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자녀를 둔 고등학교 수학교사입니다. 학부모가 되어보니 수학교육에 있어서 교사입장과 학부모입장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 사이에서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만 현실을 알면알수록 솔직히 흔들리는게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뜬구름잡는 소리가 아니라 현실적이면서도 중요한 말씀만 해주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실천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만 무분별한 사교육과 막대한 양의 수학공부에 휘둘리지 않는데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사교육에 이런 분들이 계시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계속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꼭 제 이야기 같아서 너무 공감하며 봤습니다. 저도 초등때 수학 올림피아드문제집을 눈물흘리며 푼 이후 수학에 오만정이 다 떨어졌고, 고1까지 수포자, 모의고사점수 20점대로 살았어요. 이러다가 대학못가겠다싶어 고2 여름방학때 수학의정석 기본편을 5회독 한 후 고3부터는 항상 수학은 무조건 모의고사 만점이나왔습니다. 선행은 커녕 학교 수업시간에 배우는 수학이 매일 새로웠던 백퍼 현행이었지만 기본에 충실했더니 수능까지도 수학은 만점을 받았습니다. 수학문제 푸는게 안개속을 걷는 기분이었는데, 암기해왔던 공식들의 '원리'를 알고 '증명'할수 있게 되었을땐 안개가 걷히고 속이 뻥뚫리는게 느껴졌어요. 수학이 이렇게나 재밌는 과목인지 그때 알았습니다. 지금 초등 아이 키우면서도 항상 원리문제집부터 충실히 풀리려고 노력해요.
정말 성공의 경험만큼 좋은 동기부여는 없는 것 같아요. 항상 반에서 5등정도는 하는 것 같다는 아이가 6학년이 되어서 점점 시험을 잘 치더니 이제는 자기가 반에서 제일 잘하는 것 같다고 좀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합니다. 특히나 학원없이 혼자서 공부해서 성적이 잘나오니 자신에 대한 믿음도 자동으로 높아지네요. 하루에 수학,영어,사회,과학 공부하는데 한시간정도 걸리는데 이걸 매일하는 것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초2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작년부터 사고력수학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초저학년은 교과수학이 쉬워서 그런지 대부분 사고력수학학원 입니다 초1때는 수학문제 독해가 잘안되는거 같아서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집에서 사고력문제집 풀리면 되지 굳이 학원을 다녀야하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최근 아이랑 교과수학 문제집 풀다보니 조금 응용된 문제보면 생각하기를 싫어하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연산만 기계적으로 시킨 부작용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생각하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고력수학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수학은 크게 교과수학, 사고력수학 두가지 계열로 나뉘는데 부모들은 항상 고민입니다 둘다 따로 해야하나? 대부분은 초저때 사고력, 초4~5부터는 교과선행 돌리시더라구요 고등부 선생님이 보셨을때 초등수학의 큰 그림을 그려주셨으면 합니다 사고력수학을 하는게 좋을지도 너무 궁금하구요 매번 진심어린 조언, 좋은영상 감사드리고 수학3편 기대됩니다^^
제주에 살고 있는 중3, 중1 학부모입니다. 현재 수학교재를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풀고 있는지를 아이랑 차분히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꼭 1등급이 나오지 않더라도 이런 과정 자체가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중요한 게 뭔지, 기본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학교수업만 따라가면 절대 안된다는 선배맘들 말을 들으면 불안합니다 요샌 학교에서 공부를 많이 안 시키기 때문이다, 초딩때 현행만 따라가다 중1때 확어려워진다,라고들 하는데..전교과서만 잘 따라가면 되지 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는데 왜 주변 실제 고학년맘들은 위 내용과같은 말들을 할까요 자꾸 걱정이 되어 오늘도 선생님 영상만돌려봅니다..
초등 4학년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여러 수학 영상을 보면 초등 심화는 꼭 해야 수학적 능력이 생긴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고, 어떤 분은 아이들 지치게하는 지저분한 문제가 많으니 심화서를 풀 필요가 없다고 하시는데 어떤게 맞는 말일까요? 그리고 개념을 확실히 하면 된다고 하는데 개념이 확실히 되었다는 건 어찌 확인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념을 알고 있어도 문제에 적용해서 푸는 것은 또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선생님께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영상 늘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문제가 너무 유형화 된 것 보다는 뭔가 재미있????어야 하는데 재미있을 법한 문제와 지저분한 문제는 솔직히 한끗 차이같더라고요. 간단 연산이지만 정말 뭔가 퍼즐 조립하는 것 같은 문제들이 저는 좋더라고요. 첨에 쉬운거 하다가 고생도 해보고 거기에 격려도 한스푼 얹어서 성공하는 과정이 필요한거같아요
아이의 정답률이 70프로 정도되는 문제집이 맞는것 같습니다. 심화는 아이마다 다릅니다. 최상위문제집을 푸는게 맞는 애가 있고 아닌 애가 있는거죠. 아이가 혼자 풀기 어려운 문제를 푸는게 심화지요. 수학익힘이건 유형책이건 ..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는것은 식을 쓰고 문제를 푸는 것을 설명하게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문제에 적용해서 푸는 것은 훈련이 필요하죠. 문제를 이해 -식을 쓰고-계산하고- 답이 나와야 하는데 이 세가지 스텝중 어떤게 꼬인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 이런 좋은 말씀을 누구나 다 접할 수 있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직장맘이라 정보도 없고, 아이 학년은 올라가고 어째야하나 가슴이 답답했는데 이렇게 선생님 말씀들어가며 기본이 중요함을 다시금 생각하고 실천하게 됩니다. 수학 학원 선생님들은 수학도 암기과목이라고 하시는 부분이 이해가 안 가다가, 정말 그런가...,? 싶을 때 김수학 원장님 말씀을 들었어요 ^^ 혹시 기본 공식에 대한 개념 이해에 있어서 좋은 참고서가 있을까요? (제 아이들은 초등학생이고, 면적, 부피 구하는 공식등을 그냥 외우고 있거든요)
ㅠ ㅠ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남깁니다.. 진정성 있는 영상 하나하나에 그저 마음이 먹먹해질만큼 감동이 밀려와요.. 사교육 힘 빌리지 않고 집에서 수학교과서와 수익책 하나씩 더 사서 집에서 스스로 공부하고 있는 초3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역시 수포자였고 어떤 부분이 어려운 부분인지 이제서야 깨달아 아이가 교과서와 수학익힘책 만으로라도 개념부터 차근히 스스로 해결해가고 이해할 수 있게끔 코칭만 하고 있어요. 수학에서 개념과 원리를 자신이 스스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문제집 풀리는 것보다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익혀서 수학이 만져지도록.. 수학을 배워가는 것이 너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기탄으로 풀리던 연산 문제집도 1년 정도 꾸준히 하다가 스탑!했습니다. 아이가 어느순간 지루해 하더라구요. 정확하게 풀줄 안다는 확인이 서면 그걸로 노동을 시키며 수학정서를 까먹느니 스탑하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초등 고학년 갈수록 수학 개념도 점점더 많아지고 중등.. 고등 더 어려워질텐데. 느린 아이.. 앞으로 갈길이 걱정스런 마음 반. 입니다. 