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03회_231024_박준규♥진송아 본격 부부 전쟁 발발! 이 부부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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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жов 2023
  • '영원한 쌍칼! 박준규♥진송아 부부가 상담소를 찾은 이유는?
    “아내를 사기 결혼으로 고발합니다!”
    갱년기 이후 180° 달라진 아내 탓에 매일이 전쟁이라는 박준규!
    진송아의 반격! 화장실도 같이 가자는(?) 남편!
    “한 시도 혼자 못 있는 남편 때문에 미치겠어요!”
    “나도 꿈이 있었어” VS “하고 싶다고 다 되냐?”
    본격 부부 전쟁 발발! 이 부부 이대로 괜찮을까?
    박준규♥진송아 부부에게 평화를 가져다줄 오은영 박사의 특급 은영 매직은?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 Розваги

КОМЕНТАРІ • 93

  • @yoojinlee3110
    @yoojinlee3110 9 місяців тому +35

    박준규님의 겪었던 외로움은 본인의 외로움이고 본인이 그당시에 그 상황에서 겪은것인데, 그것을 온식구한테 함께함을 요구하는것은 엄연히 개개인의 자유를 박탈하는것이에요, "이게 가족이지 따로 있을꺼면 뭐가 가족이냐?" 이말은 본인이 하는일을 어떻게서든지 어린애처럼 때스면서 합리적으로 만드는거로 보이네요.
    진송아님이 아무리 배우가 되는 과정이 힘들더라도, 그건 본인의 몫이에요, 오히려 그 힘듬을 함께하고 격려하고 진송아님의 하고 싶은일을 전격 지원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박준규님은 여태 식구들이 본인에게 다 맟춰준것처럼 이젠 본인이 식구를 위해 진송아님을 아내가 하던 그역활을 해보세요! 그렇지 않고는 영원히 가족과 아내의 맘을 알수가 없습니다

  • @Jin-ci2od
    @Jin-ci2od 9 місяців тому +43

    아내가 30년 넘게 그토록 맞춰주고 참아줬다면 반대로 아내 위해서 노력해주시면 좋겠네요. 누구도 누구만을 위해서 사는 삶은 없어요. 작은 단역 잠깐 나오는 씬에도 설레이고 온전히 내가 누구인지 느끼고 싶은거에요. 차로 데려다주면 안되나요? 잠못자고 기다리면 어때요? 본인이 배우이면서 배우였던 아내의 심정을 그렇게 모른다는게… 본인 외로움만 중요하고 아내에대한 사랑은 과연 … 충분히 섭섭할만 하네요. 아내는 남편에 대한 사랑이 깊고 넓은 바다같은데.. 준규님은 죄송한데 철 안든 아이같아요.

  • @hyjun6431
    @hyjun6431 9 місяців тому +40

    숨막히겠다.. 집착인줄 모르고 자랑하고 있네..

  • @moyeora76
    @moyeora76 9 місяців тому +53

    박준규 남편으로서 못됐다. 자기가 못됐으면서 아내보고 못됐다고... 정말 이기적임.

  • @owlets9776
    @owlets9776 9 місяців тому +60

    남편분이 너무 독단적이네요. 표정까지….아내분은 숨막힐듯

  • @angelinus35
    @angelinus35 9 місяців тому +28

    뼛속까지이기적인남편인듯

  • @braveh7042
    @braveh7042 9 місяців тому +32

    와이프님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박준규 맞춰 주느라 티비에 나와서도 민망하니 웃어 주시는게.. 박준규는 오래동안 와이프와 자식들을 가스 라이팅하고 사신듯해요. 자식들은 이제 다 컷으니 부모로부터 정신적 동립이 가능하지만 와이프는 살면서 계속이셨네요.
    이번 편은 박준규 이미지를 많이 생각한것 같군요.

