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인간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좋은 사람 좋은 관계 유지 하려고 저 자신을 희생 하니 너무 힘들었어요. 맞아여: 제가 찝찝하고 좋은 관계로 유지 하려고 노력 했거든요. 억지 노력… 네. 불통 사람은 포기 해야 하는데. 네 맙습니잨 그리고 그 사람 맘은 지맘대로 하려고 할 거에요. 불편하고 불편한 관계 모두 정리. 좋은 사람으로 사는 거 지겨워요. 모든 사람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 탁 꺼버릴 거에요.
전 착하지 않은데 착한척 가식적으로 가면을 쓰고 행동했더니 사람들이 저를 편하다 못해 만만하게 보더 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무 힘 들어서 포기했어요 지금은 이 구역의 미친개는 나야 이렇게 살아요 욕은 얻어먹어도 절 건드리지 않아서 편해요 억지로 좋은척 노력 안해도 되니 좋아요
회사에서 계속 꾸준히.. 톡으로 연락하는 사람 몇명이 있어요~ 전 개인적인 친분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인데~ 답장하기가 이젠 지칩니다 ^^; 상대방들이 악의 없고 착한 사람들이라 계속 답해주고 맞장구 쳐줬는데~ 착한 사람으로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회사에서 얼굴을 마주치다 보니 더욱 그랬던거 같아요. 영상 보고 용기 얻어서 이젠 제 삶을 살렵니다
제가 지금까지 고등학교올라와서 인간관계가 너무 안좋아졌어요. 친구가 점점 많아지면서 10년지기 친구랑도 이제는 공적인 친구가 괸것같고 오늘은 또 두명이 저를 대놓고 깠늘때 정말 지금울면서 보내고있는데.. 전 항상 분위기메이커역할을하면서 탱커역할이다보니 제가 맡은것도아닌데 착하게 대하니까 완전 그냥 얘는 공격해도 되겠다 싶으니까 저만 계속 다구리까이면서 살아왔는데 어제도 당하고 ㅈㅓㅇ말 화갔느데 오늘 이제 어떡할지 막막하네요... 그두명과 손절하면 이제 학원에서 혼자 2년동안 조용히 쳐살아야되고, 어떻게해야될까요... 정말 울고싶어요...
저도 그런 관계가 꽤 많이 있었어요. 특히 학창시절 즐겁게 지낸 친구들.. 나이가 들수록 가치관이 너무 달라져서.. 결국은 제가 관계를 정리했답니다. 물론 관계를 먼저 정리한 입장이 되니 홀라분 하면서도, 미안한 마음. 복합적이더라구요 ~ 그래도 어차피 멀어질 사이니 주체적으로 정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한 중학생인데 요즘 친구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쉬는시간마다 애들은 무리지어 다녀서 전 항상 못끼는 게 너무 속상해요 원래부터 그렇게 무리에 못끼는 애면 상관이없는데 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학교에서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편이였고 한순간에 무리에서 떨궈져서 제가 혼자다니고 그러면 애들이 쟤 무리에서 떨궈지고 친구없어졌나보다 진짜 한순간이네 등등 이런 말을 할 거 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제가 혼자 있는 모습을 다른애들이 봤을 때 이상하게 생각하고 불쌍하게 볼까봐 다른애들의 시선이 신경쓰여요.. 항상 학교끝나면 하 오늘 잘 버텼다 이런 마음이고 또 매번 학교가기 전 날 밤마다 내일 학교가는 게 무섭고 떨려서 이런 영상을 찾아봐요 이제 너무 지치고 힘들고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극단적인 생각을 할때도 있고요.. 