선생님의 영상 차근히 보면서 주변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명쾌한 정보 길잡이 삼아 아이가 '배움' 그 자체가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으로 많은 도움 얻고 있어요! 아직까지도 헷갈리는 부분들도 많구요 다음편 영상도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필기하면서 영상 들으니 전달하시고자 하는 핵심을 알겠습니다. 자기 수준에 맞지 않는 교재, 무리한 선행 등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지 않고 자신한테 맞는 공부방법 찾기.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쉬운 교재로 시작해서 천천히 아이 수준에 맞게 난이도 올리기. 초등, 중등을 위한 조언으로 1. 스스로 공부하는 좋은 습관 2. 정확한 연산을 위한 충분한 훈련 3. 자신에게 맞는 교재 선택 항상 도움되는 소중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 예비고1이고 중1때까지 수학을 싫어했고 현재는 그나마 수학이 자신있는 과목인 학생입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기엔 뭐하지만 그냥 제가 느낀 점을 말씀드리자면 초등 고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하기가 싫어지는데, 아이가 공부욕심이 있다면 몰라도 대부분은 없을거란 말이죠? 그러니까 심화는 안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문제가 더럽고 어려워서 반감만 심해집니다. 진짜 심화를 해야하는 타이밍은 고등학교입니다. 킬러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일반적인 문제풀이로는 안됩니다. 이때 심화과정이 필요한거죠. 아이가 후에 커서 공부욕심이 생겨서 수학공부의 도화선에 불을 붙일 때 폭발적인 반응을 낼 수 있도록 기본기만 잘 쌓아두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나가는 진도에 뒤쳐지지 않게 해주시면 돼요. 그리고 초5~중1 부터는 수학이 슬슬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특히 중1때 미지수 x, 방정식, 함수 등등 처음 할때 멘붕이 오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갈수록 타 과목에 비해 수학에 들어가는 시간이 커집니다. 미리미리 해두지 않으면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특히 당장 저에게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 선행 없이는 절대 좋은 점수 받지 못합니다. 근데 지금은 초등학생인 것 같으니 절대 무리하게 시키지 마세요. 어릴때 한번 생긴 거부감은 절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진도에 뒤쳐지지 않게, 한 학기 정도는 빼두기, 아이가 잘 따라와준다면 1학년 과정 정도는 선행을 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중고등학교 가면 엄마표로는 택도 없을거라고 몸소 느끼실 겁니다. 그래도 너무 일찍 보내진 마시고 초등5학년 학기말이나 초등6학년부터 보내시는게 좋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은 많은데 생각이 정리가 안되서 난잡하네요. 정리해보면 1. 심화 할 필요 없다. 2. 초등학교 선행은 한학기~1학년 정도로만 (저희 예비고1에게도 무리한 선행은 하지 말라고 강조됩니다. 그렇다고 아예 하지 않는건 꽤 리스크가 큽니다. 제가 그랬고 그래서 중1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3. 후에 가면 엄마표로는 힘들다. (저는 수학 말고 영어를 엄마표 영어로 했었는데 지금 망했습니다..영어가 제일 자신 없고 싫은 과목입니다ㅋㅋ) 5~6학년즈음 되면 학원을 보내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너무 맹신하진 마시고" 그냥 제가 생각하는 공부방법 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잘 보고있습니다. 초3이고 기본+유형 문제집으로 예습과 복습하는 방식으로 한권으로 차곡차곡 스스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점검만 간단히 해주고 있어요. 겨울방학때 복습으로 3학년최상위s와 다음학년 예습을 같이 할 계획인데 너무 무리한걸까요? 최상위s는 구지 안풀리고, 했던 기본문제집만 다시 복습하는게 나을까요? 했던거 반복하면 저는 편하지만, 심화서 공부해 본 습관이 안잡히면 앞으로 더 힘들다고 해서 고민합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에 대한 영상도 필요한데 찾아보기 어렵네요. 질문1. 중1 학원 다니지않고 혼자공부하는 학생일경우 학업성취도는 어떻게 평가하면 될까요?(학교시험 전에 알수있는 방법) 2. 풀이과정을 따로 배워야하나요? 수학머리가 뛰어나지만 직관적으로 해결하고 풀이과정이 많이 생략되어있다면 문제가 되는건가요? 3.개념, 유형 문제집들을 풀면 오답이 거의 없는데 바로 심화문제집을 공부해도 될까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심화문제집으로 성취도를 파악하는 정도만 이용하는데 공부양과 난이도를 어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1년정도 선행하는 속도로 진행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한 맘으로 영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질문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꼭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현재 초6 현행만 집에서 혼자 하다가 중1과정 부터는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지 3달째인데요. 학원에서는 응용, 심화는 따로 하지않고 기본개념 문제집으로만 계속 중3까지 진도를 뺀다고 합니다. 저는 선행은 한학기 정도로만 하고 응용, 심화를 다뤄달라고 하니깐 중1 개념이 중2때 조금 더 깊이있게 나오니깐 굳이 심화를 안해도 중 2학년 개념을 배우면 저절로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이건 아닌것 같은데...제가 잘 모르는 걸까요? 예전에도 학원 상담을 받아보면 심화를 다뤄준다는 학원은 거의 없더라구요. 왜냐고 물어보면 수학은 계통과목이라 현행 심화어려운거 하면서 힘뺄필요없다. 선행을 빼서 상위 개념들을 배우면 아래학년꺼는 시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이해가 훨씬 잘되고 쉬워진다라는 논리인데...맞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초3겨울에 학원 보내니 늦었다고 얘기들었구요 현재 4학년..집에서 하고 있는데 심화했으면 하는 생각에 개념교재 푼뒤 심화해보니 너무 싫어해서 학원도움 받고 싶어도 학원에선 여러 문제집 돌려 풀리면서 선행나가야 한다고 심화 권하지 않더라구요.. 어떤분은 초때부터 천천히라도 생각하고 풀수있는 심화문제 꼭 하라하시고 또 어떤분은 필요없다하시고.. 정작 전 해보는게 좋을듯해 집에서 개념서 거의 맞으니시도해보는데 당연히 아이는 어려워하구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구요 이제 곧 초5인데 아이 실력도 객관적으로 파악도 어렵고..방향을 못잡겠어요ㅠ
초2 남아 엄마입니다. 주변에 보면 유치원때부터 창의수학 학원도 다니고 3학년 올라가면 점점 수학이 어려워 지기때문에 학원을 필수로 다녀야 한다고 하는데 수학 학원이 저학년때 꼭 필요할까요? 학원은 언제부터는 필수로 다녀야 한다라는게 있을까요? 수학이 어려워지면 엄마로서도 크게 도와주지는 못할것 같아요.
초4 엄마입니다. 지금까지 수학학원 안보내고 제가 문제집 사서 끼고 가르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초3때부터 교과수학학원 보내는 이유는 집에서 아이랑 수학공부하기가 어려울때(아이랑 많이 싸워서 관계가 안좋아질때), 엄마가 챙겨주지 못할때(워킹맘) 입니다. 아이가 집에서 꾸준히 잘 학습하고 있다면 수학학원 안보내도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중학교때 수학선행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특목고 준비를 위해 다녔던 학원에서 그렇게 했었는데 나중에 막상 고등학교 가서는' 아. 이거 내가 아는거지'라는 마음에 공부는 안하고 그러니 수학성적이 계속 떨어지더라구요. 그때 기억으로 우리 아이는 선행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곤 하는데요. 주위에 말하면 그때와는 다르다고 요즘은 될때까지 몇번이고 돌린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내가 시대를 못따라가는 건가 싶어 불안해 지기도 해요. 진짜로 몇번을 돌리면 아이들이 잘 따라가는게 맞는걸까요?