  • @user-8b5en6bgh7f
    @user-8b5en6bgh7f 9 місяців тому +38

    이것이 가스라이팅이 아니면 무엇이 가스라이팅일까. 사랑의 이름으로 구속하는 것, 나없이 너는 안돼, 이렇게 주입하는 것이 바로 가스라이팅.. 옛날 분들은 자기도 모르게 식구들을 가스라이팅 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 @conniechong6835
      @conniechong683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공감 100% 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넘의 가스라이팅하는 내❤식구들이 많았지만~가스라이팅이란 단어도 그때는 없었고~그냥 좋은것이 좋다😢식구들의 의견에 따르면서 30년넘게 한남자의 아내로 살아가는거죠😅 진 송아님😢사랑하고 존경합니다😢그리고😊축복합니다❤

    • @user-gk3pt5ex3t
      @user-gk3pt5ex3t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가스라이팅 100%!
      날카로운 눈매가 보통이니네요

  • @appletree4498
    @appletree4498 9 місяців тому +61

    늘 느끼는거지만 부인한테 말한마디도 못하게 하고..“가스라이팅..부인을 완전히 무시하는..결정권도 없이 모든걸 남편이 하고 상담내내 오선생님말씀 중에도 말을 끊으려고 하는 저런 사람은 남에말 들어줄주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임

    • @milee1947
      @milee1947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공감합니다

  • @user-gk3pt5ex3t
    @user-gk3pt5ex3t 9 місяців тому +26

    100% 가스라이팅!
    돈이 많아도 소용없음.
    일평생 숨막히는 이기적인 남편맞네요. 와이프분 싫어했었는데....겉모습이 다가아니였네요.

  • @texaskoreana6678
    @texaskoreana6678 9 місяців тому +18

    숨이 막혀버릴것같다 저런남편들😊

  • @leehyangsook1162
    @leehyangsook1162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나이 먹으면 각자의 시간이 필요해요 그 시간이 얼마나 좋은데요 박준규씨 아내에게 집착증.

  • @stacykimmm
    @stacykimmm 9 місяців тому +16

    박사님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

  • @helenpark5190
    @helenpark5190 9 місяців тому +18

    그래도 방송인데 거의 반말로 한다는게... 참 무식하다!!

  • @kevinkim4977
    @kevinkim4977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부인을,진짜.잘만났내요,,남은인생,서로,더아껴주고,준규씨도,아내를,더배려해주고,,이제는,좀,풀어주요,하고싶은거,하면서,서로사랑하면돼요.100세시대에,앞으로40년더살어야해요,준규씨가,이제는,양보하세요,부인이,인성이,요즈음,보기힘든분이네요,함께행복해야,진짜행복한거예요

  • @chunkim3506
    @chunkim3506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진송아님에게 박준규님은
    자유를 주세요
    본인 울타리를 쳐 놓고
    그속에서 밖에 못나오게 하면 힘들죠

  • @yeonhakim8334
    @yeonhakim8334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진송아님 너무 대인배셔요. 그런데 본인이 힘든 과정에서 표현도 못하면서 참기만 하시면 큰 병납니다. 상대방이 알지 못하게 배려만 계속하시다보면 상대방은 그걸 당연하게 여기게 됩니다. 예전방송에서 아침 안드시는데 시어머니와 남편이 먹으라고 강요하고 그걸 계속 씨름하고 있는게 당시에도 힘드셨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내려놓고 쉬세요. 박준규님이 진송아님께 시간을 주셔야할것 같아요. 이제는 박준규님이 노력하실 때 인것 같습니다

  • @tcho8838
    @tcho8838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준규는 남 이야기를 안 듣네;
    아내는 아들 셋을 키웠네. 남편이 몸은 제일 큰데, 심리적으로는 제일 어리네.
    시부모가 안하는 바람에 남겨진 일, 즉 준규 마음에 남겨진 외로움 처리를 며느리가 했네.. 우야노. 왜 보고 있는 내 마음이 답답하노;
    나는 저렇게 살라 그러면 숨막혀서 야반도주 ㄱㄱ

  • @MarisolLee-vx7se
    @MarisolLee-vx7se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외로움 때문에 괴로운 남편에게 부인은 큰 위로가 됐는데
    부인에게 남편은 외로움을 줬군요
    24 시간 부인을 옆에 두어서 외로움을 없애려 하고 , 그런데 정작 부인은 마음을 헤아려 주는 배려 없이 너무 외롭고….

