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그냥 큰 기업이 아님. 영풍도 똑같이 아연제련업을 시작했는데, 영풍 근로자들의 임금이 고려아연의 절반도 안될 것임. 과거부터 영풍은 기술자들을 그냥 월급쟁이로만 취급한데 비해, 고려아연은 이익이 나면 월급상승으로 보상해주면서 기술자들이 스스로 최고 효율의 제련프로세스를 만들도록 동기부여를 하면서 기업문화를 영풍이랑은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서 지금의 세계적인 제련기업을 만든것임. 고려아연의 이익은 아연제련보다는 금, 은 등 수많은 값비싼 부산물을 얼마나 잘 추출하고, 정제하느냐에 달려 있는데, 그게 세계적인 기술이고 제련프로세스임. 똑같은 아연제련업을 시작했던 영풍은 고려아연의 수익성에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지...그동안 영풍은 고려아연 최씨 일가들이 자신들보다 경영을 잘해서 수많은 배당과 시세차익으로 그저 꿀 빨았던거지. 영풍그룹의 수많은 계열사들 다 합쳐도 고려아연 하나만도 못하니까...이제는 아예 통째로 삼키려고 하니...영풍이 경영을 한다면 과연 세계적인 기업으로 유지할 수 있을까? 난 안된다라고 봄. 물론, 고려아연이 모두 잘했고, 정말 최고의 경영을 했던것은 아니지...중간 중간에 헛발질도 많이 했지...하지만, 기업경영이라는 것이 그런 여러시도를 통해서 또다른 성장을 이룬다고 생각됨. 세계적인 기업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누구나 알수 있을 것임.
기술자 잘 길러내고 제련기술 고도화시킨것은 그것이고 자사에 대한 경영권이 취약한 것과 무슨 상관임? 자기 회사에 대한 애정이 있으면 경영권을 더 잘 지킬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했어야지. 이제와서 정당한 자본 투입으로 경영권을 얻겠다는데 그동안 잘했으니 경영권 취악해도 우리편 들어줘라? 자본시장에서 그런게 어딨음? 순진한건지 ㅁㅊ한건지..
잘못알고있는거 하나 알려줄게 영풍은 석포제련소 낙동강 상류에 위치에 있어서 확장성의 한계에 있었고 박통 시절 중화학은 울산으로 옮겨아해서 만든게 고려아연임.. 당연히 온산지역이 땅도 넓고 ㅎ학장성이 좋아서 재련사업 10가지로 늘릴수 있었고 석포는 땅이 없어서 3가지포트 외에는 거려아연에 생산을 맞기는 형태로 이러짐 영상에서보듯 황산수출 파이프라인을 막으면서 이 싸움의 시작이된거고 중간의 상사문제도 있고 한그룹내에서 이뤄지던일을 고려아연의 최씨일가 탈취에서부터 이뤄진거임.. 그렇게 경영을 잘한다고 광양포스코를 전라도가 가져간다면 그게 맞는건가?? 어의가없네
이건 국가가 나서서 막아야됨. 멀쩡히 세계1위 잘하고있는걸 무능력한 영풍이랑 중공 자본에다 그냥 내준다는건 말이 안됨. 지금 미국도 US스틸 지키려고 하고있는 것 처럼 이런건 국가에서 나서서 처리해야됨. 가장 중요한건 전세계 1위하는 국내기간산업인 고려아연을 실제로 이 자리까지 키운게 누구냐?라는거고, 1대주주건 최대주주건 그런 경제논리만으로 바라볼게 아님. 실제 고여아연을 키운게 누구인지와 중국계 자본이 끼어들어서 그걸 빼앗아 먹으려고 하고있냐 아니냐임.
imf를 겪고도 그런 말이 나옴? 많은 기업들 국민 세금으로 지탱해주고 받은 대가가 뭐냐. 기업들 건전해지니 사회 환원은 나몰라하고 자기들 주머니 채우기 바쁘고 한국 기업 여전히 저벨류에 뭐만 하려고 하면 국가가 사기업 경영에 간섭한다고 언플하고. 무능력한 영풍이랑 외국 자본인지 뭔지 모르는 사모펀드한테 넘어가는 것도 반대이지만 무지성 애국프레임으로 기업 지원해주는것도 문제라고 봄. 해준다면 최소한 국민연금이 지분은 많이 확보해야지.
@@faber.castell-v6j 애초에 최씨 일가가 먼저 싸움을 걸었는데 망하던 말던 뭔 상관임 동업관계에서 가장 위험한게 배신 행위임 이미 백기사 다끼고 싸움걸고 장씨 이사 쳐냈고 장씨일가도 너죽고 나죽자로 사모펀드 데려온것 뿐임 애초에 백기사를 다 끼고 싸움을 거는데 그러면 장씨일가는 그대로 다 뺐겨야함? 꼬우면 70년 전부터 동업을 하지 말았어야지 2대 까지는 잘만 동업했는데 최씨일가 3대가 갑자기 배신행위 한거임
@@faber.castell-v6j 정신이 아직도! 최가 그 공장 먹을려고 매수 업체를 미리 지정하고서 유상증자 한것임! 최가 알긴 얼마나 알아서 경영을 잘했겠나? 그 돈으로 주가 더 올릴생각 이나 했어야 되는데 엄한데 돈 쓴것도 틀림이 없건만, 지가 먼저 통수 치고는 불리해지니까 애국을 부르짖는것이 눈에보이는구만!
고려아연 주인이 원래 장씨네고 최씨네는 경영을 맡은 거임. 근데 최씨가 경영권을 이용해 회사를 먹으려 한 거지. 자사주 교환, 제3자 재정 유증을 통해 우호지분 늘리는 방식으로. 장씨가 오래 참길래 보살이다 싶어서 주식 팔고 나왔는데 1년도 더 지나서 반격했네. 그것두 회사 팔아도 통수 친 넌 못 줘 방식으로 할 줄이야. 회사 차자하려면 주식 인수해 계열 분리하면 되지, 무리수를 쓰니 사달이 났지.
@@user-chh0613뭔 소리를 하시나요? 반대로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최대주주? 최대주주라고 해봤자 고작 30프로고 영풍 장씨가 이번에 사모펀드랑 손잡은 곳입니다 영풍의 장씨는 기존에 운영하던 제련소에서 노동자가 안전장치 미흡으로 사망해서 대표가 구속중인 상태라 언제 다시 정상화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기존에 자신이 투자했던 고려아연을 사모펀드와 손잡고 공격하던 상황입니다
사모펀드의 목적은 기업의 경영권을 차지한뒤 회사를 조각조각 쪼개서 파는게 목적입니다. 고려아연도 경영권 확보한 뒤 비싸게 팔 생각이고 아마 중국자본일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영풍은 돈이 없어서 기업이 망하기 직전인데 고려아연에서 받는 배당금으로 연명해야하는데 고려아연이 배당도 줄이고 독립하려고 하니 사모펀드와 손잡고 고려아연을 팔아치우는데 일조하는 대신 지분 가격을 비싸게 인정받길 원할겁니다.