1.초등만 해도 시중에 단계별로 나와 있는 문제집을 보면 응용 심화단계의 문제들은 패턴없이 정말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 되구나 느낍니다. 이런 단계들을 시간을 투자해 꾸준히 풀다보면 정말 사고력이 신장될까요? 아이의 성향이나 능력을 고려해 본다는 건 기본전제이고. 학교교과서 정도를 무난하게 잘 따라하는 정도의 평균수준학생이라고 볼 때 사고력 수학 문제는 꾸준히 챙겨보는게 좋을까요? 2.초등은 교구를 이용한 수업들도 많더라구요. 물론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당연히 도움이 된다는건 알지만 이것을 적용해 연상하며 문제를 푸는데도 실질적으로 그 효과가 지대할까요? 그런 교구활용수업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도 여쭤봅니다. ^^
예비중3,수2 기본정석으로 선행중인데, 개념에 대한이해도 빠르고 선행수학개념자체에 흥미가 높은편입니다. 하지만 연산실수가 잦아 시험성적이 좋지않은데요,어떨땐 단순 곱셈,나눗셈에서,,,ㅠㅠㅠ본인이 스스로 깨닫고 주의해야하므로 기다려볼까요?아님 지금이라도 하루10분연산훈련해야할까요?
두 분 감사합니다. 분당에 살면 두 분 학원에 아이 보내고 싶네요^^ 질문 드립니다. 중1 남아이고 수학학원은 다니고 있지 않습니다. 현행 충실히 하면서 집에서 조금씩 천천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도는 중3-2 A급 문제집의 C.B급만 풀고 있습니다. 가끔 연산에서 틀리는 경우가 있어 연산 연습을 시키고 싶은데 방법이나 교재 추천 해 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저도 가능하면 학교수업을 열심히 듣자주의인데 맞벌이다보니 방학때도 혼자 집에서 스스로 하는게 아직 쉽지않네요.초5학년이라 수학학원을 보내고있는데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않았는데 문제와진도만나가고있는것같아 고민입니다.학원이원래 이런건가요ㅠ어떻게 교육을시켜야할지고민입니다
딸아이 중1이고, 중2 도형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수학 자신감이 없고, 자기가 외워서 푸는건지 진짜 풀 줄 아는 건지 모르겠다며, 조금은 힘들어 합니다. 학원선생님은 잘하고 있고, 지금 어려운걸 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자유학년이다보니 엄마인 제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ㅜㅜ 선생님 말처럼 교재가 적절한지, 알고서 풀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숙제는 힘들어도 꼭!! 해가는 친구입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해요^^ 예비 유딩 맘이에요 오늘 영상 보고 초등 연산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서요 보통 초등 학부모님들은 학습지하듯 매일 연산을 몇 장씩 풀라고 하던데 어떤 강사님은 연산은 학년이 높아지면 자연히 해결되는데 매일 반복되는 연산 풀이의 지루함과 틀리는 문제때문에 자존감 및 공부정서가 나빠진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요? 그리고 여학생들은 수학 특히 도형을 어려워해서 유딩부터 가베, 은물 같은 것도 시키던데 도움이 된다고 보시는지요..^^;; 투자하고 노력해서 극복만 된다면야 뭐든하고 싶지만 수학 머리는 따로 있다는 생각을 저부터 하고 있으니...ㅜㅜ
초6아들이 연산을 싫어하는데 학교시험에서는 실수가 연산에서 많이나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억지로 하기싫은 연산을 계속시키면 더 싫어지게 될것 같아서요..그리고 수학 기본 문제집은 잘푸는데 응용만 들어가면 어려운 파트는 잘못풀고 계속 물어보거나 모르겠다고 하는데 개념이해가 부족한건지 문제푸는 방법을 모르는건지 모르겠어요.계속 기본 문제집만 풀어서는 안될것 같은데 답답하네요..집에서 하다보니 학원을 보내야하나 고민됩니다.
연산 실수가 많다면 혹시라도 연산 자체가 이해가 안되거나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 있어요. 원래 잘 안되는건 하기 싫어해요. 저도 저희 아이 저학년때 잘 하길래 잘 하나보다 하고 놔뒀는데 4학년 들어가서 울더라고요. 넘 하기 싫어하고 . 설마하고 점검을 해보니 정말 단순한데서 문제가 발생했더라고요. 받아올림 잘하고 받아내림 눈대중으로 하고 곱셈을 열맞춰 계산하는 것도 안되고 등등 .. 알고보니 학교에서 그냥 슥 지나가버려서(안배운건 아닌데 그렇게 써보라고 복습이 안된거죠) 받아내림 올림 표시도 안되고 (아예 쓰는 법이 익숙치도 않음) 곰셈 결과를 어느 열에 갖다 붙이는지 혹은 계산의 순서가 어찌되는지 아주 제멋대로여서(헷갈리기도 함)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쓰시는 일일수학인가 하는걸 매일 뽑아다가 1학년 2학기부터 다 다시 했어요. 지금은 곱셈도 나눗셈도 잘하고 분수도 고비가 있었지만 이제 좀 이해하고 스스로 풀고 있고 소수를 확인 해봐야 하네요. 그리고 확인하는 과정 중에 특히 "="의 중요성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저 등호의 중요성을 초등학교때 절실히 겪고 나면 중학교 가서 식 세우는건 곧 잘 하겠더라고요. 도형.. 잘 했으면 좋겠는데 이제 닥쳐오네요 ㅎㅎ 추가로 문제 파악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수학같은 경우는 문제에 조건이 다 제시되는 경우가 많아서 제시된 조건을 구분해내고 그 중 필요한 부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문장으로 어떻게 나타내는지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이 필요하더라고요. 되게 헷갈려 하면 제시된 조건에 번호 붙이고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 할 때까지 아이가 알 수 있는 선에서 서로 설명해보고 그러는게 필요한거같아요. 특히 해당 단원에 맞춰 문제들이 나오니까 그 단원에서 다루는 주제에 맞춰서 이해하는 법이 필요한 것 같아요.
@@meowbooks5045 정성어린 긴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하두 답답해서 답글은 기대도 안하구 넉두리 하듯이 적었거든요.저학년때 저두 따로 한글, 연산을 끼고 가르치지 못했는데 체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시한번 힘을 내봐야겠네요. 냉이님도 화이팅하세요 ~^^
맞는 수학학원을 찾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ㅠ 학원마다 아이의 공부 태도와 서술형 쓰기, 기본 개념이 잘 잡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응용과 심화로 넘어가면 어려워하고 문제가 조금 바뀌어도 어려워 합니다. 그래서 쌤이 개념이 이정도로 잡혀 있는데 이문제를 못푸는건 문제가 있다 이렇게 얘기하신데요..다른과목은 잘하는데 수학이 걱정입니다. 무엇이 문제 일까요??