너무 힘든데 조언 좀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말씀하신 세가지로 인해서 늘 고민하고 때론 상처까지 받으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제자 왜 지금처럼 힘들어 했었는지 그 어떤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 잘하고만 싶었던 저의 모습... 이제 내려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굳이 상대 비위 맞추거나 신경쓸필요 없이 있는 제 모습들을 보여줬으면 되는거였군요. 근데 제가 주위 시선들에 좀 예민한 편이라.. 좋은 관계를 만들고싶고 좋은 사람이 되고싶은 마음을 포기했을때 주위 시선들이 조금 두려워질것 같네요..이런 시선들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인간관계는 마치 지뢰밭같네요.. 친구가 어느정도 있는편이었는데 올해들어서 반복적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2명정도를 손절했거든요? 손절에 후회는 없고요. 다만 또 손절하고싶지 않은 마음때문인지 심하게 눈치를 보기 됩니다. 3년전부터 인연을 이어온 아는 언니가 있는데 가끔 삐그덕거릴때도 있었지만 대체로 잘챙겨주고 절 정신적으로 도와줬어요. 이번에 언니가 보험사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상품을 팔아달라고해서 여유가 없다고 거절했는데요, 그냥 실적때문에 한달만 채우고 해지시켜주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해지날짜를 언니가 놓쳐서 그대로 쭉 유지를 해야하는 상황이 와서 마음이 불편해졌어요. 그래서 여유가 안되니 해지해달라고 저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했는데, 유지율때문에 그러니 당분간만 지속하고 지속기간동안 본인이 돈을 내겠다고하네요.. 그래서 지금 든 상품이 보장이 작은거 같아서 나중에 여유가 더 생기면 보장 더 좋은걸로 가입하겠다고 했어요. 근데 보장이 작다는말에 얘 웃기네 하면서 보장이 뭐가 작냐면서 섭섭하다고 하더라고요;; 보장이 작은지 큰지에 대한건 주관적인게 아니냐고 하니까 물론 주관적이지만 좋은걸로 가입시켜준거다 유지율 끝나고도 괜찮으면 쭉 유지하는게 어떻겠냐고 합니다. 그래서 유지율 끝나고나선 아마 제가 지금보다 여유가 있다면 쭉 유지할거고 없다면 해지해달라고 하기로 녹취를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근데 제가 왜 눈치를 봐야하고 제가 왜 쩔쩔맨건지 이해가 안가고 언니는 정말 날 아끼는 동생으로 생각하는건지 그동안 내가 잘못본건지 의심도 가고 일부러 해지날짜 지나친척 연기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사이가 멀어질까봐 눈치가보였다고 솔직히 말하자 그런건 아니라고 답장이 오네요.ㅡㅡ 원래 멀어지든 말든 상관 안하고 아주 편하게 대했던 언니인데 제가 이렇게 된게 스트레스고 그러네요.. 제가 돈관련해서 인간관계 얽히는거 싫어해서 한달만 가입유지한단 조건으로 도와준거뿐인데 당분간 유지하게되는것도 부담스럽고요. 원래는 할말 다하고 편한사이었는데 불편해요.
대학에서 사람들에게 치여 친구를 만들지 않았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이친구들과 노는게 좋았고 노력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노력이 지치고 힘들어집니다.. 그럴수록 눈치도 많이보게 되고 상처도 많이받고있어요 아직도 같이 노는게 좋고 재밌는데 상처받고 힘들까바 연락도 잘안하게 되구요.. 이렇게 까지 관계를 유지하는게 맞을까 생각이 많이듭니다 연락을 계속하게 된다면 상처받을까바 걱정됩니다..
