉘더라구요ㅋㅋㅋ부모님하고 같이 TV 보다가 나오면 저게 대체 뭔 광고냐고 물어보세요ㅋㅋ;
시몬스의 열정 칭찬합니다
이미 이정도로 평가한 거 부터가 시몬스라는 브랜드 알리기는 성공한 듯 덤으로 매너를 우선시 한다는 브랜드 이미지도 얻고
헐 시몬스 광고 다 좋아하는데... 시몬스는 항상 광고 색감이랑 노래가 너무 좋음
확실히 직관성이 없고 꿈보다 해몽이 필요한 난해한 광고였음. 이 광고가 이상하다고 생각한게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이 정도의 분석력을 갖기가 쉽지 않을 건데, 너무 멋집니다!!
이 영상 보면 항상 댓글보는데 나만 이해 잘 된건가
"이 유튜브 채널은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예술적인 영상들을 소개해줘서 내 식견과 감각이 확장되는 느낌이에요. 특히 광고 속에 녹아있는 창의적인 시각과 아이디어는 더없이 흥미로워요. 이런 다양한 콘텐츠 덕분에 예술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고,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광고를 보는 소비자가 광고를 보고 이해를 못하고 불편함을 느끼면 시몬스가 항상 말하는 편안함이랑은 안 맞는듯 매너가 좋은사람 = *편안* = 시몬스는 잘 모르겠음
이질감으로 인상을 강하게 남긴 광고같아요.
시몬스가 침대란걸 아는 사람들은 이 광고의 의미를 알지못해 해석하려하게 되고,
그게 오히려 시몬스란 브랜드를 더 각인시키는 효과가 있죠.
인터넷에서 제대로 질문하는 방법은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틀린 답을 올리는 것이란 농담이 있듯이,
오히려 엉뚱한 광고가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도 있는거죠.
엉뚱한 내용의 광고로 사람들에게 딴지를 유도하면서, 매너라는 주제로 그 제품의 이미지를 해치지 않는다는게 이 광고의 핵심이 아닌가 싶네요.
동생이 이광고만 보면 왜캐 좋아하는거지...?
저 슈퍼마켓편에 모자쓴남자애 되게 매력있다.. 이광고나올때마다 저친구만보는데 보면 같이 웃음나온다 의도한건진 몰겠는데 진짜 자연스럽게 웃어...아무래도 자신도모르게 웃음 터진건 아닐까생각든다.근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넘어간느낌 ㅋㅋ너무 좋아 ㅜㅜ♥♥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보이네요 뭔 말인지 알수 없다라.. 이게 그렇게 욕먹을 상황인가 ..
유일하게 내가 열심히 따라하는 광고
흔들리쥐 않는 푠안함! 와우 시몬스~
근데 사실 광고에 설명이 필요한 시점부터 망한거같음 심지어 이해한 사람들조차 이해한 내용이 다르니 말 다했음
@@user-gkcycic 그럴수도있겠네요! 사람들이 저건 뭐지?하고 한번 더 광고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니까요!
난 이번 광고 찾아보고 싶을 정도로 중독성도 있고 나름 좋다고 생각하는데
왈도님 제생각에 면접실(?) 가로로 찍은 이번광고가 창의적이고 시몬스 침대를 사면 중요한날 혹시모를 오점을 줄여줄수있겠구나 하고 침대하면 시몬스라고 머릿속에 박혀서 역대급 광고라고 생각해서 유튜브에서 광고를 찾아봤더니 댓글이 엄청나게 혹평이더라고요.. 모든사람이 광고가 나올때마다 참 창의적다 라고 좋게 생각했으면 좋겠는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구나하고 크게 느꼇습니다ㅜㅜ
솔직히 이해가 하나도 안가고 뭔지는 몰라도 단순히 색감이랑 배경음악과 영상미의 조화가 맘에 들어서 좋아하는 광고,, 나올 때마다 계속 보게 됨
공공장소에서의 매너를 지키지않는것에서 오는 심리적불편함을 시몬스가 지키게하면서 오는
안도,심리적 편~안을 의미하는것 같은데
표현이 미묘하다못해 난해하죠
‘편암함=시몬스’로 각인시켜서 ‘매너’ 자리만 대체되겠네요. 꾸준히 커뮤니케이션하면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영상이 스타일리시하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네요. 이렇게 화제가 됐다는 거 자체에 긍정적인 한 표를 던집니다
0:20 옛날에 이광고 첨볼때 뒤에 바지 안입은줄
광고 보면서 그걸 기다리는 사람은 첨이네욬ㅋ
이 광고 은근 중독되더라고요 ㅎㅎㅎ 마지막에 외국인이 하는 어눌한 한국어발음도 귀에 쏙 박히고 ㅋㅋㅋ
음악도 굉장히 힙하고 말이지요 ㅎㅎ 머릿속에 계속 멤도는 멜로디 ㅎㅎ
아... 알찬 채널을 보았나... 항상 배우고가요^^
자극적인 장면없이 흔들리지않는편안함이라는 문구가 계속 생각나게하니까ㅋㅋ 문구나 장면이 뇌리에 남는다면 잘 민들어진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한때유행했던 병맛lg광고처럼요
시몬스 광고는 다 사람을 끌리게 하는? 그런게 있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 노래도 좋고
시몬스가 이런식으로 광고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런 영상이 나오는 등 반응이 뜨거워졌잖아요. 결국에는 많은 사람이 한 번이라도 더 시몬스를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Brand를 알리는 데에는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난 이광고 왤케 좋은거같지 너무재밌는데
좋고 자시고 걍 머릿속에
훈둘뤼지 않눈 펴놘남
밖에 안 남음ㅋㄱㅋㄱㅋㄱㅋ
ㅈㄴ 맴돌앜ㅋㅋㅋ
나 광고 중에 시몬스 광고가 진짜 탑이고 너무 조음 ㅠㅠ 갬성에다 너무 깔끔... 그 자체임 사랑해시몬스
비주얼이나 배경음악은 깔 부분이 없지만, 지금까지의 시몬스의 브랜드 결이랑은 너무 연관성이 없는 급발진처럼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아마추어스럽게 느껴졌어요.