망하는 지름길은 아니에요 근데 위험 부담은 있습니다 예로 초3 최상위 엄청 힘들어 하는 아이 초5까지 개념유형서 까지 쭈욱 나가고 초3 최상위 풀면 쉽게 푸는경우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나가다 현행때 심화로 복습하는 거구요 근단적예로 고등이 초등 수학 그게 수학이냐고 웃는거와 같아요 근데 이게 개념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문제죠 개념을 완전히 내꺼로 만들지 못하고 진도 나가면 망하는거구요
학원을 안다니고 집에서 공부하는 중2 남학생입니다. 중학교꺼는 심화 블랙라벨까지 다 끝냈고 고1 3월 모의를 보면 꼭 30번 하나를 틀리네요.지금 인강을 듣으며 수 상하를 끝냈는데 다시 한 번 수상하를 완벽하게 끝내는것이 좋을까요? 센 문제집 b.c 단계가 앞부분은 90점대인데 뒷 부분은 70점 대라서요.그리고 틀린건 다시 풀어보면 거의 맞는데, 정말 모르는 문제 한 두 문제는 유튜브로 풀이 방법을 보고 있어서요
ㅋ 실패가 학습이 된다..........며언이십니다. 수학공부 시간과 노력은 제일 많이 들이는데 .. . . . . 이렇게 계속 실패하고 실패가 학습이되어 습관이 되어버리는 무서운 메비우스 띠 속에 갇혀 버린 아이들! 부보님들!! "해도 해도 안 되는 거 보니 수학은 진짜 어려운 과목이라 머리가 나쁜??(엄마 아빠 닮아서!!!) 나는, 우리 아이는 수학을 포기합니다" 라는 독백을 남기며 조용히 수학공부영역에서 자리를 빼는 일명 수포자들을 볼 때 마다 소리칩니다. "수학공부의 방법이 잘 못 되었습니다. 수학공부 방법을 바꾸십시오!!!" 라고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고등학교 수학교사입니다. 학부모가 되어보니 수학교육에 있어서 교사입장과 학부모입장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 사이에서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만 현실을 알면알수록 솔직히 흔들리는게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뜬구름잡는 소리가 아니라 현실적이면서도 중요한 말씀만 해주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실천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만 무분별한 사교육과 막대한 양의 수학공부에 휘둘리지 않는데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사교육에 이런 분들이 계시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계속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꼭 제 이야기 같아서 너무 공감하며 봤습니다. 저도 초등때 수학 올림피아드문제집을 눈물흘리며 푼 이후 수학에 오만정이 다 떨어졌고, 고1까지 수포자, 모의고사점수 20점대로 살았어요. 이러다가 대학못가겠다싶어 고2 여름방학때 수학의정석 기본편을 5회독 한 후 고3부터는 항상 수학은 무조건 모의고사 만점이나왔습니다. 선행은 커녕 학교 수업시간에 배우는 수학이 매일 새로웠던 백퍼 현행이었지만 기본에 충실했더니 수능까지도 수학은 만점을 받았습니다. 수학문제 푸는게 안개속을 걷는 기분이었는데, 암기해왔던 공식들의 '원리'를 알고 '증명'할수 있게 되었을땐 안개가 걷히고 속이 뻥뚫리는게 느껴졌어요. 수학이 이렇게나 재밌는 과목인지 그때 알았습니다. 지금 초등 아이 키우면서도 항상 원리문제집부터 충실히 풀리려고 노력해요.
국어와 수학~ 어울릴것 같지 않는 두과목인데 두분 넘 어울리세요.
분당강쌤은 냉철한 분석력과 카리스마있는 어투가 매력적인데 김쌤은 어투는 자상한데 내용은 분명하게 전달하시네요.
평소 잘 시청하고 있는데 오늘은 두분캐미에 더 재미있게 봤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기다리던영상입니다.^^출근차안에서 매번반복듣기중입니다~^^남편분 정말 말씀잘하세요 두분 솔직 말씀 늘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기본기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시는 두 선생님들. 오늘도 감사합니다~^^
초1.6세 엄마입니다. 영상 항상 기다리며 몇번씩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길잡이로 오래 영상 남겨주세요.
6세 아이 한글읽기가 된이후 쓰기연습을 어찌하나 막막했는데,언니가보는 초1 국어교과서 내용으로
연습을 하니 불안하지않고 마음이 든든합니다!
와우~오늘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교재 선택과 공부습관 그리고 정확한 연산 훈련 꼭 기억하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정말 기대됩니다~~^^
정말 성공의 경험만큼 좋은 동기부여는 없는 것 같아요. 항상 반에서 5등정도는 하는 것 같다는 아이가 6학년이 되어서 점점 시험을 잘 치더니 이제는 자기가 반에서 제일 잘하는 것 같다고 좀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합니다.
특히나 학원없이 혼자서 공부해서 성적이 잘나오니 자신에 대한 믿음도 자동으로 높아지네요.
하루에 수학,영어,사회,과학 공부하는데 한시간정도 걸리는데 이걸 매일하는 것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사회과학은 어떻게 공부할까요?
초2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작년부터 사고력수학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초저학년은 교과수학이 쉬워서 그런지 대부분 사고력수학학원 입니다
초1때는 수학문제 독해가 잘안되는거 같아서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집에서 사고력문제집 풀리면 되지 굳이 학원을 다녀야하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최근 아이랑 교과수학 문제집 풀다보니 조금 응용된 문제보면 생각하기를 싫어하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연산만 기계적으로 시킨 부작용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생각하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고력수학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수학은 크게 교과수학, 사고력수학 두가지 계열로 나뉘는데 부모들은 항상 고민입니다
둘다 따로 해야하나?
대부분은 초저때 사고력, 초4~5부터는 교과선행 돌리시더라구요
고등부 선생님이 보셨을때 초등수학의 큰 그림을 그려주셨으면 합니다
사고력수학을 하는게 좋을지도 너무 궁금하구요
매번 진심어린 조언, 좋은영상 감사드리고
수학3편 기대됩니다^^
수학선생님 배경화면인줄.. 미동이 없으신게 웃겨요 ㅋㅋ
두분 잘 어울리세요
제주에 살고 있는 중3, 중1 학부모입니다. 현재 수학교재를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풀고 있는지를 아이랑 차분히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꼭 1등급이 나오지 않더라도 이런 과정 자체가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중요한 게 뭔지, 기본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학교수업만 따라가면 절대 안된다는 선배맘들 말을 들으면 불안합니다 요샌 학교에서 공부를 많이 안 시키기 때문이다, 초딩때 현행만 따라가다 중1때 확어려워진다,라고들 하는데..전교과서만 잘 따라가면 되지 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는데 왜 주변 실제 고학년맘들은 위 내용과같은 말들을 할까요 자꾸 걱정이 되어 오늘도 선생님 영상만돌려봅니다..
출판사 별로 많은 문제집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요..
전문가님들 문제집 추천도 정말 다른거 같아요.
무조건 유형 ( O문제집)
심화(OOOO문제집)해라가 아닌
좋은 수학 문제집 (개념 유형 심화), 해설지
선택 방법 추천 부탁드립니다.
창의력수학 사고력수학이 요즘 유행인데 초등때 이걸 하는게 대입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위에서 저가 썻는데 유아기때부터 연산을 좋아햇어요 그래서 더가본게 맞겠네요
전 수포자부모에요 아이는 수학이 제일좋아에요
언제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초등 4학년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여러 수학 영상을 보면 초등 심화는 꼭 해야 수학적 능력이 생긴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고, 어떤 분은 아이들 지치게하는 지저분한 문제가 많으니 심화서를 풀 필요가 없다고 하시는데 어떤게 맞는 말일까요?
그리고 개념을 확실히 하면 된다고 하는데 개념이 확실히 되었다는 건 어찌 확인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념을 알고 있어도 문제에 적용해서 푸는 것은 또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선생님께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영상 늘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초3 아이를 두고 있는데 저도 이게 젤 궁금해요^^
저도 초4 아이가 있는데 위 내용 궁금해요
그걸 확인하기가 어려우니 전문 강사가 있는거죠..