  • @Ss-lf5zv
    @Ss-lf5zv 9 місяців тому +20

    다큰 성인이 결혼을 한건데 여행가는걸 허락받고 가야한다는 개념이 이해가좀…. 진짜 나이든분들 세대라그런가봐요 허락이 아니라 가기전에 통보하고 가는건데.. 밥을 차려주는게 아니라 사지 멀쩡하면 본인이 해드셔여하는데 부부로써 해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되는거고 고마워 해야하는거같아요 ㅠㅠ

    • @Loveyeahhope
      @Loveyeahhope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여행가면 가서 자고 오는건데 당연히 배우자가 오케이 해야 가야 하잖아요. 그럼 성인이니 남편이 와이프 허락 안받고 여행가는거 되는거에요? 몇일씩 자고오는 여행 만큼은 부부가 서로 오케이 해야 가는게 맞아요. 다른건 다 몰라도 여행은..

    • @Ss-lf5zv
      @Ss-lf5zv 9 місяців тому +2

      @@Loveyeahhope 부모도 아니고 허락을 왜 받아야 하는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르겠어요 특히나 결혼 30년차면… 더더욱 왜그래야 하죠 나이가 60인데… 내돈 벌어서 내가쓰는거고,,, 며칠씩 자고오는게 흔한일도아닌데,,, 출장가서 며칠씩 자고오는건 허락받아야하나요 ? ㅎㅎ 그건 아니죠? 결혼해서 한사람을 내말에 복종시키도록 하려는건 아니잖아요 제친구는 자기 와이프랑 장모님 이번에 어디 여행보내드리지 먼저 생각하고있던데 와이프가 말하기전에 먼저 다녀오라고 하면 더 좋을것같네요 🤭

  • @conniechong6835
    @conniechong6835 9 місяців тому +17

    박 준규😢 지금 관상을 보니까~ 심술이 덕지덕지하네😢잘하면 저렇게 이쁜아내랑 오래 못😂갈수도 있겠다😮😢😂

    • @user-no2lo8ye3p
      @user-no2lo8ye3p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도 33년동안 행복하게 살아왔는데 아줌탱이 재수없게 악담하긴 ㅋㅋㅋ

  • @youngchai6601
    @youngchai6601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귀엽던 준규씨...어릴적TV 기억난다..그 꼬멩이...와이프 진송아씨도 참 이해된다..
    지금이라도 단역에 출연하면 멋진 여자일듯하다...박준규씨도 이제 분리불안 장애에서 벗어나서..아내를 독려해주면 어떨까요? 만약 그대가 먼저 세상을 훌쩍 떠나기라도하면 아내는 어떠누!!
    어떤 며느리가 시어머니 친구가 됩니까? 이기적이지말고 정신 차려요...아내가 고생하는건 새로운 도전입니다..밀어주세요...아내가 홀로 외로와 노후에 넘 슬프게될것 이해 안할래요? 옛날아닙니다.현재부터도 늦지않아요..아내를 풀어주세요...남편이 찐드기처럼 따라붙으면 ...여자는 정말로
    힘들고 괴로와요..이젠 만져준다고 행복하고 짜릿하지않아요.
    나만의 성취감...필요해요...도우세요..

  • @sjoh1166
    @sjoh1166 9 місяців тому +9

    관상은 과학이 맞나봅니다. 50이 넘으면 본인의 얼굴의 표정에
    책임이 따릅니다. 고집과 오집, 독선이 얼굴에 가득차 보이는데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는 노력을 하면서 따뜻한 인상을 만들어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 @parkstv3961
    @parkstv3961 9 місяців тому +33

    진송아님!
    아내로서 엄마로서 무엇보다도 여자로서 최고세요!

  • @chunkim3506
    @chunkim3506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박준규님은 아내와 분리해서 시간을 갖을 필요가 있네요
    여자는 남편의 집착이 불편할수 있어요
    사랑과 집착을 구분해야됩니다

  • @chunkim3506
    @chunkim3506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내인생은 내가 결정합니다
    남편이 결정짓지마시고
    의논해서 서로 도와주는 남편이되시길

  • @ilsoopark1952
    @ilsoopark1952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정말 언제봐도 독단적인 사람
    박준규!!
    어떻게 자기인생만 생각할까?
    이제 그만 참고 사세요.
    착하고 배려심 많은 송아씨!!
    내시간도 갖고 하고싶은거
    꼬~~~~옥 하면서 사세요.
    멀리 미국서 응원합니다. 홧팅!!