브랜딩이라는게 쌓아올리는 것이고 소비자와 공감대가 형성 되어야 좋은 브랜딩이라고 생각되는데, 어느날 아침 웨스 앤더슨의 스타일의 옷을 입고 와서 '오늘부터 우리 이런 브랜드야!!'라고 강요 받은 느낌이라, 보고 있으면 짜증이 났네요. 화제거리가 되었으니 성공한 광고다라고 하기에는 시몬스 인지도가 애초에 그리 낮진 않았었죠.
광고노래 중독성 때문에 가끔 흥얼거리면 시몬스 생각밖에 앙남
18년 광고는 눕는 순간 주위가 딱 사라지면서 표현력이 진짜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광고는 ... 전달하고자 하는게 닿지 않더라구요
흔들리지 않은 편안함 ㅋㅋ 광고 중독성이 쩔음
매너가 아닌 민폐는 다른이들에게 불편함을 주듯
브랜드 가치인 매너로 고객에게 진짜 편안함을 주갰다는 광고인듯
진짜 잘만들었다.
manner라는 단어의 뜻이 예의라는 뜻도 있지만 방법이라는 뜻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의 침대를 만드는)방법이 편안함을 준다' 이거인것 같네요
저두 이생각 했음
광고기획자로서의 시각으로 잘 해석한것 같아요.
올해는 침대 브랜드 광고가 아닌, 캠페인느낌이 강하다보니 그런가 그래도 다양하게 시도하는건 좋아보이네요
계산줄 중간에 남자가 끼어들었는데도 주변사람들 화내지 않고 평온하게 알아서 해결되길 기다리는 게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저도 처음에는 이 광고를 보고 엥? 이런 반응이였는데 계속 보다보니 매너와 침대를 매칭하는게 부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졌어요. 저도 모르게 침대에 대한 개념을 "잠을 자는 곳'에서 더 나아가 침대가 거주생활에 필수적인 요소인만큼 그 거주공간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매너와도 연결될 수 있겠구나..정도로 받아들이게 된거 같아요. 시몬스 광고 문구가 명확하게 전달되는 힘은 없지만 침대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확장시켜서 적립할 수 있게 한 광고로 저에게는 전달되었어요.
새치기하는 남자, 쩍뻘남이 주변에 있어도 생각보다 평온한 주변 사람들이 눈에 띔.
편히 잔 사람 = 세상만사 어떤 일이 일어나도 괜츈 > 늘 편안함 (잘자고 매너있는 사람의 편안함은 주변에서 어떤일이 있어도 또다른 편안함을 낳는다?)
vs 잘못 잔 사람 = 정신 없이 민폐
이런 대조를 보여주려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넘 직관성 떨어지고 이해하기 힘듦.
시몬스가 광고는 진짜 잘 뽑음
Comfort makes manners 라면 오히려 이해가 되었을 듯
이 광고는 wow simmons부분이 너무 중독적이얌
20년-21년 시몬스 광고는 진짜 황당 그 자체예요ㅋㅋㅋㅋ 물론 색감이며 구도며 미술에 있어선 여전히 탑클래스라고 생각합니다만은 내용 전달 면에서는 정말 꽝이었어요. 광고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무엇을 전달하는지 내지는 광고에 흥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품 및 브랜드를 홍보함으로서 눈에 띄게 만드는게 광고의 주 역할이니까요. 그런데 시몬스의 광고는 광고를 보고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지 않는 이상 15초 보고 뭘 의도하는지 파악하기 힘듭니다. 이런 광고를 세련됐다고 해야하나요? 오히려 소비자들 파악에 실패한 광고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성공하고 재미있는 광고는 다들 찾아 보신다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티비 시청 중간에 삽입된 광고를 슥 보고 마는 정도죠. 영화나 드라마처럼 n회차 관람으로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는 매체와는 거리가 좀 있단 말입니다. 하ㅠㅠ 시몬스 18년도 광고 보고 광고 해야겠다고 굳게 마음 먹게 됐는데... 요즘 나오는 거 보고 정말 실망했어요. 이렇게 비판 많이 받는 걸 좀 알았으면...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시몬스가 나오고 주위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니까 편안함👉🏻시몬스 이런느낌아닐까요 근데 광고내용보다 광고영상미가 이뻐서 계속봐도 좋아요 모델분진짜 분위기 작살나네요
반대로 보면 comfort maketh manners 좋은 침대의 편안함에서 사람이 좀 더 매너적이게 된다..? 광고보고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광고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름이 더 오래동안 기억에 남고 좋음
이 광고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매너가 편안함을 주듯
시몬스도 편안함을 준다”
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
사회공헌과 비지니스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csv형 광고라 생각됩니다
제가 볼땐 시몬스가 침대를 광고하는것보다 시몬스라는 기업을 올려주기 위함으로 보이는것 같아요
광고가 창의적이고 인상깊은 건 사실인데... 티비에서 정말 지랄맞게 자주 틀어주는 것이 흠이에요ㅋㅋ
하 시몬스 너무 좋아 광고도 음악도 다 ㅜㅜㅠ
일단 논란이돼서 많은사람들한테 공개가됐잖아 그러면 광고가할역할 다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