기본적으로 문제 풀이과정에 대해 인과관계가 확실히 있는지 그것을 알면서 풀이과정을 진행했는지 확인하셔야하구요 직접 물어보세요 왜 그렇게 풀었는지요.
문제가 너무 유형화 된 것 보다는 뭔가 재미있????어야 하는데 재미있을 법한 문제와 지저분한 문제는 솔직히 한끗 차이같더라고요. 간단 연산이지만 정말 뭔가 퍼즐 조립하는 것 같은 문제들이 저는 좋더라고요. 첨에 쉬운거 하다가 고생도 해보고 거기에 격려도 한스푼 얹어서 성공하는 과정이 필요한거같아요
아이의 정답률이 70프로 정도되는 문제집이 맞는것 같습니다.
심화는 아이마다 다릅니다. 최상위문제집을 푸는게 맞는 애가 있고 아닌 애가 있는거죠.
아이가 혼자 풀기 어려운 문제를 푸는게 심화지요. 수학익힘이건 유형책이건 ..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는것은 식을 쓰고 문제를 푸는 것을 설명하게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문제에 적용해서 푸는 것은 훈련이 필요하죠. 문제를 이해 -식을 쓰고-계산하고- 답이 나와야 하는데 이 세가지 스텝중 어떤게 꼬인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예비고1 자녀를 둔 엄맙니다~
수학때문에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아이와 공유합니다.
감사합니다~^^
앗 저 어릴 때 이걸 봤으면 수포자가 안되었을까요~ 다른 과목은 정말 우수했는데;;;수학만 수포자였어요ㅜㅜ 기본개념이해가 제일 중요한거였어요~!! 아이에게 수학지도는 언제까지 해 줄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중등 될 때 같이 공부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강쌤 아나운서 하셨어도 좋았었을 듯요
전달력 bbb
영상감사합니다~ 초중고 모두를 다뤄주시니 그림이 그려지네요^^
다음편엔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네요. 기대됩니다~~^^
두분의 배테랑 선생님의 말씀 꼭 기억하면서 아이들 지도할게요~
수준에 맞는 문제집과
수학 좀 한다는 아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심화문제집 사이에서 늘 고민하고 저희집 아이를 괴롭게 하기도 했답니다ㅠ
정말이지 자자손손 복받으세요~~
오늘 영상 특히 감사합니다^^
요즘처럼 강쌤의 영상에 공감이 되는 적이 없네요. 고1 아들, 초3 아들 수학을 인강과 개념을 정확히 알고 문제를 풀도록 하고, 스스로 공부 하도록 계속 지도하고 있어요. 강쌤의 영상에는 진심이 200% 묻어 있어요.^^
선생님, 이런 좋은 말씀을 누구나 다 접할 수 있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직장맘이라 정보도 없고, 아이 학년은 올라가고 어째야하나 가슴이 답답했는데 이렇게 선생님 말씀들어가며 기본이 중요함을 다시금 생각하고 실천하게 됩니다. 수학 학원 선생님들은 수학도 암기과목이라고 하시는 부분이 이해가 안 가다가, 정말 그런가...,? 싶을 때 김수학 원장님 말씀을 들었어요 ^^ 혹시 기본 공식에 대한 개념 이해에 있어서 좋은 참고서가 있을까요? (제 아이들은 초등학생이고, 면적, 부피 구하는 공식등을 그냥 외우고 있거든요)
학생수준에 맞는 문제집 선택을 위한 방법도 알려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특히, 학원에 다니지 않고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말이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다른 영상보다가 새로운 영상 알람이 와서 바로 봅니다.
항상 많은 도움이 되네요~
ㅠ ㅠ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남깁니다..
진정성 있는 영상 하나하나에 그저 마음이 먹먹해질만큼 감동이 밀려와요..
사교육 힘 빌리지 않고
집에서 수학교과서와 수익책 하나씩 더 사서
집에서 스스로 공부하고 있는 초3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역시 수포자였고
어떤 부분이 어려운 부분인지 이제서야 깨달아 아이가 교과서와 수학익힘책 만으로라도
개념부터 차근히 스스로 해결해가고
이해할 수 있게끔 코칭만 하고 있어요.
수학에서 개념과 원리를 자신이 스스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문제집 풀리는 것보다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익혀서 수학이 만져지도록..
수학을 배워가는 것이 너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기탄으로 풀리던 연산 문제집도 1년 정도 꾸준히 하다가 스탑!했습니다. 아이가 어느순간 지루해 하더라구요. 정확하게 풀줄 안다는 확인이 서면 그걸로 노동을 시키며 수학정서를 까먹느니
스탑하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초등 고학년 갈수록 수학 개념도 점점더 많아지고 중등.. 고등 더 어려워질텐데.
느린 아이.. 앞으로 갈길이 걱정스런 마음 반. 입니다. 선생님의 영상 차근히 보면서
주변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명쾌한 정보 길잡이 삼아 아이가 '배움' 그 자체가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으로 많은 도움 얻고 있어요!
아직까지도 헷갈리는 부분들도 많구요
다음편 영상도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필기하면서 영상 들으니 전달하시고자 하는 핵심을 알겠습니다.
자기 수준에 맞지 않는 교재, 무리한 선행 등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지 않고 자신한테 맞는 공부방법 찾기.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쉬운 교재로 시작해서 천천히 아이 수준에 맞게 난이도 올리기.
초등, 중등을 위한 조언으로
1. 스스로 공부하는 좋은 습관
2. 정확한 연산을 위한 충분한 훈련
3. 자신에게 맞는 교재 선택
항상 도움되는 소중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등때도 선행ㆍ심화많이들 시키는데요ᆢ선행ㆍ심화없이 기본문제집만으로 현행공부 잘 따라가기ᆢ 괜찮을까요ㆍ또 학원사교육없이 엄마표로만 진행해도 충분한지ㆍ아님 수학만큼은 학원에서 전문가한테 배워야하는지 알고싶어요ᆢ두분영상 많이 도움되고ᆢ 일찍 알게되어 너무ᆢ다행이에요ᆢ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엄마 객관적으로 아이를 대할 수만
있다면 가장 조은 선생님이 될 수 있습니다.
기다려 주고 같이 알아 가는 과정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것은 아이와 같이 알아 가는 과정이 참 좋은 방법입니다.
현 예비고1이고 중1때까지 수학을 싫어했고 현재는 그나마 수학이 자신있는 과목인 학생입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기엔 뭐하지만 그냥 제가 느낀 점을 말씀드리자면 초등 고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하기가 싫어지는데, 아이가 공부욕심이 있다면 몰라도 대부분은 없을거란 말이죠? 그러니까 심화는 안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문제가 더럽고 어려워서 반감만 심해집니다. 진짜 심화를 해야하는 타이밍은 고등학교입니다. 킬러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일반적인 문제풀이로는 안됩니다. 이때 심화과정이 필요한거죠. 아이가 후에 커서 공부욕심이 생겨서 수학공부의 도화선에 불을 붙일 때 폭발적인 반응을 낼 수 있도록 기본기만 잘 쌓아두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나가는 진도에 뒤쳐지지 않게 해주시면 돼요. 그리고 초5~중1 부터는 수학이 슬슬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특히 중1때 미지수 x, 방정식, 함수 등등 처음 할때 멘붕이 오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갈수록 타 과목에 비해 수학에 들어가는 시간이 커집니다. 미리미리 해두지 않으면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특히 당장 저에게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 선행 없이는 절대 좋은 점수 받지 못합니다. 근데 지금은 초등학생인 것 같으니 절대 무리하게 시키지 마세요. 어릴때 한번 생긴 거부감은 절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진도에 뒤쳐지지 않게, 한 학기 정도는 빼두기, 아이가 잘 따라와준다면 1학년 과정 정도는 선행을 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중고등학교 가면 엄마표로는 택도 없을거라고 몸소 느끼실 겁니다. 그래도 너무 일찍 보내진 마시고 초등5학년 학기말이나 초등6학년부터 보내시는게 좋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은 많은데 생각이 정리가 안되서 난잡하네요. 정리해보면
1. 심화 할 필요 없다.