  • @justicemichael4447
    @justicemichael4447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와 송아씨 저랑 비슷한 삶을 살았네요. 남편과 가족을위해 참고살았네요. 내인생이 억울하게 느껴져요

  • @inspired3138
    @inspired3138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유추해 보자면 박준규씨 미국유학했다고 알고 있는데, 성장기때 너무 외롭지 않았나 싶네요....부부사이에도 고독한 때가 있죠ㅡ 혼자서도 행복한 시간을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

  • @kevinkim4977
    @kevinkim4977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새홀로탈출,엠씨,두분이,잘하고있어,잘보고있어요,앞으로엠씨던,예능이던,많이,보길바래요

  • @ilranseo6329
    @ilranseo6329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집살이 오래한 사람은
    그간 눌려진 감정이 있어
    화병 나는 사람 많아요.
    이분도 시어머니 모시고 오랫동안 사신걸로압니다.

  • @NC-ni8sq
    @NC-ni8sq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왜 우리 아버지를 보고 있는것 같지?

  • @naok1188
    @naok1188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랑하는 방식이 서로 다른거같아요. 근데 서로 아끼시는거는 보기에 좋습니다. 다르다는 것이 틀리다는 것은 아니니깐요. 참으면서 허신하셨기때문에 오늘 날의 가족이 있을거 같아요

  • @yoon381
    @yoon381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바준규씨도 잘생기셨지만:부친 되신 박노식씨는 연기도 말할수 없이 잘하셨지만:인물도 정말 잘생기셨죠:돌아가셨단 뉴수보고:정말 축격이였어요:시모님도 준규씨 부인도 두 아드님들도:정말 화목한 가정으로 보입니다:앞으로도:쭈. 욱:행복하세요:

  • @auxburg9296
    @auxburg9296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래도 서로 많이많이 사랑하는게 느껴지네요.

  • @poohbearbigapple3745
    @poohbearbigapple3745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진송아씨 단발머리일때 너무 예뻐요~

  • @Kim-ft1tf
    @Kim-ft1tf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부인은 자신의 소유물이나 비서가 아니예요. 또한, 자신의 부족함을 거둬주어야하는 엄마도 아니예요. 송아님도 꿈도 희망도 있는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주세요. 아이들이라면 희생할수 있지만 어른이라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받지만 마시고 아내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부인이 행복해야 가정도 행복해요.

  • @prism7137
    @prism7137 5 місяців тому

    배려가 많으면 자신도 모르게 자기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로인해 내면에 쌓이는 화도 많아지고 진송아씨 너무 아름다우신 분이네요 내면과 외면 모두다요. ^^

  • @youngimkim5881
    @youngimkim5881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머 나랑 진송아씨 생각이 똑같아요. 가족의 행복과 평안을 위해 항상 밝고 친절하게 적어도 내 감정에 다른 가족까지 휘둘리지않게 하려했죠. 남편은 무뚝뚝하고 자기중심적. 그래도 좋은 사람이기에 나를 사랑하는 걸 알기에 좀 유머로 넘어가려하죠. 하지만 때로는 내 자유가 너무 없다 느끼기도 하죠. 혼자 사는 여성들은 하는 편한 선택들, 남편은 너무 모든 걸 알려고하고 말하고 싶어하는게 귀찮아요. 아주 작은 일상에서 실수하면 지적하니까. 후라이하면 문열거나 팬틀어라 왜 눌게 했냐 자주 해먹으면서 그 정도 파악을 못했냐 등등 그치만 종일 같이 있으면서 식사챙겨주면 좋아하고 나를 필요로 하니까 그 사랑에 고마워서 살아가고 있어요. 배우이셨으면 참 잘하셨을거에요. 여전히 그 누구보다 아름다워요. 아내로만 여기지말고 한 사람으로서 인격으로 대해주세요.

  • @user-xc6qw2lx1r
    @user-xc6qw2lx1r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인은 매우 훌륭한 가정주부 였다고 기억합니다.참 원만한 모범적인 성공한 가정입니다.사람은 신체적 변화로 성격이 많이 변해서 놀라지요.
    그래서 자기를 돌아보면서 종교를가지게 되고 구도 생활을 하면서 인간적으로 성숙하게되고 감사의 삶을 살게되고정신적
    자유속에 풍요로운 기쁨을 느끼게 되더군요.귀감이 되는 가정이십니다.

  • @user-yj1xd4je2n
    @user-yj1xd4je2n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남편최고 이해함

  • @youngchai6601
    @youngchai6601 6 місяців тому

    다시봐도 사랑을 많이 받은 아내 모습..