경영권 상속으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기업 체제의 한계를 잘 보여주는 듯. 제련소의 비즈니스 모델을 너무 포장한 듯 한데.. 기본적으로는 제련마진을 일정비율로 먹는 비즈니스임 따라서 갑자기 장사가 잘 되서 돈을 많이 벌거나 할 수 없으며 설비의 운영 효율이 관건임(일년내내 쉼 없이 가동할 수 있으면 최고임). 대신 원자재 연계이므로 안정성은 높음. 은(국내 최대 생산)과 금(금은 구리 제련하는 LS가 국내 최대 생산임) 등의 부산물은 이미 광석을 공급 받을 때 평가를 해서 재련마진에 반영하므로 추출 기술이 좀 좋더라도 엄청난 이익을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함. 본업과 연관되거나 파생된 비즈니스의 확장을 통한 성과가 아니라면 영풍 제련소 대비 고려아연의 입지적 우위는 명확해서 (항구 인접/도로망 우수) 단순 기업 실적 비교로 경영진 역량을 측정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좀웃기는 이야기 같음 상장해서 자기지분 지키면서 주인행세 하는 것들이 상장할때에 생긴 자본금으로 기업키우면서 이런 얼토탕토않는짓 하는거 보면 우리나라 상장회사의 현상황인것 같음 그러니 미국주식사고 날리인것 같음 제발 다음대통령은 이런거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 뽑았으면 좋겠음
내용이 좀 편파적이네요 최씨일가 우호지분이 34%가 된 그 앞내용이 사실 이 갈등에서 제일 중요한건데 애초에 최씨일가가 잘했다고도 보기 힘듦 회사 주가 일부러 3대상속 때문에 눌러놔서 사모펀드 진입 쉽게 자초한거고 게다가 영풍측은 선대부터 신뢰로 고려아연 이사회까지 최씨가 장악하게 도와준건데 그걸 이용해서 유상증자도 맘대로 해서 15% 밖에 안되던걸 34%까지 늘려놓은거임 그리고 최씨도 무리하게 독립하려는 욕심에 지분 증자한걸 대기업 집단한테 고려아연 증자지분을 넘긴거임 대기업들도 이게 왠 꿀이냐 하고 낼름 들어온거고 이사회 장악하고 대기업들 상대로 싸울사람이 없어서 배임으로 안당한거지 엄밀히 말하면 회사 이익과 권리를 기존 주주의 이해없이 타회사에 흘러가게 만든거라 배임맞다고 봄 최씨가 경영을 잘해서 고려아연이 컸다고 지금 지표만보고 착각하는데 그거 다 영풍 전자계열사랑 석포제련소 잘나갈때 고려아연에서 원료 수입단가 개꿀빨면서 사업확장해 나가는거+박정희때 제련업 집중육성으로 고려아연 밀어준거임 영풍에서도 어차피 지분이 자기꺼니까 같이 크도록 도움 줬던건데 믿기만 하다가 통수 맞은거지 자본시장에서 의리가 어디있겠느냐만 고려아연은 확실히 국가기간산업 운운 할만큼 경영을 도덕적, 윤리적으로 바르게 하진 않았음 결국 사필귀정임 무리하게 지분 증자해서 최대주주 뒤통수 쳐놓고 손해는 안볼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지 장씨랑 사모펀드랑 어떻게 내부계약이 된건지는 모르겠는데 고려아연은 이번일로 확실하게 찢기게 생김 최씨일가는 더 이상 내놓을게 없거든 애초에 경영만 하려면 영풍과 동업관계로 기존에도 대대손손 할 수 있었는데 꼼수써서 소유까지 하려다가 이꼴 난거임 이게 매출만 보고 경영을 잘했다고 포장이 되는게 참 신기하고 애초에 그렇게 키운게 2대 회장이지 3대가 한게 아님 3대는 아직 한게 없음
도대체가 전문 경영인이 최고주주뒤통수 치면서 자기가 ㅋ키웠네 하는데 원래 전문 경영인은 자기가 키워서 스톱 옵션 받는거지 대체 왜 그놈편을 드는지 난 이해가 안간다 그럴려면 주식회사는 대체 왜 차리는거냐?? 그 어느 누가 전문 경영인을 두려고 할꺼냐? 대표가 최대주주가 아니면 전문 경영인이지 지가 머가 대는거 마냥 떠드는게 더 한심하다 저런 기업은 넘어가는게 정답이다 대한민국에서 저런 경영인은 없어져야 나라가 공정하게 돌아간다,,,,
전세계적으로 부모가 자녀 또는 가족에게 기업을 상속하는 경우가 2만분에 1인데 한국은 8분의1 수준이라는 기사를 봤던 것 같아요. 간단히 생각해보면 미국에 빅테크 기업중에 자녀에게 상속했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이 있나요? 한국 및 아시아 기업들은 자녀에게 상속하겠다고 상속세 줄일려고 주가를 일부러 낮추니까 국장이 거지같다 하는거에요.
빅테크 생긴지가 얼마나 됐다고 상속운운. 그리고 경영권을 세습 안했을뿐이지 재산은 상속 했어요. 카네기 록펠러는 공공단체를 통해 상속. 소득의 절반, 그렇게 번 재산의 또 절반을 상속세로… 번돈의 75%를 세금으로 거둬가는 나라. 상속세 없던 조선 초기의 부자들은 다 어디 갔나요? 상속세와 부의 세습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박시영-g5t 재산은 상속했지만 기업의 경영권은 상속 안했으니 하는 말이죠. 재벌상속이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장기적인 투자나 국내핵심기업이 외국에 넘어가지 않게 하는 등 장점도 있었지만 상속이 계속되면서 지분율은 떨어지고 상속세 낮추려고 주가 낮게 유지하려하고 쪼개기 상장하는 단점이 지금은 심각하게 나오고 있으니 문제인거죠.
외국자본들도 우리나라 거버넌스와 상법의 헛점을 파고들어서 아주 많이 들어와 적대적 m&a에 힘들 쏟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대주주들이 신경도 안쓰는 아무리 실적 좋게 나와도 시장에서 쳐다도 안보는 돈 잘버는 회사들 주가가 제가치를 찾아가니깐요. 외국계에 국내 기업과 기술들이 넘어간다구요??? 국회의원놈들아 그렇다면 안 넘어가게 지금부터라도 주가가 제가치를 찾아가도록 법과 제도를 개정하고 개선하던가... 저는 그래서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를 응원합니다.