2. 초등학교 선행은 한학기~1학년 정도로만 (저희 예비고1에게도 무리한 선행은 하지 말라고 강조됩니다. 그렇다고 아예 하지 않는건 꽤 리스크가 큽니다. 제가 그랬고 그래서 중1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3. 후에 가면 엄마표로는 힘들다. (저는 수학 말고 영어를 엄마표 영어로 했었는데 지금 망했습니다..영어가 제일 자신 없고 싫은 과목입니다ㅋㅋ) 5~6학년즈음 되면 학원을 보내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너무 맹신하진 마시고" 그냥 제가 생각하는 공부방법 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짱재람 긴 글로 답변 상세히 달아줘서 고마워요~~~영어도 수학도 아직은 저학년이라 엄마표로 하고있는데ᆢ고학년되면 이제 학원가야겠군요ᆢ주위에선 그때 학원가면 이미 늦었다는 반응뿐이지만ᆢ힘내볼께요ㆍ감사합니다^^
@@쏭쌤s구구단 답글 감사합니다^^
@@짱재람 학생! 좋은 의견 고마워요.~
잘 보고있습니다. 초3이고 기본+유형 문제집으로 예습과 복습하는 방식으로 한권으로 차곡차곡 스스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점검만 간단히 해주고 있어요. 겨울방학때 복습으로 3학년최상위s와 다음학년 예습을 같이 할 계획인데 너무 무리한걸까요? 최상위s는 구지 안풀리고, 했던 기본문제집만 다시 복습하는게 나을까요? 했던거 반복하면 저는 편하지만, 심화서 공부해 본 습관이 안잡히면 앞으로 더 힘들다고 해서 고민합니다.
저도 고민중이에요~~
최상위권 학생들에 대한 영상도 필요한데 찾아보기 어렵네요.
질문1. 중1 학원 다니지않고 혼자공부하는 학생일경우 학업성취도는 어떻게 평가하면 될까요?(학교시험 전에 알수있는 방법)
2. 풀이과정을 따로 배워야하나요? 수학머리가 뛰어나지만 직관적으로 해결하고 풀이과정이 많이 생략되어있다면 문제가 되는건가요?
3.개념, 유형 문제집들을 풀면 오답이 거의 없는데 바로 심화문제집을 공부해도 될까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심화문제집으로 성취도를 파악하는 정도만 이용하는데 공부양과 난이도를 어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1년정도 선행하는 속도로 진행하고있습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
질문도 답변도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와이xx2년차가 되가는 엄마인데요
초1입니다 창의사고력이 강하면 수학에빠지더라고요 어려운것을 좋아하는거여요
특목고 공부를 쉽게 아이학년으로 접근하는것 같아요
꿈이 수학선생님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한 맘으로 영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질문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꼭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현재 초6 현행만 집에서 혼자 하다가 중1과정 부터는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지 3달째인데요. 학원에서는 응용, 심화는 따로 하지않고 기본개념 문제집으로만 계속 중3까지 진도를 뺀다고 합니다. 저는 선행은 한학기 정도로만 하고 응용, 심화를 다뤄달라고 하니깐 중1 개념이 중2때 조금 더 깊이있게 나오니깐 굳이 심화를 안해도 중 2학년 개념을 배우면 저절로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이건 아닌것 같은데...제가 잘 모르는 걸까요?
예전에도 학원 상담을 받아보면 심화를 다뤄준다는 학원은 거의 없더라구요. 왜냐고 물어보면 수학은 계통과목이라
현행 심화어려운거 하면서 힘뺄필요없다. 선행을 빼서 상위 개념들을 배우면 아래학년꺼는 시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이해가 훨씬 잘되고 쉬워진다라는 논리인데...맞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초3겨울에 학원 보내니 늦었다고 얘기들었구요 현재 4학년..집에서 하고 있는데 심화했으면 하는 생각에 개념교재 푼뒤 심화해보니 너무 싫어해서 학원도움 받고 싶어도 학원에선 여러 문제집 돌려 풀리면서 선행나가야 한다고 심화 권하지 않더라구요.. 어떤분은 초때부터 천천히라도 생각하고 풀수있는 심화문제 꼭 하라하시고 또 어떤분은 필요없다하시고.. 정작 전 해보는게 좋을듯해 집에서 개념서 거의 맞으니시도해보는데 당연히 아이는 어려워하구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구요 이제 곧 초5인데 아이 실력도 객관적으로 파악도 어렵고..방향을 못잡겠어요ㅠ
수학선생님 한테 물어보니 맞는말이라네요 중1 2 3수학 단계별로 깊이깊이 들어가기때문에 심화는 할필요없다고..중1기본에 충실하면 반복이라네요..
초등 중등때 이것만은 알고 갔으면 하는 내용있을까요?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께요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와~~대박!!
두분 모두 존경스럽네요~~^^
우리부모들의 학창시절은..과연.
문제집이없어서.선행이 없어서..심화가 없어서였을까?
좋은영상 넘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기대됩니다.
핵심을 짚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편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질문하면 바로 알려준다 vs 스스로 깨우치도록 바로 알려주지않는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두분 짱!♥
운좋게 100번째로 좋아요를 눌렀네요!!
고1아들 잘못된 길로 왔고 가고 있는것 같아요;;;
아이와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소중한 경험과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두분~은근 잘 어울리심~^^
초2 남아 엄마입니다. 주변에 보면 유치원때부터 창의수학 학원도 다니고 3학년 올라가면 점점 수학이 어려워 지기때문에 학원을 필수로 다녀야 한다고 하는데 수학 학원이 저학년때 꼭 필요할까요? 학원은 언제부터는 필수로 다녀야 한다라는게 있을까요? 수학이 어려워지면 엄마로서도 크게 도와주지는 못할것 같아요.
초4 엄마입니다. 지금까지 수학학원 안보내고 제가 문제집 사서 끼고 가르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초3때부터 교과수학학원 보내는 이유는 집에서 아이랑 수학공부하기가 어려울때(아이랑 많이 싸워서 관계가 안좋아질때), 엄마가 챙겨주지 못할때(워킹맘) 입니다. 아이가 집에서 꾸준히 잘 학습하고 있다면 수학학원 안보내도 된다고 생각해요.
두 분 정말 감사합니다 ^^
영상너무 잘봤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아이가 문제해독이 너무 떨어져요 책읽기도 많이 시키고 독서록,일기도 시켰는데
수학원장님 말씀대로 책읽기와 별개인거 같아요
수학문제 해독이해는 어떻게 연습 할수있을까요?
최근 콩나물쌤 영상 참고하시면 도움되실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정말 좋은 영상 입니다~
저는 중학교때 수학선행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특목고 준비를 위해 다녔던 학원에서 그렇게 했었는데 나중에 막상 고등학교 가서는' 아. 이거 내가 아는거지'라는 마음에 공부는 안하고 그러니 수학성적이 계속 떨어지더라구요. 그때 기억으로 우리 아이는 선행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곤 하는데요. 주위에 말하면 그때와는 다르다고 요즘은 될때까지 몇번이고 돌린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내가 시대를 못따라가는 건가 싶어 불안해 지기도 해요. 진짜로 몇번을 돌리면 아이들이 잘 따라가는게 맞는걸까요?