  • @user-ku7md9zk6p
    @user-ku7md9zk6p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눈물이 그냥 쏟아지는건...
    해야한다.
    꼭 하세요❤

  • @kookiinaomi2125
    @kookiinaomi2125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인상이 너무,,,,

  • @okhuimin3487
    @okhuimin3487 9 місяців тому +7

    두분이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

  • @user-zu3tm5wm9e
    @user-zu3tm5wm9e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부인의 눈물이 모든 걸 말해준다
    자꾸 눈물 흘리게 하는 사람은 악연이다

    • @bludclotmrs6194
      @bludclotmrs6194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이거 진짜 정답이네!!!!!!!! 무릎을. 탁!!!!!

  • @user-mf2ix4po1e
    @user-mf2ix4po1e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배우자에게서 내가 가장 원하고 바라는 것, 그게 아니면 안되는 한 두 가지를 가졌다면, 10가지 캐릭터 중에 나머지 8개가 부족하고 안맞아도,
    그 두 가지가 채워지면 의지하고 살 수 있게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결혼을 결심하고 결정짓게 하는 부분이죠.
    준규씨가 남들이 볼때 이상해도, 아내분에게 그 두 개를 분명히 채워 주시는 분이라 아내분은 그동안 살아 올 수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갱년기가 오면
    그 나머지 참아왔던 8가지 서운하고 억울한 부분들이 터져 나오고 억울함이 증폭되죠.
    그 때, 초심으로 가서 또 다른 누군가를 다시 선택한다해도, 여전히 그 남편인걸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다시 살펴봐도
    그 부족한 8가지는 내가 채워 줄 수 있는 부분들이었고, 그러나 지금은 피곤하고 지침으로 해서 그런 반응을 하는건데,
    다행히 배우자가 그 부분을 좀 도와주고 짐을 덜어주면 이상적이겠죠.
    그렇지 못한 경우는,
    섬길 수 있는 능력과 마음을 추스르시고 더 깊은 사랑으로 품어 주시는 것이
    더 깊은, 진짜 사랑으로 나아가는 길이 됩니다.
    이 세상에는 10가지를 만족시킬 배우자는 없기 때문입니다.
    아내분이 그런면에서 이미 성숙하신 분이라, 준규씨가
    조금만 갱년기를 이해하고 함께 하고픈 만큼 아내분을
    위해서 연약해진 부분을 도와 주신다면,
    정말 아름 다운 중년의 부부가 되실 수 있을거 같아요.
    아내분은 mbti중에 N이 있으셔서, 내면이 단단하시고, 웬만한건 이미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잘 이해하시는 통찰력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참아주고 인내하시는 부분이 기본이신거 같은데,
    N성향이 그렇기때문에!
    자기 일을 상대방에게 말을 잘 못하시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캐릭터도 파악이 빨라서 요구해서 안될 일은 아예 입을 닫는게 아주 많죠.
    왜냐면 상황 속에서 자신이 해야 할일과, 참아야 할 일을 빨리 파악하고 정리하는사람이기 때문이예요.
    이제는 자신의 필요를 채우시기 위해, 필요한 부분들을 분명하게 남편에게 요구하시고 돕도록 말씀하시면
    준규씨가 아내분을 아끼시기 때문에 잘 하실 것 같아요.
    준규씨는 몰라서 못 도와 주신 부분도 많으신것 같아요.
    준규씨도 아내분을 참 많이 아끼시는게 보이고, 그러나남자들 자체가 말하지 않는 부분들을 알아서 해 주는 분들이 매우 적기 때문입니다.
    남자와 남편, 남자 아들은
    원하는 부분을 꼭 집어 부탁을 해야만 아는 특성이
    일반적입니다.
    준규씨만 이기적이어서가 아닌 부분이 큽니다…
    너무 속 깊고 성숙한 아내분을 만나셨네요.
    산후 우울증 때나, 갱년기에 주로 아내분들이
    ’나‘라는 자존감을 존중히 여김을 받고 싶은데,
    그 부분을, 또는 공평치 못한 어떤 억울함을
    남자분들은 이해를 잘 못하시는것도 같아요.
    두 분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많으시니, 잘 해결되시리라 믿어요.