뒷배경 조명 너무 로맨틱해 보여요~~ 저는 그냥 편한게 좋아요~~ 저를 응원해주는 분들과 같이 오래오래 소중히 즐겁게 지내는게 좋은것 같아요 ^^ 서로 좋치 않은 관계는 그것 때문에 에너지 빼앗기지 않고 냅두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것 아니여도 읽을 책도 많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일들 많잖아요^^ 우울은 갔다가 다 달님에게 주죠뭐~~ㅎ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제가 개학을 하고나서 한 3무리정도가 있었는데 그중 각각 2무리를 a, b라 하면 저는 처음에 반배정표 봤을때 a무리에 들어가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한번 들이대봤는데 별로 안받아줘서.. 저랑 그렇게 친해지고 싶지않은가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전학생이 그 무리로 들어가서 짝수가 됐어요. b무리도 걔네들끼리 이미 친해져있고 a무리랑 b무리가 좀 친해서 다가가기가 좀 그래요ㅠ. 그리고 나머지c무리는 별로 친해지고 싶은애들은 아닌데 어쩔수 없이 친해져야할 것 같은상황이어서..진짜 어떻게 해야하죠? 저 진짜 이번학년에 들어서서 처음으로 반에 완전친한친구가 없는거거든요... 제가 그리고 친구도 없으면 수업에 집중을 못해서 성적도 떨어질까봐 걱정이에요. 진짜 이것때문에 많이 울었는데 혹시 방법이있을까요?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은 친구들과 억지로 친해지는 것 보다는 들어가고 싶은 그룹중에 그나마 가장 잘 받아줄것 같은 친구를 집중 공략해 보세요. 그룹전체가 아닌 한명만 집중 공략하는 겁니다. 그 친구와 친해지고 나면 그 친구를 통해 자연스레 나머지 친구들과도 친해지기 쉬어요~~!!
자신에게 무례하게 구는 사람은 무례하게 대하는 것이 좋으며 무조건 적으로 상대방에게 잘해주려고 하면 좋지 못한 인간관계가 형성이 되어 버립니다. 본인에게 특정 감정으로 대하는 사람에게 까지 잘해주려고 보면 어느 순간 지쳐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감정 표현을 한다는 건 어느 정도 선을 지켜주면 좋겠다 말하는 표출하는 도구인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한 3가지를 내려두기만 하면 스트레스 덜 받고 더 나은 인간 관계를 유지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 더 나은 인간관계가 되셨으면 합니다.
![스트레스 안받는법 - 마음 상하게하는 사람 대처는 이렇게 하세요 [인간관계 잘하는 사람]](http://i.ytimg.com/vi/TfIUfqZxg8Q/mqdefault.jpg)
![스트레스 안받는법 - 마음 상하게하는 사람 대처는 이렇게 하세요 [인간관계 잘하는 사람]](/img/tr.png)
3가지 무의미한 노력
1.좋은 사람이 되고싶은거
2.사랑받고싶은거
3.좋은관계 만들고싶은거
욕심을 놓아라
노력: 하기싫은걸 참고 지속하는것
저는 그 욕심을 놓지 못 해서 좋은 사람 한 명을 잃어버렸네요..조금만 더 빨리 봤으면 좋았을텐데요
근데 제가 알아도 욕심을 못 놓겠으면 어떡하죠 ㅠㅠㅠㅠㅠ그냥 애들이랑 다 잘 지내고 싶어요
와~ 짝짝 !! 맞는말씀
인간관계 달인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 지금 인간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좋은 사람 좋은 관계 유지 하려고 저 자신을 희생 하니 너무 힘들었어요. 맞아여: 제가 찝찝하고 좋은 관계로 유지 하려고 노력 했거든요. 억지 노력… 네. 불통 사람은 포기 해야 하는데. 네 맙습니잨 그리고 그 사람 맘은 지맘대로 하려고 할 거에요. 불편하고 불편한 관계 모두 정리. 좋은 사람으로 사는 거 지겨워요. 모든 사람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 탁 꺼버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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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착하지 않은데 착한척
가식적으로 가면을 쓰고
행동했더니 사람들이 저를
편하다 못해 만만하게 보더
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무 힘
들어서 포기했어요
지금은 이 구역의 미친개는
나야 이렇게 살아요
욕은 얻어먹어도 절 건드리지
않아서 편해요 억지로 좋은척
노력 안해도 되니 좋아요
억지 노력안하고 사는게 답 맞습니다!