진짜 그래서 기업을 물려 줄 때에는 상속세 이 거 유보 해야 됨 상속 받은 사람이 그 회사를 팔게 되면 그 때에 상속세를 지불 하게 되고 그 게 아니라면 상속세는 면제 하거나 저렴하게 해야 됨 실제로 일부 선진국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고. 전문 경영인에게 맡긴다고 하지만 그렇게 해서 망했던 기업이 기아 자동차이기도 하고 일반 중소 기업도 기업 자체를 물려 줄 때에는 상속세 면제나 유예가 올바르다고 생각함
이미 남양유업이 사모펀드로 넘어갔죠. 사모펀드는 투자자들의 이익을 위한 집단이지 인수한 기업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지 않습니다. 내가 정치인이라면 사모펀드를 한국 금융시장에서 불법화 하고, 어느정도 일자리 또는 기술을 보유한 무너질거 같은 기업들을 세금으로 정부가 인수해서 국유화 합니다. 이게 옳바른 방식 입니다. 사모펀드는 투자자들의 이익을 위해 기업을 해외에 매각하는 것도 서슴치 않는 이익 그룹 집단들 입니다. 돈에는 국경이 없다지만, 서민 일자리와 기술 문제에는 틀림 없이 국경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해결 될 문제구만(앞으로는) 매년 핵심 산업군으로 분류 된 기업은 사모펀드가 지배구조 변경을 목적으로 주식 매입시 강제 매수 하게 만들면 되지. ㅇㅇ? 저는 지배 구조 관심 없고, 저평가라서 사는 건데요? 걱정하지 마십시요. 패키지 상품으로 공개 매수자는 매수 시점부터 10년간 일반 매수자에게만 팔 수 있다. 어디 들어 오실 수 있겠어요?
두가지 소감이 떠오르네요. 하나는, 기자님도 언급했지만 오너일가에서 저평가로 꼬불쳐둔 가치를 빼먹기 쉬운 금융환경이 되었고 어쩔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우리나라의 오너 재벌도 서구적으로 와해되겠구나 싶은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과거 화교자본과 부동산을 서울시내에서 몰아냄으로써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침식되지 않았던 사례와 비교하여, 과연 현대에는 그런 과감한 방어가 가능할지, 그렇게 우리 자본을 우리 영토에 다시금 묶어둘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이미 자기 발등에 불 떨어진 미국의 압력으로 넘어간 첨단기술과 시설과 자본이 어마어마하고, 이게 시작에 불과하다는 느낌인데, 여기까지 오기까지 우방으로서 많은 것을 받고 의존하고 얽혀있는 상황에서 이번엔 쉽게 넘어가기 어려워 보이네요.
지켜보고있는 입장에서 참 답답함. 장 최 두 집안이 서로 상생과 화합과 때론 잘못된거에 대한 견제로 서로 대를 이어 어울려 갔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그 두집안도 좋고 국민들도 좋았을걸. 이젠 돌이킬수 없고 펀드들의 장난질 대상이 되어버려 두집안 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기 어렵게 됨. 장씨 집안은 최대 주주고 최씨 집안은 일등기업으로 키워낸 그부분 최고 실력의 경영자 가문이라 어느 한쪽가문만 잘했다 잘못했다 판단킨 어렵지만 회사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선 최씨가문이 계속 경영을 이어가면 좋을듯. 하지만 예전에 과분하게 헛발질들 한것들에 대해선 철저히 반성한다는 조건하에.
![삼성, 잃어버린 10년 [풀영상] | 창 458회 (KBS 24.03.12)](http://i.ytimg.com/vi/W-rzA6GXkwk/mqdefault.jpg)
![삼성, 잃어버린 10년 [풀영상] | 창 458회 (KBS 24.03.12)](/img/tr.png)
고려아연이 그냥 큰 기업이 아님. 영풍도 똑같이 아연제련업을 시작했는데, 영풍 근로자들의 임금이 고려아연의 절반도 안될 것임. 과거부터 영풍은 기술자들을 그냥 월급쟁이로만 취급한데 비해, 고려아연은 이익이 나면 월급상승으로 보상해주면서 기술자들이 스스로 최고 효율의 제련프로세스를 만들도록 동기부여를 하면서 기업문화를 영풍이랑은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서 지금의 세계적인 제련기업을 만든것임. 고려아연의 이익은 아연제련보다는 금, 은 등 수많은 값비싼 부산물을 얼마나 잘 추출하고, 정제하느냐에 달려 있는데, 그게 세계적인 기술이고 제련프로세스임. 똑같은 아연제련업을 시작했던 영풍은 고려아연의 수익성에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지...그동안 영풍은 고려아연 최씨 일가들이 자신들보다 경영을 잘해서 수많은 배당과 시세차익으로 그저 꿀 빨았던거지. 영풍그룹의 수많은 계열사들 다 합쳐도 고려아연 하나만도 못하니까...이제는 아예 통째로 삼키려고 하니...영풍이 경영을 한다면 과연 세계적인 기업으로 유지할 수 있을까? 난 안된다라고 봄.
물론, 고려아연이 모두 잘했고, 정말 최고의 경영을 했던것은 아니지...중간 중간에 헛발질도 많이 했지...하지만, 기업경영이라는 것이 그런 여러시도를 통해서 또다른 성장을 이룬다고 생각됨. 세계적인 기업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누구나 알수 있을 것임.
남성 근로자 근속연수가 13년이면 정말 좋은회사가 맞는듯
@@infested_pigeon 비젼이있다는것!
@@tmdwo153 비전보다는 안정적 근무환경인거지. 지금은 잘안쓰긴 하지만 고삼동풍에서 고가 고려아연이었는데 그게 한창 사기업 근속에 대한 의심이 많고 공무원 열풍이 많이 불던 시절에 나온 이야기였을 정도로 사기업 중에서 국내 최고의 근무 안정성을 자랑하는 곳이니까.
기술자 잘 길러내고 제련기술 고도화시킨것은 그것이고 자사에 대한 경영권이 취약한 것과 무슨 상관임? 자기 회사에 대한 애정이 있으면 경영권을 더 잘 지킬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했어야지. 이제와서 정당한 자본 투입으로 경영권을 얻겠다는데 그동안 잘했으니 경영권 취악해도 우리편 들어줘라? 자본시장에서 그런게 어딨음? 순진한건지 ㅁㅊ한건지..
잘못알고있는거 하나 알려줄게
영풍은 석포제련소 낙동강 상류에 위치에 있어서 확장성의 한계에 있었고
박통 시절 중화학은 울산으로 옮겨아해서
만든게 고려아연임..
당연히 온산지역이 땅도 넓고 ㅎ학장성이 좋아서 재련사업 10가지로 늘릴수 있었고
석포는 땅이 없어서 3가지포트 외에는 거려아연에 생산을 맞기는 형태로 이러짐
영상에서보듯 황산수출 파이프라인을 막으면서 이 싸움의 시작이된거고
중간의 상사문제도 있고
한그룹내에서 이뤄지던일을
고려아연의 최씨일가 탈취에서부터 이뤄진거임..
그렇게 경영을 잘한다고
광양포스코를 전라도가 가져간다면
그게 맞는건가??