    • @eunyoungryo8727
      @eunyoungryo8727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너무 공감하는 조언 감사합니다. 우리부부도 이부부와 비슷한면이 많아서요. 갱년기가 오니 누구보다 나를 더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heekim54
    @heekim54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귀엽고 사랑스런부부세요 부럽네요 ❤

  • @user-yj1xd4je2n
    @user-yj1xd4je2n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박준규 남자중에남자 올바르게
    잘사신분

  • @sophialee9702
    @sophialee9702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개인의 선택,결정 을 본인이 할수있도록 해야하고 부인의 모든일에 결정권자인듯 하시는 남편의 모습은 아내를 존중보다는 수감생활 수준이다 . 나이들어서 나타나는 감정이 진짜 답이다. 어떤 시간들을 살아왔는지?

  • @bb-cd7ou
    @bb-cd7ou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근데 성향도 크다..남편 탓만 할순없다 이제와서 억울한것도 좀 글고 어렵다...서로를 맞춰주지만 내맘도 잘 다스려서 해내야됨 그때그때 하고싶은거 해야됨 이렇게 된 이상 이젠 아내좀 맞춰주세요..

  • @yongkwon-peterson6189
    @yongkwon-peterson6189 3 місяці тому

    My grandparents say that "THIS MAN ARE TOO SELFISH MAN." 🙏

  • @jzl7613
    @jzl7613 9 місяців тому

    난 10년넘었는데 아직도 더웠다 추웠다 얼굴이 붉어지고 해요 언제쯤 없어잘까요?

  • @haesoonyi676
    @haesoonyi676 9 місяців тому +3

    화면에서도 송아님께서 속에 있는 맘을 다 털어 놓지는 않는것 같은 느낌입니다.진규님께서는 아내에게 모든 걸 다 맡기고 의지한다는 말씀은 맞는것 같은데,자기만의 어떤 틀을 가지고 그 틀을 벗어나는건 허락하지 않는 이기심이 아주 많은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 아내분이 주도권을 잡고 있지만,일상적인 가정생활에서는 준규님 생각대로 흘러가야만 하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입니다.송아님은 천성적으로 배려심이 많아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나 하나 참으면 되지” 하는 맘인것 같네요.

  • @mamayumi4859
    @mamayumi4859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입방정

  • @karenhwang235
    @karenhwang23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I hope not show window couple.

  • @weebama7778
    @weebama7778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 숨막혀.... 진짜 너무 이기적 스타일이고 독단적 스타일이고... 그래도 사랑으로 다 받아준것이 너무 대단해요. 앞으로는 세이 노~

  • @jennykong4497
    @jennykong4497 9 місяців тому +1

    20년전에 미국에서 저희 아빠하고식사한적 있는데 솔직하고 멋진 커플 이세요 특히 진송이 아줌마가 더 멋있었어요 아저씨는 카리스마 👍

  • @leayoungkyungsong1163
    @leayoungkyungsong1163 9 місяців тому +4

    Egoistic

  • @SK-xk4ik
    @SK-xk4ik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랑꾼이라도 저런 남자랑은 절대 결혼하고 싶지 않다. 너무 가부장적이고 독단적이다. 사랑해도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게 맞지라는 식.오마이 갓😿

  • @ptalove
    @ptalove 3 місяці тому

    박준규는 혼자 자라면서 중요한 성숙함이나 화합을 못 배운듯.

  • @annelee0625
    @annelee062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너무 사랑하니깐으로 미화하지 마세요
    .성숙되지 못한 사람...

  • @hsnaomi
    @hsnaomi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송아씨는 일을 택하실건지 여전히 사랑을 선택할것인지 진심 궁금합니다. 사랑해서 모든걸 감내하고 살았다는건 순전 송아씨 성격때문이에요. 처음 꺼낸다는 그 말에 남편 첫 반응 정말 어이없네요. 아내에게는 정말 뼛속까지 이기적인 남자입니다.

  • @Vmrok
    @Vmrok 9 місяців тому +2

    표정만 봐도 내면이 보임..박준규는 남의 말, 남의 생각을 들으려하는 생걱이 하나도 없네 자기생각,자기고집, 자기연민 밖에 없음..억만장자여도 곁에 두기시름 숨막혀

  • @leehyangsook1162
    @leehyangsook1162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직 본인 마음만 중요했던 사람 박준규씨 표정에 아내에 대한 불만이 가득. 왜 아내의 마음을 박준규씨가 좌지우지 하죠?