저도 안착한데 착한척하는데 남들시선땜시 그렇게 못하겠어요ㅠㅠ 멘탈이..ㅠㅠ부러워요ㅠ
저도 앞으로 미친개로 살거에요~♡♡♡
소심한 성격에 남들 비위 맞춰주느라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피해안주고 기분 안나쁘게하려고 최대한 말조심하고 선지키면서 애쓰는데 대다수 남들은 존중을 해주면 돌아오는건 만만해보이는가 선넘고 무례함 ; 거들먹 ;
3가지 마음을 다 가지고있네..
정말 제가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힘들었던부분인데 영상을보고 마음이편해집니다 너무 고마워요
말 너무 따뜻하네요 오늘 마음이 힘들었는데 정답이네요 노력할 필요조차 없었단걸
네. 지나고 보니 다 헛된 노력이었습니다.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3가지 다 해당되니까 진짜 왜 괴로운지 알겠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정말 내려놓기 어려운 3가지 이지만 내려놓아야 진짜 본질적인 인간관계의 방법을 그리고 조화롭게 지내는 방법을 더 자연스럽게 습득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저에겐 인간관계 컴플렉스가 심각합니다
남들 다하는거 특히 인간관계가 어색해서 군대에서의 축하의식 하나 라도 못받으면 너무 우울해져요
그런거 하나 못받으면 인간의 조건을 잃어버린거같아요 힘듭니다 왜이런 생각이 드는걸까요
남들의 인정에 의해 나의 가치가 정해진다고 생각해서 그래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나아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주식멘탈도 잡아주시고 인간관계 멘탈도 잡아주셔셔 감사합니다. 이 채널 차근차근볼게요^^
저는 그 친구를 좋아해서 다 주고 싶고 베프라고 생각하는데 그 친구는 저만큼 저를 친한 친구로 생각 안하는것 같아요ㅜㅜ기브앤테이크를 바라는건 아닌데 서운해요 필요할때만 연락하는것 같아서,, 약속도 잘 안지키고..
회사에서 은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정말 팬티까지 벗고 말하는 기분이네요 뒤에서 지능적으로 사람감는 인간들 진짜 너무너무 짜증나네요
저도 다 맞춰주려하니 이기적으로 굴어서 제 심정말해주고 손절했어요~오늘도 참 화나는 감정이 아직 가득한데 스트레스 푸는 비법이 혹시 있을까요? 취미는 노래부르는거라 못할 것같고...
@@젼E 그러게요 코로나때문에 노래방도 안하고.... 그냥 유체이탈해서 다닐수 밖에요ㅠㅠ
사람 괴롭히는 낙으로 사는 사람들 정말 인생 멍청하게 사는 거에요. 그래도 아무리 화난대도 쉽게 사람 미워하지 말자라는 다짐을 지키려고 애쓰고있습니다. 내가 내 인생 가치있게 사는 게 더 중요하죠.
인생상담 동영상중 가장 이해가 쉽고 명쾌하게 알려주시네요.
마음이 홀가분해진 느낌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찾아와 주세요~ 더 좋은 영상 많이 만들게요^^
인간관계를 되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덕분에 뭘 주의하고 평소에 어떻게 지내야할지 다시한번 되돌이키게끔 돌아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네~ 승원님의 인간관계 스트레스 조절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에서 계속 꾸준히.. 톡으로 연락하는 사람 몇명이 있어요~ 전 개인적인 친분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인데~ 답장하기가 이젠 지칩니다 ^^; 상대방들이 악의 없고 착한 사람들이라 계속 답해주고 맞장구 쳐줬는데~ 착한 사람으로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회사에서 얼굴을 마주치다 보니 더욱 그랬던거 같아요. 영상 보고 용기 얻어서 이젠 제 삶을 살렵니다
제가 지금까지 고등학교올라와서 인간관계가 너무 안좋아졌어요. 친구가 점점 많아지면서 10년지기 친구랑도 이제는 공적인 친구가 괸것같고 오늘은 또 두명이 저를 대놓고 깠늘때 정말 지금울면서 보내고있는데.. 전 항상 분위기메이커역할을하면서 탱커역할이다보니 제가 맡은것도아닌데 착하게 대하니까 완전 그냥 얘는 공격해도 되겠다 싶으니까 저만 계속 다구리까이면서 살아왔는데 어제도 당하고 ㅈㅓㅇ말 화갔느데 오늘 이제 어떡할지 막막하네요... 그두명과 손절하면 이제 학원에서 혼자 2년동안 조용히 쳐살아야되고, 어떻게해야될까요... 정말 울고싶어요...