어의가없네
이 영상에 나오는 여러 이슈중에 엄청 중요한게 하나 또 있죠 "상속세"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기업이 상속세 때문에 주가를 낮게 유지하거나 현금 확보를 위해 파는순간 외국계 금융자본이 치고들어오면 승계과정중 다른나라 회사가 되버릴수도 있음
한국은 전기료가 워낙 저렴하기때문에 제련산업이 발달했죠. 그래서 일본업체들도 공장은 한국에 두는 경우도 많고요.
예전에 한국 전기료 때문에 트럼프때 금속관련으로 불공정을 이야기 했지안나
무슨소리죠?
조중동과 국민의힘에선 국민들이 전기를 물쓰듯 써서 전기가 모잘라 기업하기 힘든나라라고 하던데??
조중동이 거짓말을 하는건가요?
@@다크가이아그거 한겨레랑 mbc임
@@Dhfusv-m3k 또또 거짓선동한다!! 친기업 조중동이 기업탓한다고?? 광고 끊어지게??
말이 되는소릴 해라!!
@@다크가이아
어휴 민주당 지지자 수준보소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이건 국가가 나서서 막아야됨.
멀쩡히 세계1위 잘하고있는걸 무능력한 영풍이랑 중공 자본에다 그냥 내준다는건 말이 안됨.
지금 미국도 US스틸 지키려고 하고있는 것 처럼 이런건 국가에서 나서서 처리해야됨.
가장 중요한건 전세계 1위하는 국내기간산업인 고려아연을 실제로 이 자리까지 키운게 누구냐?라는거고, 1대주주건 최대주주건 그런 경제논리만으로 바라볼게 아님.
실제 고여아연을 키운게 누구인지와 중국계 자본이 끼어들어서 그걸 빼앗아 먹으려고 하고있냐 아니냐임.
정당한 자본주의경제를 공산주의 통제경제로 막으려드냐ㅋㅋㅋ
US스틸이랑 비교하는건 좀...
US스틸은 그냥 미국이 정치적인 이유로 꼬장부리는거임 US스틸 경영진도, 주주도, 사원들도, 일본도 전부 윈윈하는 딜인데 대선전까지는 미국기업들 지킨다는 명목으로 붙잡고있는거임. 대선끝나면 조용히 매각허가할것
@@pmw1129
전략 자원을 단순히 기업개념으로 바라보는 좀...
많이 개념없는 소리임.
imf를 겪고도 그런 말이 나옴? 많은 기업들 국민 세금으로 지탱해주고 받은 대가가 뭐냐. 기업들 건전해지니 사회 환원은 나몰라하고 자기들 주머니 채우기 바쁘고 한국 기업 여전히 저벨류에 뭐만 하려고 하면 국가가 사기업 경영에 간섭한다고 언플하고. 무능력한 영풍이랑 외국 자본인지 뭔지 모르는 사모펀드한테 넘어가는 것도 반대이지만 무지성 애국프레임으로 기업 지원해주는것도 문제라고 봄. 해준다면 최소한 국민연금이 지분은 많이 확보해야지.
하지만 지금은 무정부 상태임
구리 + 아연 = 황동 입니다.
탄피는 황동으로 만듭니다. 최근에 고려아연 주가가 좋은 이유는 우크라이나전쟁 때문 이구요.
고려아연은 한화, 풍산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기간산업 회사 = 철밥통 입니다.
이 양반아 철밥통이 문제가 아니라 국가산업의 기반이 되는 전략업체이다. 이런 업체가 기업사냥꾼 사모펀드에 뺏긴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이 사안의 문제는 한국의 전략산업이 중국자본에 뺏기느냐 아니냐의 문제란 말이다. 정말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란 말이다.
@@faber.castell-v6j 애초에 최씨 일가가 먼저 싸움을 걸었는데 망하던 말던 뭔 상관임 동업관계에서 가장 위험한게 배신 행위임 이미 백기사 다끼고 싸움걸고 장씨 이사 쳐냈고 장씨일가도 너죽고 나죽자로 사모펀드 데려온것 뿐임 애초에 백기사를 다 끼고 싸움을 거는데 그러면 장씨일가는 그대로 다 뺐겨야함?
꼬우면 70년 전부터 동업을 하지 말았어야지 2대 까지는 잘만 동업했는데 최씨일가 3대가 갑자기 배신행위 한거임
@@faber.castell-v6j
정신이 아직도!
최가 그 공장 먹을려고
매수 업체를 미리 지정하고서 유상증자 한것임! 최가 알긴 얼마나 알아서 경영을 잘했겠나?
그 돈으로 주가 더 올릴생각 이나 했어야 되는데 엄한데 돈 쓴것도 틀림이 없건만,
지가 먼저 통수 치고는 불리해지니까 애국을 부르짖는것이 눈에보이는구만!
기간 산업인데 철밥통이라 칭하는건 좀..... 우리나라 휴전국인데 지킬산업은 지켜야지.
영풍이 잘못했네, mbk 가 뺏어서 단기간에 알곡 뽑고 버리겠다는 거네,, 능력 안되면 그냥 지분 넘기던가 배당 달달하게 받으면 될 것을 욕심은 많아가지고,,
진짜 욕심은 최윤범이 부리는 거 아님? 경영진이 대주주 무시하고 지 멋대로 유상증자 하고, 회사 먹는 경우가 어딨어. 팀 쿡이 애플 유상증자 시켜서 주주들 지분 희석하고 자기가 회사 먹겠다는 거랑 뭐가 다름?
고려아연 없으면 원료 조달도 판매도 아직도 황산처리도 못하는 영풍 장씨네 입니다... 기술 경영 능력 0 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기업 사냥꾼이랑 세계 1위 기술력의 기간산업을 먹는다고요? 이건 정말 국가적 낭비임
고려아연 최대주주가 영풍이고 영풍하고 고려아연 둘다 경영효율화를
위해 중복 투자부분을 고려아연으로 일원화 했는데
동업자 아들이 뒷통수치고 배신때려 최대주주를 바꾸려하니 영풍이 동귀어진 수를 쓴 상황임
고려아연 주인이 원래 장씨네고 최씨네는 경영을 맡은 거임. 근데 최씨가 경영권을 이용해 회사를 먹으려 한 거지. 자사주 교환, 제3자 재정 유증을 통해 우호지분 늘리는 방식으로. 장씨가 오래 참길래 보살이다 싶어서 주식 팔고 나왔는데 1년도 더 지나서 반격했네. 그것두 회사 팔아도 통수 친 넌 못 줘 방식으로 할 줄이야. 회사 차자하려면 주식 인수해 계열 분리하면 되지, 무리수를 쓰니 사달이 났지.
@@user-chh0613 이게 잘못된 거라는 거죠
최대주주면 자신의 이득 성장 가능성만 추구하면 되는데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는 상황. 순이익 75% 배당. 물론 80% 까지 높일 순 있다고 쳐도
5000원 더 달라는건 일부러 만든 꼬장이라고 밖에는 안보여짐.