  • @mimipark6562
    @mimipark6562 9 місяців тому +4

    들어할땐 좀 듣기만하던지. 이기적인데다 말까지 많아..듣는데 아주 피곤하네요😂

  • @jihyunkim269
    @jihyunkim269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인상이 진짜로 별로가 됐넹??

  • @kimyongja144
    @kimyongja144 9 місяців тому +2

    힘드시겠읍니다

  • @NC-ni8sq
    @NC-ni8sq 9 місяців тому

  • @eunice3521
    @eunice3521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외로움으로 독단을 합리화시키시네.. 말도 안됨

  • @kimyongja144
    @kimyongja144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무언가 착각하고 사시네요😅

  • @mkim2916
    @mkim2916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진짜 이런 아빠, 남편 숨 막혀.
    가족이라고 해서 하루 종일 같이 있어야 하고, 외로워서 같이 있어야 하고..
    난 그렇게 함으로써 만족감을 느꼈을지 몰라도, 아내와 이이들은 무슨 죄?
    혼자 밥 먹는거 싫다고? 당연히 싫죠. 근데 하루 정도 혼자 못먹어요? 아내 좀 놔두세요.
    그 분은 당신이 아니잖아요.

  • @kimyongja144
    @kimyongja144 9 місяців тому +2

    ㅋㅋ 집찹이네요 사랑이 아니예요.

  • @mxl516
    @mxl516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방송은 이렇게 해도 진짜 큰~ 문제다. 나도 이런 부모가 있어서 참고 살아 왔거든. 낭비한 인생이 억울 하더라...

  • @gracejung9982
    @gracejung9982 9 місяців тому +4

    박준규씨 문제가 많네요. 행동하는게 딱 어린애네요. 에효…

  • @dorisa8004
    @dorisa8004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내는 30년이 넘게 연기에 대한 꿈을 펼치지 못한 부분이 가장 아쉽다고 했는데, 남편은 그런 아내를 눈 앞에 두고싶어하니...
    연기를 하는게 어려워서 반대한다,는건 본인 생각이시구요.
    힘들면 본인이 포기하겠지요.
    그런데 3식구가 같이 연기하러 다니는건 한다네.
    웃겨.. 이게 가스라이팅이지 뭐야?
    서정희 씨가 그렇게 살었다더니..
    아...진짜 이런 남자 말 안통해. 독단적.

  • @anniekim9381
    @anniekim9381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 두 부부....얼굴이....... 40대 이후는 본인 얼굴은 본인이 만든다는데 박준규씨 누가 저 얼굴을 연예인얼굴이라 하겠??? 걍 옆집 고집불통 아저씨 젊은 할아버지 얼굴같음.....ㅉㅉ 부인도 쁘띠성형이 잘 안된듯~~~ 아님 행복하지않은 삶이 그대로 드러난건지.... 괜히 한번 거울에 내 얼굴~보고왔넹~ㅋ

  • @user-wv4fc7es9f
    @user-wv4fc7es9f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은영이 머기에 검사 받아야 하나
    모두가 그앞에만 가면 숙연해 하는 태도를 취하나요

    • @user-zu3tm5wm9e
      @user-zu3tm5wm9e 9 місяців тому

      너님은 머기에 오은영박사가 우스워?

  • @jiwonson73
    @jiwonson73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예 보지를 말자. 짱증난다...

  • @kimyongja144
    @kimyongja144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박준규씨 넘. 싫다

  • @Ml100-m9n
    @Ml100-m9n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부부도 문제가 많구먼. 이혼이 답인것같구먼

  • @jamessong54
    @jamessong54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박준규 나이는 모르지만 부인에게 하는 말과행동이 5 6살먹은 어린애같음 와이프가아니라 엄마로 생각함 엄마 나 축구하는데 따라와서 봐야돼 화장실에서 엄마 휴지없으니 휴지좀 갖다줘 화장실 문닫고 엄마 안보이면 난 무숴워요 수십년동안 늙은 어린애를 보살피며 살았고 앞으로 평생 늙은 어린애를 돌보며 살것을 생각하니 보기가 아찔하네요 저렇게 어린 어린애하고는 상담도 불가능