모든 것은 나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손절하지 않고 스트레스 받는 것과 손절했을 때 외로운 것중 어느게 더 힘든지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셔야 해요.
저도 예전에 친구많아지고싶어서 친한친구 28명 34명 무조건 많이사귈려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발던졌는데 몇명빼고는 거의 부질없더라고요
넘 좋은 말씀 감사해요~
한마디 한마디 위로가 되네요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상대가 잘 맞고 좋은 사람인줄 알고 가까워지고 잘해줬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 사람이 잘 맞지도 좋은사람도 아니었으면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
만나다 보면 진짜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있죠. 나중에라도 아니다 싶으면 안 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거리를 두고 대하면 좋을것같아요
아닌 사람은 거르는게 확실합니다.
인간 관계로 인해 스트레스 받게되면 본인에게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하게 됩니다.
저도 그런 관계가 꽤 많이 있었어요. 특히 학창시절 즐겁게 지낸 친구들.. 나이가 들수록 가치관이 너무 달라져서.. 결국은 제가 관계를 정리했답니다. 물론 관계를 먼저 정리한 입장이 되니 홀라분 하면서도, 미안한 마음. 복합적이더라구요 ~ 그래도 어차피 멀어질 사이니 주체적으로 정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전 어떠한이유도없이 절 싫어하는사람들이 있어요ㅡㅡ 안보면좋은데, 일주일에한번은 봐야하는무리속에 일부거든요.. 다툰적도 어떠한사건이있던것도아닌데 언제부턴가 그중한명이 절 싫어하는느낌을받은뒤론, 그 주변몇몇도절싫어하는 느낌을받고.. 그 뒤론 스트레스도많이받고힘드네요 다른이들은 널 시기하고질투하는거니 신경끄라하지만, 님말씀대로 많은사람들과좋은관계를맺고싶고 사랑받고싶어하는 저의 욕심?때문인지, 무시가 안되더라구요.. 너무힘들어한번은, 직접물어본적도있어요 이유가뭔지.. 근데돌아오는답변은, 난 그럭적없는데?? 더라구요..저만바보된느낌..ㅎㅎ; 그뒤로도 행동과분위기는 여전하구요 이런 상황을 속시원히 무시하고살고싶은데, 감정에 워낙 솔직한제성격으로는 답답하고 자꾸화가나요ㅜ
전직장 동료를 추천해서 데려와 줬더니 오히려 제가 외로워지더라구요. 믿을사람 없고 친분은 내착각이었다라는 결론
진짜 영상 주옥같다..마음의 평온을 찾은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좋은 감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앞으로도 더 유익한 내용 기대할게요
한 중학생인데 요즘 친구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쉬는시간마다 애들은 무리지어 다녀서 전 항상 못끼는 게 너무 속상해요 원래부터 그렇게 무리에 못끼는 애면 상관이없는데 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학교에서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편이였고 한순간에 무리에서 떨궈져서 제가 혼자다니고 그러면 애들이 쟤 무리에서 떨궈지고 친구없어졌나보다 진짜 한순간이네 등등 이런 말을 할 거 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제가 혼자 있는 모습을 다른애들이 봤을 때 이상하게 생각하고 불쌍하게 볼까봐 다른애들의 시선이 신경쓰여요.. 항상 학교끝나면 하 오늘 잘 버텼다 이런 마음이고 또 매번 학교가기 전 날 밤마다 내일 학교가는 게 무섭고 떨려서 이런 영상을 찾아봐요 이제 너무 지치고 힘들고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극단적인 생각을 할때도 있고요.. 너무 힘든데 조언 좀 해주세요
다른분들은 복잡하게 길게 얘기해서 알아듣기도 어렵고 보기 싫었는데
처리형님은 키워드만 딱 얘기해주셔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사람이란게 참 아이러니한게,제일 유용한 사람은 잘해주는사람인데 이상하게도 내좆대로 살아야 잘해주더라? 참역겨운거같다 난 나에게 잘해주면 그사람이 너무좋은데 남들은 아닌가보다
고맙습니다... 말씀하신 세가지로 인해서 늘 고민하고 때론 상처까지 받으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제자 왜 지금처럼 힘들어 했었는지 그 어떤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 잘하고만 싶었던 저의 모습... 이제 내려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굳이 상대 비위 맞추거나 신경쓸필요 없이 있는 제 모습들을 보여줬으면 되는거였군요.