@@user-chh0613뭔 소리를 하시나요? 반대로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최대주주? 최대주주라고 해봤자 고작 30프로고 영풍 장씨가 이번에 사모펀드랑 손잡은 곳입니다 영풍의 장씨는 기존에 운영하던 제련소에서 노동자가 안전장치 미흡으로 사망해서 대표가 구속중인 상태라 언제 다시 정상화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기존에 자신이 투자했던 고려아연을 사모펀드와 손잡고 공격하던 상황입니다
@@constantinjhon358 뭔 멍멍이 소린지... 영풍에서 30% 들고있었고 고려아연 회장이 10%들고 있었는데 고작 30%란 말이 나옴? ㅋㅋㅋㅋㅋ고려아연이 몰래 우호지분 만드려고 신주발행해서 팔다가 걸려서 영풍이 반격하는건데 뭘 공격해??
경영권분쟁 이런건 잘 모르겠는대 최소한 고려아연이 중국에 넘어가는것 만큼은 꼭 막았으면 하네요.
그건 고려아연 주장일뿐
@@user-chh0613 영풍 댓글 알바
잘 모르면 댓글 달지마라
중국의 여론장악력이 무섭네요.위에 선족 두마리 보임...
@@가나다-p2s9d 입닫아라 한국도 잠재적으로는 하나의 중국이다.
만약 mbk사모펀드가 중공이 투자를 많이하여 휘둘릴거 같으면 기술접근 탈취도 고려해볼수 있겠고 그리고 지분이고 뭐고 떠나서 기타주주들이 mbk와 장씨측에 판다는건 현재 경영진이 잘하고 있는데다 황금알 낳는 거위 고려아연 배가르는 격이네 전문경영인? 한국에 그런 달달한게 있기나한가?
한국에는 없지만, 저 고려아연은 가능함....ASML같은 슈퍼을기업
@@우뭇가사리-j6m우리나라도 많음. 저런 김씨 들이 돈벌러라~
락앤락도 이래서?
영상 잘봤습니다. 사진을 보자마자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최윤범 회장측을 응원하게되네요~
그러니까요. 사모펀드 끌어들여 어떻게.해보려는다가 회사 자체를 말아먹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저런 회사가 나라에 근간인데.
고려아연 우리나라 우수 기업 입니다
절때 중국 자본으로 넘어가면 안됩니다😢
US스틸처럼 국가가 방어해줘라
영풍 미쳤구나. 중국에 넘겨준다더만, 울산에 있고 괜찮은회사인것은 알았지만 고려아연 대단하네. 영풍이 하면 근로자들 임금도 낮아지고 이익도 줄어들수 있으니 영풍은 ᆢ 고려아연 인수하면 말아 먹겠네
돈벌어서 사택 크게 지어서 사원들 복지 해주는 회사인데 ....
낙동강 오염의 주범. 공중분해 시켜야..
주식회사는 직원을 위해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주주를 위해서 존재하는거지
MBK는 진짜 피도 눈물도 없이 회사 이익만 따라가는 곳 입니다.. 홈플러스 보시면 피 눈물나죠
홈플러스 자주간는대
중국 앞잡이 일까여? 그래서 한국기업 망치고 국민 가난하게 만들고~ 금투세 앞잡이들이 뒷잡이들과 손잡고 나라기업 죄다 넘어간다.
맞습니다. 중국사모펀드에 국가 사업을 넘겨주는 매국노입니다. 영풍은 경영도 못하면서 자기 사이익을 위해 고려아연까지 외국에 넘겨주는 꼴이됩니다.
유투브는 친중인가 중국 비판하면 댓글 없어지니
홈플러스 피눈물은 mbk가 흘리는중임 ㅋㅋ
주말도 압권!!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한중석도 이스라엘 놈들한테 강탈당해는데 고려아연은 별것도 아니다. 그냥 줘라
한전 빛 200조 얘기를 해야지. 결국 세금으로 엄청난 국가보조금 지급해준건데.
공기업 부채 700조는 시한폭탄이다. 곧 터질걸 같아
설명 최고로 잘한다 귀에 쏙쏙
밸류 업의 의미에 대해서 적절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설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펀드의 목적은 기업의 경영권을 차지한뒤 회사를 조각조각 쪼개서 파는게 목적입니다. 고려아연도 경영권 확보한 뒤 비싸게 팔 생각이고 아마 중국자본일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영풍은 돈이 없어서 기업이 망하기 직전인데 고려아연에서 받는 배당금으로 연명해야하는데 고려아연이 배당도 줄이고 독립하려고 하니 사모펀드와 손잡고 고려아연을 팔아치우는데 일조하는 대신 지분 가격을 비싸게 인정받길 원할겁니다.
mbk 들어왔다가 나간다면 회사는 망가질것임
경영권 상속으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기업 체제의 한계를 잘 보여주는 듯.
제련소의 비즈니스 모델을 너무 포장한 듯 한데..
기본적으로는 제련마진을 일정비율로 먹는 비즈니스임 따라서 갑자기 장사가 잘 되서 돈을 많이 벌거나 할 수 없으며 설비의 운영 효율이 관건임(일년내내 쉼 없이 가동할 수 있으면 최고임). 대신 원자재 연계이므로 안정성은 높음.
은(국내 최대 생산)과 금(금은 구리 제련하는 LS가 국내 최대 생산임) 등의 부산물은 이미 광석을 공급 받을 때 평가를 해서 재련마진에 반영하므로 추출 기술이 좀 좋더라도 엄청난 이익을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함. 본업과 연관되거나 파생된 비즈니스의 확장을 통한 성과가 아니라면 영풍 제련소 대비 고려아연의 입지적 우위는 명확해서 (항구 인접/도로망 우수) 단순 기업 실적 비교로 경영진 역량을 측정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mbk 파트너스는 홍콩..중공 밸갱이 돈입니다...
중공돈이 한국에 투자하는 것은 가능하나...
한국돈이 중공에 투자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이것은 형평성이 아닙니다..
정치인들 이런 불공평한 것을 ... 왤 ..개선을 안하는가?
헛소리 오지네 mbk 파트너스 자본중 중국계는 5%정도입니다 오히려 고려아연측이 일본자금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고려아연 회장 지분은 2.2% 이고 영풍은 30%입니다 누가 경영해야죠?
이런 근거없는 댓글을 ㅋ
한국도 빨리 일본마냥 외국자본 m&a할수있게 해서 자본시장 썩은시스템 싹 고쳐야되는데
@@sjudhsdd2579 ??? 개소릴 근거는???
돈 앞에는 의리, 신의가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황이라고 봄.
단순히 기업경영뿐이면 사모펀드 인수가 맞죠 그러나 제련 산업은 전략산업입니다. 조각조각내서 다 팔꺼예요
그만큼 한국 주식이 쓰레기라 벌어지는 일이잖아 ㅋㅋ 당해도싸다 배당도 제대로 안해주고 지들 돈이나 처벌라고 주식 장난질이나하니 가치를 제대로 못받고 처발리지 쌤통이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입니다 온주제련소라는 이름은 처음 듣습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에 있다고 온산과 울주를 헤깔려한건 아닐까요?