새로움이 없는데 몇번돌린다고 될까요? 저도 수박겉핥기식 선행은 반대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중등때 중간수포자 고등땐 완전수포자였는데 풀어서 답이 나오는 수학이 매력적인데 아쉬운 과목이에요
혹시 아이들 수준별로 풀 문제집을 실명으로 알려주실수있나요 보통 출판사별로도 너무 많아서요
그러게요 초등으 디딤돌 기응 최상위 중고등은 쎈 에이급 등 이렇게 안풀면 뭔가 뒤쳐지는 거 같은 이상한 분위기가 형성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분당에 살고 싶네요~^^
1.초등만 해도 시중에 단계별로 나와 있는 문제집을 보면 응용 심화단계의 문제들은 패턴없이 정말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 되구나 느낍니다. 이런 단계들을 시간을 투자해 꾸준히 풀다보면 정말 사고력이 신장될까요? 아이의 성향이나 능력을 고려해 본다는 건 기본전제이고. 학교교과서 정도를 무난하게 잘 따라하는 정도의 평균수준학생이라고 볼 때 사고력 수학 문제는 꾸준히 챙겨보는게 좋을까요?
2.초등은 교구를 이용한 수업들도 많더라구요. 물론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당연히 도움이 된다는건 알지만 이것을 적용해 연상하며 문제를 푸는데도 실질적으로 그 효과가 지대할까요? 그런 교구활용수업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도 여쭤봅니다. ^^
예비중3,수2 기본정석으로 선행중인데, 개념에 대한이해도 빠르고 선행수학개념자체에 흥미가 높은편입니다. 하지만 연산실수가 잦아 시험성적이 좋지않은데요,어떨땐 단순 곱셈,나눗셈에서,,,ㅠㅠㅠ본인이 스스로 깨닫고 주의해야하므로 기다려볼까요?아님 지금이라도 하루10분연산훈련해야할까요?
초4여아입니다 2학년때부터 구몬수학을 해왔고 꽤잘따라가고 있어요. 분당강쌤 영상보고 구몬을 그만하고 학교 진도 놓치고있는지 학교수업을 체크해보자했는데 아이가 이젠 구몬을 끊는걸 두려워해요. 구몬으로 다른친구들보다 수학을 잘하게됐다고 확신하고있으니까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또 그만두고싶진 않고.. 이걸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ㅜ
울아이와 같네요
눈높이센터 가는데 저는 담달초에 전화드릴려고요
중딩맘 입니다.
중등심화 문제를 꼭 풀어야 하나요?
고등 상 하 과정이 중등수학 내용을 다룬다고 하던데 그 때 심화문제를 풀면 안될까요??
너무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가 아니면 뵐수도 찾을수도 없는선생님들 맞지요? ㅎ~
영재고는 어렸을때부터 영재로 태어난 아이들만 갈수있는곳인가요?아니면 열심히 노력하고 학원도움받으면 갈수있는건지요? 또 수학 머리 타고나 아이들의 특징은 무엇으로 알수있나요? 어렸을때 알수있는 방법은요?
두 분 감사합니다.
분당에 살면 두 분 학원에 아이 보내고 싶네요^^
질문 드립니다.
중1 남아이고 수학학원은 다니고 있지 않습니다. 현행 충실히 하면서 집에서 조금씩 천천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도는 중3-2 A급 문제집의 C.B급만 풀고 있습니다. 가끔 연산에서 틀리는 경우가 있어 연산 연습을 시키고 싶은데 방법이나 교재 추천 해 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연산연습시키지마세요 연산은 평소애 푸는문제에서 하는걸로 충분합니다. 거기서질리면 더하기싫어집니다
아! 궁금한 점이 있어요
김수학 원장님은 학원에서 어떻게
지도하시나요?
문제집 풀이 위주로 하진 않으실것 같은데요, ,
수능 수학 2,3 등급에서 1등급을 받을수 있는 공부방법이 궁금합니다
수학사전은 꼭 한권 구비해 놓으라던데.. 필요한가요?
수학문제를 푸는 어떤 패턴 같은게 있을까요? 감각을 키운다고 흔히 얘기 하는데, 너무 막연하네요. 수학문제를 해석하거나 분석하는 어떤 방식 같은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인천 송도강쌤 하나 오픈하시죠!!
잘 봤습니다.~근데 막대기(마이크인가요)하나로 계소구 왔다갔다하니까 혼란스럽네요
안녕하세요.저도 가능하면 학교수업을 열심히 듣자주의인데 맞벌이다보니 방학때도 혼자 집에서 스스로 하는게 아직 쉽지않네요.초5학년이라 수학학원을 보내고있는데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않았는데 문제와진도만나가고있는것같아 고민입니다.학원이원래 이런건가요ㅠ어떻게 교육을시켜야할지고민입니다
딸아이 중1이고, 중2 도형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수학 자신감이 없고, 자기가 외워서 푸는건지 진짜 풀 줄 아는 건지 모르겠다며, 조금은 힘들어 합니다. 학원선생님은 잘하고 있고, 지금 어려운걸 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자유학년이다보니 엄마인 제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ㅜㅜ
선생님 말처럼 교재가 적절한지, 알고서 풀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숙제는 힘들어도 꼭!! 해가는 친구입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해요^^
예비 유딩 맘이에요
오늘 영상 보고 초등 연산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서요
보통 초등 학부모님들은 학습지하듯 매일 연산을 몇 장씩 풀라고 하던데
어떤 강사님은 연산은 학년이 높아지면 자연히 해결되는데 매일 반복되는 연산 풀이의 지루함과 틀리는 문제때문에 자존감 및 공부정서가 나빠진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요?
그리고 여학생들은 수학 특히 도형을 어려워해서 유딩부터 가베, 은물 같은 것도 시키던데 도움이 된다고 보시는지요..^^;;
투자하고 노력해서 극복만 된다면야 뭐든하고 싶지만
수학 머리는 따로 있다는 생각을 저부터 하고 있으니...ㅜㅜ
초6아들이 연산을 싫어하는데 학교시험에서는 실수가 연산에서 많이나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억지로 하기싫은 연산을 계속시키면 더 싫어지게 될것 같아서요..그리고 수학 기본 문제집은 잘푸는데 응용만 들어가면 어려운 파트는 잘못풀고 계속 물어보거나 모르겠다고 하는데 개념이해가 부족한건지 문제푸는 방법을 모르는건지 모르겠어요.계속 기본 문제집만 풀어서는 안될것 같은데 답답하네요..집에서 하다보니 학원을 보내야하나 고민됩니다.
연산 실수가 많다면 혹시라도 연산 자체가 이해가 안되거나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 있어요.
원래 잘 안되는건 하기 싫어해요.