근데 제가 주위 시선들에 좀 예민한 편이라.. 좋은 관계를 만들고싶고 좋은 사람이 되고싶은 마음을 포기했을때 주위 시선들이 조금 두려워질것 같네요..이런 시선들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처음에는 잘 안되지만 연습하면 연습할수록 신기하게 점점 잘 됩니다^^
인간관계는 마치 지뢰밭같네요.. 친구가 어느정도 있는편이었는데 올해들어서 반복적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2명정도를 손절했거든요? 손절에 후회는 없고요. 다만 또 손절하고싶지 않은 마음때문인지 심하게 눈치를 보기 됩니다. 3년전부터 인연을 이어온 아는 언니가 있는데 가끔 삐그덕거릴때도 있었지만 대체로 잘챙겨주고 절 정신적으로 도와줬어요.
이번에 언니가 보험사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상품을 팔아달라고해서 여유가 없다고 거절했는데요, 그냥 실적때문에 한달만 채우고 해지시켜주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해지날짜를 언니가 놓쳐서 그대로 쭉 유지를 해야하는 상황이 와서 마음이 불편해졌어요. 그래서 여유가 안되니 해지해달라고 저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했는데, 유지율때문에 그러니 당분간만 지속하고 지속기간동안 본인이 돈을 내겠다고하네요.. 그래서 지금 든 상품이 보장이 작은거 같아서 나중에 여유가 더 생기면 보장 더 좋은걸로 가입하겠다고 했어요. 근데 보장이 작다는말에 얘 웃기네 하면서 보장이 뭐가 작냐면서 섭섭하다고 하더라고요;; 보장이 작은지 큰지에 대한건 주관적인게 아니냐고 하니까 물론 주관적이지만 좋은걸로 가입시켜준거다 유지율 끝나고도 괜찮으면 쭉 유지하는게 어떻겠냐고 합니다.
그래서 유지율 끝나고나선 아마 제가 지금보다 여유가 있다면 쭉 유지할거고 없다면 해지해달라고 하기로 녹취를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근데 제가 왜 눈치를 봐야하고 제가 왜 쩔쩔맨건지 이해가 안가고 언니는 정말 날 아끼는 동생으로 생각하는건지 그동안 내가 잘못본건지 의심도 가고 일부러 해지날짜 지나친척 연기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사이가 멀어질까봐 눈치가보였다고 솔직히 말하자
그런건 아니라고 답장이 오네요.ㅡㅡ
원래 멀어지든 말든 상관 안하고 아주 편하게 대했던 언니인데 제가 이렇게 된게 스트레스고 그러네요..
제가 돈관련해서 인간관계 얽히는거 싫어해서 한달만 가입유지한단 조건으로 도와준거뿐인데 당분간 유지하게되는것도 부담스럽고요. 원래는 할말 다하고 편한사이었는데 불편해요.
돈과 얽혀서 관계가 애매해지는 경우가 참 많아요ㅠㅠ 비슷한 상황 설명한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한번 봐 보세요 ^^
ua-cam.com/video/f_BgczMD6x8/v-deo.html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ㅎ
인간관계만큼 힘든것도 없는거 같아요ㅠ
맞습니다~ 제일 힘들죠^^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공부 중 인데
이와 정 반대의 내용으로 시작하는 인트로...