중국놈이 기술, 자원 다 털어가내..이걸 손가락 빨고 있는 정치가 더 소름이내..
정치권에서 할 수 있는게 없음 저 MBK파트너스란게 중국자본이란게 명확히 밝혀지지도 않았을 뿐더러 완전 합법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는거라
그래서 울산시에서 1인 1주 사기 운동 같은거 하는데 시민들은 그런거 안해주잖아
이걸 직접 건드리진 못하지 우회적으로 손볼 수는 있어도 저게 불법은 아니잖아
그리고 지금 금투세 하는거보니까 사모펀드가 진성준이랑 짝짜쿵하는거 같드만
예전 현대 그룹 형제의 난에서 순환출자?? 의 열쇠를 쥐고 있던
현대엘리베이 주가 10배가 넘게 올라갔던거로 기억하는데
그렇다면 이번 고려 아연도 친구의 난으로 주주확보 전쟁에 들어간다면
역시 만만찮게 상승할수도 ..
내용 너무 좋네요
좀웃기는 이야기 같음
상장해서 자기지분 지키면서
주인행세 하는 것들이
상장할때에 생긴 자본금으로
기업키우면서
이런 얼토탕토않는짓
하는거 보면
우리나라 상장회사의
현상황인것 같음
그러니 미국주식사고
날리인것 같음
제발 다음대통령은
이런거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 뽑았으면 좋겠음
찢은아님.정치충아.충격이지.
잘하는친구에 열등감 폭발했네 이제가지 빨대 꽂고 빨아 먹었는것이 지가 경영한것보다 더 많이 벌어 먹으니 ...장씨집안 못됐다 ...
권기자님.. 초보자들도 알기쉽게 참 설명 쉽게 해주시네요~!!.. 설명은 쉬운데 내용은 깊다는..
13:05 기간산업이 맞습니다...
구독했으요~ㅎ
결론: 영풍아연이 자기 회사 말아 먹을거 같으니깐 외세를 껴서 고려아연을 먹으려 하는중이다.
미래: 영풍아연은 추후 사모펀드에 토사구팽 될 예정이다.
방법: 국민연금이 어디의 손을 들어주냐가 중요한 키워드..
영풍부터 소유와 경영 분리하면 되겠네.
고려아연은 울산시 울주군 온산 제련소입니다...
내용이 좀 편파적이네요 최씨일가 우호지분이 34%가 된 그 앞내용이 사실 이 갈등에서 제일 중요한건데
애초에 최씨일가가 잘했다고도 보기 힘듦 회사 주가 일부러 3대상속 때문에 눌러놔서 사모펀드 진입 쉽게 자초한거고
게다가 영풍측은 선대부터 신뢰로 고려아연 이사회까지 최씨가 장악하게 도와준건데 그걸 이용해서 유상증자도 맘대로 해서 15% 밖에 안되던걸 34%까지 늘려놓은거임
그리고 최씨도 무리하게 독립하려는 욕심에 지분 증자한걸 대기업 집단한테 고려아연 증자지분을 넘긴거임
대기업들도 이게 왠 꿀이냐 하고 낼름 들어온거고 이사회 장악하고 대기업들 상대로 싸울사람이 없어서 배임으로 안당한거지 엄밀히 말하면
회사 이익과 권리를 기존 주주의 이해없이 타회사에 흘러가게 만든거라 배임맞다고 봄
최씨가 경영을 잘해서 고려아연이 컸다고 지금 지표만보고 착각하는데 그거 다 영풍 전자계열사랑 석포제련소 잘나갈때
고려아연에서 원료 수입단가 개꿀빨면서 사업확장해 나가는거+박정희때 제련업 집중육성으로 고려아연 밀어준거임 영풍에서도 어차피 지분이 자기꺼니까 같이 크도록 도움 줬던건데 믿기만 하다가 통수 맞은거지
자본시장에서 의리가 어디있겠느냐만
고려아연은 확실히 국가기간산업 운운 할만큼 경영을 도덕적, 윤리적으로 바르게 하진 않았음
결국 사필귀정임 무리하게 지분 증자해서 최대주주 뒤통수 쳐놓고 손해는 안볼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지
장씨랑 사모펀드랑 어떻게 내부계약이 된건지는 모르겠는데 고려아연은 이번일로 확실하게 찢기게 생김
최씨일가는 더 이상 내놓을게 없거든
애초에 경영만 하려면 영풍과 동업관계로 기존에도 대대손손 할 수 있었는데
꼼수써서 소유까지 하려다가 이꼴 난거임
이게 매출만 보고 경영을 잘했다고 포장이 되는게 참 신기하고 애초에 그렇게 키운게 2대 회장이지 3대가 한게 아님 3대는 아직 한게 없음
최씨가 배신때린건데 영풍 욕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역시 불구경이 가장 재밌군ㅎㅎ
유익한 정보입니다.
지금 경영권분쟁으로
계속 주가오르는데
지금이라도 진입해야할까요?😢
이소식첨접하고나서
어제까지 한 8프로 오른듯?
영풍쪽에서 66만원에 매집하겠다고 나선것 때문에 오른 것이고, 그쪽에서 바라는 것은 기존 고려아연 주주들이 올라간 주가로 매도한 주식을 줍줍하는데 있기 때문에 한동안 높은 주가가 유지되지 않을까 싶네요
내일 바로 사세요
만일 최윤범쪽에서 다른 사모펀드와 손을 잡으면 어떨까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다니고있습니다
돈놀이하면서 분탕질치는 사모펀드
규제좀 해야한다
이번 금투세 시행도
뒤에 사모펀드가 있다
깔끔한 정리 아주 좋아요!
도대체가 전문 경영인이 최고주주뒤통수 치면서 자기가 ㅋ키웠네 하는데 원래 전문 경영인은 자기가 키워서 스톱 옵션 받는거지 대체 왜 그놈편을 드는지 난 이해가 안간다 그럴려면 주식회사는 대체 왜 차리는거냐?? 그 어느 누가 전문 경영인을 두려고 할꺼냐? 대표가 최대주주가 아니면 전문 경영인이지 지가 머가 대는거 마냥 떠드는게 더 한심하다 저런 기업은 넘어가는게 정답이다 대한민국에서 저런 경영인은 없어져야 나라가 공정하게 돌아간다,,,,
6분전 못참지~
누가 이기던 주주환원이 적극적인 곳이 이겠으면 좋겠음
ㄴㄴ사모펀드로넘어가면안되요 망합니다 사모펀드의목적보면...
