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와 채도는 실상 이론상으로 이해하는 것보다 실제 작업하면서 익혀나가는 것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단순하게 정리해보자면 명도가 높다: 색이 밝다.(흰색에 가깝다.) 명도가 낮다: 색이 어둡다.(검은색에 가깝다.) 채도가 높다: 색의 순도가 높다.(일반적으로 머릿속에 생각하는 빨강, 노랑, 파랑의 오리지널 색의 이미지) 채도가 낮다: 색의 순도가 낮다. (색이 흐릿하다. 밝은 회색이나 어두운 회색 등에 가깝다. 저는 수업 때 색이 칙칙하다, 자기주장이 약하다 등으로 표현하곤 합니다.) 먼셀의 색체계 등을 통해 자세한 설명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설명은 자세하고 정확할지언정 이제 막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이들에게는 너무 많은 정보라고 생각해요 :) 관심이 있으시면 언급된 먼셀의 색체계에 대해서 검색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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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원색을 기준으로 밝던 어둡던 원색에 가까우면 채도가 높은거고 원색보다 탁해보이면 채도가 낮은거고 ㅣ 밝아보이면 명도가 높은거고 어두워 보이면 명도가 낮은거고 그렇게 이해하니간 쉬게 느껴짐
기본 개념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듯 해요. 특히 채도 부문에서요.
명도와 채도는 실상 이론상으로 이해하는 것보다 실제 작업하면서 익혀나가는 것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단순하게 정리해보자면
명도가 높다: 색이 밝다.(흰색에 가깝다.)
명도가 낮다: 색이 어둡다.(검은색에 가깝다.)
채도가 높다: 색의 순도가 높다.(일반적으로 머릿속에 생각하는 빨강, 노랑, 파랑의 오리지널 색의 이미지)
채도가 낮다: 색의 순도가 낮다. (색이 흐릿하다. 밝은 회색이나 어두운 회색 등에 가깝다. 저는 수업 때 색이 칙칙하다, 자기주장이 약하다 등으로 표현하곤 합니다.)
먼셀의 색체계 등을 통해 자세한 설명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설명은 자세하고 정확할지언정 이제 막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이들에게는 너무 많은 정보라고 생각해요 :)
관심이 있으시면 언급된 먼셀의 색체계에 대해서 검색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