감사!
잘듣고 보고 배웁니다.말씀도 참 잘하네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와..진짜..최고 👍 😍
감사합니다. 필요했던 내용이에요!
와~~진짜 어쩜 나의 심리랑 딱 일치해요. 점쟁이 인줄...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빙고
이런 영상을 보고 좋은 말들을 담아두려고 해도 현실에선 그게 잘 안됨.. 내가 혼자있는 모습을 보면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 두려움
멘탈님 1년전 영상을 우연히 보게됐는데 지금 제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다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대학에서 사람들에게 치여 친구를 만들지 않았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이친구들과 노는게 좋았고 노력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노력이 지치고 힘들어집니다.. 그럴수록 눈치도 많이보게 되고 상처도 많이받고있어요
아직도 같이 노는게 좋고 재밌는데 상처받고 힘들까바 연락도 잘안하게 되구요.. 이렇게 까지 관계를 유지하는게 맞을까 생각이 많이듭니다 연락을 계속하게 된다면 상처받을까바 걱정됩니다..
내가 힘들다면 당연히 더이상 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평소엔 저를 없는 사람 취급하다가 억지로 같이 뭘 해야 하는 상황에서 유독 저한테만 무례하게 굴어도 그냥 무시가 답인가요?
똑같이 없는 사람 취급하시고, 굳이 감정적으로 대응 할 필요는 없어요~~ 없는 사람에게 감정 쓸 일은 없으니까요!
딱3개듣는순간 소름이야...나였어ㅠㅠㅠ
멘탈을 여기서 잡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좀 더 빨리 봤으면 좋았을텐데요ㅠㅠ 그래도 영상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진짜 좋은말이다 내일부터 스위치 꺼야지
네 확 꺼요!!
@@churihyung 오늘 꺼봤어요 아마 그분은 본인을 무시한다고 생각할것같아요 난 스위치 내린건데 ㅋㅋㅋㅋㅋ
스위치를 끄신다길래 닌텐도 스위치 말씀하시는줄 알았네여...
긴 시간동안 그런 욕심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하루 아침에 바뀌려니.. 어떻게 시작 해야지 모르겠어요.. 그런 욕심을 내려놓는 방법이 있나요?
노력해서되는관계가있고 노력해도안되는 관계가 있고 그런거같아요
완전 공감! 굿!
인간관계는 양보다 질입니다....당장 전화번호부에 전화번호많다고 기세등등하는것도 20대 초충반때까지지...경조사때 사진찍기용 서로 오고가고 머릿수만 채워주다가...흐지부지해지는 보여주기용 사진찍기용 경조금(금전)거래하는사이와 다름없는 인맥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네요
저는 사람 욕심이 없어요
선생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씨발 정답이다 매뉴얼 자체다! 굿
감사합니다^^
뒷배경 조명 너무 로맨틱해 보여요~~
저는 그냥 편한게 좋아요~~
저를 응원해주는 분들과 같이
오래오래 소중히 즐겁게 지내는게
좋은것 같아요 ^^
서로 좋치 않은 관계는 그것 때문에
에너지 빼앗기지 않고 냅두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것 아니여도 읽을 책도 많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일들 많잖아요^^
우울은 갔다가 다 달님에게 주죠뭐~~ㅎ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네 내가 편하고 즐거운게 가장 좋은거죠~ 감사합니다^^
제가 개학을 하고나서 한 3무리정도가 있었는데 그중 각각 2무리를 a, b라 하면 저는 처음에 반배정표 봤을때 a무리에 들어가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한번 들이대봤는데 별로 안받아줘서.. 저랑 그렇게 친해지고 싶지않은가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전학생이 그 무리로 들어가서 짝수가 됐어요. b무리도 걔네들끼리 이미 친해져있고 a무리랑 b무리가 좀 친해서 다가가기가 좀 그래요ㅠ. 그리고 나머지c무리는 별로 친해지고 싶은애들은 아닌데 어쩔수 없이 친해져야할 것 같은상황이어서..진짜 어떻게 해야하죠? 저 진짜 이번학년에 들어서서 처음으로 반에 완전친한친구가 없는거거든요... 제가 그리고 친구도 없으면 수업에 집중을 못해서 성적도 떨어질까봐 걱정이에요. 진짜 이것때문에 많이 울었는데 혹시 방법이있을까요?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은 친구들과 억지로 친해지는 것 보다는 들어가고 싶은 그룹중에 그나마 가장 잘 받아줄것 같은 친구를 집중 공략해 보세요. 그룹전체가 아닌 한명만 집중 공략하는 겁니다. 그 친구와 친해지고 나면 그 친구를 통해 자연스레 나머지 친구들과도 친해지기 쉬어요~~!!