전세계적으로 부모가 자녀 또는 가족에게 기업을 상속하는 경우가 2만분에 1인데 한국은 8분의1 수준이라는 기사를 봤던 것 같아요. 간단히 생각해보면 미국에 빅테크 기업중에 자녀에게 상속했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이 있나요? 한국 및 아시아 기업들은 자녀에게 상속하겠다고 상속세 줄일려고 주가를 일부러 낮추니까 국장이 거지같다 하는거에요.
빅테크 생긴지가 얼마나 됐다고 상속운운.
그리고 경영권을 세습 안했을뿐이지 재산은 상속 했어요.
카네기 록펠러는 공공단체를 통해 상속.
소득의 절반, 그렇게 번 재산의 또 절반을 상속세로…
번돈의 75%를 세금으로 거둬가는 나라.
상속세 없던 조선 초기의 부자들은 다 어디 갔나요?
상속세와 부의 세습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박시영-g5t 재산은 상속했지만 기업의 경영권은 상속 안했으니 하는 말이죠. 재벌상속이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장기적인 투자나 국내핵심기업이 외국에 넘어가지 않게 하는 등 장점도 있었지만 상속이 계속되면서 지분율은 떨어지고 상속세 낮추려고 주가 낮게 유지하려하고 쪼개기 상장하는 단점이 지금은 심각하게 나오고 있으니 문제인거죠.
소유자가 경영 못한단 소리도 편견임
전문경영인이 회사 말아먹는것도 부지기수
우리나라에서 전문 경영진의 사용하면 기업은 폭망함ㆍ 고로 주인없는 회사는 안됨ㆍ대우조선을 보삼 ㆍ주인이 없어니 이넘저넘 해쳐먹다가 비실비실 대니 국민들 세금으로 연명했지🎉 그래도 지금 한화가 인수하니 조금 형편이 나아져감
보잉이 그래서 지금 잘나가나봐요?
외국자본들도 우리나라 거버넌스와 상법의 헛점을 파고들어서 아주 많이 들어와 적대적 m&a에 힘들 쏟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대주주들이 신경도 안쓰는 아무리 실적 좋게 나와도 시장에서 쳐다도 안보는 돈 잘버는 회사들 주가가 제가치를 찾아가니깐요. 외국계에 국내 기업과 기술들이 넘어간다구요??? 국회의원놈들아 그렇다면 안 넘어가게 지금부터라도 주가가 제가치를 찾아가도록 법과 제도를 개정하고 개선하던가... 저는 그래서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를 응원합니다.
석포는 이전이 필요
기술만 빼가는 뒤에는 중국이?
진짜 그래서 기업을 물려 줄 때에는 상속세 이 거 유보 해야 됨 상속 받은 사람이 그 회사를 팔게 되면 그 때에 상속세를 지불 하게 되고 그 게 아니라면 상속세는 면제 하거나 저렴하게 해야 됨 실제로 일부 선진국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고. 전문 경영인에게 맡긴다고 하지만 그렇게 해서 망했던 기업이 기아 자동차이기도 하고 일반 중소 기업도 기업 자체를 물려 줄 때에는 상속세 면제나 유예가 올바르다고 생각함
가업상속공제라고 이미 그 제도가 97년부터 있었고 상속세때문에 가업 물려받기 힘든 기업은 세금 줄여주는 대신 상속후 제대로 유지해야 면제받은 상속세 토해내지않을수 있음
@17:03 사이트 어디예요?
빅파이낸스라는 사이트입니다
아연이 정액생성에 좋다는데 트루입니까?
이건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고 봄
싸대기 때려야지
환경관련규제로도 제련사업은 비용이 많이 드는데... 고려 아연 대단하네요.
아..이런 상황에서 금투세 시행하면 주가 폭락 > 해외금융자본 유입 > 홀랑뺏김
진짜 나라 팔아먹는거구나
이러한 최대주주들이 그럼에도 주가를 낮추는이유: 절망적인 상속세 >> 어느쪽이든 답도없는 정치권은 양당 모두 망해서 새로운 국회가 만들어져서 경제 민생 법안을 통과시켜야할것
영풍이 영풍문고 그 회사 인가요??
더 순도높게 제련하는 기술은 원래 어려움
광물쪽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좀 높아
그냥 때려 녹이는게 아님
처음부터 저렇게 저평가 될 회사가 아니었네
이건 8일전 방송인데 하루전 뉴스엔 MBK가 이미 인수했다는 뉴스가 떴던데
딱봐도 우리나라 튼튼기업 외국으로 넘어가는 발판이네...ㅅㅂ 이개 나라냐 정부에서 이거 못하게 해야 한다 근데 지금 정부가 이거 볼까 지들 앞가림도 못하는데 결론-조졌다
제발 뭣도 모르면 가만히 보고 배워라.지금 5공때 전두환이냐.찢은 지금 뭐하냐
정부가 고려 아연을 국가 핵심 산업으로 지정한 것만 봐도 중국에 넘기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 입니다. 민주당 정부때 노조까지 협박해서 금호타이어를 중국에 넘겼던 것과 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모펀드가 손대면 다 아작나지.
기업을 키우는게 힘든데...
펀드 개자석들...돈 벌기위해 기업을 ...
이명박이엮겨 있다는 게 참.
정말 이나라 나쁜 놈들이 똘똘 뭉쳐서
국민들 등처먹고 있다
@@루팡3세-c9i 하지만 투자자를 개 ㅈ으로 보고, 주주는 개 ㅂ으로 보죠.
저평가는 무엇때문에 발새할까요? 애초에 사모펀드가 굼침 흘리지 않게 해야겠어요.
고려아연의 미래가 참 쉽지 않아보이네요
@@skonmeme 아하, 혹시 환경보존을 위해서 식탐을 줄이고 생존욕구를 조금만 줄여주실 수 있으신가요?
기간산업은 무조건 지켜야하는데 국민연금 지배력이 8%밖에 안되는게 어이가 없네...
전기세가 싸니까 버티는 산업이지. 일본도 알루미늄은 우리나라에서 제련했었음. 전기가 싸서. 지금은 산업용이 올라서 다른 나라로 이전함. 말그대로 국민세금으로 제련회사들 주머니채워주는거임.
그렇게라도 해야 할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그건 아닙니다. 알루미늄이나 아연이나 entry level 은 둘다 낮지만 결국 효율성에서 세계 1위를 만듭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알루미늄 제련은 아무도 살아남지 못했죠.
이미 남양유업이 사모펀드로 넘어갔죠. 사모펀드는 투자자들의 이익을 위한 집단이지 인수한 기업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지 않습니다. 내가 정치인이라면 사모펀드를 한국 금융시장에서 불법화 하고, 어느정도 일자리 또는 기술을 보유한 무너질거 같은 기업들을 세금으로 정부가 인수해서 국유화 합니다. 이게 옳바른 방식 입니다. 사모펀드는 투자자들의 이익을 위해 기업을 해외에 매각하는 것도 서슴치 않는 이익 그룹 집단들 입니다. 돈에는 국경이 없다지만, 서민 일자리와 기술 문제에는 틀림 없이 국경이 있습니다.
