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예제에 대한 추가설명 *그림자 채색 시, 저는 울트라마린 블루를 테이블 색상(옐로 오우커+번트 시엔나)에 섞어 만들었는데요. 그다음번에 보여드린 녹색(비리디안)을 사용하셔도 "한색, 난색"에 국한한 이론상으로는 맞습니다. 다만 채도가 높아서 어색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번트 시엔나+울트라마린 조합 시 채도가 낮아지는 것을 이용하기 위해 울트라마린 블루를 사용하였습니다. 비리디안을 이용한 조합이라면, 테이블색상(옐로 오우커+번트시엔나)에 비리디안+차이니스 레드 등의 빨간색(초록+빨강의 조합)을 사용하여 채도가 낮은 녹색을 테이블 색에 섞어주시면 자연스럽게 표현됩니다.
첫번째 예제에 대한 추가설명
*그림자 채색 시, 저는 울트라마린 블루를 테이블 색상(옐로 오우커+번트 시엔나)에 섞어 만들었는데요.
그다음번에 보여드린 녹색(비리디안)을 사용하셔도 "한색, 난색"에 국한한 이론상으로는 맞습니다.
다만 채도가 높아서 어색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번트 시엔나+울트라마린 조합 시 채도가 낮아지는 것을 이용하기 위해 울트라마린 블루를 사용하였습니다.
비리디안을 이용한 조합이라면, 테이블색상(옐로 오우커+번트시엔나)에 비리디안+차이니스 레드 등의 빨간색(초록+빨강의 조합)을 사용하여 채도가 낮은 녹색을 테이블 색에 섞어주시면 자연스럽게 표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