저도 해선으로 손해 많이봤었는데 KUN인베스트에서 정보받고 거의다 복구했어요
세가지 다빼니 친구가없네요ㅋㅋㅋㅋ
스트레스를 주는 친구라면 없는게 나은거 같아요^^;;
@@churihyung ㅜㅠ 외로운거빼곤좋네요 결혼때가걱정인거랑..
@@jinyoungkim1568 제가 갈게여!! 신부심꽈!! 뒤에서 꽃뿌리는 사람하게씊니돠!!!
경험상 맞는 말이네요
진짜 저도 해외선물하다가 돈 절반 날리고 힘들었는데 KUN인베스트에서 원금복구에 오피스텔 계약까지 해버렸네요
바로 끊은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부터 그럴 수 있도록 노력 해봐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 요즘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애초에 날 싫어했던 사람은
내가 비위를 맞춰줘도 싫어한다라는 말이 맞아요....
그걸 깨닫고 저도 그사람에 대해 신경 꺼버리니까 원수가 되었어요
함께 같이 살던 사람이었거든요
그렇다면 그걸로 충분한 겁니다. 억지로 맞춰주며 스트레스 받으면서 그 관계가 얼마나 오래 갈까요? 나를 싫어할 사람은 싫어하라 하고 떠나게 놔두세요~
저도 KUN인베스트 이용중인데 진짜 수익률 미쳤습니다... 안하시는분들 얼른 참여하세요
KUN인베스트 알게된뒤 불행하던 제 인생이 180도 바뀌어버렸습니다
공감합니다...
인간관계를 포기하니 마음이 편해요.... 그냥 모든 사람과 적당히 거리두며 지내고 싶네요....
너무 잘 봤는데 둥글게 살아란 소리를 들었으면요?ㅜ
누가 그런 소리를 했나요? 그건 그냥 그사람의 의견일 뿐일수도 있어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효린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툭 던질 말일 가능성도 높아요.
저는 엄마한테 그소릴들었는데 다른때는 순해터졌다고하면서 둥글게살라니 제가 어떤사람이라는건지 의문이들더라구요.. 암튼 모난게있다면 정확히얘기해주는게 더 예의인거같아요..
정말 힘드네..
자신에게 무례하게 구는 사람은 무례하게 대하는 것이 좋으며 무조건 적으로 상대방에게 잘해주려고 하면 좋지 못한 인간관계가 형성이 되어 버립니다.
본인에게 특정 감정으로 대하는 사람에게 까지 잘해주려고 보면 어느 순간 지쳐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감정 표현을 한다는 건 어느 정도 선을 지켜주면 좋겠다 말하는 표출하는 도구인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한 3가지를 내려두기만 하면 스트레스 덜 받고 더 나은 인간 관계를 유지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 더 나은 인간관계가 되셨으면 합니다.
스위치끄듯이
포기하지 못하고
내가 잘 하면 바뀌겠지.... 하면서 수 년을 참고 보내다가
결국 남는건 걸레 조각된 제 자신이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꼭 놓으실 수 있기를
네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 받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