사모펀드 없으면 기술력하나있을경우 경영 개판으로해도 나라가 사주고 주가부양도안할텐데 굳이 그런게 필요할까요 사모펀드는 어느정도 견제수단으로써 작용해야 오히려 건전해질거같은데
@@yumyumlol-o7r 사모펀드를 무조건 악으로 보기에는…
ㅋㅋㅋㅋㅋㅋㅋ세금으로 인수한댄다 그래서 기업은행 인수한 기업들 적자안내고 잘 팔아넘겼죠?? 그런기업들 가져다가 몇조씩 날린게 몇번인데 그걸 법으로 정한다고? 그러니 너같은애들이 정치하니깐 요즘 우리나라꼴이 이꼴인거야ㅉㅉ 한표 행사할 수 있는것도 아까운 수준이네
재밌는게 우리나라 진자 고순도 금은 수입이나 광산에서 나오는게 아닌 ls nikko동제련이랑 고려아연에서 대부분 나옴.
누가되든관심없는데 사모펀드때문에 최씨지지합니다 최씨가되야죠
간단하게 해결 될 문제구만(앞으로는)
매년 핵심 산업군으로 분류 된 기업은 사모펀드가 지배구조 변경을 목적으로 주식 매입시 강제 매수 하게 만들면 되지.
ㅇㅇ? 저는 지배 구조 관심 없고, 저평가라서 사는 건데요? 걱정하지 마십시요. 패키지 상품으로 공개 매수자는 매수 시점부터 10년간 일반 매수자에게만 팔 수 있다.
어디 들어 오실 수 있겠어요?
그냥 차등의결권 도입하면 되는 일인데 굳이 멀리 돌아갈 이유가
원래 그렇게 해야했습니다. 미국 일본도 다 핵심 산업군으로 지정되면 지배구조 변경안됨 그걸 한국은 여지까지 안했음 그 간단한것 조차...
시간時間 아닙니다.
시각時刻 입니다.
울산 제련소 옆 산이 지금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도 말 못하는게 참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일세
밸류업을 할려면 편법없이 2대상속시 95%까지 거덜나는 상속세 개편부터 해야됨
온산제련소 아닌가요?
영풍이 무리하네 이건 현 경영진을 그대로 유지하는게 맞는 것 같다
기술이없어서 다른 나라가 안하는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는 원자력으로 발전하니 전기요금이 거의 공짜 아연 조련하고 남은 쓰레기는 그대로 공장에 쌓아두고 60년 가까이 처리 안하니 쓰레기 처리 비용이 제로인. 부산물로 황산과 금과 은이 나오니까 수익이 좋음
쓰레기를 공장에 쌓아두나요? 60년가까이 처리안하고 쌓아둘만큼 부지가 크지는 않을건데요?
슬러그는 시멘트 쪽 으로 대부분 넘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쌓아 놓지는 않죠.
누가 원자력으로 발전한다나요? 50%가 석탄 화력 발전입니다. 다 해외에서 사외서 발전하는거에요
두가지 소감이 떠오르네요.
하나는, 기자님도 언급했지만 오너일가에서 저평가로 꼬불쳐둔 가치를 빼먹기 쉬운 금융환경이 되었고 어쩔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우리나라의 오너 재벌도 서구적으로 와해되겠구나 싶은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과거 화교자본과 부동산을 서울시내에서 몰아냄으로써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침식되지 않았던 사례와 비교하여, 과연 현대에는 그런 과감한 방어가 가능할지, 그렇게 우리 자본을 우리 영토에 다시금 묶어둘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이미 자기 발등에 불 떨어진 미국의 압력으로 넘어간 첨단기술과 시설과 자본이 어마어마하고, 이게 시작에 불과하다는 느낌인데, 여기까지 오기까지 우방으로서 많은 것을 받고 의존하고 얽혀있는 상황에서 이번엔 쉽게 넘어가기 어려워 보이네요.
에쿼티 손에 들어가는 순간
기업 쪽 빨립니다
대주주 경영권 방어 때문에 이런구조 만들어져서 금융자본한테 먹히는게 ㅋㅋㅋㅋ 좋다고 본다 ㅋㅋ
소형선박 하부 스크류 에 항상 필수가 아연 징크 사용 하는대
잘 부식 대는 제품 좋은거라 이야기 했는대 아마도 여기 회사 제품 사용 했겠네요
이번편 잼있었음 칭찬해
사모펀드 모니터링좀 제발 강화좀해라 기술 다 털린다
10년전 나에게 고려아연.현대엘베.삼전. 아모레퍼시픽
추천해준 주식하는친구덕에 10주씩 구매했는데. 아모레퍼시픽만 아작나고
그나마 소소하게 잘가지고있어요.
꼭 사모펀드 들어오면 회사들이 망할라해
사회악 사모펀드
장씨일가 악덕은 어마어마하다 아주역사도 길고
우리나라 비철 삼대장 고려아연ㆍ풍산ㆍls nikko동제련 울산 가면 공장들 붙어있음
mbk사모펀드에 넘겨줄 가능성이 생겼는데 반드시 지켜야합니다.
홈플러스 망해나가는 거 보면 MBK 개입은 막아야 함.
도대체 왜 구독자가 10만뿐이 안되지?
영상 퀄리티는 300만급인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려아연측이 유상증자한단다 얼마나 주주들을 물로 봤으면 ㅋㅋㅋ 연기금도 국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무조건 mbk편 들수밖에 없다
한명의 통수가 어마무시한 파장을 불렀다ㅋㅋ
지켜보고있는 입장에서 참 답답함. 장 최 두 집안이 서로 상생과 화합과 때론 잘못된거에 대한 견제로 서로 대를 이어 어울려 갔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그 두집안도 좋고 국민들도 좋았을걸. 이젠 돌이킬수 없고 펀드들의 장난질 대상이 되어버려 두집안 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기 어렵게 됨. 장씨 집안은 최대 주주고 최씨 집안은 일등기업으로 키워낸 그부분 최고 실력의 경영자 가문이라 어느 한쪽가문만 잘했다 잘못했다 판단킨 어렵지만 회사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선 최씨가문이 계속 경영을 이어가면 좋을듯. 하지만 예전에 과분하게 헛발질들 한것들에 대해선 철저히 반성한다는 조건하에.
짠짜 압권이네요 설명 너무나 잘주고 권기자님 설명 너무쉽게 풀어주시고
고려아연 뺏기면 정치인들 목아지 썰어야되는 수준이다
좋은꺼 대한민국 정부에서 해야됨
장씨가 사모펀드 등에 엎고 최씨날린다는 생각인데 그러면 지들도 같이 목아지 따이는건 생각안하나.오너안목이 그따위니 영풍이 비실거리지.
황산 처리도 혼자 못하는 영풍....대체
역쉬 스마트하신 우리 권순우 동문님... 감사히 잘봤어요!
온주제련소가 아니라 온산제련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