저도 저희 아이 저학년때 잘 하길래 잘 하나보다 하고 놔뒀는데 4학년 들어가서 울더라고요. 넘 하기 싫어하고 . 설마하고 점검을 해보니 정말 단순한데서 문제가 발생했더라고요. 받아올림 잘하고 받아내림 눈대중으로 하고 곱셈을 열맞춰 계산하는 것도 안되고 등등 .. 알고보니 학교에서 그냥 슥 지나가버려서(안배운건 아닌데 그렇게 써보라고 복습이 안된거죠) 받아내림 올림 표시도 안되고 (아예 쓰는 법이 익숙치도 않음) 곰셈 결과를 어느 열에 갖다 붙이는지 혹은 계산의 순서가 어찌되는지 아주 제멋대로여서(헷갈리기도 함)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쓰시는 일일수학인가 하는걸 매일 뽑아다가 1학년 2학기부터 다 다시 했어요. 지금은 곱셈도 나눗셈도 잘하고 분수도 고비가 있었지만 이제 좀 이해하고 스스로 풀고 있고 소수를 확인 해봐야 하네요. 그리고 확인하는 과정 중에 특히 "="의 중요성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저 등호의 중요성을 초등학교때 절실히 겪고 나면 중학교 가서 식 세우는건 곧 잘 하겠더라고요. 도형.. 잘 했으면 좋겠는데 이제 닥쳐오네요 ㅎㅎ
추가로 문제 파악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수학같은 경우는 문제에 조건이 다 제시되는 경우가 많아서 제시된 조건을 구분해내고 그 중 필요한 부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문장으로 어떻게 나타내는지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이 필요하더라고요. 되게 헷갈려 하면 제시된 조건에 번호 붙이고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 할 때까지 아이가 알 수 있는 선에서 서로 설명해보고 그러는게 필요한거같아요. 특히 해당 단원에 맞춰 문제들이 나오니까 그 단원에서 다루는 주제에 맞춰서 이해하는 법이 필요한 것 같아요.
@@meowbooks5045 정성어린 긴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하두 답답해서 답글은 기대도 안하구 넉두리 하듯이 적었거든요.저학년때 저두 따로 한글, 연산을 끼고 가르치지 못했는데 체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시한번 힘을 내봐야겠네요. 냉이님도 화이팅하세요 ~^^
마이크 하나 더 구매하시면 안될까요?
좋아요 누를께요^^
영상 감사합니다~아이가 문제를 다시 풀리면 대부분 맞는데요..처음에는 왜 틀릴까요..ㅜㅜ.모르는건 아닌데 급하게 푸는 것 같아서..이런 습관은 어떻게 고쳐줘야하는지 궁금해요~
기다렸어요♡
수포자가 되는 가장 큰 이유=엄마
저희 아이는 아직 어리지만 제 친구 딸이 고2 최상위권인데 수행평가에 시간이 많이 뺏겨서 선행을 많이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더라구요. 예전보다 수학 범위도 줄었고 선행보다는 현행을 다지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수행평가가 때문에 선행이 필요한 게 맞을까요?
자기주도학습. 역시
초4사고력?심화 중점이무엇일까요?
맞는 수학학원을 찾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ㅠ
학원마다 아이의 공부 태도와 서술형 쓰기, 기본 개념이 잘 잡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응용과 심화로 넘어가면 어려워하고 문제가 조금 바뀌어도 어려워 합니다. 그래서 쌤이 개념이 이정도로 잡혀 있는데 이문제를 못푸는건 문제가 있다 이렇게 얘기하신데요..다른과목은 잘하는데 수학이 걱정입니다. 무엇이 문제 일까요??
같은 고민입니다.
개념을 가져다 쓸줄 모르는거 ㅠ
문제해결력이 없네요.
다음차에 이런 아이들 이야기도
좀 해주셨음 좋겠습니다.ㅜㅜ
이 학생은 개념만 익혔지, 그걸 활용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저두같은고민입니다ㅜㅜ
오늘도 너무 잘봤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초6아이를 두고 있는데요..
학원 선생님이 현행 심화문제는 풀지말고
선행을 하자고 하시는데 이게 맞는건지요..
선행을 하다보면 나중에
현 6학년 심화문제는 자연스레 풀게 된다면서 기본만 풀고 진도를 쭉쭉 나가자고 하시네요..ㅠ
망하는지름길입니다
학원선생님 말씀이 맞는부분도 있어요~ 망하는 길 아니구요.
망하는 지름길은 아니에요
근데 위험 부담은 있습니다
예로 초3 최상위 엄청 힘들어
하는 아이 초5까지 개념유형서
까지 쭈욱 나가고 초3 최상위
풀면 쉽게 푸는경우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나가다 현행때
심화로 복습하는 거구요
근단적예로 고등이 초등 수학
그게 수학이냐고 웃는거와
같아요 근데 이게 개념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문제죠 개념을
완전히 내꺼로 만들지 못하고
진도 나가면 망하는거구요
학원을 안다니고 집에서 공부하는 중2 남학생입니다. 중학교꺼는 심화 블랙라벨까지 다 끝냈고 고1 3월 모의를 보면 꼭 30번 하나를 틀리네요.지금 인강을 듣으며 수 상하를 끝냈는데 다시 한 번 수상하를 완벽하게 끝내는것이 좋을까요? 센 문제집 b.c 단계가 앞부분은 90점대인데 뒷 부분은 70점 대라서요.그리고 틀린건 다시 풀어보면 거의 맞는데, 정말 모르는 문제 한 두 문제는 유튜브로 풀이 방법을 보고 있어서요
예비중등맘이예요
인강 머듣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ebs 정승재샘꺼 들었어요
수학의 왕도 사서 인강 듣고 문제집은 센으로 바로 들어갔어요. 초등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서 문해력이 있는것 같은데 첫 애라 불안한 마음이 커요.분당샘 유튜브보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마이크가 두분다 있었음 좋겠어요.
학원에서도 그래주면 좋을텐데.
때론 저희 애들도 문제 풀이를 외워서 하는거 같아서요.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가 되네요.고맙습니다.
전반적내용은좋은데
좀더 집약적인 초등수학에관한 공부법도 나왔음합니다
선생님 입술보니 빈혈검사 필요하신거 같아요.
빈혈약이라도 사셔 드셔보시길 바래요~
선생님..예비중인데요.학원에서 숙제내준거 풀고 틀리면 고치고 오는데..그이후에 오답은 어떻게 관리해줘야할까요?오답이 너무 안되고 있어요.ㅠㅠ
중2학년 쎈문제집까지 나갔는데..이번겨울방학때..어떻게 하고 중학교올라가면 좋을까요?
ㅋ
실패가 학습이 된다..........며언이십니다.
수학공부 시간과 노력은 제일 많이 들이는데 .. . . . .
이렇게 계속 실패하고 실패가 학습이되어 습관이 되어버리는 무서운 메비우스 띠 속에 갇혀 버린 아이들! 부보님들!!
"해도 해도 안 되는 거 보니
수학은 진짜 어려운 과목이라
머리가 나쁜??(엄마 아빠 닮아서!!!) 나는, 우리 아이는 수학을 포기합니다"
라는 독백을 남기며
조용히 수학공부영역에서 자리를 빼는 일명 수포자들을 볼 때 마다
소리칩니다. "수학공부의 방법이 잘 못 되었습니다. 수학공부 방법을 바꾸십시오!!!" 라고요
초등 연산공부방법 궁금해요
초등2학년 문장제 문제를 어려워해요
어떻게 코칭해줘야할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초등학교때 연산책을 한장씩 찢어서~^^ (책으로 주면 질릴까봐 한장씩 찢어서 풀게했네요~)
그렇게 연습을 하고 중2 인데 연산 실수가 좀 있어요 ㅜㅜ
그런데 수학뿐 아니라 과목마다 실수가 좀 있는편이라
실수를 줄이는법을 알고싶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